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 | 1 기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접수기간
- 시작일2020.06.28마감일2020.07.17
- 활동기간
- 20.7.31 ~ 20.10.30
- 모집인원
- 00명
- 활동지역
서울 강남구
- 우대역량
- 모두 지원 가능
- 활동혜택
- 실무 교육, 전문가/임직원 멘토링, 행사 참여, 수료증 및 인증서
- 관심분야
교육
과학/공학/기술/IT
- 활동분야
강연
멘토링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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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교육
과학/공학/기술/IT
강연
멘토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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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지원하신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DNN 네트워크 프로젝트] Verilog의 기초를 배운 후, 이를 이용하여 Memory, PE, Systolic Array를 구현하여 DNN 네트워크를 구현하는 프로젝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Systolic Array 제작을 맡게 되었습니다. PE 파트의 Output이 무엇이고 Memory가 주는 값이 무엇인지 명확히 정의하여 Systolic Array 계산을 하도록 구성했습니다. 이후 Output으로 Display를 on 하는 bit, 최종 연산값 등을 출력하여 FPGA Control이 가능하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FPGA를 제어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반도체 스터디] 2022년까지 반도체공학, 전자재료와 같은 전공과목을 들은 후, 2023년 1학기에 같은 과 학우들과 같이 반도체 소자와 공정에 대해 발표, 이야기하는 스터디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CMOS 미세화의 한계의 대안인 3차원 적층 구조와 그 공정, IGZO를 이용한 TFT 제조 공정 등에 대해 알게 되었으며, 저는 실리사이드 접합과 이에 대한 특허분쟁에 대해 발표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반도체 소자와 공정에 대해 흥미를 가지고 더 자세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2. 팀워크를 발휘해 사람들을 연결하고 공동 목표 달성에 기여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리더십의 의미] 종합설계프로젝트 과목에서, 저희 팀은 청각장애인 어린이 수화 학습 보조장치를 만들기로 결정했으나 일이 잘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팀원들이 각자 할 일이 명확하지 않아 일을 진행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문제점을 파악한 저는 팀원들의 강점을 다시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했습니다. 우선 논문과 기사를 찾는 것을 좋아하는 팀원은 청각장애인 아이가 겪는 어려움과 문제점을 계속 찾는 것을 맡는 등 각자의 역할을 명확하게 배분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음주까지 손 인식 후 좌표 출력하는 코드 작성하기’와 같이 각자 해야 할 일을 팀원들과 협의하여 명확히 정했습니다. 해야 할 일이 명확해지자 팀원들도 이에 호응하여 각자 맡은 일을 성실하게 해낼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과거 저는 리더가 열심히 하는 것만이 리더십이라 생각하여, 오히려 팀원들은 능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프로젝트가 실패했던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팀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었고,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리더는 팀원들이 능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하며, 할 일을 명확히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3.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작지만 도전적이었던 완주] 모형 자율주행차를 센서와 SW를 이용해 정해진 트랙을 완주하게 하는 학교 주관 자율주행SW경진대회에 학우들과 팀을 이루어 참가했던 때, 저는 SW 개발을 맡아 차선 인식과 조향 알고리즘을 개발했습니다. 