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완뉴스
- 기업형태
- 중소기업
- 참여대상
- 청소년, 대학생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1.03마감일2025.02.20
- 활동기간
- 25.2.28 ~ 25.7.28
- 모집인원
- 1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사진/영상/디자인 툴, 리더십, 휴학 중/시간 투자 가능, 타 대외활동 경험, 기타
- 활동혜택
- 수료증 및 인증서, 봉사활동시간
- 관심분야
언론/미디어
- 활동분야
서포터즈
기자단
- 추가혜택
- 이름 크레딧 명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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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언론/미디어
서포터즈
기자단
최소 자격
● 18세 이상 청소년 또는 30세 이하 청년인 분만 가능합니다.
● 고등학교 또는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도 상관없습니다.
● 학교 밖 청소년 및 휴학생도 지원이 가능합니다.
우대 자격
● 의사 소통에 문제가 없으며 팀 간 커뮤니케이션을 잘할 수 있는 분.
● 편집국의 기사 기획, 취재, 편집, 기사 검수 등 업무를 리더쉽을 갖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분.
활동 소개
● 수완뉴스 편집국은 수완뉴스에 올라오는 모든 기사의 기획 단계부터 취재, 편집, 송출까지 전체 과정을 진두지휘하는 곳이에요.
● 편집국장의 상세 업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기획: 기사 주제를 발굴하고 팀원들과 함께 기획안을 작성합니다.
● 취재 및 인터뷰: 사회적 메시지가 담긴 기사 작성을 위해 현장 취재 및 인터뷰를 진행합니다.
● 편집: 기사 내용을 검수하고, 제목을 작성하며, 최종 송출까지 모든 과정을 관리합니다.
● 리더십: 팀원 간 커뮤니케이션 관리 및 프로젝트을 계획하고 추진합니다.
● 국장은 편집국의 업무를 전부 책임을 지는 위치라고 할 수 있어요. 특히, 발행인으로부터 수완뉴스의 지면 편집 권한을 위임받아, 새로운 청소년·청년 언론 지평을 열어나갈 수 있습니다.
활동의 가치와 장점
● 활동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 사회의 다양한 분야를 깊이 관찰하고, 탐구하며, 전문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입니다.
● 경험과 네트워크 형성: 다양한 주제에 대해 기사를 쓰며 독자들과 소통하고, 동료 기자들과의 네트워크도 쌓을 수 있어요.
● 포트폴리오 활용 가능: 편집국장 활동은 향후 본인의 포트폴리오로 활용 가능합니다.
참여 지원 관련 혜택
● 활동 증명서 발급: 공식적인 활동이 종료가 되면, 수완뉴스에서 발급하는 증명서를 발급해 드립니다.(요청 시)
● 자원봉사 시간 지급: 편집국장 활동에 대해, 자원봉사 시간을 지급하고 있어요.
● 언론인 특강 기회: 국장 활동을 통해 언론인 특강에 참가하여 전문적인 언론인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질 수 있어요.
● 활동 중 제작한 기사는 홈페이지 하단에 이름이 크레딧에 명시됩니다.
모집 일정과 구체적인 절차
● 일정: 모집 마감일은 2025년 2월 20일 오후 23시 55분까지며, 합격자 결과는 이메일로 개별 통보됩니다.
● 활동 시간:
1. 주당 약 4시간의 활동을 기준으로 합니다.
2. 팀 미팅은 주 1회 진행되며, 미팅 시간 외에는 자율적으로 활동합니다.
● 지원 방법: 수완뉴스 커리어 공고 하단 "Apply for Job"를 클릭하고, 지원서를 작성해 주세요.
● 선발 과정 안내: 1차 서류 심사 > 2차 인터뷰 > 3차 심층 대면 인터뷰로 진행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FAQ)
● 지원서 작성 시 반드시 관련 경험이 있어야 하나요?: 아니요, 언론 경험이 없어도 지원 가능합니다. 지원자의 열정과 성실함이 가장 중요한 평가 기준입니다.
● 대면 미팅은 반드시 서울에서 진행하나요?: 대면 미팅은 서울에서 진행되지만, 장소 대관, 일정 등에 따라 지방에서 개최할 수 있으며, 원격 참여 옵션도 제공됩니다.
기업의 철학 및 비전
● 수완뉴스는 청소년 및 청년 미디어에서 글로벌 미디어로 성장하며, 진실과 다양성을 추구하는 언론사입니다.
● 다음 세대의 목소리를 담아,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유의사항
● 겸업 가능:
● 단, 본인의 소속처에서 겸업이 가능한지는 확인해 주세요!
● 다른 회사에서 정규직, 계약직, 파트타임으로 일하고 있어도 청소년·청년 편집국장으로 일할 수 있어요.
● 커뮤니케이션 능력: 산하 팀의 부서장이나 팀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능력, 간부로서 회의를 매끄럽게 진행해 나갈 수 있어야 해요.
● 원격 근무 이해: 원격 근무가 무엇인지 잘 알고, 컴퓨터를 활용해 업무가 가능해야 해요. 또한 업무 시간 내에 수시로 연락이 닿을 수 있고 주 1회 원격 내지 대면 미팅이 가능한 곳에 있어야 해요.
● 파트너십: 국장은 외부 파트너와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수완뉴스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끄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합니다. 이를 위해 전문성을 갖추거나 적극적인 태도를 보여주세요.
● 개인정보 처리: 제출한 자료는 수완뉴스의 개인정보 처리방침에 따라 일정 기간 보관되며, 자료 반환 요청 시 법률이 정한 절차에 따라 반환 가능합니다.
● 활동 혜택 안내: 본 프로그램에서 제공되는 혜택은 본사의 예산 상황에 따라 조정되거나 변경될 수 있습니다.
수완뉴스의 약속
● 수완뉴스는 다양한 배경을 가진 모든 청소년과 청년을 환영합니다. 장애, 성별, 인종, 국적, 성 정체성 등 어떤 이유로도 차별하지 않아요. 지원자 분의 열정과 역량만을 평가합니다.
● 모두가 평등하게 일할 수 있는 권리를 보장합니다.
