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 기업형태
- 기타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4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4.11.15마감일2025.03.15
- 활동혜택
- 기타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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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UCC
눈 치우기 인증샷 공모
○ 모집기간
- 2024.11.15. ~ 2025.3.15.
○ 모집대상
- 양천구 주민 누구나
○ 응모방법
- 온라인 (양청구 홈페이지) 및 오프라인 (도로과 및 관할 주민센터) 접수
○ 모집인원
- 제한없음
○ 장소
- 양천구관내
○ 응모 내용
- 이면도로(골목길) 보도 또는 내집,점포 앞에서 눈 치우는 전경사진
○ 시상 내역
- 최우수상 10만원 (1명)
- 우수상 5만원 (3명)
- 장려상 3만원 (5명)
○ 문 의
- 도로과 02-2620-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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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자신에게 주어졌던 일 중 가장 어려웠던 경험은 무엇이었습니까? 그 일을 하게 된 이유와 그때 느꼈던 감정, 진행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점과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1,000자 10단락 이내) [A to Z] 학부시절 뇌신경을 모방할 수 있는 반도체 의 기본유닛인 OECT를 직접 제작하는 프로젝트에 참여했습니다. 소자의 한계인 낮은 전도성의 조절능력(on/off ratio)을 좀 더 향상시킨 OECT를 만들어 보는 것 이였는데, 기존에 고가의 소재를 사용함으로서 개선이 가능하다는 결과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저와 팀원들은 저가의 소재를 사용하면서, 특정 물질을 도포해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져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실험에 관련된 자료가 거의 없어 실험방법 구축부터 실험물질 선정까지 전부 팀이 직접 고안해야했습니다. 가장 난해한 부분이 실험물질 선정 이였는데, 실험방법은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도포할 실험물질을 직접 실험을 통해 찾아내야 했습니다. 저와 팀원들이 여러 논문들을 탐색한 결과, 아민류, 질소유기물, 벤젠 질소유도체 등 중에서 전도성을 조절할 수 있는 물질은 루이스 염기 물질이라는 공통점을 발견하였습니다. 40여 가지의 후보물질을 선정하였습니다. 실제로 모든 물질을 구입해 실험하기에는 주어진 시간, 3개월이 부족할 것이라 생각해 AI 시뮬레이션으로 독성, 실험방법의 적합성을 고려해 최종적으로 12가지 물질을 추려낼 수 있었습니다. 남은 후보들로 5일간 실험 끝에 DBN이라는 물질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소자에 채택했습니다. 그 결과 순수한 소자보다 on/off ratio 2.5배 향상이라는 실험결과를 얻어냈습니다. 추가로 AI 툴의 제안을 받아 양이온 선택성 물질인 Nafion 25wt%수용액을 도포한 후 건조 처리해 10% 추가 on/off ratio 향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물론 AI 도구가 솎아낸 물질 중에서 더 좋은 물질이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한정된 시간과 예산 속에서 AI로 목록을 간추린 것은 정말 합리적인 선택이라 장담할 수 있고, 추가적인 제안으로 기대치보다 더 높은 성능을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2. 자신에게 요구된 것보다 더 높은 목표를 스스로 세워 시도했던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무엇입니까? 목표 달성 과정에서 아쉬웠던 점이나 그때 느꼈던 자신의 한계는 무엇이고, 이를 극복하기 위해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1,000자 10단락 이내)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는 거야] 제가 늘 품고 살며 어려운 일이 닥쳤을 때 꺼내보는 격언입니다. 대학교 마지막 학기 때 5가지 과제를 달성하자고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화공기사 자격증, 동아리 부회장직, 전공공부, 개인운동과 부ㆍ울 통학(5시간)을 동시에 도전했습니다. 매일 아침 9시부터 11시까지 개인운동을 하고, 부산으로 가서 수업을 들은 후 집에 와서는 화공기사 실기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동아리 부회장으로서 임원들을 이끌며 각종 행사에서 솔선수범하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통학으로 인한 피로와 수면부족으로 작업형 시험 연습시간을 내는데 실패해 이론만 준비해서 시험장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실험 초기부터 진행순서를 잊어버리고 기구 사용법 또한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였습니다. 비중병을 반대로 체결해 감점을 받고, 어떤 비커에 무슨 용액을 담았는지 오판하는 등 이론을 기억해내는 것만으로는 실험에 한계를 느껴 실험을 포기할 생각까지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에 있는 학교 시험을 준비할까 했지만 망한 실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전념하는 것 자체가 큰 경험이라 생각하고 계속 임하였습니다. 그 결과 1.6%의 실제 오차율이 나왔고, 역대 가장 낮았던 합격률, 9%를 뚫고 당당히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동아리 소개 이벤트와 MT등의 행사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고 평균학점보다 높은 학점을 취득하였습니다. 또한, 매일 아침 성실하게 운동하는 점을 눈여겨보시던 헬스장 관장님의 아르바이트 제의를 받아 지금까지 헬스장에서 감사하게 운동하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저는 실패와 포기는 다른 말이라고 생각합니다. 단념하면 바로 그때 시합은 끝나게 되는 것입니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강백호”가 되겠습니다. 3. 기존과는 다른 방식을 시도하여 이전에 비해 조금이라도 개선했던 경험 중, 가장 효과적이었던 것은 무엇입니까? 그 방식을 시도했던 이유, 기존 방식과의 차이점, 진행 과정에서 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최대한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1,000자 10단락 이내) [먼지를 털어내다] 제가 동아리의 일반 부원인 시절, 동아리에 봉사 활동이나 기타 활동 참여도가 저조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고자 저는 한 부원과 같이 동아리 임원직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 문제의 본질이 “봉사체계와 기타 동아리 운영 절차에 대한 매뉴얼의 부재”에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랜 기간 운영해온 동아리의 본질적인 문제를 해소하는 데에 현재의 피드백만으로는 부족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동아리원의 피드백을 조사하기 위해서는 이전 임원진들을 설득하는 것이 불가피하였습니다. 