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청
- 기업형태
- 공공기관/공기업
- 참여대상
-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 접수기간
- 시작일2025.01.14마감일2025.02.03
- 활동기간
- 25.2 ~ 26.1
- 모집인원
- 3명
- 활동지역
경기 하남시
- 우대역량
- 파워블로거/SNS,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 휴학 중/시간 투자 가능, 타 대외활동 경험
- 활동혜택
- 활동비, 행사 참여
- 관심분야
정치/사회/법률
사회공헌/교류
- 활동분야
서포터즈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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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하남시
정치/사회/법률
사회공헌/교류
서포터즈
○ 모집기간 : 2025. 1. 14.(화) ~ 2. 3.(월)
○ 모집대상 : 청년정책특보 3명
○ 활동기간 : 위촉일 ~ 2026. 1. 31. (연임가능)
○ 활동내용 : 청년정책 제안, 시정 주요현안 청취 및 모니터링, 프로젝트 기획·추진 등
○ 신청자격 : 공고일 기준 하남시에 주민등록 또는 사업자등록이 되어있거나
하남시 소재 기업·단체 등에서 재직 중인 만 19~39세 이하 청년
○ 신청방법 : 방문 또는 이메일 접수(limsh0224@korea.kr)
○ 문 의 : 하남시청 청년일자리과 청년지원팀(☎031-5182-1243)
※ 자세한 내용은 공고문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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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SBS에 지원한 이유를 작성해 주세요. (①선택한 직무에 지원한 이유 ②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쌓아온 경험 및 경쟁력 ③입사 후 목표를 포함하여 작성) 저는 17년째 매일 아침을 시청률과 함께 시작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들의 매회 오르내리는 시청률, 그에 따라 뒤바뀌기도 하는 순위 등을 보는 것은 저의 아침을 깨우는 즐거움이었습니다. 훈련소에 입소했을 땐 인터넷 편지를 통해 시청률 표를 전달받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17년 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시청률을 체크하다 보니 수많은 프로그램의 흥망성쇠를 지켜보게 되었고 방송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해왔는지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었습니다. 몇 년 전에는 매일 시청률을 확인하는 방송 덕후라는 타이틀로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하였고 해당 클립의 조회 수가 380만 회를 기록하기도 하였습니다. 또한 저는 2005년부터 방송을 주제로 한 블로그를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그 안에서 시청률, 화제성, '한국인이 좋아하는 방송영상 프로그램' 조사 결과 등과 같은 인기 지표들을 정리하고 분석하는 작업을 오랫동안 해왔습니다. 그래서 각 프로그램의 인기가 어느 정도인지 감각적으로 파악하고 있습니다. 현재 해당 블로그의 누적 방문자 수는 800만 명에 달한 상태입니다. 이 모든 것은 콘텐츠에 대한 높은 애정이 바탕이 되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하지만 단지 콘텐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만 저를 한정하고 싶진 않았습니다. 그래서 콘텐츠를 직접 만드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였습니다. 10개에 달하는 동아리와 대외활동에 참여했고, 공모전에서는 대상을 포함해 세 번 입상했으며, 방송국과 정치권에서 콘텐츠 제작 업무를 하며 실무 경험을 쌓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저는 아주 어릴 적부터 방송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하고 콘텐츠 전략을 세우는 편성 직무에 어울리는 일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입사를 한다면 누구보다 열정적으로 업무에 임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작PD를 포함해 다양한 사회 경험이 있어 제작 부문과 원활하게 소통하는 것도 자신 있습니다. 