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커 스테이션 | 9 기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접수기간
- 시작일2020.08.13마감일2020.09.14
- 활동기간
- 20.9.23 ~ 20.9.23
- 모집인원
- 8명
- 활동지역
부산 동구
- 우대역량
- 모두 지원 가능
- 활동혜택
- 실무 교육
- 관심분야
교육
과학/공학/기술/IT
- 활동분야
강연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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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구
교육
과학/공학/기술/IT
강연
부산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부산 시민을 위한 메이커 스페이스 허브,
“메이커 스테이션” 8월 메이커 특강 신청안내 입니다.
교육일정
교육장소
부산유라시아플랫폼 B동 110호 “메이커 스테이션”
교육인원
각 8명, 무료
주최/주관
(재)부산광역시도시재생지원센터
수강신청 폼
1. 우드시계 제작 - 9월 10일(월) 오후 2시~6시
직접 시계를 조립하고 만든 시계!
2. 360VR 컨텐츠 제작 - 9월 16일(수)~9월 17일(목) 오후 2시~6시
360각도로 보이는 사진을 찍어 클릭으로 이동하는 등 새로운 컨텐츠 제작!
3. 머그컵 전사체험 - 9월 19일(토) 오전 10시~오후 1시
내 사진으로 만든 나만의 머그컵!
※ 현재 부산역 유라시아플랫폼 내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선별진료소가 임시 운영중에 있으므로, 사전에 필히 참고하시고 교육 신청해 주시기 바랍니다 ※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지원하신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 전문성의 구체적인 영역(ex. 통계 분석) /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 과정 / 지식과 기술을 실전에 적용한 경험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해주세요. [ALE saturation curve 분석을 통한 총 cycle time 150초 감소] 교내 연구실에서 ALE 실험을 하며 exposure time 조절하여 saturation curve를 확인했습니다. 1~10초간 노출 진행한 DATA를 통해 5초에서의 EPC 값이 7초의 EPC보다 낮다는 것을 측정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saturation time이 6~7초라 설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5초의 값은 오차 범위가 넓었고 기판의 포인트를 너무 소량 측정해 데이터 분석에 오차가 발생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4초 EPC는 현저히 낮아 ellipsometer를 통해 5초간 노출된 기판의 포인트를 늘려 측정해보니 5초에서 saturation 된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최적의 공정 시간을 5초로 설정해 레시피를 다시 제작하여 총 공정시간 150초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해 공정 효율을 개선하는 능력은 양산 기술 엔지니어에게 꼭 필요한 역량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이와 같은 경험을 통해 역량을 키울 수 있었고 수율 향상과 불량 해결이란 두 마리 토끼를 잡는 엔지니어로 거듭나겠습니다. 2. 팀워크를 발휘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공동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 구체적인 상황 / 사람들과의 관계(ex. 친구, 직장 동료 등) / 협조를 이끌어내기 위한 본인의 행동 / 행동의 결과와 느낀 점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주세요. [팀워크를 통한 KOTITI 연구소 분석 오차율 20% 감소] XRF팀에 근무하며 오차율 25%가량 발생해 분석이 끝나면 선임 연구원님이 재측정을 하셨습니다. 업무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해 피크를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지식 학습이 필요했습니다. 수석 연구원님과 팀장님께 오차율을 근거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교육을 요청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시료의 규격 및 조사경 설정이 문제가 된다는 것을 파악하였고 오차율 10% 줄일 수 있었지만, 팀원은 불편함을 토로하기 시작했습니다. 1. 기존과 비교했을 때 업무 효율 향상이 더디다. 2. 자신의 측정 결과가 좋아도 다른 팀원의 오차율이 높아 업무량의 차이가 없다. 그 이유는, 손이 큰 팀원은 Mylar cup 필름을 제대로 씌우지 못했고, 한 팀원은 조사경에 시료를 잘 못 맞추는 등 각자의 어려움 때문이었습니다. 한 명이 모든 과정을 진행하는 것이 원인이라 판단해 tea time을 조성하여 각자의 능력을 살려 Film과 Mylar cup 업무, 시료 세팅, 분석 업무로 업무 배분을 주도적으로 하였습니다. 그 결과, 실험실 내에 동선이 줄어 측정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었고 오차율을 5%로 감소시킬 수 있었습니다. 3.