해당 임원진들은 참여도가 부족한 상황을 인지는 했지만, 지원금 확충이나 이벤트 같은 임시방편들을 제시하였습니다. 반대로 저는 동아리 운영절차와 봉사방법을 단정하게 정리하고 이를 매뉴얼로 만든다면, 문제가 해결될 것 이라 예상하였습니다. 어려운 작업이 아니라는 점과 남는 지원금으로 부족한 봉사도구를 구입할 수 있다는 점으로 임원진을 설득하는데 성공하였습니다. 저와 제 동료 임원은 현 부원들의 피드백을 조사하고 매뉴얼을 PPT로 만들어 배포하는 역할을 맡았고, 기존 임원진들에게는 예전 인원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역할을 맡겼습니다. 매뉴얼을 분배하였던 학기 초 대비 학기말의 참여율이 2배 이상 증가했고, 이렇게 누적된 참여율로 전국 동아리APP내 3위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의 능력에 따른 역할을 분담하는 것과 역할 간의 원활환 의사소통이 없었다면 성공하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아이디어, 문제의 뿌리를 뽑아내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SK 입사 후 어떤 일을 하고 싶으며, 이를 위해 본인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왔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1,000자 10단락 이내) [안전과 공정관리를 아우르는 전문 오퍼레이터가 되겠습니다.] 화학물질을 다루는 공정에서, 그 어떤 역량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안전하게 공정을 운전하는 오퍼레이터가 되기 위해 네 가지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하나, 저는 화학공정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갖추었습니다. 공학통계, 화공양론, 분리공정 등의 전공지식을 활용해 소프트웨어 수업의 수율최적화 과제에서 A0의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또한 공정제어와 PID제어기의 개념을 제대로 알기 위해 화공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둘, 안전에 대한 시야가 넓습니다. 방학 때가 되면 이론들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기 위해 공장으로 아르바이트를 떠났습니다. 그 때, 유리섬유로 된 가루가 날린다는 사실을 인지하고 작업반장님께 건의하여 작업자들에게 마스크와 작업안경, 팔토시를 지급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더불어 대형선풍기를 등지게끔 재배치하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 바 있습니다. 안전에 대한 이론을 더 공부해보고자 산업안전기사와 위험물산업기사의 합격발표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셋, 사람들과 소통하고 결과를 이끌어낼 줄 압니다. 제가 정답이라고 믿고 있는 것을 사람들에게 주입시키거나 강요하지 않고, 근거를 들어 설득해 좋은 결과를 보여주며 사람들의 인정을 이끌어 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저 세 장점을 사용할 수 있는 강한 체력을 만들었습니다. 대충 타협하려는 안일함과 조급히 끝내보려는 오만함은 체력이 부족하면서부터 나오는 패배의 수순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성인이 되고나서 다년간의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누구보다 오래 지속할 수 있는 체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SK바이오텍의 뇌전증 치료제가 미국에서 광고된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더구나, 위고비와 같은 펩타이드 의약품 위탁생산 수주를 받아 공장을 증설한다는 소식도 접했습니다. 이에 제 안전의식과 전공지식, 체력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업무를 배우며 전문 오퍼레이터로 성장하겠습니다. 종래에는 SK바이오텍을 의약품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이 되는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1. [조직이해능력] 공공기관으로서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수행하는 역할과 가치에 대해 본인의 관점에서 설명하고, 그러한 조직의 특성과 비전에 따라 본인의 역량이나 태도를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700자 이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분들을 위한 의료 및 복지업무를 수행하는 기관입니다. 국가에 큰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복지를 국가에서 책임지고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하며 공공기관으로서 이러한 일을 수행하는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복지를 선도하고 있는 기관에서 저는 보람을 가지고 공단을 찾아오시는 분들의 문의 사항을 빠르게 해결해 드릴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전세보증금을 재지원받으시는 분들의 서류를 받고 전화를 받아 문의 사항들을 해결해 드리는 업무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대면으로 우리 부서를 찾아주시는 분들께 다가가 어떻게 오신 건지 여쭤보고 서류를 받거나 재지원 관련한 문의 사항 등에 대해서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해 드리는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또한 초기에 습득한 전세 임대에 대한 지식과 더불어 업무를 수행하면서 알게 된 지식과 직원분들을 통해 알게 된 지식을 정리하고 암기하여 전화로 오는 문의 사항들도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어 여러 업무를 신속하게 해결하였습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 입사한 후에도 업무에 대한 관심과 빠른 지식 습득 능력으로 공단을 찾아주시는 분들의 궁금증을 신속하고 친절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민원인분들은 빠른 문의 사항 해결이 가능하여 공단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갖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대인관계능력] 공동의 목표나 조직의 어려움을 인식하고, 주어진 역할 외에도 자발적으로 문제 해결에 나서거나 책임감 있게 행동했던 경험에 대해, 그때의 상황과 왜그렇게 행동했는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700자 이내] 신생 실험실의 구성원으로서 실험실에 소속되어 있는 동기들과 함께 실험실을 홍보하는 실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본 경험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선 속해있는 실험실이 어떤 실험을 하는 실험실인지를 파악한 후 회의를 통해 효과적인 실험실 홍보 방법을 논의하였고, 실험실 특성을 살려 합성실험을 진행한 후에 그 합성 물질로 배터리를 만들어 보는 실험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이후 팀원들의 강점을 파악하여 업무를 분배하였고 저는 이전에 진행해 본 합성실험 경험을 통해 후배들에게 진행하는 실험에 대해 소개하고 실험을 진행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또한 실험 진행 결과와 실험 과정에 대한 사진을 남기기 위해 한 명씩 돌아가며 실험할 때 함께 참여하기로 하였습니다. 