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인사팀 인사(HR) 채용전환형 인턴
[모집분야]
채용 프로세스에 참여하여 후보자들과 소통하고 신규입사자 온보딩을 지원합니다.
구성원의 소속감과 몰입도 제고를 위한 조직 문화 활동을 기획하고 운영합니다.
채용브랜딩을 위해 조이시티의 문화 콘텐츠를 기획/제작합니다.
복리후생 지원 등 인사 행정 업무를 담당합니다.
그 밖의 구성원들을 서포트하기 위한 다양한 HR 이슈에 대응합니다.
[접수기간]
11월 17일 ~ 11월 30일
[채용공고]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본인의 지원직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해당 분야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사례 및 경험을 바탕으로 기재해 주세요. 제조업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생산 효율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직무는 생산 효율성과 직결되는 가용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현장의 사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보안 강화 활동을 진행해야 하기에, 생산직/개발자들과 소통할 때 필요한 지식을 빠르게 습득하고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융합적 인재가 필요합니다. "저는 빠른 습득력을 바탕으로 어려운 문제를 맞닥뜨려도 이를 해결하기 위한 빠르고 효율적인 방법을 찾을 수 있습니다." 교내 과제로 포렌식 모의 실무 보고서 작성이 주어진 적이 있습니다. 보고서의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 포렌식 실무에 대한 특강에 따로 참여하여 다양한 파일시스템의 구조 및 포렌식 방식을 학습하였습니다. 이후, 가상 기업의 기술이 유출된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모바일 채팅앱의 데이터베이스에서 증거 기록이 들어 있는 삭제된 레코드의 복구를 진행하여, 해당 과정을 보고서로 작성하여 발표했습니다. 채팅 앱에 사용되는 DB 구조를 찾아보고 공부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포렌식을 진행할 DB를 구축했습니다. 이를 본 교수님께서 실제 존재하는 앱을 대상으로 실습을 진행한 줄 알았다는 칭찬을 해주셨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이후 BoB 그랑프리의 클라우드 보안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을 때, 컴플라이언스 부분과 사업화 전략을 세우는 것에서도 도움이 되었고, 예비창업패키지 서류 통과라는 성과로 이어졌습니다. 저는 기술보안과 관리보안 전반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했지만, 기술보안에 열정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교내 정보보호 학술동아리 ISANG에서 운영진으로서 스터디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하는 멘토링과 교육에 참여해 왔습니다. 그 결과 대기업 인턴십 진행, CVE 2건 및 KVE 18건 발급, 웹 취약점 발굴 대회 수상 2회, CTF 본선 진출 2회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현대모비스의 사이버보안 담당자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계발하여 현대 모비스 차량의 보안성을 드높이겠습니다. 2.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한 사례를 작성해 주세요. "꼼꼼한 태스크 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BoB 프로젝트를 이끌다." 저는 BoB에 참여하여 '테스트베드를 통한 스마트시티 보안 위협 예측'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분야가 결합하여 있어 방대한 주제였고, 첫 프로젝트 평가 당시 스마트시티 전체를 어떻게 프로젝트에 녹일지에 대한 방식이 주안점이 된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기기 취약점 분석, 테스트베드 취약점 분석, 실제 환경 취약점 분석, 보안 교육 플랫폼 개발, 이렇게 총 4 페이즈로 프로젝트를 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3.5개월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업무 분담 등이 원활하지 않아 분석 범위가 겹치기도 하고 놓친 업무가 발생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끝내고 싶었습니다. 우선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무엇이 문제일지 생각해 본 뒤에 친구, 가족, 멘토님, 교육 프로그램 동기들과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하며 소통하여 얻은 각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를 팀에 맞게 변형하여 결과물을 도출하였습니다. WBS에 따라 현재 해야 하는 태스크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팀원 각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한 표를 만들고, 팀원들의 이견을 조율하여 이를 적용한 결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태스크 매니저라는 뜻의 TM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업무 분담 방식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일간 진행한 자율주행 관련 기관 취약점 점검에서 큰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총 132개의 취약점을 발견하였고, 9개의 권고사항을 포함한 조치 방안을 안내해 드렸습니다. 이외에도 IoT 기기와 OT 장비에 대한 취약점을 찾아 제보하고, 찾은 취약점들을 기반으로 스마트시티의 보안 위협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시킨 문제해결력과 태스크 관리 방법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의 사이버보안이 글로벌 No.1이 될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3.