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 목표와 목표 수립과정 /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움 /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 / 노력의 결과와 느낀 점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주세요. [원인 분석을 통한 InGaP ALE] InGaP WF 원자층 식각 과제를 진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다성분계 기판에 대한 ETCH는 HF를 활용해 불소화 시킨 후, O2 플라즈마 ALE를 진행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아이디어로 실험을 진행해본 결과, QCM으로 표면의 fluorination이 잘 진행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지만, SEM을 통해 표면이 거친 것을 보아 물리적 식각이 진행됐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러한 문제의 원인으로 RF power와 유량에 의해 이온의 밀도와 에너지가 증가했고, 거친 표면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과제의 본 목적인 ALE를 성공시키기 위해 다양한 RF power와 유량을 설정해 실험을 다시 진행하였습니다. 기존보다 낮은 parameter 조건의 반복 실험 끝에 최적의 RF power와 유량을 찾았고 50W, 50 sccm 의 조건에서 이전보다 더욱 uniformity한 박막을 형성할 수 있는 반응을 이끌었습니다. SEM과 AFM을 통해 분석한 결과 균일한 박막을 확인하며 균일도와 식각률의 trade-off 관계에서 균일도를 향상하는 실험의 목표에 부합한 결과를 끌어냈습니다. 4. 지원자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지원자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관, 개성, 강점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본 문항은 선택 문항입니다.) * 해당 항목은 필수는 아니며, 해시태그는 최대 2개까지 작성해주세요. (예시) #멘토링전문가 #슈퍼태스커 # 분위기 메이커 이러한 해시태그 덕분에 다양한 활동들을 시너지 있게 해온 경험들이 있습니다. 학창 시절, 과 학생회/공대 학생회/동아리 등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경험들을 주로 해왔습니다. 주변 동료들을 즐겁게 해주고 분위기를 좋게 함으로써, 축제나 과 활동 등에서 협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끈질긴 분석가 자발적으로 문제를 분석해가며 해결해나가는 것을 즐깁니다. 학부연구생, 캡스톤 디자인을 하며 무작정 다른 조건의 실험을 통해 결과를 도출해내는 방법보다는, 현상 파악에 집중하여 문제를 분석에 효율적으로 목표에 다가간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공정 ENG'R로 야간업무간 발생한 SC를 분석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하였습니다. 신입사원으로 잠시 설비를 HOLD하여 명일 OFFICE 선배님들께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직접 문제를 파악하고 분석해 원인 예방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강점들을 활용해 업무 간 공동의 목표를 더 효율적으로 달성하고, 최종적으로 SUPEX한 양산 기술 ENG'R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을 표할 수 있는 키워드 2개를 선정하고, 각 키워드를 선정한 이유를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시오. (500자 내외) 호기심과 배움에 대한 열정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이 다양한 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여러 분야를 직, 간접적으로 체험하면서 사람들과 지식을 공유하고 몰랐던 부분에 대해서도 자세하게 알 수 있었습니다. 개인 SNS를 운영하면서 취재한 내용을 정리하고 편집하면서 그런 호기심을 채울 수 있었습니다. 사업단에서 근무할 당시 사업단 SNS를 운영하면서 홍보와 교육운영에 대한 보도기사를 작성하고 카드뉴스를 제작하면서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저는 항상 새롭게 도전하고 시작하자는 좌우명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새로운 일에 대한 두려움이 없는 편입니다. 고용노동부 직업교육으로 전산세무와 전산회계 과정을 학습하고 ERP와 공공기관에서 자체적으로 쓰는 행정프로그램에도 익숙해졌습니다. 또한 창업진흥원에서 시행하는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을 취득하여 공통이론과정 후 각 대학교 창업보육센터의 실무수습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교육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맡겨진 일에 대한 책임감과 성실성을 가지고 임하겠습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된 본인의 대표적인 경험과 이를 통해 본인이 배운 점을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컨설팅회사 기업 액셀러레이팅 부서에 근무하면서 다양한 산업군의 창업자분들과 대면하였습니다. 사업을 고도화 하는 멘토링 업무를 수행하면서 기술동향과 경쟁적 요소를 파악하는 데 흥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기업 IR피칭을 통해 창업자분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는 현장을 직접 눈으로 보는 기회를 가졌습니다. 