학기 중이어서 시간이 많지는 않았지만, 실험실 홍보라는 공동의 목표를 생각하며 동기들과 즐겁게 실험을 준비하였습니다. 후배들과 실험을 진행하기 전 예비 실험을 진행해 보며 실험을 진행할 때 발생할 문제와 고려해야 할 점, 실험 시간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실험을 시작하기 전 실험의 원리와 과정을 설명해 준 후 실험을 진행하였고 큰 문제 없이 실험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협업의 과정을 통해 최종적으로 홍보 프로그램을 잘 마무리하고 2명의 신규 학생의 가입 성과도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문제해결능력] 반복되거나 비효율적인 업무 방식 또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 창의적 접근이나 새로운 시도를 주도했던 경험에 대해, 문제의 본질과 해결 과정, 결과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700자 이내] 몸에 있는 염분의 양을 파악할 수 있는 스트립 개발을 위한 실험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스트립 발색에 대한 기술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것이 목표를 잡았고 5개월 동안 진행된 연구과제 진행보고서를 분석하여 스트립 발색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원인 파악을 하였습니다. 우선 발색의 가장 큰 영향을 주는 두 가지 시료의 비율을 변화시키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반복된 실험을 통해 저농도에서 색 구분 문제는 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고농도에서의 색상 구분은 여전히 쉽지 않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염도와 지시약의 연관성 논문과 NaCl 적정 실험 등을 참고하여 특정 지시약이 염도 농도별 색상 구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리고 이것을 실험에 적용하여 색이 갈색에서 시작해서 노란색으로 변하며 농도별로 구분되는 지시약의 양과 각 시약의 비율을 찾아낼 수 있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스트립 각각의 농도에 따라 맨눈에서의 구분이 쉬워지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새롭게 맡게 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우선 그 임무의 최종적인 목표와 어떻게 그 결과를 낼 것인지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후 직접 실행하며 겪게 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고 하나씩 적용해 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4. [의사소통능력] 갈등이 있거나 감정적으로 예민한 상황에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태도로 소통하여 관계를 개선하거나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에 대해, 그 과정과 본인의 소통 방식, 결과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700자 이내] 다른 사람과 소통할 때 되도록 상대방의 말을 끊지 않고 끝까지 들으려고 노력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상대가 이러한 행동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생각해 보려고 합니다. 이러한 마음을 가지게 된 이유는 조원과 발표 일정을 정하였을 때 이와 관련하여 깨달음을 얻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입니다. 조원과 발표를 위한 준비를 하려고 서로 대화를 나누는 상황이었고 조원과 일정에 대한 협의가 되지 않아 스케줄을 맞추기 힘든 상황이었습니다. 그리고 조원은 자신은 특정 시간밖에 안 된다고 말하였습니다. 일방적인 자신의 주장만 하는 조원이 좋게 보이지 않았지만 한 번 이야기를 들어보기로 하였습니다. 조원은 학업, 아르바이트 등의 활동들을 병행하다 보니 자신이 발표 준비를 위해 소요할 수 있는 시간에 한계가 있음을 설명해 주었고 그 말에 이해하게 된 저는 팀의 원활한 발표 준비를 위해 더 많은 분량을 맡아서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서로 만나 실험 주제와 목차에 대해서만 미리 정한 후 관련 내용에 대한 조사와 한글파일 정리는 제가 진행하고 보내는 자료를 바탕으로 조원이 피피티를 만드는 것으로 역할 분담을 하였습니다. 또 시간이 될 때 한두 번 함께 예비 발표를 진행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서로 가능한 시간 안에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여 성공적으로 발표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5. [자원관리능력] 제한된 시간과 자원 속에서도 계획적으로 우선순위를 조정하고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한 경험에 대해, 구체적인 판단 기준과 실행 전략, 성과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 [700자 이내] 회사에서 계획보다 일정이 앞당겨져 판매해야 하는 기계를 당일에 포장한 후 바로 내보내야 했고 저는 기계들의 세팅 여부를 확인하고 포장하는 역할을 맡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시간 내에 기계를 세팅한 후 포장까지 하기 위해서는 기계 세팅 여부를 빠르게 판단하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일단 10개 정도의 기계 세팅을 해본 후 몇 분 정도 걸리는지를 측정한 후에 포장 시간까지 마치기 위한 시간을 고려한 후 기계 세팅 시간을 단축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아무리 바빠도 정확한 기계 세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기계 세팅 매뉴얼에 맞게 차근차근 확인을 진행하였고 확인하다 보니 작업이 손에 익어 예상 시간보다 1시간 빨리 기계 세팅을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후 6개씩 박스에 포장을 진행하였고 빠른 포장을 위해 박스를 미리 만들어놓은 후 물건들을 다 넣고 마무리로 박스를 봉인하는 일을 수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반나절이 안 되는 시간 안에 판매 상품을 내보낼 수 있었습니다. 