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쳐 노력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작성해 주세요. "제조업의 핵심인 생산을 위한 생산직과의 협업 경험" 저는 대기업 보안업체에서 산학협력 인턴십을 진행하며, 반도체 제조회사의 FAB보안운영 업무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산"인데, 장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생산장비 전용 백신 프로그램인 EPS 운영을 담당하여 생산직 재직자분과의 소통이 업무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은 장비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생산직 재직자분의 문의를 통해 숨겨져 있던 문제도 같이 해결한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그룹 분류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 EPS는 그룹별로 정책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솔루션 관리자로서 생산직 재직자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할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 속에서 생산 라인에서 장비를 관리할 때 부여하는 번호의 규칙과 해당 부서에서 관리 중인 장비 리스트, 장비에서 프로그램이 작동되는 방식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상황에 맞는 보안 조치 방안을 안내하고, 보안 솔루션의 원리를 설명해 드리는 등 정보 교환의 선순환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생산직 분의 담당 장비뿐 아니라 부서 전체의 장비 관리 정책을 재설정할 수 있었고, 각자 보안과 장비의 특성이라는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보안을 강화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위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의 가치를 깨닫고, 해당 경험을 토대로 VBA를 통해 솔루션 로그를 토대로 자동 분석을 진행하는 업무 자동화 툴 등을 만들어 인턴 동기들에게 공유함으로써 본인 업무에 대한 자동화 툴을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를 이끌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이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다음 산학 분들에게도 이어졌다는 것을, 사수님들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의 뜻을 몸소 실감하였습니다. 해당 경험으로 깨달은 협업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적이고 소통에 앞장서는 모비스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1. 자유형식으로 지원자분 본인을 소개해주세요. (최대 5000자) "보안담당자로서 필요한 역량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활동들" 보안담당자는 기업의 정보보안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한 모든 활동을 수행해야 하므로,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식이 필요하며, 이는 크게 기술적 역량과 관리적 역량으로 구분가능합니다. 저는 이 두 분야 모두에 대한 역량을 습득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들을 진행해왔습니다. 기술보안 역량을 습득하기 위해 교내 정보보호학술동아리에서 스터디, 운영진 활동 등을 진행하였고, CTF 본선진출 2회, 다수의 CVE 및 KVE 보유, 웹 취약점 발굴대회 수상 2회라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관리보안 역량을 습득하기 위해 관련 전공 수업 수강 및 BoB 보안컨설팅 트랙 교육을 수료하였으며, 논문경진대회에서 '재택근무 위험평가를 통한 보안 대책 연구'를 주제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카카오vx의 서비스보안 담당자로서 부족함이 없도록 끊임없이 계발하는 지원자가 되겠습니다.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해결한 경험" BoB 그랑프리의 클라우드 보안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전략/기획 업무를 맡아 창업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사업화 전략 구상이 필수였으나, 데모테스트 일정에 맞추기 위해 개발 일정이 촘촘하게 짜인 상태였고, 회계 수업을 들어본 적 있기에 전략/기획 업무에 자원했습니다. K-MOOC 강의를 들으며 사업화 전략을 구상하는 방법을 익혔고, 이후 발표에서 전략에 대한 접근 방식과 실제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프트웨어 학부 복수전공 과정에서 쌓은 개발 지식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재 프로젝트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전략 부분에 반영하여 보완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현장의 업무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보안의 법제화와 인증 제도의 도입이 갖는 영향력을 몸소 깨닫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꼼꼼한 태스크 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BoB 프로젝트를 이끌다." 