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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12

제5회 계간 파란 신인상 공모

4770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

기업형태
중소기업
참여대상
직장인/일반인
시상규모
600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4.11.08
마감일2025.01.10
홈페이지
-
활동혜택
기타
공모분야
  • 문학/시나리오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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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 공모명

제5회 계간 파란 신인상 공모


■ 부문

시 10편

평론 200자 원고지 70매 내외의 시 비평 1편


■ 자격

미등단 신인


■ 마감

2025년 1월 10일


■ 발표

계간 파란 2025년 봄호


■ 상금

각 부문 300만원


■ 유의사항

응모작은 이메일(bookparan2015@hanmail.net)로만 접수합니다.

응모작의 첫 페이지에 '신인상 응모 작품'이라고 쓰시고, 응모 부문, 이름, 생년월일, 주소, 연락처를 적어 주십시오.

같은 시기, 다른 신인 공모에 동일 작품을 중복 응모하였거나, 표절로 밝혀진 경우 당선 사실을 취소합니다.

문의 사항은 위 이메일로 보내 주십시오.


■ 주최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


■ 문 의

(주)함께하는출판그룹파란 이메일(bookparan20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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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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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톨릭관동대 / 항공교통물류학과 / 학점 4.19/4.5 / 토익: 825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운항관리사,물류관리사,항공교통안전관리자,항공무선통신사,MOS MASTER

    1. 직장으로 항공사를 선택하게 된 이유와 특히 대한항공에 지원하게 된 동기 및 입사 후 포부에 대해 구체적으로 서술하시오. 다양한 경험속에서 성장 할 수 있다고 믿기에 24개국 여행을 다니며 자연스럽게 항공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여행을 다니기 위해 노력한 여러 경험과 여행을 통해 만난 인연들은 지금까지도 제게 소중한 재산이 되었습니다. 시시각각 변하는 세상속에서 어쩌면 평생 단 한번도 만나지 못할 이 끝과 저끝의 사람들의 인연을 만들어주고 시간과 공간을 연결해 줄 수 있는것이 엄청난 매력으로 다가와 항공사에 매료되었습니다. 대한항공은 동북아를 넘어 세계적인 항공사로서 54년의 역사를 자랑하며 여객, 화물 뿐만 아니라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까지 폭넓은 사업 다각화를 통해 앞 으로의 50년 그 이상을 이끌 국가의 중추적인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델타항공과 국내 첫 조인트 벤처를 실시하여 고객들에게 폭넓은 선택지와 프리미엄 화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서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른 데이터들은 고객의 수요를 불러 일으켜 이익까지 증가시킨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환경 보호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 최근 신형기 추가 주문을 통해 환경보호를 앞장설 뿐만 아니라 고객에게 최고의 경험과 감동을 선사 할 수 있다는 부분이 매력적 으로 다가왔습니다. 이처럼 육각형 기업이 되고자 항상 노력하고 투자하는 대한항공에서 한번 더 움직이며 성실한 모습으로 배우겠습니다. 또한 시간이 지난 후 저와 같이 준비 하는 친구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길잡이가 되고 싶습니다. 2. 지금까지 소속감을 가장 강하게 느낀 조직과 그 이유, 조직을 위해 노력한 사례에 대해 자세히 기술하시오. <전국 0.001프로 안에 들다> 지금도 함께 성장하고 있기에 가장 애착이 가고 현재도 열심히 임하고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처음엔 아르바이트로 시작을 할 당시에는 주변 입소문을 통해 적당히 운영되던 식당이었습니다. 하지만 사장님들과 저는 이 곳이 조금 더 유명해지고 많은 손님들이 방문을 하기 원했기 때문에 그에 대한 많은 고심을 하 였습니다. 네이버 리뷰 이벤트를 일일히 안내하며 참여를 유도하고 당근마켓 단골 추가를 활용한 타이머 이벤트등 다양한 이벤트를 추진했습니다. 그리고 한명 한명 집중하고 감동을 주며 노력한 결과 시간이 지날수록 많은 데이터들과 경험이 쌓이며 최근엔 방송, 유튜브 출연 및 네이버 리뷰 수 2만개 돌파를 하 여 전국 11등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과 리뷰 2만개 기념 워크숍 및 매출이 오를수록 직원, 아르바이트분들에게 다양한 지원과 복지등을 챙겨주게 되었습 니다. 리뷰들의 공통점을 보면 방문할 때마다 항상 진심을 담아 친절하고 많은 것을 베풀어주기 때문에 다음엔 지인들과 함께 오고 싶다는 리뷰들이 많아 볼 때마다 뿌듯하고 더 열심히 하게 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이처럼 다양한 이벤트와 진심을 담은 밝은 에너지로 대한다면 그에 대한 반응과 피드백을 수정하고 보완하며 더욱 견고해질 수 있다는 중요성을 깨달았습니 다. 3. 본인의 삶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가치는 무엇이며, 그를 위해 구체적으로 어떠한 일들을 하였는지 기술하시오. 저는 항상 살아있음을 느낄 수 있도록 능동적으로 행복을 쫓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죽기전에 이루고 싶은 버킷리스트들을 적었고 지금도 매년 추가로 적어 나가고 있습니다. 몇가지만 말씀드리자면 혼자 한달 해외여행해보기, 오로라 보기, epl 보기 등이 있었습니다. 하나씩 지원나갈때마다 새로운것들에 대한 신선함을 느끼고 세 상은 넓다는 것을 경험했습니다. 그런데 점점 지워나갈수록 깨달은 것은 저는 제가 신체적으로 건강하다고 느낄 때가 가장 행복했습니다. 건강해야 지금껏 해온것들과 앞으로 할 것들을 열정적으로 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건강한 신체를 유지하기 위해 최소 주 4회 헬스장 및 주 1회 수락산 등산과 매 일 산책을 30분씩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끔 힘들어서 쉬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그럴때마다 사소한 습관이 모여 내 행동이 된다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꾸 준히 움직였습니다. 이러한 행복들을 쫓기 위해 노력하는 습관들과 꾸준한 자기관리를 바탕으로 업무와 휴일을 적절히 활용하여 행복한 모습으로 건강하게 오래 일할 수 있는 꾸준함의 대명사가 되겠습니다.

