레드브릭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시상규모
- 55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09.11마감일2024.10.20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실제상용화, 기타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
- 추가혜택
- 상금, 코엑스 전시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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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과학/공학
● 참가 자격
글로벌 대학생 및 일반인 (20대 이상)
● 공모 주제
자유 주제
● 모집 일정
9/11 ~ 10/20
● 게임잼 일정
11/1 ~ 11/3 (48시간)
● 시상 내역
1등 1,500 USD
2등 1,000 USD
3등 800 USD
4등 600 USD
5등 400 USD
수상작은 11/30 (토) 서울 코엑스에서 전시 (레드브릭 커넥트 2024)
● 제출 형식
완성된 게임 URL, 파일 제출
● 접수 방법
공식페이지 > 신청하기 통해 접수
-레드브릭 온라인 게임잼(성인): https://www.redbrick.io/kr/jam-for-adults
● 심사 기준
창의성(20) 기술력(20) 게임성(20) 완성도(20) 팀워크(15) 가산점(5)
● 문의 사항
접수 페이지의 문의하기 클릭 (레드브릭 Discord: https://discord.gg/rSG37TEyhK)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LG전자"에 대한 지원동기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레이저 기술 혁신의 선두주자가 되자 저는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CO2 레이저 식각기를 사용해 PI 필름 위에 다공성 그래핀을 형성하고 이를 활용한 전기이중층 커패시터를 제작해 에너지 하베스팅 시스템을 구축한 경험이 있습니다. 레이저 발진 원리에 대한 이해와 레이저 응용산업의 한 분야에 대해 알게되는 계기였습니다. 마이크로/나노 제조 공정 실험에서는 공초점 현미경을 사용해 공정 불량의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당시 웨이퍼와 포토레지스트 PR의 반사도 차이로인해 PR의 증착 높이가 예상보다 낮게 관측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metal을 추가로 도포해 반사도 차이를 없애 측정 오차를 해결하였습니다. 머시닝 실험에선 공초점 현미경을 통해 얻은 3차원 Profile을 이용해 Overcut 형상을 얻는 Positive PR을 사용해도 Lift-off Process가 가능한 이유를 증명하였습니다. 반도체 지식 습득을 목적으로한 실험이었지만, 레이저 기반 계측기기의 한계를 파악하고 측정오차를 해결해 나가며 레이저 정밀시스템 설계의 중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삼성전자 인턴 실습에서는 레이저가 반도체 Finish 공정의 마킹 뿐 아니라 Wafer Dicing, Sorter Saw 공정에도 유용하게 사용됨을 배웠습니다. 레이저 산업의 발전 가능성과 응용 산업분야를 직접 체험하는 계기가 되었고 레이저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고자 하는 저의 의지를 확고히 하게 되었습니다. LG전자는 생산 기술과 제조 분야에서 차별화된 경쟁 우위를 목표로 배터리, 반도체 등 미래 성장 산업에서 레이저 공정의 혁신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곳에서 제가 설계, 개발한 장비를 통해 다양한 신제품이 직접 제조되는 것을 경험하고, 공정 중 발생하는 문제들을 해결해 나가며 레이저 기술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직무관련 경험과 강점에 기반한 향후계획에 대하여 Guide> 본인의 경험에 기반하여 직무관련 본인의 강점과 경쟁력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적고, 이를 바탕으로 입사 후 활용될 수 있는 부분과 향후계획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기구설계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역량은 "의사소통"이라고 생각합니다. 고객의 요구에 맞는 부품을 적시에 설계 및 개발하기 위해서는 부서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 의사소통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사람들과 협력하여 최적의 결과를 도출할 때 보람을 느끼기 때문에 의사소통 역량이 중요한 설계 직무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의사소통 역량은 삼성전자 인턴 실습중 수행한 불량 문제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크게 향상되었습니다. 반도체 Finish공정의 레이저 마킹공정에서 발생한 불량으로 고객사가 제시한 기한 내에 개발을 완료하지 못할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당시 품질팀은 높은 레이저 출력을 원인으로 제시했지만, 낮은 출력에서도 불량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레이저 마킹 설비의 파장별 특징 조사를 토대로 레이저의 파장과 펄스 폭에 따라 열영향부의 침투 깊이가 달라진다는 점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마킹 설비의 파라미터와 마킹의 깊이, 너비 간의 관계를 Plotting하여 레이저의 Draw Speed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이렇게 명확한 수치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제시해 마킹 엔지니어분들과 품질팀을 설득 할 수 있었고 레이저 출력, 펄스폭, Draw Speed를 동시에 조정해가며 작업한 끝에 불량문제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기반으로 구성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기구설계 업무에 기여하겠습니다. 