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재단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8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0.11.01마감일2020.11.23
- 활동혜택
- 실제상용화, 상장 수여
- 공모분야
기획/아이디어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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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아이디어
예술후원 DIY 키트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 공모주제 : 예술을 통해 후원을 유도하는 예술키트 개발 아이디어
■ 가이드라인 : 제작 단가 1~2만원 내외의 예술적 즐거움과 의미가 포함된 DIY 키트
■ 선정된 아이디어 활용방안
① 선정된 아이디어는 향후 서울문화재단 예술후원 키트로 제작 됩니다.
② 예술후원 키트는 기업대상 예술체험 및 후원금 유치에 사용됩니다.(후원금 전액 문화예술 지원에 사용)
③ 예술후원 키트로 만든 제품은 필요한 소외계층에 기부됩니다.(예:"신생아 모자뜨기"키트를 통한 신생아 살리기, 후원자가 직접 장난감을 만들어 선물하는 "착한 장난감 만들기" 키트 등)
■ 공모대상 : 제한없음
- 개인(단체의 경우 대표 1인의 명의로 개인접수 진행)
■ 접수기간 : 2020.11.02.(월)~11.23.(월) 18시 마감
■ 접수방법 : 서울문화재단 홈페이지 접수(지정양식 다운로드) / 신청/참여 → 참여신청 → 지원사업
■ 시상 내역
- 최우수(1명) : 500만원/인
- 우수(1명) : 200만원/인
- 장려(2명) : 50만원/인
■ 문의 : 서울문화재단 메세나팀
- 전화문의 : 02)3290-7058, 7053
- 이메일문의 : seoulmecenat@sfac.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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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두산건설과 지원한 분야(직무)에 대한 지원동기를 자유롭게 기술하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공간을 통해 문화를 만들다] 흙만 있던 부지에 건물을 세우고, 공간을 창조하는 과정을 보며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여한 결과물이 실제로 완성되어 사용자들에게 의미 있는 공간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건축시공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두산건설은 브랜드 가치 제고의 일환으로 '위브 갓 에브리띵(We’ve got everything)'이라는 슬로건과 5가지 콘셉트를 재정립했습니다. 이 콘셉트들은 '갖고 싶은 공간'(Have), '기쁨이 있는 공간'(Live), '사랑과 행복이 있는 공간'(Love), '알뜰한 생활이 있는 공간'(Save), '생활 속 문제가 해결되는 공간'(Solve)으로,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남다른 방식으로 공간이 지닌 가치를 창출하여 ‘더 나은 내일’을 짓고자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며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사의 방향성은 저의 가치관과 일치합니다. 저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넘어, 그 안에 사용자들의 경험과 문화를 담아내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품질 관리를 최우선으로 두고, 설계부터 시공까지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습니다. 시공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꼼꼼히 관리하고, 효율적인 공정 운영과 철저한 안전 관리로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제공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두산건설의 건축문화를 바탕으로, 사용자에게 실질적인 가치를 더하는 공간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2. 본인의 장/단점과 입사 후 장점은 어떻게 활용되고 단점은 어떻게 보완할 수 있는지 기술하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ver.1 [강점_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책임감이 없는 공사 관리는 하자를 초래하며, 이는 곧 공기 지연과 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공사관리 업무는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책임감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방가구 하부 방수 도장을 위해 1.3m로 그려져야 할 선이 2m로 그려진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작업자는 이미 퇴근한 상태였고, 이대로 두면 방수 작업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를 미룰 것이 아닌 즉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퇴근 시간을 미루고 2개 동의 오류를 직접 수정하여 다음 날 후속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했습니다. [단점_완벽주의의 딜레마] 일을 시작하기에 앞서 많은 사항을 고려하는 편입니다. 이에 결정이 늦어지거나 사소한 부분에 집착하여 계획한 일을 마감 기한에 촉박하게 마무리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일단 해보자’는 태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작업 시작 전에 우선순위를 정하고 핵심 사항에 먼저 집중한 후, 세부 사항은 진행하면서 조정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오히려 발생할 수 있는 변수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고 작업 속도 또한 향상되었습니다. 