    2024 상반기

    대한항공

    종합통제

  • 지거국 / 회계학과 / 학점 3.74 / 사회생활 경험: 인턴 1회 / 대외활동 1회, 공모전 1회 /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재경관리사, 전산세무 2급

    1. 자신의 장점과 단점은 무엇이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던 행동과 생각, 결과에 대해 서술하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실수도 실력이다.”실수할 때마다 어머니가 해 주신 말씀입니다. 저는 이 말로 인해 실수하지 않기 위해 꼼꼼한 성격과 깊게 생각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저의 꼼꼼함은 아르바이트를 할 때도 돋보였습니다. 출근 후, 해야 할 일들을 정리하여 체계적으로 기록하고, 여러 번 확인하여 실수를 최소화하고 일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이는 매장 업무 체계를 잡는 데 도움이 되었고, 매장 오픈 후 매출 우상향 곡선을 그리기도 하였습니다. 하지만, 꼼꼼히 하려다 보니 일처리 속도가 느리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일을 처리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일의 마감 기한을 놓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일의 우선순위를 파악하고, 목표 일정을 설정하여 그 기한까지 일을 완료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월, 주, 일 단위 계획을 세워 먼저 처리해야 할 일을 우선순위에 따라 처리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아르바이트, 학업, 대외활동을 한 학기에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입사 후에도 주 업무뿐만 아니라 사소한 일에서도 항상 ‘꼼꼼함’을 가지고 행동하며, 철저히 시간을 관리하는 습관을 통해 신뢰받는 대한전선의 사원이 되겠습니다. 2. 자신의 인생에서 가장 열정적으로 추진했던 경험은 무엇입니까? (열정을 가지게 된 이유, 추진 준비 과정, 어려웠던 점과 해결 과정을 포함하여 서술하십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회계학과를 전공하며 재무회계, 세무회계 등의 과목을 수강하며 회계에 대한 이론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론적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지 의문이 생겼고, 이론 지식을 실무에 적용하고자 공모전과 교내 재무제표 경진대회에 참여하였습니다. 공모전에서는 팀원들과 비즈니스 모델 구상 등의 과제를 수행하였습니다. 교내 재무제표 경진대회에서는 기업의 재무비율을 분석하여 재무 상태를 파악하고, 전기와 비교하여 기업의 성과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헷갈리는 이론 지식도 많았을 뿐만 아니라, 실무에서 필요한 지식과의 연계가 부족하여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하였습니다. 이후 기업에 회계 지식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경제적 지식 또한 필수적이라고 느꼈고, 이에 경제학과를 부전공하였습니다. 기업의 행동이 어떻게 소비자들과 국제 경제에 영향을 미치는지 알 수 있었고, 리먼브라더스 사태와 같은 사례를 통해 기업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한 방법에 관심이 생겼습니다. 기업의 안정적 성장을 위해서는 회계적 성과와 안정성이 뒷받침되어야 하고, 이에 알맞은 프로젝트 관리를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회계 지식을 더욱 강화하고자 재경관리사를 취득하였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심화된 회계 지식을 익힐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전산세무 2급 자격증을 취득하여 실무 처리 능력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은 저에게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끊임없는 학습의 중요성을 상기시켜 주었습니다. 이처럼 끊임없이 발전하는 모습으로 대한전선의 프로젝트 관리 직무에서 뛰어난 성과를 이루겠습니다. 3. 협업을 통해 공동의 목표를 달성한 경험은 무엇이었으며, 목표를 위해 타인과 소통했던 과정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십시오. (협업을 하게 된 상황/목표, 달성 과정에서 어려웠던 상황, 소통 방식을 포함하여 서술하십시오.) (최대 800자 입력가능) 저는 대학 시절 동아리 활동에서 공연이라는 목표를 위해 노력하여, 공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친 경험이 있습니다. 연습이 없는 날에도 동아리방에 나와, 선배들의 피드백을 들으며 부족한 점을 보완해나갔습니다. 잘 고쳐지지 않는 점도 있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공연을 준비하는 다른 모든 동아리원과 서로서로 피드백을 주고받는 등 협력하여 부족한 점을 극복하고 공연을 성공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곤 하였습니다. 또한, 새로 가입한 동아리원 중에서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거나 기존 동아리원들과 잘 친해지지 못하는 동아리원이 몇몇 있었습니다. 공연을 위해서는 함께 협동하고 연습해야 했지만, 새로 가입한 동아리원들이 불편해하거나 적응을 하지 못해 연습에 차질이 생길 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편안한 분위기를 조성하여 새로운 동아리원들이 빠르게 기존 동아리원들과 친해지며 동아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새로 가입한 동아리원들과 많은 대화를 하려고 노력하고, 기존 동아리원들과 친해질 수 있도록 모임을 주선하기도 했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는 따로 연락하여 잘 들어갔냐고 묻는 등 개인적으로 연락을 주고받아 새로운 동아리원들이 빠르게 기존 동아리원들과 친해지며 동아리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러한 노력으로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었고, 동아리 내에서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협력과 의사소통의 중요성을 깨달았으며, 다양한 상황에서 의사소통 능력을 발휘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2024 상반기

