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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 연장~7/30 ] 빅토리녹스 (VICTORINOX) 서포터즈 1기 모집

11400

티케이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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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태
중소기업
참여대상
대학생, 직장인/일반인
접수기간
시작일2023.07.13
마감일2023.07.30
활동기간
23.8.3 ~ 23.8.31
모집인원
10명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우대역량
파워블로거/SNS, 사진/영상/디자인 툴,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 타 대외활동 경험, 행사 기획 경험, 기타
홈페이지
https://brand.naver.com/victorinox
활동혜택
사은품 지급, 인턴쉽 기회
관심분야
  • 경영/컨설팅/마케팅

  • 콘텐츠

활동분야
  • 서포터즈

  • 마케터

추가혜택
수료증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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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빅토리녹스 서포터즈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빅토리녹스는 “Original Swiss Army Knife”의 발명을 기틀로 지금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켓 나이프를 생산 할 뿐만 아니라, 지금은 고품질의 가정용 & 전문 커트러리, 시계, 여행용 캐리어와 백류 및 향수까지 생산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모집 대상

위트 있는 아이디어로 브랜드 제품을 알리는 창의적 컨텐츠를 기획하고 실행하는데 성취감을 느끼는 크리에이티브한 분

■ 모집대상, 인원 및 분야

 -국내대학교 재/휴학생 누구나 (졸업예정자 포함)

 -10명

 -마케팅 분야 

■ 모집일정

 -지원서 접수기간 : 7/13~7/30

 -발표 : 7/31 (월), 개별연락

■ 신청자격

  -매주 미션에 참여 및 팀별 작업에 참석 가능한 분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SNS 활동에 적극적이신 분

  -영상 및 포토샵 컨텐츠에 대한 이해도가 높고 제작 및 편집에 어려움이 없는 분

■ 우대사항

  -포트폴리오 제출시 우대

■ 활동기간 : 8/3~8/31 (1개월)

■ 활동내용:

 - 매주 ’스위스 아미 나이프’ 제품 스타일링 및 코디 사진 3개 이상 개인 SNS 포스팅 업로드

 - 월 2편 이상 숏폼 또는 릴스 영상 제출

 - 설문조사

■ 활동혜택 :

-23년 겨울방학 2개월이상 인턴십 제공 (참여한 모집인원 중 우수자 1명 선정)

-모든 참여자에게 빅토리녹스 ‘스위스 아미 나이프’ 제품 제공

-수료증 제공

■ 지원방법

 - 하단 링크 클릭 후 , 빅토리녹스 서포터즈 1기 지원서 제출

—>  https://forms.gle/5AmWE3KWqNBD2Jwe8

  

■ 지원문의 : 02-546-8864 (341)

※ 활동 주의사항

- 미션 미수행 및 연락 불가 시 즉시 제명

- 기간 내 활동 마감 보고서 미제출 시, 수료증 지급 제한 및 제명

- 웽거 서포터즈 활동 중 작성된 게시글은 웽거 브랜드 공식 채널에서 활용 가능 (출처 기입)

- 기간 내 관련 게시물에 욕설, 선정성, 정치적 발언 등 문제 소지가 있는 경우 즉시 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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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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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거국 / 산업공학과 / 학점 3.58/4.5 / 오픽: IM2 / 사회생활 경험: 조선3사 현장실습 / H-점프스쿨, H-모빌리티클래스 차량전동화 / 기타: 물류관리사, ADsP

