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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2주년 이데일리 사진공모전 with 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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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창간 22주년 이데일리 사진공모전 with 할리스


종합경제 미디어 이데일리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제9회 사진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올해의 공모주제는 '지친 일상 속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순간들'입니다. 길고 긴 팬데믹으로 힘든 하루하루를 보내는 시기에도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를 주는 모든 순간들 그리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희생과 봉사를 실천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의 사진을 공모합니다.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 공모주제

- 주제지친 일상 속 우리에게 희망과 위로가 되는 순간들(가족, 인물, 반려동물, 풍경 등)


■ 공모기간: 2022년 3월 2일(화) ~ 4월 15일(금)


■ 당선작 발표: 2022년 4월 22일(금)


■ 지원자격

- 참가자격사진을 사랑하는 모든 이데일리 독자


■ 출품규격

- 사진 사이즈 : 가로/세로 1,000~6,000 픽셀

- 파일 용량 : 6MB 이하

- 파일 형식 : JPG, PNG 만 가능

- 사진촬영정보(exif)가 없거나 훼손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됩니다.

- 모바일(휴대폰), 드론으로 촬영한 사진도 응모 가능합니다.


■ 시상내역

- 대상(1명)상금 300만원

- 최우수상(1명)상금 150만원

- 우수상(1명)상금 100만원

- 할리스상(1명)상금 100만원

- 특별상(1명)상금 50만원

- 사회공헌부문(3명)상금 100만 원

- 입선(50명)할리스 상품권 3만 원

※ 수상자와 별도로 전시회에 전시될 초대작을 선정합니다.(총 50여 점 규모)


■ 유의사항

- 본 사진공모전은 아마추어 사진가들을 위한 행사이며, 프로 사진작가들의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컴퓨터 그래픽 및 합성 사진, 타 공모전 수상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되며, 당선 발표 후 발견시 수상을 취소할 수 있습니다.

- 당선작의 저작권은 수상자에게 있으나 이데일리는 당선작 발표 및 전시, 도록 제작, 홍보 또는 캠페인 등의 공익적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 문의

- 운영사무국: 02-3772-0046, 02-3772-0204 

창간 22주년 이데일리 사진공모전 with 할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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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외대 / 아랍어과 / 학점 3.21/4.5 / 토익스피킹: 160/al등급 / 사회생활 경험: 에이치티비욘드 PM 경력 1년 반, 한국가스공사 인사노무처 인턴 약 2개월 / 삼성 sds 데이터사업기획 공모전 약 300팀 중 2위 / 기타: 공인노무사 1차

    1. 자기 자신을 해시태그(#)로 표현하고 해시태그를 설명해주세요. [#일당백] 노무사 1차 합격 경험이 있습니다. 인턴 및 전 직장에서의 채용프로세스 재구축, 직원 교육자료 개발 및 OJT 업무를 통해 인사 직무에 확신이 들어 노무사에 도전했습니다. 인사노무관리, 근로기준법, 노조법, 행정쟁송법, 사회보험법을 학습했고 법률적 해석이 필요한 노동쟁의에 관한 판례를 공부하여 노사분규 발생 시 법률과 판례해석에 근거하여 합리적으로 해결하는 방법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노동권리 보장과 개별, 집단 분쟁 발생 시 대응 논리 수립, 법률 제·개정에 따른 사업장 적용 등 의 업무를 수행 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HR의 영역 중 어떤 업무를 맡더라도 일당백처럼 처리하겠습니다. [#happy together] 학창시절부터 저의 좌우명은 happy together였습니다. 선택의 순간마다, 모두를 만족시키진 못하더라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만족하는 선택을 추구했던 저의 노력은 직장 상사님으로부터 인정 받는 비결이 되기도 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PM(project manager)으로서 프로젝트의 완성을 위해 한정된 시간과 인력을 적절히 분배해야 했습니다. 이를 위해서 타 부서 회의에 직접 참여하여 현업을 파악하고자 노력했고, 부서 간 갈등이 발생했을 땐 회사의 입장을 대변하며 중재자가 되었습니다. 이해관계를 조율하며 협력적 분위기를 만들고자 했던 노력 덕분에 말단 사원에 불과 했지만 채용 프로세스 재구축, 신입사원 교육자료개발 및 OJT 진행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happy together라는 좌우명을 행동으로 옮기는 인사 담당자가 되겠습니다. 2. 직무 관련 경험과 이를 통해 지원한 회사 및 사업부에 기여할 수 있는 점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후술할 경험을 통해 우수인재는 최고가 아니라 직무 및 조직 적합성이 높은 최적의 인재이며, 사업과 HR을 연결하여 이해해야한다는 것을 배웠습니다. 입사 후 우수인재를 채용하고 핵심인재로 육성하여 이수페타시스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전 직장에서 선발 및 교육 프로세스 재구축을 통해 신입사원 6개월 내 퇴사율 약 55%를 10%로 줄인 경험이 있습니다. 전 직장에서 8명의 신입 중 4명이 6개월 내 퇴사하여 채용 프로세스 재구축 및 OJT 기획이 필요했습니다. 우선 문제해결능력이 있고 직무에 진심인 사람을 인재상으로 했습니다. IT 벤처기업은 인원이 적어서 개개인이 큰 영향을 미치고 제조업과 달리 사람 자체가 살아있는 설비이자 품질이기 때문입니다. 검증을 위해 실무의 문제를 담은 사전 인터뷰 제출을 추가하였습니다. 다만 벤처기업은 기업의 브랜드보다 경력을 쌓기 위해 지원하기에 회사가 제공할 수 있는 기회, 당장 수행할 업무 등 지원자 중심 관점의 공고문을 작성하고자 했습니다. 또한 ceo 면접을 2차면접이 아닌 1차로 변경을 제안했습니다. ceo가 먼저 회사의 비전을 PR하여 채용과정이 선별이 아닌 제안으로 인식되게끔 하는 의도였습니다. 다음으로 이탈방지를 위한 OJT를 기획했습니다. PM으로서 데일리 미팅을 진행하면서 IT 개발자 분들이 회사 사업을 알고자 하 는 니즈를 파악했고, 신입사원의 성공적인 온보딩을 위해 직접 팀장님께 OJT 기획을 제안했습니다. 전사 업무 파악을 위해 모든 부서의 회의에 참석하였습니다. 또한 IT 개발자 출신 대표님께 자주 찾아가서 회사 제품, IT 지식에 대해 여쭤보는 적극성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OJT 기획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그 결과 OJT의 핵심은 사업에 대한 이해, 업무 프로세스 전달임을 깨달았습니다. 이후, 클라이언트별 제품 특징, 장단점, 시연 실습 등을 교육했고 업무 프로세스를 도식화하여 이해를 도왔습니다. 위 과정을 통해 선발 및 교육된 사원이 좋은 성과를 내며 여전히 재직 중 입니다. 3. 지원 산업, 회사 혹은 직무에서의 최근 이슈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고, 이에 관해 본인의 의견을 자세히 기술해 주세요. [제조업에서의 핵심인재 육성 및 유지] VUCA시대 속에서 경쟁우위를 위해 핵심인재의 확보 보다 육성과 유지가 중요합니다. 1년차 이하 사원의 퇴사율이 49%인 요즘, 내부육성없는 외부확보는 사상누각이기 때문입니다. 이수페타시스는 PCB제조업체이고 크게 생산직과 사무직으로 나뉩니다. 생산직은 숙련도, 사무직은 직무전문성으로 핵심인재를 정의 할 수 있습니다. 생산직은 고정 사업장에서 회사 고유의 기술을 숙련하고 사무직은 지식과 경험을 가공한 문제해결능력이 요구되기 때문입니다. -육성방안 설계 핵심인재 후보 선발기준의 공정성이 가장 중요합니다. 생산직은 교대근무로 인해 개인평가가 어렵기에 팀 성과평가 또한 필요하며 추상적 역량이 아닌 구체적 숙련도에 대한 KPI가 필요합니다. 페타시스의 인재상은 협업과 자기개발로 대표됩니다. 사무직은 이를 근거로 절대평가, 동료평가, 수시코칭을 활용하되 샐러리캡과 같이 팀 별 연봉상한제로 평가관대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운영 생산직은 이직이 어렵습니다. 하지만 모두의 관리직 승진은 불가능하고 기술전문가의 길을 원하는 직원도 있습니다. 따라서 관리직, 전문직의 투트랙 교육제도가 필요합니다. 또한 생산전문직의 인재는 외부영입이 힘든 생산직의 내부강사로 활용가능합니다. 70/20/10모델은 인재양성에 형식적 교육의 기여는 10%뿐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90%의 무형식 학습을 실제 성과로 전이하는 10%의 교육제도가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액션러닝이 효과적일 것 입니다. 다만 많은시간이 필요한 제도이기에 현업에의 협조요청, 팀빌딩에서 인사팀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유지 생산직은 경쟁력을 위해 성과급과 연공급의 혼합이 효과적일 것입니다. 다만 그 비율에 대해 노조와의 합의가 필요합니다. 또한 페타시스의 안전보건공생협력 프로그램과 같이 안전보건관리에 힘써야합니다. 사무직도 금전보상은 중요합니다. 다만 이직이 쉽고 어느 회사든 고임금을 제시하기에 비금전적 보상과 일반직원의 소외감 방지가 필요합니다. 에이치티비욘드라는 아파트 APP 개발 IT 벤처기업에서 PM(project manager) 직무로 근무하였습니다. 2024년 기준 매출액은 약 94억원이며 사원 수는 58명 입니다. 주요 업무는 아래와 같습니다. -채용프로세스 재구축, 직원 교육자료 개발, OJT 기획 -포스코 건설 <더 샵> 웹, 앱 개발 매니징 -건설사, SW 제조사, 조합 등 관계사 미팅 및 아파트 운영 정책 도출 -요구사항 명세서, 웹 서비스 기획서 작성 -유관부서 담당자 업무 할당 -일정 및 진행도 관리, 데일리 미팅 주관 -아파트 현장 테스트 -CS 대응 매뉴얼 관리