    대한전선

    프로젝트 관리

  • 동서대 / 정보보안학과 / 학점 4.09/4.5 / 토익: 645 / 사회생활 경험: 시큐리티허브 인턴 / 교내 포렌식 대회 우수상 / 기타: 정보처리기사, ADsP, 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1. 회사 입사 후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무엇이며, 본인은 해당 역량 개발을 위해 어떤 활동과 노력을 하고 있는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지원 분야와 관련된 업무 경력 및 실적 등 경력 사항이나 경험 및 활동 중심으로 상세히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최대 500자 입력가능) 업무를 수행하는데 있어 가장 필요한 역량은 '보안 시스템 구축' 및 '끈기' 라고 생각합니다. 케이쉴드 주니어 교욱과정 중에서 Pfsense를 이용하여 웹 방화벽을 구축하는 실습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 후 Pfsense를 통해서 2가지 정도의 방화벽 보안 정책 문제를 직접 풀어보면서 Pfsense를 이용하여 웹 방화벽 구축 경험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스피어피싱 침해사고 대응 오프라인 대회에 참여를 한 적 있습니다. 해당 대회에서는 6팀이 참가하여 스피어피싱을 주제로 하여 이론 및 실습을 기반으로 한 팀 CTF 대회였습니다. 거기서 저는 처음 CTF 대회에 참여하여 폴더의 위치를 찾지 못하거나 실습 문제풀이 과정이 기억이 나지 않거나 등의 문제사항이 발생하였음에도 불구하고 포지하지 않고 계속하여 시도하였고 그 결과 꼴등이였던 저희팀을 5등으로 만들었습니다. 2. 업무 수행 중 다른 팀원과 의견차이로 갈등이 발생한다면 어떻게 해결하시겠습니까? (최근 3년이내 경험한 유사한 사례를 바탕으로 상대방을 설득하거나 합의점을 찾아내기 위한 본인의 역할을 중심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팀 프로젝트에서 의견 충돌이 발생했을 때, 저는 공정성의 관점을 가지고 의견을 조율하였습니다. OWASP TOP 10을 기반으로 한 버그바운티 취약점 분석 프로젝트에서, 팀장과 팀원들 사이의 프로젝트 방향성에 대한 의견이 일치하지 않았습니다. 팀장은 하나의 취약점을 모두가 함께 학습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제안하였고, 저와 나머지 팀원들은 각자 다른 취약점을 학습하고 공유하는 방식을 제안하였습니다. 의견 충돌을 해결하기 위해, 저는 모든 팀원들의 의견을 차례로 듣고 정리하였습니다. 결국, 1주 동안 각자의 방식을 적용해 보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가장 효율적인 방식을 선택하기로 합의하였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의견 충돌이 발생할 때 소수 의견이라도 반영하고 적용해보는 것이 효과적인 해결책을 찾는데 도움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주)비엔케이시스템의 인재상 중에서 자신과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하는 인재상을 선택하고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를 구체적인 사례 (행위에 따른 결과)를 포함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도전 혁신인 / 가치 창조인 / 프로 금융인 / IT 스페셜리스트) (최대 500자 입력가능) 도전 혁신인에 가장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케이쉴드 주니어를 신청할 당시에는 2주간의 온라인 교육 후 서울에서 주 2회 대면 교육을 받아야 했습니다. 새로운 곳에서의 적응과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하여야 했으며 학과 시절에서 배운 내용과는 다른 심층적인 보안 교육을 들어야 했기 때문에 교육과정을 잘 완수있을까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방에서 서울로 올라가는 만큼 보안교육 하나하나를 빠지지 않고 들었으며 팀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수하였습니다. 또한 전체 교육인원 중 상위 25% 이상에 들어야만 받을 수 있는 인증서를 수여받기도 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저는 도전상황이 주어졌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다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저를 도전 혁신인이라고 생각합니다. 4. 본인이 속한 조직이나 학교에서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어느 정도라고 생각하는지 그와 관련된 본인의 사례와 행동을 작성하고 그 경험을 통해 배울 수 있었던 것은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최대 500자 입력가능) 학과 멘토링 프로그램에서 멘토로 참가한 경험이 있습니다. 제 학과시절에는 군대 복귀 후에 코로나 시절이였기 때문에 선배들을 만나기 어려웠으며 학과시절에 대한 조언 또한 얻기 힘들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4학년이 되던 때에 학과 멘토링을 신청하여 학과 후배들에게 직접 경험하지 않으면 몰랐던 것들에 선배로서 알려주기 위해 신청을 하였습니다. 멘토링 진행은 줌으로 총 두 번을 진행하였는데 제 학과뿐 아니라 IT 분야 학과 학생들이 각각 40명 정도 참여를 하였습니다. 멘토링 진행 방식은 제가 알고 있었던 정보(학과 장학금 제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 수업 추천 등)들을 PPT 형태로 보여주며 진행하였으며 후배들의 개인적인 문의들을 받는 방식으로 진행하였습니다. 해당 경험을 통해서 제가 알고 있었던 경험들이 다른 누군가에는 소중한 정보라는 것을 느꼈으며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2024 상반기

    BNK시스템

    보안운영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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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신한 AI IDEATHON 수상 후기

