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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인턴과 현직자 5명에게 듣는 MCC활동 후기 - "MCC 활동 후 아모레 합격했어요!"

김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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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 인턴과 현직자 5명에게 듣는 MCC활동 후기 - "MCC 활동 후 아모레 합격했어요!"

김민경     |     2016.12.12     |     203 읽음


  활동자 인터뷰  

MCC는 아모레퍼시픽의 HBO(Hair, Body, Oral) 제품들에 대한 사용 실태와 실제적 욕실문화를 조사하고 소비자 관점에서 대학생이 직접 아이디어를 내고, 기획을 하고 콘텐츠를 제작하는 대외활동으로 지난 4기 때 경쟁률이 약 17:1에 육박할 정도로 지원 경쟁이 치열했다.

 펀미디어는 지난 14일 아모레퍼시픽 본사를 방문하여 MCC대외활동 수료 후, 각자 공채나 인턴지원 과정을 통해 본사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직자 및 인턴 5인을 만나보았다.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MCC 대외활동의 활동 TIP과 합격전략, 그리고 아모레퍼시픽 공채 및 인턴지원 시 도움이 될 만한 조언에 대해서 들어볼 수 있었다.

Q. 각각 본인소개 부탁한다.

인턴 L군(25) : MCC 대외활동 3기 수료자이며, 3기 우수활동자로 선정되어서 지난 6개월간 MASS 전략팀에서 인턴활동을 했다. 4기 MCC 활동자들을 운영, 관리했다.
인턴 H양(25) : 1기 수료자이며, 현재 해피바스팀에서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인턴 O양(23) :2기 수료자이며 현재 미쟝센팀에서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인턴 J양(24) : 3기 수료자이며 현재 해피바스팀에서 인턴활동을 하고 있다.
현직자 K양(26) : 2기 수료자이며 현재 에뛰드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사원이다.

Q. MCC 대외활동에 대한 소개를 부탁한다.

 L군 : 제품은 기업의 입장에서 생산하는 것이다. 이것을 소비자 관점과 목소리를 들어보자는 것이 MCC 활동의 취지이다. MCC 활동자들은 소비자들이 실제 제품을 어떻게 사용하고, 어떻게 받아들이는지를 조사하고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에 대해 기획을 해서 결과물을 낸다.

 4기 때 MCC 활동자가 직접 매장을 방문해서 매장을 변화시키기 위한 기획을 하고, 직접 실행을 했다. 실무자에게 매장에 대한 설명과 매장의 약점에 대해서 듣고, MCC가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가설을 세워서 검증했다. 이러한 활동 방식은 다음 기수에 더 발전되어 적용될 예정이다.

Q. MCC 대외활동 지원동기?

H양 : 실무진들과의 포옹이라는 우대조건이 마음에 와 닿았다. 단순히 아무것도 아닐 수도 있지만 학생들 입장에서는 실무진과 만나서 즐겁게 일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

L군 : 대외활동을 이것저것 많이 했었다. 대부분의 활동에서는 기업이 원하는 것을 제시하면 활동자들이 그것에 맞추는 형식이었다. 회의감이 들었었다. 하지만 MCC활동은 참여자가 주체가 되어서 활동을 진행하고 그 결과물이 실제로 활용된다는 것이 매력적이었다. 실제로 그런 기대를 하고 지원했고 기대에 부응하는 활동이었다.

Q. L군은 3기 우수활동자로 선정되었었다. 우수 활동자로 뽑힌 본인만의 TIP이 있다면?

L군 : MCC대외활동에서 우수활동자로 선정되면 매스전략팀 인턴으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나만의 활동TIP이 있다면 끝까지 열심히 참여한 것이다. 활동 중반을 넘어서면 해이해지는 사람이 많은데, 끝까지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또한 코스메틱 분야를 다루는 일이다보니 트렌드를 잘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인의 경우, 잡지를 살펴보거나 타 경쟁사가 어떻게 하는지 조사하면서 매사 시장의 트렌드에 대해 고민했다. 우수 활동자 평가 항목이 따로 있지 않고, 전체적인 면을 모두 본다. 과제 수행을 얼마나 잘 했는지 또한 평가에 들어간다.

Q. MCC활동을 하면서 쌓을 수 있는 실무 역량은? 

MCC 관계자 : 다른 대외활동들은 너무 단편적으로 리뷰를 쓰던지, 가벼운 부분들이 많았는데 MCC 활동같은 경우 내실을 다지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활동이다. 참여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얻어갔으면 했다. 생각보다 너무 활동이 타이트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할 때는 힘들어도, 배워가는 것이 많을 것이다.

또한 활동자들이 실무진을 만날 기회가 많고, 공장 견학을 2-3개씩 간다. 어떤 역량이 하나만 키워지는 것이 아니라 두루두루 실무역량을 키울 수 있다. 아모레 퍼시픽 MASS 부분, 기획, 디자인 등 여러 부분 도움이 될 수 있다.

H양 : 디자인 분야에 지원했다. 그러나 마케팅 분야에도 관심이 있었다. MCC 활동은 디자인 팀이라고 디자인 일만 하는 것이 아니라 콘텐츠 기획 제작 일에도 참여해서 다양한 역량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었다. 

Q. MCC활동 지원 시 자기소개서 작성 TIP?

O양 : 로드맵을 이용했다. 실제로 실무진들이 굉장히 인상깊어했다. 일정한 목표를 가지고 그것에 대한 구체적인 자신의 생각이나 앞으로 MCC활동이 자신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것인지 어필을 하고, 이 브랜드와 회사에 얼마나 관심이 있는지 나타냈다. 사람들과 같이 잘 어울릴 수 있는 팀워크 역량도 나타내면 좋다.

