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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제1회 테일러팜스 푸룬/무화과 레시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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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2021 제1회 테일러팜스 푸룬/무화과 레시피 공모전


2021 제1회 테일러팜스 푸룬/무화과 레시피 공모전



2021 제1회 테일러팜스 푸룬/무화과 레시피 공모전을 개최하오니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 공모 주제 

- 테일러 푸룬 또는 테일러 무화과를 활용한 참신한 레시피 

- 한식부터 디저트까지~ 종류 불문! 테일러 푸룬/무화과를 활용한 나만의 참신한 레시피를 뽐내보세요. 


■ 활용 가능 제품​

- 테일러팜스 푸룬(건자두) ∙ 테일러팜스 유기농 푸룬 ∙ 테일러팜스 골든 푸룬 ∙ 테일러팜스 말린 무화과


■ 참여 대상 : 제한 없음

- 개인 참여 형식(2인 이상 팀 단위 X), 작품 수 제한은 없으나 입상은 1인 1작품 제한


■ 접수 기간 : 2021.05.12(수) ~ 05.31(월)


■ 제출 사항 : [테일러팜스]레시피공모전_신청서_(참가자명).hwp


■ 접수 방법

① 레시피에 활용한 제품 사진 : 포장지 앞면(로고)이 보이는 사진 / 1장 이상

② 요리 완성 사진 : 2장 이상

③ 게시물 해시태그(필수) :  #테일러팜스 #푸룬 #무화과 #푸룬레시피공모전


1. ①, ②, ③을 포함한 게시물을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업로드

2. 이메일을 통해 참가 신청서 접수

  필수 제출 서류를 포함하여 기간 내 접수해주시길 바랍니다.

  공모전 접수 이메일 : taylorfarmsprune@gmail.com


■ 시상 : 10명

- 대상(2) : 50만원 (푸룬 1명 / 무화과 1명)

- 우수상(3) : 25만원

- 특별상(5) : 테일러팜스 종합선물세트


■ 결과 발표 : 21. 06. 15(화) 

- 테일러팜스 공식 홈페이지 및 개별 연락 (별도 시상식 없음)


■ 유의사항

1. 입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테일러팜스에 귀속되며, 향후 홍보를 목적으로 온라인상에(ex. 공식 홈페이지) 레시피 컨텐츠를 업로드 및 활용할 수 있음

2. 제출한 작품이 제3자의 권리(소유권, 저작권, 이용권)를 침해하였거나 이와 관련한 분쟁이 발생한 사실이 없으며, 이로 인하여 발생하는 법적인 책임은 출품자에게 있음

3. 수상 이후 위반 사실이 밝혀질 경우 수상 취소 및 상금 환수(자진반납)에 이의를 제기하지 않음

4. 공모 요강을 지키지 않은 출품작의 경우 수상에서 제외함

5. 입상자가 수상을 포기하거나 계속해서 연락이 닿지 않을 경우, 차순위자에게 수상할 수 있음

6.  내부 평가 기준 미달 시, 수상작 선정이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음


■ 문의 : 테일러팜스 본사 080-660-9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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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여대 / 광고홍보 / 학점 3.8 / 토익: 800,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아르바이트 7회, 언론사 인턴, 광고대행사 인턴 / 대외활동 25회, 동아리 활동 2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2급, 기타: 빅데이터 전문가 1급

    1. 자신이 다른 사람과 구별되는 능력이나 기질을 써주십시오.(최대 300글자) [데이터 기반 전략 수립 능력] 족발 브랜드 BM으로 식자재 가격, 원가율, 마진 등을 분석하여 메뉴 단가를 최적화했습니다. 엑셀을 활용하여 매장 운영 비용 및 수익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매출 관리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탁월한 적응력과 협업 능력] 26개의 다양한 대외 활동, 2번의 인턴, 1년간의 회사 생활 경험을 통해 쌓은 명확하고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으로 팀원들과 협력하여 시너지를 창출합니다. 밝고 긍정적인 성격으로 주변 사람들과 쉽게 친밀감을 형성하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협력합니다. 2. 살아오면서 자신이 성취한 것 중 자랑할 만한 것을 1,2가지 소개해 주십시오.(최대 300글자) [브랜드 비전을 명확하게 제시하고 팀원들을 이끌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완수] 직접 아이디어를 구상하여 주점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3호점까지 오픈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특히 차별화된 메뉴인 건어물타워를 위해 수산시장을 직접 방문하여 최고의 건어물을 선정하고 협력 부서들과 긴밀하게 소통하며 메뉴 개발,마케팅,운영 전략 등을 세밀하게 구축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저희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으며 3호점까지 오픈할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기획력,협동심,리더십을 배우고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3. 지금까지 경험한 가장 큰 실패는 무엇이었고, 실패를 통해 배운 것은 무엇입니까? (최대 300글자) [고객 중심 사고의 중요성] 주점 브랜드 론칭 초기 메뉴 개발 실패로 한 메뉴의 판매 부진을 경험했습니다. 이는 단순한 실패가 아닌,고객 중심 사고의 부족이라는 반성과 새로운 도전의 기회가 되었습니다. 곧바로 대학가 앞에서 설문 조사와 시식 행사를 진행하여 고객들의 선호도를 데이터로 정리하고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메뉴의 개선점을 파악하고 개선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메뉴 주문율이 20% 증가하는 놀라운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고객 중심 사고,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끊임없는 개선의 중요성을 체감하며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4. 자신의 가치관과 비전을 형성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준 책이나 사람과 그 이유를 적어 주십시오.(최대 300글자) [정직과 진심의 가치를 전하는 버섯 전문가 아버지의 장인정신] 30년 넘게 버섯만을 다루어 오신 아버지는 소비자에게 정직하고 신선한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데 헌신해 오셨습니다. 버섯 재배부터 유통까지 모든 단계를 직접 꼼꼼하게 관리하며 최고 품질의 버섯을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셨습니다. 아버지의 깊은 지식과 열정의 모습을 보고 자라면서 저는 좋은 재료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한 분야에서 최고가 되겠다는 꿈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아버지의 장인 정신을 이어받아 최고의 가치를 전하는 MD로 성장하고 싶습니다. 5. 자신에게 있어서 직장생활의 의미를 써주십시오.(최대 500글자) [성장하고 함께라는 가치를 발견하는 공간] 저에게 직장 생활은 단순히 생계를 유지하는 수단이 아닌,끊임없는 성장과 함께라는 가치를 발견하는 소중한 여정입니다. 외식 브랜드 BM에서 근무했던 시간을 돌아보면,매일 아침 출근길은 설렘으로 가득했습니다. 진정으로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즐거움을 얻고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은 큰 보람이었습니다. 특히 브랜드 론칭 프로젝트 참여는 저에게 협력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경험이었습니다. 직접 시장분석을 진행하고 동료들과 함께 노력하며 많은 것을 배우고 성장했습니다.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함께 하나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큰 성취감과 목표 달성의 기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프로젝트를 통해 새로운 기술을 습득하고 저만의 가치와 강점을 발견하고 발전시킬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직장 생활을 통해 함께하며 성장하는 여정을 이어나가고 싶습니다. 제가 가진 역량과 열정을 최대한 발휘하여 회사와 사회에 기여하는 소중한 인재가 되겠습니다. 6. 지원동기를 구체적으로 적어 주십시오.(최대 500글자) [이랜드 팜앤푸드의 MD로서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 저는 종합 식품 기업 도약을 꿈꾸는 이랜드 팜앤푸드에서 신선한 식재료 발굴 및 개발을 통해 커리어 성장과 더불어 건강한 식문화 조성에 기여하고 싶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과거 외식 브랜드 담당자로서 저는 맛있는 음식의 핵심이 좋은 식재료에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고객들에게 최상의 식사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식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메뉴 가격 인상 또는 구성 변경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저는 소비자에게 건강하고 맛있는 식재료를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절실히 느꼈습니다. 이랜드 팜앤푸드는 자체 식자재 생산 및 유통 시스템을 구축하여 신선하고 맛있는 식재료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저는 맛있는 음식의 핵심은 신선하고 양질의 식재료에 있다고 믿으며, 이러한 신념을 바탕으로 이랜드 팜앤푸드의 MD로서 건강한 식문화를 이끌어 나가고 싶습니다.