    지난 21일 신한 AI 아이디어톤 본선 및 시상식이 끝났다. 최우수상을 받았다. (대상1, 최우수상2, 우수상1) 원래 이런 기록을 잘 남기는 편이 아니지만, 워낙 정보가 없기도 하고 이제 앞으로 하반기에 매우 심심할 예정이라.. 지원 계기 하반기 공채에 지원했지만 서류 전형에서 우수수 떨어졌다. 솔직히 학점이 평이한 걸 제외하면 난 괜찮은 스펙이라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었다. 물론 지원했던 직무는 마케팅이었고, 원래 난 대행사를 가고 싶었던 사람이라 결이 안 맞았다고 생각한다. 그래도 조바심이 많이 들었다. 시간적으로 촉박할 것 같긴 했지만 스펙을 더 쌓고 싶었다. 그리고 무엇보다 광고대행사 인턴하면서 AI에 대한 관심이 생기기도 했고 (팀이 통신사 담당이라 많이 찾아봤다), 기획서를 더 정교하게 쓰는 법도 배웠으니 써먹고 싶은 마음이 컸다. ​ + 부문별 시상에, 대상 1,500만원이라는 무지막지한 상금 액수를 보고 마음이 동하긴 했다. ​ 내가 엄청난 절실함을 갖고 공모전을 준비하는 게 아닌만큼 금융권 스펙이 필요하면서 똑부러진 친구와 하고 싶었다. 그렇게 생각난 사람이 OO였다. 윤지한테도 물어봤는데 이미 다른 걸 하고 있어서 아쉽게 영입에는 실패했다. ​ 과제 분석 10월 6일 첫 미팅: 과제 분석 ​ 전날 부산락페스티벌 가서 3만보를 걷고, 다음 날 아침 일찍 다시 서울로 올라왔다. 너덜너덜한 상태로 외대 가서 OO랑 첫 미팅 시작... ​ 어떤 과제든 과제의 정확한 분석이 먼저다. '미래금융'과 '금융소비자보호' 총 두 부문으로 정확하게 가이던스를 준 만큼, 두 부문 간 차이점과 각 부문에 해당하는 레퍼런스를 찾고, 어느정도의 범주 정도를 익히는 게 목표였다. ​ 미래금융은 AI를 활용한 신상품/서비스/금융앱 등 '지속가능한 신규 기능'을, 금융소비자보호는 사회문제를 다루는 일종의 '캠페인'적 느낌이 강하다고 판단을 내렸다. 또한 본 공모전은 우리가 가장 많이 접하는 '신한은행'에서 하는 게 아니라, '신한금융그룹' 전체 계열사가 해당되기 때문에, 신한카드, 신한은행, 신한라이프, 신한투자증권 모두에서 낼 수 있는 아이디어를 생각해볼 수 있었다. ​ 결국 우리는 [미래금융] 부문으로 제출하긴 했지만, 처음 무게를 두었던 건 [금융소비자보호]였다. ​ 내가 관심을 가졌던 레퍼런스는 토스의 [청소년 도박 근절 캠페인] 필름이었다. 'AI 딥페이크 기술'을 사용해 도박에 빠진 가상의 청소년 얼굴을 만들어내고, 가상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도박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가는 청소년의 모습을 보여주는 캠페인이었는데, AI와 금융소비자보호라는 두 요건을 정확하게 충족하는 예시였고, 특히 해당 캠페인을 제작하는 단계에서 인턴 생활을 했기 때문에 더 관심이 가기도 했다. ​ 나와 OO는 정직한 '문과'였고... AI와 코딩에 대한 이해도가 상대적으로 부조한 우리가 다루기에는 [금융소비자보고] 카테고리가 더 만만해 보였다. 나중에 시상식 가보니 엄청난 오판이긴 했지만 말이다. ​ 다만, 나는 어떤 아이디어도 닫아두는 걸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우리는 꼭 금융소비자보호를 다뤄야 해!"라고 하지 않았고, OO한테도 "좋은 아이디어가 나오면 그걸 따라가자"고 말했다. 다른 지원자 분들도(다른 공모전에서도) 카테고리를 미리 정하지 말고, 계속 부지런하게 아이디어를 생각해 보시길 바란다. ​ 2. 10월 13일, 새로운 팀원 영입, 계속되는 아이디어 회의 ​ 첫 미팅 후, 문과 둘이서 지지고 볶고 하기엔 인사이트적으로 한계점이 많았다. 심사 기준엔 창의성과 혁신성도 있었지만, '실현성'과 '적합성'도 매우 큰 점수를 차지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떤 AI 기술이 현실적인지, 혹은 뜬구름 잡는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가진 사람이 필요했다. ​ 마침 OO의 남자친구인 OO가 융소 이중을 하면서 코딩을 하고 있었고, 이 프로젝트에도 어느정도 관심이 있었던 것 같아서 바로 영입할 수 있었다. ​ 10월 7일 ~ 10월 12일: 과제 리서치 ​ 첫 미팅에서 과제 분석을 했으니, 이번엔 각 부문에 대한 리서치가 필요했다. 기껏 아이디어 떠올렸는데 이미 비슷한 기능이나 캠페인이 있으면 정말 힘 빠진다. 제아페에서 그런 위협을 몇 번 느낀 경험이 있어서 철저하게 하려고 했다. ​ 내가 너무 정신이 없어서 자료조사를 많이 못 해갔는데, 너무 고맙게도 OO와 OO가 성실(OO가 많이 강조해달라고 했다)하고 자세하게 리서치를 해주었다. 특히 금융앱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가 유용했다. ​ 10월 13일: 대면회의 ​ 각자 조사한 자료 내용을 공유하고, 본격적인 브레인 스토밍을 진행했다. 그때 논의된 내용으로는 하나카드에 비해 낮은 Travel SOL의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해외 여행 관련 서비스, STT를 사용한 불완전판매 예방 등이 있었지만, 뭔가 뾰족하다거나 하는 게 없었고, 무엇보다 단순하지가 않았다. ​ 내가 생각하는 아이디어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다수가 공감해야 한다. 실현 방안은 단순해야 한다. 아이디어의 모든 내용은 동등하게 중요해야 한다. (즉, 들러리같은 아이디어가 있어선 안 된다) ​ 어차피 말일까지 시간도 충분하고, 좋은 게 나올 때까지 조금 더 생각해보기로 하고 헤어졌다. 3. 10월 19일, 아이디어 선정 ​ 13일 회의 이후, 다음 회의때까지 각자 하나씩 디벨롭해보고 싶은 아이디어를 하나씩 가져오자고 했다. 그렇게 나온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았다. OO: 스마트렌즈를 이용한 사물인식 &rarr; 사물과 관련된 종목 추천 OO: 영수증 내역을 통한 자동 가계부 및 블로그 서비스 OO: AI를 통한 불완전판매 개선 &rarr; 이미 시행 중 / LLM을 통한 투자성향 파악 서비스 ​ (후술하겠지만, 보다시피 결국 각자 가져온 네 개의 아이디어 중 선정된 건 없었고 제3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다. 그러니 공모전에선 한 가지 아이디어에 사로잡혀 고집하지 않는 걸 추천드린다!) ​ 각각의 아이디어는 다음과 같은 이유로 박살났다. OO의 아이디어: 이미 토스증권 등 종목 별로 카테고리화가 잘 된 MTS가 매우 매우 매우 매우 많다(개나 소나 다 한다). 