제 덕후 인생의 시발점이 바로 SBS입니다. SBS의 주요 시간대 2049 시청률 8년 연속 1위라는 기록이 깨지지 않고 지속되는 데 기여하는 구성원이 되고 싶습니다. 2. 본인에게 가장 의미 있었던 성공 혹은 실패 경험을 작성해 주세요. (경험의 대상은 학업/일/인간관계 등 어떤 것도 가능하며, 해당 경험을 통해 느끼거나 배운 점을 포함하여 작성) 대학생 시절, 한 연합 영상 동아리의 대표직을 수행한 적이 있습니다. 저를 필두로 한 운영진은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동아리를 만들고, 동아리를 지속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자라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그리고 모두가 이 목표를 위해 힘을 모았습니다. 각자의 위치에서 주어진 역할을 하며 집단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협력하는 이 경험은 저에게 매우 뜻깊었습니다. 그러나 코로나19라는 환경적 제약 때문에 우리의 목표를 완벽히 달성하는 데 아쉬움이 남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팬데믹이 어느 정도 진정되었을 때, 그 목표를 다시금 이루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연합 영상 동아리를 직접 설립해서 운영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 후 뜻이 있는 지인들을 모아 1기 운영진을 구성했고, 본격적으로 동아리를 출범시켰습니다. 동아리 내 어떤 활동에 있어서 우리 운영진이 신경 쓰지 않은 부분은 없었습니다. 모든 프로젝트의 기획과 촬영 과정에 투입되었습니다. 촬영 현장에서는 짐 옮기기와 같은 작은 일부터 촬영 보조와 출연까지, 우리가 도울 수 있는 일은 모두 했습니다. 회원들에게 강렬한 기억을 선물하기 위해 사비를 들여 극장 행사를 진행하는 등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심혈을 기울였습니다. 약 2년이 지난 현재, 이 동아리는 200개 이상의 영상을 업로드하고 누적 200명 이상의 회원이 다녀간 수도권 대표 영상 동아리 중 하나로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많은 회원들이 활동을 마무리한 이후에 동아리에서의 기억이 소중하게 남았다고 저에게 이야기해 주기도 하였습니다. 저는 이것이 가장 큰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동아리를 이끌며 '함께'의 힘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도해서 만들었지만, 운영진 동료,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없었다면 제대로 정착할 수 없었을 것입니다. 각자가 자신의 역할을 했기에 모든 게 가능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또한 다양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공통의 목표를 향해 달려갈 수 있게 마음을 모으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3.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소위 말하는 '스펙'을 제외하고, SBS가 자신에 대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개인의 신상정보(출신지, 출신학교 등)를 제외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어떤 내용도 무관) 저는 강한 의지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동안 저는 힘들다는 이유로 운동을 멀리하곤 했습니다. 그러다 체력 증진과 체중 감량을 목표로 작년 1월부터 러닝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뛸 때마다 힘들고 하기 싫었지만 매주 세 번 이상 밖에 나가 달리기를 했습니다. 목표를 한 번 정한 이상 반드시 달성하고 싶었습니다. 매주 달리다 보니, 3km도 힘들었던 저는 어느새 10km 이상의 긴 거리도 쉼 없이 달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자신감이 상승한 저는 하프 마라톤 완주라는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기에 이르렀습니다. 