또한 SW사업단에 근무하면서 4차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AI관련학과를 중심으로 한 교육 지원 그에 따른 지침 마련과 수정으로 교육수요 조사, 만족도 조사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교육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였습니다. 매년 시행하는 SW역량지수 측정을 위한 TOPCIT자격증 교육을 지원해 성과에 반영하였고 교수업적평가에 대비한 비대면 수업 활성화를 위한 교수대상 SW교육을 줌으로 진행해 교육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습니다. 이 밖에 SW관련 학과 학생들의 창업을 돕고자 창업동아리를 육성해 창업에 필요한 정보제공과 기술지원, 기업인턴 참여 활성화로 진로설정에 큰 도움을 주는 계기를 마련했습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다양한 정부지원사업을 지원하는 일에 저 또한 동참하고 싶습니다. 3)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보유한 역량(역량, 전문성, 강점 등)과 해당 역량을 통해 센터에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4차산업혁명시대에 다양한 산업군에 대한 관심으로 인해 창업보육전문매니저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예비창업자를 돕고 현존하는 기업의 역량을 발전시키는 데 관심을 가지면서 경영, 경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는 데 노력하였습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을 관리하는 운영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중앙부처 창업 지원 사업과 그에 따른 예산을 체계적으로 집행 관리하겠습니다. 창업기업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아이템 선정 방법을 파악해서 담당자가 숙지해야 하는 사업타당성 분석 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 포인트를 알고 기업 관계자와 소통의 공간을 좀 더 확장시키겠습니다. 또한 제조업, IT, 서비스업,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산업육성에 경제적,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공공기관과 연계해 네트워킹을 이루면서 특허와 상장을 통해 지역기업이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4) 입사 후 포부에 대해 기술하시오. (500자 내외) 산업구조를 확충하기 위한 계획안 검토서, 추진과제 예산현황을 파악하면서 현 시대가 필요한 문제해결과 신규 사업을 기획하고 창조할 수 있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또한 기업의 정량적인 성과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서 앞으로 기업이 나아가야 할 방법과 방향을 제시하겠습니다. 다른 부서와의 신뢰와 협업을 통해 가치의 의미를 재확인하고 다양한 부서가 공존하는 사회에서 상호 협력해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기업과는 네트워크를 형성해 항상 소통하고 발전해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성장기술 개발사업 사업을 지원하는 일에 빛과 소금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습니다. 또한 공공기관 청렴캠페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던 지침을 통해 다양한 직급이 존재하는 조직에서 서로를 위한 이해와 존중이 바탕이 되는 조직문화를 만들고자 노력하겠습니다.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창업기업을 관리하는 운영시스템의 전반적인 내용을 파악하고 중앙부처 창업 지원 사업과 그에 따른 예산을 체계적으로 집행 관리하겠습니다. 창업보육센터 사업자 지정 시기와 운영조건, 기술, 경영분야의 전문 인력 조건 등을 파악해 앞으로의 기업지원 역할을 담당하겠습니다. 센터의 운영 평가지표와 평가요소를 파악 해 기관의 전문성과 운영실적 관리, 운영인프라 항목요소를 고려한 매니저로서의 역할을 다시 한번 확인하고 유념하겠습니다. 자주 기업 관계자와 대면 해 지원요소를 파악하고 소득세와 법인세 관련 세무지식, 제품개발에 필요한 기술개발전략, 외부자원 활용, 메이커 스페이스를 활용한 기업지원 방법 등 최신트렌드를 파악해서 지자체와 소통, 다양한 네트워킹을 통한 방법으로 지속적인 기업지원이 가능하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양한 네트워킹과 역량강화 교육으로 전문적인 자질을 키워 기업의 전반적인 보육을 돕는 디딤돌의 역할을 충분히 하겠습니다. 또한 창업기업에게 실직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 아이템 선정 방법을 파악해서 담당자가 숙지해야 하는 사업타당성 분석 절차와 사업계획서 작성 포인트를 알고 기업 관계자와 소통의 공간을 좀 더 확장시키겠습니다. 제조업, IT, 서비스업, 사회적 기업 등 다양한 산업육성에 경제적, 정책적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공공기관과 연계해 네트워킹을 이루면서 특허와 상장을 통해 지역기업이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IBK 인턴 경험이 필요한 이유와 IBK 인턴이 되기 위해 지금까지 노력한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중소기업의 페이스 메이커] IBK 인턴에게 필요한 역량은 중소기업 고객에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역량입니다. LH 인턴 경험을 통해 해당 역량을 갖출 수 있었습니다. 