    1-1. 당사의 지원 직무를 선택하게 된 계기에 대해 간단히 서술해주세요. (150자) “수직적 계열화” 미국의 보호무역 전환, 글로벌 공급망 이슈 등의 변화에 따라 현대차그룹은 수직적 계열 통합이라는 전사적 차원의 임무를 부여받았습니다. 모빌리티 전동화부품 생산거점 확대에 따른 제조공정 테스트 솔루션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이에 기여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1-2. 지원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역량을 정의한 후, 이를 지원자가 갖추었음을 서술해주세요. (자신의 전공, 경험 등을 기반으로 구체적으로 기술) (1000자) 테스트 솔루션 개발 직무의 경우 ‘생산 시스템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며, 메인-역량에 해당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서브-역량들을 쌓아왔습니다. “시스템 설계” 저는 생산시스템공학, 시설계획 등 생산 시스템을 설계 및 최적화하는 전공 팀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산업공학도의 필수 역량인 ‘시스템 설계’ 역량을 함양하였습니다. 또한 조선3사 현장실습을 통해 해당 역량을 현업에서 활용하기도 하였는데, OO 시뮬레이션 도구를 활용하여 선박 건조의 핵심 공정 중 하나인 ‘대조립 공정의 작업장 추가 배치에 대한 문제’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야드 내 다양한 인적/물적 자원을 시뮬레이션 모델로 구현하고, 상기한 대조립 작업장을 다양한 곳에 배치하며 모델의 성능을 평가하는 ‘시나리오 분석’을 수행함으로써 작업장 추가 배치에 대한 최적의 의사결정을 제언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전기차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라는 주제로 졸업 팀 프로젝트를 수행하였습니다. OO권의 전기차 수요 및 지리정보, 폐배터리 회수의 현행 프로세스 등의 파라미터를 반영한 폐배터리 회수 네트워크를 혼합정수선형계획(MILP) 모형으로 바라보고, ‘CPLEX’ 도구를 활용하여 이를 설계 및 최적화하였습니다. “다양한 도메인 지식” 저는 학교 생활을 하며 제조공학, 이차전지공정기술 등의 다양한 전공/비전공 과목들을 수강하며 다양한 도메인 지식을 갖추기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학교 수업 외에도 상기한 조선3사 현장실습을 통해 중공업의 제조 공정과 설비에 대해 기초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현대NGV에서 주관하는 ‘H-모빌리티클래스’ 직무 교육을 성실히 이수하며 모터, 연료전지 등의 모빌리티 심화 지식들을 학습하기도 하였습니다. 상기한 서브-역량들을 바탕으로 BMS, EV 충전기 등 현대케피코에서 다루는 핵심 아이템과 생산 시스템을 근본적으로 이해하고, 이에 대한 테스트 솔루션 구축 과정에 기여하고 싶습니다. 2-1. 대학 입학 후 가장 애착을 가지고 활동한 조직과, 그 이유를 간단히 서술해주세요. (200자) “H-점프스쿨” 작년 3월부터 12월까지 OO지역아동센터에 매주 방문하여 사교육 취약 계층의 아이들에게 학습/정서 지원의 멘토링을 제공하였습니다. 아이들이 학업적으로 발전하고 정서적으로 성숙해지는 모습을 보면서 ‘멘토링을 통한 배움의 선순환 고리’에 기여했다는 자부심을 느꼈습니다. 2-2. 앞서 기술한 조직 내에서 ① 주도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한 경험, ② 협업을 통해 목표를 달성한 경험 중 하나를 선택한 후 해당 내용을 설명해주세요. (500자) “아이들의 목표 설정과 실천을 주도하다” OO지역아동센터의 아이들 대부분은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성장한 중학생들이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제가 센터에 처음 갔을 때 아이들은 공부를 하고 선생님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거의 없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칭찬을 해주면서, 또 가끔은 담소를 나누면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반 10등’, ‘수학 70점’ 등의 간단한 목표를 세우게 하였고, 저는 그들의 목표 달성을 최선을 다해 도왔습니다. 기초와 개념 위주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학습을 지도하고, 칭찬과 충고를 적절히 섞어가며 아이들을 대했습니다. 그 결과 활동 막바지가 되자 제가 지도한 아이들 대부분이 상기한 목표들을 이루고 선생님에게 예의를 갖추는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습니다. 아이들의 변화를 바라보며, 각기 다른 경험과 가치관을 지닌 사람들을 대하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024 하반기

    현대케피코

    생산기술 (테스트 솔루션 개발)

  • 지거국 / 산업공학과 / 학점 3.58/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IM2, 기타: / 사회생활 경험: 현대차그룹 계열사 인턴 4개월 / 조선3사 현장실습, 교양동아리 회장, H-점프스쿨, 잡다한 봉사 1회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물류관리사, ADsP

