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크날
- 기업형태
- 스타트업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4.26마감일2021.07.30
- 채용형태
- 신입, 경력직, 계약직
- 모집직무
- 디자인, 마케팅/광고/홍보
- 근무지역
- 서울 성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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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채용 공고 보면 늘 그렇지 않나요? 0명 또는 1명 채용. 그 1명도, 경력자 선호. 리드급, 팀장급 위주.
여러분도 이런 고민 하시나요..? 학교는 졸업하는데, 우리는 어디서 경력을 쌓아야 할까요? 늦은 감이 있지만, 인턴이나 공모전, 서포터즈 활동하면서, 스펙이라도 더 쌓아야 할까요? 인턴 자리가 충분하다면, 이런 걱정을 하지도 않았을텐데 말이죠..ㅜ
그 걱정을 작게나마 해결 해드리고자, 이 스타트업 디자이너 구인글을 썼습니다.
사실 저도 4년 전에 위 고민을 했던 평범한 대학생입니다. 무스펙, 무경력에 입학도 늦었죠. 그래서 무작정 여러 대외활동에 지원서를 썼습니다. 15곳 넘는 동아리 중, 겨우 1곳에 운 좋게 합격했습니다. 그 후 2년간, 3개 연합동아리 활동을 추가로 했습니다. 활동 중엔 동아리원 함께 "중학교 시간제 강사, 서울대학교 프로그래밍 학회 강사, 카카오 주최 대회 우승" 했습니다.
2018년에는, 온라인 브랜딩 스타트업을 설립했습니다. 지금은 구성원 6명과 함께, 기업 웹사이트를 디자인 합니다. 올해 상반기에만 [농심 자회사, 현대모비스 공식대리점, 국방부 이전업체, 서울시립대학교, 수원시, GS25] 등 40개 넘는 기업과 함께했습니다.
자랑하는 거냐고요? 전혀 아닙니다.. 그렇게 느끼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저와 같은 고민을 하는 '4학년이거나 졸업한, 취준 디자이너' 분께 손을 내밀고, 같이 성장하고자 이렇게 글을 썼습니다.
대단한 스펙 가진 사람을 찾지 않습니다. 요즘같은 입시 경쟁 속에, 수도권 내 디자인과를 다니는 분이라면, 그것만으로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뜸 그만 들이고, 본론 말하겠습니다. 여러분 같은 [ 웹디자인 팀원 ]을 구합니다.
[ 대우 ]
1. 계획된 졸업전시 준비 일정 배려 가능
2. 성수동 카페골목에 여유로운 신축건물
3. 쾌적하고 큰 창 뚫린 작업공간
4. 커피 무료, 간식 무제한 제공
5. 수습기간 3개월 후, 정규직 전환(지원자 상황에 따라, 협의 가능)
6. 자체 교육 커리큘럼 제공
7. 업계 평균보다 빠르게 주어지는 진급기회
[ 조건 ]
1. 시각디자인 쪽에서 계속 일할 분
2. 디자인 전공자(웹디자인에 관심 있다면 더 좋습니다)
3. 올해 졸업 예정자 or 기졸업자
[ 지원/문의 ]
지원 메일 : hyun@knar.kr
1. 저희와 잘맞는 분을 찾았을 경우, 조기마감 됩니다.
2. 디자인 포트폴리오 제출 필수(본인 역할 명시).
3. 기타 문의 : https://open.kakao.com/me/knar_recruit
[ 문의가 많아, 회사 문화에 대해 적습니다 ]
문화는 있는 것보다 없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1. 저녁 식사가 없습니다. 즉, 야근이 없고, 불필요한 회식은 하지 않습니다.
2. 상호 간 반말이 없습니다. 서로를 진심으로 존중합니다. 서로의 사생활에 선을 넘지 않습니다.
3. 대표가 자주 자리에 없습니다. 눈치 보지 않고 퇴근 가능합니다. 자율적으로 일할 수 있습니다.
4. “나때는 말이야”가 없습니다. 모두 30대 이하로 구성된 젊은 팀입니다. 능력과 성과에 따라 역할이 정해집니다.