    2024 상반기

    이수페타시스

    인사

  • 인하대 / 경영학 (복수전공: 산업경영공학) / 학점 4.36 / 토익스피킹: 160/ AL / 사회생활 경험: 인턴 1회 (9개월) / 대외활동 4개, 공모전 4회 수상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유통관리사 2급, 워드프로세서, 운전면허 2종보통

    1. 여러분이 선택한 계열사 및 직무에 대한 지원 동기는 무엇인가요? ① CJ CGV가 아니면 안되는 이유, ② 지원 직무에 관심 갖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본인의 경험에 근거하여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매체사에서 OOH 미디어 스페셜리스트의 꿈을 꾸다.] CJ CGV는 국내 최초로 멀티플렉스를 도입한 후, 지난 20년 동안 국내 영화 산업을 선도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영화 산업을 넘어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공간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팝업스토어 '토레타 월드'를 통해 고객에게 '싱그러움'이라는 고객사의 차별화된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클라이밍짐 '피커스'를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CJ CGV의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이렇듯 CJ CGV는 고객이 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여 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저의 가치관을 실현할 최적의 기업이라 생각하여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CJ CGV에 입사하여 국내 OOH 미디어 트렌드를 이끄는 OOH 미디어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겠습니다. 엘리베이터TV 매체사에서 9개월 동안 인턴으로 근무하며 삼성전자, 세스코 등 9개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 운영을 보조했습니다. 송출 로그데이터 및 게재 보고서 등을 관리하며 파트너사의 캠페인 성공을 도왔고, 한국리서치의 TGI 데이터를 기반으로 엘리베이터TV 효과성 자료를 제작하여 계약 성사에 기여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주 1회 사내 데일리 레포트 작성을 위해 국내외 옥외매체 트렌드를 조사하며 자연스럽게 OOH 미디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특히 K-POP LIVE 미디어에 집행되는 3D 아나몰픽 광고를 보며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었고, 더 나아가 국내의 다양한 OOH 미디어를 운영하는 CGV에 입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입사 후, 매체사에서 다양한 브랜드의 캠페인을 운영해 본 경험과 OOH 미디어에 관한 관심을 기반으로 CGV의 미디어 상품을 효율적으로 기획하여 고객사 캠페인 성공에 기여하겠습니다. 2. 지원 직무 수행 시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이를 갖추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해왔나요? ① 지원 직무 수행 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역량, ②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한 그동안의 노력과 도전, 경험 등을 반드시 포함하여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정확한 시장 분석으로 검색량 20% 증가] 효율적으로 다양한 미디어 상품을 기획하기 위해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도출할 수 있는 '분석력'이 필요합니다. 이를 갖추기 위해 매체사 인턴 시절, 부동산 중개 플랫폼 0사의 광고 기획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장 분석을 수행했습니다. 이 프로젝트의 주요 목표는 입주민을 대상으로 0사의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직방, 다방이 시장의 약 71%를 점유하고 있었기에 목표 달성을 위해선 이들과 차별화된 전략이 요구되었습니다. 저는 이 프로젝트에서 시장조사를 담당하며, 초기 방향성 설정을 도왔습니다. 시장 구조를 이해하기 위해 5개의 경쟁 플랫폼을 분석하고, 포지셔닝 맵을 작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매물 탐색 플랫폼은 많지만 최종 거래 플랫폼이 부재함을 알 수 있었고, 사용자 데이터 분석을 통해 약 60%의 고객이 1개 이상의 플랫폼을 혼합하여 사용한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에 0사를 최종 거래 플랫폼으로 포지셔닝하여 경쟁 앱과 혼합 사용을 유도하면 이용자 확대에 유리할 것으로 판단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커뮤니티에서 약 50개의 게시글을 분석하며 '체계적인 거래 환경'과 '낮은 수수료'라는 새로운 고객 니즈를 발견했습니다. 이에 따라 0사의 USP인 '200가지 거래 체크리스트'와 '반값 수수료'를 광고 하단에 삽입하여 고객 관여도를 높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제작팀과 함께 고객이 0사를 통해 거래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을 중심으로 광고물을 완성했고, 집행 첫 주에 검색량이 약 20% 증가했습니다. 또한, 사후 인지도 조사에서 입주민의 인지도가 일반 소비자 대비 약 2배 높게 나오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얻은 시장 분석력과 데이터 기반 인사이트 추출 능력을 활용하여 고객사의 타깃 소비자 특성에 맞는 최적의 미디어 상품을 기획하겠습니다. 3. CGV는 '영화 그 이상의 감동, 글로벌 NO.1 컬처플렉스’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혁신하고 있습니다. ① 본인이 지원한 직무 내에서 어떤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지, ② 입사 후 성장 계획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1,000자 이내)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유의미한 인사이트 발굴] 매체사 인턴 시절, 1만개의 고객 Raw data를 기반으로 고객사 브랜드 인지도 및 고객 의견 등 유의미한 데이터를 추출하여 고객사에게 새로운 인사이트를 제공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0사 브랜딩 캠페인에 참여하여 복도형 아파트 입주민에게 창문형 에어컨 사용에 대한 Pain point가 있음을 발견하고, 복도형 아파트 전용 소재 제작을 제안하여 고객사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경험이 있습니다. 이렇듯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발굴해 본 저의 경험은 CGV의 미디어를 효율적으로 집행하여 타깃 소비자의 관여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라 자신합니다. 고객사에게 최적화된 미디어 집행 솔루션을 제안하여 캠페인 성공을 돕고, 지속적으로 협업하고 싶은 CGV를 만들겠습니다. [CJ CGV의 글로벌 No.1 미디어 컴퍼니 성장에 동행하겠습니다.] 최근 CGV가 피커스에서 새롭게 진행한 카스의 옥외광고가 인상 깊었습니다. 저 또한 입사 후 3년 안에 CGV의 새로운 OOH 미디어 상품을 발굴하고 해당 미디어의 구좌를 만첨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입니다. 목표 달성을 위해 입사 초기에는 극장 사이니지를 비롯한 CGV의 다양한 OOH 미디어 특성을 이해하겠습니다. CAMS와 OMI 데이터를 기반으로 주요 시청자 특성을 파악하고, 그들의 니즈를 발굴하여 최적의 고객사에게 집행을 제안하겠습니다. 한편으로는 국내외 다양한 OOH 미디어를 직접 경험하며 시장 이해력을 높이고, 상품 발굴 인사이트를 얻어 목표 달성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국내 사업에서의 성공을 기반으로 해외에서도 영향력 있는 OOH 미디어 상품을 발굴하여 CJ CGV를 글로벌 No.1 미디어 컴퍼니로 성장시키는 것이 저의 최종 목표입니다.