스마트렌즈를 이용해야 알 수 있을 정도로 식별이 어려운 사물이 무엇이 있는가? &rarr; 사람들은 바보가 아니다 1로만 해도 이미 충분한데, 굳이 스마트렌즈를 이용할 필요는 없다. &rarr; 기각 ​ OO의 아이디어: 이미 뱅크샐러드 등이 너무 잘 돼 있다 비슷한 아이디어가 많아서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OO의 아이디어: 이미 시행중이다 두 가지 아이디어 모두 실현가능성은 충분하지만 재미가 없을 것 같다 ​ 이러한 이유들로 다들 개박살이 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찾게 되는데, 우리가 실마리를 찾은 건 이런 밈에서였다. ​ 잠깐 머리식히려고 찾아본 글이었는데, 여기서 단서를 얻었다. ​ 그렇게 '저질스러운 창의력'이 아닌, AI를 통한 '검증된 창의력'을 제공해는 서비스로 의견이 모아졌다. AI 기술을 통해 사람들이 마음껏 창의력을 발휘할 수 있는 일종의 샌드박스(sandbox)를 앱 내 구현하자는 것이었다. 우선 문제의식과 '투자종목 제공', '기사에 종목 태깅'이라는 세 가지 키워드가 마음에 들었고, 다른 아이디어들보다 재밌었다. 이 날은 이 정도로 디벨롭을 마치고, 다음 회의에서 제대로 구체화하자는 약속을 하고 헤어졌다. ​ 이러면서 놀았다. ​ 그리고 OO가 발견했던, 우리 제안서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 신한투자증권 앱에선 뉴스 및 관련 종목 태깅 서비스를 진행하는데, "신원 미상의 대원 살해된채로 발견..." 이라는 기사 내용에 의해 각각 [신원]과 [대원]이라는 국내 종목들이 태깅된 걸 발견했다. "기존 신한 앱이 가지고 있는 문제를 AI 기술을 통해 해결하고, 사람들에게 맞는 서비스도 제공한다면, 이거 좋은 경쟁력이 될 수 있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었고, 곧바로 디벨롭에 나섰다. 4. 10월 24일, 28일. 3, 4차 대면회의: 에.스.파 ​ 아, 정말 바빴다. 나는 취업준비, OO는 현장실습, OO는 알바와 학업을 해야 했고 준비하는 내내 밥 한 끼 같이 안 먹었다. 너무 바빠서... ​ 어느 정도 아이디어가 결정된 뒤에는 일사천리로 진행할 수 있었다. 물론 기획 내용에는 변화가 많았다. '샌드박스'로 네이밍하고, '투자자들의 창의력을 돕는다'라는 how to say 단도 완전 바꿨다. 우선 숫자로 객관적인 것만 보여주어야 하는 '증권앱'이 국장의 창의력을 종용하고, 종목을 마치 추천하는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위험했다. 다만 기존 증권앱의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것과, 종목태깅에 AI를 쓰자는 내용은 너무 좋았기 때문에 'how to say'와 'what to say'를 바꾸는 건 시간 문제였다. ​ 역할 분담 이제는 정확한 역할 분담이 필요했다. OO는 자료 조사를 담당했고, OO는 프롬프트 작성을, 나는 전체적인 핸들링과 제안서 작성을 맡았다. 다들 생각 이상으로 완수해줬고, 자료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했다. ​ 마지막 대면회의에서, AI Stock Finder, 줄여서 에.스.파 라는 제목을 짓고, 팀 이름을 에스파의 노래 중 하나인 [Next Level]로 지었다. 사실 장난식으로 작명했는데 다들 너무 좋다고 해서 당황했다. ㅋㅋ 근데 결과적으로 이름을 참 잘 지었다고 생각했다. 시상식 때 심사위원 분들이 "에스파는 이래서..." "에스파는 여기가..." 이런 식으로 다들 줄여서 말씀하시는 걸 보고, 어그로 확실하게 잘 지었다라고 생각했다 ㅋㅋㅋ 어차피 실제로 기업에 제안하는 것도 아니니까, 작명도 센스 있게 하는 걸 추천한다. ​ ​ 결국 뭐 이런 식으로 제안서를 완성했다. (뒤에 더 내용이 있으나 생략) 제일기획 인턴하면서 기획의 방법론적 피드백을 많이 들었는데, 그렇게 배운 걸 정말 많이 써먹었다. 사수님 감사합니다. ​ 특히 멘토링 때, 멘토분께서 내가 작성한 기획 배경이 '심사하는 부서에서 정확히 인지하고 있는' 문제의식이라고 해주셨는데, 정답을 맞춘 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기도 했다. ㅎ 결국 이번 공모전 소정의 목표였던, '기획력 검증'을 달성한 것 같았기 때문이다. 본선 진출 11월 5일, 본선진출팀 발표 ​ 이 날 개 열받게 예비군 이월 훈련이 있어서 귀찮았는데, 끝나고 헬스장 가서 운동하다가 진출 소식을 듣게 되었다. 아싸 임직원 멘토링 11월 8일, 임직원 멘토링 ​ 11월 8일엔 명동에 있는 신한 익스페이스에서 멘토링이 진행됐다. 한 팀당 90분씩, 우리가 제안한 아이디어에 해당되는 계열사 소속 멘토분이 오셔서 피드백 및 사전 질문에 대한 답을 해주시는 자리였다. ​ 이 시간이 매우 값졌다. 멘토분은 정말 아는 게 많으신 AI 엔지니어이자 AI 리서쳐셨는데, "AI 기술적 피드백"과 "아이디어적 피드백"을 주셨다. 사실 AI 기술적 피드백은 내가 잘 이해하지는 못했지만, OO에게는 아마 좋은 시간이었을 것 같다. 한편, 아이디어적으로 너무 좋고, 발표에서는 AI 기술 자체가 아니라 IMC적, 기획 배경적 요소를 강조하는 게 좋을 것 같다는 피드백을 해 주셨다. ​ 좋은 시간이었고, 이러한 자리 만들어 주신 신한 측의 세심함과 배려에 감동했다. (다른 공모전에서는 이런 자리가 없었다) 7. 발표자료 준비 ​ 이제부턴 나의 시간 싸움이었다. 19일까지 발표자료 제출이었고, 프로토타입까지 시현해야 했다. 다만 우리가 구현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아주 단순한 것이었고, 굳이 애프터이펙트나 피그마 등을 배워서 구현할 필요가 없었다. 나는 피피티 모핑에는 그래도 자신이? 있었고, 피피티로 모든 내용을 담으면 그만이었다. ​ 하지만 내 스케쥴이 문제였다. 19일 졸업논문 마감 20일 이노션 최종면접 21일 제일기획 최종면접 그리고 발표자료 준비까지. 내 삶의 모든 바쁜 일이 21일에 모였다. 나는 계획적인 사람은 아니지만 이 굵직한 모든 일들을 해치우기 위해서 일주일 정도는 정신없이 닥친 일들을 하나씩 처리해 나갔다 .. 물론 발표자료도 마찬가지였고. ​ 이런 식으로 발표자료는 심플하게 만들었다. 자료를 만들 때는 준기의 디자인을 참고했다. 고마워! ​ 본선 발표 및 시상 11월 21일, 본선 발표 및 시상식 ​ 그렇게 최우수상을 받았다. 사실 우리는 최종 본선 10팀 중 4팀에게만 상이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부문별 4팀이라서 틴즈를 제외하고 10팀 중 8팀이 상을 받는 것이었다. ​ 결과는 [미래금융] 부문 최우수상! 303팀 중에 그래도 공동 3위? 라고 할 수 있겠지..? 이런 게 사실 엄청 중요하진 않지만, 그래도 일상을 살아가면서 자존감 떨어질 때마다 수상한 공모전의 경쟁률을 생각하다보면 기운이 나긴 한다. 최종 후기 ​ 이 대회의 본질은 사실 AI 기술 그 자체가 아니다. 이 공모전은 엄연한 '아이디어톤'이지, '해커톤'이 아니다. AI 기술의 정합성, 실현가능성에만 집중한 다른 팀은 수상하지 못했다. 평가하는 임원 분들도 대부분 경영인이지 기술자가 아닐 거라고 예측했고, 그게 맞았다. 물론 AI를 얼마나 적재적소에 활용하는지도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중요한 것은 '소비자 관점에서 어떤 AI 기술이 필요한가?'라는 질문에 적확한 답을 참가자 스스로 답을 내려야 한다. ​ 기술적 테크닉과 기획적 역량이 3:7인 대회였다고 생각한다. 물론 기술적 이해도가 없다면 좋은 결과도 얻지 못했을 것이다. 