주로 LH가 추진하는 부동산 매입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방문한 고객들을 응대하고 신청을 접수 받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직급이 인턴이었기 때문에 비교적 사업 규모가 작은 중소 건설사 고객 위주로 응대하고 신청을 접수 받았습니다. 심의에 필요한 서류 보완과 절차 안내를 위해 고객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협력했지만 결국 매입 심의에 통과하는 고객은 사업 규모가 큰 대형 건설사 고객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기준에 맞추기 위해 최선을 다해도 심의에서 떨어지는 중소기업 고객을 보며 안타까움을 느꼈고 이후 중소기업에 도움이 되는 직무를 희망하게 되었습니다. IBK는 중소기업 성장 촉진을 위해 '페이스 메이커' 역할을 수행하는 국책은행입니다. LH 인턴을 통해 중소기업의 고충에 공감할 수 있었지만 IBK 인턴은 중소기업 발전에 직접 기여할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IBK가 추구하는 녹색 금융에 동참하여 사회 전체에 기여하는 은행원으로 도약하고 싶습니다.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그러한 가치 실현을 위해 IBK 인턴 기간 동안 무엇을 어떻게 경험하고 성취할 것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책임있는 실무자]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는 책임감이며 특히 최근 횡령 사건이 많이 발생한 은행 기관에 요구되는 직업 윤리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IBK 인턴 기간 동안 책임지고 고객의 니즈에 답할 수 있는 실무자가 되어 저만의 단골 고객을 만들겠습니다. 신용 심사가 필요한 대출 신청의 경우 구비해야할 서류가 많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처음 방문하는 고객 중 서류 보완이 필요한 분들이 많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런 고객님들이 몇 번씩 헛걸음 하시지 않게 보완이 필요한 사항들을 확실하게 전달하고 다시 방문 하시기 전에 지속적으로 연락하여 대출 신청 준비가 되셨는지 꼼꼼하게 확인하겠습니다. 대출 신청이 접수된 이후에도 고객님들이 궁금할 수 있는 사항에 대해 편하게 문의 연락하실 수 있도록 개인 명함을 제작하여 나눠드리고 지속적으로 응대하도록 하겠습니다. 대출 신청 외에도 카드 발급, 계좌 개설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한 고객들의 니즈를 책임지고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결과적으로 인턴 기간이 끝나도 응대한 모든 고객님들에게 책임감 있는 인턴으로 기억될 수 있는 성과를 만들고 싶습니다. 팀을 이루어 협업을 하면서 결과적으로 실패했던 경험을 기술하고, 그러한 경험을 통해 본인이 변화된 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신한은행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협업에 실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홍보대사는 일부 외국인 유학생과 나머지 한국인들이 팀을 이루어 활동하는 형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러나 초기부터 외국인 유학생들은 문화 차이로 적응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특히 회식 자리에서 술 문화에 적응을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대화 주제를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외국인 팀원을 돕기 위해 개별적으로 연락하여 도움을 주려고 시도했지만 결국 해당 팀원은 활동을 수료하지 못하고 중도에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은행 홍보부 직원분과 해당 문제에 대해 상담한 결과 개별적인 도움에 그치지 말고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분위기를 위해 팀원들을 설득했어야 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해당 경험은 팀의 유지를 위해 모든 팀원이 다 함께 노력해야 한다는 점을 깨달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조직에서 낙오자가 생기지 않도록 모든 팀원들이 함께 노력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왔습니다. 비록 협업에 실패한 경험이었지만 홍보대사 수료 후 떠난 캐나다 어학연수 생활과 LH 인턴 업무 등 다양한 조직 생활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짓는데 큰 도움이 될 수 있었습니다 희망근무지(영업점 또는 본부부서 中 1개)를 선택한 이유와 해당 근무지에서 인턴 기간 동안 경험하거나 배우고 싶은 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하여 주십시오. 