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버랜드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2.14마감일2021.02.28
- 활동기간
- 21.4.30 ~ 21.9.29
- 모집인원
- 0명
-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 우대역량
- 모두 지원 가능
- 활동혜택
- 활동비
- 관심분야
경영/컨설팅/마케팅
기타
- 활동분야
서포터즈
기타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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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제한없음
경영/컨설팅/마케팅
기타
서포터즈
기타
■ 선발 대상
- 에버랜드 체험학습을 경험했거나 관심있는 전국 초/중 교사
- 5,7,9월 월 각 1회 정기모임(토요일) 참석가능한 초/중 교사
■ 활동 내용
- 에버랜드의 시즌별 축제 컨텐츠 체험
- 학생 체험 프로그램 투어 후 의견교환
- 에버랜드 행사진행시 장.단점 및 불만사항 공유
■ 활동 혜택
- 정기모임시 활동비(10만원/인)와 에버랜드 파크투어 제공
- 월1회 에버랜드 답사 기회 제공(본인포함 2명)
■ 전형 일정
- 서류 접수 : 2021.2.15~2021.2.28
- 최종 발표 : 2021.3.12(금) 예정
- 발 대 식 : 2021.3.20(토) 예정
- 활동 기간 : 2021. 5월, 7월, 9월(격월 모임)
※수료식 10월 예정
■ 접수 방법
- 에버랜드 학생단체 홈페이지(www.everland.com/everedu/news/1221506_17667.html)에서
지원서 및 개인정보수집.이용 동의서를 다운로드하여 작성 후
이메일로 접수(siyoon1.park@sams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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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삼성SDI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안전 관리와 기술 혁신으로 배터리 미래를 선도하다" 삼성 SDI에 지원하게 된 이유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기업 문화에 깊은 감명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삼성 SDI는 CEO 주관의 안전환경회의를 매달 각 사업장에서 화상으로 진행하며, 주간 전사 시너지 회의에서는 안전환경/인프라팀장이 주도하여 체계적인 안전 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특히, 화재 및 화학물질 누출 방지를 위해 24시간 가동되는 방재센터와 다양한 소화 설비를 갖추어, 2021년 대한민국 안전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것은 삼성 SDI의 안전 중시 가치를 잘 보여줍니다. 이러한 철저한 안전 관리와 혁신적인 접근은 저의 가치관과도 잘 맞아떨어져, 삼성 SDI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고 싶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저는 학위 과정 동안 리튬메탈 음극에 압전 보호층을 적용하여 배터리의 쿨롱 효율을 270사이클 대비 97%까지 향상시킨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산화물계 전고체 전지 프로젝트를 통해 배터리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이러한 연구 경험을 통해 배터리의 성능을 극대화하는 데 기여한 바 있습니다. 삼성 SDI의 선진 기술과 안전 관리 시스템을 바탕으로, 현재 급증하는 에너지 밀도 수요에 맞춘 리튬메탈 음극 기반의 리튬이차전지를 각형 폼팩터로 도입하여, 고효율과 고안전성을 갖춘 배터리 설계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 작성 시 3000자) “비판 대신 칭찬과 인정을 : 인간관계론” 어릴 때부터 어머니께서는 배려와 인간관계를 중요하게 여기셨습니다. 어머니는 늘 "사람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것이 관계의 시작"이라고 말씀하셨고, 시간 날 때마다 인간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러한 가르침 덕분에 저는 다른 사람을 배려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생각하려고 노력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배려심은 저의 인간관계를 더욱 긍정적으로 만들었고, 지금의 저를 형성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었습니다. 대학원에 진학하면서 여러 도전 과제들을 경험하였고, 이 과정에서 대학원 입학 선물로 받은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이 저에게 큰 영향을 끼쳤습니다. 이 책은 단순한 인간관계의 교훈을 넘어서, 팀워크와 리더십에 대한 저의 사고방식을 완전히 바꿔 놓았습니다. 책에서 강조한 세 가지 원칙, "칭찬과 인정", "비판하지 않기", 그리고 "평판을 만들어주기"는 제가 인간관계를 바라보는 방식을 구체화시켰고, 이를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직접 실천하면서 그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원칙들은 특히 산화물계 전고체 전지 프로젝트에서 빛을 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복합양극/고체전해질 복합체 기반 전지의 성능을 개선하는 목표를 두고 진행되었습니다. 초기에는 목표 KPI를 달성하지 못해 팀원들 사이에 낙담과 피로가 쌓였고, 저 역시 좌절감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비판하지 않기"라는 원칙을 마음에 새기고, 실패 속에서도 긍정적인 측면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예를 들어, 실험에서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왔을 때도 "이 실패에서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라고 자문하며, 비판보다는 격려와 칭찬을 주기 위해 힘썼습니다. 프로젝트 과정에서 작은 성과라도 있었을 때 이를 인정했습니다. 또한, 팀원들 한 명 한 명의 노력을 칭찬하는 데 집중했습니다. 랩 미팅에서는 팀원들의 이름을 기억하며 그들의 공로를 구체적으로 언급함으로써 동기부여를 강화했습니다. 이러한 작은 변화들이 쌓여 팀의 분위기는 점차 개선되었고, 팀원들도 더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프로젝트는 예상보다 높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성과는 단순한 성과뿐만 아니라, 팀 전체의 협력과 소통의 개선에서 비롯된 것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배려와 존중이 단순히 인간관계를 개선하는 데 그치지 않고, 팀 전체를 성장시키는 힘이 있다는 것을 몸소 느꼈습니다. 앞으로도 저는 이와 같은 원칙을 바탕으로 인간관계를 발전시키고, 더 나아가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어머니와 데일 카네기의 가르침은 저에게 단순한 이론을 넘어, 실생활에서 진정한 변화를 만들어내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최근 사회 이슈 중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사건은 “인천 청라 전기차 화재”입니다. 