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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

대기업전기·전자·제어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송종민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 1746-2 대한스마트타워
웹사이트웹사이트
www.taihan.com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제조업

기업소개

1941년 조선전선으로 출발, 한때 재계 5위까지 올랐던 국내 최초 전선기업

대한전선은 1941년 국내 최초의 전선기업인 '조선전선㈜'로 설립됐다. 1954년 설경동이 회사를 불하받으면서 1955년 지금의 사명 '대한전선㈜'로 바뀌었다. 1957년 플라스틱 전력케이블 생산을 시작으로 여러 '최초' 타이틀을 쌓아왔고, 1968년에는 일본 도시바와 제휴를 맺고 가전제품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한때 대한전선그룹을 이루며 재계 순위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금은 케이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며 초고압케이블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선·소재·통신케이블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쿠웨이트 광케이블 생산법인 준공, 2025년 해저케이블 포설선 확보를 통해 설계·제조·포설 일괄 체계까지 갖췄다.

AI·데이터센터로 인한 전력수요 증가에 힘입어 역대 최대 실적 경신

대한전선은 2025년 매출 3조6000억원, 영업이익 1286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2026년 1분기에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6.6%, 영업이익은 122.9% 늘었으나,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전환했다. AI와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른 전력수요 증가, 송·배전망 투자 확대로 전선 수요가 늘고 초고압·HVDC·해저케이블 등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가 커진 것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국내 케이블 시장은 대한전선·LS전선·일진전기 등이 경쟁하는 구조인데, 대한전선은 500kV급 초고압 지중 케이블 기술과 해상풍력·ESS 관련 케이블 공급으로 재생에너지 시장에서도 입지를 넓히고 있다.

베트남·미국·영국 등 글로벌 프로젝트 확대, HVDC 대응 기반 강화

대한전선은 베트남 자회사 '대한비나'를 통해 베트남 최초로 400kV급 초고압 케이블 공장을 착공했으며, 2027년 본격 가동을 앞두고 있다. 미국 치노 힐스 500kV, 호주 시드니 330kV, 싱가포르 400kV, 쿠웨이트 400kV, 영국 런던 400kV 등 다수의 초고압 케이블 사업을 세계 곳곳에서 진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해저1공장을 가동 중이며 해저2공장 건설과 당진 HVDC 테스트센터 준공을 통해 국내외 HVDC 프로젝트 대응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통상자원부 국책과제로 'AI로 만드는 케이블' 혁신 프로젝트에도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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