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인턴 지원 시 교환학생 경험,제2외국어 역량 살리는 법
안녕하세요! 뷰티 업계에서 서구권 (특히 스페인어권) 인플루언서 마케팅이나 콘텐츠 마케팅 직무를 희망하는 4학년 휴학생입니다.
작년 2학기에 스페인에서 한 학기 동안 교환학생을 다녀왔습니다. 교환학생 전에는 학교에서 스페인어를 배웠고, 현지에서는 어학당 A2 과정을 수강했습니다. 귀국 후에도 꾸준히 공부해 올해 5월 DELE B1 시험을 응시했는데,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상태입니다.
앞으로는 영어뿐만 아니라 스페인어도 계속 공부하면서 글로벌 마케팅 업무에서 강점으로 활용하고 싶습니다. 특히 뷰티 업계에서도 해외 시장을 대상으로 한 콘텐츠나 인플루언서 마케팅이 점점 중요해지고 있다고 느껴, 제2외국어 역량을 어떻게 키우고 보여줘야 할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DELE 결과가 나오기까지 약 3개월 정도 걸린다는 점입니다... 그전에 하반기 인턴이나 대외활동을 지원하고 싶은데 객관적인 지표가 없다보니 지원서나 포트폴리오에서 스페인어 역량을 어떻게 보여줘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어학 자격증은 현재 토익과 오픽 정도만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꼭 스페인어가 아니더라도, 제2외국어를 활용하는 마케팅 직무에서는 언어 역량을 어떤 기준으로 보는지 궁금합니다. 자격증이나 어학 점수가 중요한지, 아니면 실제 업무에서 사용할 수 있는 수준이라면 포트폴리오나 프로젝트 경험으로도 충분히 어필이 가능한지도 여쭤보고 싶습니다.
또 실제 업무에서는 제2외국어를 어느 정도 활용하는지도 궁금합니다. 해외 자료를 찾아보거나 메일을 주고받는 수준인지, 콘텐츠 검수나 인플루언서 커뮤니케이션처럼 실무에서 직접 사용하는 비중이 큰지도 알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멘티님.
성적이 나오지 않았더라 하더라도, 지원 과정에서 성적이 만들어질 것 같네요. 시험 결과를 제외하더라도 경험과 언어능력은 자소서나 면접에서 충분히 보일 수 있을 것 같아요!
스페인어 직무라면 스페인어로 된 기사나 지표를 읽고 해당 문화권 마케팅을 발굴하시는게 주 업무가 될것 같아요.
마케팅 직무에서 언어 역량은 단순 메일뿐 아니라 화상회의라던지, 현지 관계자가 방문했을 시 직접 자료보고나 안내를 한다던지 하실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