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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erview
WCBM Junior Academic Competition is an international academic event held together with the World Conference on Business and Management (WCBM) and organized by the international scholastic organization – People and Global Business Association (P&GBA). The purpose of the competition is to help bright students develop ideas in a creative and innovative manner. In addition, present them with a chance to develop academic writing and presentation skills necessary for success in the future.
For this year, the conference will be held online under the theme of “Vitalizing Valuable Global Culture – Recovery from Pandemic by COVID-19”. The global crisis caused by the COVID-19 has shown us that the daily life that has so far interacted and enjoyed freely around the world is not natural. The recent pandemic did not only have considerable negative impacts on the daily lives of people but also resulted in the interruption of academic research. In response, WCBM is striving to turn this crisis into an opportunity and offer the solution for problems currently faced by providing an online channel for students' research to be shared and participated together in challenge times. Our online channel will enable students to present and share their most contemporary research as well as make it available for a large international audience.
WCBM JAC is delighted that you would join us in this momentous occasion to share new ideas and celebrate our achievements on academic research. It will be a unique experience for many outstanding students to access valuable research papers from all over the world via online.
Theme: Vitalizing Valuable Global Culture – Recovery from Pandemic by COVID-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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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사건과 인물 등을 포함하여 본인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가치관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700자 입력가능) [혁신은 다양함에서 나온다] 매 순간 되새기는 저의 가치관은 ‘틀린 게 아니라 다른 것이다’ 입니다. 다름을 인정하며 시야가 넓어지고, 여러 의견을 융합할 때 새로운 아이디어가 나온다는 것을 알바몬 몬스터즈 활동을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해당 활동에서 예비 20대들을 위한 굿즈를 기획해야 했습니다. 당시 팀장으로서 회의를 주도했는데, 팀원 중 일부는 아르바이트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도록 실용적인 제품을 제안했고, 다른 팀원은 바이럴 마케팅을 위해 디자인과 감성적인 요소를 강조하였습니다. 의견 차이가 컸지만, 두 아이디어를 합친 중재안을 제시했습니다. 첫 사회 진출 경험에서 다치지 않길 바라는 응원의 마음을 담아 ‘청춘 구급상자’라는 콘셉트로 감성적인 요소를 챙겼습니다. 또한 연고나 밴드 같은 실용적인 물품에 알바몬의 캐릭터를 활용한 디자인을 더 하여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결합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에 ‘타깃에게서 공감을 얻을 것 같다’라는 평을 얻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용하는 것이 창의적인 혁신을 끌어내는 핵심임을 배웠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이 만나 더 좋은 아이디어로 발전하고, 팀원들의 생각을 존중할 때 모두가 만족하는 해결책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각 부서 및 파트너와 협력이 필수적인 마케팅 직무에서 이러한 자세로 다양한 관점을 존중하며 혁신을 만드는 경쟁력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2. 도전적인 목표를 설정하여 가치 있는 혁신을 실현해 본 경험에 대해 실행 과정과 결과, 느낀점을 포함하여 설명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700자 입력가능) [진심의 땀방울이 모여 뚫은 바위] 마케팅 학회에서 **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진행하던 중, 상황 분석에서 허점을 발견했습니다. 발표일까지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 일부 팀원은 허점을 인정하고 다른 전략을 강조하자는 의견을 냈지만, 부족한 점을 알고 있음에도 노력조차 하지 않는다면 배우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의 의미가 무색해질 것이라 판단했습니다. 이에 재검토가 필요하다고 설득했고, 팀의 동의를 얻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시험 기간과 일정이 겹쳐 모두 바빴지만 각자의 시간을 최대한 활용해 의견을 공유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의견 충돌이 발생하였으나, 저는 서두에 “그럴 수 있지”라는 존중의 표현을 붙이기를 제안했고 모두가 상대를 배려하는 태도를 갖추며 갈등을 해소하였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며 협력한 덕분에 2일 만에 프로젝트를 재완성하였는데, 여러 차례 논의를 거치며 시장과 고객 이해도가 높아져 처음보다 만족스러운 전략을 수립할 수 있었습니다. 결국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디어의 참신함을 인정받아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끈기를 얻었습니다. 또한 협력을 통해 도전에 맞서며 팀 프로젝트에 임하는 태도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의 업무에서도 많은 어려움을 만날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럴 때 이 경험을 떠올리며 동료와 협력하고, 끝까지 문제를 해결하는 끈기의 자세로 임할 것입니다. 3. 지원 분야와 관련된 경험 및 역량, 관심사항, 개인의 목표 및 비전, 지원동기, 전문성 등 자신을 어필할 수 있는 내용을 기반으로 자유롭게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지원직무를 선택한 이유와 그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만의 차별화된 역량은 무엇인지 설명해 주세요. (최소 500자, 최대 2,000자 입력가능) [성장을 향한 멈추지 않는 도전에 함께하겠습니다] 국내 최초 타이어 전문 기업에서 세계가 인정하는 모빌리티 선두 주자로 나아가는 한국타이어는 고품질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혁신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특히 세계 최초로 전기차 전용 타이어 브랜드 ‘아이온’을 론칭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기업의 비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에 발전을 추구하는 환경에서 소비자 중심적인 마케팅 전략을 통해 한국타이어가 가진 혁신에 대한 열망을 더욱 많은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어 지원하였습니다.