    1. 본인이 생각하는 회사를 선택하는 기준을 바탕으로 앰코코리아가 왜 그 기준에 적합한지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반도체 P&T 제조공정의 생산성 혁신] IoT, 웨어러블 기기, 초소형 기기 등의 미래 기기들이 유행함에 따라 반도체 P&T 시장 역시 다품종 소량화를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Amkor는 ‘반도체 P&T 제조공정의 생산성 혁신’이라는 목표를 기반으로, 기민한 생산기획과 막강한 스마트팩토리를 구축하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Amkor의 도전 정신이 저의 가치관에 부합한다고 생각하였고, 생산기획 엔지니어로서 Amkor의 생산성 혁신에 기여하고자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구체적으로 제가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첫째,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기반으로 Amkor의 조직 효능감을 극대화하겠습니다. 저는 현대OO에서 인턴을 하면서 2개의 OO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고객의 요구사항을 관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요구사항의 변경 사항을 추적하여 이를 OO에 반영하거나, 요구사항의 담당자들에게 요구사항 충족여부·검증자료·리스크 등을 요구하여 이를 OO에 취합하는 과정이었습니다. 특히 두번째 프로젝트의 경우 담당자들 사이의 의견 충돌을 조정하기도 하였는데, 조정 경험은 제가 향후에 Amkor의 생산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마주할 다양한 의견 충돌에 대처할 때에도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둘째, 차근차근 올라가겠습니다. 물론 대학생활을 하며 산업공학·생산기획·최적화 등의 키워드를 바탕으로 저만의 전문성을 착실히 쌓아 왔다고 자부하지만, 처음부터 모든 것을 완벽하게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수많은 일들 중에서도 사소한 생산 활동을 기획하는 업무에서 시작하여, 향후에는 전사적 생산 활동에 대한 중대한 의사결정을 기획하는 전문가가 되고 싶습니다. 차근차근 Step-Up 하는 과정에서는 제가 지금껏 쌓아온 전문성을 최대한 활용하되, 저와 비슷한 길을 걸어온 주변 선·후배 동료들의 조언을 바탕으로 저에게 부족한 부분들을 조금씩 채워나갈 예정입니다. 2. 해당 직무에 지원한 지원동기 및 다른 지원자보다 해당 직무를 더 잘 수행할 수 있는 이유를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지원동기: 역량 발휘의 무대] 생산기획 직무가 저의 역량을 발휘하기에 가장 적합한 직무라고 생각하여 입사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의 역량을 제대로 발휘한다는 것은 업무 효율성의 향상뿐만 아니라, 자아 실현에 성공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생각합니다. Amkor의 생산기획 직무를 수행하면서 저의 자아를 실현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제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역량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핵심역량: 생산 시스템의 KPI에 대한 이해] 해당 직무의 경우 ‘생산 시스템의 KPI에 대한 이해’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산업공학이 생산 시스템의 KPI 개선에 집중하는 학문인만큼, 저는 산업공학을 전공하며 생산성·가동률·사이클타임·원가회계 등의 다양한 KPI를 학습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KPI를 개선할 수 있는 최적화 기법인 시뮬레이션·선형계획·인공지능·경제성분석 등을 실습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장실습, 인턴, 수많은 팀 프로젝트가 바로 그 수단이었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실습 경험은 조선3사 현장실습입니다. 선박 제조공정의 데이터를 시각화·분석하여 대조립 공정에서의 병목 현상을 포착하고, 시뮬레이션 Tool인 OO을 활용하여 전반적인 제조공정을 구현하고, 대조립 작업장의 추가 배치에 대한 다양한 시나리오를 생성·분석하여 이를 최적화하는 과정이었습니다. 그 결과, 총 60척의 선박에 대한 제조 기간을 33개월에서 29개월로 감축시킬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할 수 있었습니다. 현업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문제를 발굴하고, 스마트팩토리의 핵심 기술인 시뮬레이션을 활용하여 그러한 문제의 개선 방안을 연구해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습니다. 이처럼 시설 운영에 대한 가정을 통해 생산성 향상 효과를 예측하고, 이를 기반으로 시설 운영에 대한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일은 생산기획 담당자의 핵심 업무 중 하나일 것입니다. 3. 타인과 협동해 성과를 이뤘던 사례를 최대한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확실한 역할 분담과 적극적인 커뮤니케이션] 올해 1학기에 졸업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경험했던 부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는 4명으로 팀을 이루어 졸업 프로젝트에 착수한 바 있습니다. 프로젝트의 주제는 ‘전기차 폐배터리 회수를 위한 물류 네트워크 설계’였습니다. 방향성 확립이 최우선인 초창기에는 주제 선정이며, 선행연구 조사며, 모든 부분에서 프로젝트가 수월히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으로 물류 네트워크 Formulation을 정의하고, Solution 알고리즘을 설계하고, 발표자료를 준비할 때가 되자 저희 팀은 난관에 봉착하게 되었습니다. 각자 분담하는 역할이 달라지자 서로의 역할이 엉키고, 커뮤니케이션 부분에서 엇박자가 발생하기 시작한 것이었습니다. 예를 들어 저는 알고리즘을 설계하는 역할을 맡았는데, 제가 설계한 알고리즘과 다른 팀원이 정의한 Formulation에서 서로 다르게 이해한 부분이 생겨서 이를 해결하는 데 꽤나 많은 시간이 소요되곤 하였습니다. 저희 팀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각자의 ‘역할을 확실히 분담’하고, 일주일에 한 번씩 따로 회의를 가지고 ‘본인이 수행한 내용을 정리해서 공유’하기로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별도의 회의로 인해 시간이 낭비되는 것이 아닌가 했지만, 점차 적응해 나갔습니다. 그 결과 어느 순간부터 역할 분담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엇박자가 사라지게 되었고, 회의에 소요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프로젝트가 끝날 때까지 적어도 역할 분담과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는 별다른 착오가 발생하지 않았고, 프로젝트는 성공적으로 종료되어 졸업 인준을 통과하게 되었습니다. 각자만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는 방식으로 역할을 나누고 이에 대해 서로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여 힘을 합친다면 아무리 복잡하고 방대한 프로젝트라 하더라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4. 본인이 극복했던 문제나 어려움 중 가장 슬기롭게 해결한 것은 어떤 것이며, 해결 상황을 구체적으로 서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아이들의 목표 달성을 주도하다] 대학생 교육 봉사단 ‘H-점프스쿨’ 소속으로 멘토링 활동을 수행하며 경험했던 부분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저의 센터는 OO지역아동센터로, 대부분의 아이들이 불우한 가정환경에서 자라온 아이들이었습니다. 이 때문인지 공부를 하거나 선생님들과 소통하고자 하는 의지가 거의 없어 보였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멘토링 활동을 하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왜 때문인지 아이들이 가지고 있을 순수함과 잠재력을 확인해 보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나름대로의 ‘멘토링 전략’을 수립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하였습니다. 맛있는 것을 사주면서, 칭찬을 해주면서, 또 가끔은 담소를 나누면서 재미있는 분위기를 유도하였습니다. 동시에 아이들이 ‘반 10등’, ‘수학 70점’ 등 각자만의 목표를 세우게 하였고, 저는 그들의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기초 위주로 학습을 지도하고, 칭찬과 충고를 적절히 섞어가며 정서적 지지를 보탰습니다. 그러자 공부를 하려는 의지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때그때 가시적인 성과가 있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매주 볼 때마다 적어도 조금씩은 더 어른스러워지는 것 같았습니다. 그렇게 9개월이라는 인고의 시간이 지나고 활동의 막바지가 되자, 대부분의 아이들이 본인만의 목표를 이루고 선생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안될 것 같았던 멘토링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는 순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보여준 변화를 바라보며, 각기 다른 배경을 지닌 사람들을 대하는 능력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깨달음은 다양한 배경을 지닌 사람들이 모여있는 직장 생활을 할 때에도 분명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4 하반기