저는 BoB에 참여하여 '테스트베드를 통한 스마트시티 보안 위협 예측'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분야가 결합하여 있어 방대한 주제였고, 첫 프로젝트 평가 당시 스마트시티 전체를 어떻게 프로젝트에 녹일지에 대한 방식이 주안점이 된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기기 취약점 분석, 테스트베드 취약점 분석, 실제 환경 취약점 분석, 보안 교육 플랫폼 개발, 이렇게 총 4 페이즈로 프로젝트를 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3.5개월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업무 분담 등이 원활하지 않아 분석 범위가 겹치기도 하고 놓친 업무가 발생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끝내고 싶었습니다. 우선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무엇이 문제일지 생각해 본 뒤에 친구, 가족, 멘토님, 교육 프로그램 동기들과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하며 소통하여 얻은 각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를 팀에 맞게 변형하여 결과물을 도출하였습니다. WBS에 따라 현재 해야 하는 태스크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팀원 각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한 표를 만들고, 팀원들의 이견을 조율하여 이를 적용한 결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태스크 매니저라는 뜻의 TM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업무 분담 방식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일간 진행한 자율주행 관련 기관 취약점 점검에서 큰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총 132개의 취약점을 발견하였고, 9개의 권고사항을 추가로 포함하여 조치 방안을 안내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시킨 문제해결력과 태스크 관리 방법을 바탕으로 카카오vx의 서비스보안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제조업의 핵심인 생산을 위한 생산직과의 협업 경험" 저는 SK쉴더스에서 산학협력 인턴십을 진행하며, SK하이닉스의 FAB보안운영 업무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비즈니스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가용성"인데, 장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생산장비 전용 백신 프로그램인 EPS 운영을 담당하여 생산직 재직자분들과의 소통이 업무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는 장비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생산직 재직자분의 문의를 통해 숨겨져 있던 문제도 같이 해결한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그룹 분류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 EPS는 그룹별로 정책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솔루션 관리자로서 생산직 재직자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 속에서 생산 라인에서 장비를 관리할 때 부여하는 번호의 규칙과 해당 부서에서 관리 중인 장비 리스트, 장비에서 프로그램이 작동되는 방식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상황에 맞는 보안 조치 방안을 안내하고, 보안 솔루션의 원리를 설명드리는 등 정보 교환의 선순환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생산직 분의 담당 장비뿐만 아니라 부서 전체의 장비 관리 정책을 재설정할 수 있었고, 각자 보안과 장비의 특성이라는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보안을 강화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평소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에 익숙하였으나 위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의 가치를 깨닫고, 해당 경험에서 얻은 지식을 토대로 한 업무 자동화 툴을 만들어 인턴 동기들에게 공유함으로써 본인 업무에 대한 자동화 툴을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를 이끌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이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문화는 사수님들을 통해 다음 산학 분들에게도 이어졌다고 하여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이 경험을 통해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의 뜻을 몸소 실감하였습니다. 위 경험에서 깨달은 협업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적이고 소통에 앞장서는 지원자로 거듭나겠습니다.
1. 본인의 지원직무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해당 분야에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를 사례 및 경험을 바탕으로 기재해 주세요. 제조업의 핵심 지표 중 하나로 생산 효율성을 꼽을 수 있습니다. 사이버보안 직무는 생산 효율성과 직결되는 가용성이 침해되지 않도록 현장의 사정을 이해하고 그에 맞는 보안 강화 활동을 진행해야 하기에, 생산직/개발자들과 소통할 때 필요한 지식을 빠르게 습득고 현장을 이해할 수 있는 융합적 인재가 필요합니다. "저는 소통을 바탕으로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성공적으로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BoB 그랑프리의 클라우드 보안솔루션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전략/기획 업무를 맡아 창업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사업화 전략 구상이 필수였으나, 데모테스트 일정에 맞추기 위해 개발 일정이 촘촘하게 짜인 상태였고, 회계 수업을 들어본 적 있기에 전략/기획 업무에 자원했습니다. K-MOOC 강의를 들으며 사업화 전략을 구상하는 방법을 익혔고, 이후 발표에서 전략에 대한 접근 방식과 실제 사업화 가능성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소프트웨어 학부 복수전공 과정에서 쌓은 개발 지식을 바탕으로 팀원들과 끊임없이 소통하며 현재 프로젝트의 애로사항을 듣고, 이를 전략 부분에 반영하여 보완한 것이 긍정적인 평가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라고 생각하며, 현장의 어려움을 이해하기 위해 현장의 업무를 이해하는 것이 우선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보안의 법제화와 인증 제도의 도입이 갖는 영향력을 몸소 깨닫고,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기술보안과 관리보안 전반의 지식을 습득하기 위해 많은 활동을 했지만, 기술보안에 열정을 가지고 중점적으로 활동을 했습니다. 