기타 안내
● 지원자의 개인정보는 동의 없이 수집하지 않아요.
● 만약 군대를 다녀온 18세 이상 남성이라면, 주민등록등본(뒷자리 마스킹 필수)을 제출해야 해요.
● 수완뉴스는 서울에 있는 신문사로, 한국어를 기준으로 신문을 발행하고 있어요.
● 따라서 상당한 수준의 한국어 실력이 필요해요.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한겨레신문사 지원 동기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매체와 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언제나 제 삶의 일부였습니다. 학창 시절 교내 방송부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외부 방송국을 견학하며 글을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깊게 매료되었습니다. 부원들과 회의를 거쳐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의 사연을 수합한 후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방송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우수 학내 활동 사례로 선발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 사회과학계열 국제정치학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이슈들을 분석하고 발제하는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히 수동적으로 이슈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직접 현장에서 느껴보자는 심정에 교내 노래패에 가입해 활동하며 한국 정치와 올바른 민중의 역할 등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의 두 활동을 통해 지식을 가공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소명감을 느꼈으며, 특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이슈들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불과 같은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세계 유일의 국민주 신문으로 여타 언론사들과 달리 자유언론을 수호하고 부당한 정치 권력에 항거한 해직 기자분들을 중심으로 창간되었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사실들을 알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민중과 민주사회에 올바르게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며 진실과 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의 제 모습이 단순히 언론인으로서의 막연한 꿈을 꾼 것이었다면, 대학 진학 후의 저는 민중의 의미와 한국 정치에서 민주주의가 갖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모든 순간들은 한겨레신문이 수호하고자 한 언론으로서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한겨레신문의 가족이 되어 과거 자랑스러운 기자 선배님들이 지키고자 했던 참언론으로서의 가치를 함께 수호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이 생각하는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한겨레신문 취재/편집 직무에는 진실을 추구하기 위한 현장 지향적 탐사력,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한 분석력과 필력,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방식의 독자 중심 콘텐츠 제작 역량이 필수적입니다. 제 삶의 모든 궤적은 이러한 역량 강화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첫째로 탐사력을 기르기 위해 민간 연구원에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한국 국내외 정치환경에 관한 학술 세미나를 3차례 취재하고 기사를 다수 작성했습니다. 자료를 깊이 분석하고 다양한 관점을 반영해 기사를 작성하는 한편 정확성과 균형을 갖춘 보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기사 작성에서 팩트 체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자료를 통해 교차 검증을 철저히 수행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는 향후 00재단에서의 인턴십 당시 정부간 국제협력 PMC 사업 실무를 수행하며 사업 관련 언론홍보 기사를 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한 분석력과 필력을 위해 다수의 꾸준히 공모전에 참여하며 구조적인 글을 쓰는 법을 훈련했습니다. 정치,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규모 공모전에 다양하게 지원하여 현상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일력의 로직과 안목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 결실로 장관상을 포함하여 3차례 입상하며 분석력과 필력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카드 뉴스,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습니다. 국립외교원 대학생 워크숍에서 팀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팀원들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제 외국인 유학생을 인터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며 전공과 시사, 독후감, 자기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높은 가독성과 효과적인 콘텐츠 선별 방식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으며, 블로그 개설 후 꾸준히 월 평균 500회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성과도 냈습니다. 3. 한겨레신문사의 아쉬운 점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한겨레신문은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의 정체성을 강조해 왔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특히 여타 경쟁 언론사들에 비해 국제 뉴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민주주의사의 산증인인 한겨레신문은 이에 대한 심층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해외 뉴스의 양적 확대가 필요합니다. 현재 한겨레는 국내 정치와 사회 이슈에 집중하고 있지만, 독자들은 해외 민주주의 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다시 가다’와 같은 특집 보도를 주요 민주국가들 중심으로 추가 기획하는 한편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신과의 협업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유튜브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 국제 뉴스를 확대해야 합니다. 한겨레TV와 한겨레뉴스룸은 주로 국내 뉴스를 다루고 있어 글로벌 뉴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민주주의 리포트’와 같은 정기적인 국제 뉴스 코너를 신설하고, 해외 전문가 인터뷰나 현지 리포트를 추가하면 더 많은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는 글로벌 칼럼과 기획 기사를 늘려야 합니다. 외국의 정치·사회 전문가, 해외 언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 사회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면, 독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겨레는 단순한 국내 언론을 넘어, 국제적인 언론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겨레는 민주주의와 언론의 독립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의 흐름을 더욱 깊이 있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국내 정치계 이슈 중심의 보도를 강화하면서도, 한편으로 국제부 뉴스를 보다 균형 있게 다루는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1. SBS에 지원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①선택한 직무에 지원한 이유 ②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쌓아온 경험 및 경쟁력 ③입사 후 목표를 포함하여 작성) (1000자) “SBS와 함께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싶습니다” 뉴미디어 뉴스 채널에서 인턴으로 근무할 당시, 국립중앙박물관에 핼러윈 축제 취재를 나갔습니다. 성공적으로 촬영을 마치고, 집으로 퇴근했습니다. 사이렌 소리가 들려왔습니다. 이태원에서 ‘10·29 참사’가 일어났던 것이었습니다. 다음날, 집 근처였던 이태원을 돌아다녔습니다. 장례식장의 유가족들과 그들을 찍는 카메라, 벤치에서 기사를 쓰는 기자들, 길거리에 버려진 옷들을 봤습니다. 회사에서 ‘10·29 참사’의 담당 인턴으로 참여했지만, 참사 이후에도 안전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은 다르지 않았습니다. ‘안전’을 알려야 한다는 마음으로 안전 관련 아이템을 5번 넘게 발제했었습니다. 