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태양광·재활용으로 종합상사에서 투자전문 기업으로 진화
현대코퍼레이션은 1976년 현대그룹의 일원으로 설립된 종합무역상사로, 2000년 '왕자의 난' 이후 현대그룹에서 분리돼 채권단 관리를 거친 뒤 2009년 현대중공업그룹에 인수됐다가, 2016년 정몽혁 회장 주도로 다시 계열 분리됐다. 2021년 현대종합상사에서 지금의 사명으로 변경했으며, 철강·자동차·선박·석유화학·전기기계·풍력·태양광 등 6개 사업부문에 걸쳐 상품 수출입과 브랜드 사업, 해외투자사업을 영위하는 종합상사다. 최근에는 로봇·태양광 신사업 확대에 집중하며 로보틱스 사업을 정관 목적사업에 추가했고, 2025년 5월에는 독일 업체와 재활용 합작회사를 설립해 친환경 사업 전문성을 강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