러닝 초보가 마라톤 첫 출전부터 하프 마라톤에 도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완주가 가능하다고 믿었고, 무엇보다 저의 도전의식이 불타오르고 있었기 때문에 참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회 당일, 눈을 감고 천천히 숨을 들이쉬었습니다. 출발을 알리는 총성이 크게 울리자 주자들은 출발선을 박차고 나와 서로 앞으로 달려나갔습니다. 저 역시 빠르고 큰 보폭으로 호흡을 고르게 가다듬으며 달렸습니다. 달리기는 나와의 싸움이었습니다. 체력적 한계를 무수히 느꼈고, 포기하고 싶은 순간 역시 많았습니다. 18km, 19km, 20km. 결승선이 가까워지면서 발을 절뚝거렸습니다. 심장은 미친 듯이 요동치고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았던 것은, 여기서 쉽게 포기해버린다면 앞으로도 어떤 일이든 쉽게 포기를 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결승선이 눈앞에 나타나자 몸 안에서 힘과 에너지가 용솟음쳤습니다. 팔다리가 가벼워지는 듯했습니다. 그렇게 21.1km 하프 마라톤을 완주한 순간입니다. 그날 이후 저는 제 자신을 더 믿게 되었습니다. 저라는 사람에게 어려움을 마주해도 포기하지 않고 돌파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도전을 하지 않았다면 이런 깨달음도 얻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도전의 힘에 대해서도 배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어려움을 마주할 때마다 발을 절뚝거리며 달리던 그날을 기억하며 극복하겠습니다. 4.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있는 콘텐츠'가 무엇인지 서술해 주세요. 시청자가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보고 싶어 하는 콘텐츠가 방송사 입장에서 가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가치가 있다'를 '수익성이 높다'와 같은 의미라고 전제하였습니다. 수익성이 높다는 것은 방송사 입장에서 그 자체로 이득이기도 하지만, 많은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제공했다는 의미도 될 수 있고, 무엇보다 방송사가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는 힘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해, 시청자 입장에서 '이 콘텐츠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이 있다'라고 생각할 정도로 충성심을 가지는 콘텐츠가 방송사에게 이익을 안겨줄 가능성이 높습니다. 과거에는 남녀노소 온 가족이 편하게 볼 수 있는 예능이 시청률도 높고 편성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요즘에 그런 프로그램들이 새로 나온다면 수익성과 직결된 지표인 2049 시청률이나 OTT 가입 기여율이 저조해 방송사 입장에서는 돈이 되지 않을 확률이 높습니다. 젊은 시청자들이 갈수록 TV에서 TV콘텐츠를 소비하지 않는 추세이고, OTT는 보고 싶은 콘텐츠를 직접 찾아봐야 하는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타겟이 명확한 프로그램이 아니면 경쟁력을 갖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오히려 과거에 외면받던, 소수의 시청자들이 열광할 만한 그런 예능들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범죄, 추리, 서바이벌, 연애 같은 매니아틱한 소재를 다루는 예능들이 이에 해당됩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가구 시청률이 높진 않더라도 젊은 층을 TV 앞으로 끌어당길 소구력이 있고, 무엇보다 OTT와 유튜브에서 소비가 많이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소재는 매니아틱할지라도 적어도 그 소재에 열광하고, 보기 위해서라면 돈을 지불할 의향도 있는 시청자들을 확실하게 확보할 수 있습니다. 가족이나 사랑을 소재로 한 작품의 비율이 줄고 장르물이 늘어나고 있는 현 드라마의 추세 역시 이런 흐름과 무관하다고 할 수 없습니다. 이런 콘텐츠들은 취향이 맞는다면 재미의 밀도가 매우 높고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며, 이번 회를 보면 다음 회가 반드시 궁금해져 지속적으로 볼 수 있다는 특징을 갖습니다.