저희에게 있어 자율주행 SW는 처음이었기에, 처음 과제를 맞이했을 때 할 수 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과제가 어려워 보였습니다. 그래도 도전해보자는 생각으로, 목표를 트랙 완주로 설정했고 그마저도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습니다. AI 모델로 차선을 인식하려 했지만 프로세서 성능 한계로 실패했고, 하드웨어 고장도 발생했으며, 차선 인식을 성공해도 조향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한편으로는 포기하고 싶었지만 끝까지 집요하게 도전했습니다. AI 대신 OpenCV를 이용해 Canny edge detection으로 차선을 검출하고, 하드웨어를 하나씩 디버깅하며 문제를 찾아냈습니다. 조향 역시 PID 제어를 도입해 최적의 PID 제어 상수를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결국 대회에서 트랙 완주에 성공했습니다. 비록 우수한 결과는 아니었지만 목표를 달성하며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이 경험은 앞으로의 도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4. 지원자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지원자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관, 개성, 강점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본 문항은 선택 문항입니다.) #전문튜터 #책임감 저는 제 지식을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학교 주관 튜터링 프로그램에 참여해 튜터로서 두 학기를 활동하였으며, 매주 후배들에게 제 지식을 나누었습니다. 그리고 현재는 수학 과외 강사로 고등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지식을 나누는 사람에게는 책임감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의 한마디에 다른 사람들이 큰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저는 매사에 책임감을 가지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수학 과외의 경우 책임감을 가지고 약속을 지키며, 제 사정으로 시간을 바꾸지 않았습니다. 수업에 집중하고 자료를 준비하기 위해 노력하여 학생과 학부모님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재능기부 활동의 일종인 튜터링에서도 책임감을 가지고 튜티들과의 약속시간을 꼭 지켰으며, 시험 기간에도 튜티들의 질문에 정성껏 답변하여 좋은 반응을 얻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저는 책임감을 가지고 일하는 방법을 익히게 되었습니다. "돈을 받고 일하면 프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SK하이닉스에 입사한다면, 늘 프로라는 생각을 가지고, 이제까지 배워온 책임감을 더더욱 실천하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5. 지원 분야 및 직무 역량과 관련된 프로젝트/공모전/논문/연구/학습/활동/경험 등을 작성해주세요. ((예시) [경험]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 학부 연구생 / [소속] OO대학교 OOO 교수,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 / [역할] CMOS 집적회로 설계 및 성능개선 분석) [Embedded SW/FPGA] -2017년 고등학교 시절 한국과학창의재단 주관 STEAM R&E 참여로, 아두이노를 이용한 교내 미세먼지 관리 IOT시스템 개발 / 팀장으로서 SW개발 총괄, C언어 이용하여 미세먼지 수치에 따라 공기청정기를 릴레이 제어, 미세먼지 수치 측정 및 서버 업로드 - 논리회로설계실험 과목에서 Verilog와 FPGA를 이용한 DNN 시스템 구현 프로젝트 / PE를 기반으로 Systolic Array를 Verilog로 구현. 이후 FPGA를 이용하여 Output 출력 - 졸업프로젝트에서 AI와 OpenCV를 이용한 청각장애인 어린이 수화 학습 보조기기 개발 / 팀장, AI와 OpenCV SW 개발 총괄하여 카메라로 손 인식 후, 인식된 손 좌표를 바탕으로 수화 라벨 산출 - 자율주행SW경진대회에서 아두이노와 카메라, 라이다 등 센서 이용하여 차선에 따라 차량을 움직이고 돌발 상황에 대처하여 차량 제어하는 SW를 OpenCV 이용하여 개발. - 마이크로프로세서실험, 차량용임베디드소프트웨어 과목을 현재 수강중이며, 실제 보드를 C언어로 e2 studio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레지스터 기반 제어, Interrupt 등 실습 [반도체 경험] - 물리전자, 반도체공학, 전자재료 과목 수강으로 반도체 물질 내부에서 MOSFET 등 소자의 구조와 특성, 전자의 이동, 에너지 레벨 등에 대해 자세히 학습하게 됨 - 반도체 스터디 참여 경험이 있으며 TFT, 3D 적층구조, 내방사화 구조 등 소자와 반도체 공정에 관해 서로 발표하고 토론함 - 현재 반도체소자공정물성 과목을 수강하며 반도체의 에너지 레벨, 공정의 기초 등에 대해 학습중 [기타 역량] - 변리사 1차 합격 이후 2차 공부를 하며 법률에 대한 지식을 깊게 쌓음. 법률에 관해 글을 쓰는 블로그에 최근 반도체등 기술 분야의 지식을 직접 탐구하여, 선행기술을 조사해 비교하여 출원가능성 판단하는 글들을 작성하며 기술 지식과 법률 지식을 학습함. - 영어, 일본어로 초/중급 비즈니스 회화 가능