    앰코테크놀로지코리아

    생산기획 (Industrial Engineering)

  • 삼육대 / 식품영양학과 / 학점 3.45/4.5 / 오픽: IH

    1. 대한항공 입사를 위해 본인이 기울인 노력과 대한항공에서 이루고 싶은 목표를 서술하시오. 저는 승무원이라는 저만의 길을 만들기 위해서는 글로벌적으로 고객서비스 차원에서 준비되어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있었습니다. 이를 실현하기위해, 학부시절부터 외국계 호텔 프론트 호텔리어로 근무하며 서비스적마인드를 통해 고객대응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특히, 저는 호텔리어로서 근무하며 외국인손님 대응당시에 처음으로 칭찬과 소소한 선물을 받았던것이 기억에 남는데, 제 서비스가 누군가에게 기쁨이되었다는것이 저에게는 너무나도 보람찬 경험이었으며, 이계기를 통해 비행에서도 더많은 사람들과 다양하게 소통하며 누군가의 기쁨이 되고 싶다는 생각에 승무원이 되고자하는 의지를 더욱 깊고 확고히 만들게 되었습니다. 비행에서 더 많은 사람들의 기쁨과 행복이 되면 어떨까? 라는생각을 가지게되었고, 그렇게된다면 정말 뿌듯하고 제스스로 저의 일을 사랑하며, 존중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또한 저는 호텔리어로써 밤낮으로 근무하며, 체력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알게되었습니다. 밤낮이 바뀌고 서있는 일이 잦고 항상 단정한 용무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태도와  안정적인 체력이필수였습니다. 승무원도 이와 유사하게 일을 할때가 있다고 생각이 되어, 저는 일을하면서 쉬는날에는 꼭 러닝과 필라테스를 하여 건강한 체력을 유지할려고 노력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들을 통해 저는 대한항공에서는 글로벌적으로, 누구에게나 기쁨을 주는 승무원이 되고싶습니다. 비행기내에는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국적,인종의 승객들이 손님으로 탑승하기 마련입니다. 저는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국가와 성별 나이의장벽을 넘어서 누구에게나 편안하며 친근하게 다가갈수 있는 미소지기 사원이되어 그들의 소중한 순간들을 더욱 가치있게 만들도록 노력하는 승무원기 되고싶습니다. 2. 객실승무원이 가져야 할 서비스마인드 중 가장 중요한 요소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기술하시오. 객실승무원으로써 갖춰여할 특징은 배려와 안전의식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서비스마인드의 토대는 사람을 존중해하는 태도인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이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되어지기에 배려를 선택하게되었습니다. 저는 다양한 봉사동아리를 하면서 배려의 중요성에 대해 알게되었습니다. 특히, 외국인관광동아리에서는 외국인은 우리나라 사람과 문화적으로 다르기에 문화적으로 공부하고 배려해야한다는 점을 알게되었고, 저소득층아이들 멘토링에서는, 아이들은 어른들과 시각이다르기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추고,그들의 시각에서 생각해야한다는 점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만약 외국인,어린아이 승객을 승무원으로써 만나게된다면, 이 경험들을 토대로 배려하며 서비스를 제공할것입니다. 두번째는 안전의식입니다. 항공법에 명시된 바와같이 승무원의 주요업무는 비상탈출, 항공보안등의 안전업무가 첫번째로 제시되어있습니다. 이는 위급상항시 가장우선시되는 사항이기에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생활을 하며 탄탄한 체력과 빠른 판단력을 바탕으로 위급사항시 사람을 어떻게 구조하는지에 대해 배운적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비상상황에서 침착하게 대응할수 있을것이라고 생각되어집니다. 실제로, 제가 승무원이되어 이러한 위급상황이생긴다면 배운 구조방법을 토대로 빠르고 안전하게 모두의 생명을 책임지는 안전 전문 승무원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3. 본인이 마주했던 가장 큰 시련은 무엇이고, 이를 어떻게 극복하였으며 그 과정을 통해 얻은 삶의 지혜는 무엇인지 기술하시오. 저는 저의 인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성취감입니다. 왜냐면 성취감을 통해 성장할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성취감이란 무엇을 이뤘을때, 해냈을때의 기분을 의미합니다. 그때의 기분은 뿌듯하고 행복한 기분이고 이기분이 저로 하여금 어떠한 보상제처럼 작용해 저를 성장시켜왔습니다. 1250도,세상에서 가장아름다운 도자기 고려청자가 만들어지는 온도입니다.성장역시 이러한 고려청자가 만들어지는 과정과 같다고 생각이되어집니다. 지금의 나를 베스트의 나로 바꾸기위해,즉 저는 승무원이라는 꿈의 성취감을 위해, 실질적인 영어능력을 키울려고 노력했습니다. 영어학원에서 초등부 전임교사로 일을하며, 아이들과 소통하고 제스스로도 가르치기 위해 공부하며 영어능력를키워왔으며, 그 결과 evt education 이라는 학위증도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저는 승무원은 긍정적인태도와 편안함을 주는 미소가 중요하다고 생각이되어, 이부분에서 성취를 얻기위해 집근처 뷔페 알바를하며 미소로서 손님들을 응대하며, 서비스를 제공한적 있습니다. 그결과 저는 미소지기 사원에 뽑힐수 있었고 이는 성취감뿐만 아니라 승무원으로써 다가갈수 있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저는 성취감이란 다른 사람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닌 내가 진정으로 원하는 것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행복한 비행을 하는 것이 저의 진정된 꿈이고, 이 성취를 위해서 저는 부단히 대한항공이라는 꿈을 향해 노력하고 성장할것입니더.