<자유형식 자소서> 1. 지원동기 [전략적 사고와 혁신적인 접근법을 가진 영업 전문가] 저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이를 제품 및 서비스 전략에 반영해 수익으로 연결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껴왔습니다. 특히 영업은 단순히 제품을 판매하는 것을 넘어, 시장의 흐름을 읽고 고객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의 이익을 창출하는 핵심 직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모베이스전자 국내영업 직무는 저의 관심과 역량을 모두 발휘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 판단했습니다. 팔공티 매장에서 2년 넘게 근무하며 파트타이머에서 매니저 역할까지 맡았던 경험이 있습니다. 학원가라는 입지 특성에 주목해 주요 고객층인 학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했고, 인기 메뉴 중심으로 재고와 물류를 조정해 매출을 개선했습니다. 시험기간과 식사 시간대에는 고객 선호를 반영해 세트 메뉴를 도입했고, SNS 인증 이벤트를 기획해 자연스러운 입소문을 유도했습니다. 그 결과 매출이 약 30% 상승하며 보너스를 지급받는 성과도 얻었습니다. 또한 CJ E&M에서 데이터 에디터로 근무하며 콘텐츠 소비 데이터를 수집·분석하고, 시청자 반응에 기반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 경험은 시장 트렌드를 분석하고 신상품 및 신규 시장 발굴 역량을 키우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모베이스전자의 전장 부품 산업 내에서 B2B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고, 제품 수주 및 단가 제안, 신시장 대응 전략 수립에 기여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모베이스전자가 글로벌 전장 부품 시장에서 경쟁력을 높이는 데 있어, 국내 시장의 전략적 거점 역할을 수행하며 성과 창출에 앞장서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직무 역량 [트렌드 분석으로 국내영업 성과를 이끌어내는 힘] CJ E&M에서 데이터 에디터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은 국내영업 직무에 필요한 데이터 분석력과 트렌드 파악 능력을 키우는 데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저는 IP별 클립 및 쇼츠 발행 건수와 조회수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기반으로 마케팅 전략 수립을 지원했습니다. 특히 신규 IP였던 ‘소용없어거짓말’의 경우, 방송 직후 커뮤니티와 SNS에서 언급된 키워드를 분석해 시청자 반응을 분류하고, 이를 통해 영상 콘텐츠 제작 방향과 마케팅 타겟을 구체화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시청자의 니즈를 수치화하고 정량적으로 분석하는 능력을 길렀고, 이는 제품 수요 예측 및 신시장 발굴과 같은 국내영업 업무에서 큰 강점이 될 것입니다. 또한, 중앙감사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복잡한 이해관계 속에서도 공정한 판단과 소통 능력을 발휘했습니다. 감사위원회 구성, 감사 교육, 감사 기준 설정 등 전반적인 시스템을 주도적으로 설계하고 운영하면서 내부 구성원들과의 협업은 물론, 경영대 학생회 등 다양한 이해당사자들과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이끌어야 했습니다. 특히 감사 결과를 전달할 때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논리적으로 설명하고, 민감한 내용을 조율하는 과정을 통해 조율 능력과 설득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저는 데이터 기반으로 고객 및 시장 반응을 분석하는 능력과,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협업을 조율하는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동시에 갖추고 있습니다. 이는 제품 단가 결정, 수주 협상, 신시장 개척 등 다양한 상황에서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최적의 선택을 도출해야 하는 국내영업 직무에 꼭 필요한 역량이라 생각합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모베이스전자 국내영업 부문에서 빠르게 성과를 내는 인재가 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3. 가장 열정을 바쳐서 일했던 경험 [성공적인 프로젝트, 협업과 소통의 조화로 이룬 성과] 대학에서 진행한 전공종합설계 프로젝트는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 팀을 이루어 과제를 수행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 출신의 팀원은 과제의 방향성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언어 장벽으로 인해 점점 팀과 거리감을 두기 시작했습니다. 