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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1

대기업석유·화학·에너지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구자용, 천정식 (각자 대표이사)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92 LS용산타워
웹사이트웹사이트
www.e1.co.kr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도매 및 소매업

기업소개

LS증권·발전사 인수합병으로 LPG 넘어 종합 에너지그룹 도약

E1은 1984년 여수에너지(반디가스)로 설립돼 호유에너지, LG가스를 거쳐 2004년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한 LS그룹의 핵심 에너지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대규모 LPG 수입 사업을 개시하며 성장해왔다. 여수와 인천의 대규모 지하 암반 저장 기지를 핵심 거점으로 삼아 수입·저장·수송·판매에 이르는 전 과정을 수직계열화했으며, 최근에는 LS증권과 발전사 평택에너지앤파워를 잇따라 종속회사로 편입하며 LPG 단일 사업에서 벗어나 종합 에너지·금융 그룹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했다. 신사업 측면에서는 베트남 LPG 냉동터미널 건설과 여수그린에너지 LNG 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수소·신재생에너지·전기차충전(오렌지카드 멤버십) 등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국내 LPG 수요가 석유화학 업체들의 가동률 하락으로 정체된 상황에서, 발전·트레이딩·금융 등 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 동력을 마련하는 전략을 펴고 있다.

발전·증권 편입 효과로 총매출 급증, LPG 본업도 트레이딩으로 방어

E1의 2024년 연결기준 총매출액은 11조1924억원으로 전년 대비 43%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76억원으로 133.5% 늘었는데, 이는 2024년 1월 LS증권과 9월 평택에너지앤파워를 종속회사로 편입한 효과가 컸다. 2025년에는 LPG 중계수출 물량 감소와 석유화학용 판매 부진으로 매출이 다소 줄었으나, 재고평가손실 환입 축소 등 비용 절감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오히려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 실제로 2025년 3분기 매출은 2조40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3.1% 감소했지만, 과거 인식된 파생상품 손익이 실물 인도 시점에 반영되며 영업이익은 909억원으로 1124.1% 급증했고,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은 2967억원에 달했다. 2025년 전체로는 영업이익 2260억원(전년 대비 26% 증가), 당기순이익 1078억9000만원(8% 증가)을 기록했다.

발전·해외 트레이딩·주주환원 강화로 안정적 이익 기반 확대

E1은 국내 LPG 수요 정체 국면에서 발전사업(평택에너지앤파워)과 LNG·LPG 복합발전(여수그린에너지), 해외 LPG 트레이딩을 새로운 이익 기반으로 삼고 있으며, 향후 석유화학 업계의 사업 재편에 따른 가동률 상승과 수출 경로 다변화가 이뤄지면 LPG 수요도 다시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3년 주기 배당정책이 만료됨에 따라 2026년에는 새로운 배당정책을 발표할 예정이며, 베트남 LPG 사업과 여수그린에너지 준공 등 장기 성장 동력의 추진 경과가 향후 기업가치의 핵심 변수로 지목되고 있다. 회사는 사업 다각화와 주주환원 정책 강화를 병행하며 LPG 중심의 전통적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안정적인 종합 에너지그룹으로 전환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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