이 사건으로 벤츠는 약 35억 원을 배상해야 했고, 140대 이상의 차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는 전기차 배터리 문제를 넘어서, 화재 발생 시 대응 체계와 시스템의 중요성을 부각시켰습니다. 이 사건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의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적 조치와 함께 화재 발생 시 대응 프로토콜 및 인프라 개선의 필요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첫째, 화재를 지연시키거나 억제할 수 있는 열 폭주 제어 능력의 강화가 필요합니다. 세라믹 분리막과 같은 코팅막을 통해 내부 단락을 방지하거나, 전고체 전지와 같은 기술로 배터리 소재의 안전성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화재를 지연시키거나 예방할 수 있는 기구적 장치도 필수적입니다. 예를 들어, 각형 배터리의 퓨즈, 벤트, OSD와 같은 안전 장치들은 화재 발생 시 이를 지연시키거나 방지하는 기능을 합니다. 이와 같은 “소재”와 “기구”적 장치를 복합적으로 고려한 배터리 설계가 필요합니다. 둘째, 스프링쿨러와 같은 화재 안전 인프라의 문제입니다. 사건 당시 일부 스프링쿨러가 의도적으로 꺼져 있었던 점은 화재의 확산을 초래하고 피해를 확대시킨 주요 원인 중 하나입니다. 많은 지하주차장에서 스프링쿨러를 임의로 중단시키는 경우가 많아 대형 화재로 이어지는 사례가 반복되고 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의 실험 결과에 따르면, 스프링쿨러가 정상 작동하면 화재가 한 차량에 국한되어 다른 차량으로의 확산을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전고체 전지, 리튬메탈, 수계이차전지 등 차세대 배터리 개발 프로젝트를 수행해왔습니다. 특히 고체 전해질과 리튬메탈 음극 계면을 탐구하고, 수계 시스템에서의 배터리 적용 가능성을 검토하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배터리 셀 및 소재 개발 분야에서 안전성 향상에 기여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1. 삼성E&A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DME 수율개선 연구를 통해 기후위기 해소를 꿈꾸다] 앞선 기술로 더 나은 미래를 구현하겠다는 삼성 E&A의 도전에 함께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삼성 E&A는 정유, 석유화학 플랜트를 설계하여 화석연료 중심의 산업을 선도해왔고 탄소중립의 중요성이 커져감에 따라 최근에는 에너지 트랜지션 부문의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탄소포집.활용.저장 기술(CCUS)에 대한 관심을 키워가는 삼성 E&A처럼 저 또한 대학 내의 ESG 실전문제연구단에 참여하여 CCUS 기술 중 하나인 다이메틸에터(DME)의 수율을 높이는 방안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이산화탄소를 포집하여 만든 메탄올에는 물이 포함되어 있기에 메탄올의 합성으로 생성되는 DME의 수율을 낮추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탄소분리막의 투과증발을 통해 물-메탄올 혼합용액에서 물을 효과적으로 분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알게되었고 이를 실험으로 직접 확인했습니다. 이 연구를 통해 기후위기의 원인이 되는 이산화탄소를 단순히 포집하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방향으로 활용하는 것이 매력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또한 CCUS 기술에 대한 관심이 생겨 여러 논문을 찾아보기도 했습니다. 이러한 CCUS 기술에 대한 지식과 관심은 삼성 E&A가 지향하는 E&Able을 이루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과정 속에서 저의 꿈인 기후위기 해소에 가까워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친환경 공정 설계 전문가의 꿈] 고등학생 때 주변 지역의 화학공장을 방문하여 굴뚝에서 나오는 짙은 회색 연기와 공장 주변에서 이상하게 갈변된 초록 단풍잎들을 보고 인간이 자연에게 주는 부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래서 공장에서 발생하는 환경오염물질들을 저감하는 공정을 설계해 환경오염을 최소화하고 지구온난화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화학공정을 설계하는 엔지니어가 되기 위해 화학공학과에 진학했습니다. 화학공학을 전공하며 기후위기 해소 방안에는 환경오염물질을 저감하는 공정을 설계하는 것 외에도 탄소 중립을 위한 CCUS 기술, 청정수소에너지의 생산 공정을 설계하는 것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중 수소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생겨수소를 운반하는 여러 방안 중 하나인 암모니아를 니켈/제올라이트 촉매와 저온플라즈마를 이용하여 기존보다 더 적은 에너지를 사용하여 수소를 얻는 팀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수소를 그 자체가 아닌 다른 운반체를 사용하여 수송하는 이유와 여러 운반체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수소를 운반체를 저장하고 운반체에서 수소를 얻는 과정에서 사용되는 에너지를 최소화하는 것이 향후 수소에너지에서 중요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공정을 설계하여 기후위기 해소에 기여하는 친환경 공정 설계 전문가가 되겠다는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공정설계 프로그램 첫 걸음] 공정 설계 엔지니어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공정 설계 프로그램을 배우고 싶었습니다. 그러던 중, '공정제어'라는 과목을 수강하면서 Aspen HYSIS를 이용하여 Ammomia cracking에서 PI Control의 영향에 대해 실습해보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조건의 변화에 따라 거의 즉각적으로 결과가 변하는 것을 눈으로 직접 보는 것은 흥미로웠고 수업에서 배운 이론이 실제로 적용되는 모습을 보는 것은 내용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실습은 2시간만 진행되었고 HYSIS는 유료 프로그램이어서 개인적으로 다루기에는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후 '화학공정실험'에서 학교컴퓨터를 이용해 무료로 HYSIS를 다룰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이를 수강했습니다. shell and tube heat exchanger, distillation column 등 전공에서 배웠던 여러 공정 기구들의 작동 조건을 바꾸면서 결과의 변화를 직접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이론에 기반하여 특정 조건을 바꾸었을 때 어떤 결과가 나와야하는지 예측하고 이것을 시뮬레이션 결과와 비교하면서 전공에서 배웠던 이론이 프로그램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화학공학 이론에 기반하여 원하는 조건의 생산물이 생성되도록 설계하는 공정 설계 직무가 화학공학적 지식을 가장 잘 활용될 수 있는 직무라고 생각했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저는 최근 사회 이슈 중 11월 5일에 있을 미국의 대통령선거에서 누가 대통령으로 뽑힐 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미국 