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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스디에스

대기업운송·운수·물류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이준희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35길 125(신천동)
웹사이트웹사이트
www.samsungsds.com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정보통신업

기업소개

AI 데이터센터 3조7000억원 투자, '소버린AI' 전략으로 CSP 체질 전환

삼성SDS는 저마진 물류 사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클라우드와 생성형 AI를 미래 핵심 성장동력으로 삼아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로의 체질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자국 내 AI 인프라를 직접 소유하는 '소버린AI' 전략에 따라 전남 해남·경북 구미·경기 동탄 3개 거점에 초대형(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를 구축 중이며, 여기에 투입되는 비용만 약 3조7000억원에 달한다. 이와 함께 삼성SDS 컨소시엄(네이버클라우드, KT, 카카오, 삼성전자, 삼성물산 등 참여)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2조9000억원 규모 '국가 AI컴퓨팅센터' 구축 사업의 우선협상대상자로 최종 선정됐다. AI 인프라 영역에서는 최신 NVIDIA B300 기반 GPUaaS 상품을 출시하고, 2026년에는 AI 관련 매출을 전년 대비 2배 이상 키워 'AI 플랫폼 기업'으로 전환하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클라우드가 견인한 영업이익 5.0% 성장, 사업 부문별 온도차 뚜렷

삼성SDS는 2025년 매출 13조9299억원(전년 대비 0.7% 증가), 영업이익 9571억원(5.0% 증가)의 잠정 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이는 증권사 컨센서스(매출 14조595억원, 영업이익 9703억원)를 소폭 하회하는 수준이었다. 사업부문별로는 IT서비스 부문 매출이 6조5435억원(2.2% 증가)을 기록했는데, 그 중 클라우드 사업 매출이 15.4% 성장한 2조6802억원으로 IT서비스 매출의 41%까지 확대되며 실적을 견인했다. 생성형 AI 서비스 확대에 따른 삼성클라우드플랫폼(SCP)·GPUaaS 사용량 증가와 금융·공공 부문 클라우드 전환이 성장 동력으로 작용했다. 반면 매출의 약 절반을 차지하는 물류 부문은 해상 운임 하락 여파로 매출(7조3864억원, 0.5% 감소)과 영업이익(1300억원, 6.2% 감소)이 모두 줄었으나, 디지털 물류 플랫폼 '첼로스퀘어' 가입 고객은 전년 대비 27% 늘어난 2만4625개사를 기록하며 플랫폼화 성과를 보였다.

'AI 풀스택' 역량으로 그리는 클라우드·AI 중심 미래

삼성SDS는 AI 인프라·플랫폼·솔루션을 아우르는 'AI 풀스택' 역량을 바탕으로 클라우드와 AI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는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기업용 생성형 AI 솔루션 'FabriX'를 통해 공공·금융·국방 등 다양한 산업의 AI 전환 수요에 대응하고 있으며, 자체 통합 조달 솔루션 'Caidentia'가 IDC로부터 글로벌 AI 기반 조달 분야 주요 사업자로 선정되는 등 대외 인정도 이어지고 있다. 이준희 대표는 클라우드 중심의 수익성 개선 흐름을 바탕으로 AI 플랫폼 사업을 본격 확대해 성장 모멘텀을 끌어올리겠다는 전략을 강조하고 있으며, 배당 성향 확대와 자사주 매입·소각을 통한 주주환원 강화도 함께 추진하며 밸류업 노력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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