특히, 이번에 대상 받은 팀들의 아이디어를 보면, 기획 자체도 너무 좋았지만, 그들이 차용한 AI 기술 자체도 논리적이었고 적합했다. 하지만 중요한 건 아이디어다. 'pain point'를 정확하게 진단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떠올린 다음, 그 아이디어를 실현할 수 있는 AI 기술을 찾아내는 것을 추천한다. ​ 우리 팀은 나(기획), OO(금융), OO(AI)로 서로 강점이 있었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팀을 모으는 것도 중요하다. 모쪼록 고생한 우리 팀 Next Level. 이번 경험 발판 삼아 우리 모두 'next level'로 도약할 수 있길! 내 대학 시절 마지막(이 되길 바라는) 공모전 후기는 여기서 끝 ~ 인터뷰 - Hugui 님 https://blog.naver.com/kendrick2564/22367115300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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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한금융그룹] 제2회 빅데이터 해커톤 대회 신빅해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ㅁ- 이 카테고리에 무얼쓰면 좋을까 생각하다가 작년에 참여해 우수상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은 신빅해 후기와 팁이라면 팁을 적어보려 해요. 공모전 개요 저희 팀은 신한라이프 부문 우수상(2등)을 받았습니다. ​ ​ 제가 참여한 2회 신빅해 내용은 이렇습니다. 신한금융그룹 계열 4개(은행, 카드, 금융투자, 라이프) 중 하나를 골라 '신사업 아이디어'를 제안하는거였어요. ​ 참여 계기와 팀원 모집 저는 산업공학을 복수전공하면서 커리어에서 이 전공을 꼭 살리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뼛속까지 진성 문과인 저에게 산업공학 공부를 하면서 그나마(ㅋㅋ) 흥미가 생겼던 분야는 데이터였습니다. 데이터를 나열하고, 통계적 지식을 사용해 검증하고(통계도 좋아했어요.) 이를 해석하며 앞으로의 방향제시를 하는 것이 사회과학을 좋아하는 제가 잘하는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데이터 분야는 경험과 실무적 능력이 중요하다 들어 이 시기 공모전을 도전하고자 찾다 빅데이터 학회 게시판에서 발견한게 바로 신빅해였습니다. 팀원 한 분이 4인 팀원을 모집하시길래 연락을 드리고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 과제 준비 과정 신빅해 일정은 매우 타이트했습니다. 과제 수행에 5일이란 시간이 주어졌고, 결선진출 바로 다음날이 발표날이었습니다. 당시에는 너무 촉박하다하면서 불만이었지만 지나고 보니 적당한 시간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학기 초반이었던 시기도 적절했었고, 공모전이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해야하는데 5일보다 더 길어졌으면 힘이 너무 많이 빠졌을 것 같아요. 저는 첫 공모전이기도 하고 시간 들이는 김에 좋은 결과 얻으면 좋겠다 싶어서 학교도 째고 준비했습니다 ㅋ.ㅋ (뺀 시간에 좋은 아이디어가 나와서 후회 없음..) ​ 일단 5일간 저희의 타임라인은 ​ 1일차: 데이터 연결과 전처리, 아이디어 브레인 스토밍 2일차~4일차: 아이디어 갈무리와 논리 잇기 5일차: 피피티 정리 및 검수 ​ 이렇게 이루어졌습니다. ​ 일단 초반에 예상치 못한 곳에서 진을 뺐는데, 바로 데이터를 연결하는 부분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사기업의 금융데이터다보니 크기와 보안으로 인해 클라우드 서버를 사용해야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었습니다. X shell 이라는 것을 깔고 주피터 노트북으로 접속해야 했었는데, 이 과정이 반나절 걸렸던 것 같네요. 저희도 늦게 성공했던 것 같은데 잘 안 풀리는 팀들은 1일차 저녁까지도 접근을 하지 못해 슬랙에서 계속 도움을 요청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당황하지마시고 클라우드 데이터 접속 설명문을 꼼꼼히 읽으시고 슬랙에 도움을 요청하세요.. ​ 저희 팀은 팀장분이 먼저 데이터에 접속 -&gt; 데이터를 파일로 만들어서 팀원들에게 공유 이런 식으로 만들어 초반에만 클라우드에 접속하고 이후엔 각자 컴퓨터에서 데이터를 다룰 수 있었습니다. ​ 첫 날은 데이터 푸는 데만 한참 걸렸던 것 같네요. 둘째 날까지 데이터 컬럼을 보고 러프한 아이디어 생각해오기 + EDA 어떻게 할지 등의 생각을 가져오기로 했습니다. 저희는 구글독스 공유문서를 사용해서 아이디어를 공유했는데, 기업측에서 슬랙을 사용해서 슬랙으로 아이디어 공유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제가 가져간 아이디어 예시는 이렇습니다. 저는 보통 최근 사회뉴스나 키워드를 쫙 훑고 거기서부터 출발하는 편이라 레퍼런스가 모두 기사네요. 보통 이런 식으로 아이디어 공유를 한다는걸 보여드리기 위해 일부분만 캡쳐해서 가져왔습니다. 해당 아이디어는 이미 실현되어있고 그렇게 창의적이지 않아서 공개해요.. ​ 둘째날에는 각자 브레인스토밍한 내용을 풀고 EDA 방향성을 정했습니다. ​ 저희는 1.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시각화해 특징과 경향성 보기 2. 신한라이프 데이터와 나머지 계열 데이터와의 상관분석을 모두 진행해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연관성 높은 컬럼끼리의 근거 분석 + 신한 라이프 데이터 컬럼 간의 상관분석 진행하여 연관성 높은 컬럼 색출해 근거 분석 이렇게 두가지를 팀원 간 배분해 데이터를 분석했습니다. ​ 저는 1번을 맡아 주피터 노트북을 이용해 pandas 와 matplot 라이브러리를 이용해 신한 라이프 데이터만을 분석했습니다. ​ 모든 팀원이 이런식으로 시각화 +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얻은 사실 + 자신이 얻은 인사이트를 덧붙이는 방식으로 진행했고, 이 과정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 하지만 2일~3일차에서 어떤 아이디어가 좋을지 선정하는 과정에서 시간이 정말 오래 걸렸습니다. 이 공모전의 목적이 무엇인가?(복잡한 개념을 많이 넣은 화려한 전략이어야 하는가?/당장 실제 사용이 가능해야하는건가?/신한이 대학생들에게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를 계속 생각해봐도 답을 잘 모르겠기도 하고, 저희가 가져온 아이디어를 하나씩 디벨롭해보니 데이터가 원하는 것처럼 구성되어 있지 않고, 구성이 빈약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3일차까지 이거다! 