지하철의 잦은 고장의 이유를 알기 위해 관련 교수님과 이야기를 나눴고, 부실한 대피시설도 돌아다니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재난 문자 시스템을 공부하기 위해 여러 문서도 찾아보며 끈질기게 발제했습니다. 하지만, 해당 채널은 콘텐츠에 집중한 회사였기에 아이템으로 선정되지는 못했습니다. 독자가 무엇을 좋아할지 고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알아야 하는 것을 알려주는 것도 책무이기에 이를 업으로 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뉴미디어 뉴스 인턴 경험에서의 뉴스 제작 경험뿐 아니라, 은행에서는 전략적인 소통으로 은행의 알뜰폰 요금제를 내점 고객에게 판매했습니다. 저렴함으로 고객의 니즈를 자극하고, 고객들이 우려하는 점들은 미리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전략적 소통을 기반으로 한 판매 활동은 우수 매니저 표창이라는 성취로도 이어졌습니다. 대인간 커뮤니케이션으로 이야기를 끌어내어 전략적으로 목적을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SBS와 함께하게 된다면, 사회 이곳저곳의 이야기를 들으며 안전에 대한 목소리를 놓치지 않고 경청하겠습니다. 나아가, 안전과 관련된 기획 기사와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만들며 ‘안전=삶=국민=SBS’라는 공식을 만들고 싶습니다. 최종적으로, ‘국민이 안전을 위해 참고하는’, 나아가 ‘정책입안자들이 참고하는’ 뉴스를 찾아내는 기자가 되겠습니다. 2.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경험의 대상은 학업/일/인간관계 등 어떤 것도 가능하며, 해당 경험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 (1000자) “글과 콘텐츠에 빠져서 불가능에 도전했습니다.” 5년간 카카오 브런치에서 작가로 활동하며 글을 썼습니다. 콘텐츠 리뷰, 에세이를 비롯해 사회 이야기들도 작성하며 글 작성 역량을 쌓았습니다.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아낸 수십 편의 글은 총 6만 이상의 조회를 달성했습니다. 짧은 단편의 에세이에 머물지 않고, 단행본에 도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판에 도전하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디지털에서 글을 작성하는 것과 달리, 출판은 책을 출판하는 비용이 들었기 때문에 리스크가 존재했습니다. 해결 방법을 찾던 중, 최소한의 자본으로도 가능한 독립출판을 알게 되었습니다. 독립서점을 찾아가 보며 산업의 구조와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었고, 결과적으로 독립출판의 형식으로 출판하기로 했습니다. 할 수 없다는 마음은 착각이기 때문에 도전했습니다. 그렇게, 책을 출판했습니다. 애정을 갖고 1년 동안 틈틈이 원고를 작성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과 만났던 경험을 되살려, ‘사랑과 위로’라는 주제의 에세이북으로 주제를 설정했습니다. 수십 편의 에세이들을 순서에 맞게 배치하였고, 표지와 내지는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를 공부하며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다양한 두께와 재질의 종이를 만져보고 찾아보며 독자가 불편함 없이, 오롯이 책의 메시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고민했습니다. 나아가, 독자의 일관된 경험을 위해 차분한 책의 컨셉에 맞는 파스텔톤 책갈피와 붉은 실로 감싼 크라프트지 포장도 제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사랑을 다룬 제 에세이는 전국 44곳의 독립서점에서 약 200명의 독자에게 선택되었고, 두 번째 출판으로도 이어졌습니다. 두 번째 책인 시집은 영풍문고의 독립출판 기획전에 선정되어 서점에서 고객을 만나기도 했습니다. 나아가, 제가 살았던 동네인 한남동의 재개발과 주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세 번째 책도 구상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할 수 없다`는 마음은 착각입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공상과 상상을 현실로 만들어본 경험이 있습니다. 그 어떤 사람도 만나고, 그 어떤 이야기도 들을 준비가 되어있습니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소위 말하는 '스펙'을 제외하고, SBS가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개인의 신상정보(출신지, 출신학교 등)를 제외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무관) (1000자) “즉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약 4년간 편의점 스토어 매니저로 근무할 당시, 판데믹으로 인해 저희 매장은 폐점 위기에 있었기에 매출을 올리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품목별 매출 데이터를 살펴본 결과, 이윤이 많이 남는 식품의 매출은 줄어들고 있었습니다. 모두를 살리기 위해, 매출을 늘리기 위해, 즉시 행동했습니다. 점장님에게 발주 권한을 얻어내고, SNS를 모니터링하기 시작했습니다. SNS 속 신상품을 살펴보며 젤리류가 유행할 때는 젤리를 모아둔 Zone을 구상하고, 고객과 직접 이야기를 나누며 필요한 물품을 찾아서 발주하는 등 트렌드에 맞는 점포 운영을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년 동월 대비 9.3% 상승한 매출을 기록, 폐점 위기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주저하지 않고 행동하는 실행력을 가진 저는, 즉시 행동하는 사람입니다. “강한 사람입니다.” 제가 근무하던 동자동 쪽방촌 근처 편의점에서는 소위 ‘진상’이라고 불리는 독거노인 고객들이 많았습니다. 반말은 기본에 동전을 던지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감정을 추스르고 그들의 이야기를 끝까지 경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힘들게 폐지를 줍고, 막노동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어려운 사람들임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폐지 줍는 노인을 소재로 짧은 다큐멘터리를 만들기도 하며 커뮤니케이션의 끝을 보았습니다. 어떠한 말이나 행동에도 쉽게 흔들리지 않는 저는, 강한 사람입니다. “끝을 보는 사람입니다.” 편의점 스토어 매니저에서 근무하며, 퇴사를 고민하던 중, 은행의 매니저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흔히들 편의점과 은행을 서비스직의 A와 Z로 보기에, 이 모두를 경험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이왕 서비스직을 시작한 이상, 끝을 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렇게, 은행에서 은행 자체 알뜰 요금제를 판매하게 되었습니다. 은행 고객은 편의점보다 젠틀할 것이라는 은행 고객에 대한 선입견도 깰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한 번 마음 먹으면 끝까지 달려가는 저는, 끝을 보는 사람입니다. 4. 지원자가 가장 관심 있는 취재 분야와 그 분야를 잘 알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는지 작성해 주세요. (500자)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자 합니다.” 삶을 살아오며, 수많은 사건과 사고를 만났습니다. 정치나 경제가 아무리 중요하다고 한들, 자신이 살아있어야 나눌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따라서, 무엇보다도 중요한 우리의 삶과 직결된 안전 분야에 관심이 있습니다. 저는 안전과 친해지기 위해서 직접 움직여왔습니다. 재난문자를 욕하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주기 위해서 재난문자 아이템을 구상했던 적이 있습니다. 재난문자 아이템의 발제를 준비할 때는 관련 법령을 직접 찾아서 공부하는, 부처에 직접 전화를 걸어보는 과정을 겪었습니다. 지진의 재난문자 송신 주체는 기상청이며, 자동화된 시스템으로 작동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10·29 참사와 같이 예상치 못한 지역 사회의 문제일 경우, 매뉴얼을 통해 사람이 직접 재난문자를 발송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이로 인한 딜레이도 나타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관심 있는 안전 분야를 알기 위한 노력을 해왔습니다. 5. SBS뉴스의 가장 큰 장점이 무엇인지, 그렇게 생각하게 된 구체적인 기사나 칼럼을 인용해 작성해 주세요. (500자) SBS는 단순한 정보 전달에 있어서, 대중에게 쉽고 친절하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창시절, 모닝와이드와 함께 제 등교는 시작되었습니다. 특히, ‘블랙박스로 본 세상’이나, ‘날’과 같은 코너들을 항상 기다리며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모닝와이드에서처럼, 짧고 굵게 재구성한 뉴스는 친서민적인 SBS 뉴스의 특징이자 장점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이러한 특징을 브랜딩하여 ‘스브스프리미엄’이나 ‘비디오머그’, ‘끝까지 판다’와 같은 브랜드들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끝까지 판다’의 민간에서 화생방 가스의 판매 문제를 다룬 현장탐사 뉴스는 이러한 SBS 뉴스의 특징을 잘 보여준다고 생각했습니다. 대중의 삶과 직결되어 있는 문제이고, 이를 전달하기 위해 쉬운 언어를 활용했습니다. 이처럼, 대중에게 친절하게 다가가는 장점이 있는 SBS 뉴스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하는 뉴스를 전달하겠습니다.