영업점 근무를 희망하는 이유는 본점에 비해 고객 응대의 기회가 더 많을 것으로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인턴 기간 동안 재무제표, 법인 등기부등본 등 중소기업 고객들의 신용 평가에 필요한 자료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 실무에서 접하는 회계 자료는 이론적으로 학습한 내용이라도 낯설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IBK의 주요 고객이 중소기업이기 때문에 실무에서 쓰이는 회계 자료에 익숙해져야 창구 업무를 수행할 때 고객한테 신뢰를 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로 개인 고객들의 계좌 개설과 카드 발급 업무를 직접 수행해보고 싶습니다. 과거 신한은행 홍보대사 활동 당시 지점 체험을 통해 고객들의 계좌 발급에 도움을 준 경험이 있습니다. 그러나 직접 발급 업무를 수행하지 않고 실무자 옆에서 업무를 보조하는 범위 내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IBK 인턴 경험을 통해 실무자 보조 업무에 그치지 않고 직접 고객의 계좌 개설과 카드 발급을 진행하여 금융 영업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얻고 싶습니다. 이외에도 IBK의 비대면 영업에 대해 배우며 비대면 금융 시대에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고 싶습니다.
(출처: 대학생자원봉사단V원정대) “ 조희연 학생이 전하는, 대학생 자원봉사단 V원정대 미라클 메이커 10기 활동 후기 ” Q1.대외활동을 하게 되신 계기가 있나요? =>재학 중 교내활동을 꾸준히 하다가, 다른 학교 학생들과도 함께 활동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대외활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2.가장 의미 있게 다가온 경험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대학교 1학년 때, 첫 봉사활동으로 장난감 바자회 봉사활동을 했었습니다. 장난감의 가치를 매기고 같은 등급의 장난감끼리 교환을 할 수 있게 해주는 활동이었습니다. 이웃을 위해 봉사한다는 것은 뿌듯하고 행복한 일이라는 생각을 성인이 되고 난 뒤 처음으로 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게 되어 가장 의미 있게 다가온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ㅎㅎ Q3.어떤 대외활동을 주로 하셨나요? 전공과 관련이 있나요? 네, 제 전공은 영어영문학과라, 전공을 살릴 수 있는 영어와 관련된 대외활동을 주로 했습니다. 예를 들어, 아이쿠스 영어드리머즈 한국 해외 홍보 활동, 영어회화 서포터즈, 그리고 마풀토익 서포터즈를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Q4.다양한 활동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 미라클 메이커 ’ 라는 대학생 봉사단체에서 10기로 4개월 간 활동을 했었습니다. 매주마다 강연을 듣고 봉사활동도 하며 더 나아가 봉사활동을 직접 기획하는 단체입니다. 완도에 위치한 섬인 ‘ 청산도 ’ 에서 4박 5일동안 벽화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이유는, 1년 중 가장 더운 8월에 나트륨 약을 계속 섭취하며 체력적으로 힘든 벽화봉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팀워크로 한번도 싸우지 않고 즐겁게 봉사했다는 것과 생에 처음으로 그곳에서 아름다운 별똥별을 보았기 때문입니다ㅎㅎ Q5.활동을 통해 느낀 점, 변화하게 된 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영등포에 위치한 쪽방촌에서 도배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몸이 불편하거나 또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사람들이 사는 방인데, 정말 말 그대로 ‘ 쪽방 ’ 이었습니다. 청결하지 않고 역한 냄새가 나는 방에서 사람들이 살고 있었습니다. 어려운 분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이 자아존중감을 높이게 해 주었고, 지금 살고 있는 환경에 대한 감사함을 느끼게 해 주었습니다. 또한, 삶이 힘들다며 불평해왔던 지난 날들을 반성하게 되었던 뜻 깊은 경험이었습니다. Q6.대학생 때 했던 활동 중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하시는 일은 무엇인가요? 일주일 동안 통역봉사를 하면서 제 부족한 실력을 알게 되었고, 영어를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계기가 되어 가장 도움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Q7.대외활동은 어떤 일을 주로 하나요? ‘ 봉사활동 ’ 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개인적으로 기획한 봉사로는, 귀걸이를 직접 제작해 수익금으로 네팔에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기부를 했습니다. 팀으로 기획한 봉사로는, ‘ 여름산타 ’ 라는 제목으로 지역아동센터에 있는 아이들과 함께 빙상장에서 즐겁게 놀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외에도 가평 마을회관에 가서 어르신들을 위해 일손을 돕기도 하고, 폭염주의보에도 불구하고 을왕리 해수욕장에서 환경정화 봉사를 하고, 미국 가든그로브시 해외민박교류 통역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Q8.대외활동에 합격하기 위한 꿀팁을 알려주실 수 있나요? 대외활동을 지원해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대외활동 합격하기 쉽지 않다는 생각 종종 하지 않으신가요? 