오랜 시간 변화가 없자 일부 팀원들은 그를 제외하고 프로젝트를 진행하자는 의견을 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를 배제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성장할 방법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먼저 그와 개별적으로 소통하며 그가 강점을 발휘할 수 있는 역할을 찾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팀의 주요 작업을 분석해보니, 논문 검색 및 데이터 정리가 비교적 언어 장벽의 영향을 덜 받는 작업이라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핵심 용어를 베트남어-한국어 대조표로 만들고, 주 2회 정례 미팅을 통해 진행 상황을 공유했습니다. 처음에는 적극적인 반응이 없었지만, 작은 역할을 수행하면서 점차 자신감을 되찾았고, 이후 데이터 시각화 작업을 주도적으로 수행하기도 했습니다. 최종적으로 팀원들은 전원 A등급을 획득했습니다. 저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어떤 환경에서도 상대를 존중하고 소통하며, 협업을 이끄는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이해하고 신뢰를 구축하는 국내영업 담당자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1. 여러분이 회사 및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는 무엇인가요?(700자) ①CJ ENM과 직무에 관심을 갖게 된 계기, ② 지원 분야 관련하여 본인이 꾸준히 노력한 경험을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제가 즐기는 콘텐츠들을 남들도 즐기게 만드는 것이 저의 가장 큰 행복입니다. 이전부터 즐겼던 CJ ENM의 예능 콘텐츠들을 더 많은 사람들이 즐길 수 있게 하고자 본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SPOTV에서 콘텐츠 마케팅 업무를 담당하면서 중계 영상을 센스 있는 카피와 함께 숏폼의 형태로 재가공하여 고객에게 전달하고, 유저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는 과정에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서 탁월한 마케터로 성장하고자 학부생 시절에도 숏폼 제작 스태프, 콘텐츠 운영팀 계약직 등을 거치며 실무적인 경력을 쌓았습니다. 콘텐츠를 편식하지 않는 것이 본 직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태도라고 생각합니다. 장르 혹은 플랫폼에 구애 받지 않고 최대한 많은 콘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대부분의 OTT 서비스를 구독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회복무요원 시절 요양원에 계시는 어르신들과 함께 미스터 트롯, 뽕숭아학당을 시청하는 것 또한 저에게 있어 콘텐츠 공부였습니다. 어떤 콘텐츠가 왜 사랑받고, 누가 사랑하는지 분석하기 위해선 그 콘텐츠를 직접 소비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저는 현재도 콘텐츠를 가려서 소비하지 않으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쌓은 인사이트와 실무적 경험을 통해 CJ ENM의 예능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 받을 수 있게 하는 마케터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2. 본인이 지원하는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1,000자) ① 해당 직무에 대한 본인만의 정의, ②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 ③ 본인의 강점과 역량이 무엇인지를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마케터는 소비자들에게 끝없이 집착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들을 미리 준비할 수 있어야합니다. 소비자들의 눈길이 닿는 곳에 미리 도착하기 위해선 고객들의 행동 양식을 관찰한 뒤 합당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히 수치적으로 나타나는 데이터에 대한 관측을 통해 정성적인 해결책을 제시하는 것이 마케팅의 정수라고 생각합니다. 소비자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디테일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스포츠 콘텐츠 운영팀에서 재직하던 당시, 유튜브 채널에서 발행하는 쇼츠의 제작 기조를 정비하여 평균 조회수를 기존 대비 20%가량 증가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저조하던 유튜브 쇼츠의 조회수를 증가시키기 위해 유튜브 채널의 시청 데이터를 분석 하였고, 키워드 분석을 통해 선수의 이름이 타이틀에 포함된 쇼츠가 그렇지 않은 쇼츠보다 평균적으로 3배 정도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상황에 대한 설명이 대부분이었던 쇼츠의 타이틀에 선수명을 포함하는 기조를 즉시 적용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해당 기조를 적용한 시점부터 쇼츠 조회수가 유의미하게 상승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또한 이 기조를 앱 푸시 문구 작성 시에도 적용하여 이전보다 40% 높은 전환율을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현재 귀사에서는 유튜브 채널을 세분화 하여 타겟 소비자들에게 디테일한 콘텐츠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운영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소비자에 대한 디테일한 접근으로 성과를 내었던 저의 경험과 귀사의 운영 기조는 일맥상통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지금도 소비자들에 대한 양질의 데이터를 얻기 위해 데이터 분석 관련 공부를 진행하고 있고, 실무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소비자들에 대한 건강한 집착은 마케팅 업무에 있어 엔진 역할을 할 것입니다. 3.