1. 본인의 성장과정과 지원동기에 대해서 기술해 주세요 (600자) “한화 정신인 신용과 의리로 성장해왔습니다.” 성인이라면 용돈을 받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스무 살이 되던 해에 편의점에서 일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제가 근무하던 편의점은 판데믹으로 인한 폐점 위기를 맞았습니다. 저와 근무자들에게 닥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출을 분석했습니다. 방문 고객 수는 늘어났지만, 매출은 줄어들었기에 객단가를 늘리기 위한 전략을 구상했습니다. 진열을 최적화하고 SNS 신상품을 발주하며 작년 동월 대비 9.3%의 매출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매출 전략을 구상하고 근무자들과 응대 매뉴얼을 최적화하며 점포를 위해 노력한 결과, 점장님의 신용을 얻었습니다. 입대를 위해 편의점을 그만두게 되었지만, 전역하고서도 점장님은 저를 다시 불러주셨습니다. 저는 의리로 복귀했습니다. 다양한 연령층의 고객과 소통한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은행에서도 자체 알뜰폰 요금제 상품을 고객에게 판매하기도 했습니다. 저를 성장하게 해준 경험의 중심에서 서로를 믿는 신용과 서로를 생각하는 의리를 발견했습니다. 한화 정신인 신용과 의리는 제 성장 과정과 닮았습니다. 저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한화손해보험과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함께 성장하고자 지원했습니다. 2. 담대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자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제 이름을 걸고 200권의 책을 팔았습니다.” 취미로 글을 써왔습니다. ‘요즘 누가 종이 책을 읽느냐’는 친구의 말에, 저는 출판 산업이 건재하다는 것을 보란 듯이 증명해내고 싶었습니다. 직접 만든 책을 100명에게 팔아보겠다는 목표로, 사랑과 위로를 다룬 책을 출판했습니다. 우선, 생소한 독립출판 산업에 도전하기 위해 독립서점들을 직접 찾아다니며 사전 조사를 했습니다. 서점 주인과 이야기를 나누며 트렌드를 파악하거나, 고객들이 책을 고르는 방식을 관찰했습니다. 귀여운 굿즈나 화려한 표지로 고객을 사로잡는 서적들도 목격했습니다. 그러한 상품들과 경쟁하기 위해 고객 경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차별화를 꾀하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사랑과 위로를 다룬 책을 구상했습니다. 위로를 표현한 이미지들을 찾아보며 차분함이라는 컨셉을 도출했고, 몇 달간 Adobe 툴을 공부하여 책을 직접 디자인했습니다. 인쇄소에 찾아가 다양한 두께/재질의 종이를 만져보며, 책의 소재를 선정했습니다. 나아가, 독자의 경험 여정을 고민하며 책의 컨셉에 맞는 파스텔톤 책갈피와 붉은 실로 감싼 크라프트지 포장도 제공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책은 전국 44곳의 독립서점에서 약 200명의 독자에게 선택되었습니다. 처음 도전하는 일이기에, 현장에서 발로 뛰어다니며 배우고 관찰했습니다. 베스트셀러를 흉내 내기도 하고, 제 방식대로 발전시켜가며 출판에 도전했습니다. 목표 판매량이였던 100권의 2배에 달하는 판매량을 달성했고, 친구들에게도 보란 듯이 증명해냈습니다. 어떠한 분야에서도 자신 있게 도전하고, 성공시킬 힘을 갖게 되었습니다. 3. 당사가 자신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본인의 전문성과 연결하여 기술해 주세요 (800자) “매출전략을 수립하여 근무자들과 하나 되어 매장을 살렸습니다.” 편의점에 근무하여 폐점 위기인 점포를 ‘편의점 자체 페이’ 홍보와 ‘트렌드에 맞는 제품 발주’로 살려낸 경험이 있습니다.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고객들에게서 찾았습니다. '편의점 페이 결제 시 1+1 혜택' 등 수십 종의 행사 상품이 있었지만, 고객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해당 행사에 대한 인지율이 저조함을 파악했습니다. 따라서, 페이 할인 상품만 진열한 ‘PAY ZONE’을 만들어 고객들이 인지/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한, SNS 모니터링을 통한 신상품을 발주한 결과, 젊은 고객들의 방문이 늘어나기도 했습니다. 나아가, 근무자들과 함께 상품 진열과 고객 대상 행사 상품 추천에 대한 매뉴얼을 함께 고민했습니다. 3달 후, 객단가는 작년 동월 대비 약 400원 오른 6,465원이었고, 점포는 폐점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영업 경험을 바탕으로 구성원들에게 든든한 영업 관리자로 성장하겠습니다.” 2개월간 은행에서 매니저 근무하며 은행의 알뜰폰 요금제의 영업 업무를 맡았습니다. 영업을 불편하게 생각하는 고객들에게 요금제를 판매하기 위해 큰 노력을 했습니다. 고객들과 친해져 라포를 쌓기 위해 오랜 기간을 투자하거나, 고객이 걱정하는 점을 우선 설명하는 전략들을 활용했습니다. 결과적으로 10명의 고객에게 판매했고, 우수 매니저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영업 업무가 얼마나 힘든지를 알고 있기에, 영업인의 마음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른 걱정 없이, 영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영업인들을 지원하는 든든한 영업 관리자가 되겠습니다. 4.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목표를 달성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기획자로서 구성원과 함께 브랜딩 사업을 펼쳤습니다." 뉴미디어 뉴스 채널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저희 채널이 오랜 시간 사업을 펼쳐나가며 '젊은 뉴스 채널'다움을 잃어가는 것을 목격했습니다. 