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전략을 제시하는 마케터] 한국타이어와 함께 나아가는 마케터가 되기 위해 상황 분석과 고객 맞춤형 전략 기획 능력을 갖췄습니다. 학부에서 유통관리론과 마케팅관리 수업을 수강하며 브랜드 포지셔닝과 대중화를 위한 사업 전략을 배웠고, 마케팅 학회에서 간편식 브랜드의 대중화 전략을 구상하며 마케팅 퍼널을 이용해 신규 고객 유입부터 재구매 유도까지의 전략 흐름을 기획하였습니다. 이에 체계적인 상황 분석과 전략 구성으로 프로젝트에서 우승하였습니다. 또한 ** 마케팅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며 고객 후기에서 인사이트를 얻어 시딩 자료를 기획하였습니다. 신제품의 후기에서 원료취에 대한 언급을 발견하였고, 이를 활용해 강렬한 시각적 요소를 담은 ‘레트로 스티커’ 디자인을 제안하였습니다. 이에 더하여 ‘강렬한 냄새만큼 확실한 효과를 원하는 사람만이 구매하라’는 문구를 추가하였고, 강한 어필을 원했던 팀의 호응을 얻어 시딩 콘셉트로 채택되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변화하는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소비자에게 맞는 전략을 제시하기 위해 데이터 분석 역량을 갖추었습니다. 경영정보처리 수업을 통해 데이터 가공 및 분석 도구의 기본기를 배웠으며, 데이터분석 준전문가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해당 능력은 인턴으로 근무하며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 당시 인플루언서와의 콘텐츠 협업을 진행하였는데, 해당 콘텐츠로 유입된 자사몰 고객 데이터를 파악하여 추가 협업 여부를 판단하고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후속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여러 번 협업을 진행할수록 긍정적인 소비자 반응과 매출 증가로 이어지는 것을 보며,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트렌드에 맞는 브랜딩을 추구하는 마케터] 뉴스레터 구독과 다양한 미디어를 통해 최신 트렌드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마케팅 직무에 있어 시장과 고객을 분석하여 전략에 반영하는 역량이 핵심 경쟁력이기 때문에, 유행에 민첩하게 반응하는 태도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타이어는 팝업 스토어, F&B 브랜드와의 협업 등 트렌디한 체험 마케팅을 진행하며 ‘타이어 회사’라는 틀을 깨고 잠재 고객에게 다가가는 혁신적인 브랜딩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알바몬 몬스터즈 활동에서 올바른 노무 지식을 전달하는 콘텐츠를 통해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영상을 제작하여 성과를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생소한 전문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전하고자 신나는 배경음악과 빠른 장면 전환을 통해 박자감 있는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집중하였고, 채팅이나 역할극 등 다양한 형식을 활용하여 영상의 몰입감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숏폼 제작 노력 활동자와 최종 우수 활동자로 선정될 수 있었고, SNS에 올린 영상이 조회수 1천 회를 달성하며 콘텐츠의 확산력을 경험했습니다. 이를 통해 단순한 기술 습득을 넘어 기업의 대외적인 이미지를 고려할 수 있었습니다. 인턴과 대외 활동 경험을 통해 쌓은 인플루언서 마케팅과 콘텐츠 마케팅 전략뿐만 아니라 팝업 스토어 등의 오프라인 프로모션 기획으로 다양한 채널에서 소비자와의 접점을 늘리고 한국타이어가 가진 에너지와 가치관을 전달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타이어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전략을 기획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함께하고 싶습니다.
1. 새마을금고에 지원한 이유를 본인의 역량, 감정, 경험 등 사례를 들여 작성해 주십시오. 참된 새마을금고인 이라면 내 주변, 더 나아가 사회구성원을 위해 헌신하는 마음을 탑재해야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학교 생활에 있어서 학생회와 학회 활동에서 각각 봉사팀원, 회계팀장의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봉사팀에서는 필요한 학용품 및 생활필수품 제공 및 대여, 도서대출반납 서비스를 통하여 학생들이 온전히 학업에 집중할 수 있게 도왔으며, 학회 회계팀장으로서는 학회비 관리 및 행사에 필요한 자재 구입 및 단체 활동 운영비 사용내역 등을 작성하여 월별 학기별 카페를 통해 학회원들에게 공개하였고 신뢰를 쌓았습니다. 어떠한 보상이 있는 활동은 아니었으나, 이러한 활동을 통하여 학생들이 학교생활 적응에 있어서 불편함이 없고 다같이 어울리며 함께하는 것을 추구하는 제가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이러한 제 신념은 새마을금고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사업과 같다고 생각하며, 이처럼 모든 사람들이 아울러 함께 나아가는 새마을금고인이 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2.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해 타인과 협력하여 팀워크를 발휘한 경험을 소개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우고 느낀 점을 작성해 주십시오. 아르바이트를 하던 펫샵에서 세계 희귀동물 박람회에 참여한 적이 있습니다. 매장 홍보와 더불어 개체 및 용품 판매를 위한 효율적인 방법을 도출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하였습니다. 회의를 통해 사장님과 직원 저 셋이서 각각 손님 응대를 기본으로 하였으며 홍보물 제작 및, 물자 관리 등에 대한 역할 분담을 하였고, 공백을 대비하여 겹침 없이 2순위 역할까지 나누어 행사 중에 공백이 생기거나 방문객이 몰릴 경우를 대비하였습니다. 덕분에 행사에서 손님이 몰려 혼잡한 상황에서 사전에 준비한 홍보물과 예비용으로 준비한 사육장을 전시하여 손님들에게 일일이 설명하지 않아도 이해를 도울 수 있었으며, 한 명이 자리를 비우면 미리 협의한 대로 대체자가 그 임무를 수행하여 행사 동안 문제없이 손님 응대 및 판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습니다. 사전에 서로 협력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상호작용이 있었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경험은 새마을금고 업무 수행에 있어 매우 이점이 되리라 장담합니다. 3. 끈기 있게 도전하여 실패했던 경험과, 그 과정에서 느낀 교훈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약점을 극복하는 것은 끝 없이 도전하는 마음가짐> 학창 시절부터 영어에 대한 어려움을 느꼈습니다., 아무리 공부해도 성적이 나오지 않아 고민이 많았고, 학원을 통하여 보완하려 했으나 이 또한 만족스러운 결과가 나오지 않아 멀리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전역 후 학업에 대한 욕심이 생기며 그동안 부족한 부분에 대한 나 자신을 보완하여 더 나은 사람이 되고자 생각이 들었고 그렇게 영어자격증에 도전하였습니다. 처음 본 시험 결과는 겨우 절반을 넘은 점수였고, 이를 통해 상실감이 더 커졌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멈추면 발전하지 못하고 실패에 머물러 있다는 생각에 마음을 다시잡고 단어부터 시작하여 매일 문장해석과 문제풀이를 병행하였습니다. 이런한 방식으로 공부를 하면서 시험을 치르면서 점차 성적이 향상되는 것이 보였고, 결국 목표점수인 800점에 도달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약점이란 부족한 부분이 아닌 그 부분을 채우지 않는 상태라 정의를 내렸고, 새마을금고에서도 이 도전정신을 이어나가는 발전적인 인재가 되겠습니다.