아무리 급한 상황이라고 정확하고 깔끔하게 일을 진행하려고 하였고 정확한 매뉴얼로 기계 세팅과 확인을 진행하고 깔끔한 박스 포장까지 완료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상품이 구매자에게 잘 전달되었고 컴플레인이나 문의 사항들도 들어오지 않아 한정된 시간 안에 업무를 제대로 완수한 것에 대해 뿌듯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1. 신용보증기금 청년인턴에 지원하게 된 동기와 인턴생활을 통해 얻거나 배우고자 하는 점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400자 이상 600자 이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금융인을 꿈꾸며] 단순히 금융 업무를 넘어, 사회적 가치 실현에 기여하는 금융인이 되고 싶습니다. 특히,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기 업과 소상공인이 자금 조달의 어려움으로 성장 기회를 놓치지 않도록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의 공익적 역할에 깊이 공감했 고, 그 가치를 직접 체득하고자 청년인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지역 신용보증기관 인턴으로 근무하며 코로나19 특례보 증에 따른 소상공인들의 1년 보증 연장을 담당하였고, 자금 압박 속에서도 재도약을 위해 힘쓰는 분들의 모습을 가까이에 서 지켜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현장 경험을 통해 보증 지원이 단순한 금융 지원을 넘어 소상공인의 성장 발판이 된다는 사실을 몸소 느꼈고, 그 과정에서 정책금융의 중요성과 보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다 넓은 범위의 중소기 업을 지원하는 신용보증기금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청년인턴으로서 신규보증심사가 어떤 과정을 거쳐 이루어지는 지 직접 경험하며, 사후관리 업무까지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특히, 기업의 재무 상태뿐 아니라 기술력과 전망까지 아우르는 종합적 평가 기준을 배우며, 실질적인 금융 지원 방안을 고민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2. 신용보증기금이 청년인턴에게 기대하는 역량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며, 본인이 그 역량에 어떻게 부합하는지 경험 또는 교육사항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여 주십시오. (400자 이상 600자 이내) [책임감으로 신뢰를 잇다] 신용보증기금이 청년인턴에게 기대하는 가장 중요한 역량은, 단순한 성실함을 넘어선 '책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공기관에서의 책임감은 곧, 맡은 업무에 주도적으로 임하고 공익적 가치를 고민하는 자세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먼저 시중은행 인턴으로 근무하며, 반복적인 창구 업무 중에도 고객의 입장을 고려해 문제를 파악했습니다. 관련 제도나 처 리절차를 숙지한 후 명확히 안내하는 응대를 실천하였고, 그 결과 우수인턴으로 선정되어 현장 대응력과 업무 주도성을 인 정받았습니다. 이후, 지역 신용보증기관 인턴으로 근무하며 소상공인 대상 보증 연장 업무를 담당했고, 9주간 총 25억 11백만 원 규모의 연장을 직접 처리했습니다. 은행 실무자와 소상공인 고객 사이의 실시간 소통, 서류 심사 및 안내까지 정보를 정확히 전달하는데 집중하며 중간 조정자로서의 책임감을 체화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금융기관과 보증기관이 서로 협력하며 고객 신뢰를 쌓아가는 과정을 이해할 수 있었고, 실무 정확성과 소통의 중요성을 깊이 느꼈습니다. 신용보증기금에서도 맡은 일에 책임감을 가지고 임하며, 현장에서 배운 태도를 바탕으로 성실히 기여하겠습니다. <제시문> 보험계약자 A는 구매자 B에 대한 매출채권 회수 불능에 대비하기 위해 구매자 B를 대상으로 보험자 C와 보험금 지급 한도 금액을 50백만원으로 하는 보험계약을 체결하였다. 보험계약체결 당시 정상 사업 중이던 구매자 B는 보험계약의 효력이 개시된 직후 법원에 파산・면책을 신청하여 보험사고가 발생하였다. 이로 인해 A가 입은 실제 손해액은 100백만원으로 평가되었다. 보험사고 직후 보험계약자 A는 구매자 B에게 납품하였던 제품 중 일부를 회수할 수 있었고, 그 가치는 10백만원으로 감정되었다. 보험계약자 A는 보험자 C에게 보험계약에 따라 보험금을 청구하였고, 보험자 C는 보험계약자 겸 피보험자인 A에게 50백만원의 보험금을 지급하였다. 이후, 보험자 C는 상법 제682조에 근거하여 B에게 손해배상을 청구하였다. 동시에, 보험계약자 A도 구매자 B에게 초과 손해(잔여손해) 40백만원에 대해 배상을 요구하였다. ▪A의 주장: 보험금 수령액은 발생한 손해액에 미치지 못하고, 잔존물은 구매자 B에게 납품하였던 본인 소유의 제품이므로, 처분권이 A에게 있음. ▪ B의 주장: 본인은 파산・면책을 법원에 신청하여 법원의 결정을 기다리고 있을 뿐만 아니라, A와 C가 동시에 같은 권리로 청구할 수 없음. ▪ C의 주장: 자신이 대위한 이상 A의 권리는 전부 소멸하였으며, A가 회수한 잔존물의 처분권도 C 에게 있음. (문제 1) 상법 제682조에 따른 보험자 대위권의 법적 성격과 요건을 설명한 후, 이 사례에서 보험자 C와 피보험자 A가 제 3자 B에 대해 행사할 수 있는 권리의 범위는 어떻게 되는지 B가 파산ㆍ면책을 신청한 점을 감안하여 설명 하시오. (400자 이상 1,000자 이내) 상법 제682조는 보험자가 피보험자에게 보험금을 지급한 경우, 그 손해에 대하여 제3자가 책임질 사유가 있을 때 피보험자의 제3자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을 보험자가 법률상 당연히 취득하는 법정대위 규정입니다. 이는 통설 및 판례가 인정하는 법정채권양도의 법적 성격을 가지며,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이행 후 구상권 행사와 유사한 법리에 기반합니다. 이때 대위권이 성립하려면 '유효한 보험계약의 존재, 보험사고 발생, 보험금 지급 사실, 그리고 제 3자에 대한 피보험자의 손해배상청구권 존재'라는 요건이 충족되어야 합니다. 본 사례에서 A의 실제 순손해액은 회수 제품 가액(10백만 원)을 제외한 90백만 원입니다. 보험자 C는 A에게 보험금 지급 한도인 50백만 원을 지급했으므로, C는 보험금 50백만 원의 범위 내에서 B에 대한 손해배상청구권을 대위 행사할 수 있습니다. 동시에 피보험자 A 또한 보험금 지급액을 초과하는 잔여 손해액 40백만 원에 대해 B에게 직접 청구할 권리를 가집니다. 이는 상법 제682조 제2항에 따라 피보험자의 잔여 손해 전보가 보험자의 대위권보다 우선한다는 원칙에 근거 합니다. 하지만 B가 법원에 파산·면책을 신청한 점을 감안하면, A와 C 모두 B에 대한 채권을 '일반 파산채권'으로 신고하여 법원의 배당 절차에 따라 채권을 회수해야 합니다. 상법 제682조 제2항의 피보험자 우선변제권 규정은 보험자와 피보험자 간의 내부적인 권리 배분 원칙에 해당할 뿐, 채무자회생법이 지향하는 채권자 평등의 원칙에 따라 파산 절차와 같은 집단적 채무정리 절차에서는 법적 우선권을 부여하지 않습니다. 파산법이 특별법으로서 다른 개별법률에 우선하는 효력을 가지므로, 모든 채권자가 공평한 분배를 요구하는 집단적 절차에서는 그 효력이 제한됩니다. 