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처음부터 대기업 인턴 시도는 무리였던 걸까요?
안녕하세요 뷰티 산업 마케팅 직무 희망하는 졸업 유예생입니다.
7월까지 학점을 다 듣고 두달째 취준과 알바를 병행하고 있는 상황인데 오늘 인턴 탈락 소식을 듣고 생각이 많아져 글 남깁니다. 객관적인 피드백 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우선 저는 중경외시 라인 영문학과(학점 4.03)이고 어학은 22년도에 취득한 토익 950이 전부입니다.
대외활동은 대기업 서포터즈 2개, 뷰티 브랜드 서포터즈 6개, 일경험 프로젝트(대기업 1, 중소기업 1) 2개가 있고
기타 사항으로는 SNS 운영경험(팔로워 1.4천, 조회수 10만 바이럴 경험 1회)과 올리브영 알바 1년 정도가 있습니다.
해온 활동들만 줄지어놓고 보면 나쁘지 않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성과'가 있는 활동이 없다는 것입니다.
대외활동 서포터즈를 많이 했지만 우수 활동자로 뽑힌 적도 없고 활동 내에서 조회수가 그렇게 잘 나온 적도 없습니다..
지금 상황에서 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어떤걸 가장 보완해야 하는지 객관적인 피드백을 듣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총 4곳을 지원했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외국계 뷰티 중견기업: 서류 탈락
외국계 뷰티 대기업: 서류 합격 - 면접 탈락
국내 뷰티 스타트업: 서류 탈락
국내 대기업(카카오스타일): 서류 합격 - 면접 탈락
오늘 탈락 소식을 받은 곳은 마케팅 중에서도 직무가 정확히 일치하는 일경험 프로젝트 경험이 있어 솔직히 조금은 기대를 했거든요.. 아무래도 대기업은 실무 경험이 없으면 인턴도 어려운게 현실인가요? 자격증이 하나도 없어서 문제인건지, 아니면 스타트업 인턴부터 지원서를 많이 내봐야 하는건지 감이 안 잡힙니다ㅠ 쓴소리도 좋으니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많은 고민이 느껴지네요. 적어주신 내용을 보면 충분히 좋은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여러번의 탈락이라 힘드시겠지만, 멘티님이 부족해서 안 뽑혔다고 생각하기 보다는 그 자리에 더 적합한 사람이 있었나보다 이렇게 생각해보시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대기업 인턴도 좋겠지만 가능한 여러 후보를 두고 지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글쎼요. 면접까지 갈 수 있었다고 한다면 딱히 뭔가가 부족해서는 아닌 것 같아요. 면접 준비만 잘 해도 충분히 합격할 수 있는 수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