시청자에게 다시금 브랜드 메시지를 인지시켜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브랜딩 사업을 제안했습니다. ‘젊은 뉴스 채널’만이 할 수 있는 재미있는 ‘문화 숏폼 뉴스’를 구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기획자이자 리더로서 ‘방송 콘텐츠와 음악 속 흥미로운 문화 이야기’를 전달하는 ‘젊은 뉴스 콘텐츠’ 시리즈를 구성원과 함께 제작했습니다. 시안 제작 과정에서 디자인팀에게 기획자의 언어로 컨셉을 전달하는 것을 지양했습니다. 말로는 다른 팀에게 무형의 컨셉을 온전히 전달할 수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글 대신 이미지와 영상 형식의 레퍼런스를 보여주며 소통했습니다. 타 부서 구성원에 대한 공감을 기반으로 협업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또한, 디자인팀과 편집팀 간의 의견을 중간 다리가 되어 조율했습니다. 편집팀의 다소 날카로운 표현의 피드백을 부드럽게 수정하여 디자인팀에게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기획자로서 책임을 지고, 모두가 웃으며 일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기획의 중심에서 서로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저희의 첫 콘텐츠는 기존 쇼츠 대비 15배 이상의 조회를 기록하며 5개월간 제작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다시금 독자들에게 저희 채널이 ‘얼마나 젊은 뉴스를 표방하는지를 보여주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공감과 배려를 바탕으로 둔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경험이었습니다.
🙌서포터즈 지원서 작성 요령, 꿀팁 얻어가세요🙌 뉴스1 미래포럼이란? 뉴스1 미래포럼(NEWS1 FUTURE FORUM)은 뉴스통신 뉴스1이 국내외 전문가, 석학, 기업가들을 초청해 매년 개최하는 포럼이다! https://nff.news1.kr/about/info/ 해당 링크를 통해서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2024년 올해의 뉴스1 미래포럼 주제는 바로 “미국 대선과 22대 국회: 길을 묻다”이다. 이건 진짜 내 전공 ㅇㅈ? 그래서 뉴스1 미래포럼의 “대학생 서포터즈”가 무슨 일을 하냐면, 뉴스1 미래포럼을 SNS 등으로 홍보하고, 주변에 알리는 역할!이다. 이후 지원서 내용을 보면 더 감이 올 것이다.! 지원계기, 기본 모집 정보 나는 정치외교학과 복수 전공을 희망하고 있고, 국내외 정치 문제에 아주아주 관심이 많다. 국제 사회 문제 분야에 흥미가 편중된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정치에 더 큰 흥미를 느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공부만 하기도 바쁠 고등학교 3년 내내 아침저녁으로 뉴스를 보는 게 내 일상의 낙, 삶의 낙 이었다. 뉴스를 스크랩하고 분석하거나 그런 고차원적인 영역의 활동을 거창하게 했던 것은 아니지만, 솔직히 공부빼고는 다 재미있을 시기에 그냥 뉴스를 꾸준히 챙겨보는 거 자체가 재미있어서 오로지 흥미로 밀어왔던 취미활동!이었다. 그래서 결론은, 내가 국내외 정치와, 뉴스와 언론에 상당히 친숙한 삶을 살아왔다는 점이다. 그냥 나혼자 열심히 팠다는 뜻이다 링커리어에서 모집 정보를 발견했을 때, 이런 좋은 포럼이 있다고⁉️ 아 진 짜 꼭 가 고 싶 다… 라는 생각을 했다 지금은 특히 시험기간이라 내가 하던 다른 대외활동도 죄다 휴동이라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느꼈다. 기본 모집 정보(뉴스1) 특히 난 이런 formal한 포럼 자리에 아직까지 한 번도 참여해 본 적이 없기 때문에 “솔직히 간지나잖아” 어떻게참아 알아보니 초청 연사들이 정말., 후덜덜하다 위에 첨부했던 링크에 라인업이 나와있는데, 프로그램 자체가 알차고 긴 만큼, 초청된 연사들은 정말 이번 포럼의 의제에 적합하고, 상당히 공신력 있는 전문가들로 구성이 되었다는 느낌을 받았다. 국방부 장관, 대통령실 정책 실장, 한미경제연구소장 등등 그리고 각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대학 교수들도 많았다. 대학생 서포터즈는 무료 입장이지만 입장권 받아서 들어가려면 무려 인당 220만원 이 … 들더라는… 뭔가 진짜 그냥 보고싶다고 들어가서 구경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은 확실히 아니긴 했는데 생각보다 액수가 세서 놀랐다. 물론 무료 등록 신청도 가능하다! (선착순 100인이었다) 지원서 일단 면접이 없다는 점이 나한테 ++++요인이었따 사유 : 면접이젠지쳤어요땡벌땡벌 서포터즈 지원은 구글폼 작성이었다. 간단한 개인정보 페이지를 넘어가면 질문에 대한 답변을 기입하면 되는 거였다. 여기서 개인정보는, 거주 지역, SNS 주소 등이었다. 역시.. 서포터즈에게는 당연히 SNS 주소가 요구되는구나 싶었다. 아무래도 홍보 업무를 맡으니까!! 블로그야~~고마워~~!😇 지원서 질문은 다음과 같다! 1. 뉴스1 미래포럼 서포터즈에 지원한 이유를 적어주세요. 2. 어떻게 포럼을 홍보할 것인지 계획 및 아이디어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2번 문항에 대해서는, 분량이나 형식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쓰라는 안내가 있었다. 뭔가 질문도 간단하고 ..프리한 느낌? 이라서 좀 놀랐음ㅋㅋㅋㅋㅋ 그치만 링커리어 스크랩 수만 봐도 경쟁률도 빡셀 것 같고 많은 사람들이 지원했을 것 같아서 기가 좀 죽었다. 특히 이런 언론계열 취준생이나 이미 이 분야에서 연구를 해온 대학생, 대학원생들이 지원할 것 같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서 그랬나보다. 사실인지는 모르지만 아무튼 쫄렸던 거임. 하지만 지원 여부 자체는 더 묻거나 따질 것도 없이 GO였다 진짜 너무 재미있어 보여서.. 그리고 역시 .. 이런건 간지니까 그래서 결론적으로 마감 3일 전인 4월 11일, 발등에 불이 떨어져 북다다닥 1시간 만에 빠르게 다 써서 제출을 했다 썼던 내용들은 다음과 같다. 1. 뉴스1 미래포럼 서포터즈에 지원한 이유를 적어주세요. 저는 올해 4.10 총선에서 생애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 향후 4년간 제22대 국회가 짊어져야 할 막중한 책임감을 생각하면 뜻깊지 않을 수 없는 경험입니다. 