이러한 채권회수의 불확실성은 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신용보험 상품의 구상권 회수에서도 유사하게 발생할 수 있는 주요 리스크 요인이므로, 사전 회수 가능성 분석이 필수적입니다. (문제 2) 손해물 일부가 회수되어 잔존가치가 인정된 경우, 잔존물에 대한 처분 우선권은 누구에게 귀속되는지 그 법적 근거를 제시하고, 보험자가 보험금을 지급한 상황에서 잔존물의 귀속 관계와 대위 범위가 어떻게 결정되는지 보험자의 리스크 관리 측면을 포함하여 설명 하시오. (400자 이상 1,000자 이내) 손해전보주의 원칙에 따라, 피보험자는 보험사고로 발생한 손해를 초과 이득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보험자가 지급한 보험 금이 실제 손해액을 전부 보전하지 못하는 경우, 상법 제682조 제2항에 따라 피보험자의 잔여 손해 전보가 보험자의 대위권보다 우선해야 하므로, 잔여 손해가 남아있는 피보험자에게 잔존물에 대한 처분 우선권이 귀속됩니다. 본 사례에서 보험자 C가 보험금 지급 한도인 50백만 원만 지급하여 A의 실제 순손해액 90백만 원을 전부 보전하지 못했으므로, 회수된 잔존물 10백만 원에 대한 처분권은 여전히 A에게 있습니다. 보험자의 입장에서는, 보험금 지급 범위 내에서만 손해를 회수할 수 있기에, 잔존물의 소유와 처분권이 A에게 남아 있다는 점이 중요한 리스크 요인입니다. 잔존물이 가치 있더라도 보험자가 그 권리를 행사하지 못하면, 실제 회수 가능한 금액이 제한되어 손실을 완전히 보전받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잔존물의 귀속 관계는 신용보증기금이 운용하는 신용보험 사고 시 구상권 회수에서도 동일하게 발생할 수 있는 구조적 리스크로, 효율적인 리스크 관리는 필수적입니다. 첫째, 예방적 심사 시스템의 고도화입니다. 신용보증기금은 이미 KRS를 운영하고 있으나, 보험자로서 이를 더욱 발전시켜 보증 심사 단계에서 잠재적 잔존 자산에 대한 정밀 가치 평가 역량을 강화해야 합니다. 특히 중소기업 무형 자산의 경우, 전문기관과의 협업 및 평가 모델 개선을 통해 실현 가능성을 객관화하고, 지식재산 금융 관련 상품 활성화를 통해 회수 가능성을 높여야 합니다. 둘째, 사회적 가치와 연계된 지속가능한 리스크 관리 전략입니다. 단순히 회수율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신용보증기금의 '중소기업 특화 ESG 평가시스템'을 활용하여, 회수된 잔존물 중 사업 재기가 가능한 기업의 기술·설비를 재활용하거나, 사회적 기업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여 기관의 공공성 및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달성하는 선제적리스크 관리 전략을 추구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콧물요정입니다! ㅎ ㅏ… 공모전 하나끝나고서 좀 쉬다가.. 시험공부 1도안해놔서 부랴부랴 시작하고 네..정신없는 하루를 보내고 있네요 +) 설계 정리,,포폴 정리,,, (엉망잔칭이라규,.) 암튼!! 건축 공모전 팀플을 하면서 성격이 나빠지는 걸 실시간으로 체감하고… 커뮤니케이션이 쉽지않다는걸 깨닫고 또 깨닫고😥😓 ....... 저의 부족함에 대해 절실히 깨닫는 4개월간의 여정이었달까요 인스타에 올리려다가 안올렸던 ㅋ ㅋ (파일크기가 40mb 이상이라 다운그레이드해서 업로드하였습니다) 덕분에 글씨는 잘 안보임 ㅎㅎ 대충 판넬이 이런식이었다 확인해주심 되고요 전체적으로 설계 진행되는 과정이 글로든 다이어그램이든 너무 적게써져있어 빈약해보이네요 저는 이번에 스케치업 루미온 샷뽑는거 연습 많이해서 다음 공모전에 나갈겁니다!! 저랑 같이 공모전 나가줄 사람이 없거든요 (복학생 찐따 히토리봇치데스 ㅠ) 설계 개념 이건 확인을 못했는데 글이 좀...별로군요,, 오타까지..꼭 오타확인하시길..밤샘하면 눈도 침침해져서 잘 안보입니다^^! (이거 왼쪽은 제가 안했어요 폰트 개구려진짜; 사람도 스케일 안맞는거 개빡쳐요; 진짜 팀원 잘 구하셔야합니다. 아님 정병걸려요 진짜) 과거, 반공을 상징하는 기념비적 건축물로 박정희 정부의 정치적 신념을 홍보하는 큰 무대 같았던 자유센터는 시대가 바뀌며 반공이념의 쇠퇴와 함께 정체성을 잃어갔다. 그러나 과거 반공이념을 대표하여 한 시대를 상징했던 이 공간은 이제 새로운 이념과 특징으로 재탄생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것은 단연 한류의 글로벌화를 이끄는 KPOP이다. 자유센터의 설계 주안점이었던 오버 스케일의 웅장함을 정치적 이념이 아닌, 모두가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는 KPOP 공연장으로 변모시키는 것은 어떨까? 이는 본래 자유센터의 설계 주안점을 계승하면서도, 긍정적인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상징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하는 길이 될 것이다. 자유센터의 변형된 구조와 활용 +무대구성으로의 변화부분 우선 반공의 성지인 드넓은 광장은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관객석이 되고, 반공 연설을 했던 연단은 무대를 위해 가로로 한 단씩 넓게 증축하여 개방감을 주었다. 또한 구조체의 핵심이 되는 벽체는 무대를 위한 스피커와 조명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크고 강력한 열주 기둥은 일반 구조체에서 열주 사이에 스크린을 띄울 수 있는 레일을 설치하여 시스템화 하였다. 이번 설계 주안점>>>3가지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 무대구성으로의 변화 기존 자유센터는 다음과 같은 변화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한다. 자유센터의 중심축을 관통하여 남북 광장을 연결하는 중앙계단을 확장해 중앙계단 앞쪽에 있는 무대에 개방감을 선사하고, 이를 통해 무대공연을 위한 단체 출연자들이 중앙계단을 무대 공연 요소 중 하나가 되어 풍부한 야외공연무대를 펼칠 수 있다. 이어서 중앙계단에서 대지레벨로 발을 내딛는 곳에 무대를 설치하여 기존의 자유센터가 무대의 배경이 되어 기존의 자유센터가 주는 웅장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공연장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현재에는 주차장, 과거에는 반공의 성지였던 드넓은 광장은 무대를 관람할 수 있는 관객석이 되고, 구조체의 핵심이 되는 벽체는 무대를 위한 스피커와 조명을 설치할 수 있는 공간이 되고, 크고 강력한 열주 기둥은 일반 구조체에서 열주 사이에 스크린을 띄울 수 있는 레일을 설치하여 시스템화 하였다. 마지막으로 자유센터 양쪽에는 조명탑을 설치하여 무대로 조명을 비출 수 있게 하였고, 이러한 변화를 통해 자유센터는 더욱 다채로운 공연과 행사를 진행할 수 있는 공간으로 기존-증축건물-대지계획-무대&주변환경 계획 대지의 변화 넓은 대지를 주차장으로만 사용하던 대지를 들어 올려 대지 윗부분을 자유센터의 캔틸레버보 형상을 따서 디자인 포인트를 두었다. 기존 자유센터와 비슷하게 보일 수 있는 설계 디자인이지만 경사의 차이를 두어 사람들이 쉽게 오르내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본관(기존 자유센터 건물)과 차이점을 두고 계획하였다. 또한 자유센터로 가는 길이 기존 축대로 막혀있던 곳을 사람들이 쉽게 접근하고 바라볼 수 있게 없애고 자유센터로 가는 길과 증축된 건물과 교차하도록 계획했다. 마지막으로, 증축된 건물의 가장 윗 판이 사람들이 앉아서 쉬어가는 쉼터이자 무대를 바라볼 수 있는 좌석이 되고 무대와 스탠딩 구역을 비롯한 무대구성을 계획하게 되었다. 기존 자유센터 내부의 변화 과거 자유센터 내부는 반공을 홍보하는 시설로서, 해외에 나가기 전 반공교육을 받는 장소이거나 정치적인 목적을 가진 시설이었다. 현재 자유센터 내부는 결혼식을 할 수 있는 예식장, 한국자유총연맹의 사무실, 일반 회사의 사무실 등 과거와 전혀 다르게 사용되고 있었다. 반공의 무대에서 문화의 무대가 되기 위해서는 무대공연시설과 무대 공연 요소들이 필요한데, 무대에 필요한 기계 장치실과 특수효과장비실, 무대공연을 위한 무대 용품 창고, 공연자들이 공연을 위해 대기할 공간, 공연과 무대를 관리할 예술감독과 무대감독의 각 실 등 화려한 무대 뒤에서 분주하게 움직일 수 있는 공간들로 구성했다. 