특히 기술적인 문제 해결 과정에서 논리적이고 설득력 있는 의사소통을 위해 데이터 정리능력과 분석능력을 키워나가겠습니다. 세계 최고의 레이저 기술 연구 개발 인프라를 가진 LG전자에서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기구설계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1. “반도체의 미래는 패키징에 달려있다” 마이크로/나노제조실험 수업의 첫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신 말씀입니다. 반도체 전공정을 중심으로만 학습해왔던 제가 패키징이란 분야를 처음 접하게 된 순간이었습니다. 또한 삼성전자는 최고의 메모리, 로직, 패키지 기술을 보유한 회사이며 반도체의 성장과 혁신을 이끄는 회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중 TSP 총괄 패키지 개발팀의 업무는 계속해서 새로운 반도체를 공부하고 분석해야 한다는 점에서 삼성전자가 걸어왔던 길과 유사하고, 지속적으로 역량을 개발하고 싶은 저의 꿈에도 부합해 지원하였습니다. 패키징은 반도체 칩이 만들어진 후 고객에게 최종 전달되기까지 매개체 역할을 하며 가치를 창출하는 업무로, 모든 공정 중 가장 책임감있는 일입니다.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며 반도체의 유종의 미를 장식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패키지 개발업무를 하면서 고객의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제품을 고민하고 여러 평가를 거쳐 최종 제품을 양산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TSV, FO-WLP로 대표되는 고밀도, 고성능 패키지에서 발생하는 기계적 결함들을 미리 분석해내 패키지의 신뢰성을 책임질 수 있는 엔지니어가 되고 싶습니다. HTOL, HAST, TC등 기존의신뢰성 평가방법보다 발전된 평가방법을 개발해 미래 고객들의 구매력을 확보하는 능력있는 엔지니어로 성장함과 동시에 회사의 지속적인 혁신에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2. [인간관계와 자기이해] 3-1까지 학과수석 2번을 해낸 자신감과 기계공학으로 나라 발전에 이바지하겠다는 포부로 3-2부터 기술고시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공부를 지속하며 지인들과의 연락은 뜸해졌고 지독히 외로워지고 나서야 대인관계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잘나서 지속해온 것이라 생각했던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도,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환경도 사회와 주변인들의 도움 덕분임을 깨달았습니다. 또한 고시공부를 하면서 내가 어떤 사람인지 스스로 분석하고 관리할 줄 아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 쉬어야할지,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 무슨 운동이 효과적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고시 공부를 계속하던 중 올해 1차 시험장에서 다른 길은 전혀 돌아보지 않은 것이 훗날 큰 후회로 남을 것 같아 기술고시를 그만 두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프리드리히 니체는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해줄 뿐이다.” 라고 했습니다. 많은 이들은 이를 ‘고통’에 대입하지만, 제겐 ‘성장’의 동력이 되는 말입니다. 3년 간 기술고시를 준비했던 시간들은 매사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으로 성장하는 계기였습니다. 현재 학교에 복학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여러 실습 경험을 쌓고 있는 것은 인생의 큰 자산이 되고 있습니다. 그동안 소원했던 인간관계를 다시 이어나가며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고 그들과 함께하는 일상에 감사하며 살고 있습니다. 인턴 과정 중 겪게 될 많은 문제들을 분석하고 해결 해 나갈 뿐만 아니라 그 과정에서 마주칠 인연들에게 감사함을 느끼며 직무에 대한 경험을 통해 인생의 자산을 늘려가고 싶습니다. [인생의 재설계:행동하는 삶] “이젠 인생을 탑 다운으로 설계해야 한다.” 3년간 준비해온 기술고시 공부를 그만두기로 결정한 후 학부연구생 상담을 위해 찾아간 교수님이 해주신 말씀입니다. 저는 지난 3년간 그냥 열심히만 살면 뭐든 되어있을 것이라 믿고 하루를 알차게 사는 것에만 몰두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말을 들은 후 인생을 다시 설계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명확한 목표를 세우기 시작했습니다. 인생의 최종목표를 정하고 이를 위한 중간목표를 정한 뒤 그 목표달성을 위해 지금 해야 할 행동을 결정했습니다. 인생의 최종 목표는 대한민국의 반도체 패키징 산업을 주도하는 전문가가 되는 것입니다. 이를 이루기 위한 중간 목표는 삼성전자 입사 후 실무경험들을 익히는 것입니다. 입사를 목표로 경험을 쌓기 위한 인턴 지원의 요건을 갖추기 위해선 당장 OPIC 점수가 필요했습니다. 