    2024 하반기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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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캠펑] 아이캠펑 문화체험단 합격 후기

    💚아이캠펑 문화체험단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2021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겨울방학에 접어들면서 새로운 서포터즈 활동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대외활동 사이트를 살펴보다 눈에 띄는 공고문 하나를 찾았다! [아이캠펑]은 대학생들이 꼭 알아야 할 스펙&이벤트 정보를 한 번에 모아서 보여주는 필수 정보 어플이다! ​ 아이캠펑 측에서는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을 주기적으로 모집해 다양한 연극, 영화, 뮤지컬, 전시회를 무료로 체험 하게 티켓을 제공하고, 문화체험 리뷰를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아이캠펑'을 홍보할 수 있도록 한 것 같다. *자세한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설명은 상단의 공고문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참고하시면 됩니다! ​ 주의사항 1) 문화체험 활동 대부분이 평일 저녁, 서울에서 진행됩니다. → 따라서 지방에 거주하시는 분들은 문화체험단 지원하실 때 신중하게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2) 결석 없이 대부분 참석할 수 있어야 하며, 문화별 일정은 사전에 공지됩니다. 3) 필수 참여해야 하는 활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불가피한 일정은 어쩔 수 없지만 문화체험단 소속인 만큼 최대한 참석하도록 일정 조정하는 것이 관건이에요! ​ 합격 팁 -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 지원은 구글폼 지원서 작성으로 이루어지는데, 지원서 양식에는 개인 인적 사항과 본인 인스타그램 주소, 신청하는 각오 한마디로 구성되어 있다. 그렇기에 아이캠펑 측에서 판단하는 지표로는 개인 인스타그램 주소와 각오 총 2가지뿐이다. ​ 1. 대외활동 전용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두면 좋다! - 대외활동 전용 인스타그램을 만들어두면 기본적으로 대외활동 팔로워를 확보할 수 있고 이전 서포터즈 활동들이 인스타 콘텐츠로 누적되어,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할 때 일반 계정보다 팔로워가 많고, 인스타 콘텐츠의 통일성으로 영향력이 클 거라 판단하여 선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 2. 각오는 자신의 열정과 함께 자신이 홍보 차원에서 역량이 크다는 걸 어필하면 좋을 것 같아요! - 아무래도 보다 널리 사람들에게 '아이캠펑'이란 네이밍을 알려야 하기 때문에 자신이 어떤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콘텐츠 제작을 할 수 있는지 어필하고, 그에 앞서 서포터즈 활동은 성실성이 가장 크기 때문에 성실성 또한 강조하는 각오 한마디를 작성하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합격자 발표는 개별 문자로 안내됩니다 :) ​ 아이캠펑 문화체험단 11기로 선발된 만큼 최선을 다해 활동하고, 다양한 문화생활을 체험하며 내적 성장도 이루길 기대하겠습니다 :) ​ 감사합니다!! 아이캠펑 인스타 문화체험단에 대해 추가로 질문이 있으시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인터뷰- 심관우 님 https://blog.naver.com/lunea21/222618821817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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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독립영화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 후기