대통령 후보로는 공화당의 트럼프, 민주당의 해리스가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주한 미군, 수출 중심 경제 등으로 미국의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예를 들어, 주한 미군 없이는 북한을 억제하기 어려울 수도 있고 관세율, 달러의 환율에 따라 기업들의 수익이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또한 강대국인 미국이 친환경적인 정책에서 부정적인 입장을 보인다면 현재 우리 나라에서 투자 중인 이차전지나 친환경 기술이 무용지물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알려진 정보를 참고하면, 트럼프가 대통령이 될 경우에 앞선 예시들이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기에 우리 나라의 안보, 경제면에서 어려움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트럼프정부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면서 방위비와 관세율을 최대한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는 것이 중요할 것입니다. 만약 해리스가 당선될 경우에는, 기존 바이든 대통령의 정책과 유사한 정책들을 집행할 것으로 보이기에 안보, 경제적으로 이전과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대통령 당선 결과에 따라 플랜트 산업의 친환경 설계에도 영향이 있을 것입니다. 트럼프 당선시에는 화석연료 플랜트 사업을 주로 하되, 친환경 설계의 전문성을 잃지 않도록 적은 비율이라도 친환경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해리스 당선시에는 현재와 유사하게 친환경 설계 프로젝트 비율을 유지하거나 더 높여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플랜트 산업에서 친환경 설계는 중요성이 점차 커져가고 있기 때문에 관련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면서 경험과 노하우를 쌓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미래 EPC 업계에서 삼성 E&A가 세계적인 입지를 단단히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본인의 경험 중 다양한 배경, 생각을 가진 사람들과 협업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활발한 의견 교환을 통한 합의점 찾기] 교양과목에서 한 학기동안 다양한 전공의 사람들과 기존 희곡에서 다루고 싶은 주제를 선정하고 그에 대한 대본을 작성하여 영상물을 제작한 경험이 있습니다. 교수님이 선정하신 여러 희곡 중 팀원들과 회의를 통해 하나의 작품과 그 작품에서 다루고 싶은 주제를 정했습니다. 이후 수업 커리큘럼에 따라 등장인물의 관계와 갈등요인을 설정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겼습니다. 인물들의 관계를 기존 작품처럼 가족으로 할 것인지 새로운 관계로 설정할 것인지에 대한 의견 대립이었습니다. 저는 현 시대의 가족관계에서 일어나는 갈등을 다루자는 의견을 가지고 있었지만 제 의견만을 주장하는것보다 다른 팀원들과 의견을 주고 받으며 합의에 이르는 과정에서 더 좋은 아이디어가 나올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각자의 의견과 그 이유에 대해 이야기하자고 제안했습니다. 여러 의견 중 희곡의 시대적 배경이 현재와 큰 차이점이 없기 때문에 등장인물들의 관계를 친구 사이로 설정하는 것이 여러 갈등 내용이 나와서 참신할 것 같다는 한 팀원의 의견에 설득되었습니다. 이후 대본을 작성하고 영상물을 제작하는 과정에서도 주인공의 죽음에 대한 직접적인 원인이 친구들에게 있는지 등 크고 작은 갈등이 있었지만 서로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제안하고 원만한 합의점을 찾아가며 완성된 결과물을 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하나의 주제에 대해서 여러 의견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기에 생각을 주고 받으며 모두가 동의하는 합의점을 찾는 것이 팀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팀 프로젝트에서 대화를 통해 최적의 아이디어를 찾은 경험은 어떠한 갈등이 발생하더라도 원활한 의사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자신감은 삼성 E&A의 업무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 삼성전자를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데이터 흐름 속에서 얻어낸 방향성] 한 줄의 패킷 데이터가 세상을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보안에 대한 관심이 깊어졌습니다. IoT 기기와 네트워크를 연동하고, Wireshark로 패킷을 분석하며 보안의 중요성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공용 와이파이에서 암호화되지 않은 로그인 정보를 확인하며 데이터 보호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습니다. 또한, VirtualBox와 Linux를 활용한 클라우드 서버 운영 경험 역시 실무적 기술 역량을 키우는 데 중요한 바탕이 되었습니다. [V2V 통신에서 삼성 DX 보안까지, 실무 확장의 시작] 삼성 DX는 초연결 시대의 핵심 기술을 선도하며, 이를 뒷받침하는 보안을 ‘기술 신뢰의 중심’으로 삼고 있습니다. 특히 삼성 DX의 Private 5G 기반 보안 솔루션은 자율주행 및 산업용 IoT 환경에서 초저지연·고신뢰 네트워크 보안을 실현하며, V2V 통신과 같은 초연결 기술의 안전한 구현을 가능하게 한다는 점에서 큰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기술은 제가 진행 중인 V2V 통신 신호 처리 프로젝트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실무에서 연계 가능성을 배우고 확장하고 싶습니다. 삼성 DX의 보안 시스템 설계와 이상 탐지 기술을 직접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AI 기반 보안 기술에 대한 실무 경험을 통해 역량을 확장하고, 나아가 보안 기술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끈기와 협업, 변화를 이끄는 나만의 무기] 고등학교 시절, ‘양자암호 분석 기반 새로운 암호 개발’ 프로젝트는 제 인생의 전환점이었습니다. 수십 번의 아이디어 회의와 시행착오를 겪으며 다양한 이견을 조율하고 팀원들의 역량을 끌어내는 과정에서 진정한 협력의 가치를 배웠습니다. 또한, 문제 해결에 몰두하는 동안 어려움을 극복하며 끝까지 끈기를 발휘한 경험이 저에게 얼마나 중요한 동기부여가 되는지 깨달았습니다. 대학교에 와서도 이 가치관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학부연구생으로 데이터 로그 분석을 처음 접했을 때, 그 복잡한 문제 앞에서 막막함을 느꼈지만, 교수님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끊임없이 해결책을 찾아가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협업과 지속적인 노력만이 어려움을 넘는 방법이라는 확신을 얻었습니다. [새로운 도전을 통한 성장의 여정] 저는 늘 새로운 도전을 즐기며 성장해 왔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밴드부 활동이고 이는 악기를 전혀 다룰 줄 몰랐지만 단순히 ‘드럼 공연을 해보고 싶다’는 호기심에서 시작했던 활동이었습니다. 