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최고 수준의 성과를 이뤄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700자) ①그 일을 시작한 계기, ②노력의 과정과 결과, ③최고라고 생각하는 이유, ④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이 무엇인지를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대학생 2학년 시절, 새내기 때 겪은 것들을 바탕으로 곧 입학할 새내기들의 참고서를 만들자는 비전을 중심으로 유튜브 채널을 개설한 경험이 있습니다. 당시 PD를 꿈꾸던 친구와 의기투합하여 '조회수 10만이 넘는 콘텐츠를 만들어보자'라는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유튜브 운영을 시작하였습니다. 당시 '이십세들'과 같은 이미 흥행에 성공한 20대 타겟의 유튜브 채널이 자리 잡고 있는 가운데, 저희의 채널을 차별화하기 위한 전략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거쳤습니다. 차별화를 위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이끌 수 있는 에피소드 풀이 형식의 포맷은 유지하되 한 걸음 더 나아가, 가시성이 좋은 인포그래픽을 통해 대학 생활에 대한 정보도 같이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 결과, 저희의 제작물 중 술게임 규칙들을 가독성 있게 풀어낸 'We Like 2 Play'라는 시리즈는 도합 조회수 100만 이상을 거둘 만큼 큰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더불어 이 성과를 바탕으로 당시 리브랜딩이 필요했던 학교의 축제 홍보 영상까지 외주 제작을 할 수 있는 제작팀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당시 높은 벽으로만 느껴졌던 조회수 10만이라는 목표를 초과 달성함은 물론, 무(無)에서 시작한 프로젝트가 저희의 예상을 넘는 사랑을 받았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저에겐 최고의 성과로 남아있습니다. 치밀한 계획과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금 깨닫게 되는 경험이었습니다. 4. 여러분의 가장 성공적인 팀워크 경험은 무엇인가요?(1,000자) ①본인의 역할과 협업을 위한 과정과 행동, ②어려움과 극복 방법, ③ 이를 통해 배우고 느낀점이 무엇인지를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웹드라마 제작 프로젝트 중 한 팀원의 실수로 마지막화의 촬영 데이터가 전부 유실된 적이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마침표를 찍기 위해서는 재촬영이 불가피한 상황이었지만 길어지는 프로젝트에 지친 다른 제작팀원은 재촬영을 진행하지 않고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것을 주장했습니다. 당시 제작팀장을 담당했던 저는 팀원의 고충과 마음을 십분 이해하였으나, 1년을 준비한 프로젝트를 허무하게 마무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그 팀원과의 동행과 프로젝트의 마무리 둘 중 어느 것도 놓치지 않기 위해 제가 한 발 더 움직이기로 결심했습니다. 해당 팀원의 주요 업무였던 일정표 정리와 공간 예약을 제가 담당하고 그 팀원은 현장에서 최소한의 보조만 하는 방식으로 업무를 재분배하여 해당 팀원이 끝까지 함께 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또한 지속적으로 그 팀원과 소통하면서 본 프로젝트에 소속감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 결과 성공적인 재촬영과 함께 팀원의 낙오 없이 본 프로젝트를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또 하나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재촬영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지출로 OST 수급을 위한 예산이 부족한 상황에 부딪히게 된 것입니다. 예산 내에서 새로운 음원을 제작하거나 구입하기엔 한계가 있었고, 기존 무료 음원을 사용하기엔 작업물의 퀄리티가 하락하게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인디 아티스트들의 음악 홍보를 조건으로 음원을 제공받기 위한 기획서를 약 50여 개의 제작사에 배포했습니다. 수많은 거절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기획안을 배포한 결과 실제로 관심을 보인 제작사와 계약을 체결하여 뮤직비디오 제작을 조건으로 높은 수준의 음원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더불어 목표로 했던 결과물의 질적 향상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떤 문제든 해결할 방법은 있다고 굳게 믿게 되었습니다. 더불어 긍정적인 시각으로 문제를 직면하고, 남보다 한발짝 더 움직이는 태도도 갖추게 되었습니다.