    💚부산독립영화제 인디아이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 24th Indie Film Festival Busan 2022.11.17. ~ 2022.11.21. ——————————————————————————————————— 앞으로, 그 이후(以後) (c)나다은 디자이너 트레일러는 이전 해 대상 수상자께서 만드는 게 관례라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장태구 감독님 연출. ​ 부산으로 진학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자원봉사에 큰 뜻이 있냐든가 커다란 희생정신..그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부끄럽게도 그건 아니다,,,고 대답할 것 같아요. 사실 학보사도 이것도 또 다른 것도,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한 일들이 많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 어쩌다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에 지원했어요. 면접(1차, 2차, 영어시험, 스피킹,... 어케했지?)을 봤고, 그 바쁘던 재수 생활을 하면서 몇 번의 교육도 받았어요. 수능이 끝난 후엔 교육을 받기 위해 몇 시간을 걸려 강원도까지 갔었고, 2018년 2월엔 한 달 내내 강원도에서 지냈어요. 그때의 기억이 아직두 너무 꿈만 같아서, 이런 활동들에 여전히, 그리고 무작정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저학년 땐 바쁜 일이 많았어요. 동아리든 뭐든 하고 싶었던 게 많았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어떤 영화제가 있는지 무지했었구요. ​ 작년에 우연히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온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자원봉사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기자의 덕목 ^^! ㅎㅎ ) 그렇게 처음으로 관객이 아닌 자리에서 영화제를 배웠는데요. 그때는 여름이여서 너무 더웠고 코로나19로 뭐든 제한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던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 그렇게 알게된 친구가 작년에 부산독립영화제에서 봉사활동을 한 걸 보고 부독제를 처음 알게 되었구요. 올해도 학교 공지사항에서 공고를 봤고, 또 어쩌고 저쩌다 인디아이로 활동할 기회를 얻어 또 한번 영화제를 배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 ​ 지원 2022.10.11.~10.23. 저는 홍보팀으로 지원했어요. GV기록이래요. 사진 찍고 글 쓰고 하는 걸 좋아하니까 선택했어요. (사실 근무할 때는 워낙 적은 인원의 인디아이 뿐이라, 다 같이 모든 일을 맡게 되긴 했습니다) ​ 지원서 = 간단한 인적사항, 경력 및 자기소개 작년 BIKY 자원봉사 경험을 비롯한 교내외 활동을 위주로 기입했어요. ​ 사실,, 저는 별다르게 내세울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의 있게 작성할 필요는 있겠죠? 제가 면접관의 입장에서 지원서류를 몇 번 검토해보면서 느낀 건데, 지원서는 성실성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첫 인상은 아주 중요하고, 바꾸기도 어려우니까요. ​ ​ 면접 10/25 BNK 아트시네마 3층 저는 사무국장님과 1:1 면접을 봤어요. 15분이 예정돼 있었고, 15분을 꽉 채운 시간 동안 진행됐어요. 대부분의 질문은 지원서를 바탕으로 주셨고, 본인의 책임감·배려심이 드러나는 일화를 추가적으로 여쭤보셨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하게될 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궁금한 것을 편하게 질문드려도 된다고 하셔서, 교육 일정 등을 여쭤봤답니다. 예전에는 이런 자리에서 (쑥스럽고 부끄럽고 어색해서) 무조건 없다고 대답했지만, 나이를 먹었나 봐요. 이젠 제 건 잘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 ​ ​ 합격 및 교육 전체교육 10/29 띵두 1시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집과 아주 멀지는 않지만.. 토요일 오전이라 사알짝 귀찮긴 했답니다. ​ ​ 상세교육 11/11 BNK 아트시네마 4층 30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학교와 아주 멀지는 않지만.. 교육 이전 일정이 빡빡해서 사알짝 귀찮긴 했어요. 아, 실제로 제가 근무했던 곳은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이고(남포동 상영도 있긴 했어요), 상영관도 다양해요.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 교육은 실전처럼.. 영화제가 개최되는 장소에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첫 날에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던져진 기분이랄가,, 영화제를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근무할 수 있었어요 상세 교육일에 유니폼을 받았어요. 사이즈 L로 했는데, XL로 할걸. . . 저는 오버핏이 좋아요(사실 머 꼭 그런 것도 아니지만요. 아- 옷 사고 싶다. . 작년 BIKY 유니폼도 파란색이였는데, 부산이 바다라서 그런가? 유독 푸른 계열을 공식색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네요. 이 색깔이 저랑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색깔 옷을 굳이 사본 기억은 없네여. 근데 올해 네이비색 후드티를 사고싶었는데, 아직 못 샀어요. 조만간 사야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 ​ 활동 ​Day 00 개막 11.17.(목) / 12:00~21:30 19시에 시네마테크에서 개막식이 있어요. ​ 그 전에 상영관 교육을 후딱 듣고, 게스트팩 포장하구, 안내데스크 운영하구 그랬어요. ID카드랑 개막식 티켓 배부할 때 살짝 사고날 뻔 했지만, 집단지성으로 무사히 끝마쳤답니다. 개막식 전에도 상영이 있어서 검표 및 퇴장로 안내도 했는데, 어려웠어요. (제 말을 안 들어주셨어용 .. 이러기.ㅎ) 짜쟌~ 카탈로그 제일 뒷 장. 짜쟌~ 저 머싯져? 매일 커피 한 잔씩 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첫 날에 아이스라떼를 부탁드렸더니, 매일 메뉴가 고정됐어요. 저는 오히려조아. 얌냠 개막식 지원은 아니여서 못 봤고, 개막작은 관람했어요. ​ 개막작 = 박지선 감독의 <마녀들의 카니발> 다큐멘터리구요, 엔딩 크레딧 자료제공에 '부대신문'이 있었어요. 반가워써여. 근데 언제부터 제작하신걸까요? 왜 우린 모르는거지 ​ Day 01 11.18.(금) 출근길, 가을이 예뻐요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시네마테크에서 근무한 날이였어요. 12시부터 22시까지 무려 네 편의 영화 상영과 GV가 있었어요. 첫 영화인 최정문 감독의 <내가 누워있을 때>를 관람하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했어요. 장편영화였고, 왼쪽 제일 앞줄에서 보느라 목이 조금 아팠어요. .. 그러고 첫 GV를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 안 날 만큼 정신 없었어요. 처음이라서 어려웠지만.. 어떻게 잘 해냈답니다. . 이 시야 기준, 왼쪽=소극장 중앙=중극장 오른쪽=시네마테크 두레라움의 밤은 늘 예쁘져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 마지막 GV였던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을 관람도 했는데요. 장편영화였고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129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저에게 '시간가는 줄 모름=재밌음'이기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배우 분들도 스태프 분들도 멋있었어요. ​ 영화제 기간 내내 GV 기록과 촬영을 했긴 하지만,, 아직두 내가 맞게 했는지 의문이 있슴미다 아쉬운 부분 가득 ㅜㅡㅜ *내용은 부산독립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Day 02 11.19. (토) 📍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영화의전당 바로 앞,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과장X. 진짜임.) 이 날은 날이 너무 좋았어요. 하루종일 하늘 보고 누워있고 싶은 그런 날,, 구름이 아름다워요 이날은 영진위에서 근무했는데요. 영진위 표준시사실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강연이 무료였어요. 영화의 도시 부산답게 영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네요. 슬프게도 홍보가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면 상영작들에 관심이 없었던 걸까요 관객이 적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 . ㅠㅡㅠ 원태웅 감독의 <유니버스> 개막작 감독이신 박지선 감독의 <전설의 여공 : 시다에서 언니되다>을 관람했어요. 이것두 다큐고 2011년 작품입니당 ​ 작년 BIKY에서는 단편영화를 보는 법을, 이번 부독제에선 다큐멘터리를 보는 법을 배웠어요.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에요 조촐한 안내 데스크..