교내 정보보호 학술동아리 ISANG에서 운영진으로서 스터디를 진행하고, 다양한 기관에서 진행하는 멘토링에 참여하여 실무자분께 노하우를 전수받았으며, 다양한 장단기 교육 과정들에 참여하여 전문교육을 받았습니다. 그 결과 AI보안 기술개발 교육과정 우수활동팀 및 우수교육생 선정, CVE 2건 및 KVE 18건 발급, 웹 취약점 발굴 대회 수상 2회, CTF 본선 진출 2회라는 값진 성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2. 목표를 달성하는 과정에서 힘들고 어려운 문제가 발생하였음에도 포기하지 않고 임무를 완수한 사례를 작성해 주세요. "꼼꼼한 태스크 관리를 통해 성공적으로 BoB 프로젝트를 이끌다." 저는 BoB에 참여하여 '테스트베드를 통한 스마트시티 보안 위협 예측'을 주제로 프로젝트를 진행한 바 있습니다. 스마트시티는 다양한 분야가 결합하여 있어 방대한 주제였고, 첫 프로젝트 평가 당시 스마트시티 전체를 어떻게 프로젝트에 녹일지에 대한 방식이 주안점이 된다는 조언을 듣게 되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단일기기 취약점 분석, 테스트베드 취약점 분석, 실제 환경 취약점 분석, 보안 교육 플랫폼 개발, 이렇게 총 4 페이즈로 프로젝트를 구성하였습니다. 하지만 3.5개월이라는 제한된 시간 속에서 업무 분담 등이 원활하지 않아 분석 범위가 겹치기도 하고 놓친 업무가 발생하는 등 여러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프로젝트에 대부분의 시간을 할애하고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끝내고 싶었습니다. 우선 팀원들과 이야기하며 무엇이 문제일지 생각해 본 뒤에 친구, 가족, 멘토님, 교육 프로그램 동기들과 고민을 나누고 조언을 구하며 소통하여 얻은 각자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를 팀에 맞게 변형하여 결과물을 도출하였습니다. WBS에 따라 현재 해야 하는 태스크를 구체적으로 작성하고, 팀원 각자의 역량을 바탕으로 역할을 분담한 표를 만들고, 팀원들의 이견을 조율하여 이를 적용한 결과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태스크 매니저라는 뜻의 TM이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러한 업무 분담 방식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6일간 진행한 자율주행 관련 기관 취약점 점검에서 큰 빛을 발할 수 있었습니다. 총 132개의 취약점을 발견하였고, 9개의 권고사항을 추가로 포함하여 조치 방안을 안내해 드릴 수 있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통해 성장시킨 문제해결력과 태스크 관리 방법을 바탕으로 현대모비스의 사이버보안이 글로벌 No.1이 될 그날까지 노력하겠습니다. 3.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다른 사람들과 힘을 합쳐 노력했던 경험을 구체적으로 기술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운 점을 작성해 주세요. "제조업의 핵심인 생산을 위한 생산직과의 협업 경험" 저는 SK쉴더스에서 산학협력 인턴십을 진행하며, SK하이닉스의 FAB보안운영 업무를 담당한 적이 있습니다. 제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생산"인데, 장비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생산장비 전용 백신 프로그램인 EPS 운영을 담당하여 생산직 재직자분들과의 소통이 업무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었습니다. 해당 과정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경험으로는 장비 관리에 어려움이 있다는 생산직 재직자분의 문의를 통해 숨겨져 있던 문제도 같이 해결한 것입니다. 이는 잘못된 그룹 분류에서 원인을 찾을 수 있었는데, EPS는 그룹별로 정책을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이기에 솔루션 관리자로서 생산직 재직자분들과 직접 소통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기회 속에서 생산 라인에서 장비를 관리할 때 부여하는 번호의 규칙과 해당 부서에서 관리 중인 장비 리스트, 장비에서 프로그램이 작동되는 방식 등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고, 상황에 맞는 보안 조치 방안을 안내하고, 보안 솔루션의 원리를 설명드리는 등 정보 교환의 선순환을 이끌어냈습니다. 이를 통해 해당 생산직 분의 담당 장비뿐만 아니라 부서 전체의 장비 관리 정책을 재설정할 수 있었고, 각자 보안과 장비의 특성이라는 정보의 불균형 속에서 서로 협력하여 효율적으로 보안을 강화한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평소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에 익숙하였으나 위 경험을 바탕으로 협업의 가치를 깨닫고, 해당 경험에서 얻은 지식을 토대로 한 업무 자동화 툴을 만들어 인턴 동기들에게 공유함으로써 본인 업무에 대한 자동화 툴을 만들고 공유하는 문화를 이끌고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이라는 성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가 다음 산학 분들에게도 이어졌다는 것을 사수님들을 통해 들을 수 있어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고,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의 뜻을 몸소 실감하였습니다. 위 경험에서 깨달은 협업이라는 가치를 바탕으로 협력적이고 소통에 앞장서는 모비스인으로 거듭나겠습니다.