목표 등급은AL이었으며, 이를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시험까지 남은 일주일 동안 영어로만 듣고 말하길 반복했고, 한국어로 떠오른 모든 생각을 영어로 바꿔보는 사고를 지속했습니다. 짧은 기간 안에 영어 실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일어나서 잠들기까지 훈련을 쉬지 않았고 이런 몰입과 노력의 결과 AL등급을 받았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통해 구체적인 목표를 정하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행동하는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 “우리는 기술 혁신을 뒷받침할 아이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일론 머스크는 인구가 기술혁신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기에 출산율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주장합니다. 우리나라의 2023년 4분기 합계출산율은 0.65명으로 OECD국가들 중 최하위입니다. 통계청은 최악의 경우 2072년 출생아수는 9만명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를 두고 전문가들은 주거불안정, 과잉경쟁, 사교육비 부담, 일-가정 양립의 부재 등의 이유를 꼽으며 사회구조적 원인이 복합적으로 나타난 결과라 분석합니다. 하지만 이런 결과에도 그 원인을 관통하는 주제가 있 으며 저는 그것이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한국은 “맹모삼천지교” 를 가장 잘 실천하는 나라입니다. 따라서 출산율 반등을 위해 시행되야 할 정책들은 반드시 교육과 연관되어야 합니다. 1970년대 강북 명문 중고등학교의 강남이전으로 강남8학군이 형성되었고 이에 맞물려 강남발전이 가속화된것을 볼 때, 우리나라의 교육열이 국가사업에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큽니다. 8학군 주변으로 학원가가 밀집되며 주거비가 치솟았고, 그 주변으로 재개발 및 상권개발이 이뤄지며 강남은 세계인이 주목하는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이렇게 한 정책에서 교육으로 파생되는 부수효과를 고려할 때 현정부가 추진 중인 의대 증원 정책은 의료개혁과 지방 균형 발전 효과 뿐 아니라 공교육 활성화, 사교육비 부담 완화, 그로 인한 출생률 반등의 효과에까지 기여할 지도 모릅니다. 일관적인 대입전형 수립, 의대쏠림을 완화할 국가차원의 공대중심의 전폭적인 지원 등은 사교육 비용부담을 감소시킬 것이라 예상합니다. 하지만 정책의 효과는 출산율 반등 현상으로 단기간에 나타나지 않으며 감소한 인구로 인한 노동시장의 인력 공백기를 메울 방안도 필요합니다. 그 때까지 노동 인력감소에 대응하여 국가 경쟁력을 지키기 위한 방안은 기업들의 AI 기술혁신을 통한 노동력 확보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교육정책에, 기업은 기술혁신에 초점을 맞춰 출산율 문제에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 마이크로/ 나노 제조공정 실험에서 반도체 패키지의 신뢰성에 미치는 변수들을 분석한 경험이 있습니다. 패키지에 가해지는 하중은 열충격이 가장 일반적이라는 가설을 세워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열이 가해지면 solder 접합부와 PCB 기판 사이의 CTE차이에 의해 이종재료간 전단하중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증명하기 위해 soldering만 수행한 시편과 soldering 후 700cycle의 열충격을 가한 시편을 pull test해 파괴단면을 분석하였습니다. 그 결과 700cycle 열충격 시편 IMC층의 조대화 및 평탄화로 인한 취성파단 파괴형태를 광학 현미경을 통해 확인했습니다. 또한 IMC층 금속원자들의 확산속도 차이로 인해 형성되는 Kirkendall void와 soldering시 발생한 void결함은 접합부의 기계적 강도를 저하시킴을 알게되었습니다. 가설을 세워 실험을 통해 증명한 분석력을 바탕으로 패키지 개발 업무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원심형 풍력터빈의 제작 및 설계 최적화를 통해 blade의 RPM을 200%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목표는 blade 속도를 300 RPM 이상으로 끌어올리는 것이었습니다. 처음에는 centrifugal flow type으로 설계하여 blade를 직접 깎아내 가공했으나, 회전 중 blade에 chipping이 발생해 구조적 안정성이 저해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blade를 적층 방식으로 제작하여 안정적인 128 RPM을 얻었지만, 여전히 목표에 미치지 못했습니다. 유동 시뮬레이션을 통해 분석한 결과, centrifugal flow type에선 후판과의 마찰로 유동 방향이 바뀌어 토크는 증가했지만, RPM 손실이 발생함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터빈을 mixed flow type으로 변경하는 설계를 도입해 최종적으로 381 RPM을 달성했고, 프로젝트에서 1등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앞으로 어려운 문제에 직면하더라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해결책을 찾아 개선해 나가겠습니다. Conventional PKG 후공정의 이해를 바탕으로 finish공정 Laser Marking 업무에서 Marking 설비의 주요 Parameter들과 Marking Depth, Width간 최적화 및 Data Ploting을 수행하였습니다. Laser 기반 2DID, LOT ID Marking이 visual inspection을 통한 효율적인 품질관리, 수율 안정화에도 기여함을 배웠습니다.