1. KT cloud 및 해당 분야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후 포부(직무 관련!!)를 기술해 주십시오.(700) KT cloud는 클라우드 IDC 시장을 이끄는 국내 최고의 DX 전문 기업으로 다양한 글로벌 기업들과 협력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최근 자사의 HCX((Hyper Connectivity eXchange) 를 범용성이 큰 구글 클라우드와 연동해 IDC와 사용자 간 연결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현재 빠르게 성장하는 데이터 산업의 트렌드에 부합하는 매력적인 비즈니스 방식입니다. 아울러 저는 학부 시절 경영학회 활동과 B2B 해외영업 인턴 경험을 통해 컨설팅 및 영업의 기본을 배웠고, 해당 분야에 대한 꿈을 키워 왔습니다. 따라서 영업컨설팅 직무에서 제 역량을 발휘하며 당사의 가치를 전 세계로 확장하는데 기여하고자 지원했습니다. 특히, 학회 활동 당시 E사의 디지털 소통 전략이라는 주제의 공모전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시장 조사를 통해 E사의 타겟인 Z세대 남성 집단의 실질적인 니즈를 도출하고자 표적 집단 인터뷰 및 설문조사 등 실증적인 방식을 사용했습니다. 이렇게 수집한 데이터에 AHP 기법, 다속성 모델 등의 과학적인 방법론을 결합하여 실효성 있는 포지셔닝 전략을 제안했습니다. 또한, 해외영업 인턴 당시 글로벌 이해관계자들과 끈기 있게 소통하며 계약 수주에 기여하였고, 고객사에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이와 같은 분석력 및 서비스 정신을 통해 차별화된 시장 전략 구상과 함께 고객 편의를 극대화할 수 있는 혁신을 이끌도록 하겠습니다. 2. 지원한 분야에 활용할 수 있는 본인의 지식/역량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700) 영업컨설팅 직무를 원활히 수행하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리서치 역량에 기반한 분석력과 이를 명확히 전달하는 소통 능력이 중요하다고 판단하며, 다음의 활동들을 통해 관련 경험 및 지식을 갖췄습니다. 첫째, 산업 및 기업을 빠르게 이해하고 적응할 수 있습니다. 영업의 기본은 산업 환경과 상품에 대한 완벽한 이해에 기반해 그 가치를 고객에게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S기업에서 인턴으로 근무 당시, 화학, 바이오, 식품, 금융 등 다양한 산업군에 속한 기업을 분석해 150 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를 매주 한 권씩 제작하는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차별화된 퀄리티의 보고서를 제작하기 위해 매주 산업에 완전히 몰입해 자발적으로 관련 경제 리포트, 산업 학술 논문 등의 심화 자료까지 반영하였습니다. 해당 업무 경험을 통해 저는 기업과 기업이 속한 산업에 대해 빠른 속도로 체계적인 리서치를 통해 파악할 수 있는 역량을 증진했습니다. 둘째, 국내를 넘어 전 세계 이해관계자들과 원활히 소통할 수 있는 글로벌 소통 역량을 갖췄습니다. 저는 꾸준한 교내 유학생 멘토링 활동 및 1년 간의 독일 교환학생 경험으로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사람들과 소통하는 경험을 쌓았습니다. 특히, 다양한 국적의 교환학생들로 구성된 스터디그룹의 조직을 주도하여 1년 간 꾸준히 소통하는 시간을 가지며 어학 역량 뿐 아니라 서로의 다름을 더욱 잘 이해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3. 특정 사안에 대해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하고자 노력했던 과정 및 결과에 대해 기술해 주십시오.(700) 해외영업 인턴으로 근무하던 당시, 전 세계에서 크롤링을 통해 수집된 약 1만 개의 산업 관련 데이터를 분류 및 정리하여 유용한 정보로 전환해 영업팀에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자료를 만드는 업무를 수행했습니다. 그러나 해당 자료가 실질적으로 업무에서 제대로 사용되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를 파악했습니다. 원인을 분석하고자 설문을 했고, 그 결과 첫째, 자료에 사용된 용어나 분류 기준에 대해 명확한 이해가 이뤄지지 않았고, 둘째, 추후 활용 방안에 대해 모르기 때문으로 파악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해당 자료에 대한 체계적이고 명문화된 교육 내지 홍보 작업이 필요할 것이라고 판단했습니다. 따라서 자발적인 동기로 국, 영문 두 가지 버전의 교육 자료집을 제작하여 해외 법인을 포함한 회사 전체 차원에서 배포했으며, 팀장, 수석님들 앞에서 발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자료에 대해 회사 전체에 확실히 인식시키고 실무에서의 사용도를 높였습니다. 해당 데이터베이스를 통해 국내 수입 망고에 할당 관세가 적용된다는 점을 빠르게 파악해 실제로 관세 혜택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울러, 방대한 데이터에 대한 분석 작업을 수작업으로 진행하다 보니 시간이 지나치게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이에 사내 엔지니어 분들께 축적해둔 데이터에 기반하여 머신러닝을 적용할 것을 제안드렸고, 결과적으로 기존 대비 50% 이상 업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었습니다.