    2024 상반기

    이랜드 팜앤푸드

    외식자재 MD

  • 충북대 / 제어로봇공학과 / 학점 4.17 / 오픽: IM1 / 기타: 자동차운전면허1종보통

    1. KT 및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와 KT 입사 후 해당 직무의 전문가로 성장하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할 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통신과 ICT 산업에서 국내 최고 위치에 있는 KT의 뛰어난 기술력을 기반한 최고의 인재들과 함께 성장하고 싶어 지원했습니다. 컴퓨터 비전을 전공하며 얻은 지식과 객체 인식률 향상, 이미지 생성 기반 데이터 증대, 객체 자세 추정, 카메라 캘리브레이션 기반 데이터 구축 등의 연구 및 개발 역량을 사용하기에 Vision 기술 개발 직무가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최근 다양한 연구가 진행되고 있는 비전 분야 기술을 산업적으로 적용하는 직무를 통해 회사와 사회에 공헌하고 싶습니다. 석사 과정 중 3차원 렌더링 기술에 매력을 느껴 NeRF 연구를 자체적으로 진행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최신 논문 세미나를 주최했습니다. 연구 개발 직무인 만큼 Vision 기술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다량의 최근 논문을 함께 공부하고 적용하며 성장하겠습니다. 또한 다른 분야의 알고리즘 또는 네트워크 일지라도 비전 기술에 적용 가능성을 생각하며 새로운 알고리즘을 연구하는 전문가가 되겠습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해서 본인의 대표적인 연구/Project 수행 경험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라며, 해당 경험과 관련된 협업 사례나 난관을 극복한 경우 등을 기술해 주십시오 [스마트팜 내 토마토 수확로봇 개발 과제] '다수 로봇 협업 기반 원예작물 수확용 로봇 개발' 국가 연구과제에 수확 로봇 카메라 시스템 연구 실무자를 담당했습니다. 6 자유도 로봇팔과 자율주행 이동 로봇을 결합한 토마토 수확로봇에서 로봇팔의 시각적 정보는 핵심 기술 중 하나입니다. 딥러닝 네트워크를 통해 2차원 위치 인식 후 RGB-D 카메라를 통해 얻어진 깊이 정보로 토마토의 3차원 위치 인식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그러나 복잡한 스마트팜 환경과 토마토의 비정형성은 3차원 위치 정보만으로는 불안정한 수확과 과실의 손상을 야기했습니다. 따라서 각 토마토의 3차원 자세를 추정했습니다. 토마토 point cloud 데이터의 형태학적 정보와 토마토 꼭지 정보를 활용하는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한국기계연구원과의 협업으로 비전 정보를 Socket 통신을 통해 자율주행부에 전달하였고 지속적인 실제 환경 시험과 검증을 통해 비로소 안정적인 시각적 정보를 전달하였습니다. 최종적으로 카메라 시스템 기술 평가를 통과하였고 해당 수확 로봇이 다양한 뉴스에 소개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3. 지원분야와 관련된 본인의 지식, 보유Skill 혹은 개발 역량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라며, 이를 향상시키기 위한 본인의 노력/활동 등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이미지 특징 추출 알고리즘 중 하나인 Scale-Invariant-Feature Transform 알고리즘을 구현했습니다. Python으로 이미지 로드 후 기본적인 함수만 사용하여 SIFT 내 모듈들을 구성하고 최종적으로 알고리즘 전체를 구현하였습니다. 다양한 과제에 참여하여 딥러닝 기반 컴퓨터 비전 연구를 했습니다. 스마트팜 수확로봇 비전 시스템 개발, 암세포 검출, 영상 내 이물질 검출, 토마토 키포인트 검출 등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3차원 렌더링 기술 중 하나인 NeRF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Few-shot NeRF와 MLP를 다른 네트워크로 대체하는 연구 등을 진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연구실에서 NeRF 연구 팀장을 맡아 해당 분야의 지식을 넓히기 위해 8명으로 구성된 팀에서 매주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최신 연구 동향과 깊이 있는 논문 학습을 위해 딥러닝 논문 세미나 영상을 통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4 상반기