그러나 공연을 준비하는 동안 팀원들과 소통하고 함께 완성도를 높여가는 과정에서 얻은 성취감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값진 경험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기업수요 지향 기술 종합설계’ 수업을 통해 제어 분야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산업계의 실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기술적 문제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팀워크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하고 있습니다. 실질적인 기업 수요를 반영한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협업을 통해 이뤄내는 혁신을 더욱 확신하고 있습니다. [위기 속에서 찾은 보안의 길] 활발한 온라인 활동 중, 카카오톡 계정이 해킹당한 사건은 제게 큰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소중한 기록들이 위협받는 순간, 보안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닫게 해당 분야에 본격적인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정보보안 주요 사고 및 기술’ 강의를 수강하고, 보안 엔지니어 교육과 ‘모의해킹’ 서적 학습을 통해 데이터 보호 및 침입 방지 기술을 체계적으로 익혔습니다. 또한, ‘사이버 스파이 대응 방안’에 대한 기사 작성을 통해 보안 위협에 대한 인식과 대응 방안을 심화시켰습니다. 현재는 ‘네트워크 장비 기반 자동화 침입 탐지 및 차단’ 프로젝트를 준비 중입니다. 본 프로젝트는 보안 이벤트 및 로그를 기반으로 공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자동 침입 차단 정책을 생성하는 실무형 기술을 다룰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 보안 실무 능력과 위협 대응력을 강화할 것입니다 [삼성 DX에서 이루고 싶은 꿈] 삼성 DX에서 저는 클라우드와 네트워크 보안을 통해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하고, 기술적인 도전을 이어가고 싶습니다. 과거의 다양한 경험들, 특히 협업을 통한 문제 해결, 끈기와 열정으로 어려운 상황을 극복한 경험들이 저를 한 단계 성장시켰습니다. 삼성 DX에서 이러한 가치를 바탕으로 혁신을 이끄는 보안 전문가로 성장하며, 차세대 보안 기술의 방향성을 함께 고민하며, 그 속에서 역량을 키우고자 합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벌레GPT, WormGPT] KISIA 대학생 기자단 활동 중 WormGPT에 대한 기사를 작성했습니다. 이후 그 위험성을 깊이 인식했고 보안 뉴스 사이트에서 최신 동향을 계속 파악했습니다. WormGPT는 GPT-3 기술을 기반으로 한 악성 코드로, 자가 확산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기존 보안 시스템을 우회할 수 있습니다. 다크웹에서는 FraudGPT와 WormGPT와 같은 모델들이 유통되고 있습니다. 이는 결국 AI 기반의 악성 코드가 기존 보안 시스템을 뛰어넘는 상황을 만들 것입니다. 과학기술정통부 역시 2025년 사이버 보안 환경에서 AI 기술의 발전과 악용이 가장 큰 위협으로 다가올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AI의 동시다발적 공격과 방어] AI 기반 악성 코드는 기존의 보안 위협보다 지능적이고 자동화된 형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AI는 사이버 보안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만, 해커들에게는 이를 악용할 수 있는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양날의 검입니다. 예를 들어, 스팸 방지 시스템이 공격자들에게 취약점을 제공했듯이, WormGPT는 보안을 우회하고 빠르게 확산합니다. 또한 딥페이크와 같은 생성형 AI 악용사례 역시 현실적인 위협으로 다가옵니다. 삼성 DX는 이러한 AI 기반 공격을 감지, 예방하는 데 주요 역할을 해야 합니다. [AI와 협력하여 해결책을 찾다: 삼성 DX의 역할] AI가 위협의 주요 원인이 되지만, 결국 AI를 활용한 보안 솔루션이 가장 효과적인 대응 방안일 것입니다. 삼성 DX는 위협 탐지 시스템과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제로 트러스트 보안 모델을 채택하여 내외부의 위협을 철저히 차단하는 시스템을 구축해야 합니다. 특히, 머신러닝을 통한 공격 패턴 예측, AI 모델 훈련을 통한 실시간 이상 탐지 기술 등의 기술을 도입해 지능형 사이버 위협에 대한 선제적 대응역량을 확보해야 합니다. 저는 AI 기반 침입 탐지 모델 설계 및 이상 패턴 분석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해, 현장 지능형 위협 대응 역량을 키우고 싶습니다. 4. 지원 직무 관련 본인의 전문지식과 경험을 작성하고,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한 사유를 삼성전자 제품과 서비스 사용 경험을 기반으로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클라우드 보안, 직접 부딪히며 익히다] Azure 기반 클라우드 보안 실습 프로젝트에서 Azure Virtual Machine, 네트워크 액세스 구성, Sentinel 연동 등을 통해 Azure Firewall의 연동 방식과 보안 정책 구현을 경험했습니다. 특히 NSG의 적용 방식을 통해 네트워크 접근 제어 및 중앙 관측이 가능한 구조를 학습하고, 이를 기반으로 정책 최적화 방안을 도출해 팀 발표를 진행하며 실무적 문제 해결력을 강화했습니다. 또한 IAM 설계, DDoS 방어, Azure AD 기반 인증 체계 구성 등을 실습하며 보안 위협에 대한 실질 대응 역량을 강화했고, Sentinel과 SIEM을 활용한 보안 동향 분석을 통해 글로벌 보안 트렌드도 익혔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의 클라우드 시스템에서도 안전한 데이터 흐름과 실시간 이상 탐지 체계 구축 방안을 고민하고, 클라우드 기반 보안 기술을 실무에서 배우며 역량을 확장하고자 합니다. [삼성의 보안, 내 것이 될 준비는 끝났다] 삼성 스마트폰과 디바이스를 사용하며, 보안이 사용자 경험의 핵심임을 실감했습니다. 특히 갤럭시 스마트폰의 Samsung Knox는 강력한 보안 플랫폼으로, 제가 학습한 제로 트러스트 보안 전략과 직접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Knox의 분리된 보안 영역을 분석하며 클라우드 및 디바이스 보안의 중요성을 체감했고, 보안의 실질적 적용 방식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Samsung SmartThings와 같은 IoT 기반 서비스는 클라우드 연동 환경에서 실시간 데이터 보호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이러한 서비스 환경은 제가 배운 보안 기술을 실무에 적용해 보안 위협을 예방하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번 인턴십을 통해 AI 기반 위협 탐지 기술과 클라우드 보안 아키텍처 설계 역량을 현장에서 더욱 심화시키고, 삼성 DX의 글로벌 보안 전략에 기여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제목 어그로 어떠십니까? 귀여운 우리 까루바오가 골라 줬답니다. 마케터스 워크샵마다 후기 열심히 작성하려고 했는데 현생이 바빠서 (쿠키런 출석체크라든가) 이제야 후기를 쓰게 됐다. 오랜만에 블로그도 살려 보고 글 연습도 하고 근황도 전달할 겸~ 컴퓨터를 켰다. 오늘의 서론은 조금 줄여야겠다. 왜냐면 내일도 용인으로 출근해야 하는 서울바오이기 때문이다. 왜 자꾸 바오바오 거리냐면 내 알고리즘 다섯바오가 다 먹었기 때문이다. 