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만의 최대 영업이익, 중국 의존 탈피·글로벌 리밸런싱 성과로 증명]
아모레퍼시픽 그룹은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4조 6,232억 원(+8.5%), 영업이익 3,680억 원(+47.6%)을 달성하며 2019년 이후 6년 만의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특히 그룹 역사상 처음으로 미주 지역 매출이 중화권을 넘어섰으며, 미주에서는 83% 성장, EMEA에서는 전체 매출이 3배 확대되는 성과를 냈다. 로드샵과 백화점 중심의 내수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디지털 채널과 서구권 중심으로 사업 축을 이동시키는 '글로벌 리밸런싱' 전략이 수년간의 구조 조정을 거쳐 실적으로 가시화된 국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