1. 우리 재단 입사 지원 동기 및 지원 직무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본인의 노력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어렸을 때부터 과학 분야에 관심이 많아 대학도 과학 관련 학과로 진학하였습니다. 나중에 취업하게 되면 과학과 관련된 일을 하는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하였고 관련 기업을 찾아보다가 한국과학창의재단이라는 곳을 알게 되었습니다. 과학 관련 콘텐츠사업도 진행하고 과학 관련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는 것을 보며 더 관심이 생겼고 이곳에서 일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한국과학창의재단 체험형 인턴에 지원하였습니다. 저는 대학에서 공부하며 과학에 대한 수업뿐만 아니라 경제, 경영 등에 대한 과목에도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교양과 타전공 수강을 통해 관련 과목을 공부하였고 추가로 더 배우고 싶은 내용은 NCS 직무 교육 사이트를 통해 보충하게 되었습니다. 거기서 고객관리를 배우며 어떻게 더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또한 6시그마 GB에서 '스타벅스 고객 만족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이를 통해 고객들의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는 방법, 고객과의 소통이 더 잘 이루어질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고 고객과 회사가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전략을 생각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2. 직장, 학교, 단체 등의 조직에서 성공적으로 협업한 사례를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 본인의 역할, 견해 차이 등 갈등 극복을 위한 의사소통 과정, 창출 성과 등을 중심으로 작성 조별로 문·이과 통합에 대한 찬성 반대 주제를 가지고 토론을 준비하였던 경험이 있습니다. 토론의 찬성 반대는 토론하는 날 뽑는 거라서 다른 팀원들은 문·이과 통합 찬성의견을 맡고 저는 다른 팀원과 함께 문·이과 통합을 반대하는 의견을 맡았고 마지막 결론을 주장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조원들끼리 각자 조사해온 바를 가지고 의견을 나누었고 서로의 의견을 바탕으로 수정하는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3~4번 정도 이 과정을 반복하였고 서로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며 반대의 의견을 반박해보았고 이를 통해 내용을 더 보충하고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토론 날 저희 조는 문·이과 통합 찬성 의견으로 토론을 진행하였습니다. 연습할 때 찬성입장도 많이 보았었고 관련 연습도 여러 번 해보았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토론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팀원 모두가 각자의 역할을 잘 수행하였고 결과적으로 저희 조는 토론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3. 제한된 자원을 활용하여 과제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구체적으로 작성하여 주십시오. - 해당 업무 또는 과제 목표, 자원 관리 방식, 목표 달성 여부와 달성 방법 등을 포함하여 작성 일주일 전에 공지되어 과제 제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논문을 쓰기 위한 보고서를 썼던 경험이 있습니다. 과제의 목표는 최소 5장의 분량으로 지금까지 진행된 실험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쓰는 과제였습니다. 