저는 군포시에 살기때문에 군포시청에서 2008년 하계 영어캠프 보조교사를 지원했고, 운좋게 뽑혔습니다. 청양군에 있는 군포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초등 3~6학년 아이들의 보조교사를 하는 것이었는데 총 5반이고 한 반에 15명 정도 되는 아이들이 배정됩니다. 아이들은 영어실력에 따라 반을 배정받습니다. 아이들을 인솔하거나 선생님의 역할이 되어본 적이 없었지만 이번기회에 제대로 해보겠다고 마음을 먹었고 제가 간호학과라서 애들의 건강에 신경을 써줄 수 있었습니다. 보조교사로써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이 원활하게 진행되게 하기 위해서 떠드는 애들을 조용히 시키고 아이들과 함께 대답을 함께 하거나 대답을 하자는 식으로 유도하여 즐거운 수업 분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4박 5일간 부모님들과 떨어져 낮선 곳에 왔을 때 든든한 보호자처럼 느껴질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임해야 한가는 것입니다. 아이가 아프다는 것이 가끔 꾀병일 수도 있지만 아프다면 정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모든 학생에게 최대한 신경써줄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누군가만을 편애한다고 아이들이 느끼는 일은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마음으로 보조교사일을 하니 정말 매일이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또한 아이들의 설문을 통해 아이들에게도 좋은 선생님의 모습을 보여준 것 같아서 뿌듯했습니다. 이상으로 제 봉사활동 경험을 써보았습니다^^
머문자리 서포터즈 1기 활동후기 간단히 활동했던 사진들만 나열하고 내용만 요약해서 붙이겠습니다.. 맨 처음 봉사활동을 목적으로 했지만, 점점 사람들이 최고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1달에 한번씩 단체회의가 있고, 화장실 모니터링 1건당 2시간(좋은화장실), 4시간(나쁜화장실) 조사하시면 됩니다. 저도 학교에서 사회봉사 교양을 듣게 되어서 여기 활동열심히 해서 반 이상은 채운 것 같습니다. 열심히 활동하시면 1달에 한번 우수 모니터링자를 수상해서 상품권을 지급합니다. 2기 모집 부서는 -> 캠패인팀, 홍보팀, 웹팀, 운영팀, 촬영팀으로 구분되어 가고 싶은 곳지원하심 됩니다. 정말 작은 활동이지만 많은 것들을 얻어 가실 수 있으리라 장담합니다. - 처음 발대식 현장 입니다 ... - 각 팀마다 전체회의를 하고 있습니다(캠페인팀, 촬영팀, 홍보팀, 웹팀, 운영팀으로 나눠서 활동하게 됩니다) -전체회의나 캠패인활동이 끝나면, 친목도모를 다질 수 있는 밥+반주 ㅋㅋ 남는건 사람입니다 ㅋㅋㅋ - 얼마전에 시청역에서 캠패인 했던 장면입니다. 1달동안 기획되었던 캠패인만큼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혼자면 모르겠지만, 주변에는 29명이라는 동지들이 있기에 목소리 터지게, 율동 크게크게 더 열심히 했떤 기억이 나네요.. 1-2시간만 죽어라 하면 됩니다 ㅋㅋㅋㅋ 가끔 아는 사람도 만나면 ㅋㅋㅋㅋ 그냥 안녕 하면 될까요;ㅋ - 캠패인 활동이 끝나고 촬영팀, 캠패인팀, 운영팀, 웹팀, 홍보팀 모두 모여서 단체사진 .. 이번주 23일에는 1기 마지막 캠패인이 종로에서 4시에 있을 계획 입니다~ 흰색 티 입고 있는 놈들 보이면 인사좀..ㅋㅋㅋ
아름다운 머문자리 지킴이, 머문자리 서포터즈 2기 모집이 벌써 시작되었네요. 2009년 8월 첫 OT를 시작으로 길 줄 알았던 1기의 활동도 이렇게 끝이 보이구요. 그래서 작년 8월 부터 지금까지 제가 활동한 머문자리 활동을 정리하며 제 느낌을 써내려 가려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봉사활동하는 것을 좋아해서 해비타트, 어린이 재단 바자회 도우미, 농활등 많지는 않지만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대학생이 되고서는 시간에 촉박해 제대로 하지 못했던 봉사활동을 휴학을 하고 나서 제대로 하고파 스펙업을 들락날락거리다 발견한 것이 머문자리 서포터즈 1기 모집이었습니다. 