입사 후 저는 강점인 책임감을 바탕으로 현장의 품질과 안전을 철저히 관리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하자 없는 현장을 달성하고 공사 기간을 준수하여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높이겠습니다. 또한, 우선순위를 명확히 설정하고 핵심 작업인 Critical path를 원활히 처리함으로써 효율적인 공정 관리를 실현하겠습니다. 3. 본인이 살아오면서 가장 도전적이었거나 인상 깊었던 경험을 기술하시오. (최대 800자) [행동이 만드는 첫걸음] 전역 후 가정의 경제적 어려움으로, 학비와 생활비에 대한 지원이 어려워졌습니다. 처음엔 무력감에 빠져 시간을 낭비했지만, 시간이 지나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는 것을 보며 행동하지 않으면 변화가 없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미래를 진지하게 고민하며 스스로에 대한 책임감을 느꼈고, 이는 인생의 전환점이 되었습니다. 그 후로는 매사에 책임감을 가지며 임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책임감으로 이룬 두 가지 도전] 책임감을 바탕으로 '일단 행동하자'는 마음가짐이 도전의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학업과 생업이라는 두 가지 도전 과제를 스스로 해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학기 중 자투리 공강 시간을 활용하여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한 배달 일을 했고, 나머지 시간은 학업에 집중했습니다. 처음에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든 순간이 많았습니다. 그러나 매사에 책임감을 가지겠다는 다짐은 저에게 원동력이 되어주었습니다. “일단 해보자”라고 되뇌며 묵묵히 나아갔습니다. 그 결과, 점차 나아지고 있는 나 자신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매 학기 우수한 학점을 유지하며 장학생으로 선정되었고, 이후에도 과 석차 1등을 달성함으로써 장학생 신분을 유지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책임감 있는 태도의 도전이 성과와 성장의 핵심 요인임을 명확히 알게 되었습니다. 품질 관리 소홀이 공정 지연으로 이어지듯, 공사 관리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원가, 품질, 공정을 균형 있게 관리해야 합니다.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공사를 면밀히 관리하여 준공까지 원활한 공정 진행에 기여하겠습니다.
1. 시공사를 선택하게 된 배경과 계룡건설에 입사하기 위해 노력한 점을 기술해 주세요.(한글 750자) [공간으로 가치를 창조하다] 흙만 있던 부지에 건물을 세우고, 공간을 창조하는 과정을 보며 건설업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제가 기여한 결과물이 실제로 완성되어 의미 있는 공간으로 남는다는 점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여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건축시공 직무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계룡건설은 ‘자연과 조화로운 공간을 지향하며, 감동과 가치를 창조한다’는 비전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당사의 방향성은 저의 가치관과 일치합니다. 저는 단순히 물리적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을 넘어, 그 안에 사용자들의 경험과 문화를 담아내어 특별한 공간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고객의 요구를 반영하여 의미 있는 공간을 창조하고, 당사와 함께 혁신적인 건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책임완수_맡은 일에 대한 책임감] 책임감이 없는 시공 관리는 하자를 초래하며, 공기 지연과 비용 증가로 이어집니다. 따라서 책임감 있는 관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자체크 아르바이트를 하며 책임감을 발휘한 경험이 있습니다. 주방가구 하부 방수 도장을 위해 1.3m로 그려져야 할 선이 2m로 그려진 오류를 발견했습니다. 작업자는 이미 퇴근한 상태였고, 이대로 두면 방수 작업에 차질이 생기는 상황이었습니다. 문제를 미룰 것이 아닌 즉시 해결해야 한다는 생각에, 퇴근 시간을 미루고 2개 동의 오류를 직접 수정하여 다음 날 후속 작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했습니다. 해당 경험을 바탕으로, 세심한 검토를 통해 공기를 준수하며 안정적인 시공 관리에 기여하겠습니다. 2. 지원하신 직무와 관련하여 본인이 키웠던 대표적인 역량을 소개하고 이를 계룡건설에서 어떻게 접목하고 기여하고 싶은지 기술하세요.(한글 750자) 건축시공 직무에 종사함에 있어 현장에 대한 이해를 쌓고자, 직접 현장 경험을 통해 ‘적극적 배움의 태도’를 길렀습니다. [현장 경험: 능동적 배움의 자세] 건설 현장에서 하자 체크 아르바이트를 하며 현장의 흐름을 파악하려 노력했습니다. 하지만 단순 하자 체크만으로는 공정 전체를 이해하는 데 한계가 있었습니다. 이에 노트를 들고 다니며, 궁금한 점들을 메모하고 퇴근 후 스스로 공부했습니다. 그 중, 특히 두 가지 내용을 중점적으로 학습했습니다. 첫째, ‘시공 시 주의 사항’입니다. 현장을 돌아다니며 많은 내부 하자를 보았습니다. 이에 하자가 발생하는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공사 과정에서 하자를 예방할 수 있는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했습니다. 이후로, 가틀 수직도 불량 및 누수와 같이 내부 마감 공사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종 별 하자의 유형과,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시공 시 주의해야 할 사항들을 학습했습니다. 