    2023 하반기

    CJ CGV

    미디어상품기획

  • 건동홍 / 정보통신공학과 / 학점 3.89 / 4.5 / 토익: 835 / 한이음 ICT 공모전 입선

    1. **[My Competency] 지원분야와 관련된 지식이나 경험을 기재하여 주십시오. (500자)** 직무에 관련된 학습, 동아리 활동, 수상경험 등을 중심으로 자유롭게 기재해 주시기 바랍니다. [공공 API의 데이터 가공을 통한 API 호출 속도 30배 단축] 캡스톤 디자인 프로젝트에서 팀장으로서 백엔드와 데이터베이스 관리에 집중했습니다. 팀은 식단 관리 앱의 기술적 최적화와 사용자 경험 개선을 목표로 삼았으며, 경쟁 앱 분석을 통해 차별화 전략을 세웠습니다. 기존 서비스에서는 영양제와 식단을 함께 관리하는 기능이 부족하다는 점을 파악해 영양제 관리 기능을 추가했고, AI를 통한 식단 인식 기능을 도입하여 차별점을 두었습니다. 특히, 약 2만 개의 공공 API 데이터를 가공해 자체 DB에 저장하여 검색 API 호출 속도가 30배 단축되었습니다. 또한, Jira 기반의 Agile 스프린트를 도입해 개발 프로세스를 체계화하고, CI/CD 구축을 통해 배포 시간을 2배 단축했습니다. 데일리 스크럼 미팅으로 팀 내 중복 작업을 30p 줄이고, API 명세서 페이지를 구축해 프론트엔드 팀원의 협업 시간을 2배 이상 단축했습니다. 이러한 결과 프로젝트 1등 및 A+학점을 받았습니다. 2. **[Why LG CNS] LG CNS에 지원한 동기와 입사 이후 꿈꾸는 것은 무엇인가요? (500자)** *지원동기 : LG CNS에서 근무하고 싶은 이유, LG CNS를 알게 된 계기, IT 또는 컴퓨터에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 등 *꿈 : 입사 이후 성장하고 싶은 목표 및 비전 등 LG CNS의 클라우드 서비스와 AI 및 빅데이터 역량은 제가 가진 백엔드 개발 및 데이터베이스 관리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까지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백엔드와 데이터베이스를 최적화하고, 알고리즘을 효율적으로 구현하는 능력을 길러왔습니다. 특히, 데이터베이스를 가공하여 시스템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데 중점을 두어왔는데, LG CNS의 클라우드 리더십은 이러한 역량을 확장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더불어 AI와 빅데이터 분야에서의 전문성은 대규모 데이터를 처리하고 분석하는 백엔드 시스템의 핵심입니다. LG CNS의 빅데이터 역량과 함께라면 복잡한 데이터 구조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LG CNS와 함께 최신 기술을 활용해 실질적인 가치를 창출하며 성장하고 싶습니다. 3. [학습] 모집분야와 관련된 ①과목명/②과목학점/③성적을 구체적으로 모두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자료구조와실습 / 3학점 / A+ 컴퓨터구성 / 3학점 / A 컴퓨터알고리즘및실습 / 3학점 / B+ 데이터베이스체제 / 3학점 / A+ 모바일소프트웨어 / 3학점 / A+ 캡스톤디자인1 / 3학점 / A+ 소프트웨어공학및설계 / 3학점 / A 프로그래밍기초와실습 / 3학점 / A 인공지능프로그래밍및실습 / 3학점 / A+ 운영체제 / 3학점 / B+ 파이썬프로그래밍기초 / 2학점 / B+ 인터넷프로그래밍 / 3학점 / B+

    2024 하반기

    LG CNS

    DX Engineer (Front-end / Back-end Engineer) (DX Leadership Acade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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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제 17회 캠퍼스 특허 유니버사이드 대회