할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아서 팀장분과 5시간씩 회의를 하며 머리를 싸맸습니다. ​ 그래서 '현재의 문제를 해결해보면 어떨까?'라는 아이디어로 전환하여 신한 관련 정보를 찾아보기 시작했고, 현재 어플에서 문제점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기능적 측면에서 불만이 낮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또한 어플이라는 아이디어를 저희의 EDA와 연결지어 최종적으로 '실버 디지털 금융의 선두주자'라는 주제를 잡고 논리를 만들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문제 제기 배경에 다양한 레퍼런스를 활용해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 위한 디지털 전환이 필요하다는 것과, 앱스토어 상의 정보를 크롤링해서 얻은 결과 값으로 현재의 어플 개선을 시니어 중심으로 할 필요가 있으며, EDA를 통해 시니어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 집단을 기반으로 한 어플의 UI 개선안을 제시했습니다. ​ 근거 제시 과정에서 신한 라이프 데이터뿐만이 아니라 모든 계열사의 데이터를 다 엮은 결과를 보여주었습니다. ​해결방안에서는 개선된 UI를 직접 만들어 보여주었습니다. 결선 메일로 결선에 참석하라는 공고문을 받았고, 평일 낮이어서 학교에 출석인정을 위해 제출할 문서 또한 받을 수 있었습니다. 결선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여기서 시작했고, 각 계열사마다 발표장이 달랐습니다. 신한 라이프는 좀 더 작은 강의실에서 해서 좋았습니다. ​ 발표는 총 10분이었고, 제가 담당했습니다. 많은 팀들이 제한시간을 맞추지 못해 중간에 잘리는 일들이 있었는데, 이 일만은 피하자 싶어서 전 날 준비를 많이 하고 가 다행히 시간에 맞게 잘 발표를 할 수 있었습니다. ​ 또한 Q&amp;A에서 버벅이기 싫어서 저희 팀은 나올 수 있는 모~든 경우의 질문을 모아 답변을 준비했습니다. 그 결과 저희가 예상한 부분에서 질문들이 나왔고(이미 실현되어 있는 사항에 대해 알고 있느냐 등) 스무스하게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 발표 평에서는 기업 측에서도 그 문제를 이미 인지하고 있고, 현재 이를 해결하기 위한 TF팀이 존재한다고 언급해주셨다. TF팀에 소속되서 일하시면 좋겠네요~ 이런 식의 칭찬을 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발표도 질의응답도 원활히 끝나서 기분이 좋았지만, 아무래도 신사업을 제안하라고 했는데 인지하고 있는 문제에 대해 지적을 한 느낌이라 새롭지 않았으려나.. 하는 기분이 들어 걱정도 들었지만 결과적으로 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마지막에 팀원분들이랑 사진 찍고 기분좋게 헤어질 수 있어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아래는 느낀점인데, 느낀점은 편의상 반말로 적어보았습니다 :) 생각해보게 된 점 항상 결측치와 아웃라이어 처리에 대해 고민이 많다. 신빅해뿐만 아니라 다른 공모전에 나갈 때 수치가 적은 것들은 아웃라이어로 판단해 지우거나, 전략 제시를 할 때 중요한 집단으로 여겨지지 않는다. 하지만 이런 사람들이 정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지 않을까?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사용하는 '가장 많은 집단'을 유저라고 판단하고 모든 것을 이들에 맞추는 것이 사회의 여러 입장을 생각하지 않는 아주 쉬운 방법같다. 데이터를 다루는 나 또한 어떤 정체성에서는 아웃라이어로 판단되어 항상 지워지는 입장이진 않을까라는 염려가 항상 든다. 보통 이에 대한 답변으로 '시장성'을 들곤 하는데 모든 것을 시장의 관점으로 판단하는 것이 정말 인간을 위한 것인가라는 답변에는 확실히 부정적으로 대답할 수 있다. 하지만 내가 아는 데이터 전처리 방법은 적은 수를 지우는 방식이고, '평균'의 방식으로 보간을 하는 방법이다. 이 과정에서 많은 디테일한 삶의 필요들이 지워진다는 생각이 든다. 앞으로 나와 비슷한 고민을 하는 데이터를 다루는 분을 만나 이 부분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든다. ​ 우리보다 좋은 상을 받는 사람들의 결과물에는 새로운 '계수'만들기가 포함되어있었다. 나는 첫 공모전이라 어떠한 것이 좋은 전략인지에 대한 백그라운드가 전혀 없었지만, 다음에 비슷한 공모전을 나가게 된다면 이 개념을 꼭 도입해볼 것. ​ 생각보다 보여지는 것은 중요하다. 이건 내가 교내 경영학회를 하며 배운 것인데, 사람들은 보여지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마음을 준다. 학회를 하면서 가장 불만이었던 것은 내 생각보다 사람들이 필요이상으로 시각화에 공을 들인다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그들이 왜 그렇게 집착했는지 안다. 물론 가장 첫째는 내용이지만, 그 내용을 두 배 이상 좋게 보이게 할 수 있는 것은 이를 뒷받침해줄 효과적인 시각화 방식이라는 것. 이를 잘 배우고 뒷부분의 피피티 작성에 정말 많은 공을 들였고 발표날 가서 모든 팀의 피피티를 보았을 때 우리 팀의 피피티가 가장 만족스럽고 신뢰가 간다는 것을 스스로도 알 수 있었다. 이제는 시각화의 중요성을 무시하지 않는다. ​ 공모전을 두려워하지 말자. 나는 판다스/맷플롯의 기본적인 기능을 다룰 줄 안다. 물론 AI가 코드 작성에 매우 많은 도움을 주지만...ㅋㅋ 내 실력에 대해 스스로 검열하며 공모전은 나중에... 하면서 미뤘는데 막상 본선에 진출하고 보니 대학생들의 실력이란 다들 비슷할 수 밖에 없구나.라는 것을 깨달았다. 위축되지 말고 이 때 했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 참여 후 피드백 + 타 팀 보며 배우기를 계속 반복해야겠다. ​ 다음 공모전에서는 더 다양한 형태의 시각화와 접근을 시도해봐야겠다. ​ 발표능력.. 나쁘지 않은 듯 신빅해가 또 열린다면 이 포스트 보고 많은 분들이 도움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 + 아 추가로 점심도 줘요. 맛있진 않았지만 점심 주는 공모전 별로 없다고 들었어요 ㅋㅋ 인터뷰 - 미슐랭걸 님 https://blog.naver.com/michelingirl/223404234353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4.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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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인터뷰] 공모전 2주 준비하고 대상 수상한 비법 대공개!