7월부터 내 손으로 팀원을 모아모아 참가한 Chem Frontier.. 바야흐로 지스트 인턴 시작할 때 쯤부터 룸메 언니한테 온갖 고민을 털어놓으면서 팀원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렇게 해서 오합지졸 7명이 모였다. 사실 아이디어 회의부터 정말 고난이었다. 우리 팀은 8월 말까지도 대부분 비대면으로 회의를 진행했었고, 특히 나같은 경우는 줌으로 뭔가를 진행하는 것에 대해 굉장한 회의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기 때문에... 아니나 다를까 소통도 잘 되지 않고 당시 "학부 졸업하자마자 독일로 유학을 가고야 말겠어!!!"라는 불굴의 의지를 가진 나에게는 누구보다도 이 대회에 정말 진심이었기 때문에.. 생각만큼 진행이 되지 않아 아주 속상했던 기억들이 많이 있었다. 1. 서류 제출 담당 교수님을 정하고 아이디어를 확정 짓기까지.. 예상보다도 너무 많은 기간이 걸려 마음이 조급하기도 했다. 별안간 교수님과 석사 연구원님까지 총 동원된 내 생애 초대형 프로젝트였음 우리 팀은 '폐전선을 이용한 전기화학적 NOx 환원 반응 관찰'을 큰 주제로 했고, 일반형 포스터 발표 부문으로 참가하였다. 샘플 제조 및 분석 - 실험 - 결과 분석 및 스토리텔링 방법 작성 - 포스터 제작 순으로 7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약 4개월의 대장정을 보냈다. 아무래도 전례 실험이 많이 진행되지 않은 분야이기도 하고, 전기화학'분석'이 주가 되다 보니 엔지니어적 아이디어가 부족할 것 같다는 불안감이 있었다. 차별화를 위해 그나마 도전해본 DFT도 결과를 검증할 방법이 많지 않았고, 논리적으로 합당한 결과를 들고 가는 것인지를 대회장 갈 때 까지도 확실하지 않아서 불안불안 했지만 누가 알았는가.. 이것이 신의 한 수가 되어줄 것을.. 돌연 파일창고가 되어버린 톡방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7-8월 두달 동안은 일주일에 한 번씩 정기적으로 줌회의를 했고 (그치만 이때는 딱히 진전된 내용은 없었음. 주제 픽스 정도..?) 9월부터 휴학생들을 필두로 실험을 직접 보고 어떤 프로토콜로 진행이 되는지 파악 -> 실험 시퀀스 관련 이론 공부 -> 랩미팅 참여 이런 식으로 1달 반을 바쁘게 보냈다. 일단.. shout out to 프로페써 기태팕.. 팀의 무궁한 발전과 나의 개인적인 수상 욕심을 섞어 염치 불구하고 귀찮게 굴자는 생각이었지마는 석사님과 교수님께 여러가지 요구하면서(!) 죄송스러운 부분도 많았지만 팀 내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고민해서 질문거리나 아이디어를 슬쩍 내놓으면 사려깊게 고민해보시고 추진해주신 교수님 덕분에 순탄하지는 않았지만 우리 팀이 원하는 방향성으로 프로젝트가 진척될 수 있었고 어느덧 마무리 단계에 돌입 돌연 무릎까지 꿇은 막내들... 언젠가 10월 초에 엔제리너스 2층을 장악한 사람이 있다면 그거슨 바로 구리구리 칠성마왕들.. 포스터 마무리 제출을 앞에 두고 돌아온 교수님의 피드백은 "글씨가 너무 안 보인다." 사실 엄청나게 많은 실험을 했고 내용이 그득그득하면 더 좋겠지?? << 라는 단순 아메바 학부생의 생각으로 활자를 채우는 데에 급급했던 우리였기에 내용을 버리기가 쉽지 않았지만.. 가장자리나 각 세션의 폭을 줄여 내용을 채워넣을 공간은 최대로 확보하되, 픽토그램이나 그래프의 비중을 훨씬 크게 늘리고 abstract이나 conclusion을 개조식으로 바꿔서 분량을 대폭 줄였다. 그렇게 탄생한 내새끼 그리고 감격의 제출 학원 알바 끝나고 XXX이랑 스카에서 마무리 최최종 수정 후 제출... 집에 가면서도 믿기지 않아서 계속 파일을 열어보곤 했다ㅋㅋ 최종 발표 전에는 팀원과 모여서 최종본 인쇄도 하고 같이 발표 스크립트 검토와 준비도 했다. 부산으로 가는 게 비행기가 가장 싸서 결국 전원 김포행.. 이른시간부터 모여서 나오느라 몰골스 초췌쓰지만... 그래도 설레는 마음으로 벡스코로 향했다. 2. 개회식 개회식 ㄷㄷㄷㄷ 점심으로 서브웨이 줬는데 너무 긴장되고 떨려서 반도 못먹고 버림ㅠㅠ 죄송해요 주최측 여러분.. 내새끼와 한컷 혹시 포스터 발표를 하게 된다면 1 - 잡담하지 말고 발표 내용과 관련해서 얘기하는 '척'이라도 하기. 사전 공지에는 질의응답에 얘기가 따로 없어서 혹시 질의응답 있냐고 메일까지 보냈는데.. 결국 질의응답 있었음;; 생각보다 예상했던 질문들이 많이 나왔고, DFT 관련 질문 -> XX언니, 전기화학분석 관련 질문 -> 나 이렇게 담당자를 정해놓고 미리 고민해갔기 때문에 딱히 막힘은 없었다. 우리는 혹시 몰라서 심사하시는 교수님들께서 오시기 전에도 계속 모여서 오류가 없는지 검토했다. 내 내면의 불안이가 제대로 활동을 시작해서 아무도 이동하지 못하고 흐트러지지 못하게 예민하게 했지만 나름 이게 먹힌 듯. >> 팀원 중에 한명이 우연히 교수님께서 '연구 관련 얘기하고 있는 애들이 쟤네밖에 없다'라고 하신 걸 들었다고 함... 