L군 : MCC 지원서는 다른 대외활동 지원서와 다른 점이 있다. 다른 대외활동은 디자인 포트폴리오/ 대외활동 경험/ 페이스북 운영 경험 / 영어점수를 기입하는 란이 있다.

 MCC는 그런 게 없고 순수하게 자기 자신이 누구인가, HBO 제품에 얼마나 관심도가 높은가를 본다. 그러한 것을 간과하고 지원하는 분들이 있다. 실제로 자기소개서를 보면 여기 제품이 화장품인줄 알고 색조를 좋아하고, 이런 얘기를 쓰시는 분이 있는데 이것은 누가 봐도 관심도가 떨어지는 것이다. 우리는 관심과 열정을 정말 가장 많이 본다. 

Q. 면접은 어떻게 진행되나?

L군 : 세 분의 면접관와 5~6명 정도의 지원자가 함께 면접을 보게 된다. 면접은 일반 기업면접처럼 딱딱한 형식이 아닌 밝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된다. 편한 분위기로 진행되어야 지원자분들도 자신에 대해 더 잘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한 친구와 얘기를 나눈다는 생각으로 오시면 된다. 팁이라면 아모레퍼시픽 HBO제품에 대한 관심과 MCC 활동에 대한 열정을 보여주는 게 가장 중요하다.

Q. 인턴 혹은 공채에 지원할 때, MCC 활동이 어떻게 도움이 되었나? 

O양 : MCC활동을 하게 되면 MASS에 있는 대부분의 브랜드들을 거의 한 번씩 미션으로 다루게 된다. 때문에 외부에 있는 사람들 보다는 한 번이라도 더 브랜드에 대한 고민을 해왔기 때문에 지원 시 이러한 부분을 잘 어필하면 도움이 되는 것 같다.

J양 : MCC활동에서는 HBO제품들을 주로 다루기 때문에, 지원서에서 이러한 부분에 특수한 관심을 표출해야 할 때 MCC 활동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

K양 : 다른 대외활동 같은 경우 리뷰를 올리고, 담당자들이 구체적인 미션을 내리면, 학생들은 그것을 수행하기만 하면 된다. 하지만 MCC 활동에서는 스스로 주제를 잡고 그것에 대해 고민을 하고 기획해야 하기 때문에 MCC활동을 끝낸 후에 보면 할 말이 많아진다.

 자소서에 쓸 말도 많아지고 면접에서도 풍부하게 이야기를 풀어나갈 수 있다. 어떤 활동을 했었느냐고 질문을 받았을 때 단순히 ‘리뷰를 올렸다’ 이러한 단편적인 다른 학생들도 할 수 있는 대답이 아니라 깊은 고민을 통한 나만의 대답을 할 수 있다.

Q. MCC 활동을 수료할 때, 사내 공유회가 열린다고 들었다. 사내 공유회가 무엇인가?

L군 : 사내공유회는 욕실문화연구소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발표하는 것이다. 특히 MCC 해당 기수가 활동했던 내용을 발표하고 실무진들이 보지 못하는 소비자 시각에서의 인사이트를 전달한다. 

J양 : 경험도 많고, 나이도 나보다 많은 실무진 앞에서 내가 생각했던 것을 설명하고 발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인상 깊었다.

K 양 : 에뛰드 이니스프리 등등 다른 실무자분들이 많이 온다. 내가 만들었던 콘텐츠를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들이 직접 본다는 게 좋은 기회인 것 같다.

Q. 마지막으로, 취업준비생이나 아모레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조언 한마디.

H양 : 각 팀이 결과물을 내놓은 것을 잘 정리해두면, 실무에 깊숙히 관여한 부분들이 많기 때문에 취업할 때도 적용할 스토리 많을 것이다.

O양 : MCC는 공장견학도 있고 여러 활동이 있는데 자기가 할 수 있는 만큼 최대한 참여했으면 좋겠다. 활동도 열심히 참여하고, 활동이 끝난 이후에도 사람들과의 관계를 잘 이어나가면 얻을 수 있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J양 : ‘빡시다’라는 말이 있는데 다른 게 힘든 게 아니라 머리를 써야 되고 아이디어를 내기 위해 고민을 해야 돼서 힘든 것이다. 사소한 미션이라도 자기가 열정을 다해서 참여하면 기획능력도 생기고, 실무진의 피드백을 통해서 어떻게 기획을 하고, 진행할 지에 대한 실무역량도 늘 수 있다.

K양 : 아무리 활동을 많이 해도 결국 내가 그 활동을 하면서 무엇을 했다라고 풍성하게 얘기할 수 없으면 의미가 없다. 그런 점에서 MCC 활동은 충분히 많은 이야기 거리를 줬다. 취업을 희망하는 대학생들에게는 단 하나의 활동을 하더라도 내 포트폴리오에 충분히 얘기할 수 있을 만큼 최선을 다해서 활동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L군 :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은 대외활동을 했다로 끝나면 안 되고, 대외활동을 하면서 내가 얼마나 관심을 갖고 그 분야에 대해서 공부를 하고 찾아봐야 한다. 그런 방법을 통해서 생각의 폭이 훨씬 넓어지고 자기소개서가 되었든 면접이 되었든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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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펀미디어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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