이때 국회의 책임감이라는 것에는 다양한 분야가 있겠지만 저는 대한민국 정치를 생각하면 미국 정치의 흐름에 중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정치외교 분야에 관심이 많았던 제가 이번 뉴스1 미래포럼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게 된 계기 또한 포럼의 의제가 미국 대선과 관련하여 향후 한국 사회의 미래와 직접적으로 맞닿아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정치외교 분야에 있어 1학년이 참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찾고 있었고, 뉴스1 미래포럼을 알게 되었습니다. [중략] >> 솔직히 처음에는 언론쪽에 관심이 있었다~라던가.. 뉴스1을 평소에 자주보는데~~ 이런 개구라뻥을 칠까?했지만 솔직히 내가 뉴스1이어도 그런건 안믿을 거 같았다. 물론 다른 누군가에게는 그게 진짜일수는있지만! 내가 하면 그런 작위적인 티가 분명 날거라는.. 워낙 내가 뉴스를 많이 보니까 뉴스1 자체가 나한테 익숙한 통신매체인것도 팩트고 내가 언론에 관심이 있는 것도 맞긴 한데, 굳이 그걸 주된 지원동기로 끌고 갈 정도록 호소력이 있는가? 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진짜 솔직하게! 있는 그대로 지원동기를 작성했다. 누무누무가고시포요… 를 조금 더 고능한 방식으로 어필하기 2. 어떻게 포럼을 홍보할 것인지 계획 및 아이디어를 상세히 적어주세요. <홍보 아이디어 개요> 뉴스1 미래포럼 관련 인스타그램과 네이버 블로그 검색 결과를 모니터링 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의 경우 참여자 게시물, 관련 카드뉴스 게시글 등이 잘 드러나지 않았고, 블로그의 경우 참석 국회의원과 유관 기관 포스팅 위주로 검색되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인스타그램과 블로그를 적극 활용하여 서포터즈로서 해당 포럼을 대중에게 더 많이 알리고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또한 저의 서포터즈 활동을 아카이빙하고, 포럼의 내용을 기록하는 용도로 SNS를 적극 이용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은 팔로워 위주로 게시글을 노출하여 정보를 제공하게 되며 단순 검색을 통한 정보 제공에는 한계가 있다는 특성이 있습니다. 블로그의 경우 훨씬 다양한 연령대의 불특정 다수에게 정보 전달이 용이합니다. 저는 이러한 특성들을 바탕으로 블로그와 인스타그램 각각의 홍보 방안과 SNS로서의 공통된 특성에 따른 공통 홍보 방안을 따로 구상해보았습니다. <인스타그램, 블로그 공통 홍보 아이디어> 1. (첫 번째 아이디어) 2. (두 번째 아이디어) 3. (세 번째 아이디어) <인스타그램 홍보 아이디어> 1. (아이디어 설명) 2. 저는 이전까지의 대외활동 경험으로 현재 많은 타 대학교의 1~4학년 학생들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교류하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특성상 팔로워 위주로 게시글이 노출되는 만큼 미래 사회 문제와 비전에 관심이 많은 열정적인 학생들에게 뉴스1 미래포럼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맥락으로 지인 초청 부분에 있어서도 포럼의 의제에 열정을 가진 사람들을 섭외하여 데려갈 수 있을 것 입니다. <블로그 홍보 아이디어> 1. (아이디어 설명) 2. 저의 블로그 통계 확인 결과 [중략] >> 이 문항에서 지원자를 평가하고 선별할 것이라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 지원동기는 그냥 대략적인 인사?정도라면, 여기 이 문항이 진짜겠구나 싶었다. 솔직히 아이디어로 승부를 볼 수 있을까, 라는 스스로에 대한 의구심도 있었고, 블로그랑 인스타라는 너무 일반적인 매체만 내세웠나?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래서 내 “열정”을 최대한 어필하자는 방향으로 갔던 것 같다. 서포터즈 활동에서의 열정은 다른 것도 아니고 성실도에 있다고 본다. 그 성실도를 보여주기 위한 나의 방안은 바로 ‘개요’와 ‘자기평가’, 즉 스스로에 대한 분석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그러니까 뉴스1 미래포럼 입장에서 나를 왜 뽑아야 하는가? 에 대한 답변을 준다는 생각으로 작성했다. 내가 어떤 걸 할 수 있는지 지금 내가 계정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는지 내 계정의 팔로워, 이웃, 조회수 등에 대한 분석을 가감없이 보여주면서 하나하나 설명하는 것이다. 개요에서는 뉴스1 미래포럼의 현재까지 홍보 현황이 어떠한지를 간단하게 분석했고 내가 홍보에 사용할 SNS인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의 특성을 간단하게 정리했다. 벌써 뭔가 일 잘할 거 같고 막..그렇지 않냐고.. 특히 정해진 형식도 분량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싶었는데, 개요를 쓰고 보니 점점 아이디어의 윤곽들이 잡혔다. 인스타그램과 블로그 모두 공통으로 해당되는 홍보 아이디어가 있었고 각각의 특징을 활용한 방안이 따로 떠올랐다. 그래서 세 가지로 구분을 해서 설명하고자 했다. 나름의 체계가 생긴 지원서 완성!! 최종합격 그래서 결과는~~~~~두구두구두구두구두구~~~ 전화 연락인줄 모르고.. 그리고 정확히 합격 발표해주는 시간을 몰라서.. 17일 오전 내내 미친듯이 불안에 떨었음…ㅋㅋㅋㅋㅋㅋ 오후 2시 거의 다되어서 전화 딱 모르는 번호로 걸려오길래 됐나봐미친어떡해 이러면서 전화받았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앙😻 지원서 내용의 열정을 좋게 봐주신 것 같아서 정말 기뻤다! 열심히 활동해야겠다. 곧 대외활동 카테고리에 뉴스1 미래포럼 서포터즈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관부😍 인터뷰 - 효갈이 님 https://blog.naver.com/amy50706/223419591537 ☘️ 뉴스1 미래포럼 2025 대학생 서포터즈 지원하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50명 이상 뽑는! 