또한 무대 지하실을 만들어 특수효과 등을 관리하고 제어해 풍성한 무대를 완성할 수 있게 하였다. 무대 구성실이 되는 것 이외에도, KPOP 문화의 무대가 있는 장소에 KPOP 문화와 관련된 체험형 부스와 전시실을 구성하고 안무연습실과 보컬연습실을 구성해 공연출연자의 연습 공간이 되거나, KPOP 보컬 체험실로 이용될 수 있다. 무대의 백스테이지는 물론이거니와 KPOP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실들을 계획하였다. 제출10분전에 제출해야했는데 마지막으로 고치지 못한… 이번 공모전에서는 기존도면파일이 제공되지않아서 기존도면을 1~5층 평면도와 입면도를 캐드파일로 그린 뒤에 진행할 설계 평입면도를 진행해야했었습니다! ㅎㅎ (ㅠㅠ) 이번 평면도는 다 제가 쳐냈어요... 모델링도 자유센터부분은 제가 진행했었는데,,,, 입면을 제대로 표현못하고 빈약하게 만든 것 같았습니다 ㅠㅠ 모델링 작업시간은 순수 2일도 되지않을것같습니다,,) 그리고 다이어그램을 교수님이 한숨까지 쉬어가며 답이 없다는 뉘앙스를 풍기셔서 눈물이 날 것 같았습니다,,,결국 다 갈아엎었지만 학교에서 잔류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도와주신 분들,, 너무 감사하고,,죄송한 마음뿐,,,찐따 도와주셔서 감사함,, 근데 솔직히 학교에서 잔류하는거나 집에서 작업하나 똑같을 줄 알았는데 교수님한테 혼나가면서 하니까 결과물이 달라지긴 하더라고요 다음 공모전은 학교에 남아서 계속 작업할 것 같습니다! 이것도 하루전에 다 바꿈 진짜 개짜증나는건 팀원이 ㅈㄴ지멋대로 군다는 점이다 불과 제출 5일전 분해도 근데요 팀원이 계획대로 안해서 제출 20시간 전;;;판넬색도 다 바꾸고 다 고쳤어요 ㅋㅋ 자기가 해야할 건 아무것도 안해오고...... 나중엔 사과도 안하더만요 여하튼 팀원에 대한 썰은 추후에 풀어보겠습니다 한명은 3월에 잠수타고 자퇴행 아님 휴학행 한명은 아무것도 할 줄 모르고 15주차 내내 사과하다가 화냄 정병걸릴뻔했음 번외) 입선했습니다 빨리 공모전 끝내고 졸업하자!!!!졸업하고 설계하지말자!!!!! 안뇽~ 인터뷰 - 콧물요정 님 https://blog.naver.com/martini_in/223481894570 🖱️더 많은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대외활동 한 개로 취뽀까지! 인턴 기회&가산점 주는 활동.zip 🧑‍🎓 오직 대학생때만 참여 가능! 대학생을 위한 공모전.zip 🎟실무경험 + 인턴 기회 주는 취준생 추천 활동.zip 📣K패스 카드 비교 2026|정액패스 개편 내용과 환급형 차이 👭학기중에도 병행 가능! 신규 대기업 대외활동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이 기막힌 이야기의 시작은 초기 톡방.. 평소에 공모전도 많이 나가고, 친분이 있었던 사람들과 제아페를 나가면서 시작되었다. 업무 분담은 이렇게 되었다. 나: 기획, 영상 팀원 1: 기획, 카피 팀원 2: 디자인 팀원 3: 영상 이 중에서 2명이랑은 이미 이노션이나 다른 공모전에서 수상을 해본 경험 이 있던 팀원이었기에 업무 분배는 더욱 수월했던 것 같다. 시작은 기획부터 -칸과 함께한 기획 제아페와 칸을 동시에 기획은 여자친구와 함께 2명에서 했기에, 칸 드림라이언즈 기획을 하면서, 동시에 제아페 기획도 진행했다. 이미 서로의 스타일을 알기에 엄청 심플한 회의록 그래서 서로 스타일도 상당히 잘 알고, 좋은 아이디어가 어떻게 도출 되는지도 알았기에 위의 회의록처럼, 그냥 있는 생각들만 정리하고 핵심만 작성하며, 아이디어를 디벨롭하고 채워나갔다. 그렇게 회의를 하던 도중 문득 이런 말을 팀원이 했다. 커피 먹고 싶은데 지금은 배달이 안되네...ㅠ 그 속에서 갑자기 뭔가 스파크가 일어난 기분이었다. 가만히 생각해보자... 커피를 먹고 싶은데... 못 먹어... 근데 만약 그 때 맥심을 줄 수 있으면 최고 아닌가? 잠깐! 그러면, 그냥 편의점에 있는 맥심 슈프림골드를 배달 시켜주면 되는 거 아닌가? 그렇게 우리의 아이디어는 시작되었다. 디자인과 출품 : 확신은 없었다. 바로 완성된 백피 그 아이디어를 통해 백피는 바로 완성되었고, 배달앱에서 열리는 세계최초 가상 카페 라는 컨셉으로 맥심 슈프림골드를 전달하자! 라는 느낌으로 디벨롭이 되었다. 대 자 이 너 의 디 벨 롭 그렇게 만들어진 백피로 디자이너께서 디벨롭해주셨고, 나는 이제 브리프에 있는 워딩을 다듬고 영상을 만들기 시작했다. 엄청난 디자인 실력 덕분에 난해할 수도 있는 우리 브리프는 완벽했고, 영상은 살짝 아쉽긴 했지만 최선을 다했다. 그렇게.. 완성! https://youtu.be/6gsS9gmI314 작품은 완성되었고, 결과만을 기다렸다. 기적적 본심 진출 : 확신은 없다. 그렇게 일상을 보내던 중 날라온 메일... 나이스!! 정말 너무 기뻤다. 나이스 정말 기뻤지만 바로 한 2주 정도인가 1주 정도 후에 PT를 위한 자료를 만들어야 했다. 그래서 바로 PPT 기획에 들어갔다. 하지만, 이때까지만해도 나는 수상을 할 줄은 생각 못했다. 바로 우리 아이디어에 치명적 문제가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것은 맥심 슈프림골드만을 위한 아이디어가 아니다. 사실 커피믹스이기만 하더라도, 내가 낸 아이디어는 적용이 가능한 아이디어였다. 그렇기에 맥심 슈프림골드를 위한 아이디어로 PT때 포장을 해야되나 고민이 많았다. 그래서 여러 교수님을 찾아 자문을 다니던 중 정말 감사하게도 한 교수님께서 머리를 치는 한 마디를 했다 "지금 너는 수상을 하러 PT 가는 게 아니라 이 아이디어를 제일기획 임원진에게 팔러 PT를 가는 거다. 다시 생각하는 게 좋아보인다." '수상'이라는 것에 얽메여서 안 보였던 것들이 이후에 보이기 시작했다. 왜냐하면, 결국 이 아이디어가 팔릴려면 그런 포장이 아닌, 우리 아이디어만이 할 수 있는 것 을 말해야되기 때문이다.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은 경험이었다 그렇게 우리 아이디어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 와 우리만이 할 수 있는 PT를 위해 (그렇기에 정석적인 PPT 구성은 하지 않았다) 장수를 채워가며 만들기 시작했고 5분 밖에 발표 시간이 주어지지 않았지만 무려 20장 이상의 PPT가 완성되었다. (또한 이렇게 많은 분량을 완벽하게 단시간에 만드는 경험은 지옥 같았다) 그 후 PT 연습을 모여서 전날 한번하고 대망의 PT 날이 되었다. 할 수 있어? 어 할 수 있어. : 완벽했다 PT날은 사진이 없다. 내가 피터였기에 너무 긴장해서 찍을 정신도 없었다. 하지만, PT는 정말 완벽했다. 리허설 때도 시간이 너무 촉박했고 짧은 시간에 20장 짜리 PPT를 PT 해야돼서 대본도 다 못 외우고, 많이 절었지만 막상 현장에 가니 완벽하게 해냈다. 그리고, 큐카드 없이 그냥 대본을 머릿 속에 외워서 갔는데 오히려 이 판단이 여유있게 보이고 더 나은 판단이었던 것 같다. 그렇게 완벽한 PT를 마쳤고, 속으로 내심 이거 무조건 수상이다. 라고 생각하며, 결과만을 기다렸다. 수상을 하다 : 시상식 그리고 그렇게 이런 일이 수상을 하게 되었다. 상명은 시상식에서 정해진다고 했고 우리는 대망의 시상식을 준비했다. 그리고 시상식에 가니 '동상' 을 수상할 수 있었다. 아마 제아페 최초 커플 수상 이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렇게 수상하고 나니 정말 많이 성장한 것도 느껴졌고 내심 더 큰 상을 못 받아 아쉬운 것도 있었지만 제일 큰 감정은 후련함이었다. "드디어... 끝났다..." 라는 마음가짐이 제일 컸던 거 같다. 그 이유는 내가 이 팀원들을 다 모아서 무조건 수상을 해야된다는 생각과 앞으로는 없을 기회라는 생각이 더욱 더해져 좀 많은 압박감을 느꼈던 탓도 있었던 것 같다. 그럼에도 많은 것을 배운 공모전이었고, 아마 최근 경험한 것 중에 제일 많이 성장하고 배운 활동이 아닐까 싶다. 내 스스로의 한계를 깬 그런 공모전이었던 것 같다. 그리고 이번 제아페를 하면서 가장 좋았던 점 은 다시 발표 전으로 돌아간다면, 아이디어 출품 전으로 돌아간다면 돌아가시겠습니까? 