1. 지원자님이 HD현대에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와 HD현대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설명해 주세요. 풍력터빈 모형제작 프로젝트에서 300RPM 이상의 Blade 속도를 달성하며 도전적 목표달성을 위한 끈기와 창의적인 문제해결능력을 키웠습니다. 기존의 제작방식을 개선해 128 RPM, Mixed Flow Type 설계 도입으로 287RPM, 여기에 베어링 윤활을 추가하여 385RPM까지 성능을 향상시켰습니다. 특히, Mixed Flow Type으로의 설계변경은 유체역학 이론을 실제 설계에 적용하며 문제해결능력을 키울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도전정신과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HD현대의 기업문화에 적합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와같은 저의 강점을 바탕으로 HD 한국조선해양에서 세계 조선산업을 선도하는 시스템/ 장비 설계 엔지니어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특히, HD한국조선해양의 2050탄소중립 달성에 발맞춰, 친환경 선박 설계에 기여하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는 일원이 되겠습니다. 2. 지원한 직무를 잘 수행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고, 지원한 회사에서 어떻게 성장하고 싶은지 설명해 주세요.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는 설계를 위해선 팀원들과의 협력을 통한 전략적 의사소통이 필수적입니다. 저는 삼성전자 인턴 실습에서 수행한 레이저 마킹 불량 개선 프로젝트를 통해 의사소통 역량을 향상시켰습니다. 당시 품질팀은 마킹공정의 불량의 원인으로 높은 레이저 출력을 제시했지만, 낮은 출력에서도 불량은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저는 레이저의 파장과 펄스 폭에 따라 열영향부의 침투 깊이가 달라진다는 점을 제안하고 마킹 설비의 파라미터와 마킹의 깊이, 너비 간의 관계를 시각화하여 레이저의 Draw Speed 조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입증했습니다. 이렇게 수치를 기반으로 데이터를 제시해 마킹팀, 품질팀을 설득 할 수 있었고 레이저 출력, 펄스폭, Draw Speed를 동시에 조정해가며 작업한 끝에 불량문제를 개선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의사소통 역량을 바탕으로 HD 한국조선해양의 효율적인 설계업무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춘 설계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3. 다른 사람들과 협업하여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과 해당 과정에서 본인은 어떠한 역할을 수행하였는지 설명해 주세요. 연극수업 영상제작 프로젝트의 조장을 맡으며 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주로 화상회의를 통해 진행방향을 논의했으나, 개인일정상 불참하는 팀원들의 비협조적인 태도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처음엔 원하는 역할을 맡지 못한것에 대한 불만이라고 생각했으나, 팀 회식 후 팀원들의 불만은 회의결과의 일방적인 통보 때문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주연배우는 추가된 홍보역할에 부담을 느끼며 자신의 의견이 프로젝트에 반영되지 못한것에 소외감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이후 저는 저의 착각을 솔직하게 사과하고 회의록엔 변경된 진행상황과 역할분담의 이유를 면밀히 기록했습니다. 또한 불참한 팀원들의 의견을 다시 수렴하며 양방향 소통을 활성화했습니다. 이 경험은 팀원들이 자신의 기여를 인정받고 있다고 느낄때 적극적인 협력이 가능함을 알게해주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기여감을 높이 위해선 대칭적인 정보의 공유와 적극적인 소통의 자세가 중요하다는 점을 배웠습니다. 4. 지원자님은 무엇을 할 때 가장 큰 보람과 행복을 느끼시는지에 대해 설명해 주세요. 저는 노력해서 목표를 달성할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발레를 8년 이상 배워오며 안정적인 푸에테 턴 8바퀴를 목표로 했으나, 실력은 쉽게 늘지 않았습니다. 코어와 발목의 힘이 부족하다는 것을 깨닫고 이를 보강하기 위해 집 앞 석촌호수 1바퀴(2564m) 완주를 목표로 달리기를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1km도 힘겨웠지만, 6개월 동안 주 3회 이상 꾸준히 달리며 연습한 결과 지금은 두 바퀴(5128m)를 20분내에 거뜬히 달릴 수 있는 체력을 얻었습니다. 