드디어 인턴 최종 합격 후기를 들고 온 블로그 주인장입니다 :) 휴.. 진짜 드디어.. 최종 합격 수기를 작성하는군요.. 제가 합격한 기업은 반도체 파운드리 회사인 DB하이텍 입니다! 🤓DB하이텍 자세히 알아보기❣️ https://dbhitek.com/kr/default.asp 💚DB하이텍 채용 페이지💚 https://dbhitek-recruit.com/ 이 자리를 빌어 공고 공유해주신 회장님께 감사 인사를.. 때는 바야흐로.. RT 대화방에 올라온 채용 공고를 확인하던 날.. 너무 좋은 기회인 것 같아서 냅다 서류를 작성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ㅎㅎㅎㅎ 이때 제가 LG엔솔 채용 전형도 병행하고 있었을 때라 정신이 좀 없었는데요. 그래서 지원서도 제출 마감일 당일에 막 얼레벌레.. 하면서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두 기업만 넣은 게 아니라, 탈락할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또 가정해서 (서탈, 인적성 탈, 1차 면탈, 최종 면탈 다 경험해봐서 탈락 아무렇지 않음.. ㅇㅇ..) 다른 기업에도 자소서랑 이력서, 포폴 수정해서 제출하고 그랬습니다.. 또륵.. 그래도 지금은 합격해서 마음 편해요! 완전!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저의 스펙은 다음과 같습니다. 참고로 어학 및 자격증은 없는 상태입니다. 수상 같은 경우에는 기관에서 주최하는 공모전 입선 경험은 없고, 연합 동아리나 대외활동에서 작게 시상하거나 우수 활동자로 선정된 정도이니 참고 부탁드릴게요! 이화여자대학교 심리학과(경영학부 복수전공 03년생(무휴학 올해 4학년) 학점: 4.14/4.5 대내외활동 약 20개 (학생회 2년, 동아리 4회, 학회 1회, 공모전 4~5회 출품) 팀장/운영진 3회 봉사활동 80시간 ✍️DB하이텍 지원서 작성 HR 커리어 출발점을 DB하이텍 인턴으로 시작해보는 게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채용 공고를 읽어 보고 HRM과 HRD를 폭넓게 경험할 수 있을 것 같다고 판단했거든요ㅎㅎ 서류를 제출할 때 제가 특히 신경썼던 부분은 활동 입력란 과 포트폴리오 였어요 :) 활동 입력 컴퓨터 활용 능력 수상 경력 교육 이수 사항 학내외 활동(직위 또는 역할) OS는 엑셀, 워드, PPT, 일러스트레이터, 포토샵, 노션 이렇게 6가지 상-중-하 알아서 적절히 작성했고, 수상은 동아리나 대외활동 하면서 상 받은 걸로 채웠습니다! 전 공모전 출품 경험은 있지만, 수상 경험은 없기에.. 우잉.. 교육은 KMOOC으로 DEI 관련해서 자발적으로 수강한 강좌 입력해주었어요! 그리고 학내외 활동! 조금 더 신경써서 작성했습니다ㅎㅎ 제출하는 포폴?이라고 하는 게 사실 PDF 1장만 내면 되는 거라 제가 여태까지 열심히 걸어온 대학생활 3년간의 여정을 다 보여주기에는 한계가 있는 거예요.. 그래서 저의 뚱쭝한 경험들은 학내외 활동 입력란에 적는 것으로 합의를 봤습니다! 한 게 워낙 많아서 다 적지는 못하고 HR 또는 채용 공고상 업무와 어느 정도 연관이 있을 것 같다고 판단되는 것들 위주로만 작성 해주었습니다. 그리고 각 활동별로 어떤 역할을 맡았는지 한 줄 정도로 간략하게 작성했고요! 온라인 커뮤니티 I '유진의 기록장' 블로그 운영 기타사회활동(봉사활동 관련) I 기업 관계자 대상 플로깅 캠페인 인솔 및 운영, 사무보조, 전산입력, 서류정리, 행사 운영 보조 등 봉사활동 7개 기타사회활동(대내외 활동 관련) I 역검 크루 서포터즈, 비긴랩 HR 부트캠프, 코멘토 HR 부트캠프, 과 학생회 디자인 팀장 동아리활동 I 퍼실리테이션 연합 동아리, 연합 인사 학회, 실무자 컨택 연합 동아리, 프레젠테이션 연합 동아리 팀 프로젝트 I 인적자원관리 'AI와 경력관리', 조직행위관리 '기업 LINE으로 보는 하이브리드 워크' 포트폴리오 자신을 대상으로 가상의 인터뷰를 한다고 생각하고 자기소개를 PDF 1장으로 만들어야 했어요! 가상의 인터뷰라고 하니까 뭔가 굉장히 참신하고 멋드러진 걸 만들어야만 할 것 같은.. 