    참가하기 전부터 악명 높은 그 녀석의 소문을 익히 들어왔지만 1500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높은 상금과 대통령상이라는 높은 상격에 눈멀어 패기 넘치게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에 신청해버리고 만 메타몽 3인방. ​ ​ 5월 20일부터 8월 20일까지 계속된 시간 갈아넣기로 만들어진 150p 짜리 보고서의 결과는, 삼성 대표이사상 장려상 수상 ​ ​ 경쟁률은 2년 전 기준, 지원 5000여팀 중 최종 100여팀만 선발하는 것을 봤을 때, 2024년 기준 5000팀은 훨씬 넘지 않았을까 싶다. 50:1이라니... 논술전형인가 싶을 정도로 말도 안 되는 경쟁률은 100만원~1500만원의 높은 상금과 높은 상격 때문인지 많은 사람이 지원할 만큼 매력적인 대회이기에 가능한 경쟁률인 듯하다. ​ ​ 준비할 당시에는 '장려? 훗...대상 무조건 쌉가능이지예' 라고 생각했지만 과제를 준 기업이 무려 삼성, SK, 현대 등등... 그냥 기업 자체에서 상위 3개의 보고서를 고르고 거기서부터 최고 상격인 대통령상까지를 선발하는 과정이므로 실상 장려상에 들기도 힘들다. 장려상만 받아도 '대표이사상'을 수상받는 이 대회, 그래서 한 줄 요약하면 뭔데? ​ CPU 한줄요약 : 특허 프로듀스 10001 해서 특허 아이도루 3명 만들기 ​ 이 대회가 뭔데? 뭐 하는 대회인데? 뭘 얻었는데? 라고 궁금해할 수 있으므로 트레드밀 프로젝트 이후 온 기력을 쏟아부어 준비한 이 대회가 무엇인지부터 그 과정까지 함께 다루어보도록 하겠다. ​ ​ 1. 공모전 소개 ​ CPU(캠퍼스 특허 유니버시아드)란? 기업이 필요로 하는 특허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한국공학한림원,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주관하며 아래와 같이 장난 아닌 후원 기관 ∙ 기업들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공모전이다. 2024 기준 참여 기업과 후원 기관 기업&middot;연구소가 기술 및 특허 관련해 현안 과제를 제시하면, 대학(원)생들이 특허 데이터를 분석&middot;활용해 해당 기술에 대한 사업화 또는 특허 획득 전략 등을 수립하는 산학협동형 대회이다. 즉, 2n 개의 참여 기관과 기업이 제출한 과제 중 원하는 것을 골라 특허 동향을 파악하고 특허 전략을 세우는, 변리사가 하는 정도로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대회이다. ​ ​ 과제에는 기술 분야와 내용, 제시 내용은 나와 있지만 어떤 기업의 과제인지 나와 있지 않다. 수상 발표가 났을 때야 내 과제가 어떤 기업인지 알 수 있으므로, 해당 분야에 대해 (후술하겠지만) 경쟁사의 방향으로 제시하는 것을 피하고 이 과제를 출제한 기업/기관의 입맛에 맞게 자료를 제시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 ​ 우리 팀은 이를 제대로 맞추지 못해 상위상으로 올라가지 못했다... ​ 2024 캠특유 전체 일정은 다음과 같았다. 접수하던 5/17일 이후, 5/20일부터 1학기 기말고사 직전 주까지, 그리고 바로 다음 주인 종강 직후 6월 중반부터 7월 19일까지의 시간을 온종일 써도 모자랄 정도로 빡센 대회이므로 대회 공고가 나오면 빨리 맘을 정하고 미리 준비해서 정량분석까지는 못 해도 진행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낯선 단어에 대해서는 후술할 것이다. ​ ​ 수상시 위 사진과 같은 특전과 상금, 상을 주며 자동으로 수상자 모임인 한국공학한림원 소속, YIPL에 가입되게 된다. 오직 이 대회에 입상했을 시에만 가입된다는 점에서 들어가기 힘든 단체인 YIPL. 나는 1년 안에 YEHS&amp;YIPL을 함께 입회한 회원이 되었다...! ^~^ ​ ​ 더불어 취업 우대 혜택의 경우 아래와 같아 취업 우대 기업만이 아닌 타 후원기관에도 연락을 넣어 우대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수상 혜택만 봐도... 도전을 안 해볼 수가 없는 대회이다. ​ 수상 혜택만 얻은 것이냐? 라고 물으면 난 바로 No라고 할 것이다. ​ '기술의 흐름과 그 기술을 정확히 이해하고 싶을 땐 특허를 봐야 한다' 라는 말 처럼, ​ 제대로 임한다면 변리사 수준으로 특허 n백, n천개를 직접 하나하나 보고 도면을 분석하고 회피 설계와 신규 아이디어까지 제시할 수 있는 안목을 가질 수 있고 이 안목으로 기술에 대한 이해와 방향성까지도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수상을 하지 못했더라도 그 시간이 하나도 아깝지 않을 만큼 소중하고 의미 있는 대회였다. ​ ​ 2. 주제 선정 우리팀이 출전한 주제는 다음과 같다. ​ 착용형/안경형 AR(Augmented Reality) 기기에서의 사용자 인터랙션에 대한 특허 동향과 주요 특허를 분석하고, 신규 발명 확보 및 특허 대응을 위한 전략을 제시 특허전략 - A02 다른 분야로 나가볼까 했지만 소프트웨어 쪽은 AI밖에 없어 전문가들에게 맥도 못 추릴 것 같아 나가지 않았다. 잘 모르기도 하고... 석사분들까지 출전할 수 있기에 팀원 전체가 기술 이해도가 높은 이 주제를 택하였다. 주제 중 'AR'을 고른 큰 이유 중 하나, '메타버스 특허/개발 동아리'인 메타몽 운영진 세 사람이기에 자연스레 손이 갔다. ​ ​ 1) CPU 대회 준비 과정 앞서 나는 매우 운좋게도 이 대회의 수상자들의 모임인 YIPL 사람들과 함께 포럼을 준비하는 YEHS 기획3부이기에 그분들에게 많은 꿀팁과 자료들을 들을 수 있었다. 그냥 수상자분들 그 자체이고 대통령상을 받은 분, 장관상 이상을 받은 분들, 연속 n년동안 상을 받으신 분들 등 다양한 분들이 계셨기에 정말 다양한 꿀팁을 받아 계획수립이나 디테일한 부분에서 이를 잘 살릴 수 있었다. 더불어 논문급으로 작성된 150p 정도의 수상 특허 분석집을...돈주고 파는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보고서 및 발표자료들이 너무나도 도움이 되었었다. 다시한번 그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1~3명의 팀으로 구성되어 출전할 수 있으나 손발이 맞는 사람들과 3명을 맞춰 나가는 것을 추천한다. 역할 분담을 하고 각자 맡은 것을 제때 해오더라도 매일 밤을 새우고 12시간 이상을 만나 회의를 하는 삶을 살아야 하기 때문이다. 질적으로 높은 결과를 얻기 위해 양적으로 무자비한 시간을 투자해야 할 때가 필요하기에... 이때 꼭 사람이 필요하다. ​ ​ 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다 생각하지만 정말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역할 분담'이다. '역할 분담할 시간도 없을 거 같고 각자 그때마다 맡아서 하면 되는 거 아니에요?' 라는 의문이 들 순 있겠지만 우리 팀은 각자 맡은 역할대로 진행하였기에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에 집중하고 효율 높게 일할 수 있었다. 