5. 결제 대기가 없습니다. 함께하는 팀원을 믿습니다. 대신 가능한 모든 정보를 투명하게 공유하여, 서로 편하게 피드백 합니다.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의 성장과정과 지원동기 대해서 기술해 주세요. (600자) DSC인베스트먼트 및 주식회사 E1의 투자 인턴 경험을 통해, 금융의 본질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금융은 위험에 대한 거래입니다. 위험은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부터 비롯되는 것으로, 이를 파악하는 것이 금융의 핵심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보험업은 금융의 본질을 가장 잘 파악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보험사는 미래에 대한 위험을 회피하는 대가로 보험료를 수취하며, 해당 자산을 운용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수익성과 안정성에 기반한 보험 상품을 제안하는 선순환 사업을 영위합니다. 저는 세 번의 금융권 인턴 경험을 통해, 직접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하며 기업 가치를 평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투자 기업에 대한 각 Risk Point를 도출하고, Valuation을 통해 위험을 수치화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경험을, 보험업에서 더 발전시키고 싶습니다. 위험을 체계적으로 파악하여 안정적으로 자산을 운용하고, 수익 증대를 통해 고객 친화적인 보험료 형성에 기여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금융의 본질을 파악하는 전문 금융인으로 성장하고, 동시에 대한민국의 건강한 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고자 한화손해보험에 지원했습니다. 2. 담대한 목표를 세우고 달성하고자 노력했던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도전을 통해 투자 설득에 성공하다” 벤처투자팀 인턴 과정에서 임원진을 대상으로 투자심사 PT를 제공하여, 투자 설득에 성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 과제는 국내 전기 이륜차 기업의 투자심사보고서를 작성한 뒤, 두 차례의 임원 PT를 수행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경영 전략과 마케팅 분석 Tool을 활용하여 보고서를 작성했고, 1차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그러나, 지나친 이론 도구의 사용과 추상적인 내용으로 인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없었습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서는 개선이 필요했습니다. 이를 위해, 크게 두 가지 방법을 계획하고 시행하였습니다. 우선 ‘발로 뛰는 분석’을 위해, 투자 대상 기업의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기업 IR을 경청하고, 스타트업 대표와 질의를 주고받으며 기업의 현실적인 비전을 파악했습니다. 더 나아가, ‘고객 접근형 분석’을 위해 전기 이륜차 고객을 직접 찾아다니며 설문을 요청했습니다. 그들을 마주하기 위해, 전기 이륜차 배터리 교환소에 ‘무한 대기’했고, 35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8시간 동안 대기한 결과, 총 30명에게 설문을 요청할 수 있었습니다. 설문의 결과 다양한 고객 Needs를 파악할 수 있었고, 기업의 투자 포인트를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적인 노력 끝에, 임원 PT에서 설득에 성공하며 본투자심사까지 Deal을 연결할 수 있었습니다. 위 경험은, 새로운 도전으로 개인의 목표를 달성하는 방법을 배울 기회였습니다. 또한, 이론과 행동적 분석을 융합하는 것이 투자 설득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당사가 자신을 선발해야 하는 이유를 본인의 전문성과 연결하여 기술해 주세요. (800자) “이론과 실무를 융합한, 조화로운 분석가입니다” 모든 경영학 전공과목에서 A+를 받는 장기적인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산업 및 기업 분석을 위한 Tool을 익혔고, 자산운용을 위한 기본 이론을 학습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논리적, 분석적 사고의 함양을 위해 3년간 경제 기자로서 활동했습니다. 총 28개의 기사를 작성하며 변화를 포착할 수 있는 능력을 함양했습니다. 더 나아가, 이론을 실무에 적용하고 활용하고자 세 번의 금융권 인턴 경험을 쌓았습니다. 우선, 국내 벤처캐피탈 DSC인베스트먼트에서 6개월간 총 22개의 신규 투자에 대한 투자심사 보고서를 검토했습니다. 