    KT

    vision기술개발

  • 충북대 / 제어로봇공학과 / 학점 4.17 / 오픽: IM1 / 기타: 자동차운전면허1종보통

    1. 지원분야를 선택한 이유에 대하여 기술해주십시오. 기계 공학 기반 지식과 컴퓨터비전 관련 개발 역량을 통해 다양한 최신 기술이 혼합되어 있는 스마트팩토리 기술 발전에 도움이 되고 저 또한 스마트팩토리 전문가로 성장하고 싶어 해당 분야를 선택했습니다. 농업 기계 관련 학부 과정으로 인해 스마트팜 데이터 분석, 수확 로봇 개발 등의 농업 관련 개발을 했습니다. 사용되는 기술은 유사하나 특정한 분야보다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스마트팩토리에 큰 매력을 느꼈습니다. [스마트 팩토리 관련 기술 전문성 확보] 첫째, 스마트팜 시계열 데이터 분석 대회에 출전하여 데이터 전처리, 결측치 제거 등으로 데이터를 정제 후 LSTM 네트워크를 수정하여 작물의 생장을 예측하였습니다. 다양한 자동화 설비와 공정 등으로 생기는 빅데이터 처리, 분석 및 예측에 도움이 되겠습니다. 둘째, 컴퓨터비전 석사 전공으로 비전 시스템 관련 지식 및 개발 역량이 있습니다. 수업 프로젝트를 통해 SIFT 특징점 추출 알고리즘을 기본 함수만 사용하여 구현했습니다. 다양한 딥러닝 네트워크를 통해 객체 인식, 세포 영상 세분화, 토마토 키포인트 검출, 이물질 검출 등의 작업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스마트팜 수확로봇 과제를 통해 수확로봇 비전 시스템 알고리즘을 개발하였습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역량이 필요한 생산 기술 부문에서 보다 안정적이고 정밀하며 안전한 스마트팩토리 기술을 개발하고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지원 분야와 관련한 전문성 확보를 위해 노력한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주십시오. 스마트팩토리 XR개발 과제에서 영상 인식 파트를 진행했을 때 공장에 방문하여 현재 사용되고 있는 기술들과 XR 기술을 체험해 보았습니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있었지만 XR기술로 인해 작업자가 복잡한 구동 시스템과 작업 순서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었습니다. 기술 발전에 발맞춰 설비 장비에 적용 및 최적화 하는 것이 스마트 팩토리 개발의 과제라고 깨닫게 되었습니다. 해당 과제를 통해 스마트팩토리 3차원 재구성 분야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후 최근 발전되고 있는 NeRF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적은 데이터를 사용하는 NeRF와 MLP를 다른 네트워크로 대체하는 연구 등을 진행하였고 이를 바탕으로 연구실에서 NeRF 연구 팀장을 맡아 매주 세미나를 진행하였습니다. '원예작물 수확용 로봇 개발'이라는 국가 연구 과제를 수행했습니다. 자율주행 플랫폼 로봇과 6자유도를 가진 다관절 로봇팔을 결합하여 토마토를 수확하는 과제에서 수확로봇 비전 시스템 부분 연구 실무를 담당했습니다. 빠르고 안전한 수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딥러닝 기반 위치 및 자세 추정 알고리즘을 개발하였고, 최종적으로 우수한 과제 평가와 뉴스 도보 등의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진행했던 데이터 구축, 전처리, 최적화, 알고리즘 개발 등의 역량을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혁신 기술 연구에 이바지하겠습니다. 3. 기아의 가치와 행동 (채용홈페이지 내 Life at Kia 페이지 참고) 중 한가지를 선택해, 관련된 본인의 경험/사례를 소개해 주십시오. [어제보다 나은 오늘, 오늘보다 나은 내일] 성장은 저에게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입니다. 어떤 일과 상황이든 누구에게든 언제나 내가 성장하고 배울 점은 있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습니다. 어린 시절 부모님은 성장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며 가르치셨습니다. 어린 저의 잘못된 일들에 부모님은 그 이후의 과정을 강조하시며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하고 이후에 어떻게 생각하고 살아갈 것인지 스스로 생각하게 했습니다. 무엇을 깨달았고 어떤 점을 배웠는지에 대한 깊은 이야기를 통해 지속적인 성장의 중요성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군대에서 생활할 때에도 이 시간과 과정을 통해 무엇을 얻고 성장할 것인지 많은 고민을 하였고 야간 도서관을 신청하여 수많은 책을 읽었고 워드 프로세스와 Python 공부를 했습니다. 나의 성장 과정과 생각의 변화들을 자세히 관찰하기 위해 5년 동안 인생 관련 질문에 답하는 자기계발 다이어리를 시작하였고 결과적으로 빠짐없이 작성하였고 나의 성장을 5년 동안 관찰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취업은 다음 단계로의 성장입니다. 배움의 열정을 갖고 나의 성장, 회사의 성장을 위해 기여하겠습니다.

    2024 상반기

    기아

    제조솔루션_생산기술(신차개발-광명/화성)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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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애드 영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YCC)] 2022 대상 수상 후기

