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1년 조선전선으로 출발, 한때 재계 5위까지 올랐던 국내 최초 전선기업
대한전선은 1941년 국내 최초의 전선기업인 '조선전선㈜'로 설립됐다. 1954년 설경동이 회사를 불하받으면서 1955년 지금의 사명 '대한전선㈜'로 바뀌었다. 1957년 플라스틱 전력케이블 생산을 시작으로 여러 '최초' 타이틀을 쌓아왔고, 1968년에는 일본 도시바와 제휴를 맺고 가전제품 사업에도 진출했으며, 한때 대한전선그룹을 이루며 재계 순위 5위까지 오르기도 했다. 지금은 케이블·솔루션 분야의 글로벌 리더를 지향하며 초고압케이블 기술을 바탕으로 전력선·소재·통신케이블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국내 최대 규모의 해저케이블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4년 쿠웨이트 광케이블 생산법인 준공, 2025년 해저케이블 포설선 확보를 통해 설계·제조·포설 일괄 체계까지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