그런 압박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그냥 담당자분들 보시기 편하게 깔끔한 디자인으로 승부봤습니다,, 너무 많은 글자와 요란한 디자인은 오히려 잘 안 읽힐 것 같고, 적당히 나 자랑하면서 핵심만 들어갈 수 있게 한 페이지로 압축했어요~ DB하이텍 키컬러 뽑아준 다음에~ DB하이텍(업무든 인간관계든)에 기여할 수 있는 장점 굵직하게 4가지, 인턴으로서의 포부 한 마디, 해시태그 활용, 운영하는 계정(블로그, 인스타그램)까지 삽입해주었습니다. 기존 포폴에서 엄청난 수정을 가하지는 않았어요! 그냥 딱 깔끔 그 자체,, 자기소개서 HR 직무에 필요한 역량 중 본인이 가진 강점을 기술하고, 그 강점을 유지 또는 향상시키기 위해 어떤 것들을 했는지 설명하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이때 엔솔 자소서 쓴 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라 단 한 문항, 최대 600자 입력이 얼마나 달콤하던지.. ㅠㅜ 그래도 대충 쓰면 안 되니까 저 600자 안에 최대한 어필하고자 하는 핵심 경험들 꾸역꾸역 넣어주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소제목 달아주고, 제가 가지고 있는 능력과 역량, 그것들을 발휘한 경험 크게 2가지, 그리고 이러한 강점을 유지하고자 HR 관련으로 수행한 활동들까지 작성하면서 HR 실무를 수행하기에 왜 적합한 인재인지 드러내고자 했어요. 마무리로 DB하이텍에 인턴으로서 어떻게 기여하고 싶은지까지! 써주었습니..댜..... 그리고 결과는 합격! 동시에 대학내일 이후로 다대다 인턴 면접은 또 오랜만이라 걱정이 되더라고요;; 그래도 합격해서 기분 좋았습니다ㅎㅎ 면접 가보자고! 📄DB하이텍 면접 준비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사실 그렇게 열심히 준비 안 했어요. 음.. 6월 8일에 서류 제출하고, 9일 오후 6시 쯤에 합격 메일 도착, 12일 목요일 오전에 면접.. 이 흐름이었는데, 저 9일부터 12일 사이에 제가 굉장히 마음 졸이며 엔솔 결과를 기다렸을 때라 하이텍 면접이 손에 잘 안 잡혔어요.. 시험기간이기도 했어서 전공/교양 공부하고.. 멘토링, 체험단, 과제 등등 하다 보니 이 면접 준비가 계속 후순위로 밀리는 거예요.. 이러면 안 되는데.. 과거의 나 진짜 반성하도록. 그래도 엔솔 면접 본 지 오래 지난 시점이 아니었기에 어느 정도 기본 면접 틀?은 갖춰져 있는 상태였어서 면접 보기 전날 닥스로 혼자 사부작사부작 준비하고.. 네.. 아주 고독하게.. 그랬습니다,,,,, 엔솔 면접 준비할 때 구글 닥스 기준으로 한 15~17페이지? 정도 사용됐는데, 제가 이 페이지들 그대로 복붙해서 하이텍 면접 준비했거든요. 하이텍 지원할 때 제출한 서류 기반으로 GPT한테 면접 질문 뽑아달라고 부탁하고, 1분 자기소개랑 성격/업무 장단점, HR 직무 희망 계기 등 필수로 물어볼 것 같은 질문들 위주로 준비 했습니다. 다대다에 30분 면접이라 개인 질문도 별로 안 들어올 것 같아서 여태 준비한 인턴 면접 중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한 것 같네요! 그리고 채용 브랜딩 관련해서도 뭔가 질문 들어올 것 같아서 DB하이텍 채용 페이지 어떻게 개선해갈지 아이디어 1~2개, HR 인사이트 2~3개 정도 깊게 말할 수 있도록 대비했습니다 ( •̀ ω •́ )✧ 찾아 보면서 되게 놀랐던 것 중 하나는, DB하이텍 채용 페이지가 생각보다 훨씬 더 체계적으로 디자인되어 있다는 사실이었어요! 체계적이고 꼼꼼한 직무별 인터뷰부터 흥미로운 사내 프로그램까지 e스포츠 대회인 하이챔, 요리 대회인 하이쿡, 사내동호회 등등 건강하고 즐거운 조직문화 프로그램이 정말 잘 형성되어 있더라고요ㅎㅎ 이런 거 홍보 진짜 잘하면 지원자들한테 어필 정말 잘 될 것 같다고 생각하면서, 해당 부분을 적절히 반영한 매력적인 채용 공고와 전반적인 채용 브랜딩 구상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도 추가로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DB하이텍 면접 후기 줌으로 보는 면접이라 집에서 편하게 봐도 됐지만, 출석이 엄청 중요한 교양 수업이 있었기에...... 신촌 스터디룸 빌려서 면접을 봤습니다! 학교 바로 앞에는 마땅히 괜찮은 곳이 없는 것 같아서 거리가 살짝 있더라도, 비용이 더 저렴한 곳으로 예약하려고 했습니다. 출결코드 입력하려고 면접 끝나자마 바로 짐 싸서 나갔네요.. 이때 진짜 힘들었어요^^; 면접에 대해 조금 더 말해보자면,, 완전 편하게 봤습니다! 