이렇게 달리기와 발레를 병행하며 처음 4바퀴에서 8바퀴로, 다시 16바퀴로 푸에테 턴 실력을 늘려왔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꾸준한 노력의 중요성이 목표 달성을 위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고, 그 과정의 어려움을 견뎌내고 성취하는 기쁨을 알게되었습니다. 발레뿐만 아니라 학업에서도 아침 6시에 기상해 10시간 이상 꾸준히 전공공부에 매진하는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학년우수, 학년수석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나와 메이저맵 학과 소개 공모전과의 만남은 가히 운명적이라고 할 수 있다. 졸업 요건을 위해 공모전 모집 글을 찾아 헤매던 와중에 내가 그토록 찾던, 정말 역량을 잘 발휘할 수 있을 것 같은 공모전을 찾은 것이다. <메이저맵 대학생 학과 소개 공모전>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에 재학 중인 나는 '너네 학과는 도대체 무슨 학과야?'라는 질문을 귀에 피나도록 듣고 살았고, 이제는 그 질문에 답을 하기도 지칠 지경이었다. 그렇다면, 내가 이 공모전에 나가서 우리 학과가 무슨 학과인지 세상에 널리 알리리라!! (나한테 그만 물어봐라!) 라는 커다란 목표를 가지고 공모전에 참여하게 되었다. 결과적으로는 대상이라는 뜻깊은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 조금이나마 우리 학과가 널리 알려졌기를~ 혹여나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면 꼭 이 공모전에 나가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을 담아 후기와 함께 몇 가지 꿀팁을 남기고자 한다! 후기 start~! 공모전 준비 후기 공모전에 신청하고나면 온라인으로 오티가 진행된다. 오티가 끝나면 앰버서더 자격을 얻게 되고 학과 라운지에 관련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된다. 1) 학과 소개 글 2) 학과를 대표하는 이미지 8장 이상 3) 대표 전공과목 3개 소개 4) 재학생, 대표 직업 인터뷰 각 3개씩 5) 카드 뉴스 3개 요렇게가 최소 요건이다 최소 요건만 채우면 수상을 하지 못해도 수료증이 나온다고 하니 중간에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도전하는 게 중요할 것 같다! 하지만 수상이 목표라면 최소 요건은 물론 최대한 양질의 콘텐츠를 만들어 업로드하는 것을 추천한다. https://www.majormap.net/ambassador/major/detail_preview?id=146 자세한 콘텐츠가 궁금하다면 여기로!! 내가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중요하게 여긴 것은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이라는 전공 이름의 특성을 살리는 것이다 문예창작 / 미디어 콘텐츠 / 홍보 이 세 가지 분야를 모두 배울 수 있는 곳이니 만큼 다양한 경험과 역량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하고자 했다. 이 콘텐츠를 볼 고등학생에게 문예창작미디어콘텐츠홍보전공이라는 이름은 매우 낯설게 다가올 테니... 학생들에게 전공 이름을 하나씩 풀어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는지 설명해 주는 것이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하는 과제라고 생각했다. (정시로 들어온 사람으로서 입시 꿀팁을 주지 못한다는 것은 매우 아쉬웠다.) 또한 전공 특성을 살린 카드 뉴스를 만들고 싶었다! 카드 뉴스 간에 통일성을 주는 것이 좋다는 말에 (담당자분의 꿀팁!) 비슷한 주제끼리 묶어 시리즈로 만들고 고등학생의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꿀팁과 전공 현실 생활 이야기는 인스타, 블로그 형식으로 제작하였다. 이 사진에는 없지만, 전공 분야마다 교수님과 과 동아리 회장의 인터뷰를 담아 전공 활동에 대한 설명도 담아두었다. 전공의 특성에 한눈에 확 보이게 카드 뉴스를 디자인했던 것이 좋은 선택이었던 것 같다. 가장 힘들었고, 그만큼 가장 공을 많이 들인 대표 직업 인터뷰 카드 뉴스에서 이미 다양한 직무로 진출할 수 있다고 강조에 강조에 강조를 했기 때문에 그 말에 뒷받침을 하기 위해 정말 다양한 대표 직업 인터뷰가 필요했다. 교수님 찬스를 써서 이미 졸업한 지 10년이 넘은 사회에 멋지게 자리 잡고 계시는 선배님들의 연락처를 받아왔고 너무나 감사하게도 모든 분들이 인터뷰에 응해주셨다. 만약 3회, 4회 공모전에 참여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미리미리,, 졸업반 선배님들이랑 친해지시길.. 아님 교수님께 도움을 청해보는 것도 추천한다. (정보의 질이 달라진다...) 결과가 나오기 전에 다른 참가자의 콘텐츠를 볼 수 있었다. 진짜 2주를 밤 새가면서 만든 콘텐츠가 무색하게도 다른 학교 분들이 너무 잘 만들어서 반쯤 포기하고 있었다. (밤을 새운 건 시험기간 때문에 2주 만에 몰아서 만들었기 때문...) 공모전 수상 후기 결과가 나온 날... 내 첫 공모전 성과로 대상을 수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진짜 좋게 너무너무 감동... 