에 비해 내부는 아주아주 넓었어요. 아마 시네마테크보다 훨씬 컸던 거 같아?! 영사실에 계시던 직원 분께서 밥 챙겨 드시라며 나누어주셨어요. . 감사하미다 ㅠㅠ 사실 선생님께서도 하루종일 혼자 계셔셔 힘드셨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아ㅏㅏ!!! 매번 영화의 전당에 올 때마다 창문 밖으로 보이던 곳인데요, 늘 뭘까 궁금했던 장소. 이번 영진위에 근무하면서 아 여기구나, 한번은 나가봐야지~~했는데 결국 바빠서(?) 못 가봐써요 . . so sad 일찍 퇴근한 날. 친구한테 배웠는데요. 짱 웃기다 아냐? 대신 저는 ‘사고다’라는 표현을 알려줬어요. 서로 웃겨했어요 ​ 다행스럽게도 GV가 두 번밖에 없던 날이였어요. 상영 중에 자활 한 명씩 관객석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개막작 <마녀들의 카니발>을 두 번이나 관람했어요. GV도 있었는데, 출연하신 분들도 관객으로 오셔서 신기했어요 ​ 짧은 기간 내에 두 번이나 본 영화는 거의 없는데요. 확실히 같은 걸 여러 번 보면 못 보던 게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처음 봤을 때보다 부산대 얘기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왜 나는 전부 처음 알게된 내용일까? 싶기도 했구여.. ​ Day 03 11.20. (토)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인디플러스는 비프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날마다 근무지가 바껴서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창올림픽 때도, BIKY 때도 여기저기 다양한 장소에서 일을 했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새로운 걸 배우고 알아가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그래서 어느날 문득 ‘기자를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취재를 많이 나갈 수만 있다면 지루할 틈이 없겠지 싶기도 하구.,, 그치만........... 지금은 전공 공부를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쪼끔 더 크긴 해요. 제가 이 말 하니까 과 동기가 과학전문기자를 추천해줬어요. 꽤 재밌을지도. . 근데 기자보다는 기획하는 데에 더 끌려요. 나는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업서요.. 일단 몇 년 동안은 학업을 지속해보게써요 하이팅💪 줏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영화제를 배워가니까 방송/영화 쪽도 즐거울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는 좋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좋은 게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 상영 시작하면 이걸 돌려주면 돼요. 근데 수평도 안 맞고 약해요. 그래도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비밀 사진 혼자. 심심해서. 셀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근데 이지혜 씨 따님 태리 양처럼 나와가지구 ㅋㅋ ㅜㅜ ​ 아 이 사진 짱 웃긴데. 부끄러브니까 나만 볼게요.~ 그나저나 태리 지짜 짱 귀엽지 ㅠㅠ baby... ​ 영진위 표준시사실은 짱 컸자나요. 그에 반해 인디플러스는 짱 자그마합니다. 총 객석 수가 마흔 개가 채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 이날 저녁부터 수상작 심사에 들어간다고 심사위원 분들도 많이 오셔서 관람하셨어요. <미싱>의 손승웅 감독과 <면회>의 안현준 감독. 이번 영화제에서 제가 맡은 마지막 GV. 관객 분들이 꽤 있으셨는데,, 상영이 끝나고 한 분만 남고 모두 나가셔썽요 .. ' 아, 사고다 '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 . 진행자 분께서 노련하게 잘 대처해주신 덕분에 소수정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야말로 literally '관객과의 대화'였어요. (그 관객 분도 감독님들 지인이셨지만여..) 진행자 분께서도 현재 영화를 계속해서 제작하시는 입장이라서 더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어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한편으론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아직은 부산 관객들이 문화에 숨을 돌릴 만큼의 여유가 없구나..하는 슬픈 마음도 들었어요. 이번에 제가 쓴 오피니언에 언급한 그 GV는, 사실 이 마지막 GV에서 나왔던 거랍니다. 실시간으로 감독님 말씀을 들으면서 본사의 '서울공화국' 기획이 생각나기도 했고, 우리 또래들이 떠오르며 또 한번 마음 쓰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 나흘간 약 10개의 GV를 운영하고 기록했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GV를 여러번 경험해보는 것도 정말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인데요. 그래서 또 감사하다고 느꼈어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과 질의응답은 영화 이해나 궁금증 해결뿐만 아니라, 그 분들이 영화를 대하는 태도나 삶의 방식, 더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까지 알 수 있는 자리니까요. ​ ​ D+5 마지막 날 11.21. (월) 마지막 날은 19시에 폐막식만 있어서, 15시 쯤 느즈막히 출근했어요. 부독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를 위해 사무국에서 해단식을 준비해주셨어요🥺 >_< 선물과 상장까지,, 저는 해드린 게 없는데 ㅠㅡㅠ 영화제 기간 내내 바쁘신 와중에 저희의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보니, 뭐든 운영자 분들의 노고를 더욱 실감하게 돼요. 사실 받는 입장에선 별 거 아닌 것들도, 주기까지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꽃이라도 준비해 갈걸 싶네요. ㅜㅜ 시상식 음악을 담당했어요. 쉽지만 긴장되는 업무였어요. 와쿠와쿠.., 하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따 . 마지막으로 보는 텅 빈 상영관. . 빨간색 좌석이 새삼스레 예쁩니다. ​ ​ 마무리하며 (단체사진 생략.. 비밀임) ​ ‘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 …’ 하는 멘트가 아직 입 안에 남아 있네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무국이든 인디아이든 인력난에 걱정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애써주신 사무국장님과 사무국 스태프님들, 영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함께 근무한 인디아이 친구들께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 🤍 저는 ENFJ라서(ㅋㅋㅎ) 뭐든지 크게 생각하거든요. 실수는 있었지만 사고는 없었고 무탈하게 잘 해내따!! 아구 고생해써요 . 모두에게 칭찬을 드림미다 특히 남포동에서 근무한 친구들은 두 분이서 더 고생해따요... ​ 모두 행복하세요. 따뜻한 연말 되시길. 우리 또 만나요 ^_^* ​ ​ ​ 친구랑 대화를 하다 부독제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얘기했었는데요. 그러니까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달래요. 웃으면서 알겠다고는 했져. 당신을 조아하니까 .. 약속을 지킵미다. 근데 그 친구는 놀러온다구 했으면서 안 왔어요. 흐에 인디아이 기록 담당이기도 했으니까, 제 개인적인 활동 후기도 일기처럼 형식없이,, 이렇게나마 기록해봅니다. 사실 후기글이 이만큼 길어질 줄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tmi스러워졌네요. 잊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저장해두고, 사진도 왕창 찍어봤어요. 미공개가 더 많지롱 ​ 이 글을 쓰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앞으로는 독립영화에 보다 많은 관심이 가길 바라기 때문인 것도 있어요. 더 큰 규모의 영화제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G-STAR랑 기간이 겹쳐서일 수도 있지만.. ㅜ ㅜ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얼마 전까지의 저도 그렇구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이 애정하는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을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이 모르면 뭐 어때, 내가 아는데!!! 출처: 모 대학 에브리타임 핫게. ㅎ ​ 나도 그렇게 살아가려구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GN. 인터뷰- 6ㅅ6 님 https://blog.naver.com/nijoeyeel/222939657251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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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을 가르치는 대외활동 할 때의 팁