대규모 인기 대외활동 모음! 🌸활동비부터 채용 우대까지! 인기 대외활동 리스트 🍓1학년도 합격 가능! 스펙 없어도 되는 대외활동 리스트 🎁 마케터 희망하는 대학생을 위한! 대외활동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1기 탁유진 입니다😃 오늘은 무스펙 으로 합격한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콘텐츠 서포터즈 합격 인터뷰” 콘텐츠를 준비했습니다! 꼭 한의약이 아니더라도 제약 쪽에 관심 있는 분들께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자, 그럼 합격 인터뷰 알아보러 가볼까요?💨 한국한의약진흥원 한의약 콘텐츠 서포터즈로 활동했던 분을 인터뷰 했습니다!❤ Q. 먼저 자기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제약공학과에 재학 중인 성누리입니다.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한의약 콘텐츠 서포터즈로 활동했었습니다! Q.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한의약 콘텐츠 서포터즈에 지원하신 동기 말씀해주세요! 🙋♀️먼저, 저는 제약공학과에 재학 중입니다. 한의약과 제 전공이 어느 정도 관련이 있다고 판단되어 지원했습니다. 저의 진로나 전공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건 아니지만 활동을 통해 한의약에 대해 알아보고 싶었습니다! 또한, 평소에 영상 콘텐츠 제작에 관심이 있었습니다. 활동 내용 뿐만 아니라 혜택도 마음에 들어서 주저 없이 지원했어요. Q. 지원 당시 스펙이 어떻게 되나요? 🙋♀️딱히 스펙이라고 할 게 없었어요. 자격증이나 대외활동 경험이 아예 없었거든요. 취미로 영상 편집한 것을 유튜브에 올리곤 했는데 이 점이 저의 가장 큰 메리트가 되었던 것 같아요! Q.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한의약 콘텐츠 서포터즈 활동 내용 설명해주세요! 🙋♀️저는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 로 합격했습니다. 그래서 인터뷰 기반의 카드 뉴스, 영상을 제작했습니다! 한 달에 하나씩 총 5개 콘텐츠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개인이 아닌 2인 1조로 활동하게 됩니다. 팀과 함께 한 달마다 한의약 관련 주제를 정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Q.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한의약 콘텐츠 서포터즈의 장점과 단점 솔직하게! 말해주세요! 🙋♀️장점은 월별 활동비를 쏠쏠하게 준다는 점입니다. 우수로 뽑히면 두 배로 받을 수 있어서 더 열심히 하게 돼요! 🙋♀️단점은 코로나로 인해 인터뷰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인터뷰를 하지 못하면 영상 만들기가 어렵기 때문에 인터뷰 할 사람을 섭외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로 인해 섭외가 힘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이 점이 활동하면서 가장 힘들었기 때문에 유일한 단점 같네요.. Q. 활동에서 얻어갈 수 있는 점은? 🙋♀️영상 제작 부분 에서 얻어갈 수 있는 점이 많습니다. 영상에 대한 피드백이 꼼꼼하기 때문에 부족한 점을 알 수 있었고, 다음 영상 제작 때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서포터즈 활동 하면서 인상 깊었던 활동은 무엇인가요? 🙋♀️한방음악치료 교수님을 뵀던 활동이 가장 인상 깊었습니다! 교수님과 인터뷰를 진행한 후 직접 한방음악치료를 받아봤습니다. 이때, 생소했던 한방 음악에 대해 많이 배웠어요. 한방음악 치료도 직접 받아봐서 굉장히 신선한 경험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어떤 사람들에게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한의약 콘텐츠 서포터즈를 추천하는지 말씀해주세요! 🙋♀️저는 한의약에 관심 있는 사람! 영상 제작에 흥미가 있는 사람! 카드 뉴스 만들어 보고 싶은 사람! 열정 있는 사람! 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국한의약진흥원에서 한의약 콘텐츠 서포터즈 합격 인터뷰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많은 분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더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달아주세요!👍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1기 탁유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9기 허PD 입니다😁 학교 생활을 즐거우신가요~? 비대면 수업하다가 대면수업 하려고 하면 힘들지만 우리 모두 힘내보자구요!!👍🏻 오늘은 뉴스저작권지킴이 수료자 인터뷰 를 들고왔습니다! 이번 인터뷰도 제가 하고싶었던 활동인만큼 제 사심을 담아 진심으로 인터뷰하였습니다 ㅎㅎ 정말 꼼꼼하게 답변해주신만큼 여러분들께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그냥 앞에만 보다가 넘기지 마시고 끝까지 봐주세요~~ 힌국언론진흥재단에서 진행하는 뉴스저작권지킴이 대외활동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뉴스저작권 지킴이 6기 뉴value팀으로 활동했던 신의연이라고 합니다. 중학생 때부터 갖고 있던 미디어 분야의 관심을 발전시키고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부에 진학해 재학 중입니다! 언론과 관련된 여러 분야의 활동을 하고 싶었는데. 그중 뉴스저작권 지킴이 활동은 제게 잊지 못할 경험치를 선물해 준 홍보활동이었습니다. Q. 뉴스 저작권 지킴이 지원동기는 무엇인가요? A. 