각 산업의 미래 비전을 익힐 수 있었고, Top-Down 형식의 보고서 작성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기차 산업분석 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며, 미래 모빌리티 시장의 동향을 예측할 수 있었습니다. E1 벤처투자팀에서는 미국 전기차 인프라 기업에 투자하기 위해 글로벌 인프라 시장을 분석했습니다. 또한, 국내 전기 이륜차 기업에 대한 투자심사보고서를 직접 작성하며, 투자를 위한 ‘A to Z’의 모든 과정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가치사슬 분석, 경영 전략 분석, 회계적 분석 등을 수행할 수 있었고, 탄탄한 이론에 기반하여 열정적으로 인턴 과제에 임한 결과, 정규직 입사를 제안받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저는 위 경험을 통해, 이론과 실무 역량을 고루 갖춘 조화로운 분석가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자산운용 직무에서 가장 중요한 ‘분석 역량’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4.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여 문제를 해결한 경험에 대해 기술해 주세요. (800자) [공동의 목표 달성이 중요했던 대회 주최 경험] 대학교 모의재판 경연 대회를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며,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대회를 준비하며, 예산 편성에 관하여 사무국 간의 갈등이 발생했고, 이견 조율이 필요했습니다. 대회를 총괄하는 사무총장으로서, 두 가지 개선안을 시도했습니다. “의사소통 체계를 갖추다” 우선, 의사소통 시스템을 구축했습니다. 정기적인 회의를 통해 소통 시간을 확장했고 온라인 회의가 정착되지 않은 2018년, 온라인 회의를 제안하며 소통 공간을 확장했습니다. 또한, 직접 추가적인 시간을 들여, 회의 전 안건을 취합하고 배포하며, 소통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유기적인 관계를 통해 협업 의지를 강화하다” 더 나아가, 공유하는 시간을 늘릴 것을 제안했습니다. 원활한 대회 진행을 위해서는 구성원들 사이의 유기적인 관계와 친밀감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이를 위해 경주의 환경정화 캠페인에 1박 2일로 참여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저 또한 대회 준비로 바쁜 와중이었지만, 따로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 기획안을 작성하였고, 이를 발표하며 팀원들을 설득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노력 끝에, 공유하는 시간을 늘릴 수 있었고, 개인적 시간을 함께하며 친밀감의 폭을 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대회 개최 결과, 참여자 및 관중의 만족도 평가에서 역대 최고 수준의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의사소통 시스템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고, 유기적인 관계 속의 유대감과 협업 의지가 있을 때, 비로소 공동의 목표 달성이 가능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1. (주)테스에 지원한 지원동기와 입사 후 목표를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00자) [CVD 장비 문제 해결을 통한 직무 방향성 설정] 학부 연구생 동안, CVD 공정 최적화에 관해 연구했습니다. CVD 장비 내 Chamber의 진공 성능 저하로 갑작스럽게 연구가 중단된 적이 있습니다. 저희 팀은 진공 펌프, 센서, Ar 가스 배관 등의 H/W를 직접 분해/조립/테스트했고, 장비 엔지니어와도 소통해 문제를 직접 해결했습니다. 예를 들어, 진공 펌프의 부품들을 새 제품으로 직접 교체했고, 장비 설명서를 통해 압력 센서를 수평으로 정상 배치했으며, IPA 용액을 배관에 떨어뜨려 Chamber 내 진공 상태의 문제 원인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공정 프로세스와 장비 구성품들을 더 잘 이해하고 다루게 됐으며, 최적화된 설비를 계속해서 유지/관리하여 연구 결과를 교내 경진대회에서 발표할 수 있었습니다. ‘장비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뛰어난 반도체를 양산한다’는 것을 깨달았던 좋은 경험이었고, 반도체 장비 엔지니어로 직무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한 직무 방향성을 가지고, TES에 꼭 필요한 장비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AFM 매뉴얼 제작 : 업무 신뢰도 향상] 박막 분석 장비를 신중하게 다루고, 이를 통해 반도체 장비의 성능을 개선하겠습니다. AFM과 같은 박막 분석 장비는 섬세하게 동작하기 때문에 고장이 잦습니다. 