각자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기에 부족하거나 놓치는 부분 없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도 있다. ​ ​ 2) 우리 팀의 역할분담 여기서 우리 팀원들과 역할을 소개하자면, 메타몽 회장을 맡은 솦웨 솬옵은 보고서의 꽃인 그래프 담당을, 메타몽의 기깔난 기획자로서 미친속도의 자료조사와 설득력 있는 글쓰기를 맡은 XX언니는 보고서 담당을, 그리고 전체 공모전의 타임라인과 보고서 작성 전반을 관리하며 필요한 부분을 적재적소 채워넣고 짚는 역할은 내가 맡았다. ​ 3) 우리팀 보고서 목차 보고서의 큰 틀부터 소제목까지, 각 항목당 무엇을 채우고 어떤 것을 유의하고 이 부분을 집중해서 서술해나가야 하니 무엇이 필요하고 어떤 데이터로 무엇을 만들어야 하는지 내용의 전반적인 틀과 방향을 내가 만들면, 보고서를 채우는 희민언니가 오더에 맞춰서 자료조사를 하고 내용을 적합하고 설득력 있게 채우고, 필요한 그래프는 솬옵이 계속 돌려가며 그래프를 만들어준다. ​ 저 '그래프'가 한 번만 그린다고 절대 끝나지 않는다.... 몇만개의 값에서 몇백개, 그리고 다섯 손가락 안으로 들어올 정도로 진행하는 도중 조금이라도 값이 달라지거나 의도하는 방향대로 나오지 않은 경우 다른 방식으로 플롯해야 하거나 등... 의외로 한번 하고 끝날거같은 '그래프'역할이 왜 단순 잡이 아닌 '역할'로 분류되어 있는지 대회 준비 내내 체감하였다. XX오빠는 대회 내내 그래프에 고통받았기 때문이다... ​ ​ ​ 각자 역할도 맡아서 했지만, 배경 조사와 같은 것을 제외한 핵심인 '기술 분류', '검색식 작성', '노이즈 제거', '특허 전략 및 신규 아이디어 도출' 과정은 다 같이 '대면'으로 회의하며 진행해야 했기에 방학임에도 불구하고 주 4회 이상을 최소 7시간 이상, 최대 13시간을 함께 노숙하며 진행하였다. 자세한 역할에 대해서는 후술. ​ ​ 우리가 잡은 대회 준비의 큰 계획은 아래와 같다. ​ 실제로 저렇게 흘러가도록 열심히 채찍질했다 ^^ 사전 일정때문에 미친 스퍼트로 미친 채찍질로 하여금 데드라인보다 일찍 끝내서 3일전엔가 제출할 수 있었다. ​ ​ 중요한 것 중 하나, 지도교수님도 선정해야 했는데, 되도록 그 분야에 대해 깊이 이해하시고 '많이 만나뵐 수 있는' 분께 부탁드리면 좋다. 자문이 별거 아닌거 같아도 학부생의 견문과 그 분야의 전문가의 시야는 매우 다르고, 실제로도 자문받고 고쳐서 잘못된 방향에서 벗어나고 더 좋은 퀄리티를 뽑아내게 되었다. ​ 참고로 CPU 사전교육은 대면으로 꼭 들어라. 변리사님께서 알려주시는 꿀팁과 각각 단계에서 어떤걸 하고 어떤걸 유의해야 하는지를 꼭!!! 들어야 헛발질 안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우린 헛발질을 많이 줄일 수 있었다. ​ 세줄 요약 역할분담 꼭 해라 자주 만나뵐 수 있는 지도교수님 잘 선정해라 사전교육 꼭 들어라 +일정 계획 잘 세워라 ​ ​ 3. 특허 분석 및 전략 수립 사전교육시 받은 전략 수립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계획을 수립하여 3STEP으로 나눠서 진행하였다. 사전교육 시 제공받은 특허 분석 시나리오 IP를 분석해 R&amp;D의 방향을 제시하는 것이 대회의 목적인 만큼 각 과정별 진행을 자세히 서술해보겠다. 개인적으로 매우 시간이 많이 걸리고 많이 뒤엎고 수정한 부분은 아무래도 '모집단 특허 확보'와 이를 위한 '검색식 작성'이였고, 방법을 빨리 터득해 시간이 생각보다 걸리지 않았던 부분은 신규 아이디어 도출 단계였다. ​ 1) 기술 분류 + 검색식 작성 매우 중요함!!! ​ 1~3 STEP 전에 우선되어야 할 과정은 단연 기술 분류(대-중-소분류로 세분화까지)와 이에 따른 검색식을 수립하는 것이다. ​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 만큼 보고서가 완성되어 갈 때 무너지는 결과와 서술들에 돌이킬 수 없어 눈물만 흐르게 될 것이다... 그런 후기를 너무 많이 들었고, 정말 중요한 과정이기에 대면으로 많은 토의를 통해 촘촘하게 세워야 무너지지 않는다는 말에 많은 공을 들여 완성해나갔었다. ​ 주제에 맞는 기술에 대해 많이 조사하면서 소분류에 어떤 기술까지 허용시킬 것인지(기술 범주) 팀원 간 소통하며 명확하게 하는 과정이 중요하고, 이를 위해서는 검색식을 직접 작성해보며 피드백 하는 과정도 필요하다. 일종의 seed 특허들을 뽑아내며 큰 주제에 대한 검색식을 작성하고 그 안에 포함되는 특허들을 보며 분류를 나누는 과정에서 교집합이 될 만한 기술, 속하기에 애매한 기술을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등등... 생각보다 직면하게 되는 예기치 못한 문제 상황이 많다. ​ 이러한 이유로 인해 기술 분류와 전체 기술에 대한 검색식 작성을 함께 하며 범주를 직접 확인하는 과정을 거치길 바란다. 사실 이 과정은 아래 1STEP과 선후를 가리지 않고 겸해야 한다. ​ 특허 조사 과정에는 크게 두가지, 상향식과 하향식이 있는데, 우리 팀은 두가지 방법을 다 섞어서 하였으나... -보고서 발췌- 머 다음과 같이 대분류를 잡고 소분류까지 분류하였다 1STEP(20%) 자사, 환경분석을 통한 기술의 배경과 설명 준비, 근거자료 준비 기술 분류를 위한 기술 조사 단계이다. 이 단계에서 기술의 깊이를 파악하면서도 시장, 경쟁사 등의 분석과 출제 기관의 니즈가 무엇일 지 파악을 하는 과정인데, 설득력을 높이면서도 현재 이 기술이 시장에서 어떠한 위치를 가지고 어떤 방향으로 대응설계를 제시해야 하는지의 근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우리 팀과 같은 경우는 교수님과의 자문을 통해 4가지의 관련 학회(ex) IEEE...)를 정해 최근 nn개년도의 학회지를 뽑아내서 읽고...데이터 뽑아내서 키워드도 뽑아내고 그랬다 응...컴공이 팀에 있을 경우 프로그램 만들어서 키워드 개수 뽑아내서 핵심 키워드 뽑아내기가 가능하다 ^^...ㅎ ㅏ ​ ​ 환경 분석과 같은 경우 정량, 정성 분석 시 부족할 때 추가적으로 정보를 찾으며 보완해나가기도 했다. 사실 이 과정은 기술분류+검색식 작성 과정과 조금 겸하며 진행하기도 했고, 정해진 기술 분류에 따라 정확히 세분화하여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반도체나 공정과는 다르게 단순 디바이스의 제작만이 아닌 '상호작용' 또한 고려해야 했기에 생각보다 어려움이 많았다. ​ ​ ​ ​ 자, 기술 분류도 어느정도 잡히고 배경도 탄탄히 잡았다면? 그 녀석을 마주할 시간이다. 2STEP(60%) [main] 검색식 작성을 통한 모집단 특허 확보, 유효 특허와 핵심 특허 도출 및 정량, 정성분석 제대로 된 검색식 작성과 특허 추출을 하게 되면... 과장 아니고 하루에 12-13시간 대면회의하고 집가서 새벽 3-4시까지 검색식 작성하고 특허 뽑고 특허 도면부터 청구항까지 하나하나 보는 삶을 몇주간 매일같이 지속하다보니 힘듦 안 올수가 없었다. ​ 60%의 비율만큼 제~~일 중요하고 시간도 많이 들이는 구간이다. 여기서 제대로 안잡아놓으면 3STEP가서 마무리 하면서 뒤로 돌아가지도 못한 채로 서탈을 경험하게 될 수도 있으니 꼭 시간과 정성 제대로 들여서 분석 제대로 하자. ​ ​ ​ 자, 그럼 도대체 이 단계에서는 뭘 할까? 모집단 특허 확보? 핵심 특허 추출? 유효 특허랑 핵심특허랑 뭐가 다른데? 한번에 제대로 뽑으면 되는거 아님? 정량은 또 뭐고 정성은 또 뭔데? ​ ​ ​ 따라와라. ​ ​ 검색식 작성이란? 이게 뭐고 왜 필요한데 ​ 특허를 찾기 위해서는 특정 특허 사이트를 이용해야 하는데, 구글에 특허 번호를 일일히 입력하지 않는 이상 자세한 도면과 설명을 볼 수 없다. 이를 위해 존재하는 특허 사이트, 그 중에서도 학교 지원이 되고 UI와 필터링 기능 및 검색에 용이한 'WIPS ON'을 이용하였다. 