진짜 그냥 대충 봐야겠다고 생각하고 본 면접이었어서(이런 적 처음이에요,, 왜냐하면 LG에 마음이 너무 가 있던 상황이라 집중이 진짜 안 됐어요ㅠㅜ) 심장이 막 두근두근거리는 그런 것도 딱히 없었고 말 그대로 진짜 편하게 보고 왔어요. 근데 이게 오히려 합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 같아요! 너무 간절한 것보다 마음을 내려놓고 말을 하니까 더 차분하게 제 본래 성격대로 의견을 펼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여태까지 본 인턴 면접 중에서 가장 부드럽고 매끄럽게 말한 것 같습니다. DB하이텍 인턴 면접은 다(면접관 4명)대다(지원자 4명) 로 총 8명이 한 공간 에 있게 되는 그런 구조였습니다. 제가 원래 다대다 면접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지원자 답변이랑 비교되는 감정 느끼기도 싫고, 거기에 동요하는 저 자신이 너무 싫어서 말이죠. 그래도 막상 지원자분들과 함께 면접장 들어가니까 동질감 느껴지고, 비록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지만 지원자분들의 답변을 통해서 이들이 열심히 살아온 과정과 함께 여러 배울 점들을 얻게 돼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면접을 보는 내내 지원자분들의 답변을 들으면서 고개도 계속 끄덕이고ㅋㅋㅋㅋㅋㅋㅋ 소심하게 오~ 대박이다,, 이러면서 혼자 생각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막 그랬습니다ㅎㅎ (아 그리고 같이 면접 보셨던 지원자분들 모두 저와 똑같이 회사 경력이 없으셨던 것 같더라고요. 1분 자기소개나 다른 답변들을 들어보면서 저 혼자 살짝 추측해보았습니다! 인사팀분들께서 유경력자/무경력자 이렇게 나눠서 면접 조 구성을 최대한 할 수 있게 하신 건가?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뭐 아무튼!) DB하이텍 HR 인턴 면접 질문은 다음과 같이 나왔습니다. [공통질문] 1. 자기소개 2. DB하이텍 채용 공고/채용 홈페이지 개선 위한 콘텐츠 기획 어떻게? 3. 최근 관심 있게 본 HR 이슈 및 트렌드는? 4. 본인만의 스트레스 관리 방법 [개별질문] 1. 딱 봐도 대내외 활동 엄청 많이 했다. 이렇게 수많은 대외활동 하는 것을 넘어, 인턴 경력을 쌓으려는 이유는? 2. 가고 싶은 산업군까지 정해진 것인가? [마지막 할 말] 손드는 순서대로 답변 받았습니다. 시간관계상 개별질문은 저와 다른 면접자분 1명, 이렇게 2명만 진행되었습니다. 다른 면접자분은 교내활동 관련한 질문 1개 받으셨고, 저는 위에 나와있는 것처럼 2개를 받았어요. 약간 미래지향적인?ㅋㅋㅋㅋㅋㅋㅋ 질문인 것 같기는 한데,, 인턴을 하고 싶은 궁극적인 이유? 목표? 그런 걸 궁금해 하시는 것 같았고, 더 나아가 어떤 산업군까지 생각하고 있는지까지 여쭤보셔서 매우 당황했습니다ㅎㅎ 사실 직무만 정했지, 산업군은 완전 딥하게 생각해본 적은 없어서 일단 왜 첫 커리어를 DB하이텍이라는 회사에서 펼치고 싶은지를 반도체 기업 특성과 연관지어서 말했고.. 최종으로 목표하는 산업군은 아직 특별하게 정해놓고 있지 않다고 솔직하게 말씀드렸습니다. 식품이든, IT든, AI 산업이든, 네.. 뭐든ㅎㅎㅎㅎㅎㅎ 전체적으로 질문 개수도 굉장히 적었고, 딱 예상한 범위 내에서 질문이 나왔기 때문에 머릿속에 내용 정리가 잘 되어 있었어요. 1분 자기소개도, 다른 답변들도 모두 핵심만 간결하게 말해보고자 노력했습니다. 물론 예상한 질문이 너무 반가워서 이것도 말하고 저것도 말하고 좀 많이 들떴던 것 같기도?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면접은 어찌저찌 잘 마무리되고,, 엔솔 불합격 통보받음 그리고 하이텍은 결과 발표 연장 그리고 저는 13일 금요일부터 가슴을 졸이기 시작합니다. 아 제발,, 하이텍,, 태세 전환 레전드,, ㅋ 물론 다른 인턴 서류도 넣고, 또 불합격 연락도 받아보고~ 이번에 서울청년 예비인턴 그것도 한번 넣어보고~ 근데 차주 중에 발표 난다고 했으면서 20일 금요일까지 하이텍에서 연락이 없는 거예요;;;;;;; 저 진짜 문자, 부재중 전화, 메일함7823684192번은 들어가서 확인해본 것 같아요,, 진심으로;; 그리고 머릿속에 스멀스멀 떠오르는 그날의 악몽,, 피ㅌ코리아.. ㅎ 오만가지 생각 다 든 것 같아요. 