저 또한 지금까지 합격한 것보다 탈락한 적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처음 대외활동을 시작했을 때는 경력이 없어 인기있거나 무료로 할 수 있는 활동들은 지원하는 족족 떨어지곤 했습니다. 제가 생각해도 아무것도 하지 않은 사람을 뽑고 싶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합격하기 위해서는 대외활동 경력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돈을 내야하는 활동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외국인과 함께하는 한국문화교류 행사 업무지원 봉사와 미라클 메이커 봉사활동을 하면서 그만한 가치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경력을 쌓다 보니, 당연히 이력서와 자기소개서에 기재할 것도 많아지고 지원하는 데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또한, 이후에는 무료로 할 수 있는 대외활동에도 합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Q9.대외활동을 주로 어디에서 찾으시나요? 주로 ‘ 아웃캠퍼스 ’ , ‘ 링커리어 ’ 에서 찾습니다ㅎㅎ Q10.앞으로의 목표는 무엇인가요? 우선 영어회화 실력을 늘려 캐나다에서도 봉사활동을 하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는, 핸드 메이드 귀걸이를 판매해 볼 의향이 있고, 졸업 후 여행사 또는 호텔에서 일하고 싶습니다. Q11.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씀이 있으신가요? 저 또한 꿈을 꾸는 사람으로서, ‘ 도전의식 ’ 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살면서 무수한 기회가 지나가는데 때로는 알아차리지 못하고 때로는 알면서 무시하곤 합니다.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무엇이든지 도전하려는 마음가짐으로, 그 기회를 잡아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힘을 내봐요, 화이팅!ㅎㅎ - 인터뷰 및 콘텐츠 제작: 링커리어 콘텐츠 마케터 1기 김정인 - 인터뷰 한 사람: 조희연 학생
안녕하세요? 멘토 서우경입니다. 오늘은 제가 했었던 대외활동 중에서 “드림메이커 아름다운 엔젤튜터” 봉사활동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1 . 드림메이커 아름다운 엔젤튜터 봉사활동이란? 드림메이커와 아름다운 가게가 함께하는 봉사활동으로 아름다운 엔젤튜터가 아동양육시설에 가서 1:1로 주 2회 90분씩 학습지도와 멘토링을 하는 봉사활동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오류마을 보육원에서 중학교 3학년 학생에게 영어를 가르쳐주는 활동을 하였고 5월부터 8월까지 하게 되었는데 여름에도 하다보니 매번 가는게 힘들기도 했지만 제가 누군가를 가르치고 멘토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많은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 대외활동은 자주 나오기에 한번 지원해 보시길 강추합니다! 2 . 면접 때 나왔던 질문들 제가 면접을 봤던 질문들 중에서는 아름다운 엔젤튜터 활동이 무엇인지 그리고 본인의 강점 그리고 본인이 대한민국 인재 몇 퍼센트 안에 든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서 나왔고 단골유형질문이 있어서 이것만 알고 있어도 면접은 통과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3 . 아름다운 엔젤튜터 대외활동 혜택 이 대외활동에서 가장 좋았던 혜택은 스톨루스 인문/사회학 강의, 그리고 활동우수자에게 주는 “특별한 꿈 왕복 비행기표 지원”이 가장 좋았는데 스톨루스 강의 중에서는 철학강의가 가장 흥미로웠고 재밌었습니다. 제가 이 대외활동을 했을 때 너무 바빴어서 활동우수자가 되지 못해 왕복 비행기표를 받지 못했는데 이 대외활동 지원하시는 분들은 꼭 열심히 활동해서 왕복 비행기표 혜택 챙기길 바랄게요! 그 외에도 스톨루스 역사학교, 자원봉사시간 제공, 수료증 및 엔젤튜터 네트워킹 파티 등 혜택이 많으니깐 참고해 주세요~~
▲작년 1기때 발대식에서의 사회를 맡아주셨던 유상무상무. 4월 10일, 그리고 4월 11일. 15개 학교에서 4명씩 총 60명을 선발하는 웅진코웨이 체험인재양성 프로그램 '그린메이커' 의 1처 서류 전형 통과자 144명을 대상으로 을지로 입구의 웅진코웨이 본사에서 면접이 진행되었다. 아직 2기에 불과한 웅진코웨이 그린메이커이지만, 이미 1기를 수료한 90명들의 다양한 활동과 웅진코웨이의 또또사랑 경영정신에 입각한 풍부한 리소스 제공, 그리고 매스컴의 취재로 인해 도저히 2기라고는 생각지 못할 만큼 다양한 인재들과 또 다양한 관심의 열기들이 그린메이커에 쏟아졌다. 아 어색하다 ㅡ,ㅡ;; 그냥 내식대로 써야지. 먼가 좀 있어보이게 쓰려 했더니 이게 되나 원. 자기 개성대로 사는거여~ ▲또또사랑은 웅진코웨이의 경영정신이다.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또 사랑하자. 사랑 세번. 다행히 1차 서류면접을 통과하고 면접을 보러 온 큰돌군. 을지로입구까지는 집에서부터 거진 한시간 거리. 게다가 성이 '강' 인고로 면접 시간도 오전 9시 25분. 당연한 얘기겠지만, 늦으면 탈락! 부랴부랴 아침부터 일어나서 세수하고 머리 감고 면도하고(아 면도 제일귀찮아 ㅠ) 밥... 도 못먹고 ㅠㅠ 으으... 을지로 입구로 달려갔다. 아 그런데 이놈의 길치근성 ㅠ 출구를 잘 못찾은 것이다. 급한 마음에 왠지 지리에 훤할거 같으신 요구르트 파시는 아주머니, 구걸하는 아저씨, 껍씹는 고등학생, 유모차 끌고 나오신 아줌마... (점점 동떨어지는데;;) 암튼 별의 별 사람들에게 다 웅진코웨이 본사를 물었지만 모르더라 ㅠ 그래서! 