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 교육사업에서 AI·에듀테크 기업으로의 전환
웅진씽크빅은 학습지·전집 등 전통적인 교육사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AI 기반 맞춤형 학습 서비스를 중심으로 한 에듀테크 기업으로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2025년에는 AI 디지털교과서 사업에 뛰어들었으나 전국 학교의 채택률이 32.4%에 그치는 등 시장 기대에 못 미치자 관련 사업을 정리했고, 대신 6년 만에 개편한 대표 학습 플랫폼 '스마트올'에 학습자 맞춤형 UI·UX와 AI 서비스·보상시스템을 도입하며 자기주도 학습 지원을 강화하는 방향으로 전략을 재정비했다. 조직 측면에서는 기존 교육사업본부를 통합 관리하는 교육사업 총괄 부문장직을 신설하고, DX(디지털전환)사업본부를 DGP(디지털성장플랫폼)사업본부로 재편해 디지털 사업을 실험적 조직이 아닌 성장 중심 플랫폼으로 전환하겠다는 의지를 나타냈다. 최근에는 공공 교육시장을 겨냥한 '북스토리' 사업과 해외 진출, 구독 서비스 도입 등을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다각화도 함께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