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공공기관/공기업정부·공공기관·공기업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 김정래
설립일자: 1979-03-02
주소: 울산광역시 중구 종가로 305 (우정동, 한국석유공사)
웹사이트: www.knoc.co.kr
기업형태: 공공기관/공기업
상세업종: 광업

기업소개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전환의 이중 전략

한국석유공사는 전통 석유개발과 비축사업을 넘어, 탄소중립 시대에 맞춰 친환경 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석유 탐사·비축을 기반으로 에너지 안보를 담당하는 동시에, CCS(탄소포집저장), 부유식 해상풍력, 수소 등 저탄소 신사업을 추진하며 ‘에너지 안보와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글로벌 에너지기업’이라는 비전을 실현 중이다. 이를 통해 공사는 국가 에너지 전환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국내외 자원개발로 확보한 안정적 에너지 기반

1979년 설립 이후 한국석유공사는 40여 년간 축적된 탐사·개발·생산 기술을 바탕으로 국내외 17개국에서 유전개발을 추진 중이다. 국내에서는 동해 가스전 개발을 통해 자원 자립의 상징적 성과를 거두었고, 해외에서는 중동·북미·유럽·중앙아시아 등 핵심 거점을 확보하여 장기적인 에너지 확보 기반을 구축했다. 특히 9개 석유비축기지를 운영하며 총 9,600만 배럴의 비축유를 보유, 석유 위기 대응력과 국가 에너지 안보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혁신 경영 실천

한국석유공사는 안정적 에너지 공급자이자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공기업으로, 에너지 복지·안전환경 보호·장애인 및 다문화가정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KT와의 AI·디지털 혁신 업무협약(2025년)을 통해 스마트 비축기지, 지능형 탐사 시스템 등 미래형 에너지 관리 체계를 구축 중이다. 내부적으로는 안전경영 강화와 워라밸 중심의 조직문화를 추진하며, 국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글로벌 모범 공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에너지 안보 강화와 탄소중립 전환의 이중 전략

국내외 자원개발로 확보한 안정적 에너지 기반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혁신 경영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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