일단 초안을 쓰기 시작했는데 지금까지 실험한 내용이 보고서를 쓰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실험한 논문과 같이 참고할만한 논문들을 찾아보았고 각각의 논문들에서 제가 한 실험에서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는 자료로 사용하고 논문들을 읽어보며 초안을 수정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만 봐서는 보고서의 부족한 점들을 객관적인 시선에서 바라보지 못할 것 같아서 이미 경험해본 적 있으신 실험실 선배께 보고서를 읽어봐달라고 부탁드렸습니다. 선배께서 문맥이 어색한 부분이나 이 내용은 이 위치보다는 다른 위치에 있는 것이 더욱 깔끔할 것 같다는 등의 조언을 해 주셨고 선배의 의견을 바탕으로 보고서를 최종적으로 수정하였습니다. 그 결과 좋은 과제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4. 입사후 지원 직무에 대한 목표와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계획을 기술하여 주십시오. 체험형 인턴으로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서 저 혼자만 열심히 하려고 하는 것이 아닌 함께 일하는 분들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체험형 인턴으로 일하면서 제 목표는 같이 일하는 분들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성공적인 협력입니다. 함께 일하는 사람들 사이의 의견교환이 활발하고 협력이 잘 이루어진다면 갈등도 잘 일어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서로 간의 업무 시너지 효과가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제 목표가 잘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저부터 일하고 계신 분들이나 함께 일하게 될 분들께 먼저 다가가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고 생각나는 의견, 아이디어 들을 자신 있게 적극적으로 발언한다면 좋은 소통과 협력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다른 사람의 의견도 잘 경청하며 업무를 진행해 나가고 싶습니다.
1. 한국장학재단에 입사 지원을 해야겠다고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십시오. [타인의 꿈을 지원하고 싶은 재단 인재] 많은 사람들이 꿈을 이루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한국장학재단을 지망하게 되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며 내가 가장 하고 싶은 일이 무엇인가 고민했던 때가 있습니다. 과거의 저는 교단에 서서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교사가 되고 싶었으나, 현실적인 이유로 다른 길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어느 날 '학생들의 꿈을 이뤄주는 장학재단'이라는 슬로건을 보며 다시 그때의 꿈이 떠올랐습니다. 꼭 교단이 아니더라도, 어떠한 형식이든 타인의 꿈에 도움을 주고 싶었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꿈을 펼치는 사회에 일조하고 싶었습니다. 한국장학재단의 제도들을 보며 재단이 학생들의 꿈을 위해 많은 업무들을 수행한다 느껴졌습니다. 장학금 뿐만 아니라 인재육성 등 모든 방면에서 학생들의 꿈을 위해 노력함을 알 수 있었고 이에 기여하고 싶었습니다. 이전에 가졌던 교사라는 꿈과, 현재의 공공기관 종사자라는 꿈을 합쳐 한국장학재단 입사라는 목표가 생겼습니다. 2. 재단의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본인이 가지고 있는 차별화된 경쟁력이 무엇인지 기술해 주십시오. [정확성과 효율성을 겸비한 재단 인재]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제 업무 성격이 타인과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학 재학 중 저는 재단의 수혜를 받지 못했습니다. 저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에게 장학금이 돌아가는 게 옳다고 생각하여 장학금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재단의 업무들을 더욱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단의 외부인 입장에서 장학금 제도를 바라볼 때의 관점을 현직자 분들과 공유하고 싶습니다. 객관적으로 제도의 효과성을 따져보고, 재단의 장학금이 제대로 쓰이고 있는지 확인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제 관점에 대한 자유로운 피드백도 현직자분들과 나누고 싶습니다. 제도 심사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할 때, 원칙적으로 일을 처리하고 객관적인 태도로 임하고자 합니다. 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등 금융을 다루는 업무인 만큼, 원칙에 의거하여 업무를 처리할 것입니다. 