    안녕하세요 멘토 김유은입니다 저는 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YAHO 8 기 , JA KOREA 대학생경제교육봉사단 21 기 등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경제교육을 진행하는 대외활동들을 했었습니다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대외활동을 계획하고 계신 분들게 몇가지 소박한 조언을 드리고자 합니다 1. 자신감 갖기 아이들을 가르치고 수업을 이끌어 나가야 할 때는 자신감이 정말 필수입니다 그 수업의 분위기는 처음 수업 시작하고 5 분안에 결정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있는 표정과 말투로 시작해야 아이들이 집중하고 선생님께 관심을 갖게 됩니다 자신감은 충분한 수업준비와 연습으로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이라 떨리실 때는 집에서 앞에 아이들이 있다고 생각하고 충분한 연습을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 게임하기전에 규칙을 정확하게 말해주기 , 공평하게 진행하기 처음 아이들과 만나 어색할 때는 아이스브레이킹 시간으로 간단한 게임을 진행하는 것도 좋습니다 또 집중력이 좋지 않은 아이들과 수업할 때는 게임이 필수였던 것 같습니다 수업 중간 중간 게임을 하면 아이들의 집중력을 이끌어 낼 수 있고 분위기를 반전시킬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수업내용과 관련된 게임을 준비하는 것이 좋지만 상황이 안될 때는 단순한 가위바위보 게임으로도 충분합니다 다만 게임을 할 때는 게임 시작 전 규칙을 정확하게 명시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르게 규칙을 이해하고 억울해하는 친구가 생기지 않도록 주의하셔야하며 조를 나누어 게임을 진행할 때는 모든 조에게 기회가 갈 수 있도록 최대한 공평하게 진행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앞에서 게임을 이끌어나가시는 선생님을 제외하고 보조선생님 몇 분이 함께 뒤에서 참여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보조선생님들께서는 게임도구들을 세팅하거나 못따라오는 친구들과 함께 게임에 참여하시면 좋습니다 3. 잘못된 행동은 짚고 넘어가기 아이들을 혼내는 상황이 익숙치않은 분들이 계실텐데요 분명 잘못된 행동을 한 친구를 보았다면 지나치지 말고 단호하게 짚고 넘어가셔야합니다 지나친 행동을 보인 아이를 혼낼때는 자신의 잘못을 정확히 인지할 수 있도록 하며 역지사지의 자세로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혼내셔야 재발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2019.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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