화장실 모니터링과 화장실 문화와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한다는 이 봉사단체는 도대체 어떨까? 라는 호기심에 지원을 하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활동을 시작하고 이젠 끝을 바라보는 지금은 호기심으로만 끝내지 않았다는 것을 다행으로 여깁니다. 활동할 수록 머문자리 만의 매력이 넘치는 여러 경험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머문자리 서포터즈에서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첫 번째, 머문자리 자체적인 캠페인 진행을 위한 전체회의를 진행 됩니다. 전체회의 때, 회의 이외의 다른 특별한 기회도 있었습니다. 먼저 화문연 표혜령 대표님 이 초기 전체회의 때 찾아와 주셔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시고 10월 전체회의때는 제스터 네트웍스 홍건표 대표님 께서 직접 오셔서 대학생이 가져야 할 꿈에 대한 자세에 대해 말씀 해주시는 자리도 있었습니다. 또 우리 스스로 캠페인에 사용할 판넬을 만들면서 서포터즈원 서로서로 더 친해지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두 번째, 아름다운 화장실 문화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 하게 됩니다. 캠페인은 화문연과 함께한 판넬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캠페인 과 서울시여성재단블로그기자단과 연계 하여 여행화장실에 관련된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연계 캠페인 같은 경우 3주간 계획을 통하여 로고송도 부르고 포토월과 방명록을 설치하여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캠페인 방식이었습니다. MT가기 전에도 캠페인을 할만큼 캠페인은 머문자리에서 빠질 수 없는 경험입니다. 세 번째, 개인 미션인 화장실 모니터링 입니다. 화장실 모니터링은 내 주위 공중화장실이나 건물의 화장실 중 좋은 화장실은 추천, 나쁜 화장실은 신고하는 것입니다. 머문자리를 하기 전엔 그냥 지나치기만 했던 것을, 먼저 나서서 모니터링을 하고, 후에 추천한 화장실이 좋은 화장실 표창을 받거나 신고한 화장실이 좋게 개선 됨을 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네 번째, 이 것은 웹 팀이어서 경험할 수 있었던 웹진 발행 입니다. 웹진을 보기만 했지 내 스스로 만들 수나 있을까 하고 걱정했지만, 웹진을 하며 많은 힘든 점도 있었지만 그래도 웹진을 발행하면서 알지 못했던 새로운 사실도 알았고, 포토샵도 거의 바닥이던 실력이 이제 바닥에서 조금 벗어날 수 있어서 저 스스로에게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머문자리 활동을 하며 가장 값지게 얻은 경험, 그 것은 바로 좋은 사람 입니다. 처음에는 다들 서먹서먹하기만 했던 우리가 이제는 만나게 되는 날을 기다리는 사이가 될 정도로 편안하고 좋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다는 것 하나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두서없이 쓴 글이라 후기라 치기엔 많이 모자란데다 횡설수설이지만, 이 글이 2기 지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머문자리 서포터즈에 관해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머문자리 서포터즈 공식 블로그 http://blog.naver.com/rest4242 또는 저한테 쪽지로 문의 주시거나 제 블로그 안부게시판으로 문의 주세요^^ *ps. 머문자리 서포터즈 1기 마지막 캠페인이 2010년 1월 23일 토요일 오후 4시 종로 3가역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머문자리 서포터즈의 캠페인이 궁금하신 분은 이번 주 토요일 종로 3가역을 지나치시면 한 번 보고 가셔도 좋을 듯 해요. 이번엔 마지막이라 특별한 캠페인을 기획중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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