    ​이번에 2022 HS애드 영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YCC)에 기획서 부문으로 참가해서 대상을 타게 되었습니다 ​ 우와 ~ ​ 블챌 쉬는 김에 .. 시상식까지 끝난 시점에서 느릿느릿 복기해보는 공모전 준비 과정 ​ 복기용으로 적는 거라 엄청 길기 때문에 ... 맨 아래 요약 결론 적어두었어요 for 도서.. and 미래의 나 1. 어쩌다 ​ 쿠도스 수료+교환학생으로 인해 앞으로 한동안 기획서 못 쓴다는 것이 조금 아쉬웠던 내가 공모전 나가자는 수박이에게 비비고로 함께하자고 제안 ​ 여기에 새참요원과 우엉이가 합류해 비비고 팀이 결성되었다 두 만두쟁이의 연합 ​ ​ 많고 많은 주제 중에 하필 비비고가 끌렸던 것은 내가 비비고 만두의 big fan이라는 이유도 있지만 무엇보다 브랜드 캠페인을 통해 타깃들과 emotional connection을 형성한다는 과제가 특히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 의미를 발견하고 브랜드 가치를 만들어 나가는 것이 너무 너 무! 재밌어요 우하하 ​ •• 우엉수박새참의 마음은 모르겠음 ​ ​ 2. 과제분석 ​ 일단 공모전 주제는 비비고와 MZ세대 간의 Emotional Connection 형성을 위한 브랜드 캠페인 IMC 전략 제안 이었다. ​ 과제 소개 ​ 과제 소개를 꼼꼼히 보라! 는 조언은 당연한 이야기 같기도, 쉬운 이야기 같기도 한데 이번에는 유난히 그 말이 많이 와닿았다. 수박이도 이걸 엄청 강조했고 !! 그래서 팀원 모두가 과제분석에 (이전보다) 힘을 많이 쏟았던 것 같음 ​ 한 장짜리 과제 소개로 요구하는 바를 명확히 전달하셨어야 했을 테니, 단어 하나하나도 신경써서 과제소개 자료를 만드셨을 거라 생각되었다아 ​ 자료를 여러번 곱씹고, 2021년 기존 브랜드 캠페인 영상도 여러번 돌려보면서 비비고가 원하는 것,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가 무엇이고, 비비고가 바라보는 MZ세대는 어떤 모습인지 등을 정확히 파악하기 위해 많이 노력했다. ​ 그래서 회의를 하면서도 다른 때보다 '이런 톤앤매너는 비비고가 원하는 게 아닐 것 같아' '그거는 비비고가 이미 알고 있을 것 같아. 기획서에 굳이 다시 언급할 필요 없을 듯' 이런 말이 유난히 많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 ​ 물론 타깃인 MZ세대를 분석하는 것도 정말 중요하지만 브랜드 캠페인은 브랜드가 타깃들에게 보여지고자 하는 모습을 다듬고 전달하는 활동인 만큼 비비고의 의도도 중요하므로 !! ​ ​ 3. 회의 회의 회의 (아이디어 도출 과정) ​ ​ 6/28 첫회의 (삼각지 이디야에서 접선) 첫회의 과제: 각자 과제파악/자료조사 후 생각정리 해오기 ​ 이디야에서 수박주스를 마시며 과제하면서 각자 생각한 바를 공유하고 아이데이션 했다 ​ ​ ​ ​ 비비고에 대해 각자가 생각하는 이미지 간편식 전반에 대한 인식 MZ세대의 식사 습관 등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었다 ​ 모자이크한 건 헛소리가 너무 많아서 가렸지만 ... 헛소리와 함께하는 자유로운 아이데이션은 분명 도움이 된다. ​ 그렇게 생각을 나누면서 나온 결론은 2021 브랜드 캠페인도 좋은데, MZ가 일상에서 그런 (무겁고 진지한) 정성에 공감하지 못할 듯. 이었다. ​ ​ 아직은 투박하고 뭉툭한 .. 결론이지만 첫회의니까!! ​ ​ ​ 이때까지는 왜 기존 브랜드 캠페인의 정성이 MZ에게 부담스럽고, 멀게 느껴지는지에 대해서는 생각정리가 안 됐다. ​ 당연함.. 첫회의임 ​ 아무튼 처음에는 기존의 '정성'이 가족이나 다른사람이 챙겨준다는 느낌이 강하고 부담스러운 게 문제인가? 라고 생각하고 로직을 세워본듯! 이런 비슷한 가설이 엄청 많았고 그게 다 최종 컨셉의 양분이 되었다 ​ ​ 그리고 바로 향후 일정을 픽스했다. J 3명과 함께하는 팀플.. . 든든해요• ​ ​ ​ ​ ​ ​ 7/1 회의 (Zoom) 회의 목표: 기획서 흐름과 방향성 정리 대면회의였으나 .. 수도권 폭우 예보로 인해 줌회의 전환 ​ 첫번째 회의 이후 고민을 정말 많이 했던 부분은, <기존의 정성>과 <MZ가 간편식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공감할 수 있는 정성> 사이의 간극 이었다. ​ 비비고의 2021 브랜드 캠페인과 사회통념상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정성은 대체로 오랜시간이 걸리거나, 제철재료를 직접 사와서 요리해먹는,.. 다시말해 내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는 없을 것 같은.. 먼 존재였다 ​ 하지만 MZ세대가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특히 비비고 간편식으로 식사를 하는 과정에서 이런 정성에 공감하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음 ​ ​ 실제로 설문조사에서도, 타깃들은 비비고의 2021 브랜드 캠페인 영상 자체에는 호감과 공감을 보이지만, 그에 비해 실제 비비고를 이용하는 과정에서는 브랜드 가치인 '정성'을 떠올리지 못하는 경향을 보였다. 정량조사를 통해 우리의 생각이 뇌피셜이 아님을 확인 했으니 이제 정말 그 간극을 어떻게 해소할 것인지를 고민해야 했는데 그게 너무 너무 .~ 어려웠다. . . . 그러다가 예전에 마케팅기호학 책에서 읽었던 케이스 중에, 모순되는 가치의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가 있었던 것 같아 책을 뒤적거리기 시작 ​ 찾았다!! (왕복잡하고 기획서에 그대로 쓰이지 않음 .. 넘어가도 됩니다) 케이스는 기저귀 브랜드 베이비베스트(가칭)의 사례로, 해당 시점에 기저귀 시장에서는 [젖은-마른]이라는 가치의 이항대립이 [자연-문화] [혼돈-통제] [속된-성스러운]과 같은 다른 문화적인 이항대립들과 연결되고 있었음. 당시 시장의 선두주자였던 팸퍼스는 마른 것을 경건함의 수준!!으로 격상시키면서 아기의 엉덩이를 건조하게 유지하는 어머니를 '좋은 어머니'로 포지셔닝했다. 차별화를 위해 다른 의미 영역을 찾기에, 기저귀 시장에서 의미의 이항대립은 너무도 강력했던 것.. so 베이비베스트는 '자신의 브랜드를 축축한 아기나 나쁜 어머니의 브랜드로 전락시키지 않으면서 지배적인 브랜드와 차별화'해야 했다. 베이비베스트는 이항대립을 모두 초월하는 새로운 문화적 공간을 찾기로 함 이때 기호학자인 그레마스의 기호사각형 모형을 이용하는데, 완전 단순화해서 설명하자면... 가치와 의미를 단순한 이항대립으로 보지 않고 가치를 더 다채롭게 해석함으로써 새로운 포지셔닝 공간(의미적인 영역)을 발견한 것! 베이비베스트의 경우 '건조하지도 그렇다고 축축하지도 않은' 자연스럽고 중립적인 의미 영역을 찾아 어머니를 탈신비화 했다. 이를 통해 사회적인 이상과 현실적인 현대 어머니 상 사이의 긴장을 해소하면서도 창조적인 포지셔닝이 가능했던 것 (끝) ​ ​ ​ 나도 가물가물하고 어려웠지만 이해할 수 있는 한 최대한으로 이해해서 설명해보았다. 설명하면서... 내 설명 실력의 한계를 여러번 느낌. 결론적으로 위 케이스에서 활용한 부분은 사회가 규정한 '완벽한 어머니'에 부담과 피로를 느끼던 당시 타깃들의 욕망을 활용해 이항대립을 해체하고, 포지셔닝 공간을 발견했다는 점 ​ ​ 그래도 어찌어찌 전달을 해서 우리도 나름대로 간편식 시장에서의 정성이라는 가치와 관련해 기호사각형을 그려보았다 마구마구 그려보았지만 비비고의 상황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어려워보였고, 기획서에 쓰기에 기호사각형도 너무 복잡해서 결국 최종 플로우에 사용되지는 않았지만, ​ ​ 어쨌든 타깃의 욕망을 활용하여 '정성'을 조금 더 섬세하고 다채롭게 해석함으로써 이분법적인 대립을 해체하는 작업이 필요하겠다 !! 