둘째, ‘아파트 6일 사이클’입니다. 당시 골조 공정을 직접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습니다. 이에 ‘6일 사이클’의 과정을 조사하였고, 인근 건설 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실제 골조 공정을 관찰하며 학습한 내용을 확인했습니다. 이후 학습한 내용을 정리하여 직원분을 대상으로 피드백을 부탁드렸고, 직접 경험하지 않고도 세부 공정에 대해 잘 이해했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바탕으로, 신입 기사로서 지속적인 학습을 통해 공정을 주도적으로 이해하고 관리하는 능동적 인재가 되겠습니다. 3. 본인의 경험중에 구성원과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했던 경험과 자신과 반대되는 타인의 의견을 수용했던 경험을 말씀해 주세요.(한글 750자) [협력으로 이뤄낸 신입생 모집] 동아리 회장으로서 신입생 모집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행사를 기획하며 동아리원들 각자의 강점을 파악해 역할을 분담했습니다. 홍보, 콘텐츠 체험, 안내 등 구체적인 업무를 맡기면서 모든 동아리원이 책임감을 가지고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각자의 강점에 맞는 업무에 배치된 동아리원들은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였고, 서로 협력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었습니다. 그 결과, 신입생 모집 행사에서 전년 대비 4배 이상의 지원율을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의견 차이를 조율하며 얻은 만족] 동아리 활동 방식에 대해 타 임원과 의견 차이가 있었습니다. 저는 ‘계획적인 활동’을, 상대방은 ‘즉흥적인 활동’을 주장했습니다. 처음에는 제 의견이 더 효율적이라 생각했지만, 상대방의 의견에도 충분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 판단해 대화를 나눴습니다. 상대방은 즉흥적 활동을 통해 큰 흥미를 겪었던 경험에 대해 들려주었고, 근거가 타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를 반영해 기존의 정기 활동은 계획적으로 실시하되, 추가 활동을 기획하여 즉흥적으로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두 가지 성격의 활동이 조화를 이루며 동아리원들의 만족도가 크게 향상되었고, 서로 다른 의견을 수용했을 때 더 나은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저는 이 경험에서 배운 열린 태도를 바탕으로, 타인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수용함으로써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이끌어나가는데 기여하겠습니다. 4. 현장 근무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있다면 말씀해 주시고, 그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한 본인만의 노하우가 있다면 기재 바랍니다.(한글 750자) [공정과 안전, 두 마리 토끼] 현장 근무 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은 ‘안전’입니다. 건설 현장은 본질적으로 위험 요소가 많아 작은 실수 하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안전사고 예방은 단순히 업무 효율성을 넘어서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입니다. 따라서 시공관리자로서 ‘공정’과 ‘안전’을 모두 책임지는 것은 필수적인 역량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장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개인보호구를 제대로 착용하지 않은 작업자들을 자주 보았습니다. 이에 직접 현장을 돌며 많은 작업자를 마주하는 건축팀 역시 안전 의식을 갖추고 작업자들을 독려해야 한다는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면서 안전에 대한 요구가 더욱 높아졌고, 많은 기업들이 안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지만, 여전히 현장에서는 다양한 사고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고용노동부에서 제공하는 '중대재해 예방 가이드'와 **타 현장에서 발생한 선례**를 적극적으로 참고하겠습니다. 해당 가이드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사고의 유형과 같이, 각 공종의 잠재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겠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공정별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안전과 공정’ 두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며, 현장의 모든 근로자가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안전한 현장 조성에 기여하겠습니다.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포스코가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이유를 서술하여 주십시오.(600자) [기술 경쟁력, 인재 육성 제도] 저는 기업을 선택할 때 “기술 경쟁력”과 “인재 육성 제도”를 기준으로 삼고 있습니다. 