태도는 좋게 보여서 나쁠 건 없으니 인지하고 있기!! 2 - 아무나 늘 상주하고 있기!! 교수님 뿐만 아니라 다른 대학원생도 줄곧 방문하기도 했고, 다른 팀원들이 와서 포스터를 구경하기도 했다. 대학원생들 분들은 종종 포스터 내용에 관련한 질문을 묻기도 했음. 따라서 프로젝트 헤더는 2명이상 두고, 둘 중에 한명은 꼭 앞을 지키고 있을 수 있게 하는 게 질문 상황에 대처하기는 좋을 것 같고, 앵간하면 최대한 여러명이 지키고 있는게 좀 덜 초라해보이는 것 같다. (개인적인 의견) 그리고 대망의 결과는... 대상!!!! 수고했다 구리구리 칠성마왕~~ <느낀점> 사실 좋았던 기억보다는 공부하고 고민하고 피곤하고 힘들었던 기억이 훨씬 많다. 어느 팀의 리더로 있는 것 자체도 정말 쉬운 일이 아니었고, 진심으로 여성 연구소장의 꿈을 재고하게 되는 계기가 되기도 했지만ㅋㅋ 그래도 혼자 무언가를 이루는 것 보다는 팀으로써 이루어내는 것이 함께 기뻐할 사람이 있고 성과를 이루어냈다는 것 자체만으로 그동안의 고생을 다 보상받고 다시 한 번 수고로움을 마다하지 않게 해줄 디딤돌이 되어준 것 같다. 단순 분석을 통해서 바이오매스 전환의 가능성을 제시했고, DFT 계산을 하긴 했지만 결과 논리적으로 맞은 것은 아니었기 때문에 완전히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라고는 못했다는 점이 아쉽긴 했으나 다음엔 보완해서 더 어려운 거 해봐야징ㅎㅎ CV에 쓸 거 하나 더 생겼다~~히히 인터뷰 - 나봉 님 https://blog.naver.com/dlskdus0804/223720274662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상금 빵빵하고 헤택 다양한 대기업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자격증 시험 일정 정리: 꼭 알아야 할 시험 날짜&준비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 수준, 시험 일정 정리 등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회계학회 주관 ‘제4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에 참여해 장려상을 수상한 경기대학교 학부생팀의 대표학생입니다! 5회 대회 준비 전반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팀원들의 동의를 얻어 수상후기 및 준비과정을 포스팅합니다 대회 소개 우선 한국회계학회는 매년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동안의 예선 접수 기간은 이렇습니다 1회 : 21.02.22 ~ 21.04.17 2회 : 22.06.03 ~ 22.06.30 3회 : 23.07.21 ~ 23.09.25 4회 : 24.09.03 ~ 24.10.20 작년부터 너무 너무 참여하고싶었던 대회였는데 저는 운좋게 막학기에 예선 접수 기간이 겹쳐 졸업 전에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1차 예선 준비과정 [주제 선정] 우선 저희는 9월에 바로 5인으로 구성된 팀을 결성하고 각자 관심있거나 연구하고자하는 주제를 2개씩 선정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당시 티메프 사태의 여파로 충분한 유동성과 상환능력을 지니고 있지만 상환전환우선주에 대한 K-IFRS(부채) vs K-GAAP(자본)의 상이한 회계처리로 인해 버킷플레이스(오늘의집)가 자본잠식 상태에 놓여있는 것처럼 보이는 회계상 통계 착시현상 문제를 다루게 되었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11/0004386133?sid=101 RCPS가 뭐길래? 현금성 자산 3100억 '오늘의집'이 자본잠식 [목차 설정] 팀원들과 빠른 문서 공유를 위해 구글 드라이브와 같은 공유문서 활용을 적극 추천드립니다! 1차 목차 초안 1차 목차 최종 4회 대회의 경우 1차, 2차 예선에서 연구논문형식만 제출할 수 있었기 때문에 완전한 논문형식 틀에 맞춰 목차를 작성했습니다 [자료조사 및 1차 초안 작성] 자료조사 과정에서 복합금융상품(전환사채,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의 특징, 리픽싱과 콜옵션 규제, 상법, 공통점 차이점을 모두 찾고 그 중 투자자들이 상환전환우선주를 선호하는 이유와 이를 비상장기업의 IPO와 관련지어 설명하여 노력했습니다 일반기업회계기준과 한국채택국제회계기준의 상이한 회계처리에 대한 해결책 도출 과정이 쉽지 않아 주제를 갈아엎을 뻔 했지만 교수님께 기업사례 관련 신문스크랩과 저희가 어려워하고 있는 부분을 말씀드린 후 방향설정을 도와주셔서 여기까지 올 수 있었습니다 결론 도출 끝까지 버틴 우리팀 모두 칭찬해요 … 🫳🏻🫳🏻🫳🏻🫳🏻🫳🏻 🐰🐰🐰🐰🐰 북북 [1차 