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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쇼핑

대기업유통·무역·상사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신동빈, 김상현(김 사무엘 상현), 정준호, 강성현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 81 (소공동)
웹사이트웹사이트
www.lotteshoppingir.com/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도매 및 소매업

기업소개

베트남 해외사업과 백화점 대형점 집객으로 실적 반등 견인

롯데쇼핑은 국내 오프라인 유통의 성장 정체 속에서 베트남을 중심으로 한 해외사업 확장과 백화점 대형점 경쟁력 강화를 핵심 성장 전략으로 삼고 있다.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분기 최대 이익을 경신하며 베트남 백화점 사업의 성장을 견인했고, 베트남 할인점도 5년 연속 영업이익 증가세를 이어가며 해외사업이 새로운 캐시카우로 자리잡고 있다. 국내에서는 본점·잠실점 등 대형 점포 중심의 집객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해, 백화점 내 외국인 매출이 거래액 기준 역대 최대치인 7000억원대를 기록하기도 했다. 다만 이커머스 부문(롯데온)은 2019년 이후 지속 적자 상태로, 2025년 3분기 누적 영업손실 266억원을 기록하며 여전히 실적의 발목을 잡고 있다. 이에 롯데는 2025년 11월 유통군 CEO를 전원 교체하는 대규모 쇄신 인사를 단행했고, 마트·슈퍼 상품 코드와 공동 소싱을 통합해 구매력을 높이고 물류 비용을 절감하는 등 본업 효율화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영업이익 15.6% 성장, 흑자 전환 성공하며 반등 신호

롯데쇼핑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13조7384억원(전년과 비슷한 수준), 영업이익 5470억원(전년 대비 15.6% 증가)을 기록했고, 당기순이익도 736억원을 내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사업부문별로는 할인점이 영업이익 5041억원을 기록하며 전체 영업이익의 92% 이상을 책임지는 핵심 캐시카우 역할을 했다. 반면 슈퍼 부문은 전년 흑자에서 69억원의 영업적자로 전환했고, 이커머스는 294억원의 적자를 기록했지만 전년(685억원 적자) 대비 손실 폭을 크게 줄이며 턴어라운드 가능성을 보였다. 2026년 1분기에는 이 같은 반등세가 더욱 뚜렷해져 연결기준 매출이 3.6% 증가하고 영업이익은 70.6%, 당기순이익은 691.8% 급증하는 등 백화점 부문의 강한 실적 개선이 실적을 견인했다.

대형점 경쟁력과 해외 지배력 확대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

롯데쇼핑은 국내에서는 본원적 경쟁력을 강화하고 해외 시장에서는 지배력을 확대해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중장기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임재철 재무본부장은 대형점 집객 확대와 외국인 관광객 적극 유치, 베트남 등 해외사업의 성공적 운영을 통한 수익성 극대화를 향후에도 지속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온라인 그로서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오카도 스마트 플랫폼(Ocado Smart Platform)과 부산 CFC센터를 오픈했고, 동남아 시장 점포 확대도 계획하고 있다. 이 같은 실적 개선을 바탕으로 상장 이후 최초로 중간배당(1200원)을 실시하고 결산배당을 2800원으로 확정해 연간 주당 배당금을 4000원으로 늘리는 등 배당성향 40% 이상을 달성하며 주주가치 제고에도 나서고 있다. 다만 2023~2025년 사이 마트·슈퍼 부문에서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17건 이상의 제재를 받은 점은 향후 관리해야 할 리스크 요인으로 지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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