라는 질문에 거침없이 'NO'라고 대답할 수 있는 나의 최선을 다한, 내 모든 것을 쏟아부운 공모전이었던 점이다. 그래서 이번 수상을 계기로, 공모전을 바라보는 시선이 조금 달라졌다. 예전엔 '수상'이라는 결과에만 눈이 갔다면, 지금은 그보다 '내가 얼만큼 성장했는지', '후회 없이 최선을 다했는지' 가 더 중요해진 것 같다. 이번 제아페를 준비하며 느꼈던 건, 내가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아이디어가 탈락하기도 하고, 반대로 예상하지 못한 아이디어가 큰 성과를 내기도 했다는 거다. 결국, 결과는 누구도 예측할 수 없다. 그렇다면 우리가 집중해야 할 건 결국 '과정' 아닐까? 즐기면서, 배우면서, 최선을 다하는 그 과정 속에서 진짜 재밌는 경험이 만들어진다고 확신하게 된 이번 공모전이었다. -다른 공모전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FIN- 인터뷰 - 이상혁 님 https://blog.naver.com/ezconet1/223960246081 🖱️더 많은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대외활동 한 개로 취뽀까지! 인턴 기회&가산점 주는 활동.zip 🧳대학생 꿀팁 l 대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생산성 앱 추천! 🎟실무경험 + 인턴 기회 주는 취준생 추천 활동.zip 📣K패스 카드 비교 2026|정액패스 개편 내용과 환급형 차이 👭학기중에도 병행 가능! 신규 대기업 대외활동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https://story.ugyo.net/front/contest/ctMain.do ☆위 링크에서 공모전 공고와 역대 수상작 확인 가능☆ 작년 말에 글을 쓰다가 바빠서 임시저장 해두었었는데 얼마 전 10회 공모전 공고글을 보고 (벌써 1년이 지났다니) 혹시나 공모전에 도전할지 고민하는 분들, 그리고 공모전 후기를 찾는 분들께 도움이 되길 바라며 다시 글을 이어 봅니다. (근데 그냥 후기예요... 팁이랍시고 적은 거 아님.) - 올 한 해의 반절을 쏟아부은(?) 공모전이 얼마 전에 끝났다. 몇 개월이나 우리 팀원들, 그리고 다른 팀들과 동고동락했던 때가 계속해서 떠오른다. 후기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공모전을 시작할 때도 후기를 계속 찾아봤기 때문에 다음 회차에 도전하실 분들도 많이들 서치하실 거 같아서... 한 번 써보기로 했다. -몇 달 전에 적어둔 글귀 - 공모전 지원 과정 다들 이 공모전을 시작한 이유 중 하나가 >>1000만원<< 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나도 그랬다... (혹시 저만 그랬다면 너무 속물 티 내서 ㅈㅅ) 하지만 1등을 해서 1000만원을 손에 넣는 것은 단 한 팀... 지원할 때부터 두 번의 캠프, 그리고 마지막 피칭까지... 아 1등 가보작오 근데 다들 너무 잘 잘하는 거 갓아... 아냐 1등 가자 아니 . . . 를 진짜 많이 반복했을 정도로 정말 모든 팀들이 공모전에 열심이 참여하고 진심을 다했다. 우리 팀의 경우 대부분의 팀과 달리 시작부터 3명이었던 데다가 친구 한 명은 공모전 지원과 하루 차이로 서류 냈던 인턴을 합격한 상황...! (하지만 이 또한 축하할 일이죠) 우리 팀의 가장 큰 난관은 바로 인력 부족이었다. 각자 하는 일이 너무 바쁜데 공모전 기간도 길고 생각보다 작업해야 할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선택과 집중 을 해야 했다. 즉, 무언갈 계속 덧붙이려기보다 쳐내는 작업이 주였던 것이다. 그러다 보니 우리가 한 방식이 우리의 상황에는 맞았을지언정 모두에게 맞다고 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다. 그래도 원해요? (별 거 없음...) (진짜임...) (그냥 후기예요) (((((((((((쿠션))))))))))) - 서류 지원 서류는... 진짜 이틀컷...해서.... 쓸 말이 거의 없긴 함.... 이틀컷 한 이유: 셋 다 국문과임 고전 좋아함 서사 쌓는 데 진심임 결과: 이틀만에 각자 하고 싶은 내용 뚝딱 써서 제출함 사실 서류 자체는 거의 하루만에 쓰고 제일 초반에 장르를 정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다. 셋 다 좋아하는 장르가 다른데 겹치는 장르가 하나도 없어... 서로의 장르를 어필하다가 웹툰으로 합의하게 된 계기는 친구들이 좋아하는 다른 장르의 제작 과정을 상세하게 모르는 데에 있었다. 내 경우에는 기존에도 웹툰 산업에 관심이 있어왔기에 완성도는 낮을지라도 공모전에 몇 번 출품한 적이 있었다. 그래서 친구들에게 다른 장르는 제작 과정을 지금 학습하기가 어려울 것 같고 차라리 웹툰으로 장르를 정하면 내가 제작 과정을 어느 정도 알고 있으니 현실성 부분에서 괜찮을 것 같다, 라고 어필했고 친구들 모두 동의했다. 장르를 정하니 기획서를 쓰는 건 순식간이었다. 이후 캠프를 하면서 기획서 자체는 많이 바뀌었지만 우리의 첫 구심점은 바뀌지 않았는데 그건 바로 '이야기(고전)의 뒷면에는 당시 사람들의 생활이 담겨있다' 였다. 우리는 역사를 전공한 것이 아니라 문학, 특히 고전 문학을 전공하면서 문학의 이면 혹은 바깥에 있는 역사의 일부만을 배웠기 때문에 역사 고증에 대해서 약한 편이었다. 그래서 못하는 것에 집중해서 잘하는 것을 놓칠 바에 잘하는 것을 강조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고, 위의 아이디어를 '전기수'와 결합해 옴니버스형 웹툰을 기획했다. 마감 하루 전이었지만 제출 오류가 떠서 식겁했다. 면접 1차 합격 날 아침, 팀원에게서 냅다 전화 왔다. 사실 별로 안...덜... 친했던 친구였는데 냅다 전화 와서 놀랐음 ㅋ (미안하다 근데 너도 인정하지..?) 근데 큰일인지 다행인지 아무튼 우리 팀이 제일 마지막으로 면접이 잡혀 있었다... 근데 작품 설명을 해야 되는데 코스프레(?)도 안 되고 PPT도 안 된단다..!! 하드보드에 뭘 적어와서 설명하는 건 된다는데 크기 제한이 없어서^^ 걍 냅다 큰 걸로 만들어야지~ 하고 인쇄를 하려고 했는데 웬걸, 인터넷에서 4-5만원 한단다;; 아이고, 거지 학생들이 돈이 어딨어! PPT대로 하드보드에 직접 그려야 하나... 고민하던 때... 다른 동기가 알려줬다. 총학생회에서 무료로 A2? A3? 인쇄해준다는 걸 금요일!! 학생회 닫는 시간에서 30분 전쯤!!! 꺄아아악 달려!!! 그렇게 공짜 인쇄 덕으로 든든한 하드보드지 완성 ^-^b 이렇게 큰 하드보드를 이고 지고 면접장 와준 우리 팀원...ㅠ 참고로 아까 말했다시피 우리가 마지막으로 면접했던 터라 다른 팀들도 하드보드를 들고 왔는지 어떤지는 모른다(머쓱 그래서 이게 최종 합격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도... 모른다....ㅎㅎ 다만 면접에서 나왔던 질문을 다시 기억해보자면 -팀 내의 역할 -기획서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상세적인 질문 (이 부분은 나보다 고전을 잘 아는 다른 친구들이 대답) -장르 자체에 대한 이해도 질문 (이 부분은 내가 대답) 질문이 골고루 나와서 대답도 세 명이서 골고루 했던 걸로 기억한다. '나 아무 말도 못 해서 애들이 고생하면 어쩌지;; 나 팀장인데;;;' 이러고 있었지만 의외로(?) 장르 질문도 많이 나와서 다행히 1인분은 한 듯ㅎㅎㅎ 사실 면접 예상 질의응답을 한 건 기획서 자체에 대한 상세적인 부분이었기에 장르 질문은... 진짜 팀 내에서 아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으면 대답하기 좀 힘들었을듯... OT 캠프 & 교육 캠프 면접과 결과 발표 후 꽤 오랜 기간 쉬다가(?) 종강 즈음 OT 캠프가 열린다. OT 캠프 땐 처음 멘토와 멘티들이 만나고 다른 팀들과 친해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주신다. 지금까지 가장 후회하는 것 중 하나는 다른 팀들에게 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지 못했다는 것... (I'm 낯 가리는 I예요...) 