초안 교수님 피드백] 1차 결과물의 경우 표지 제외 목차 포함 10페이지 내외로 작성해야 했기에 교수님께 피드백을 받은 후 불필요한 내용을 줄여나갔고 기업사례와 1차 연구 결과를 끝으로 최종 10pg로 제출하였습니다! (냅다 구글 공유문서 영업) 저렇게 서로 메모를 남기고 밑에 응답을 할 수 있는데 응답완료처리를 누르지 않을 경우 PDF로 파일 전환시 저렇게 그대로 남기 때문에 서로 문서 확인하면서 의문점, 수정해야할 부분을 파악하기에 용이했습니다 강추 ~ 1차 최종본 1차 합격 메일은 오전 10시 43분에 왔습니다 참고하세요 🙂 3회 대회 후기 봤을 때 합격 발표 메일이 대략 오전 10시에 온다는 것 같아서 전공 수업 시간에 대기타고 있었는데 합격 메일 온지도 모르고 왜 안오냐고 파들파들 떠는 대표학생과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떨고 있는 아기 팀원들 … 2차 예선 준비과정 [2차 초안 작성] 1차 합격 발표 후 한달이 되지 않는 기간 내에 최종연구결과물을 제출해야 했습니다 2차 때는 1차와 달리 이름, 팀명, 학교명 등 연구자를 알 수 있는 내용을 포함하면 안된다는 규정이 생겼고 총 페이지 30pg를 넘기지 않아야 했습니다 [2차 목차 작성] 분량 제한이 대략 20페이지 정도 늘어났기 때문에 목차를 재정비하고 1차 연구 결과 때 추후 연구하기로 한 소비자거래지수 및 거래건수, 외부감사인, 입점업체 등 관련 정보이용자 인터뷰 및 설문조사, 결과물 통계정리 등을 진행하였습니다 정리의 늪에 빠지고 수정의 늪에 빠지고 무사히 2차 제출까지 완료 ✌️ 카톡이나 구글미트 화상회의로 함께 참여해 방향을 잡아주시고 저희가 어려움에 처했을 때 늘 도와주시고 1차, 2차 연구 결과물 총 피드백까지 해주셨던 경영학부 김한수 교수님 정말 감사합니다! 경영학과에서 회계원리, 재무회계1, 재무회계2까지 김한수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고 회계에 대한 흥미가 생겨 회계세무학 복수전공까지 하게 되었는데 이렇게 좋은 기회로 교수님께 지도받을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 [최종 발표 연기] 최종발표가 12/3 -> 12/9로 연기되어 팀원 모두 일주일을 더 떨게 되었습니다 한국회계학회에 따르면 총 지원팀 중 1차 합격 : 29개 팀 2차 합격 : 모름. 상위 7개팀은 동계학술대회에서 발표할 기회 + 나머지 2차 합격팀은 우수상 및 장려상 수상 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최종 결과 사실 우수상 탈 줄 알았는데… 더보기 조금 아쉬웠지만 그래도 수상하자는 목표는 이루었기 때문에 후회는 없습니다! 학교에서 현수막까지 걸어주셔서 다같이 사진도 찍고 왔어요 (🐰🐰🐰🐰🐰) ✌️📸 마지막으로 저한테 대표학생을 할 수 있는 큰 기회를 준 우리 팀원들 너무 너무 고맙습니다 … 😭 계획적이고 적극적으로 자료 조사를 진행하고 팀원 모두가 진심으로 이 대회에 임했던 것 같아서 더 고맙고 마지막 학기까지 열심히 임할 수 있는 동기를 팀원들이 저에게 부여해준 것 같아요 좋은 성과와 더불어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더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 시루 님 https://blog.naver.com/snowoo1/22371407737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시렵니까 오랜만에 큰 거 들고왔습니다. 역시 뭔가를 해내야 글 쓸 맛이 나는 것 같습니다. 2022.12.26 부터 23.03.30까지 세 달 간의 대장정 끝에 저희팀이 커다란 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했어요. 자세하게 이야기 하기 전에 간단하게만 먼저 말해보자면.. 방학 두 달 간 월수금 10:00~18:00 만나고, 설날 당일에도 만나고, 시간 모자라다 싶으면 화수목도 만났어요.. 한 달 간은 괴로우리만큼 아이디어회의를 진짜 치열하게 했고, 모든 아이디어를 걸러냈습니다. 학교 회의실을 닳도록 썼어요. 실제로 제출작품 영상을 봤더니 우리 아이디어 회의때 나온 주제로 한 작품이 스무점은 되더라고요. 그리고 딱 1월 마지막 주부터 제작에 들어갔습니다. 꼬박 3주 걸렸고, 제가 영상 편집을 맡아 하는 데 1주일 조금 넘게, 저 편집하는 동안 작품설명서와 포스터 쓰느라 1주일 정도를 쏟았네요. 대회가 토목 대회다보니 당해 이슈에 대한 고찰, 트렌드, 자본이 어디로 흐르는가.. 여러가지를 회의때 고려했는데, 네옴시티 이슈와 빗물침수, 모빌리티 혁신, 그린수소 등 올해는 아이디어의 소스가 많았어요. 네옴시티가 가장 컸구요. 저희도 네옴시티에 착안하여 건물도시를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었고, 폰툰 구조 수상도시를 만들자는 의견도 나왔었고, 자급자족 키워드와 에너지 생산 교량, 지상공원, IOT, 데이터, 드론, 물류 등. 