이러한 제 업무 성격을 이용하여, 인턴 기간 동안 장학제도의 사각지대 개선에 힘을 보태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의 서포터즈 같생 2기 알리섬팀으로 돌아온 삼계입니다 🥳 오늘은 같생 서포터즈의 합격 후기를 가져왔습니다 👏🏿 내년의 3기 분들에게 이 글을 바칩니다🫶🏽 01 같생 서포터즈란 ? 02 모집개요 03 지원이유 04 지원서 같생 서포터즈란? 같생 서포터즈를 소개합니다 👏🏿 같생 포스터입니다! 지원서는 따로 다운로드 해야해요!! 팀단위 지원인데 저희 팀장님이 대외활동 박사이신 건지 본투비리더이신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잘 만난 것 같아서 기뻐요…🫶🏽 다른 팀원분들도 귀엽고.. 성실하고.. 웃기고.. 암튼 재밌음. 모집 개요 📍주최 : 보건복지부 📍주관 :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 📍선발인원 : 20팀/100명, 3인이상 5인이하 팀구성 📍지원자격 : 전국 대학교 및 대학원 재/휴학생 📍선발절차 : 제출서류(지원서)를 통한 서면평가 지원 이유 1. 우수활동 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여 🏆 사실 월별 활동비나 임명장은 대외활동의 기본 옵션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감사하게 받습니다 *^0^* 그리고 우수활동 팀은 항상 뭐가 더 있던데 그렇게 생각하면 별 거 아니라고 느껴질 것 같아요. 근데 이제 무려 9팀이나 준다는!!! 지금 살짝 김칫국 마신 느낌이긴 한데 그래도 기대가 됩니다 🤭 2. 면접 없음 🙋🏽‍♀️ 요즘 느끼는 건데 유튜브나 동영상 활동하는 대외활동이 아니라면 거의 서면심사로 끝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면접이 없더라구요 !? 면접을 즐기는 사람이라 생각했지만 그래도 안 보는 게 더 좋은 걸 보니 아닌 것 같기도;;; 대신 지원서를 ppt 로 제작하는 부분이 있었어용 갠적으로 여기서 콘텐츠 제작능력을 보여주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지원서 한글파일 + ppt파일 면접이 없어서 지원서에 시간을 많이 들였던 것 같아요 ! 지원서는 한글 파일은 필수, ppt지원서는 선택이었어요. 그치만 저희는 당연히 둘 다,,^^ 📍한글 지원서 [인적사항] 기본적인 인적 사항을 입력하는 페이지에요 ! 상의 사이즈,, 저만 저거 적을 때 김칫국 한사발씩 마시는 건가요,,? 하 사이즈 몇 입징 ㅋ^0^ 이런 기분임 ㅠㅠ [팀소개 - 팀명 및 팀의 특장점] 팀명은 다같이 아이디어 내서 투표로 정했어요 ! 알리섬,, 몬가 어감이 예쁘지 않아요ㅠㅠ? 심지어 의미도 좋음,, 우리 팀장님 짱,, 전 진짜 팀의 특장점 쓸 때가 제일 괴로워요,, 그냥 캠픽에서 만났고,, 서로 잘 모르는데 어케 팀의 특장점이 나올 수가 있어요,, 학과가 다르다는 점을 다양성으로 설명할 수 있겠지만 뭔가 뻔해보여서 일단 보류하고 뒤에 활동계획부터 정했습니다 @! 그리고 활동계획을 팀의 강점으로 풀어내려고 노력했어요 >_< [팀소개 - 지원동기 및 포부] 지원동기 및 포부는 사실 너무 뻔한 부분이라 심사하시는 분들도 큰 비중을 안 두실 거라 생각해요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서 좋은 영향을 주는 서포터즈가 되겠다. 이 스토리가 정석이라고 생각해요. 이걸 토대로 각자의 지원동기를 취합해서 만들었습니다. 최근 사건을 언급하면서 팀명의 의미를 녹여 적었습니다. [팀소개 - 업무 및 역할 분담] 업무 분담은 4가지로 이미 정해져 있었습니다! 팀장 / 콘텐츠 기획 / 콘텐츠 제작 / SNS 관리 각자 원하는 역할 1순위, 2순위 정하고 최대한 안 겹치게 정했습니다! 그리고 저기 블라블라 길게 쓴 역할은 ,, 이제 와 말하지만 GPT가 써줬다는,, 근데 무슨 말을 외국인이 파파고 돌리다 만 것마냥 해서 제가 고치긴 했어요 그래도 너무 좋다 지피티야 사랑해 생각보다 콘텐츠 제작이 할 게 많아서 다같이 하기로 했다는,, 미안하다 혜혜야 [기타사항] 기타사항의 항목은 아래와 같아용 서포터즈 경험 / 프로그램 활용 능력 / 팀 대표 콘텐츠 / 대표 SNS 📍서포터즈 경험 사실 각자 서포터즈 경험은 엄청 많은데 수료증이 꼭 있는 활동만 적으라고 되어 있어서😭 저도 하나밖에 못 적었다는,, 📍프로그램 활용 능력 저는 정말 저 상/중/하의 기준이 궁금해요,, 항상 서포터즈 지원할 때마다 ,, 저렇게 되어 있는데 진짜 궁금함 아; 📍팀 대표 콘텐츠 어차피 나중에 저희 팀의 SNS계정을 운영해야 해서 아예 인스타 주소를 넣었어요! 그리고 SNS관리해주시는 분께서 열심히 홍보해주셔서 팔로도 많아지고 좋아요도 많아져서 이걸로 저희의 역량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아직 시작 전이라 업로드할 수 있는 콘텐츠가 팀소개 정도였서 아쉬웠어요 ㅠㅡㅠ 📍팀 대표 SNS 각자 운영하고 있는 계정을 올렸어요! 합치고 보니까 정말 많은 것 같아요,, 📍 ppt 지원서 ppt지원서는 양식/분량 제한이 없어서 저희 맘대루 맨들었어요. 사실 처음에 잡은 컨셉은 뽀로로였는데 저희 팀명인 '알리섬'이 뭔가 섬같은 거예요. 근데 꽃이름임. 