따라서 학부 연구생 시절, 교수님은 저희에게 단독으로 AFM 분석을 맡기지 않고 항상 Post Doctor와 함께 분석을 진행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연구 진행에 불편함이 있었기에, 저는 매뉴얼을 직접 만들어 AFM을 완벽하게 다룰 수 있게 됐고, 교수님의 신뢰를 얻어 연구기간 동안 한 번의 고장 없이 단독으로 AFM 분석 업무를 담당했습니다. TES에 입사한 후에도, 여러 가지 분석 장비들을 완벽하게 다루고, 정확한 박막 분석으로 뛰어난 성능의 장비를 개발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2. 학창시절 및 성장 과정에 대해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00자) [전공과목과 외부 교육을 통한 반도체 산업 입성] ‘디지털 논리 회로’를 통해 반도체에 관심을 갖게 됐습니다. 하나의 논리회로를 시작으로 최초의 컴퓨터가 탄생했다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반도체 및 나노 공정’에서 반도체 공정들과 각 공정에서의 원리 및 특성을 공부했습니다. 이론적으로 배웠던 반도체가 실제 어떤 방식으로 생산되는지 알게 되어 재미있었습니다. 흥미를 가지고 공부하니 배운 내용을 더 잘 이해했고, 이는 나중에 학부 연구생으로 CVD 공정 실습을 진행할 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교외 온라인 반도체 역량 교육과정도 수료했습니다. 반도체의 기본 원리와 공정, 그리고 최근 반도체 산업에 대해 배웠습니다. 반도체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산업의 전반적 흐름을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학부 연구생 : CVD 단위공정 이해 및 어학 능력 향상] 연구팀원들과 26번의 논문 스터디를 통해 CVD 단위공정에 대한 이해도를 키웠습니다. Ar 및 O2 가스를 통한 합성 반응, 기판에서의 핵 생성 및 성장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여러 공정 Parameter를 조절하며 공정 최적화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어닐링, 결함 엔지니어링 등, 현재 연구실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논문들도 함께 공부했고, 적용을 위해 기록했습니다. 마지막으로 PL intensity, Raman spectrum 등의 여러 가지 박막 분석법과 원리에 대해서도 학습했으며, 어떤 분석 장비와 방식을 사용해서 연구의 타당성을 입증하는지 간접적으로 알게 됐습니다. 한편, 학부 연구생을 통해 어학 능력도 더욱 키웠습니다. 9개월 동안, 같은 팀 Post Doctor와 영어로 소통하며 함께 연구했습니다. 설비 및 공정 변수의 변경, 앞으로의 계획 등, 각자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CVD 공정 최적화를 위해 끊임없이 토론했습니다. 비록 처음에는 어려웠지만, 계속해서 이야기하다 보니 어학 능력을 더욱 키울 수 있었고, 영어로 대화하는 것에 흥미를 갖게 됐습니다. 3.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통해 문제를 개선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00자) [학습 모델 변경을 통한 머신러닝 정확도 향상] Google Colab을 사용해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데이터를 머신러닝에 적용한 프로젝트 경험이 있습니다. 주제는 현지 풍속과 기압을 통해 파고(파도의 높이)를 예측하는 것이었습니다. 선형 회귀, 로지스틱 회귀, 다중 분류 모델 중, 입력 변수로 결과 값을 예측하는 선형 회귀를 선택했습니다. 그러나 현지 풍속과 기압만으로 예측한 파고의 정확도는 62%로, 선형회귀 모델로는 한계가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처음 저희가 파고를 예측하려 했던 이유는 사람들이 파도의 위험도를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따라서 두 입력 변수만으로 ‘위험한 날’과 ‘안전한 날’을 구분할 수 있는 로지스틱 회귀로 모델을 변경했습니다. 변경 후, 예측 결과가 모두 False로 출력되는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입력 변수 값이 변경한 모델과 맞지 않아 Sigmoid 함수 계산에 문제가 발생한 것이었습니다. 따라서 파고 값을 위험 높이인 2.1 m를 기준으로, 그 이상은 1(위험), 이하는 0(안전)으로 수정해 정확도를 91%까지 증가시켰습니다. 정확한 학습 모델 적용과 데이터 수정을 통해 정확도 높은 프로그램을 구현하여 정말 뿌듯했습니다. [Bypass커패시터를 통한 전류 리플문제 개선] ‘PD충전기 효율 측정’ 설계 프로젝트가 있었습니다. 센서로 전압/전류를 측정해 효율을 LCD패널에 출력하는 설계였습니다. 먼저 요구 제품의 시스템을 설계했습니다. 충전기를 입력/출력단으로 나눠 총 4개의 전압/전류 센서를 연결하고, 아두이노에 RMS, 피상전력 등의 계산식을 입력해 효율을 출력했습니다. 다음으로 아두이노 모니터링을 통해 회로의 전압/전류 파형을 분석했습니다. 