진짜 모든 의견이 다 나왔었어요. 그리고 그 한달간의 미친 회의에 저는 무엇보다 자부심을 느낍니다. 역시 갈고 닦는 수밖에 없어요. 옛날에 준휘언니가 그랬어요. 첫번째 나온 아이디어를 그대로 쓰면 안된다고, 두세번씩 더 고민한 아이디어를 써야 한다고. 기억에 깊이 남았었는데, 이번에 그 중요성을 너무 체감하네요. 회의록들 몇 개만 잠깐 보여줄게요. 준비과정 아이디어회의때 각자 매번 pt를 준비해왔어요. 그러다 어느 날 교수님께 저희 의견을 발표하고 컨펌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만 해도 3주가 걸렸어요. 굵직하고 심플한 조언이 우리 작품 방향 설정에 큰 도움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교수님 ◡̎ 교수님 컨펌 후에 방향성을 확실히 잡고 구상에 들어갔어요. 진짜 지금보니까 저 기간동안 어케했나 싶어요.. 그렇게 차근차근 하나씩 되어갔습니다. 그때쯤 작품 제작에 들어갔어요. 누군가는 도면 설계를 맡아 해주고 누군가는 제작 방향 잡아주고.. 서툴지만 다들 자기가 할 수 있는 걸 했어요. 그리고 제작하는 동안에는 학교 도서관 회의룸이랑 토목 세미나실부터 콘크리트 실험실을 우리가 통째로 썼는데, 여기가 회의하기 진짜 너무너무 좋은 큰 화면과 화이트보드가 있어서 저희 아이디어 회의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학생 신분으로 가진 자원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등록금 뽕뽑기.. 암튼 그래서 저런 과정을 지났고요, 이제부턴 사진이 계속 있을거에요. 우리가 지나온 모든 과정이 너무 귀해서 추리고 추려도 이정도 양의 사진이네요. 준비해야 하는 서류와 폼이 많았는데, 선배가 웬만한건 도맡아 해줬어요. 첫 회의부터 빡셌어요. 과열돼서 네시간동안 회의하고, 갈아엎고, 화이트보드 넘어서 유리에까지 적어가며 하고.. 이러한 회의를 거쳐 드디어 제작 준비물을 탐색하러 떠나는 단토팀! 홍대 호미화방을 이때부터 밥먹듯이 다닙니다. 거의 출근했어요. 안양-홍대-죽전을 아침루틴으로 삼기.. 꽤 나들이같고 좋았던 것 같기도 하고요..? 재료 하나를 사도 두께를 뭘로, 색을 뭘로, 재질을 뭘로 할지 정해야 해서 어렵고 재밌었어요! 내가 대학생 때 아니면 언제 이런거 해보겠어요!!!!!!!!!!!!!! 제작중에는 실험실 보드가 닳아없어졌답니다.?! 그도 그럴게, 정확히 치수를 재고 도면을 그려서 인쇄해 붙여서 칼질을 해야했기때문에 계산기로 치수 계산하고 캐드로 곡률이랑 각도 계산하고 컴퍼스로 작도하고 릐얼 난리 난리.. 근데 어떡합니까 이렇게 안하면 쌓아올릴 수가 없는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돌아보니까 빡세서 다시는 못하겠다 ㅋㅋㅋㅋㅋ 이제 아크릴 재단을 합니다. 이때부턴 진짜 강하게 크는 단토.. 협조해주신 우리과 조교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근데 진짜 안전사고 조심은 알아서 하자.. 단토 다치지 말자... 다행이에요 누구 하나 안다치고 끝나서. 보이나요? 드디어 뭔가 형태가 드러나기 시작해요. 형태를 처음으로 확인한 날이에요. 지금까지 뭘 아무리 해도 눈에 보이는 결과물이 없다가 드디어 색채를 입히고 조립하는 단계로 점프했더니 우리가 지금까지 헛시간을 보내지 않았다는 걸 깨달아서 좋았어요. 여기까지 오는 데 최소 5주..? 걸렸어요. 우리팀에 능력자가 있어서 3D 프린팅도 척척 해오고.. 다들 감각이 좋아. 닳아 없어지지 그래 아주.. 애쓴 실험실 화이트보드 진짜 하나하나 모든 요소에 팀원 여섯의 손길이 묻어있어요. 다 각자 하나씩 맡아서 최선을 다했는데, 그 얼굴과 손과 노력과 생각과 고민이.. 너무너무 기특해요.. 그리고 시작된 촬영과 편집. 작품이 좋았기에 촬영과 편집도 순조로웠(?)습니다. 그치만 촬영하느라 밤 새고 편집으로 밤새고 그랬어요. 그리고 영상은 총 다섯 번 갈아엎었어요. 팀원들에게 너무 고마운 게, 완성하기로 약속한 날 3일 전에 영상 갈아엎자는 의견에 다들 동의해주고 그 큰 에너지 소모에도 불구하고 지치지 않아줬답니다. 내가 편집에 뭐 대단한 능력이 있는 것도 아니고 전문적인 툴을 쓰는 것도 아니지만, 나한테 한번만 믿고 맡겨달라고 부탁했을 때 그렇게 해줘서.. 진짜 고마워요. 처음부터 어떤 생각이었냐면.. 내가 대단한 편집기술이 있는 사람이 아니기 때문에 최대한 피드백을 자주 수용하고 다 바꿔보고 아니면 또 바꾸고 해보겠다는 의지가 내 장점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외부에 맡기지 않고 나에게 맡겨달라고 한거고..!! 기술력이 없으면 갈아넣겠다는 의지로라도 내 장점을 만들어보겠다고 생각하고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대성공. 