저도 첨엔 섬인 줄 알았음 ㅋ 그래서 동물의 숲 컨셉해도 귀엽겠다 싶어서 동숲 컨셉을 잡아봤습니다 ㅎㅅㅎ 근데 이제 지금은 컨셉이 사라져서 살짝 슬픈 ㅠ 표지 귀엽죠 ㅋ💖 사실 그냥 지원서에 있는 내용들 옮겨 적은 건데 좀 더 귀엽고 화사해졌달까나 진짜 콘텐츠 같아 보임 KK사랑해,, 암튼 귀엽습니다. K.K...🫶🏽 그리고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합격 문자 ^__^ 사실 저는 될 줄 알았어요 ㅋ 우리 아니면 누가 해 그쵸 앞으로의 활동들을 기대하면서 열심히 하겠습니다 ^3^ 인터뷰 - 김삼계 님 https://blog.naver.com/tanya0209/223132228278 ☘️2025 같생 서포터즈 4기 지원하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몽골부터 유럽까지! 해외여행&봉사실적 동시에 누리는 해외봉사 LIST 😍대학생 선호기업! 인기 교육&대외활동 LIST 🎯중간 끝나고 시작하기 좋은! 아이디어&콘텐츠 공모전 🏛️공신력 있는 스펙&혜택! 공공기관 공모전/대외활동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같생 서포터즈 3기 지원부터 합격까지 글입니다~!! 하게 될 서포터즈는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3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진행하는 대외활동입니다 일단 저는 같은 대학교 친구와 후배들로 총 4명이서 팀을 꾸렸습니다! 전부다 편입생에다가 이전 학교가 같은 친구들,,,ㅎㅋㅋㅎ 졸업 유예도 했는데 뭐라도 해야할 것 같아서 같이 졸업 유예한 친구 1명과 후배 2명 꼬셔서 지원했습니다! 서류 작성 과정 작성해야 하는 부분은 개별 지원서 (인적사항) → 사진은 서포터즈 단원증, 상의 사이즈는 단복 제작 활용 1. 팀 소개 A. 팀명 및 팀의 특장점 B. 지원 동기 및 포부 C. 업무 및 역할 분담 2. 기타사항 A. 타 서포터즈 활동 경험(수료증 제출) B. 프로그램별 활용 능력 (해당사항에 표기) C. 팀 대표 콘텐츠 D. 대표 SNS 이렇게 있습니다! 팀명 정하기가 제일 어려웠어요,,,, 라이프 가디언즈 스마일 세이버스 플로우 어씽즈 브라이트 라이프 크루 해피 하이커스 등등등 간zi 나는 팀명들 중 라이프 가디언즈에 꽂혀버려서 애들보고 이걸로 진행하자고 했습니다 라이프 가디언즈,,,, Life Guardians,,,, 생명을 지키는 수호자,,,,, 가슴이 웅장해진다,,,, 또한 저희 팀원들은 모두 영상 전공에다가 3명이 광고홍보로 편입을 하여 완전 효과적으로 서포터즈 가능하다 라며 장점을 어필하고 지원 동기 및 포부는 저희 팀원이 생각하는 생명에 관한 내용들과 앞으로의 각오를 작성했었어요! 업무 및 역할 분담은 간단하게 팀장 : 전체 총괄 및 활동 추친 팀원1 : 디자이너(콘텐츠 제작) 등등 이런식으로 작성 했었고 팀 대표 콘텐츠는 저희 팀원들의 포트폴리오 통합해서 구글드라이브에 올리고 링크 공유 했었어요! 다른 팀들 보니까 대표 SNS가 휘황찬란 하던데,,,, 저희는 갓 만들어서 따끈따끈해요,,,ㅎㅎ 최종 합격 그러고 5월 17일날 문자가 왔습니다! 와아아 짝짝짝 🤗🤗🤗 합격하자마자 바로 카톡방 만들어주고 아직 활동 하지도 않았는데 벌써 뿌듯함 느낍니다 ㅎㅎ 간단한 로고도 만들어주고 나중에 본격적으로 활동 시작하면 컨셉도 확실하게 하고 바꿀 예정입니다 쿠쿠 문자 확인 후 바로 메일함 들어가서 합격자 명단들 봤는데 ㅋㅎㅋㅎㅋㅋㅎ 뭔가,,, 저희팀만 늙어보여요,,,, 그냥,,, 그런 느낌,,,,, 하하 그래도 뭐 붙은게 중요하니깐요 ㅎㅎ^^* 5월 31일은 발대식때문에 서울까지 가야합니다!! 오랜만에 가는 서울이구만,,,, 저희 팀원 두명은 학교때문에 아쉽게 못와서 팀장이랑 둘이 갑니다 케케 이렇게 본격적으로 하는 대외활동은 처음이라 기대됩니다!! 그럼 다음에 발대식 다녀와서 또 후기 남길게요!!~!! 그럼 모두들 안녕~~~ 라이프 가디언즈 인스타가 궁금하다면 여기 👇👇 https://www.instagram.com/lifeguardians.kr/ 인터뷰 - 먀현 님 https://blog.naver.com/meow_sim/223462462098 ☘️2025 같이 살자, 같생 서포터즈 4기 지원하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스펙 쌓으며 어학까지 챙기자! 어학 특화 대외활동 LIST 🍰맛보며 경험 쌓는 꿀혜택 활동! 식품업계 대외활동 LIST 💵활동비 100만원! 혜택 푸짐한 인기 교육&대외활동.zip 🐋경력 없어도 시작 가능! 일경험 인턴십 리스트 🌏몽골부터 유럽까지! 해외여행&봉사실적 동시에 누리는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든입니다🌱 최근 일상을 기록하려고 보니깐 작년 말 기록이 끊겨있더라구요! (학교 종강하자마자 인턴 준비를 하느라 대외활동 콘텐츠도 블로그도 못했던..) 들어가며 스콜라 2기 활동은 작년에 끝났지만, (아직 후속활동은 진행 중이지만) 한참 활동 중일 써니 스콜라 3기 여러분을 위해 3단계 마무리까지 작성해보려 합니다! 금쪽이였던 우리팀이 어떻게 해서 수상까지 할 수 있었나 드라마틱한 스콜라 활동을 마무리 지었던 3단계 후기, 지금 시작합니다 오늘의 리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오랜만에 이든입니다🌱 후,, 여러 일정이 많았다면, 약간의 변명이겠죠? 