감점될 가능성을 무릅쓰고 웅진코웨이 그린메이커 관리팀에 연락. 아.. 저 길을 ㅠㅠ 자세히 말씀을 듣더니 뒤를 돌아보란다. 악! 정확히 180도 회전한 나의 시선 상단 40도 각도에 위치한 '웅진코웨이' 간판. 이런 젝일. 두다다다닫다다다~~다다다닫~ 헉헉 ▲이곳이 면접 (선발인터뷰) 대상자 대기실. 커다란 회의실?암튼 그런 모습 였으나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다. 화급히 뛰어서 웅진코웨이 본사 그린메이커 면접 대상자 대기실에 세이프! 5분쯤 남겨두고 도착한 듯 하다. 원래 면접 이런거는 30분 일찍 도착하는 것이 신조였으나 ㅠ 얘기치 못하여... (얘기치 못하긴 그놈의 길치 ㅡ,ㅡ;) 자 아무튼. 대기실에는 나와 함께 면접을 볼 4명의 그린메이커 지원자들이 있었다. 그리고 물론, 내 다음 타임 지원자도 몇분 계셨고. 다과가 준비되어 있었으나, 저번 GS25 대학생마케터 5기 면접때처럼 여유로운 마음으로 도착하질 못해서 그저 음료수만 홀짝홀짝 마셨다. 내가 배정받은 번호는 7번. 평소 가수 세븐을 좋아하는 여자친구 때문에 그닥 세븐이라는 번호를 좋아하지는 않지만 (초딩이냐 니가;;) 오늘만큼은! 행운의 럭키 세븐이라 여길테다! 하고 7자가 씌여진 부분을 조심스레 쓰다듬어 주었다. 부탁한다, 7번아. (홀로 미소지으며 표지와 응시표를 쓰다듬고 있으니 스탭분들이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촬영을 하고 계시던 스탭분. 웅진코웨이 직원분이신데, 안타깝게도 이름이 기억이 ㅠ 죄송합니다! 면접 시작 5분전이 되자 이윽고 자리를 옮겼다. 면접이 이루어지고 있는 면접실 옆의 조그만 대기실이었다. 남자가 3명, 여성분이 2분. (남자는 명, 여성분은 분) 우리 5명은 긴장되어 앉아 있었다. 서로 인사라도 건네면 좋으련만, 다들 긴장한 기색이 얼굴에 역력했다. 면접 스탭 두분이 대기실에 들어오셔서 간단하게 주의사항을 말씀해 주셨다. 첫째. 절대로 학교 이름은 꺼내어서는 안됩니다. 둘째. 영어는 되도록 쓰지 마세요. 이곳은 취업 면접장이 아닙니다. 아하. 그렇구나. 학교 이름을 꺼내선 안되는 것은, 학교별로 다시 인원을 추려서 선발하기 때문이기도 하거니와, 면접관님들이 혹시라도 조금이라도 사심이 들어갈수도, 그리고 면접 대상자들끼리고 혹시 있을지 모를 과다한 경쟁심리를 최소화 하기 위해....?? 라고 큰돌군은 생각했다. 별 일리는 없군. 두번째. 영어는 되도록 쓰지 마세요. 인상깊은 주의사항이었다. 분명 요즘 세상은 영어를 원하고있고, 영어 능통자를 우대한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영어를 쓰지 마세요. 그럼 별로 좋은 점수를 획득하지 못합니다라니? 시대 착오적인 발상이 아닌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게 아니었다. 우리는 취업대상자가 아닌, 웅진코웨이의 그린메이커라는 '대학생 인재양성 프로그램'에서 "나 자신을 더욱 계발하기 위해 모인" 아직 완성중인 인재들인 것이다. 그렇다면, 아직 완성중인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무엇을 가장 높게 쳐주는가! 라고 한다면 그건 바로 "열정"이라는 것이다. 라고 스탭분이 설명해 주셨다. 일리가 있군. "아, 앞타임이 조금 길어졌지만, 이제 시작하는 군요. 다들 준비하세요." 예정된 시간이 5분정도 흘렀을 때였다. 분위기를 돋워 주시려고 이런 저런 조언과 농담을 건내시던 스탭분들이 외려 긴장하시면서 말씀하셨다. 덕분에 조금씩 화기애애해지며, 서로 통성명을 시작하던 우리 5명도 경직. 일렬로 서서 면접장 안으로 들어갔다. 면접장 정면으로는 3개의 커다란 책상과 3분의 면접관님들이 계셨다. 그리고 면접관님들로부터 3미터 쯤 거리를 두고 놓여있는 5개의 의자. 이름 순서대로 자리에 앉은 우리는 차례로 자기 소개를 시작했다. 정해진 자기 소개시간은 정확히 2분. 1 분 30초가 지나면, 한분의 면접관님이 손을 살짝 들어 표시를 해주셨고, 2분이 되면 가차없이 종을 울려 자기소개를 마치게 하였다. 2분동안은 우리 면접생들 각자의 시간, 2분동안 우리가 웅진코웨이의 그린메이커가 되기 위해 얼마나 준비된 사람인지를 PR해야만 했다. 2분은 그리 길지도 않지만, 그리 짧지도 않은 시간이다. 경험으로 얘기하자면, 보통 빠르기의 속도로 10포인트로 A4용지 딱 한장 정도가 적당할 듯 싶다. 나 역시 그정도 분량을 준비... 해가진 않았다. ㅋ 원래 좀 즉흥적인 성격이기에 오히려 무언가를 완벽히 준비해가면, 틀릴 경우 당황하기 때문이다. 적당히 어떤 말을 해야할 지 카테고리별로 선정하여 머리속에서 끊임없이 되새기며 마인드 컨트롤을 하였다. 내 앞에서 자기소개를 하신 여성분은 안타깝게도 감기에 심하게 걸려서 목이 쉬어있었다. 예쁜 용모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너무 심히 갈라져서 본인도 너무너무 안타까워 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도 안타까웠다 ㅠㅠ (대체 예쁜 용모에도 불구하고..랑 목소리가 무슨....?이라 하겠지만, 남자라면! 상관있다! 미녀니까!) 자기소개를 하면서도 충분히 할말을 하지 못하고 힘겨워 하는 모습이었지만, 그러나 그 분은 뭔가 달랐다. "노래 십오야에 맞추어 춤을 추겠습니다!" 히익?! 저리 아리따우신 분이;;;? 십오야~ 둥근~~~~ 하는 노래와 함께 덩실덩실 춤을 추시는 여성분. (이분. 합격하셨다) 솔직히 깜짝 놀라고, 감명 받았다. 그래! 저런 열정이구나. 목이 쉬면 어떠한가, 어디가 불편하면 어떠한가, 나를 표현하는데 그런 것은 다만 거추장스럽고, 쓸데없는 수단일 뿐인 것이다! . . . 그러나 나는 수단을 준비해갔다는거 ㅡ,ㅡ;;; 바로 판낼이었다. 3장의 판낼. 큰돌군 나름의 전략이었는데, 사실 2분이라는 시간은 짧고도 짧다고 할 수 있고, 길고도 길다고도 말할 수 있는 시간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주제 없이 이것저것 말하고, 장기를 다양하게 보여주기엔 짧은 시간이고. 다만 말로서 나 자신을 설명하고자 하면 너무 긴 시간이라는 것이다. 