먼저 저는 평소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진행하는 사업 운영에 대해 관심을 갖고 눈여겨보고 있었는데, 뉴스저작권에 분야에 대해서는 생소하고 무지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미디어 리터러시, 팩트체크 등 미디어 현상으로 생긴 다른 용어에 대해서는 알고 있었으나, 뉴스저작권에 대한 인식은 미비하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많은 사람들에게 홍보하는 뉴스저작권 지킴이로 활동해 보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Q. 지원시 뉴스저작권 관련 주제 콘텐츠 1편을 제출을 해야 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콘텐츠를 제작하셨나요? A. 먼저 지원 과정에 앞서 뉴스저작권 지킴이 활동은 4인1조로 진행되기 때문에 팀을 꾸리는 것이 먼저였습니다. (개별지원 역시도 합격하면 지원자들끼리 조를 매칭하여 줍니다!)' 그래서 진로의 방향성과 관심사가 비슷한 조원들을 모집하였고, 이후 저희 팀은 뉴스저작권 퀴즈와, 올바른 사용 방법을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였습니다. 먼저, 카드뉴스를 선정하게 된 이유는 대부분의 친구들이 홍보활동으로 카드뉴스를 제작한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카드뉴스가 더 자신 있는 분야라고 생각했습니다. 또, 주제 선정에 많은 고민이 있었으나, ‘뉴스저작권을 알기 쉽게 홍보하는 역할’에 중점을 두고 뉴스저작권을 명료하고 깔끔하게 홍보하는 것에 초점을 두어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저작권 관련 퀴즈나 사례 소개 등 여러 활동을 하신 걸로 아는데 뉴스저작권지킴이 활동 중 가장 인상깊었던 활동은 무엇인가요? A. 뉴스저작권 지킴이 활동을 하면서 저희 팀은 이벤트 기획 및 진행, 연령별 사례소개, 뉴스저작권 가이드북과 영상 제작 활동을 했었는데요. 그중 가장 인상 깊었던 활동은 ‘연령별 뉴스저작권 침해사례’ 를 소개하는 카드뉴스를 제작한 경험입니다. ‘10대 중.고등학생, 20-30대 직장인, 40-50대 일반인‘ 이렇게 연령대를 세 분류로 나누어 주변에서 직접 겪을 수 있는 뉴스저작권 침해사례를 조사한 후 보기 쉽게 엮어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이렇게 제작한 팀 콘텐츠를 ’확산‘하는 과정에서 실질적으로 많은 사람들을 해당 콘텐츠에 유입시켰다는 점에서 저희가 진행한 활동 중 가장 효과적인 홍보활동이었다고 생각해 인상 깊었던 활동으로 뽑았습니다. Q. 최종 우수 지킴이에 선정되신걸로 아는데 이는 어떻게 선정되나요? A. 먼저, 팀 기준으로만 말씀드리면 뉴스저작권 지킴이는 각 달별로 우수 지킴이를 3위까지 선정합니다. (콘텐츠의 질을 평가하는 것은 주관적이기 때문에 ‘확산’ 수치를 통계하여 선정합니다!) 이렇게 5개월 동안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 우수 지킴이를 선정하였고, 그 결과 저희 팀은 우수상에 선정되었습니다. 홍보 기획안은 11월 팀별 콘텐츠를 진행했던 미션으로 해단식 날 ‘발표’를 진행했는데요. 각 팀별로 간단한 발표를 진행한 다음, 공정한 투표를 통해 ‘베스트 퍼포먼스’ 팀 두 팀을 별도로 선정하였습니다. 구체적인 점수는 공개하지 않아 정확히 답변드리기 어렵지만, 홍보 기획안 발표 역시도 마지막 팀별 콘텐츠 활동으로 명시되어 있었으므로 우수 지킴이 선정에도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Q. 이 대외활동을 하며 얻어가는 부분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A.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튼튼하고 체계적인 시스템의 보장 속에서 마음껏 홍보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활동을 하면서 뉴스저작권이라는 단순한 용어를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는 콘텐츠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팀 활동에서는 팀워크를 기반으로 한 공동의 작업물을, 개인 활동에서는 나만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표현할 수 있는 유익한 활동입니다. 또, 활동 일정을 명확하게 고지해 주시는 부분과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지원을 아끼시지 않는 모습을 보면서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뉴스저작권 지킴이 활동에 얼마나 애정을 갖고 있으신지 느낄 수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다음 기수를 모집한다면 다음 기수 지원자들에게 조언 부탁드립니다. 지원 꿀팁도 말씀해주세요! A. 개인적으로 가장 잘 했다고 느꼈던 점은 마음에 맞는 팀원들을 모집한 것입니다! 팀 활동이 주를 이루기 때문에 자주 볼 수 있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사람과 활동을 해서 좋은 콘텐츠를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혼자서도 지원하실 수 있으니 꺼리지 마시고 많이 지원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제가 드리는 작은 팁은 팀원들과 뉴스저작권과 관련된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면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는 것입니다! 매달 주제는 달라지지만 창의적으로 표현할 수 있는 소재의 여지만 있다면, 그것은 언제든 능동적으로 바꾸어 표현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뉴스저작권 지킴이에 지원하셔서 창의적인 홍보 콘텐츠 제작 능력과 팀워크 두 가지 토끼를 모두 잡아보세요! 잘보셨나요~? 여러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신 신의연님께도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저는 그럼 다음 콘텐츠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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