좋게 봐주신 담당자분들께 무한 감사를 드린다 직접 대치동으로 시상식도 다녀왔고 현직에 계시는 분들과 대화도 나눌 수 있어서 다시 한번 정말 참여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공모전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이라면 내가 몸담고 있는 나의 학과를 소개할 수 있는 메이저맵 학과 소개 공모전에 참여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생에게 내가 느낀 학과의 장점을 소개한다는 마음으로 콘텐츠를 준비한다면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이 공모전을 위해 도와주신 교수님, 선배님, 동기들과 후배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는 말을 전하며 후기 끄으읕!! P.S. 나 뉴스도 나왔다 ㅎㅎ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5022516560132821 인터뷰 - 쑤 님 https://blog.naver.com/soosoodaily_/223800683168 🖱️사진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2024년 공공의료달력삽화 공모전 후기에요~ 2024년 공공의료 달력 삽화 공모전 소개 공모 주제와 그 예시가 제공이 됐네요! 공모 주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공모전의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 근데 사실 일러스트 그려서 입상할만큼 수준급의 능력은 가지고 있지 않거든요.. 수상을 노린다면 능력 있는 팀원을 구해야겠죠...? 팀 빌딩 저는 카카오톡에서 대학생공모전 관련 오픈채팅방에 들어가서 팀원을 구했어요! 그림도 못 그리는데 어떻게 팀원을 구했느냐 하면? 그림 이외에 모든 부분은 아래와 같이 제가 기획해서 컨셉페이퍼를 제공했습니다. 엉성한 그림이었지만 다행히 척하면 척인 팀원을 만나서 극복(?)할 수 있었어요. 컨셉페이퍼 그림으로는 온전히 이해되지 않는 의료기기의 세부적인 모습은 제가 서칭해서 따로 참고자료로 보내드렸답니다. 진행 과정 위와 같이 컨셉페이퍼를 보내드리고, 팀원분의 포트폴리오 중 원하는 스타일을 선택해서 일러스트를 부탁드렸어요. 작업 과정을 계속 공유 받으면서 피드백하는 과정을 거치고, 일주일이 채 안걸려서 최종본이 완성되었답니다. 시간이 촉박해서 급하게 작업에 들어가셨지만 멋있는 작업물을 완성해주셨습니다~ 공모전 후기 결과는 장려상! 시간이 조금 더 있었다면 하는 아쉬움은 남았지만 투자한 시간 대비 좋은 결과를 가져온 것 같아서 만족~ https://www.nmcpublicedu.or.kr/award.asp 수상작은 위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 주용 님 https://blog.naver.com/soulmate7134/223769952764 🖱️사진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무려 공모전이 끝난 지 3달이 지나고 쓰는 후기입니다 우선 결론부터 말하자면 저희 팀은 지역대회 진출 전 상위 15%에게 주어지는 챌린저상을 수상했습니다! 저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이런 후기들 하나하나 많은 팁을 얻었기에 앞으로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공모전 준비 시작 사실 저는 프로 공모전러입니다. 작은 공모전들은 수상까지 한 것들이 많았지만, 작년에 처음 기획서로 대형 공모전들에 도전하기 시작했습니다 2023년 한 해 동안 코삭, 코바코, HS애드 공모전에 참여했었고 아쉽지만 다 수상까진 못했어요 경험에 의미를 두자!라고 항상 생각하지만 매번 아쉬운 결과에 공모전에 나가면 안 되는 건가,,라는 생각까지 했었습니다 그래서 잠시 하반기에는 공모전을 나가지 않고 쉬어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기획에 맛 들이면 답도 없다는 말 아시나요? 쉬니까 또 뭔가 하고 싶은 마음이 드는 거 있죠 ㅋㅋ 그런 고민을 하던 와중에 이걸 발견했어요 아니 마침 코삭 공모전이 나왔네??? 또 마침 겨울방학에 같이 공모전 나갈까 했던 약속이 생각나고..! 나갈까..? 했는데 그녀들에 추진력에 저는 어느새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결성된 공모전 팟! (민지 언니, 소영, 나) 3명이서 공모전을 도전하기로 했어요 공모전 마감일이 5월 13일까지였고, 저희는 3월 학기 초에 이야기를 했어서 2달 정도의 시간을 가지고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학교에서 진행하는 스터디그룹이랑 함께 병행하기로 결정! 신청서 내고 붙어서 바로 다음 주부터 스터디랑 같이 준비했습니다. 스터디 함께 하길 참 잘한 것 같아요 매주 스터디 보고서 내야 해서 어케든 주에 1회는 무조건 회의를 진행했어요 (스터디 아니었으면 진짜 나태 인간이 되었을 듯,,) 코삭 주제 선정 공모전의 시작은 주제 선정이죠! 