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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홀딩스

대기업금속·재료·철강·요업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이태성, 김수호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양화로 45
웹사이트웹사이트
www.seahholdings.co.kr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1차 철강 제조업

기업소개

우주항공·방산·원자력 특수소재로 전환 가속, 미국 특수합금 공장 준공 임박

세아홀딩스는 자동차·건설·조선용 범용 특수강 소재 공급업체라는 전통적 지위에서 벗어나, 항공·우주·방산·원자력 등 고부가가치 첨단 소재 사업으로 무게중심을 빠르게 옮기고 있다. 자회사 세아항공방산소재는 항공·방산 시장 호황에 힘입어 2025년 창사 이래 최대 실적(매출 1287억원, 영업이익률 19.1%)을 기록했으며, 세아베스틸은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용기(CASK) 사업을 통해 국내 최초로 미국 원자력 시장에 진출한 데 이어 관련 매출 본격화를 앞두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템플에는 세아베스틸지주(세아글로벌홀딩스·세아슈퍼알로이테크놀로지)와 세아창원특수강이 공동으로 약 2260억원을 투자해 항공용 모합금(Cast Stick)과 3D프린팅용 금속 파우더를 생산하는 연산 6000톤 규모 특수합금 공장을 2026년 준공 목표로 건설 중이며, 세아특수강도 우주항공·방산용 특수합금 매출 비중을 현재 3%에서 3년 내 20%까지 끌어올린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 밖에 영국 해상풍력 하부구조물 모노파일 공장 '세아윈드'가 2025년 3월 상업생산을 개시하고, 사우디 아람코와의 합작법인 SGSI를 통한 스테인리스 무계목 강관 공장 준공도 추진하는 등 신재생에너지·중동 시장으로도 사업 영역을 넓히고 있다.

중국산 저가재 유입 속 영업이익 95.6% 급증, 고부가 제품 믹스 전환이 방어선

세아홀딩스는 2025년 3분기 누적 연결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7.4%, 당기순이익은 11.2% 각각 감소하는 등 실적 둔화가 이어지다가, 4분기 이후 반등 조짐이 뚜렷해졌다. 핵심 계열사인 세아베스틸지주는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조6522억원(0.4%↑), 영업이익 1024억원(95.6%↑), 당기순이익 617억원(204.3%↑)을 기록하며 큰 폭의 실적 개선을 이뤄냈는데, 이는 2024년 반영된 통상임금 소송 관련 일회성 비용의 기저효과와 고부가 제품(스테인리스·고강도 알루미늄) 판매 확대가 맞물린 결과다. 다만 중국산 저가 특수강·봉강의 국내 유입 단가가 2024년 톤당 734달러에서 2025년 688달러로 낮아지며 세아베스틸(매출 1.2%↓, 영업이익 6.6%↓)과 세아창원특수강(매출 2.7%↓)은 여전히 범용재 판매 부진에 시달리고 있어, 저가 수입재와의 경쟁이 지속적인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 세아특수강도 저가 수입품 유입에 따른 경쟁력 약화로 2023년 순손실을 기록하는 등 수익성 방어를 위한 계열사 구조조정도 병행되고 있다.

'글로벌 스페셜티 소재 그룹'을 향한 순수지주사 체제, 3세 승계 구도 속 신사업 확대

세아홀딩스는 특수강·강관 사업을 두 축으로 부동산·물류·SI(시스템통합) 등으로 다각화된 사업을 이끄는 순수지주회사로서, 계열사 지배력을 기반으로 스페셜티(고부가가치) 소재 중심의 사업구조 전환을 그룹 전체 전략으로 이끌고 있다. 이태성 부회장이 세아홀딩스 지분 80.68%를 보유하며 3세 승계 구도를 공고히 하는 가운데, 회사는 특수강 사업(세아베스틸·세아창원특수강·세아특수강)에 그룹 외형과 이익의 대부분을 의존해온 구조에서 벗어나, 국내 철강업계 3위(포스코·현대제철에 이어) 공정자산 규모에 걸맞은 첨단 소재 포트폴리오를 갖추는 것을 중장기 목표로 삼고 있다. 이를 위해 CASK·특수합금 등 신규 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되는 2028년을 기점으로 그룹 전반의 수익구조가 한 단계 도약할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으며, 계열사별 이익창출력 개선과 운전자산 관리를 통해 대규모 투자에 따른 재무부담을 통제하는 것이 향후 핵심 과제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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