기술 경쟁력이 있어야 기업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고, 저 또한 그 환경에서 전문성을 키우며 성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포스코는 탄소 중립을 목표로 하는 혁신적인 기술, 예를 들어 HyREX와 같은 수소 환원 제철 기술을 도입하여 지속 가능한 철강 생산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차전지 소재와 리튬 개발을 통해 미래 성장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뛰어난 기술 경쟁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더불어, 포스코는 스마트 팩토리 도입과 설비 자동화 기술을 발전시켜 생산 효율성을 크게 높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실시간으로 생산 현장의 문제를 감지하고,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또한, 포스코는 'POSCO Group University'를 통해 직원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과 글로벌 리더 양성 프로그램을 통해 직원들의 전문성 강화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인재 육성에 주력하는 포스코에서 설비 기술 전문가로서 기여하겠습니다. 희망하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학습 또는 도전적인 경험을 하였고, 입사 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서술하여 주십시오.(600자) 설비 기술 직무는 생산 공정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설비의 상태를 유지하고 개선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이를 위해 끈기있는 문제 해결 능력과 원활한 소통 능력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끝까지 매달리다] 3D프린팅 기어박스 설계 경진대회에 참가하여 1.6kg 상자를 1분 이내에 10cm만큼 들어 올리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초기 설계에서 기어비를 450으로 계산했지만, 대회장에서 모터 출력이 부족해 무게를 들어 올리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대기 시간 동안 팀원들과 문제를 분석한 끝에, 샤프트와 헬리컬 기어를 추가해 기어비를 1350으로 올렸습니다. 상자를 더 높이 들어 올릴 수 있었지만, 목표 달성엔 실패하여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대회 결과와 상관없이 설정한 목표를 달성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회 후에도 팀원들과 보완 방법을 계속 고민하여, 헬리컬 기어의 쓰러스트 문제를 해결하고 회전력 전달 문제를 보완하였습니다. 이후, 교수님께 연락드려 테스트 장비의 사용 허락을 받아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1.6kg의 상자를 20cm 이상 들어 올리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을 느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겪은 끈기있는 문제 해결과 협력의 경험은 설비 기술 직무에서 발생하는 기술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갈등 상황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600자) [협력을 통한 목표 달성] “프리웨이트용 운동 보조 기구”를 설계하며 안전성과 기능성을 갖춘 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였습니다. 구동 방식 선정 과정에서 팀원 간 의견 차이가 발생했지만, 저는 Pugh's Method를 제안하여 각 구동 방식의 장단점을 체계적으로 평가하고자 했습니다. 팀원의 동의를 얻어 최종적으로 Scissors와 Cam-Follower 방식을 결합한 설계를 채택했습니다. 이후 저는 편심-cam을 추가 설계해 모터 제어 없이도 속도를 조절할 수 있는 구조를 고안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하면서도 효율적인 제어 구조를 구현했고, Ansys 구조 해석을 통해 제품의 안정성을 검증하였습니다. 이 결과로 학과 설계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팀원들 간 원활한 소통을 위해 프로젝트 외적인 부분에서도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공통의 취미인 헬스를 통해 운동 후 자연스럽게 식사 자리를 마련하여, 프로젝트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습니다. 이러한 과정 덕분에 각 팀원의 성향과 강점을 더욱 잘 이해하게 되었고, 팀워크가 한층 강화되었습니다. 협력을 통해 효율적인 문제 해결에 기여하겠습니다. 4. 최근 국내외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의 견해를 서술하여 주십시오.(600자) [메마르는 땅] 지방소멸은 청년층의 도시 집중과 출산율 저하로 인한 한국 사회의 심각한 이슈입니다. 이는 지역 경제 붕괴와 국가 전체의 균형 발전에 악영향을 미칩니다. 현재 많은 지방 도시는 인구 감소로 학교, 병원 등이 사라지고 경제가 침체되며, 청년층 이탈과 고령화가 맞물려 악순환에 빠지고 있습니다. 지방소멸의 주요 문제는 지역 경제의 붕괴가 국가 경제 성장을 저해하고, 인구 밀집 지역에서는 주거 문제, 교통 혼잡, 환경 오염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첫째, 청년층의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이 필요합니다. 창업 지원과 원격 근무 인프라를 구축해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해야 합니다. 둘째, 각 지역의 특화 산업을 발굴하고 육성해 경제적 경쟁력을 높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농업 중심 지역에서는 농산물 가공 산업을, 관광 자원이 풍부한 지역에서는 관광 인프라를 강화해야 합니다. 셋째, 지방과 도시 간 인프라 격차를 줄이기 위해 교통망과 디지털 인프라를 개선해 생활 편의성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지방소멸 문제는 국가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해결해야 할 중요한 과제로, 다각적인 대응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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