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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리테일

대기업유통·무역·상사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황성윤, 조일성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로 51
웹사이트웹사이트
www.elandretail.com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도매 및 소매업

기업소개

비효율 점포 정리와 핵심 상권·PB·식품 중심 체질 개선

이랜드리테일은 2017년을 기점으로 아울렛 점포 확장 전략에서 벗어나 비효율 점포는 과감히 정리하고 핵심 점포 중심으로 재편하는 '선택과 집중' 전략을 이어가고 있으며, 실제 운영 점포 수는 2016년 52개에서 최근 45개까지 줄었다. NC강서·강남·야탑·송파 등 핵심 거점 점포를 중심으로 MD 개편과 F&B 콘텐츠 강화, DJI·세터 등 트렌디한 테넌트 유치를 진행했고, NC베이직·애니바디·로엠걸즈·밀리밤 등 자체 브랜드(PB)를 네이버 라이브커머스·지그재그 같은 온라인 플랫폼으로 전면 배치해 온라인 매출을 큰 폭으로 끌어올렸다. 킴스클럽을 중심으로 한 식품 사업 경쟁력 강화와 오프프라이스리테일(OPR) 모델 'NC픽스' 육성도 병행하며 오프라인 유통 부진과 온라인 쇼핑몰 확산이라는 이중 압박 속에서 체질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5년 연속 적자 끝내고 턴어라운드 진입

이랜드리테일은 코로나19 여파가 본격화한 2020년 2257억원의 순손실을 낸 이후 5년 연속 순손실을 이어왔으며, 2025년에도 연결 기준 영업이익 372억원을 냈음에도 금융비용이 1383억원에 달해 당기순손실 1203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2026년 1분기에는 연결 기준 매출 3846억원(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 영업이익 221억원(약 780~880% 증가), 당기순이익 22억원(전년 동기 대비 341억원 개선)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분기 기준 순이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도심형 아울렛의 운영 효율화, 식품 사업 경쟁력 강화, 핵심 상권 리뉴얼 효과가 겹치며 나온 성과로, 지난해 12월에는 CP등급평가에서 첫 도전 만에 AA등급을 획득하는 등 신용도 측면에서도 개선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다만 만기 도래 차입금 연장과 계열사 자금보충 부담이 이어지고 있어 재무 안정성 확보는 여전히 과제로 남아 있다.

수익성 중심 운영 효율화를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 지향

이랜드리테일은 외형 확장보다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개편을 통해 실적 회복의 온기를 하반기와 연간 실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히고 있다. NC·뉴코아·이천일아울렛 등 도심형 아울렛의 점포 효율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킴스클럽 중심의 식품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핵심 상권 내 신규 콘텐츠 유치와 매장 리뉴얼을 통해 집객력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패션 PB 브랜드의 온라인 채널 확장을 통해 오프라인 유통 중심 구조에서 온·오프라인 통합 판매 구조로 전환하는 것도 핵심 과제로 삼고 있다. 회사 측은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사업 구조 개선과 운영 효율화가 맞물린 결과임을 강조하며, 재무 비용 부담 완화와 본업 경쟁력 회복을 동시에 이뤄 지속가능한 수익 구조를 갖춘 유통기업으로 자리잡는 것을 지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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