함께 숙소를 썼던 다른 팀들과는 친해졌지만 다른 팀들과는 내가 먼저 다가가지 않으면 그러기 쉽지 않다. 캠프 이후에는 다른 팀들과 만날 기회가 거의 없기 때문에 캠프 때 많이 친해져 두면 좋다. 경쟁자라고 견제하기만 하지 말고 선의의 경쟁자로서 서로 으쌰으쌰 시너지를 얻을 수 있으니까. OT 캠프&교육 캠프 내내 찌그러져 있다가 교육 캠프 끝날 즈음 이제 발표회 때까지 이들을 만날 수가 없단 사실을 깨달은 나는 급하게 SNS를 공유 받았다. 실제로도 그때 SNS를 공유한 분들과는 꾸준히 연락하고 있기도 하고 숙소를 함께 썼던 한 팀과는 월간 모임을 열면서 놀러다닐 정도로 찐친이 되었다 ㅎㅎㅎ. 어떤 인연이 있을지 모르는 데다가 다들 각자의 일에 충실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었기에 다가가는 것에 너무 소극적이지 않으면 좋겠다. 아무튼. OT 캠프와 교육 캠프는 솔직히 몇 번 더 가고 싶었을 정도로 나는 너무 재밌었다 ㅋㅋㅋㅋ. 그리고 캠프 때는 무한 회의 제공 사건(?)이 벌어지기 때문에 이때 진도를 확 뺄 수 있기도 하고 본인 팀 멘토님 뿐만 아니라 다른 팀 멘토님들과도 질의응답을 할 수 있는 등 기획서 빌드업을 하면서 많이 배울 수 있다. 또 갈래요... 오.튀.도 먹고 싶어요... 멘토링 (팀별) OT 캠프 때 처음 본인 멘토들을 뵙고 팀별로 일정을 정해 4-5개월 간 멘토링 을 진행한다. 멘토링 방식은 멘토들과 멘티들의 성향에 따라 많이 달라지는 것 같다. 우리 팀의 경우에는 멘토님께서 과제를 주시면 거기에 대해 우리가 회의해서 기획서를 써가고 멘토링 날 피드백 및 질의응답을 진행해서 다시 또 기획서를 보완... 을 무한 반복했다. 우리의 주 회의 장소 우리 팀의 경우 각자 할 수 있는 것이 뚜렷해 처음부터 작화(PPT)/스토리(기획)/피칭 으로 역할을 나누고 시작했다. 이는 앞서 언급한 인력 문제에 대해 대응할 수 있는 최선책이 되기도 했고 각자의 파트에 대해서는 서로 최대한 존중하는 방향이 되었기에 우리로서는 좋았다. 그리고 각자 하고 싶은 것도 무한정 쏟아 넣을 수 있었고. (물론 서로 피드백을 하는 선에서) 다만 작화/스토리/피칭 외에도 기획서를 빌드업 할 때는 팀 내 논의가 많이 필요했기에 여름 방학 때 회의를 진짜 자주 했다. 초반 기획서에 비해 내용이 많이 바뀐 건 이 때였던 듯. 하지만 초반 빌드업을 하고 난 뒤에는 회의 빈도도 확 줄어들고 (그래서 중간엔 좀 불안하기도 했다... 회의를 너무 안 하는 듯도 해서...) 각자의 파트에 집중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앞서 말했듯 이 방법은 우리 상황에서 최선이었을 뿐 우리와 같은 기수의 다른 팀들과 앞선 수상 팀들도 이렇게 처음부터 역할을 나누진 않았기에 처음부터 역할을 나누는 건 우리 입장에서도 도박이긴 했다. 서로에게 도움을 주기 힘든 부분도 너무 명확하다 보니 각자 파트를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도 분명히 있었고. 특히나 최종 기획서 제출 직전 피칭 준비를 함께 병행할 때는 PPT는 거의 나 혼자 만들었고 (이는 디자인에 대한 내 욕심 때문에도 있었다) 기획서 준비와 피칭 연습도 각자 다들 혼자서 해야 했다 . (물론 서로 피드백은 계속 한다.) 그래서 진짜진짜진짜 우리 팀 모두 너무 힘든 시기였다. 서로 도움을 주지 못해 미안해하고 그렇지만 본인 몸 또한 힘들고 나는 나대로 잘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시간과 체력을 깎아내는 그런 인내의 기간이었다. 하지만...! - 대망의 발표 제출한 기획서를 토대로 "피칭" 이란 것을 무대에서 하는 게 이 공모전의 꽃이다. 피칭 준비는 캠프 때부터 피칭 멘토님이 개괄적으로 설명해주고 교육 캠프를 끝으로 기획서와 함께 피칭 컨셉을 팀끼리 알아서 정하기 시작한다. 우리 팀의 경우 피칭자가 주인공이 되어 작품을 설명(?)하는 컨셉으로 가기로 했는데 이를 토대로 두고 대본은 계속해서 고쳤다. 그러다 보니 기획서의 주인공과 조금 달라지기도 하고 철저히 재미 위주로 기획서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대본과 PPT 만들려고 노력했던 것 같다. 피칭 연습도 각자 합을 다섯 번 정도밖에 못 맞출 정도로 시간이 촉박했지만 피칭 전날, 세종대학교 내에 숙소(?)를 잡을 수 있다는 걸 알고 (공모전 관련이라고 하면 할인도 돼요!) 급하게 우리끼리 피칭 캠프를 진행했고 마지막 쯤엔 타이밍이 딱딱 잡혔다. (PPT 한 장에도 효과가 여러 개 들어가 있어서 대사마다 타이밍이 전부 다르게 넘겨야 했음.) 아무튼!!!! 내 실수로 타이밍이 하나 어긋난 데다가 중간에 마이크가 꺼지기도 했지만(ㅠ) 팀원의 열연으로 여태 한 것 중 가장 피칭이 잘됐었고 그 결과 공모전 끝나고도 우리 팀 피칭 영상 몇 번씩 봤을 정도로 너무너무 만족스러운 피칭을 해냈다 ㅎ https://youtu.be/vR9OD19YS78?si=3gAJtVHI_IfWVnbV 각 팀별로 피칭 후에는 질의 응답을 5분 정도 하는데 면접 때와 마찬가지로 기획서 세부 내용과 장르에 대한 질문이 주 였다. 역시 면접 때처럼 각자 답변할 수 있는 거에 대해 답변했고 심사위원들이 만족했는지 모른 채로 긴가민가하게 내려왔다. 우리 팀은 세 번째 발표였기에 앞의 두 팀만 못 보고 뒤의 발표는 관객들과 함께 관람할 수 있었다. 다른 팀들 피칭도 너무 재밌었기에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칠 수 없었다. 마지막으로 수상 팀들을 호명할 때까지 우린 최선을 다했다는 마음으로 결과를 기다렸고, 마지막 남은 두 팀으로 호명되어 무대 위로 올라 가고 대상이 확정되었을 때도 믿기지 않았었다. 아무튼 그렇게 수상을 하고 거의 2023년의 반을 쏟아부었던 공모전이 막을 내렸다. 학과 친구들과 공모전에서 상을 타고 싶다는 버킷리스트도 완수하고, 생각보다 큰 상도 타고, 하면서도 너무 재밌었고 많은 걸 배웠던 공모전. 친구들과 하고 싶은 거에 대해 원없이 아이디어 내고 쏟아부을 수 있는 기회가 또 언제 있겠나 싶은 맘에 능력이 부족해서 구현 못 한 것도 있었지만 매순간에 최선을 다하고자 했다. 공모전이 끝나면 주최측에서 심사평도 보내주신다. 왜 우리에게 상을 주셨을까...? 싶기도 했지만 ㅎ 상 그 이상으로 얻은 것이 너무 많았던 공모전이었다. 이제 이 공모전은 참여 금지가 되었지만 (최종 8팀은 모두 참여 불가다.) 이런 공모전이 또 있으면 참여하고 싶을 정도ㅎ 이제 졸업 유예를 해놓고 회사를 다니는 터라 이렇게 마음 맞는 친구들과 열정을 쏟아 부을 기회가 또 있을까 싶다. - 글을 마무리하며 글을 적기 전엔 이것도 적어야지, 저것도 적어야지 했던 것들이 많았지만 맥락상, 분량상 생략한 내용들이 많다. 하지만 생략한 내용들은 아마도 이번 회차 교육 캠프 때 말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이므로...ㅎ - 공모전의 처음과 끝, 그 사이에서 한순간이라도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며. (리스트 적어보다가 너무 많아서 생략...) 존잼 공모전 후기 끗! - p.s. 근데 많이 생략해서 적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길어져서...;; 이 정도로 긴 후기가 없긴 했어서 어디까지 적어도 되는지 모르겠다. 문제 있으면 삭제할게요. 2024.04.06. 인터뷰 - 우련 님 https://blog.naver.com/enha09/223407603859 🖱️더 많은 공모전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대외활동 한 개로 취뽀까지! 인턴 기회&가산점 주는 활동.zip 🧑‍🎓 오직 대학생때만 참여 가능! 대학생을 위한 공모전.zip 🎟실무경험 + 인턴 기회 주는 취준생 추천 활동.zip 📣K패스 카드 비교 2026|정액패스 개편 내용과 환급형 차이 👭학기중에도 병행 가능! 신규 대기업 대외활동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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