일이든, 일상이든. 일상비일상의 틈(바오). 바야흐로, 작년 10월 중순. 건축학과 졸전을 끝내고 다들 건축 관련해서 포폴도 만들고 졸업 준비도 하는데 세상에 무슨 부귀영화를 누리겠다고 복수 전공하느라 6학년 1학기에 21학점을 듣고 있던 시절 인스타에서 에버랜드 마케터스 6기 공고를 보게 되었다. 200번 정도 보고 또 본 포스터... 학교 내에서 활동하고, 건축 과제도 너무 바빠서 대외활동 한 번도 안 해 봤는데 학생회, 동아리, 학과 소모임, 공모전 다 해 봤는데 대외활동 안 해 보고 졸업하는 건 아깝지 않은가. 게다가 테마파크 진로를 희망하고 있었기에 동네방네 물어보고 다녔다. 나, 에버랜드 마케터스 하고 싶어. 하고 칭구칭긔들 다 붙잡고 상담함. 그리고 제일 중요한... 초과학기생인 나를 받아 주는가...도 바로 물어봤다. 다행히도 오께이. 혹시라도 7기 지원 원하는데 5년제에 복수전공에 업보빔 맞아서 초과학기신 분은 참고하세요. 네? 없다고요? 힝. 당시 모집기간에 중간고사가 겹쳐있었기에 피눈물을 흘리면서 과제를 준비했다. 누가 이런 극악무도한 스케줄을 잡으셨는지 당시에는 진짜 원망했다. 작년 스케줄 긁어오자면 다음과 같았다. Q. 쟤는 왜 가방도 만들고 비평도 하고 디자인 공모전도 했나요? A. 업보요, 업보. 근데 와중에 파티도 가고 연애도 했음. ㅎ 궁금하면 예전 게시글 확인. 1. 서류 접수 10월 17일 - 10월 30일 내 기억에 증명사진이 핑크배경에 금발이라 급하게 다시 찍었다. 그리고 기억나는 건 지원 동기가 400자 이내였는데 진짜... 임팩트 있게 압축하느라 눈물이 주르륵 났음. 제가 자주 우는 거 같은가요? 쓰고 계신 당신도 아마 눈물이 나면 통과입니다. 전 정말 힘들었거든요. 사실 아이디어 제안서도 힘들었지만 밸런스 게임이 특히나 힘들었다. 150자 안에 내가 회사가 어떤 사람을 원하고, 내가 어떤 사람인지 포부를 담아야 한다는 마음에 제일 고민했다. 정답은 없을지 모르지만 나 같은 경우에는 회사 인재상을 많이 참고했다. 취업도 아니고 무슨 회사 홈페이지를 쥐잡듯이 뒤지는지 유난 같다가도 붙은 거 생각하면 뿌듯. 질문이 바뀐 거 같던데 만약 지원하는 사람이 있다면 홈페이지 많이 읽어 보는 거 추천! 두 번째, 아이디어 제안서 주제는 '에버랜드 봄(튤립)축제 컨텐츠 아이디어 제안'. 대외활동 하시는 분들은 다들 부지런하신 건지 서류 합격 후기를 블로그에 상세하게 적어 주셔서 에버랜드 마케터스 관련된 후기는 모조리 읽어 보고 참고했던 것 같다. 보다 보면 패턴이 보였던 것 같다. 그 패턴이 뭔지는 사실 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듣고 싶은 얘기가 무엇인지 알려고 많이 노력했다. 그 당시 생각으로는 ※ 표시 뒤에 단, 까지 붙여가면서 mz세대가 체험 컨텐츠를 제안해 달라고 하셨으니 타겟 분석에 힘을 주고 체험 컨텐츠는 상황적으로 코로나가 풀리고 있으니까 오프라인 위주로 해야겠다! 라고 생각했다. 당연한 얘기일 수도 있는데 머 대강 그렇게 분석하라는 뜻. 그리고 이건 좀 쓸데없는 TMI일 거 같은데, 회사에 대해 관심이 많다는 걸 어필하고 싶어서 포스터에 쓰인 색을 메인 색으로 썼다. 혹시 몰라서 모자이크. 궁금하면 댓글 주셔요. 1p : 표지 2p : 현재 상황 분석 3p-4p : 타겟 분석 및 전략 5p : 메인 프로그램 6p : 서브 프로그램 및 홍보 방안 으로 총 6장으로 구성하였고, 그때 한창 논문을 쓰고 있을 때라서 타겟 분석은 논문까지 뒤져가면서 열심히 했던 걸로 기억...ㅎ.ㅎ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게 워크샵 하는 내내 느꼈지만 에버랜드는 정말 안 한 게 없다. 자신의 아이디어가 독창적이라는 생각이 들더라도 한 번씩 서치해 보기. 다시 한 번 말하지만 ... 진짜 안 한 게 없다. 대외활동이 처음이라 저 아이디어 많아요!로 밀고 가려다가 여섯 장이라는 짧은 분량, 생각보다 겹치는 아이디어로 인해 최대한 주제를 통일해서 하나로 끌고 가려고 애썼다. 그리고 피피티 일주일에 네 번씩 만들어내는 피피티 공장이었지만 막상 제안서 피피티는 처음이라 디자인에도 힘을 꽤 쏟았던 것 같다. 서류 발표는 예정보다 3일 먼저 왔고, 수업 중이던 고은아는 뒤로 기절. 근데 방금 합격 이메일 캡처하려고 예전글 보니까 나 저번에도 정리해놨네? 사람이 이래서 부지런하고 기억력이 좋아야 합니다. 뭐... 기록용으로 다시 정리? 나쁘지 않다. 2. 면접 11월 19일 면접은 리조트지원센터 2층에서 진행되었다. 면접 시간은 랜덤...! 가서 공개되었다. 그리고 지원서와 아이디어 제안서를 기반으로 아이디어 제안 내용 1분 스피치를 해야 했기에 줄이고 줄이고 울고... 눈물 닦고.. 외웠다. 1시 반까지 오라고 하셨는데 혹시라도 차 막히면 어떡하나 일찍 출발해서 12시 40분에 도착. 이 날 아침에 너무 추운데 생각해 보니 정장이 없어서 여름 바지랑 엄마가 20대에 입었던 얇은 자켓을 정장인 척 입고 가서 얼어 죽을 뻔했다. 용인은 생각보다 많이 춥다... 정말 많이. 면접 갈 때 옷 고민 많이 했는데 나는 기웅이가 정장 입고 가라고 해서 말 들었고 막상 가 보니 생각보다 정말 다양했다. 정말 승무원 같은 분도 계셨고, 정장도 있고, 그냥 깔끔하게 입고 오신 분도 있고 거의 반반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나중에 붙은 친구들한테도 물어보니 깔끔하기만 하면 오케이인듯. 정신 없는 와중에 찍은 인증샷 면접은 총 30명 (한 분 불참해서 29명)이 10팀으로 나누어서 15분씩 진행되었고, 나는... 나는 10조였다... 12시 40분에 갔는데 4시 45분이 면접시간이어서 무한 대기...ㅎ 이때 사실 뒷순서라 긴장이 많이 풀렸다. 아니. 사실 약국에서 안정액 사서 먹었다. 추천합니다. 플라시보인지 뭔지는 몰라도 적어도 나는 효과 좀 본듯. 면접 질문은 적어놨더라고요. 잘했죠? 그치만 대답은 다 기억 안 납니다. 못했죠? 그리고 들어가자마자 마지막 조는 길게 할게요^___^* 하셔서 울고 싶었다. 흐물흐물 집 가는 5002 버스에서 적은 면접 질문 (1년 됨) 일단 1분 브리핑은 들어온 순서대로 진행됐고, 외워온 내용 열심히 읊었습니다. 외운 티 안 나게 똑바로 사람 보고 하느라고 죽을 뻔. 2번 같은 경우에는 에버랜드 폐장시간에 관련된 질문이었고 내가 제안한 내용이 밤과 관련돼서 여쭤 보셨던 걸로 기억한다. 타겟이 MZ인 걸 잊지 않고 MZ의 특성과 대학생의 입장에서 이랬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대답했다. 3번은 공통 질문으로, 나는 미리 준비해간 대로 대답했다. 4번은... 예상 질문. 건축학과지만 공간에 대한 하드웨어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도 관심이 많아서 문화산업경영을 전공하면서 마케터스를 통해 실현하고 싶어서 지원했다고 대답한 걸로 기억한다. 5번은 공통 질문. 6번도 공통 질문이었는데 첫 과제는 뭔가 자유롭게 우리를 파악하고 싶으실 것 같다, 하고 싶은 걸 내 주실 것 같다고 했던 걸로 기억... 가물가물하다. 내가 제안서에 넣은 내용은 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거고, 그렇기 때문에 하고 싶은 걸 내 주신다면 또 다른 영화 모티브로 이런 거 해 보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렇게 면접 끝나고 나오니까 진짜 길게 하셨더라고요?> 마지막 조 되시는 분들은 각오하시길. 합격! 11월 22일 사실 면접 보는데 옆에는 캐스트 3년차, 옆옆에는 대외활동 6개? 한 분 앉으셔서 조진 줄 알았는데 붙었당.ㅎ 심지어는 최종 결과도 예정보다 빨리 떴는데 면접 같은 조였던 까루 인스타 친구 맺었는데 까루가 결과 떴다고 알려줘서 봤다. 이 날 아빠한테 전화해서 얘기했더니 울 아빠 훌쩍임. 너무 기특하다고. 3. 활동 후기 12월 10일 ~ 8월 5일 너무 소중한 순간들. 근데 이제 초상권 동의를 못 구한. 중간중간 블로그에도 작성하고 인스타에도 하이라이트에 정리해 두었지만, 과제도 생각보다 빡세고 회의도 많이 했고... 위에 언급했듯이 정말 에버랜드 안 한 게 없네? ㅠ 싶었지만, 정말 많이 배우고 너무 소중한 경험이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프로님들이 정말 잘 챙겨 주시는 대외활동!! 맛있는 거 잔뜩 사 주시는 건 기본이고, 내가 기장이어서 그런지 담당 프로님과 연락을 많이 햇는데 단체를 아낀다는 마음이 잘 느껴진 따수운 대외활동. 