    안녕하세요! 저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김예지입니다. 방학이니 만큼 많은 분들께서 공모전을 준비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공모전을 준비하고 계신 링키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lt;2024년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gt; 에서 무려 대상 을 수상하신 수상자분의 인터뷰 를 해보았습니다! 그러면 지금부터 시작해볼까요? Q1. 안녕하세요!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디자인과에 재학 중이며, 이번 공모전에서 주요 일러스트 작업 을 맡았던 학생입니다. 같은 학과 친구와 팀을 이루어 공모전에 참여했습니다. Q2. &lt;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gt;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은 청소년들의 정신 건강 을 주제로 다양한 형식의 작품을 모집 하는 공모전입니다. 이 공모전은 청소년 자살 예방 및 정신 건강 증진을 목표 로 하며, 참가자들이 창의적인 방법으로 이를 표현하도록 장려합니다. Q3.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공모전에 참여하게 된 계기는 인포그래픽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서 과제 겸 공모전 참여를 권유 해 주셨기 때문입니다. 수업 시간에 배운 인포그래픽 개념을 실전에 적용해 보고 싶었고, 공모전을 통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Q4. 공모전에서 선택한 부문과, 그 부문을 선택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인포그래픽 부문 을 선택했습니다. 인포그래픽 수업에서 공모전 참여가 과제 중 일부 였기도 하였고, 제가 가장 관심이 많고 잘 할 수 있는 분야 이기 때문입니다. 수업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청소년 자살 예방이라는 중요한 주제를 시각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Q5. 공모전 준비과정과 준비기간을 말씀해주세요! 공모전 준비는 약 2주 동안 진행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친구와 함께 청소년 자살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고 이해 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습니다. 10개의 아이디어 스케치 를 통해 다양한 구상을 시도했으며, 최종적으로 선택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일러스트 제작 을 맡아 진행했습니다. Q6. 공모전 수상작에 대해서 설명해주세요! 수상작은 등대를 중심으로 한 인포그래픽 입니다. 등대 는 어두운 바다에서 길을 안내하는 상징으로,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찾고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구명보트 에 있는 학생들이 서로 손을 잡고 있는 모습은 공동체의 힘과 상호 지원의 중요성을 강조 하며,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자 했습니다. Q7. 수상자 혜택에 대해 말씀해주세요! 수상자로 선정되면 상장 과 함께 소정의 상금 이 주어지며, 작품이 홈페이지에 전시 되어 많은 사람들에게 공개됩니다. 이 경험을 통해 포트폴리오 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고, 공모전 수상 경력이 앞으로의 진로에 큰 도움이 됩니다. Q8. 본인만의 수상 팁이 있으신가요? 첫째, 주제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이해 가 중요합니다. 둘째, 긍정적인 메시지 를 전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디자인 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간단한 차트나 그래프를 사용 해 시각적 효과를 높이는 것 이 효과적입니다. 마지막으로, 교수님이나 주변 사람들의 피드백을 적극적으로 수용 해 작품을 개선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10. 다음 공모전 지원자분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공모전은 자신이 배운 것을 실전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 입니다. 또한, 팀원과 공모전을 준비하는 경험 자체가 매우 뜻깊은 것 같습니다 . 무엇보다도 주제를 깊이 이해하고, 긍정적인 메시지를 담아내는 디자인을 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공모전을 준비하시는 모든 분들, 저도 함께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2024년 학생 마음건강 콘텐츠 공모전 대상 수상자의 인터뷰였습니다! 공모전을 준비하고 계신 모든 링키분들께서 좋은 결과 내실 수 있기를 응원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김예지였습니다. 다음에는 더 유익한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8월에도 행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ㅎㅎ 감사합니다.

    2024.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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