그러나 DC단 전류의 리플이 크다는 문제가 있었고, 센서, 결선, 납땜한 부분을 전력계와 오실로스코프로 하나씩 점검해 원인을 출력단 전류센서에서 찾았습니다. 따라서 ‘전자회로 응용’에서 배웠던 Bypass커패시터를 회로에 결선해 전류 리플을 약 17배 이상 줄였습니다. 4. 본인이 세웠던 가장 도전적인 일과 그것을 성취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음원 발매 : 열정적인 도전] ‘작곡’에 처음으로 도전해 ‘음원 발매’라는 목표를 세우고, 이를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쇼미더머니’를 통해 작곡에 입문했습니다. 랩을 하는 래퍼 보다, 랩을 음악으로 구현하는 작곡가가 더 멋있어 보였습니다.이에 작곡에 도전하게 됐고, 내가 직접 작곡한 곡을 우리나라 최고의 음원 플랫폼인 ‘멜론’에 발매하겠다고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새로운 분야지만 열정적으로 작곡을 공부했습니다. 군대에서는 책, 유튜브 등,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활용해 음악을 공부했고, 군종병에게 요청하여 교회에서 피아노를 꾸준히 연습했습니다. 이후 사령부 합창 대회에서 피아노를 반주하여 입상하기도 했습니다. 전역 후에는 작곡 레슨을 받으며 매일 8시간씩 곡을 분석하고 작곡 프로그램(MIDI)을 익혔습니다. 이후 실력을 쌓은 저는 ‘Makers’ 앨범 제작 동아리에 작곡가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그것은 바로 처음 접하는 장르의 음악을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었습니다. 우선 래퍼런스 곡들을 모아 끊임없이 들으며 이를 비교/분석했습니다. 각 곡에 사용된 악기, 패턴, 차별점과 같은 여러 특징들을 기록했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니 장르의 이해도를 더욱 키울 수 있었고, 마침내 작년 8월 19일, 약 4년의 끈질긴 노력 끝에 직접 작곡한 곡을 ‘멜론’에 발매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느 정도로 노력해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 배웠습니다. 이후 전공 프로젝트, 교내 경진대회 등 여러 활동을 했습니다. 프로젝트 도중 문제 발생, 공정 실습, 논문 스터디 등, 처음 직면하는 힘든 상황들도 많았지만, 100이 아닌 120, 130의 노력과 열정으로 활동들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TES에서 근무하게 된다면, 새로운 상황에 직면할지라도 열정적으로 노력하여 성과를 이뤄내는 TES의 인재가 되겠습니다. 5. 본인이 해당 직무에 대해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서술하시기 바랍니다. (1,000자) [논리적 분석 : CVD 공정 연구 성과 달성] 학부 연구생 동안, CVD 방식으로 ‘단층 *MoS2 박막 합성 최적화’에 관해 연구했습니다. 수십 번의 MoS2 박막 합성 실험과 OM 및 AFM 분석을 통해 공정 Parameter에 대한 데이터를 쌓았습니다. 이후 저희 팀은 크게 4가지 공정 Parameter를 조절해 연구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첫째, Ar 가스의 유량입니다. Ar 유량이 작을수록 핵생성 밀도가 감소해 얇은 필름이 생길 거라 판단해, 유량을 200sccm에서 100sccm까지 변화시켰습니다. 그 결과 다층의 박막을 이중층으로 줄일 수 있었습니다. 둘째, O2의 유량입니다. 저희 팀의 목표는 단층 필름이기에 박막을 더 얇게 만들어야 했습니다. 산소는 박막을 더 얇게 만든다는 논문을 바탕으로 Ar에 O2를 추가해 깨끗한 단층 박막을 얻었습니다. 셋째, 박막의 성장 시간입니다. 현재까지 박막의 결정립 크기는 수백 nm로 너무 작았기에, 크기를 더 키워야 소자의 재료로 사용이 가능했습니다. 성장 시간을 늘려가며 실험을 진행했고, 결정립 크기가 수 μm까지 커지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한편, 계속 성장 시간을 늘리면 결정립이 서로 겹쳐 이중층 형성한다는 것도 발견했습니다. 마지막, 전구체의 양입니다. 단층 필름을 얻기는 했지만, 완전히 연속적인 박막이 아니었기에, 전구체의 양을 증가시켰습니다. 핵생성 밀도가 증가하여 박막의 빈 공간이 채워졌고, 보다 연속적인 필름을 얻었습니다. 결정립이 다소 작아졌지만, 유의미한 크기였기에 크게 상관이 없었습니다. 이후 ‘공정 Parameter와 박막 사이의 관계성’에 관한 논문을 교내 잡지에 게재했습니다. 저희가 도출한 관계성으로 최적의 박막을 양산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논리적 박막 분석을 통해 뛰어난 반도체 공정 장비를 개발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MoS2 : Mo(몰리브덴)와 S(황)로 구성된 무기 화합물