유료이기도 하고 학교 지원이 된다 해도 하루 5000포인트밖에 지원이 되지 않아, 초기 모집단 검색 시 분할해서 받느라 며칠 걸리기도 할 만큼 특허를 검색하는 데에도, 그리고 그 방법 또한 제대로 공부하지 않는다면 원하는 목적대로 결과가 도출되지 않는다. 지원하는 학교가 다 상이해서 각 학교에서 어떤 사이트를 지원해주는지 참고해서 검색하길 바란다. 방식이 조금씩 다르다. ​ ​ WIPS ON에 들어가 '기본검색'- '서지+요약+청구항' - '제시국가' 를 옵션에서 선택하고 검색식을 짜서 검색해주면 된다. 사용되는 여러 연산자를 이용해 집합마냥 여러가지 치워드를 합집합, 교집합, * 등등을 이용해 검색해주면 된다.(컴퓨테이션 이론을 배우고 나니 *의 역할이 참으로 와닿도다) ​ 검색 결과를 가지고 엑셀로 뽑아서 값을 비교분석 할 수 있으니 여러번 고아서 좋은 결과를 내어주는 최적의 검색식을 찾아내면 된다. ​ ​ 생각보다 쓰레기값이라던가, 검색구간에 의해 너무 옛날 것들이 많이 나오며 관련없는 것들이 많다던가, 다른 분야의 기술이 너무 섞여있다던가, 검색식에 잘못해서 한글자만 있는거 추가하면.... 양이 복사에 복사에 복사가 되어 크게 잘못됨을 알 수 있을 것이다. 여러번 시행착오를 거치며 최적의 해를 찾아나가는 컴퓨터가 되... ​ ​ 자 그럼 당신들은 얼추 특허를 검색하는 방법을 이해했으니 필터링 과정으로 너머가보겠다. 모집단 특허 확보(D~C등급) 주제에 관련된 기술을 아우르는 전반적인 특허를 거르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 ​ 우리 주제와 같은 경우 'AR' + '인터렉션' + '디바이스'를 교집합으로 하여 관련 핵심 및 확장 키워드로 모집단 키워드를 구성하였다. 위에서 기술분류와 언급한 검색식 작성의 경우 아래 그림의 '1차'라고 보면 된다. 보다싶이 2,3차에 비해 간단하다는 것을 시각적으로도 파악할 수 있다. ​ ​ ​ ​ 정말 간단할까? 실제 검색식은 다음과 같다. 총 40줄;;; ppt 상에서는 간략화 하였으나 실제 검색식은 배의 배의 배라고 봐주면 좋을 것 같다... ​ ​ ​ 시행착오를 거치며 좋은 결과를 내기 위해 기술분류를 한 대로 각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별 키워드를 세분화한 것을 토대로 핵심 키워드와 확장 키워드를 넣었고, 오타라던지, 대체되는 단어라던지 고려하며 양질의 데이터를 만들어낸다. ​ ​ 오타는 생각보다 더 많이 고려해주어야 하는 요소이다. 가령, '헤드 기어'라는 키워드를 검색할 때에는 -&gt;해드 기어, 헤드-기어, 해드 기아 이런식으로 '일부러 낸 오타 키워드' 또한 검색해주면 얻어걸리는 특허들이 생긴다. ​ ​ ​ Q. 왜 저런 이상한 오타를 내는 것일까? ​ A. 기업들은 기술을 만들었을 시 최대한 이걸 드러내지 않으려고 한다. 더 상세하고 정확하며 통용되는 단어로 작성할 경우, 각 기업의 변리사들이 이를 검색하여 참고를 할 수도 있기에 정보를 최대한 드러내지 않기 위함도 있고, 이렇게 드러내지 않았다가 타 기업이 비슷한 특허를 내서 소송걸어 특허를 등록하지 못하도록 하는 그러한 의도도 있기에 여러 의도로 하여금 의도적인 오타 키워드 잡기 과정은 필수불가결이다. ​ ​ 직접 특허 목록을 보면 최종의 최종까지도 쓰레기값이 아주 잘 섞여있다... 필수단어로 넣었는데도 불구하고^^ 특허의 맛 티비. 그렇게 크게 3단계로 검색식 수정 과정을 정리하여 검색 수식이 어떤 과정으로 거쳐갔고 무엇이 수정되었는지 정리해갔다. ​ 이게 끝이 아니다. 검색식 작성하면 노이즈 제거도 해야지요^^ ​ 유효 특허 추출(B 등급) 사실 검색식 작성과 노이즈 제거 과정은 크게 다르다고 하긴 뭐하다. 목적이 둘 다 좋은 검색식을 통해 유효한 특허를 추출해내는 것이므로.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눈 이유는 말 그대로 선별한 검색식에서 검색식의 작성 과정 및 연산자를 변경하거나, 범위 및 기술 분류 코드를 넣어 특정해주거나 하는 등등으로 노이즈 자체를 제거해 정말 주제에 '유효'한 특허를 뽑아내기 위함이다. 그렇게 결국 전체 1만건의 모집단 특허에서 최종 검색식에 의한 5,218건의 특허, 노이즈 제거 과정을 거쳐 얻은 유효 특허 657건을 얻어 냈다. ​ 여기서 이 유효 데이터를 가지고 '정량분석'과정을 거치게 되며, 그래프를 도출해 시각적으로 보여주며 분석내용에 대해 서술한다. ​ ​ '정량분석'은 유효 데이터에 대해, '정성분석'은 핵심 데이터에 대해 진행하게 된다. ​ 자, 그럼 이제 핵심 특허를 추출해보자 핵심 특허 추출(A 등급) 657건 정도로 왔으면 이제 슬슬 도면과 청구항을 모두 볼 때가 왔다. 응...맞다 모두가 저 657건의 특허 도면과 청구항 nn개들을 각자가 다 검토하며 아래 기준에 맞게 중요 특허와 핵심 특허를 선별해내는 과정을 거쳤다... 논1란이 될 만한 특허는 따로 표시해두면서 매일 회의를 통해 선별해나갔고, 저거 때문에 시력이 아마 -1정도 낮아졌을 것이다...내 시력... ​ ​ 눈을 혹사시키고 서로 토의하며 내린 중요특허 356건에 대해, 아래의 여섯 가지 지표를 핵심 특허 선정 지표로 선정해 기술적, 법적, 상업적 측면을 모두 고려하여 핵심 특허의 객관성을 확보하고자 하였고 지표별 배점을 차등화하여 선정한 평균 점수를 상회하는 특허 98건을 핵심 특허로 선정하였다. ​ 배점은 비밀 &gt;&lt; ​ ​ 핵심특허에 대해서는 건수 자체가 많지 않기에 아래와 같은 CPP-PFS 그래프와 같이 출원인과 관련 지수에 대해 분석하는 그래프는 도출하지만, 거시적인 그래프를 그리진 않는다. 더불어 세밀한 분석을 해야하므로... ​ 자, 핵심 특허 추출이 끝났으면 대응전략으로 가보자 3STEP (20%) 핵심 특허 대응 전략 구축(회피설계 등등), 신규 아이디어 제안 핵심 특허 확보를 위한 대응 전략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 팀은 그 중에서도 '회피 설계'를 선택하였다. 그 이유는 해보면 더 잘 알겠지만...그 시간 안에 무효화를 하기 위한 자료라던가 비 침해 논리 개발 방법을 찾는다던가 하는 방법은 비용적으로 참 많은 시간이 든다... 일단 우리가 그 정도로 신규성 및 진보성을 판단할 만한 사람들이 아님ㅠ 그래도 크로스 라이센싱은 같이 고려하며 진행하였다. 참고로 이 과정에서 무엇이 회피 설계인지 기준을 명확히 하고 가지 않으면 쓴 내용이 다 도루묵이 될 수 있으니 관련 규정집을 찾아 제대로 된 전략을 세우길 바란다. ​ ​ 이 과정에서 우리는 '기술 전개도[기술 흐름도, 특허 흐름도 ...], 공백기술 매트릭스표, 회피설계'를 진행하였고, 이를 기반으로 '신규 아이디어 제시'까지 한발 더 나아가 보고서를 완성하였다. ​ 핵심 특허에서 중요한 기술 흐름과 그에 따른 핵심특허 상세 분석 과정을 통해 회피 설계를 진행하였는데, 청구항 안의 구성요소에 대해 회피할 수 있는 요소를 대체하거나 삭제하는 과정으로 유의미한 분석 내용을 제시하면 된다. 요 부분은 수상이든 전체적인 보고서 퀄리티를 담당하는 부분이라 오히려 상세히 다루지 못하겠다... 