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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리코퍼레이션

중견기업유통·무역·상사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강석훈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44길 8 (역삼동) 아이콘역삼빌딩 4층
웹사이트웹사이트
https://a-bly.com/
기업형태기업형태
중견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도매 및 소매업

기업소개

패션에서 뷰티·푸드로 영역 확장, 남성·해외 신사업이 새 성장축

에이블리는 2015년 8월 설립된 에이블리코퍼레이션이 운영하는 AI 기반 스타일 커머스 플랫폼이다. 여성 패션 중심으로 출발했으나 현재는 뷰티, 푸드, 음반 등으로 카테고리를 넓히며 종합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사업 구조를 확장하고 있다. 셀러의 창업과 운영을 지원하는 솔루션 '파트너스'가 안정적인 매출원으로 자리 잡았고, 신성장 동력으로 남성 패션 앱 '4910(사구일공)'과 일본 시장 전용 앱 '아무드(amood)'를 운영하며 성별·지역 확장에 나서고 있다. 2025년 7월에는 서울 성수동에 해외 배송에 특화된 글로벌 전담 풀필먼트센터를 새로 열어 해외 셀러 입점과 물류 효율화를 동시에 뒷받침하는 인프라도 갖췄다.

매출 3,697억원 역대 최대, 영업손실 폭 크게 줄이며 수익성 개선

에이블리는 2025년 매출 3,697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10.6% 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냈고, 거래액도 2조 8천억원대로 역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 영업손실은 43억원으로 전년보다 72% 줄었고 당기순손실도 30억원으로 83% 감소하는 등 적자 폭을 크게 좁히며 수익성 개선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서비스 매출이 20.2% 늘어난 2,273억원으로 성장을 견인했고 상품 매출은 1,42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활동현금흐름은 150억원 넘는 흑자를 냈고 연말 현금성자산은 약 1,000억원으로 늘어, 외부 자금 조달 없이도 자체적으로 현금을 창출하는 구조를 다지고 있다.

데이터·기술 기반 신성장 동력 확보, 남성·일본 시장이 핵심 변수

에이블리는 핵심 플랫폼의 수익 기반이 강화되는 가운데 미래 성장축에 투자한 성과가 가시화되기 시작했다고 보고 있다. 남성 패션 앱 4910은 2025년 거래액이 전년보다 137% 늘었고 월간활성이용자수도 3월 170만명에서 12월 340만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며 빠르게 몸집을 키우고 있다. 일본 시장을 겨냥한 아무드는 누적 다운로드 650만회를 넘겼고 입점 셀러도 2만5천개를 돌파했다. 강석훈 대표는 데이터와 기술을 바탕으로 이용자와 셀러 모두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계속 늘려가겠다는 방향을 밝히고 있으며, 플랫폼 본업의 수익성 개선과 신사업 확장을 함께 추진하는 전략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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