1. 해당 직무의 지원 동기와 본인이 지원 직무에 적합하다는 것을 나타낼 수 있는 강점과 약점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글로벌 리더로 도약] 제가 회사를 선택함에 중요시하는 가치는 ‘변화와 혁신’입니다. GS 건설은 굴지의 건설사들 각축장으로 꼽히는 싱가포르에서 세계 최대 규모이자, 세계 최초의 빌딩형 차량기지인 T301 프로젝트를 차질 없이 수행해 글로벌 건설회사로서의 위상을 높여나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화와 혁신으로 미래를 향해 도전하는 GS 건설은 저를 매료시켰습니다. 이에 GS 건설에 입사하여,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는 제 인생과 회사에 긍정적인 변화를 이루어내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건설사의 설비 엔지니어라는 한 가지 목표를 정하고 난 후로 다른 직업군에는 눈을 돌리지 않고 노력해왔습니다. 기계공학과를 졸업한 후, 건설기계설비기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시스템의 냉/난방 부하 계산, 냉동사이클 이론과 효율, 열전달 이론 및 계산 역량을 습득하였고, 유체기계와 건설기계 그리고 플랜트배관에 대해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OPIc IH 등급을 취득했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Advanced 등급을 목표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현실적인 조건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설비 직무에만 매진한다는 점은 약점으로 꼽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제가 쌓아온 직무 관련 지식이나 자기계발 의지는 희망직무에서 큰 잠재력이자 강점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강점을 바탕으로 건축 주택 설비시공 엔지니어로서 전문성을 가진 인재가 되겠습니다. 2. 최근 5년 내 도전적인 목표를 수립하여 추진했던 성공과 실패 경험을 기술해 주십시오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실패했던 경험에서 '좌절감에 주저앉지 말고 극복하는 사람으로 성장하자' 라는 신념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실패를 겪더라도 만회하기 위해 다시 일어선다면 그 또한 좋은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학부 전공 중 기구학 첫 시험에서 꼴찌인 점수를 받고 `기말고사와 과제를 포기하고 다른 과목에 더 집중해볼까?`라며 나약한 생각을 했었습니다. 이에 더하여 팀 프로젝트였던 4절 링크 기구 설계 발표와 기계공작법 시험 보는 날이 겹쳐 다른 팀원들은 시험공부를 하러 가는 일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해버린다면 다른 어떤것도 성공할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꼴찌였기에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느껴서 오히려 다른 과목보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로 결심했습니다. 서로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가 다르다는 걸 알았고 시험공부를 하러 가는 두 명을 보내주었고, 뜻이 맞았던 동기 한 명과 마지막까지 설계과제 발표를 준비했습니다. 이후 학기 말 시험을 봤고 최종 성적 공지에 있던 최종 학점은 A0 였습니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 결과, 꼴찌점수를 받고 어려움이 있었지만 좋은 성적을 받았던 경험이자 앞으로 힘든 일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면 극복할 수 있다는 신념을 가지게 된 뜻깊은 경험이었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으로, 저의 책임감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신념을 적극 활용하여 건축 주택 설비시공 직무를 완벽히 소화해내겠습니다. 3. 지원 직무 관련 수강과목(최대 2개)을 선정하고, 선정 사유 및 직무 수행 시 어떻게 활용 할 것인지를 기술해 주십시오 [기계설계] '기계설계' 과목을 통해서 배운 여러 이론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문제 발생을 방지하며, 문제 발생 시 분석하는 법'입니다. 하나의 기계를 작동하기 위해 상당히 많은 요소들이 있으며 복합적으로 구동된다는 점을 알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한군데만 고장이 나도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 시 이를 분석하는 능력을 수업을 통하여 배웠습니다. 기계설계 과목을 통해 습득한 공학적 사고력과 문제 분석력을 바탕으로 설비 시공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문제가 발생했을 때, 프로젝트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빠르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엔지니어가 되겠습니다. [합창] ‘합창 ’과목을 통해 다수의 사람과 조화되는 법을 배웠습니다. 