소소하게 ... 진행 과정 써니 스콜라 단계? 이쯤에서 다시 복습(?)하는 써니 스콜라의 3단계 1단계 - 문제 정의 단계 2단계 - 현장 검증 단계 3단계 - 솔루션 구상 단계 이전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저희 팀은 1단계에서 굉장히 고생을 했던 케이스예요. 문제정의를 할 때 많은 고민도 있었고, 팀원끼리 맞춰가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2단계 때 루즈해졌던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이제 3단계에 진입하며 다시 달려야 하는 시기가 되었을 때, 저는 1단계 때 우리의 오랜 고민과 회의 시간들이 값어치가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어요. 2단계 때 현장 검증할 때도 저희가 생각보다 '당사자에게 입각한' 문제정의를 했다고 느꼈지만, 1단계 데스크리서치가 궁극적으로 3단계 때에도 큰 도움이 되었거든요. 하지만 치열한 1단계 덕을 봤음에도 3단계는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답니다.. 후후 그래서 3단계가 뭔데? 왜 3단계는 호락호락하지 않았는가... 2단계는 말그대로 우리의 가설을 '검증'하는 단계였어요. 현장에 가서 실제 당사자, 전문가을 컨택하고 그 과정에서 우리의 문제 가설 / 솔루션 가설 / 피쳐 가설 등이 현실과 비교해보았을 때 얼마나 적합한지를 판단받는 것이었죠. 1단계 때 밤샘회의하면서 맞춰갔던 문제 가설을 검증 받는 것이기에 2단계 활동을 위해 체력적으로, 시간적으로 투자할 부분은 상대적으로 적었어요. 대부분의 시간은 1단계의 활동과 가설을 정리해가는 것이었죠. 근데 3단계는 새로운 가설을 세우고, 실제로 '실행'해봐야 했기에 부담감이 훨씬 컸던 것 같아요. 우리팀은 아이디어를 실행해보거나 시각화할 수 있을 실행 인력(개발자, 디자이너)이 부족했는데, 가설로 도출한 솔루션을 시뮬레이션 해볼 수 없어 논의하기 어려웠던 적도 있었어요. 이를 실행할 방법을 고민하는 것에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들기도 했구요. 이제 어떻게 우리팀이 가설을 세우고, 이를 실행해봤는지를 기록해볼게요! >> 솔루션 가설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에서 대학생이 할 수 있는게 뭐가 있냐구요? 우리팀의 원래 문제 가설은 '발달장애아동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였어요. 하지만 2단계를 통해 여러 당사자와 인터뷰를 해보며 실제 당사자가 어려움을 겪는 부분은 가정 내에서 부모가 겪은 아동의 행동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지점이라는 것을 느꼈어요. 우리의 가설과 당사자들의 보이스를 비교해보면, < 부모 - 치료사 커뮤니케이션의 문제 > 라는 맥락은 같지만 해당 문제가 발생하는 상황이 < 아동이 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때 >가 아닌 < 가정 내에서 부모와 있을 때 >라는 문제 상황에서의 차이인거죠. 그래서 2단계를 거치며 우리팀은 치료시설에서 치료 시 부모와 치료사 커뮤니케이션 부재 > " 가정 내 부모 관찰 " 로 문제 정의를 바꿉니다! (써니 스콜라 2기 팀 중에서 가장 적게 문제를 바꾼게 우리 팀인데, 변경한 범위가 이정도였답니다) 관찰로 포커싱되기 전에는 솔루션이 굉장히 막막했는데, 관찰이라는 방향성이 잡히니 약간 활로가 뚫리는 느낌이었어요. 그전에는 누군가에게 문제가설을 들려줘도 솔루션에 대한 고민이나 자문을 구하기가 어려웠는데,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가 전문분야이면서도, 개별적이며 넓은 범위였기 때문에) 이를 중심으로 자문을 구하니 질문을 받는 분들도 더 잘 이해하고 본질에 가까운 해답을 얻어갔던 것 같아요! 그래서 솔루션에서는 핵심이 될 방향성, 키워드를 뽑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이렇게 활로(?)를 뚫고, 관찰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고민하다보니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라는 정의한 문제 영역에서 더 구체화를 할 수 있었어요. 관찰을 토대로 발달장애아동 치료분야를 나눠보니 '언어치료'와 '행동치료'로 구체화할 수 있었어요. 1단계를 벗어나 솔루션을 고민하던 순간부터는 당사자, 관련 전문가의 보이스가 더욱 중요도가 높았어요. 그래서 두 가지 치료영역 중 하나로 구체화하기 위해 여러 이해관계자를 인터뷰했어요. 그 과정에서 발달장애아동의 행동치료 중 '가정 내 관찰'이 중요한 영역인 'ABA'(응용행동분석학)으로 구체화할 수 있게 되었어요! 발달장애가정에서 아동의 도전행동(*사회적으로 용인되지 않는 행동으로 돌발, 반복행동 등을 포함하는 학술용어) 을 중재(*행동을 제지, 대응, 줄여가는 것을 포함하는 학술용어)하는 과정에서 가정 내 부모 관찰이 간과되거나 치료사에게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것을 문제로 정의했어요. 