아마 같은 주제에서 더 높은 상을 받은 팀은 다른 방식으로 더 잘 작성 했을 것이므로...! ​ 그래서 이 단계에 대해서는 말을 아끼며 과정들에 대해 설명을 이만 마치고자 한다. ​ 150p 가량의 보고서를 그 짧은 시간 안에 이 정도의 퀄리티로 작성할 수 있을 지, 다른 멋진 수상작들을 보며 기함하던 과거의 나와 우리 팀원들은 150p 이내로 줄이기 위해 양을 겨우겨우 줄일 정도로 어떤 것도 과장 없이 촘촘하고 빈틈없이 멋진 보고서를 작성하고, 발표까지 가서 수상을 하게 되었다. ​ ​ ​ 어떻게 보면 온 여름방학을 하루종일 쏟아 부어도 원하는 정도의 상격을 받지 못하거나 아예 서류통과도 되지 않을 순 있지만, 직접 준비해보며 학부생 입장으로 단시간에 몰입해서 어떠한 특정 기술을 특허 도면까지 상세히 분석할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대회나 기회는 CPU 뿐이 없을 것이라 본다. ​ 특허에 대해 깊이 알고 싶거나, 어떠한 기술을 특허로써 바라보고 싶을 때, 직접 부딪히며 많은 데이터를 보고 분류하고 기준을 세우고, 서류를 작성하며 성장하고 싶은 (시간이 좀 있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대회이다!! ​ 인터뷰 -따니 님 https://blog.naver.com/ekdms020408/2237394976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남은 방학 2주동안 포폴용으로 좋은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자소서 쓰는법: 항복별 작성 방법, 작성 순서 예시 모음 🤓2025 기사 자격증: 응시자격, 시험일정, 난이도, 합격 팁 🔠 토익 스피킹 레벨 점수표: AL/IH수준 및 시험 일정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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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대회] 대상 후기와 꿀팁!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 기 최지현입니다:) 아이디어 공모전은 꾸준히 많은 대학생분들이 도전하는 공모전 중에 하나인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의 아이디어 공모전 관련 궁금증을 해결하고자 이데일리에서 주최한 &lt;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공모전 &gt; 대상 수상자와의 인터뷰 를 준비했습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2. 안녕하세요 저는 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20 학번에 재학 중인 조인수입니다 . Q2. 유니버시아드 공모전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 A2. 제가 참여한 유니버시아드 공모전은 &lsquo; 인구 위기 대응을 위한 아이디어 &rsquo; 를 주제로 이데일리에서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입니다 . Q3. 공모전 참여 계기가 궁금합니다 ! A3. 청주대학교 수업 과목 중 &ldquo; 소비자 심리의 이해 &rdquo; 라는 과목 담당 교수님께서 항상 공모전 참여를 과제로 내주셨습니다 . 이번 중간 과제가 이데일리 공모전 참여였어서 수업 연계 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Q4. 팀원 모집은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A4. 수업 연계 과제였기 때문에 같이 수강신청했던 마음 맞는 후배 2 명과 팀을 이뤄 나가게 되었습니다 . 평소에도 공모전을 함께 나갔던 친구들이라 믿고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 Q5. 공모전 진행 방식과 준비과정이 궁금합니다 ! A5. 유니버시아드 공모전은 1 차 기획서를 제출하고 예선에 통과 후 결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 유니버시아드 공모전은 1 차 기획서 제출 시 중복 제출이 가능했기 때문에 저희 팀은 각자 자신 있는 부문의 기획안을 제작하고 서로 피드백을 해주는 방식으로 1 차 기획서를 제출하였고 이후에 2 차 결선에 경제 부문 기획서가 통과되어서 이후에는 다같이 경제 부문 기획서에 집중했습니다. Q6. 참가 부문과 아이디어가 궁금합니다 ! A6. 저희가 수상한 부문은 경제 부문 저출산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였습니다 . 자료조사 과정에서 저출산 해결을 위해 많은 정책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줄어드는 출산율을 보며 무엇이 문제일지 많이 고민을 하면서 금전적인 지원이 아이를 낳게 할 수는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였습니다 . 이 결론을 바탕으로 우리가 아이를 낳는다면 얻게 되는 가장 큰 의미는 무엇일까 ? 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디어가 빌드업 되었습니다 최종적으로 저희는 아이와 함께할 미래를 꿈꾸는 미래 일기형 플랫폼 &ldquo; 드리밍포유 &rdquo; 를 기획했습니다 ! 드리밍포유는 &lsquo; 아이와 함께하는 우리의 미래 &rsquo; 를 상상하게 하는 다양한 질문을 통해 예비부모가 답을 하는 기능을 담은 플랫폼입니다 저희는 심사 기준을 봤을 때 실현성 보다는 아이디어 부분을 많이 본다고 느꼈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보다 참신한 아이디어에 초점을 맞춰 아이디에이션을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 Q7. 본선 발표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있으실까요 ? A7. 본선 발표는 피피티 수정과 추가자료 삽입이 가능 했습니다 광고홍보학과라는 과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추가자료와 액션을 넣어서 발표할 때 실수하지 않도록 많은 연습을 했었습니다 . 또한 상황분석과 아이디어 제시 부분에서 분위기 전환을 위해 팀원 두 명이 발표를 나눠서 맡게 되었고 , 저희의 아이디어가 감성적인 아이디어라고 생각해서 발표 시 톤을 낮고 부드럽게 발표하도록 노력 했습니다 또한 질의응답을 위해 예상 질문을 30 개 이상 준비 했었는데 예상 질문과 다른 질문들이 나와 당황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 ㅎㅎ Q8. 수상 비결이 궁금합니다 ! A8. 저는 수상 비결은 아무래도 열정 인 것 같습니다 . 정말 팀원들과 함께 걷거나 자기 전까지 매일 공모전에 대해 생각했거든요 ! 친구들이나 부모님께도 공모전 이야기를 많이 해서 주변 사람들이 어떤 공모전을 나가고 언제 발표가 나는지까지 모두 알 정도로 열정 있게 임했던 거 같습니다 . Q9. 공모전 예비 참가자들에게 한마디해 주실 수 있나요 ? A9. 이데일리 아이디어 공모전은 다양한 학과에서 참여하는 것 같았어요 그만큼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재미있는 공모전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리고 공모전 관련 궁금한 점은 이데일리 측에 문의드리면 친절하게 답변해 주시니 문의사항이 생기면 편하게 질문드리는 걸 추천드립니다 혹시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저에게 문의하셔도 친절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ㅎㅎ 지금까지 이데일리 공모전 대상 수상자 분과 인터뷰를 나눠봤습니다:) 방학을 맞아 공모전 준비하는 분들과 다음 이데일리 공모전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 기 최지현이었습니다 .