정도의 인사이트를 얻은 채로 회의 마무리 ​ ​ ​ ​ ​ ​ ​ ​ 7/3 회의 (ZOOM) 목표: 이전 회의 내용기반으로 각자 플로우 써와서 합치고, 컨셉 구체화 ​ 우하하 이날 회의가 재미있었는데, 지난번에 어느정도 비슷한 방향성으로 정리를 하고 회의를 마쳤다 싶었지만 각자 성향에 따라 꽤나 다른 플로우를 가져왔다는 점 ​ 나와 수박이(xNTx)는 타깃의 생각과 의식.. 의미의 이항대립에 집중. MZ세대의 트렌드 속에서 그 모순을 해결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찾으려고 했다면... ​ 우엉이와 새참이(xSTx)는 좀 더 현실적으로.. 실제 MZ세대의 식사-조리 과정에 집중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N과 S의 차이일까.?. 흥미로왔다 ​ 그렇게 논리가 깨지고 붙고 반복하며 회의에 회의를 거듭한 끝에 <현실적이고 달성가능한 정성>을 제시하여 MZ타깃이 비비고의 정성에 공감하도록 만들기 로 플로우를 정리해보았다. ​ 우엉 새참의 플로우에서 실제 MZ가 식사과정의 모습을 살펴보는 과정에서 우리가 제시하는 새로운 정성은 '현실적이고 달성가능한 정성'이 되어야 한다 는 결론을 낼 수 있었고, ​ 나와 수박의 플로우에서 그걸 MZ에게 어떻게 어필할지와 관련하여 사실은 좀 대충살고 싶고, 스스로를 우쭈쭈하는 MZ세대의 성향을 활용해보자 는 구체적인 방향성을 잡을 수 있었다. ​ 결론적으로 우리끼리의 성격차이가 더 좋은 결론으로 이끌어준 듯 ​ 역시 협력은 좋은 것이다 ​ . . . ​ 이후 시각화까지 두세번 정도 회의를 더 했던 것 같고 논리단을 좀 더 깔끔하고 명확하게 전달하기 위해서 플로우를 고치고 고치고 고치고... ​ 엄청난 양의 기획서가 접수될 대형공모전이다보니 최대한 간결•명확한 전달이 필요하다 싶어서 논리단에서 이미 알 것 같은/겹치는 부분 덜어내는 노력을 많이 했다 ​ ​ ​ 다시보니 자꾸 플로우 뜯어고치는 사람이네... 미안합니다 하핫 근데 나만 그런 건 아니야 . . . 이후 시각화까지 열심히 끝내고 최종 제출 완료 !! ​ ​ 4. 파이널리스트 ~ 확인 후 수정, 최종PR, 영상만들기, 대상 수상 새참쓰가 유럽으로 떠나버린 사이 ... 파이널리스트가 발표되었다 ​당근주스 마시면서 도서들과 오순도순 모여있던 수박과 저는 우엉이의 카톡을 보고 화들짝 ..!! 놀라버림 ​대홍 청하팀도 파이널 올랐다는 소식에 더더욱 기뻤다. ​ 이후 역할 분담해서 장표나 워딩 조금 수정하고, 멋쟁이 우엉이가 발표를 맡아준다기에 나와 수박이가 대본을 작성, 청하팀과 서로 예상질문을 뽑아주기도 하였다 ​ ​ ​ 8/9 최종PT !!!!!!! 내가 발표하는 것도 아닌데 죄끔 떨렸다. 우엉이 정신사납지 않게 하려고 최대한 가만히 있었는데 .. 잘 안된 것 같다 히히 ​ 도착하니까 다들 귀엽게 옷을 맞춰입고 오셔서 우리도 뭐라도 해올걸 .. 싶었지만 이미 늦었지 ​ 우엉이가 멋지게 PT한 뒤에 심사위원님께서 질문을 하나 하셨는데, 뭔가 내가 대답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아서 약간 아쉬운 마음으로 귀가 ​ ​ ​ 영상만들기 그리고 나는 독일로 넘어왔는데 시상식에 짧은 영상이 필요하다는 문자가 왔다. ​ 시차도 그렇고 애들이 배려를 해줘서 나는 영상관련해서는 아이데이션만 먼저 공유하고 아가들이 회의하고 영상을 만들어줌.. 뭐라도 도움이 되고 싶어서 고아시아 가서 비비고를 구해온 뒤 요리 영상을 찍었다 비비고다!!! ​ 독일에 매운치킨맛 비비고 만두 있지롱•• 맛난 식사 ​ 플레이팅하면서 다 흘리는 이상한 영상 찍었는데 그걸 수박이가 엄청난 영상으로 .. 바꿔줌 ​ ... ​ ​ ​ ​ 8/31 독일시간 아침 7시 •• 한국에서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이러고 사라진 수박이•• 나는 떨려서 위아후위아 틀어두고 요플레 먹으면서 기다렸다 ​ ​ ​ ​ ​ ​ ​ 허억 ॱଳ 귀여운 사람들 ... 나없이 행복하니???? ​ ​ ​ 사실 너무 대형 공모전이라 파이널리스트 오른 것만으로도 만족하고 있었어서 대상 받은 건 정말.. 충격적이었다 히히 축하해주신분들도 감사합니다 🤍👽 ​ ​ 5. 결론/ 느낀점 🐌 논리 아이디어 도출~ 논리 관련해서는 위에서 이야기를 구구절절했지만 .. 요약하자면, 인사이트를 간결하고 명확한 논리로 전달하기 위한 노력을 많이 했다. ​ 예전에는 뭔가 '나 이것도 조사했고 이런 트렌드도 알아봤어요'라는 식으로 이것 저것 최대한 많이 담으려고 한 반면에 이번에는 '요런거 찾고.. 조사도 했지만 이미 아실 것 같은/흐름에 필수적이지 않은 부분은 덜어내고 필요한 부분 만 담을게요..'라는 태도로 논리단을 작성했다. 예컨데 저렇게 열심히 찾고 공부한 그레마스의 기호사각형은 타깃의 문화/숨겨진 욕망을 이용한 섬세한 접근으로 기존의 강력한 이항대립을 해체하자는 인사이트 만 남기고 통째로 덜어내버림. ​ ​ ​ ​ 🐌 컨셉 논리를 고민하면서 컨셉 방향성은 어느정도 결정이 났으니, 컨셉 확정과 관련해서는 비비고가 원하는 톤앤매너가 무엇일까! 동시에 MZ가 좋아할만한 컨셉이 무엇일까 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다. 이때 과제분석을 심도있게 했던 것이 전반적으로 도움이 많이 된 듯. ​ ​ ​ 아 그리고!! 컨셉 구체화하는 과정에서는.. 트렌드 언급에서 한발 더 나가 보려는 노력을 했던 것 같다. 그냥 '갓생' '최고심'이라는 트렌드 언급으로는 밋밋하고 만족이 안 되었음.. 살펴보니 '갓생 트렌드가 존재하는 동시에 (대충살고 싶어요~를 외치는)최고심이 유행하는 MZ 트렌드 간의 모순'이 '정성의 의미가 보여주는 갭'과 닮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열심히 고민해보았다. 생각해보면 사람과 사람의 마음이 모순적일 수 밖에 없는 건 당연한 거고, 우리는 그 모순을 인정하고 그 모순까지 포괄할 수 있는 의미로 정성을 확장하고 싶었던 것 같음 ​ ​ ​ ​ ​ 🐌 시각화 예쁜 시각화도 중요하지만 뭔가 일하면서 .. 그리고 네 명 다 공통적으로 시각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전달이다!! 라는 것에 대한 확실한 공감대가 형성되어서 특히 그 부분에 집중해서 시각화를 진행했던 것 같다 ​ 게다가 브랜드의 의미와 가치에 대해 이야기하는 기획서인 만큼 추상적인 부분을 설명해야 하는 파트가 많아서, 도식화를 적절하게 그리고 정확하게 그려내는 것 에 신경을 썼음 ​ ​ ​ 🐌 협력/커뮤니케이션 됴슈 1년하면서 서로 일하고 말하는 방식을 너무 잘 아는 사이라서 협업하기 너무 쉬웠따... Zoom 화면 상의 표정만으로도 서로의 생각을 파악하는 사람들이라 엄청 빠르게 회의가 진행된 듯 게다가 이 지독한 J들은... 절대 시간을 그냥 두지 않음 시간이 비면 각자 알아서 할일을 찾아 한다 ​​ .. 실은 그냥 조합이 웃기고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더 수월했던 것도 있다 ​ ​ 먼가 학회하면서도 느꼈지만.. 어느정도 상대를 아끼는 마음, 그래서 저 사람의 말을 최선의 버전으로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마음 속에서 커뮤니케이션이든 피드백이든 수월해지는 듯 우하하 제가 아이들을 좋아한다는 말이죠 ​ ​ 늘 해야하는 일을 야무지고 은밀하게 해내는 새참🍤 매번 상황정리 촥촥하면서 발표까지 짱잘해준 우엉🛶 효율적이고 계획적으로 팀이 굴러가게 만드는 수박🍉 최고입니다. 2월에^,,^ 뒷풀이 꼬옥하기 (도스 카페 업로드식 마무리) ​ +++ ​ 아아 그리고 쿠도스에도 심심한 감사를 전합니다!! 특히 선배님들의 특별세션 •• 큰 도움이 되었서요 ​ 인터뷰 - 무구 님 https://blog.naver.com/jyoripong0321/222863972961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2.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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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Ad] 제 33회 영 크리에이터스 컴퍼티션 수상 후기