사실 편집만 제가 했지 나 편집하기 좋게 팀원들이 영상 소스도 찾아 보내주고, 대본도 작성해줬어요. 그러니까 나는 지체 없이 편집을 이어갈 수 있었고, 피드백, 또 피드백, 또다시 피드백 반영이 가능했던거죠. 팀원들이 똑똑하고 적극적이고 착해요. 다 저보다 언니오빠들인데 이렇게 예뻐해도 되나..? 그치만 정말 모든 사람이 이렇게 배울 점 많을 수가 있을까요? 보이죠 완성되어가는 과정이..? 가치롭습니다. 코로나 걸려서 집에 앓아누워있을 때 페이스타임 걸어서 같이 제출버튼 누르게 해주는 팀원들이 도대체 이세상에 어디있나요? 귀여워.. 그리고 이렇게 에타와 학교 톡방에도 열심히 홍보했습니다. 단국대가 두 팀이나 출품했는데, 결과적으로 둘 다 수상하는 좋은 결과가 있어서 너무너무 기뻐요. 단대 토목 18 19 20 21 폼 미쳤다..~~~~~~ 이제 우리 22 23 아가들도 화이팅해줬으면 좋겠어요! 저는 이런 대회가 있다는 것도 모르고 1학년을 흘려보냈지만, 이제 우리가 있잖아요? 우리가 후배들에게 조금의 트리거 또는 본보기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습니다. 본선 진출 제출하고 한 일주일 지나서 본선 진출했다는 소식을 들었어요! 사실 정말정말 기다렸던 소식이고.. 떨어질 수도 있을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매일 설레고 걱정하고 기대했어요. 본선 진출 발표 나고 나서 첫 회식도 하고.. 또 이사람들과의 술자리가 아주아주 즐겁다는 걸 또 알아버린 날이네요. 그리고 우리는 발표 준비하면서 3단 리플렛을 하나 만들어갔어요. 진짜 할 수 있는 모든걸 해보자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시키지도 않은 걸 우리가 해갑니다.. ㅋㅋㅋㅋㅋㅋ 근데 심사받을 때 어쩌면 플러스 요인이 되었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이제 진짜 마지막..! 토목의 날 행사에 작품을 전시하고, 수영선배가 발표하고, 찐 결과가 나오는 날이었어요. 전날 밤에 동혁오빠 차에 새벽 두시 다되어 작품을 싣고, 시속 0.01m/s 정도로 학교 정문을 빠져나가 동혁오빠 집 앞에 주차를 했습니다. 아니 우리 작품.. 우리 애기 첫 나들이인데..!!!!!!! 뿌서지면 안되거든요ㅜㅜ 이때는 제가 바로 전 블로그 게시물에서 말한 바대로 3월 한달간 제가 체력적으로 완전히 무리가 와서 수영선배 발표 연습할 때 정신 못차리고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였어요.. 그게 너무 미안했지만.. 일단 안전히 실었습니다. 발표 및 수상 그리고 토목의 날 당일..!(ㅇㄴ 나 5:30에 일어났어야 하는데 7:00에 눈떠서 진짜 온몸에 식은땀.. 얼른 준비하고 튀어갔습니다. 죄송해요 여러분) 11시 반에 발표 날때까지 얼마나 얼마나 떨었는지 아시나요.? 뼈해장국 먹는데 고기인지 찰흙인지 모르고 일단 먹긴 했는데 속 울렁거리고 기분 묘하고.. 결과는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긴 했는데 그냥 3달간의 여정이 끝난다는 거에 울렁거렸어요. 밥먹고 11시 반까지 전시장으로 올라갔더니.. 아니 ㅇ뭐라고요..? 우리가 은상이래요. '은 상'.. '은상'...? 뭐라고요..? 진짜 저는 믿을수가없고요 지금도 안믿겨요. 취업할때쯤 내가 은상 받은거 실감할라나..? 진짜 이때부터 입꼬리가 다음날 아침까지 내려온 적이 없어요. 얼마나 기쁜지 예상할 수 있을거에요 이 글을 위에서부터 봐주신 분이라면.. 벚꽃이 만개한 날에. 좋아한 사람들과. 좋은 일이. 네. 끝이에요. 3개월간의 노력이 운이 좋아 멋진 결실을 맺고 끝이 났습니다. 이건 우리의 치열한 고민과 즉각적인 피드백의 결과물이기도 하지만, 세상이 우리편이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봐요. 운도 좋았어요. 그렇지 않을까요? 모든 노력에 결과가 따르진 않잖아요. 감사할거에요. 그리고 서로의 특성이 서로에게 보완이 되어 좋은 합이 된 우리팀. 배울 점 많은 분들이라 동기들, 선배들이지만 방학동안 매 순간 존경심을 품었었어요. 동혁오빠, 수영선배, 영민선배, 동근선배, 그리고 벌써 3년째 함께하고 있는 연우언니.. 나랑 해줘서 고마워요 :) 다들 정말 멋진 마인드와 성실성을 가진 분들이었고, 열심히 따라가보려고 노력했는데 잘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사랑해요! 우리 또봐요! 그리고 단국대 토목이들 모두 다 화이팅. 인터뷰 - 연어 님 https://blog.naver.com/yellow12800/223061635737 🖱️2025 토목 구조물 경진대회 확인하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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