개별적인 연습을 통해 완벽히 연습이 되었다고 자신하였지만, 현실은 그러지 못했습니다. 다른 파트들의 음정은 절 혼란스럽게 하였고 서로의 목소리의 크기 차이도 났습니다. 서로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은 적당한 목소리로 조율하면서, 다른 파트를 듣되 자신의 파트를 정확하게 소리 낼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설비 엔지니어로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타 부서와의 협업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합창 과목을 통해 배운 조화를 모토로 삼아 팀원들과의 협동심과 인화단결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자신의 직무는 완벽히 숙지하며, 다른 직무에 대한 이해도 또한 갖춘 제너럴리스트가 되겠습니다
우연히 링크드인에서 크래프톤 공고를 봤다. Krafton Corp. Strategy team intern . Krafton 크래프톤하면 배틀그라운드를 만든 펍지가 있는 회사 아닌가? 그 정도밖에 모르긴했다. 판교에 놀러가서 크래프톤 타워도 보긴했는데… 평소에 게임을 많이하고 그런건 아니지만 Metaverse(메타버스) 관련해서 미래 게임, 컨텐츠 산업쪽도 흥미로웠기때문에 지원서를 작성해보았다. 11월 15일에 자기전 새벽 늦은 시간에 크래프톤 홈페이지를 통해 인턴 지원서를 제출했다. 그리고 19일날 서류전형 합격 메일이 왔다. 서류 작성 스펙 학교/전공 : 성균관 어문계열 학점 : 3점 후반 경험 : 학생회 / 서울시 홍보대사 / 대사관홍보대사 / 경영학회 어학 : 토익 950 자격증 : X(운전면허) 수상경력 : X 면접을 봤던 것도 더 자세하게 떠올려보고 기록해보고자 한다. 결과적으로 Krafton 크래프톤 면접은 못 본 것 같다. 면접 보는 주에 학회, 창업, 다른 면접도 있고, 이것저것 많기도 했고, strategy team이라서 지원을 했지만 게임산업, 게임에 관심이 많지는 않아서 그냥 편하게 보자 생각했다. 그래도, 크래프톤 관련된 뉴스 3년치 정도 보고 홈페이지도 훑어보고, youtube도 보고 면접을 봤다. 비대면 면접이다보니 면접 가이드도 보내줬다. 면접이 끝나고 기록을 또 안 해놔서 한 달이 지나고 기록하려니 다 기억이 나진 않아 순서가 뒤죽박죽일 수 있지만 기억나는대로 적어본다. Krafton 크래프톤 면접은 정말 꼬리질문, 내 이력서를 바탕으로 진행되었다. Krafton을 지원한 이유 왜 미래 유망한 분야 많은데 그중 게임산업인지? (꼬리질문) Krafton에 대해 잘 아는지? (꼬리질문) 게임산업의 미래는 어떨 것 같은지 (꼬리질문) 게임을 잘 안한다고 했는데 게임산업에? (꼬리질문) 컨텐츠 산업과 게임 산업이 다른점? (꼬리질문) 경영전략학회에서 정확히 어떤 프로젝트를 했는지 설명 (이력서) 경영전략학회, 홍보대사 활동 -> 전략/마케팅 다른데 어디에 관심 (이력서) 정확히 다는 기억이 안나지만 krafton 크래프톤 인턴 면접은 꼬리질문 투성이었다.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다보니 솔직한 대답이 아니라는게 티가 났을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좋은 결과 받기를 포기했다. 면접 보면서 ‘이게 뭔가?’ 싶었던건 내 주관적인 답을 이야기하라고 한 질문 같은데 그 말이 아니라고 하셨던게 아직도 ‘?!’ 이다. Q. 다른 산업도 유망한데 왜 본인은 게임산업을 선택했어요? A. 게임 산업이 00측면에서 이러쿵저러쿵하고 개인적으로 ㅁㅁ해서 이러한 관심에 게임 산업에 지원을 했다. Q. 아니 왜 게임산업을 선택했어요? A. ?! 개인적으로 ㅁㅁ해서 이러한 관심에 게임 산업에 지원을 했는데요..? 면접하셨던분이랑 쿵짝이 진짜 안 맞았다. 인터뷰 : 리트리버 님 https://blog.naver.com/shappy0304/222588586269 🖱️ 크래프톤 인턴 채용 지원하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 인턴 지원 후기 보러 가기 🖱️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기억나는 면접질문 & 답변 1.간단한 자기소개 2. 지원동기와 본인의 강점 소개! 3. 직무 관련 느낀점 및 지식 자유로운 면접후기 오늘 정말 페이스북 보다가 앱을 발견했는데 직감 이라는 앱이 있더라고요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받았는데 영상으로 면접을 실제로 진행하더라고요 집에서 프로필 올리고 이력이랑 프로필 작성하고 기업들 리스트 확인하다가 보니까 진짜 영상으로 지원이 가능해서 확인해보니까 실제로 촬영 이후에 지원하기가 있더라고요 신기해서 일단 기다려보고있습니다!@ 자료출처 : 스펙업애드 https://cafe.naver.com/specup/5874432