이미 합격자 발표 다 났고 나는 결과 발표에서 누락된 건가? 탈락자들한테는 따로 연락 안 해주는 건가? 근데 뭔가 하이텍은 안 그럴 것 같은데? 혼자 막 이러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진짜 유튜브 댓글 안 다는데, 면접 결과 지연 관련해서 영상 찾아가지고 지금 상황이 이런데요~ 저 불합격인 걸까요? 막 이러면서 댓글 달고ㅋㅋㅋㅋㅋㅋ 에타랑 링커리어 커뮤니티에도 글 작성하고 댓글로 사람들한테 위로받음..ㅠㅜㅠㅜㅜ 그리고 엄마한테 울면서 탈락인 것 같다고.. 뿌애앵 시전하고...... 제가 너무 힘들어 하니까 저희 엄마도 우시는 거예요!!!!! 안쓰럽고 불쌍하다고.. 우잉.. 이렇게 저는 난리란 난리를 다 치면서 매일을 보냈죠.. 그리고 돌아오는 월요일에 DB하이텍 채용 담당자분께 연락을 드립니다. 또 이런다. 저는 또 다시 실낱같은 희망을 겁니다.............. 이렇게 혼자 행복회로 돌리고~ 희망회로 돌리고~ https://youtu.be/vffq88QUbZc?si=DoegzSDWg0pyCvWa 이거 nnn번은 재생한 듯;;;;;; 근데 막 효과가 엄청 있지는 않은 것 같아요. 이거 틀고 인턴 최종 떨어진 적 있어서ㅎ 그래도.. 뭐라도 하는 게 어딥니까! 연락이 수요일 넘어서도 안 오니까 슬슬 포기하려고(거의 반쯤 포기하기는 했어요ㅎ) 했는데........... 띠롱~ 하면서 뜬금없이 오전 10시에 문자가 오는 거예요 이때부터 제 심장은 아주 그냥 요동을 칩니다. 그리고 메일함을 열어 보니 합격 눈물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것보다 그냥 속이 다 후련하더라고요. 아 이제 끝났다. 이 지겨운 반복의 고리가. 사실 서울청년 예비인턴도 서합해서 AI역검이랑 면접 준비를 하려던 참이었고, 또 이날 사람인에서 스크랩해둔 HR 인턴 공고 3개 관련해서도 서류 작성할 예정이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진짜 너무 행복했습니다. 드디어 나 출근하는구나. 이제 진짜 시작이구나. 지난 겨울방학 3개월, 그리고 올해 5월과 6월. 뭐 하나 이룬 게 없다고, 쓰레기통에 시간을 던져버린 것 같다고 생각이 들던 지난 날이 허무하지 않았음을 다시금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오늘, 바로 지금, 이 블로그를 작성하고 있는 6월 27일 금요일이 바로 제 생일인데요. 최고의 생일선물을 받은 것 같아 몹시 기쁩니다. 언니야 고마워ㅎㅎㅎㅎㅎ 하이텍 채용 공고 소식을 처음 접한 RT에서 이렇게 생일 축하도 받고,, 그 하이텍에 입사할 수 있게 된 게 너무 운명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ㅎㅎ 그간 흘린 눈물만큼, 그토록 간절했던 만큼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 유진 님 https://blog.naver.com/moonmamell/223913778922 🎯DB하이텍 공고 보러가기 🎯현재 모집중인 인턴 공고 보러가기 🎯인턴 지원 후기 보러가기 🎯인턴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인턴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이공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참여자 100% 취업지원금 주는!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네이버페이 최대 10만원 받기 💃MZ세대 Pick! 이번주 인기 기업 인턴 리스트 AICE 자격증 쓸모 있을까?|시험일정, 유효기간, 난이도 총정리 취업 시 학벌의 중요도| 현실적인 학벌의 영향과 전략은? 오픽 IH 수준?|점수 기준부터 취업 활용까지 총정리 [토스 오픽 차이] 환산 점수 비교, 시험 구성, 선택 방법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수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코레일네트웍스
LIG넥스원
기획재정부
한국수력원자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