우리 기수는 특히 코로나가 잠잠해질 시기라 많이들 만나고 심지어는 엠티까지 했다. 사랑해, 다들! 무엇보다 최고의 혜택... 에버랜드 연간 이용권을 주신다. 에버랜드 태어나서 올해 가장 많이 가 본듯. ㅎ 그리고 캐리비안베이 입장권, 스피드웨이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었고, 벤치마킹도 다녀오고 진짜 최고의 대외 활동. ㅠㅠ 무조건 추천합니다. 그리고 우리 조는 우수상을 수상했다! 진짜 고생 고생 다 했는데 처음으로 해 본 대외활동인데 좋은 결과를 받아서 행복하다... 사실 다들 스펙 사기여서 기대도 안 했는데 우리 조도 미친듯한 스펙 가진 팀원들 덕분에 하드캐리 받음. ㅎㅎ 오래가자 에버다이브! 최고다! 4. 활동 이후 마케터스 이후 ~지금까지 그래서 제목에 막내바오가 무슨 의미인지 밝힐 때가 됐다. 우리 조는 특히 4차 워크샵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이번 블러드시티에 협업도 하게 됐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컨텐츠 존 & 알파인 게이트 관련을 컨텐츠 그룹과 함께 하게 되었다...! 콜199 이벤트랑 컨텐츠 존 이벤트 기획도 함께 했는데 조금 변한 사항이 있어서 얼만큼 말해도 되는지 몰르겠다. 동네 사람들 저 영상 우리 잼민이가 만든 거예요. 진짜 모두 에버랜드 달려가서 앞에서 사진 찍으시길 그리고 현재 저의 근황은 에버랜드 홍보 모델이 되었습니다. 는 뻥이구. 프로님 추천으로 면접을 봤던 리조트 지원센터에서 캐스트로 일하고 있습니다. 에버랜드는 사무직 캐스트도 있다는 걸 알고 있으셨습니까? 어트랙션에 있으신 분들만 캐스트가 아니란 말입니다. 캐스트긴 한데 사실 부서 인턴 같은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안서도 쓰고, 아이디에이션도 하고, 프로님들이 요청해 주신 자료 조사도 하면서 출퇴근을 하고 있습니다. 무려 출퇴근 시간이 3시간이라면 믿으시겠습니까? 사실 저는 매일 아침 안 믿깁니다. 이십 분 정도 울고 출근함. 컨텐츠 존에 있는 nfc 경품 뽑기 카드 이거 제가 만들었답니다. ㅎ 카드 뽑기할 때마다 제 블로그 한 번씩 더 봐 주시죠. 입사할 때 초상권 동의해서 모델료 못 받았으니 트래픽이라도 올려야겠습니다. 내일의 출근을 위해 사실 쓸 말은 더 많지만 줄여야겠습니다. 안 그러면 내일 삼십 분 울어야 함. 정보글?은 아니지만 혹시라도 정보가 필요하다면 댓글 주시지요. 월급루팡 해 보겠습니다. 그럼 철수랑 누워야 해서 이만. 인터뷰 - 갸 님 https://blog.naver.com/gya0609/223244726269 💚에버랜드 마케터스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대학생 맞춤 노션 활용법 :시간관리, 과제 정리 📈 면접 직행시켜주는 자기소개서 소제목 모음.zip 성공적인 자기소개서 쓰는 법✏️ : 항목별 작성 팁 (지원 동기, 성장과정 등) 🤭 면접관이 좋아하는 성격의 장단점 예시 모음 📓자기소개서 성장과정 잘쓴 예시 (with 작성 팁)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의 마지막이 얼마 남지 않은 지금 합격후기를 써본다...! 근데 블로그 쫌 힘드네 (블챌은 망했..에버랜드나 쓸랭) oo의 2차 워크샵 후기 oo의 4차 워크샵 후기 1. 모집 공고 모집 공고 4학년인데 어떻게 하면 합법적으로 놀 수 있을지 고민하던 중 최고의 대외활동 아닐까? 싶어 지원하기로 결정 선발 인원은 12명.. 대기업이고 에버랜드라는 점 때문에 경쟁률이 더 높을것 같아서 지원서를 쓰면서 살짝 쫄렸다 결과적으로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당:) 면접때 들었던 이야기를 추가하자면) 작년에는 보통 10:1정도인데 이번에는 약 20:1정도? 5기는 약 260명정도 지원 1차 서류전형에서 27명 선발 최종 12명... 경쟁률이 어마어마하다 그리고 지원서 자체가 제안서 형식이라 숫자보다 더 치열한 경쟁이다..... 2. 서류(제안서) 전형 에버랜드의 지원서는 다른 대외활동보다 좀 빡센편이다ㅜ 주어진 주제를 기획서 5-6p안에 담아내야한다 5기 선발 주제는 에버랜드 APP/홈페이지 유입 활성화 마케팅 방안이었고 세부적으로 3가지 중 하나를 골라 작성! 1) APP내 이벤트, 체험요소, 커뮤니케이션 적용 아이디어 제안 2) 외부채널 협업을 통한 고객 유입 전략 3) 파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제안 주제를 딱 봤을 때 멤버십은 너무 어려울 것 같아서 1, 2번 중에 주제를 고민하다가 2번은 자사와 외부채널 둘다 공부해야할 것 같아서 1번 주제를 선정했다 지원서는 자기소개서(1장) + 아이디어 제안서(6장)인데 자소서랑 기획서를 거의 9:1 비율로 시간을 들인 것 같다 제안서는 개인정보/교내외 활동내용/지원동기/장단점 작성하는건데 양이 많지 않아 금방 작성했습니다 사진은 증명사진 찍기 전이라서 그냥 얼굴 정면으로 나온사진으로 제출! 에버랜드에서의 하루를 돕는다는 주제로 마케팅 방안을 제안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나는 '준비'를 굉장히 좋아하는 듯하다 이후 과제에서도 계속 준비를 강조한듯한? 제출한 아이디어 제안서 제안서 구성은 표지 상황분석 1p 타겟 분석1p 전략1p 홍보방안 2p 이렇게 표지포함 6페이지로 제출했다 기획서 내용을 공개할 수가 없지만 내가 제출할 때 중요하게 생각한 점들은 말씀드리자면 1. 논리적인 흐름 만들기 어떤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서 배경 / 타겟 / 기대효과 이 3가지 요소가 모두 연결되어야한다 생각해서 이 부분들이 논리적으로 연결되도록 구성했습니당 에버랜드의 상황은 이런 상황이다 그런데 우리의 타겟들은 이 상황에서 어떻고 어떤 성향이기 떄문에 다음의 전략을 통해 이런 문제점 보완하고 많이 놀러 올수 이써요~ 이런 구성으로 저는 제안서를 작성했답니다 2. 타겟 설정 타겟 설정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대학생 마케터스에게 에버랜드가 가장 기대하는건 뭘지 생각하고 타겟 설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MZ 세대, 영타겟을 타겟으로 설정해서 이들의 특성 반영해서 이렇게 공략합시다@! 이렇게 작성했어요 3. 실현가능성 전략을 제시할 때 에버랜드가 이정도면 할만하지 않겠어? 이런 생각이 드는 전략들을 작성했다 사실 막 참신하고 어마어마한 전략은 아니지만 실현 가능성 + 논리적 근거 이 두가지가 같이 있어서 서류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지금 활동하면서도 실현가능성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실무진의 시각에서! . . 여차저차 이때가 설날이였나? 연휴가 마지막날 제출이여서 정말 울면서 만들었다 계속 포기할까? 별로인거 같은데... 그냥 시간만 버리는거 아닌가 막 이런 걱정들로 지원을 안할까도 생각했는데요 다른 지원자들이 나랑 똑같은 생각하지 않을까? 이러면서 오히려 경쟁률 내려갈거야 빈틈공략하자 이 생각으로 지원서 제출했어요 다들 포기하지 말고 지원하세요오 3. 면접 음.. 사실 서류 합격 메일을 캡쳐해서 넣으려고 했는데 삭제했는지 못찾겠다 ㅜ 내 소듕한 ㅇㅇㅇ 프로님 메일 어디간겨 암튼 면접은 에버랜드 서비스아카데미에서 진행..한다는데 나 용인가는데 서탈하면 어떻게해? 진짜 걱정 많이 했었다우우 예전 후기 찾아봤을 때 면접은 자기소개 + 아이디어 제안 요약 1분 이렇게 구성된다고 읽었는데 5기는 아이디어 제안 요약 스피치만 준비해오라고 하셨다! 사실 나는 혹시 몰라 1분 자기소개랑 자기소개할 때 쓸 자료도 준비했는데 자료를 면접장에 들고 가지 못하게 하셨다 면접에 가시는분들 자기소개 자료는 안만드셔도 될 것 같습니당 면접장 13:30분까지 도착이었던가..? 그렇게 도착했는데 저는 7조라서 15:45까지 무한대기 다른것보다 기다리는게 제일 힘들었음 당떨어져서 간식 쭈서먹기 1 . 면접 복장 복장은 정장을 입고오신 분들도 계신데 저는 그냥 니트에 치마 입고 갔어요 단정하게만 입으면 상관없을 듯? 2. 