    202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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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데일리] 제 26회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대상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참 지난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수상 후기를 써보려고 합니다. 큰 수상은 처음이고 일단 기록해보자하는 마음에 끄적끄적 써보려고요 만약 엄청 궁금한점이 있으시다면 댓글달아주세요 열심히 답변해드리겠습니다...허허 ​ 1. 공모전 소개 일단 제가 이번에 수상한 공모전은 https://campaign.edaily.co.kr/education/univ2024/info/ 이데일리 아이디어 유니버시아드 요것인데요 ​ 경제, 산업, 교육, 노동 4가지 분야 중에 하나를 선택에서 그 분야들 중에서 나온 주제를 또 선택해서 기획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 ​ 1. 팀구성 ​ 최대 3명까지 지원이 가능합니다. 저희는 이번 공모전이 사실 전공 교수님께서 과제로 주신 것이라.. 같이 수업을 듣는 친구들이랑 팀을 구성했습니다. 20학번 xx(나)와, 21학번 xx이, 23학번 xx이 (학번은 다르지만 학년은 같은) 사실 저희는 이미 다른 공모전을 진행하며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줄 수 있다는 느낌을 받아서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시간표도 다 겹치게 2학기를 준비해서 좋았습니다. ​ 2. 회의시간 ​ 앞서 말씀 드렸듯이 시간표다 다들 겹치기때문에 평일 쉬는시간과 끝나고 저녁먹기 전까지 맨날 함꼐여서 굳이 시간을 짜놓진않았습니다 항상 붙어있으니까 이야기가 공모전 이야기만 하더라고요 크크 ​ 3. 분야 및 주제선정 ​ 저희가 각자 성향도 다르고 좋아하는 분야가 많아서 타협하기보다는 각자 원하는 걸 각자 하기로 했습니다 이데일리 유니버시아드는 중복 제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원하는 분야를 각자 조사해오고 괜찮으면 디벨롭해서 피드백 해주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떄 의욕이 넘쳐서 10개씩 하자고 했는데 결국엔 인당 1개씩 제출했던 ...ㅋㅋㅋㅋ ​ 의욕 넘치는 바보들 ​ 4. 제출방식 ​ 저랑 xx이는 PPT기획서로 제출하였고 xx이는 기획서 양식으로 제출하였습니다 제출과정에서 제가 일러스트로 PPT를 만들면서 제출 분량보다 용량이 넘치게 나와 애먹었던기억이... 레이어 더럽게 쓰면 나오는 용량 2. 서류제출 아무튼 그렇게 저희는 1차 제출을 하였습니다 맥북으로 제출하니 오류나서 당황쓰 이때 맥북으로 제출하는데 계속 오류가 나서 급하게 xx이 노트북 켜서 다제출한 휴!~ 제출은 미리미리하기 ​ 피드백 ​ 벌써 24회 공모전이지만 주변에서 수상한 분들을 못 봤고 사이트 내에 수상작을 확인할 수 없어서 제작 내내 이게 맞는 건가 괜찮은 건가 싶어서 담당 교수님에게 많이 물어보곤 했는데용 예리한 피드백을 해주셔서 넘나 당황했던기억이 "xx야 다좋은데 5장제한인데 표지로 한장을 날리기엔 아쉽지않니?" 이말들었을떄 제가 너무 바보같아서 울고싶었어요 ​ 피드백을 수용하고 세명이서 각각제작된 아이디어를 들고갔을때 교수님꼐서 처음으로 이거 진짜 잘하면 3개도 될것같다고 너무 아이디어들이 재밌다고 해주셔서 감동을 받았습니다 ​ 창피함에 블러처리한 1차 제출물 아이디어 ​ 저희의 아이디어를 잠깐 설명하자면 우선 분야는 경제 부문 저출산 해결 아이디어 방안 이였고 ​ 자료조사를 하면서 출산정책과 지원이 탄탄하고 잘 되어있다고 생각하는데 줄어드는 출산율을 보면서 금전적인 지원만으로는 저출산이 해결되고 있지만은 않은 것 같다에서 과연 아이를 낳고 키우면서 얻을 수 있는 건 무엇일까?에서 비롯된 아이디어였습니다 기획서를 진행하면서 과연 우리의 엄마와 아빠는 우리를 궁극적으로 키우는 의미는 무엇일까? 계속 물음에 답하며 해결 방법을 찾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 3. 발표 준비 사실 저희가 개강하면서 공모전을 3개씩 진행하느라 그리고 제가 심한 ADHD여서 이거했다 저거하고 저거하다 이거하는 바보멍충이라 기대는 안했어요 많은 제출한 공모전중에 제일 기대를 덜한...? 실패에 익숙한 우리들... 결과가 5시발표라 xx이랑 피시방에서 그동안 못논한을 풀고있던 그와중에 5시 10분 전에 먼저알려준 합격메일 너무 놀라서 버스정류장에서 소리지르고 xx이 알바중인데 몰래 전화해서 소리질렀어용 크크 ​ T인 xx이랑 F xx이 아무튼 그렇게 저희의 결선준비가 시작되었습니다 ​ 이때가 아마두 기말준비 + 과제폭탄 + 공모전 + 동아리 기획 + 인생현타 시기라 많은 충돌사고가있었는데요 그래도 이왕시작한거 끝을 보자라는 느낌으로 모두가 결선진출에만 집중하였습니다 ​ 4. 결선진출 ​ 우선 발표용으로 추가적으로 제출가능하다고해서 저희는 광고홍보학과이기 때문에 전공을 최대한 살린 PPT를 제작하였습니다 넣을수있는건 다넣어보는? 그와중에 제가 디자인과 메인흐름을 맡게된상태인데 약간 제가 허위매물이기때문에 왼쪽엔 디자인강의를 켜두고 오른쪽엔 일러와 피피티를 키며 번갈아가며 제작한 자체제작돌(?) 그런느낌(?) 이였습니다 결선제출기간도 얼마안남았고 제가 계속 맨탈이 부셔질 때마다 xx이랑 xx이가 붙혀주느라 고생을 많이했지요 ​ 결국 셋이 멘탈 다터진..... ​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느라 피피티는 18차 디자인만에 종결났고 서브적인것들도 9차가 되어서야 픽스난 업청난 결과물이였습니다 발표용, 제출용, 용량많은것을 고려한 유에스비, 포인터, 연결선, 발표준비 100번까지 챙겨야 맘편한 아이들,....,.,.,.,. ​ 결선제출 표지 ​ 이제는 서울진출이다 가자 시골쥐들아 ​ 저희는 청주에서 대학을 다니고 있어서 서울로 가려면 새벽부터 일어나서 준비를 해야하는데요 마감전날까지 발표준비를 하느라 밤을 설쳤습니다 그결과 ​ 차에 타자마자 자버린 애기들 우리가 밤샘회의를 안하는이유 잠을 너무잘자요 참 저는 그래도 보호자니까 잠을 안잤습니다 (사실잠) ​ 어우 서울 무섭다 xx와 xx이의 대본스크립트 셋다 쫄보여서 손발달달달달떨리도록 가서도 긴장했던 그러나 발표는 떨리지않았습니다 많이 준비해서일까요? 준비한만큼 떨리진않았던것같았어요 그러나 생각지도 못한 질의응답에 쩔쩔맨... 많은 예상질문들을 돌리고 돌렸지만 첨들어보는 질문에 당황오백개 하였습니다 끝나고 아......망했다....질의어렵다 이런느낌정도? ​ 5. 최종발표 제발 올해가 가기전에 상하나 받고싶어서 집가서도 계속 R=VD했그든요 요즘아들은 모르겠지만...그결과...? 이거 진짜에여? 정말 상을 받았습니다 무려 장관상(대상)을....믿기지않았어요.,.엉엉 주변에서도 저를 의심하여 안믿어준... 수상당일 수상하러 다시 서울가서 시상식도 진행하였습니다ㅎㅎ 저희꽃도 선물해주신 xx이 아버님 감사드려요 ㅠㅠ ​ 그리고 심사위원 소감에서 가장저희팀이 기억에 남는다 해주셔서 감동받았습니다 엉엉 ​ 짜잔 상도받고 상은 언제나 기분이 좋아용 귀여운 xx이랑 xx이 이쁘게 사진도 찍었습니다 ㅎㅎ 이렇게 연말에 좋은상 받게 되어서 너무 감사드리고 올해 더더더 열심히살아보겠습니다 또 수상후기를 쓸수있는날이오길... 마지막으로 xx이랑 xx이 너무너무 고생많고 수고많았어 맨날 함께해주라...사랑한다~ ​ 인터뷰 - joinddu 님 https://blog.naver.com/j01nsu/22371785606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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