    공모전 관련 키워드로 유입이 많아 HSAd 제 33회 YCC 수상 후기를 적어봅니당 ​ 시간이 좀 지났지만 뒤늦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요:) ​ ​ ​ 일단 킹왕짱 정말 너무 멋진 저의 상장과 트로피 구경하고 가십셔ㅋㅋ ​ ​ ​ ​ 2020 HSAd 제33회 YCC ‘트립닷컴’ 크리에이티브 부문 브리프 및 아이디어 정리 기록 ​ ​ ⬇️⬇️⬇️⬇️⬇️ ​ ​ 시장분석 및 아이디어 자 일단! 우리의 주님께서 하사하신 브리프를 살펴보면 시장 상황과 타깃의 특징 그리고 요청 사항 등이 아주 잘 나와있어요! ​ 언젠가 선배님께서 말씀하시길, RFP 안에는 모든 것이 있으니 꼼꼼히 반복해서 읽기를 추천하셨어용 ​ ​ 2020년 당시 트립닷컴의 시장 상황은 코로나19 이후 여행 시장이 큰 변동을 겪고 “해외 여행 대폭 감소 / 국내 여행 증가” 란 양상을 띠게 되었습니다 ​ 문제는 트립닷컴 과 같은 글로벌 OTA의 경우 해외여행 시 이용하는 서비스 란 인식이 지배적이었죠 ​ 이에 트립닷컴에서는 해당 이미지를 깨고 변화된 여행 시장에서의 선점을 위한 아이디어를 요구했습니당 ​ ​ ​ 코로나19로 인한 여행 시장 변화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여행 패턴도 변화하던 시기였어요 ​ 소비자들은 이제 작정하고 떠나는 여행보다, 언제든 떠나고 싶을 때 간편하게 떠날 수 있는 단거리 여행을 선호 하는 추세였습니다 ​ ​ ​ 아이디어를 낼 때 활용, 참고할 만한 내용들 ​ 특히 하단 세 줄은 브랜드 요청 사항이니 아주 아주 주의 깊게 보는 것이 중요하겠죠~? ​ 그렇게 주목할 만한 키워드는 ​ COVID-19 MZ세대 모델이 누구인지 상관 없이 지속 유지 가능한 ​ ​ ​ 그렇게 탄생한 저의 초기 아이디어는 “이번 주말 Trip.com으로 경주.come?” 였어요 ​ ‘여행’ 이란 워딩에서 오는 부담감, 막연함을 줄이고 ​ 타깃들이 언제 어디서든 즉흥적으로 혹은 가벼운 마음으로 여행을 떠날 수 있게 유도하고자 했습니다 ​ 트립닷컴의 ‘컴(com)’과 ‘오다(come)’의 언어유희를 활용 한 재치있는 카피😆 ​ ​ 카피 및 디자인 초기 카피는 너무 길고 번잡하여 확- 임팩트 있게 가자! 해서 나온 최종 카피가 ​ Trip.com으로 OO.come! ​ ​ ​ 이 아이디어는 어쩌다 나왔냐면요~ ​ 제가 약간 캠페인을 기획할 때 카피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서…ㅋㅋㅋ 여느 때와 같이 회의 가는 전철 안에서 멍 때리며 카피를 고민하다가 딱 떠올랐어요 ​ ​ ​ 보드에도 나와있다시피 ​ 유동 인구가 많은 전철역, 기차역에 옥외 광고를 설치해서 ​ 타깃들이 해당 OUTDOOR를 접한 후 지금 당장이라도! 바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게끔 했어요 ​ ​ ​ 그렇게 나온 시리즈물! ​ 사실 국내 여행 명소가 많은데 한 지역으로만 특정하기 아쉬워서 경주, 부산, 제주 등 다양하게 구성했어요ㅎㅎ ​ 디자인은 해당 지역의 특성을 살리는 이미지들로 골라 작업했습니다 접수 ​ ​ ​ ​오랜만에 보는 접수증 ​ 사실 저희는 다작으로 했어서 당시 8작품인가 냈던 기억이 나네요! ​ 본선 진출했다는 전화를 제가 받았는데 아직도 그 순간을 잊을 수 없다는•••🥺 ​ ​ ​HSAd 제 33회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시상식 ​ 코로나로 오프라인 시상식이 어려워 유튜브 라이브로 시상식이 중계되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 ​ ​ 그러다 마주한 학과 교수님 교수님이 왜 여기서 나오시는?~~~?? 정말 웃기고 놀랐다눈 ㅋㅋㅋㅋ ​ ​ ​ ​ 공모전을 함께 했던 친구들❤️ 우리는 동국대의 자랑…? 아마도~ 맞지? ​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홈페이지 첨부 후 얼렁뚱땅 후기 마무리 합니다! 인터뷰 - 종이 님 https://blog.naver.com/kimlee1130/222668666621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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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S애드 영 크리에이터스 컴피티션] YCC 33회 기획서 부문 금상 수상후기

