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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님들은 아는게 많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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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지금 4-1을 다니면서도 머리에 딱히 아는게 없는거 같은데 이미 취직한 멘토님들은 취준하실 때 아는게 많으셨나요...?

진심 전공지식 시험칠 때 쏟아내고 아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물론 포스텍 인턴경험이 있지만 전과 후가 크게 다른가?하면 아닌 것 같구요... 그때도 아는게 없어도 지원했지만 이후 기업 인턴을 지원할 때 아는 게 없는데 지원해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드네요..

 

다들 이런건가요?? 진지하게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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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2
    • 멘토 치킨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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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 똑같습니다. 그러다가 어느 회사가서 그 회사에서 프로젝트하고 거기 분야를 3-4년하다보면 아 이제 그냥 내가 여기에 대해서 잘 아는구나하고 계속 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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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멘토 달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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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정밀기계기업일치_check-ic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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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4학년 1학기에 아는 게 없다는 느낌과 불안감을 받으시는 것은 실력이 없어서가 아니라, 학생에서 전문가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는 지극히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성장통이라 생각합니다. 이미 취업에 성공한 현직자들 역시 취준생 시절에는 전공 지식을 완벽히 꿰뚫고 있었던 것이 아니고, 전공 시험을 치르고 나면 지식이 휘발되는 경험은 똑같이 거쳤습니다. 기업이 신입사원이나 인턴 지원자에게 기대하는 것은 완벽한 실무 능력이나 방대한 전공 지식이 아닙니다. 대신 기초적인 개념을 갖추고 있는지, 그리고 새로운 과제가 주어졌을 때, 스스로 고민하며 빠르게 배워나갈 수 있는 논리적 기본기와 태도를 갖추었는지를 주로 평가합니다. 또한, 포스텍 인턴 경험 역시 모든 지식을 완벽히 체득하는 과정이라기보다는, 실제 현업과 연구가 이루어지는 방식을 경험하고 자신의 부족한 점을 확인하며 성장하는 계기였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해서 스스로 부족하다고 느껴지더라도 완벽해질 때까지 지원을 미루기보다는, 솔직하고 당당하게 인턴이나 채용에 도전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세상의 모든 지식을 완벽히 갖춘 상태에서 지원하는 사람은 없으며, 취업은 자신이 가진 완벽함을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라 성장 가능성과 적응력을 증명해 나가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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