이번 2024 코삭 공모전에는 3개의 주제가 제시되었습니다 1)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2) 도박중독 방지를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3) 보이스피싱을 예상하고 올바른 대응방법을 알리기 위한 국민 참여 캠페인 저는 이렇게 3개의 주제 중에서 설명글에 두 개의 주제에서 '청소년'이라는 단어가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저는 그 부분에 대해 자료조사를 하고 마약과 도박이라는 주제를 자료조사했습니다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가장 의견이 많았던 1번 주제인 마약을 저희 팀의 주제로 잡았습니다! 이 단계에서 타겟을 청소년에 두고 자료조사를 진행할지 넓은 범위에서 자료조사를 할지 고민했었어요 저는 작년 수상작들을 많이 분석해 보면서 캠페인의 차별점이나 문제점,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드리는 팁은 넓은 범위의 자료조사와 기록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저희 팀은 로직, 컨셉을 2달 동안 3번이나 변경하는 과정 을 거치며 기록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이런 식으로 매주 자료조사, 회의록 등을 구글 독스에 정리해가며 회의를 진행했어요 2달 동안 하다 보니 자료의 양이 방대해져서 정리는 필수였습니다 주제를 정하고 각자 자료조사와 문제도출까지 생각해오는 것을 과제로 첫 주 회의는 마무리했습니다. 2주 차 회의에서는 문제도출-인사이트까지 흐름을 잡는 것이 목표였어요! 처음 잡았던 문제도출은 정말 단순하게 마약의 증가 -> 쉬운 범죄의 노출 -> 해결방안 이런 식으로 마약의 예방, 치료에 집중했습니다 처음에는 약국컨셉은 어떨까? 싶었어요 "마약에 지친 사람들에게 새로운 약을 처방해 준다"라는 느낌의 컨셉으로 접근했습니다 ^ 초창기 회의록 일부분 SNS 이용률이 높은 10대와 마약, 예방에 중요를 둔다 이런 느낌으로 생각보다 더 빠른 시간 내에 아이디어가 도출되어서 이때까지만 해도 저희 진짜 신났어요 아이디어도 다 마음에 들고 뭔가 진행이 더디지 않고 쭉쭉 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런데! 피드백 약 3주간의 회의의 로직을 지도 교수님께 보내드리고 교수님과의 피드백을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을 통해서 저희 로직의 빈 곳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 예방을 강조하는 것에 다른 캠페인들과 차별점이 있을까? - 마약을 하지 말라고 전하는 메세지로만 예방이 가능할까? 차라리 치료를 돕는 건 어때? 공모전은 완벽한 기획서를 원하는 것보다 가능성과 창의력이 필요하다는 피드백을 주셨습니다 피드백 후 카톡방은 불이 나고,, 결국 중요한 것은 "왜? 어떻게?" 이런 것들이었는데 저희는 흐름적인 것들에 집중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결국 그래서 어떻게 할 건데?라는 사실이 가장 중요한데 말이죠 그래서 저희는 피드백 후 방향성을 예방에서 치료로 완전히 바꾸고, 기존 마약 캠페인의 공포소구를 활용하기로 했습니다 결국 강압적인 마약 캠페인은 청소년들에게 공포심과 두려움을 남길 뿐, 해결하지 못하는 현실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삼고 예방 대신 치료를 통한 재범률을 줄이자!라는 인사이트를 도출하게 됩니다. 이때 제가 첫 주 차에 자료조사로 가져온 암수율에 대해 다시 조사하기 시작했어요 결국 이 주에 앞단 로직을 싹 갈아엎었습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0약 시리즈 컨셉을 버리기 너무 싫어서 약국 컨셉을 가지고 가야겠다고 생각했었어요 컨셉 & IMC 앞단이랑 로직이 다 바뀌었는데 컨셉을 가지고 가기에는 무리가 있나? 흐름을 정리하면서 하다 보니까 메인 컨셉이 조금 부실하다는 생각이 점차 들기 시작합니다 음,,,,컨셉도 엎어야 하나..? 이 시점이 마감 3주? 2주?전 쯤이였던 것 같아요 저희는 스터디를 함께 진행했기 때문에 7주간 계획을 다 짜두고 진행했는데 점점 밀리기 시작했어요 계획대로라면 분명 이쯤이면 모든 로직과 컨셉, IMC가 나와야 하는데 아직 컨셉도 확정하지 못한 시기라 점점 조급한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그래! 컨셉을 바꾸자! 했을 시점에 나왔던 지도 컨셉의 아이디어 결국 새로운 길을 알려준다라는 컨셉이였는데 솔직히 어라 이거다!! 하는 느낌이 안 와서 머리를 쥐어짜고,,, 심지어 교수님한테 2차 피드백을 받았을 때에도 앞단은 좋은데 컨셉이 아쉽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렇게 또 시간은 흘러가고,, 민지 언니랑 둘이 카톡 하다가 갑자기 마약 퇴치의 날(6월 26일) -> 이륙하다 메인 단어가 나오고 둘이 전화하면서 컨셉 고민을 시작합니다 메인 아이디어 도출!! 구체화까지는 시키지 못했지만 저녁에 소영이까지 회의 함께하면서 메인 캠페인의 가닥을 잡았어요 디자인도 이륙, 비행 이런 느낌으로 가면 좋을 것 같고 IMC도 이륙-비행 중- 착륙 엇 이거다! 싶었습니다 이 시점이 마감 2주~1주 전이었기에 백피 수정 + IMC + 기획서 디자인까지 진행하려면 시간이 턱없이 부족했습니다 ㅜ 진짜진짜 다행인 건 다들 각자 생각해온 IMC가 너무 좋았다는 것!! 