면접 진행 3인 1팀 팀당 15분 면접 진행 3명이 한팀으로 면접을 보는데 전 팀이 면접볼 때 1층에서 대기합니다 저는 이때 긴장도 풀겸 옆에 앉은 분이랑 이야기하고 좀 친해졌는데 나중에 발대식 가보니 없으셔서 너무 아쉽... 아 그리고 면접 질문 잘 기억안나서 ㅈㅇ오빠 블로그 참고함 ㄱㅅㄱㅅ 면접 진행은 아이디어 제안서 중심으로 진행되고 제안서 내용을 중점으로 질문을 해주십니다.. 질문이 아이디어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이나 이런 상황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면 좋을지 등을 질문해주셨고 저희는 공통질문으로 팀에서의 역할을 질문해주셨어요.. 저는 가운데 자리 않아서 질문 순서가 계속 2번째 였었어요 긴장 안한척하려고 마스크 위로 면접관님 보고 계속 웃기만ㅎㅎ 그렇게 딱딱한 분위기 아니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 진행되었어요! 15분이 굉장히 짧게 느껴지고 면접질문은 평이..?했지 않았나 싶습니다 사실 지금 면접본지 5개월지나서 기억 미화된거일수도? 그리고 면접 선물로 푸바오 스노우볼도 주셨어요! 사진은 우리 코우슬로씨에게 무한한 감사르를 믽&졈한테 사진 쓰기로 미리 허락받아놔서 이제 막 가져오려고./ 4. 합격 합격 소듕한 ㅇㅇㅇ프로님의 합격메일은 다행이도 메일함에 있더라 결과는 합격! 결과 나오기 전까지 계속 아 나 말 잘못한건 아닐까 에버랜드 갔는데 떨어지면 어떻게함? 이런 걱정으로 싱숭생숭햇는데 합격문자 받고 너무 기뻤다아아 설 연휴에 고생하면서 만들고 용인가서 면접보고 나름 노력한 결과라 기분이 좋다 앞으로 5개월간의 에버랜드 활동은 어떨지 이왕할거 1등할래 우리팀은 누굴지 정말 기대기대되는 마음이었다 약 5개월이 되는 지금 너무 좋은 팀/멘토님/마케터스를 만날 수 있어 1학기 최고의 선택이지 않을까싶다! 암튼 다들 에버랜드하세요! 인터뷰 - ok-okjoo 님 https://blog.naver.com/ok-okjoo/223267477169 💚에버랜드 마케터스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대학생 맞춤 노션 활용법 :시간관리, 과제 정리 📈 면접 직행시켜주는 자기소개서 소제목 모음.zip 성공적인 자기소개서 쓰는 법✏️ : 항목별 작성 팁 (지원 동기, 성장과정 등) 🤭 면접관이 좋아하는 성격의 장단점 예시 모음 📓자기소개서 성장과정 잘쓴 예시 (with 작성 팁)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마케터스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안녕하세요! 굉장히 허-한 제 블로그에 .. 난생 처음으로 대외활동 합격후기를 적어봅니다 원래는 좀 경험하고 나서 나중에 쓰려고 했는데 제 기억력을 믿지 못해 최대한 기억이 쌩쌩한 지금 자세히 써보려고 합니다 저 또한 지원할 때 후기를 정말 많이 찾아봤고 또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이 포스팅이 다음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 서류 준비 먼저 저는 공고를 캠퍼스픽에서 봤어요 그것도 서류 마감 삼일인가 사일전에.. 설날쯤 이었는데 이번 설날에는 코로나 때문에 집에 있는 시간이 길다보니 심심해서 캠퍼스픽에 들어갔다가 이 공고를 발견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에버랜드를 캐스트 알바도 해봤을 만큼! 굉장히 좋아해서 이 공고를 보자마자 와 이거다 싶었는데 거의 마감 가까운 시점에 봐서 시간이 넘 촉박한데..? 이 생각이 정말 머릿속에 가득했어요🥲 게다가 서류가 지원서 + 아이디어 제안서 PPT 5-6장 기획하는 거라 부담도 됐어요 이런식으로 기획해본 건 경영 복전 중에 <마케팅 관리> 수업 수강하면서 마케팅 제안서 제출해본 게 다라 자신이 없었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하고 싶어서 그 날 밤에 책상 앞에 앉아서 아이디어를 쥐어짰답니다..히히( ᐛ )و 주제는 에버랜드 APP/홈페이지 유입 활성화 마케팅 방안 이었고 세부 세 가지 주제중 하나를 선택해서 기획서를 작성해야했습니다 이 셋 중 저는 3번, 파크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아우를 수 있는 통합 멤버십 서비스 제안 을 선택했어요!!! 원래는 1번이 접근하기 쉽다고 생각했는데 아이디어를 짜다 보니까 뭔가 3번 쪽으로 기획 방안이 더 많이 생각났어요 사실 3번이 에버랜드 알바하면서 드는 의문 중 하나였거든요 '왜 에버랜드는 멤버십 서비스를 연간이용권만 운영할까?' 그래서 일단 지원서를 인적사항이랑 교내/외 활동을 먼저 적었어요 지원동기랑 본인의 장단점은 아이디어 짜다가 머리아플때마다 적었는데 이렇게 하면 좀 리프레쉬되고 좋아요! 근데 장단점 쓰는 게 좀 힘들었어요... 한 두가지도 아닌 세가지나!! 꽤 어렵더라고요 그리고 짜잔 이런 결과물을 만들었습니다٩(•̤̀ᵕ•̤́๑) 미리 말씀드리자면 서류에서 많이 갈리는 것 같기 때문에 기획서를 체계적으로 실현가능하게 잘!! 써야할 것 같아요 직접 찍은 표지 사진 정말 열심히 만들었고 서류 제작 기간 동안 하루종일 에버랜드만 생각할 만큼 칼을 갈았어요...🔪 제대로 보여드릴 수 없지만 1.어떻게 아이디어를 빌드업 했고 2. 목차별로 어떤 내용을 적었는지 알려드리자면, _ 1. 아이디어 빌드업 단계 ▶기존 에버랜드 멤버십에 대한 분석을 먼저 진행했어요 엄청 자세하게! 그리고 이때 여러 후기를 찾아보니 타겟팅은 정말 ❗️필수❗️라고 해서 대학생 마케터인 만큼 MZ세대를 타겟으로 기획했어요 ▶때문에, MZ세대 소비성향을 열심히 구글링해서 기사도 찾고 설문조사도 찾고 자료조사를 정말 많이 했습니다!! 그러다가 제가 직접 설문조사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구글폼 잽싸게 만들어서 30명 가량 설문조사도 진행했어요 ▶이렇게 여러 자료를 모아놓고 보니 기존 에버랜드 멤버십이 연간이용권에 한정되어 있음을 인지하고 -> 고객층을 확대하려면 놀이를 좋아하고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MZ세대를 타겟팅해야겠다고 결론내렸어요 ▶ 이렇게 주제에 대한 자료조사와 타겟팅한 집단의 특성을 바탕으로 분석하다보면 어떤 problem이 있는지 보여요 그리고 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멤버십을 만들어야겠다 하는 목표 도 생깁니다 → 생각을 이런식으로 빌드업 하다보니 큼직한 아이디어가 두 가지 생각났고 이를 바탕으로 기획서 작성을 시작했습니다 _ 2. 목차별 내용 나온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목차를 크게 4가지로 분류하였어요 1. 기존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현황분석 → 여러 자료조사 + 설문조사 정리 2. 멤버십 서비스에 대한 발전방향 모색 → 자체 설문조사 깊게 보여주기+ 타사 멤버십 현황 보여주기 3. 통합 멤버십 서비스 제안 → 여기에는 제 아이디어를 제안했어요! 4. 기대효과 → 제가 기획한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어떤 기대효과가 있을지 크게 3가지로 분류해서 정리했습니다 _ 후유 이렇게 나름 체계적으로 정리해서 기획서 제출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엄청 걸리지 않았어요! 사실 워낙 제가 에버랜드를 좋아하기도 하고 그래서 그만큼 많이 방문했기에 가능했던 일인 것 같기도 하고요.. 준비하면서 재밌었어요 ㅋㅋㅋㅋ 진짜 좋아하는거라 아이디어가 술술 잘 나온 느낌?! 제가 정말 좋아하는 것이기도 하고 또 열심히 준비했던 터라 점점 마케터스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커졌어요 ୧( “̮ )୨✧ 🎉서류 합격🎉 지난 기수 분들 블로그 후기를 보니 문자로 많이 와서 이번에도 문자로 오는 줄 알고 하염없이 문자를 기다렸어요 근데 4시 넘어도 연락이 없어 혹시나 싶어 메일에 들어가봤더니 결과가 메일로 왔더라고요 !!!! 정말 떨어진 줄 알고;... 우울할 뻔 했어요....... 메일을 찬찬히 읽어보던 중 대면면접 을 본다는 것을 보고 갑자기 불안과 공포가 밀려왔어요ㅋㅋㅋㅋ... 