원래 장기자랑을 준비해갈 생각이었던 큰돌군. 연극을 했으니, 의상을 입고 가서 노래를 할까?! 아니면 키보드를 들고가서 피아노 연주를?? 그도저도 아니면 고슴도치를 가져가서 친화력을 뵈? 그러나 마음을 달리 먹었다. 2분이란 시간에 만약 장기자랑을 한다면 30초에서 1분은 지나갈 것이다. 그렇다면 차라리 그 시간에 나에대해 하나라도 더 얘기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 정말 보여주고 싶은 독특한 것이라면 몰라도, 어설프다면 안하니만 못할 것 같았다. 물론 면접방식에 따라 전략도 달라져야 할 것이다. 만약 자기소개 1분에 장기자랑 시간 따로주어졌다면 당연히 장기자랑을 준비해야지. 만약 그런 얘기 없이 그냥 "자기소개"시간이 주어졌다고하면? 만약 을 위해 짤막한 장기자랑을 준비해놓는것도 좋을 것이다. (만약 3연타) 그래서 큰돌군이 웅진코웨이 그린메이커를 위해 선택한 것이 판낼. 3장의 판낼을 준비했다. 순서대로 나의 취미, 특기, 그리고 나의 여자친구. 나를 소개하는데에 집중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면, 보다 더 잘 소개하기위한 목적으로 제작한 것이다. 취미, 특기, 여자친구 카테고리에서 취미와 특기에는 각각 몇개의 항목을 넣었다. 취미에는 건담 프라모델과 고슴도치 애완동물, 그리고 연극. 하나같이 평범하지 않은 것으로 선정하였다. 솔직히 저는 취미가 독서, 음악, 영화감상입니다... 식상하자나; 그리고 특기에는 포토샵을 활용한 싸이월드에서의 투멤경험, 쇼핑몰 운영등을 이야기하였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여자친구 이야기. 각각의 이야기에 20초씩을 할애하여 딱 2분! 다행히 면접관님이 종을 울리려고 종위에 손을 올리는 순간 자기소개를 끝낼 수 있었다. 휴우~ 모든 면접대상자들(5명)의 자기소개가 끝나고 이윽고 질의응답 시간이 시작되었다. 질의 응답은 각각의 면접 대상자들에게 면접관님 한분이 하나의 문항씩, 총 3개의 문항을 물어보셨다. 드디어 큰돌군 차례. 질문은 "웅진 코웨이 그린메이커가 발족된 이유는?" "웅진코웨이 그린메이커가 된다면 어떤식으로 활동할 것인가?" "웅진코웨이의 그린과 메이커가 어떤 의미를 가지는가?" 허거덩! 면접 전짜기 열심히 들여다보았던 회사 사보, 그리고 회사 엠블럼의 의미, 경영정신과 경영주님의 일대기들이 하나도 쓸모없어지는 순간이었다. 다른 면접자들에게도 다양한 질문들이 쏟아졌는데, 한개의 질문은 웅진코웨이에 관한 것, 하나의 질문은 그린메이커에 관한 것, 그리고 하나는 자기소개서에 적은 내용에 연관지은 질문이었다. 그렇게 다시 개인에게 3분씩의 시간이 주어졌고, 면접을 마치고 쭈뼛쭈뼛 걸어나왔다. 어떻게 나왔는지도 잘 기억이 안난다. 사실 연극을 다년간 해서 누군가 앞에서 떨지 않는 성격인데... 개인 질의응답때, 대답을 하기 위해 연극동아리에 연관지으려 말을 꺼내는 순간! 저희 서울... (악! 학교 이름 말하면 안되는데!) 꿀꺽, 연극반에서 활동하면서! 가 된 것이다. 학교 이름을 말하지 않는 것은 바로 주의사항 중의 하나! 서울시립대 연극반, 시립대 극예술연구회, 시립대 극회가 입에 익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튀어나온 것이다. 무사히 자기소개를 마친 덕분에 잠시 긴장의 끈을 놓친 것이 치명적 결과를 초래할 뻔한 것. 다행히 학교 이름까지 모두 말하진 않았지만, (서울.. 까지 말했는데 뭐! 서울대도 있고, 서울... 음.. 여대도 있고! 머!) 그때부터 떨기 시작한 것이다. 윽 이런 ㅠ ▲웅진코웨이에서 면접비(?), 교통비 명목으로 주신 봉투! 그리고 다시 애초의 대기실로의 이동. 면접을 마치고 나온 웅진코웨이 그린메이커들을 대상으로 한 인터뷰도 진행이 되었다. 많은 사진을 찍었어야 하는데 ㅠ 분위기도 좀 그렇고 (다들 왠지 낙담한 분위기 ㅠ 나도...) 마음도 조급하여 많은 사진을 찍지 못하고 그냥 털래털래 면접 장소를 나와야 했다. 그리고 받은 하나의 봉투. 웅진코웨이 그린메이커에 지원한 대상자들에게 위로와 격려의 한마디가 적혀있었다. 비록 복사해서 접어 넣어놓은 한장의 종이였지만, 왠지 마음이 뿌듯하고, 먼가 웅진에 감사한 기분도 들었다. 붙을지 떨어질지 모르지만, 지원자 모두를 아끼고 배려하는구나 라는 마음이 들어서....... 그래.. 그렇지... . . . 사실, 이거때메 더 기뻤다는거~~ 아 이런 배려 좋아 최고! 웅진코웨이 땡큐베리감사^^* 자. 여기까지가 웅진코웨이 그린메이커 2기 면접 후기이다. 많은 면접을 보지는 못했지만, 각각의 면접마다 특색이 있고, 또 준비할 것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고 앞으로 내게 더욱 좋은 양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럼, 오늘의 정리! 잘한 점 1. 판낼 제작, 자기소개를 위한 훌륭한 소도구였던 것 같다. 2. 2분에 맞춘 정확한 시간의 자기소개. 시간을 남기지도, 모자라지도 않아서 다행. 3. 자기소개를 할때와 질의응답 시간, 3분 면접관님들과의 아이컨택트를 잊지 않은 것. 4. 다른 면접 대상자가 말을 할 때 적당한 호응과 공감을 표한 것. 못한 점 1. 자기소개를 무사히 넘긴 것에 만족하여, 일시지간 긴장을 푼 점. 2. 어떤 것을 물을지에 대해 너무 고차원적으로 생각하여 기본을 소홀히 한 점. 3. 보다 일찍 준비하고 출발하지 못하여, 면접에 앞서 마인드컨트롤을 제대로 하지 못한 점. (지각은 일단 50점 까고 들어가는 거라고한다. 50점 만점에서. 지각 절대 조심) 가장 중요한 것을 말하지 않았구나... 웅진코웨이의 체험인재양성 프로그램, 그린메이커 2기! 큰돌군 당당히 합격^^* 사실 면접 본 그날, 이 후기를 올리려 했는데.. 만약 떨어지면 얼마나 안면이 판매될까... 하는 마음에 (쪽팔려;;) 합격 통보를 받은 이제서야 올린다. 앞으로 1년간 펼쳐질 웅진코웨이 그린메이커 활동. 즐겁고 보람차게, 나 자신을 한단계 더 성장시키기 위해 노력하여야 겠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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