각자 3~4개씩 아이디어 정해오고 골랐는데 버릴 것 없이 다들 너무 좋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왔어요 IMC+메인 캠페인 아이디어를 확정하고, 메인으로 힘을 줄 IMC도 정했습니다 이후 각자 인지/확산/경험 파트로 나눠서 실행방안, 기대효과를 작성했습니다! 마감 1주 전, 완벽한 백피를 완성하다..! 마감 저희 3명은 디자인을 집중적으로 해본 경험도,, 잘 다루는 프로그램도,, 딱히 없는 온리 기획 인간들 그래서 디자인 기간은 넉넉히 2주 정도로 생각했는데 로직에 생각보다 시간을 많이 쓰면서 발등에 불이 떨어졌어요 대부분 기획 / 디자인으로 팀을 나누던데 저희는 3명이서 이걸 다 해야 하니 디자인을 하며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ㅜㅜ 마감 4일 전 디자인 시작,, 저희는 다들 근로, 알바, 팀플 등 시간을 맞추기가 힘들어서 대부분의 회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했습니다 표지, 디자인 레이아웃을 맞추고 각자 한 페이지씩 맡아서 디자인을 진행했는데요 심지어 중간에 디자인 레이아웃이 너무 마음에 안 들어서 한번 바꿨어요 각자 화면 공유하면서 서로 디자인 봐주고,, 2일 전에 앞단 10~15 페이지 정도 완성시킨 것 같아요 그리고 일요일! 마감 2일 전, 저희는 학교에 모이게 됩니다 전날 새벽 3시까지 회의를 하고 일요일에 오후 1시? 2시?쯤 모였던 것 같아요 디자인 공장 가동,, IMC가 목업이랑 디자인이 많이 들어가서 진짜 오래 걸리는데 그걸 이날 처음 시작했습니다 저는 제가 목업을 할 수 있는지 몰랐어요 유튜브 선생님에 의지해가며 목업 작업과 디자인을 했습니다 여러분 제가 오후 2시에 모였다고 했죠 그날 새벽입니다 저희는 한 8시쯤 헤어져서 나머지 작업은 집에서 온라인으로 만나자 생각했는데요 집에 갈 상황이 아니었어요,, 그렇게 16시간의 여정이 시작됩니다 학교 근처 편의점에서 간식거리 사와서 밤샘 시작.,.! (귀여운 고양희씨를 만났어요) 뭐,,,,쉬는 것 없이 그냥 디자인만 미친 듯이 했습니다 집 언제 갔냐고요? 다음 날 아침 8시요... 대부분의 디자인은 끝내고 마지막 마무리만 남기고 해산했습니다 저는 저희 집 가는 도로가 막힌 걸 본 적이 없는데 출근시간에 가니까 막히더라고요,,, 저 사실 저 날 아침 1교시, 9시 반 강의였는데요 못 갔죠 머,,,집 도착하니까 8시 반인데,,, 자휴 때리고 잠이나 잤습니다 5시간 정도 자고 일어나서 남은 디자인 작업들을 했어요 다들 학회랑 이것저것 바빠서 순서대로 디코방 입장쓰,, 다행히도 마감 시간이 2시간 연장이 되어서 계속 수정하다가 진짜 막판에 제출했어요 제출하려면 자꾸 오류가 보여,, 마감이다!! 제출 그 이후 마감이라고 했는데 마감이 아닌 이 기분 앞에서 말했듯이 저희는 공모전과 함께 매주 스터디를 진행했는데요 스터디 결과 보고서를 써야 했어요 논문으로,, 지역 예선 결과가 나오던 날 아쉽게 저희 팀 이름이 없었어요,, 진짜 열심히 준비 했어서 우리 붙는다..!라는 생각을 조금 했었는데 없길래 아쉬움 뚝뚝 흘리고 있던 때에 챌린저상 발표가 나고..! 진짜 조금만 잘했으면 지역대회 갔겠다 + 그래도 우리의 노력이 틀리지 않았다 두 가지 생각이 막 들더라고요 헤헤 처음 기획보다 훨씬 돌아가는 여정이 있었지만, 그 과정이 있었기에 좋은 아이디어들이 나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제가 평소에 힘들어했던 차별화 시키기와 컨셉도출을 많이 배운 것 같아요 IMC도 기존에 많이 제시하던 것들에서 벗어나 컨셉에 맞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해 보자!라는 생각이 컸던 것 같아요 조금 아쉬웠던 점은 마지막에 시간이 부족해서 IMC 디자인이 아쉬웠다는 점,, 로직이 너무 잘 나와서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다면 지역대회도 노릴 수 있었을 텐데!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2025 코삭(KOSAC) 기획서 마지막으로 마음에 들었던 기획서 일부분을 공개합니닷 공모전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저의 후기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로직 흐름 진짜 좋았는데..! 넘무 아쉬워요 저의 2024 코삭 공모전 후기는 여기까지 입니더 긴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모두 좋은 결과 있기를!! 인터뷰 - 감장콩 님 https://blog.naver.com/color_cheong/223523152677 🖱️2025 KOSAC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2025 근로장려금 신청하세요! 신청 기간, 조건, 지급일 (~3월 17일) 대학교 족보 사이트 추천! 족보 뜻, 시험 족보 구하는 법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대학 동아리·학생회 면접 완벽 가이드 | 예상 질문·꿀팁 정리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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