저는 이번 상반기에 한국전력공사 최종합격을 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후기를 보고 공기업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조금이라도 되고자 글을 씁니다. 저는 전기전자 공학과를 졸업했고, 송배전 직군에 합격을 했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준비하면서 한국사, 토익, 기사, 인턴 등을 준비했습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스펙을 쌓다보니 정작 ncs 를 소홀히 했고, 그 결과 일년 반동안 ncs에서 거의 다 떨어졌습니다. 준비기간동안 면접을 딱 2번봤습니다. 그 만큼 ncs가 저에게 매우 어려웠습니다. 솔직히 ncs 문제 자체가 몰라서 못풀기 보다는 대부분 빨리 못풀어서 틀리잖아요.. 거기다가 저는 글을 빨리 못 읽어서 남들보다 시간이 더 많이 걸렸고, 이것 때문에 진지하게 속독학원을 다녀볼까도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생각해 보면 저가 글을 빨리 못 읽는 것도 문제였지만 그 만큼 준비를 안했었구나 ..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서류 붙고나서 필기시험 보기 전에 한권 ? 많게는 두권 정도 푸는게 다였습니다. 변명을 하자면 일년동안 기사 준비로 전공 공부 하기에도 바빴고 그 밖에 스터디 면접 준비, pt 준비, 신문 보기, 등 해야 할 일 이 많다보니 ncs를 뒷전으로 미루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여유가 생기게 되었을 때는 이미 1년이 지났었고, 그 뒤 부터 ncs를 본격적으로 준비햇습니다. 그래도 ncs 시험은 많이 본 덕분에 요즘 ncs가 어떤 경향으로 출제가 되는지 파악을 할 수 있엇습니다. 저가 느끼기에는 1년전에는 단순하게 출제되었지만 요즘에는 점점 지문이 길어지고 복잡하게 출제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psat 로 준비했고, 그 결과 이번 한전 ncs 시험에서 긴 지문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풀수 있엇습니다.(물론 해당기업에 대한 ncs 책은 기본 3~4권 풀었고, 그와 병행해서 psat도 같이 햇습니다.) 또한 ncs 인강도 많이 들었습니다. 인강에서 제공하는 팁들은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그러나 저 개인적인 생각은 그 팁은 몇가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 팁들을 본인이 문제에 적용시키는 능력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인강에 의존하기 보다는 인강에서 얻은 팁들을 본인이 문제를 많이 풀어 봄으로써 적용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첫 면접을 보면서 느낀 점은 내가 ncs 뿐만 아니라 면접 준비도 전혀 안되어 있구나.. 라는 것입니다. 같이 면접장에 들어간 지원자는 다른곳에서 일을 해본 경험이 있어 면접관이 이 지원자에게 호감을 보였고, 질문도 여러가지를 했습니다. 이 첫 면접을 통해 실무경험이 필요하다는 것과, 면접 준비를 꾸준히 해야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뒤로 코레일에서 현장근무를 2개월 동안 했고, 면접 스터디를 만들어 5개월 이상 꾸준히 준비햇습니다. 현장 근무는 2개월 밖에 하지 않아 기술적 실력이 향상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현장근무를 통해 얻은 느낀점, 그리고 업무를 하면서 업무에 대한 문제점과 개선점 등을 근무동안에 정리했고 이것이 면접 볼 때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 스터디에서 매주 모의 면접을 했고, 그 덕분에 실전 면접에서도 압박 질문이 꾀 있었지만 많이 당황하지 않고 저의 생각을 정리해서 말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스터디를 통해 다른 구성원들과 좋은 아이디어를 서로 공유하고 이것을 면접 때 써먹을 수 있었기 때문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끝으로.. 공기업 준비하는 동안 마음속으로 할 수 있다 라고 주문처럼 외우면서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계속 실패를 거듭했고 일년이 지나자 점점 내가 할수 있을 까? 라는 의심과 조급함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햇습니다. 이시기에 저에게 도움을 준 사람들은 같이 취업을 준비했던 사람들이었습니다. 같이 도서관을 다니면서 저에게 할수 있다는 긍정적인 메세지를 주었고, 같은 입장이다보니 서로에 상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응원해주엇습니다. 그래서 혼자 하시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같이 준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아무튼 모두들 열심히 하신 만큼 원하는 곳으로 가시길 바랍니다.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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