    오늘은 오늘은 오늘은~ 또 다시 들고 온 공모전 후기! 이거 말고 공모전 3개 더 나갔는데, 그 후기는 차차 쓰도록 하고 가장 (나에게) 기쁜 소식을 들고 왔습니다! ​ ​ 바로 저희 팀이 2020년 HS애드 공모전에서 ​ 기획서 부문 금상 을 받았지 뭐에요! ​ ​ 광고 마케팅 공모전 2회만에... 이런 값진 상을 받아내다니 진짜 감격스럽다 ㅜㅜ ​ 수상식 후기 이번 년도는 코로나 때문에 아쉽게도 비대면 수상식을 진행했는데 ㅋㅋㅋㅋㅋ 빠르게가 모토인지 30분도 되지 않아 바로 끝나버렸다 핸드폰으로 유튜브 시청하듯 보니까 긴장감이 엄청 크진 않았다 ​ 는 구라였다! 심장 벌렁벌렁 손 땀 줄줄줄 ​ ​ ​ ​ 되게 웃긴게 11시부터 수상식을 시작했는데, 나도 조금 딜레이 될 줄 알고 1분 늦게 들어갔는데 이미 진행자 분 자기소개 거의 다 끝났고 팀원 오빠는 자다가 8분에 들어가니 금상 수상을 발표하고 있더란다 ​ ​ ​ ​ 아무튼 거두절미하고, 파이널리스트부터 동상, 은상을 7개 작품 정도 발표를 했는데 우리 꺼가 없어서 너무 신났다 호로록 지나가 버리는 발표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정말 눈알 빠지는 줄 알았다 ​ ​ ​ ​ ​ ​ 금상과 대상 후보에 올라온 우리 기획서.... 진짜 너무 자랑스럽다 ㅜㅜㅜ ​ 하지만 순간적으로 순서 배치한 것을 보고, 직감적으로 대상은 오른쪽이나 뒷 쪽에 있겠거니 했는데 설마가 사람을 잡았다! (크리도 세 개 중에 대상을 가운데에 배치했다) ​ 우리팀은 금상이었음 ㅎㅎㅎㅎㅎ 결과를 툭 까보니 하나만 더 올라가면 대상이라는게 살짝 아쉽긴 했지만 사실 발표 나기 전에는 파이널리스트도 감지덕지다, 했기 때문에 금상 받은게 진짜 어디야 ㅜㅜ 너무 감사하다 ​ 원래 어제 수상식 끝나고 회식하려고 했지만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걱정도 되고 다음에 먹기로 했다! ​ ​ ​ ​ 우리의 표지! 시작부터 너무 통쾌해보이는 우리 기획서! 이번 클라이언트는 테라였다 ​ 또 이번에 클라이언트가 요청한 내용은, 가정 채널 확보였다 하이트는 오비와 주류 업계의 1,2위를 다투는데 그 신경전이 내용에서도 드러났었다 ^^;; ​ 문제 도출 ​ ​ 코로나19로 인해 맥주 소비는 유흥채널에서 가정채널로 옮겨갔고, 그에 따라 각 맥주 사들은 각자의 이미지 차별화를 통해 다가가려고 하는데 테라의 문제점은 유흥 채널의 이미지가 선점했고, 이는 음용시점이 없는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택했기 때문이라고 잡았다. ​ 사실 이 페이지가 참 정리하기 힘들었다. 첫 번째는, 테라는 애초에 음용 시점이 없는 광고를 쭉 선택했는데 (공유, 넓은 들판, 토네이도 등) 이게 유흥 채널에서 잘 먹혔기에 그간 실적이 아주 급속도로 성장한 거였다 두 번째, 유흥 채널에서의 먹던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가정 채널에서까지 테라를 소비하고 싶지 않아 한다, 라는 뉘앙스를 주고 싶었다 ​ 이게 뭐가 정리하기 힘들어? 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당시에는 참 이걸 가지런한 워딩으로 정리하는게 어려웠다 그래서 우리가 다른 기획서보다 말이 더 길지도 모른다 ㅋㅋㅋㅋㅋ ​ 타깃 분석 ​ ​ 아 진짜 제일 우리끼리도 말 많았고, 사실 본선 진출하고 나서 HS애드 쪽에서 수정할 수 있게 해줘서 망정이지 우리가 우리꺼 보고 나서 이거 대체 왜 뽑혔지.. 싶었던, 마의 구간이었다 ​ 자료도 너무 빈약하고, 해당 페이지의 자료가 워딩을 뒷받침해주지 못한 채 다음 페이지에 자료가 배치되고.... 두 번 정도 봐야 이해가 가는 대목이라서 뽑혔을 때 대체 왜...? 라는 생각이 들었다 ​ 그만큼 우리 많이 부족했는데.... 좋은 상 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ㅠ ​ 그러니까, 우리는 앞으로는 집에서도 ‘잔잔한 힐링’만으로는 먹히지 않을 거라고 봤다 기존에 (특히 맥주) 주류계의 광고 지향점은, 유흥 채널에서는 굉장히 신나고 짜릿하고 즐겁게, 가정 채널에서는 나만의 시간, 잔잔한 힐링, 잔잔함, 소확행의 느낌으로 커뮤니케이션을 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이후로는 집에서도 유흥 채널의 신남과 짜릿함을 가져와야 한다고 봤던 것! ​ 따라서 기획서 워딩으로 정리하자면, 힐링을 가정과 야외로 구분지어 본다면, 코로나19로 야외의 것이 중단되면서 가정의 힐링은 반쪽짜리가 됐다고 봤다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서 타깃들은 가정의 힐링 내에서 더욱 짜릿하고 빠르게 힐링을 얻고자 하는 모습을 보이며, 이를 우리는 ‘통쾌한 힐링’이라고 정의했다. ​ 결국 100% 리얼 탄산 테라가 통쾌한 힐링을 누구보다 잘 충족시켜 줄 수 있다는 결론! ​ 컨셉 도출 ​ ​​ 심사평을 들었을 때, 단순한 컨셉이지만 잘 기억이 남게 일관성있게 했다는 거 보니까 이 테라뻥 컨셉 때문에 앞단 실수 같은 걸 다 감안해주신 듯 하다 ​ 아주 시원해보이는 테라뻥! 뻥뻐어ㅃ어ㅃㅇ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처음에는 이 컨셉 메불메 갈려서 다른 아이디어들처럼 버려질 뻔 했으나 구사일생으로 살아난....테라뻥.... ​ IMC는 하루 만에 나왔다 컨셉이 문제였기 때문에.... 밑에서 정리할 때 말하겠지만 우리에겐 시간이 절대적으로 부족했다 IMC가 좋고 나쁘고를 판단할 수도 없는 상황에서 호로록 만들어야 했다 나는 IMC 워딩이랑 자료를 맡았는데, 디자인을 맡은 오빠랑 몇 번이고 IMC 바꿀 것을 생각했으나 마땅한 것도 생각이 안 나서 그냥 초안 잡은 것을 거의 그대로 가져갔다 ​ ​ ​ 이거는 테라뻥의 이미지를 잘 나타내주는 전략 중 하나라고 봤다! 