코로나로 인해 지난 기수 분들은 비대면 zoom 면접을 보셔서 이번에도 그럴 줄 알았거든요??... 근데 아니더라고요 그렇게 달달 떨면서 면접 준비를 했습니다😵 면접 준비 저는 목표를 정하면 정보를 엄청 모으고 계획을 하나부터 열까지 다 짜는 편이거든요.. 그래서 지난 기수 분들이 남겨주신 후기란 후기는 다 읽었어요! 족보없는 에버랜드지만 후기 정말 도움 되니까 다 체크해보세요 보통 자기소개 1분 + 아이디어 제안 요약 1분 이렇게 했는데 이번에는 아이디어 스피치 만 준비해오라 하시더라고요 하지만 ..저는 예상 밖의 일을 다 준비하는 편이랔ㅋㅋㅋ 자기소개 1분까지 다 준비했습니다•᷄ ρ•᷅ 근데 그럴 필요 없었음 스톱워치로 시간 맞춰가면서 면접날까지 매일매일 달달 외웠던 것 같아요 입에 붙도록 청소하다가 갑자기 스피치하고 그랬어요^^ 면접 당일.. 너무 떨리고 정신없어서 외부 사진은 이게 다임 .. 캐스트 때 생각나서 대충 엉겁결에 찍음.... 시간도 없었어요..왜냐면 딴짓하다가 배차간격 긴 지하철 하나 보내고 1시 30분에 딱 도착했거든요..😢 가니까 제가 맨 마지막에 도착한 것 같았어요 다 앉아계시길레 헉!! 큰일났다 싶었답니다.. 지하철 놓치고 시간 딱 맞춰 도착해서 헐레벌떡 정신없었는데 다행히 (?) 맨 마지막 조였어요 저는 제 이름이 김씨여서 빨리 볼 줄 알았는데 맨 마지막 조에 배치돼서 정말 랜덤으로 조를 배치하셨구나 ! 했어요 근데.. 맨마지막조 면접시간이 16시 15분이었답니다 한시반에 도착해서 네시십오분에 면접을!!!! 거의 세시간 동안 면접 준비했어요 아이패드 가져가서 준비한 스크립트 + 예상질문 정리한 거 + 아이디어 기획서 진짜 몇 번이고 훑어봤어요 면접 순서는 랜덤이라 어떻게 될지 모르니 면접 준비할 것들 잔뜩 챙겨가세요!! 그리고 시간이 같으면 점심은 꼭 먹고 가세요 배고파요 나중에😖 면접 우선 면접 대기 중에 좀 놀랐던 게 생각보다 사람이 많이 없었다는 것 저는 서류를 많이 뽑고 면접에서 가를 줄 알았거든요 그런데 생각보다 사람이 적었어요 서류 합격 수는 27명 정도였고 프로님이 서류 경쟁률이 10:1이라고 하신 걸 보니 서류에서 많이 가르는 것 같았어요 면접 경쟁률은 3:1..? 2:1..? 이정도 인 것 같아요 1. 면접 인원 면접관 3분, 지원자 3분 해서 3:3 면접을 봅니다 그런데 저희 조는 한 분이 빠지셔서 3:2 로 면접을 진행했어요.. 덜덜 2. 아이디어 스피치 (1분) 저는 정말 여기서 떨어지는 줄 알았어요 왜냐하면..머리가 새하얘졌거든요..(×̯×) 제가 자기소개도 쓸데없이 같이 준비해서 자기소개 하고 -> 바로 아이디어 스피치로 넘어가는 걸로 달달 외우다 보니 자기소개를 생략하고 바로 아이디어 스피치를 하려니 갑자기 머리가 하얘지는 거예요.... 그래서 진짜 죄송합니다만 10번 넘게 한 것 같아요 속으로 망했다 어떡하지 이 생각만 계속 하다가 더듬 더듬 천천히 할 말 찾아서 결국 하고 싶은 말을 다 했어요 제가 너무 발발 떠니까 면접관 분들께서 괜찮다고 긴장하지 말라고 친절히 말씀해주셔서 제가 할 말을 그래도 다 끝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휴 3. 개인 / 공통 질문 저희 조는 인원도 한 명 빠진데다가 마지막 조였어요 면접 시간은 총 15분인데 이 15분을 둘이서 하려니 뭔가 더 압박감이 들었어요 하지만! 그래도 제 얘기를 더 많이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로 좋게 좋게 생각했습니다 면접관 세 분 중 총 두 분만 질문하셨어요 두 분은 프로님, 한 분은 파트장님이셨는데 프로님들만 저희에게 질문하셨습니다 스피치 끝나고 질문시간이 되었는데 질문시작 전에 프로님 한 분께서 제 기획서를 보시고 에버랜드에서 준비하는 멤버십 방향과 매우 비슷해서 놀랐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리고 자료분석을 엄청 자세히 했다는 칭찬과 함께!! 자료분석 꼼꼼히 하세요 꼭 총 세 가지 질문 을 하셨는데 먼저 1. 드림포인트를 일반화하자고 했는데 연간이용권 고객의 불만이 생기지 않도록 드림포인트를 어떻게 일반화할 것인가? 그리고 연간이용권이 총 7단계가 있는데 어떤 단계에 배치해야 연간이용권 고객들의 불만없이 일반화를 진행할 수 있을 것인가? (개인) 였어요.. 사실 연간이용권이 총 7단계가 있는지 몰랐거든요..?😢 그런데 제가 면접 준비를 하면서 기획서를 여러 번 보다 보니 드림포인트가 연간이용권 고객이 아닌 일년에 많아봤자 3-4번 방문하는 일반 고객들에게 대중화하는 게 과연 메리트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이 얘기와 더불어 일반 고객에게는 드림포인트 없이 제안한 멤버십 체계 내에서만 진행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근데 말하고 나니 동문서답인가.. 싶어서 제대로 말한 것 같진 않아요(ˊ̥̥̥̥̥ ³ ˋ̥̥̥̥̥) 2. 경험해 본 대외활동 중 가장 인상깊었던 대외활동 한가지 (공통) 이건 올해 1월에 참여했던 스타트업 관련 대외활동을 말씀드렸습니다 스타트업이 가지고 있는 고민에 대해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시하는 프로그램이었어요 에버랜드 마케터스와 비슷하게 아이디어 고민하고 마지막에 발표하는 형식이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그램을 말씀드리면서 아이디어 제시 + 팀원들끼리 화합하여 팀프로젝트 진행했다고 답했어요 3. 에버랜드의 3월 초반은 특별한 축제가 없고 개강으로 인해 사람이 없는 시즌이다. 이때 학업으로 바쁜 대학생들을 유입시킬 수 있는 방안은? (공통) 하 이 질문 진짜 어려웠어요... 번뜩이는 아이디어를 답해야할 것 같은데 그러지 못한 느낌도 들었고요.. 이 때 에버랜드에 무엇을 활용할 것인가 + MZ 세대들이 최근에 열광하는 것 은 무엇인가를 떠올리며 머리를 쥐어짰어요 그러다가 '아날로그'라는 키워드가 번뜩 생각나서 가장 파격적인 방안은 입장권 가격을 대폭 할인하는 것이지만 새로운 이벤트를 생각해보자면 요즘 MZ세대들 사이에서 인기인 '아날로그'를 활용해보는 것이 좋을 것 같다. 필름사진이나 폴라로이드 사진을 사진 명소인 포시즌스 가든에서 찍어주고 SNS에 업로드하게 하는 이벤트를 열면 좋을 것 같다~ 이런 식으로 대답했는데 썩 마음에 들진 않아요... ㅋㅋㅋ _ 15분 면접을 마지막 조 + 면접 인원이 2명이라 20분 동안 면접 봤습니다 휴 스피치때는 달달 떨어서 죄송함니다만 계속 얘기했지만 질의응답은 떨지 않고 쭉 얘기해서 그나마 다행이었어요 그렇게 마음에 드는 면접은 아니었기에 집가면서 엄마랑 통화하던 중에 떨어졌다 생각하겠다고 말했던 게 떠오르네요 ㅎㅎ,, 면접 선물로 왼쪽에 있는 판다 스노우볼을 받았어요! 펭귄한테 친구 생김 그리고 면접 발표 날 까지 달달 떨며 수시로 핸드폰을 확인하던 중,, 최종 결과도 문자가 아닌 메일로 왔어요! 정말 하고 싶었던 일이라 부모님께 계속 말씀드렸는데 붙어서 다같이 엄청 좋아했답니다‧⁺◟( ᵒ̴̶̷̥́ ·̫ ᵒ̴̶̷̣̥̀ ) 제 꿈이 덕업일치인데 대외활동에서 먼저 이룬 느낌이었어요 _ 여러 블로그 후기를 보면 면접 때 화려한 언변보다는 에버랜드에 대한 애정, 아이디어의 실현가능성 을 제일 중요하게 보는 것 같다고 해요 저 또한 면접을 얼레벌레 망쳤지만 자료를 많이 찾으면서 최대한 논리적으로 기획서를 작성하려고 노력했고 면접 볼 때 어려웠던 질문도 현 MZ세대의 흥미가 어떤 것인지 근거를 대면서 아이디어를 제안했어요 논리성 + 애정 , 이 두 가지가 이번에 에버랜드 마케터스를 준비하면서 느낀 중요 포인트인 것 같아요 사실 핑계를 대자면 코로나 학번이라, 제대로 된 대외활동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어요 대외활동 경험을 크게 보지 않는다는 여러 후기들 처럼 에버랜드를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누구든지 붙을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그럼 앞으로의 마케터스 활동을 기대하며 -! 다음 기수는 1년 뒤에 모집하겠지만 궁금한 점 있으시면 꼼꼼하게 알려드릴게요 :) 인터뷰- 윤소 님 https://blog.naver.com/leasykim/222659631632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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