인지 단계의 것인데, 지하철이 들어올 때의 빠른 속도를 테라뻥의 통쾌함으로 엮이게끔 했다 아주 잘 만들었어...이미지...히히 ​ ​ ​ ​ ​ 이거 진짜 내가 제일 좋아하는 IMC!!!!!! 봐도 봐도 너무 잘 한 것 같아서 막 내가 다 뿌듯하다 내가 낸 아이디어 아니지만 ^^ ​ 다른 IMC는 웬만하면 수상작에 있는 것들이랑 큰 차이를 못 느낄 것이다 근데 이건 진짜 테라뻥만이 할 수 있는 것 같다! 배그에서 1등하면 치킨 먹는다는 표현과 치맥이라는 환상의 짝꿍을 가져와서 치킨엔 테라로 표현했다! 10번을 1등하면 테라 관련 스킨을 상품으로 주는데 이것도 시간 없어서 구현 못했다 ㅠㅠ ​ 여기에 나름의 언어유희가 들어가는데, 치킨엔 테라는 치킨 앤 (and) 테라로 보여질 수 있다 사실 그냥 우리끼리 의미부여함 ㅎㅎ ​ ​ ​ ​ ​ 마무리 페이지는 이렇게! 테라뻥이라는 컨셉이 잘 뽑혀서 잘 살릴 수 있었던 기획서 같다! ​ ​ ​ PT 준비에 관해서! 본선 진출 하고, 열심히 pt를 준비하는 와중에 발표 하루 전날 급작스럽게 영상으로 대체한다는 소식을 들었다 ​ 솔직히 내가 영상을 잘은 못 만들지만 만들어본 입장으로서 하루만에 영상 만들기가 쉽지 않다... 물론 HS애드 쪽에서는 그냥 ppt에 음원을 입히라고 우리를 배려해줬지만 (사실 그러면 시간은 그렇게 오래 걸리진 않는다) 그러면 심사위원들이 제대로 집중할 수 있을까? 개인적으로 나는 우리의 것을 제대로 어필하려면, 심사위원에게 영상으로부터 오는 만족도 충족시켜야만 한다고 생각했다 이 부분도 팀원들끼리 의견이 갈렸는데, 난 무조건 발표자랑 ppt가 같이 나와야 한다고 주장했다 ​ ​ 시간이 참 애매했던게, 발표 당일 날에 치과 예약을 해놨던 걸 그 전날로 미루었건만 영상 제작과 9시라는 조건으로 그 치과가 복병이 되고 말았다 다른 팀원 오빠들도 일정 있고 그래서... 결국 우리가 다 모일 수 있었던 시간은 저녁 6,7시쯤.... ​ 마지막으로 대본 수정을 보고 아는 사람 건너건너 해서 룸도 빌려보고, 24시간 스터디 카페 가기도 했다 ​ 이 때 지인의 룸 대여했던 곳에서, 같은 시간은 아니지만 같은 날에 확진자 나와서 우리 팀원들 다같이 코로나 검사 받은 건 안 비밀....이만큼 노력했다!!!!!! ​ ​ ​ ​ 이건 우리 pt 영상! 최종본 (X) 테스트용 (O) 실제로는 ppt가 더 크고, 또 카메라 세팅도 깔끔하게 했다 ​ 많이 허접하긴 하지만, 최대한 진짜 실제 pt를 하는 것처럼 만드려고 노력했다 그것이 이 영상의 목표니까...이쁘게 만드는 것과 아무런 상관이 없다 ​ HS애드 로고를 위에 넣으려고 하다가 시간도 너무 없고 너무 작위적으로 보일까봐 그냥 뺐다 이거 렌더링 하는데 한시간 걸리고 인코딩 하는데 한시간 걸렸다 ㅠㅠ ​ 9시까지 제출인데, 중간에 인코딩이 실수나서 7시에 최종본 렌더링이 들어갔고, 딱 마지막 인코딩 하는데 시간 8시 46분...진짜 세상에서 가장 심장 떨리는 1분 1분이었다 ​ ​ 영상이 잘 편집 됐는지 확인해볼 시간도 하나 없이 그냥 감으로 편집했는데 다행이 영상 자체에 실수가 없었다 ㅠㅠㅠㅠㅠ진짜 천만다행 하늘이 우리를 도와주신 것이야..... ​ ​ ​ 마지막으로 사실 난 이 팀 멤버가 아니었다 마감 2주 전에, 팀원 오빠에게 연락이 와서 급작스럽게 투입이 됐고 오빠들 얘기 들어보면 나 들어오고 나서 본격적으로 제대로 된 (?) 기획서 회의를 했다고 한다 ​ 테라뻥이라는 컨셉은 마감 5일 전에 나왔던 컨셉이다 결국 우리는 5일만에 기획서 하나를 만든 셈인거다 진짜 토 나올 것처럼 밤을 샜다...... ​ 특히나 항상 성비가 여성이 많거나 비슷했던 지난 공모전들과 달리 이번에는 나 혼자 여자라서....거칠게 키워졌지....^^ 무튼 다양한 경험을 한 것 같아 재밌기도 했다 ​ 그냥 5일 만에 하나 뚝딱 만든 기획서라는 경험으로만 끝날 줄 알았는데 이것이 이렇게 귀한 상까지 가져올 줄이야.... 헤헤 너무 신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 항상 좋은 팀원들을 만난 것에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좋은 동아리에서 좋은 사람들을 만나 이렇게 급속도로 성장할 수 있다는 건 복 받은 일이다 정말... ​ . . . . 글을 남기는 이유는! 내가 그랬듯 누군가 이 글을 보고 도움이 되길 바래서 쓴 거다 나도 작년 대상 타신 이웃님 글 보고 많이 참고를 했기 때문에...ㅎㅎ희희 감사함당 ​ ​ 사실 내 진로가 광고 쪽은 아니라서 앞으로 광고 공모전을 꾸준히 할진 모르겠지만 광고 기획서 만드는 거 진심으로 꿀잼이다 기획하는 게 너무 즐겁고, 분석하고 컨셉 도출하는 것도 너무 재밌다 요즘에는 디자인도 조금씩 제대로 배워볼까 생각 중이다 그리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또 해 볼 생각도 있다 ​ 대학생활 중 내 역량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서 진심으로 뿌듯하다 진짜 운이 좋은 2020년도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 오늘은 여기까지! ​ ​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과 하트 눌러주세용 (파일이 10MB가 넘어가서 수상작 링크로 걸어드리겠습니다!) https://contest.hsad.co.kr/04_prize/prize.asp 인터뷰 : 재히 님 https://blog.naver.com/kjh4349/222080875018 🖱️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 현재 진행 중인 공모전 공고 보러가기 🖱️ 공모전 수상후기 보러 가기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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