이렇게 구체화된 문제가설을 바탕으로 ABA 행동치료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고민하는 과정에서 온∙오프라인 치료시설에서 사용하는 부모가 관찰한 부분을 치료사에게 전달하는 매체인 '관찰일지'를 접했어요. 기존 관찰일지는 사용자인 부모의 편의성이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향으로 우리팀만의 관찰일지를 만들어보게 되었어요! 사실 저희 솔루션의 1등 공신은 ABA 치료사 선생님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요, 치료라는 전문분야, 아동을 둔 부모를 타게팅한 시장에서는 더욱이 '신뢰성'이 중요했어요. 하지만 비전공자 대학생 5명이서 채울 수 있는 신뢰성은 아니였죠. 물론 팀의 열정은 강해서 응용행동분석학을 공부하거나 관련 자격증을 공부해볼 생각까지 있었으나 전문 자격증은 약 7개월 간의 단기 프로젝트에서 공부해 따기에는 한계가 있었어요. 솔루션 관련 자문을 구할 때 찾아뵈었던 관련 분야 플랫폼 대표님이신 키블 대표님으로부터 행동 치료사 선생님을 소개받았는데, 이분께 우리팀의 고민을 들려드렸죠. 처음에는 문제-솔루션 가설만 검증받으려고 했던게, 관련 전공지식을 전수받을 수 있는 기회로까지 이어졌어요. 그리고 치료사님과의 미팅이 잦아지며 치료사님께 저희의 진심이나 열정이 닿았나봐요,, (저희가 더 감동이었다구요..//) 이렇게 치료사님이 선뜻 솔루션의 자문위원이 되어주시겠다고 연락을 주신거예요.. 그렇지 않았다면 학술논문을 참고해 우리끼리 관찰일지를 만들었더라도, 당사자에게 신뢰성이 없어 현실성 있는 솔루션으로 나아가진 못했을 거예요. 이순간 이후로 저희는 치료사님을 등에 업고,, 함께 관찰일지를 기존 주관식 서술에서 객관식 서술로 바꾸며 문항을 개발했답니다! 솔루션 단계에서는 이해관계자와의 관계형성이 중요해요. 1단계 데스크리서치로 설득력을 더하고, 관계형성을 통해 우리팀의 진정성을 전할 수 있을 때 솔루션의 핵심 '키'가 되는 이해관계자를 아군으로 만들 수 있어요..! 이후 치료사님과 함께 개발한 <팀 f5의 관찰일지>를 기반으로 여러 기관에 테스터 모집공고를 올렸고, 당사자를 모아 해당 관찰일지의 MVP 테스트 (*서비스의 초기버전으로 소비자의 욕구를 충족했는지를 확인해보는 테스트)를 진행했어요. 테스트한 당사자에게 만족도 조사나 사용성 조사를 추가적으로 진행하며 관찰일지 툴(tool)이나 문항 수정을 진행했어요. 해당 과정에서는 테스터 모집이 가장 힘들었던 게 기억이 나네요(컨택 포인트가 거의 전무해서..ㅠㅜ) (해커톤) 워크샵 이렇게 MVP 테스트를 해가던 중 중간성과보고 명목으로 워크샵을 가게 되었어요. 가기 전까지는 맥주를 마시며 캠프파이어하는 것을 잠깐 상상했지만.. 네,, 현실은 밤샘회의였구요,, (매니저님들도 저희가 밤샘회의 할지 모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사실은 해커톤이었던,, 워크샵이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의 전반적인 흐름을 다시 돌아보고, 뾰족한 부분을 발견할 수 있던 계기가 되었어요. 이 자리를 빌어 뜬금포 제 해명 및 PR을 해보자면, 우리팀은 그때의 저를 기억하며 밤샘회의인데 중간에 잠들어버린 팀장으로 기억하겠지만..ㅋㅋㅋ 그때 신화 매니저님과 열띈 논의를 통해 방향성을 잡아놓고 잠들었습니다..(이것도 기억해주세요..) to. f5 팀원들 이때 왜 저희가 밤샘회의를 할 수 밖에 없었나? 다음날 오전 중간성과보고를 위한 PT가 예정 피칭 교육이지만 사실상 방향성까지 점검받으며 우리팀의 문제-솔루션 단계의 흐름에서 부족한 점 발견 아직 우리의 솔루션을 매니저님이 이해 못하심(솔루션이 정리X)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은 회식비 지원💸) 위 3가지 이유(?)로 필수적으로 진행되어야 했어요. 우리팀은 문제~솔루션 단계로 넘어올 때 많이 바뀌지 않은 편이었음에도 솔루션 가설에서 변경지점이 생기니깐 전체 흐름을 쫙 다시 펼쳐놓았을 때 흐름이 계속 끊기더라구요. 그래서 이때 1단계 때의 아련한 기억을 회상하듯 다시금 밤새 열띈 토론을 해가며 흐름을 짜맞추었어요. 아직도 기억나는건, 문제의 시작점이 관찰이냐 돌봄피로도냐 도전행동이냐로 1시간 넘게 얘기했던 거 같아요ㅋㅋ 이렇게 불타는 밤샘회의를 마치고, 중간성과보고일이었던 다음날 비몽사몽 상태로 PT를 했는데, 우리팀 발표자의 PT 인트로였던 "딩동~!"의 임팩트와..ㅋㅋㅋㅋ 열띈 토론으로 재정리한 흐름이 성공적으로 설득되어 '중간성과보고 우승팀'이 되었어요!! 이때가 2단계부터 지쳐있었던 시기이고, 우리팀 솔루션이 이해안된다는 부정적인 피드백을 들어서 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많았을 때였는데 해커톤 워크샵이 정신적으로도 물질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아요. (우리팀이 가장 도움되는 강의로 ⭐️피칭교육⭐️을 뽑는 이유) LINKids 서비스 해커톤 워크샵을 다녀온 후 우리팀은 기존 베타 서비스를 정식 서비스로 만드는 과정에 도입합니다. 이때 서비스를 구현하는 툴을 어플 형태의 앱이나 웹을 상상했으나, 사무국에서는 별로 안좋아하는 듯 했어요..! (이건 꼭 참고하시길!) 그리고 서비스의 주된 타겟이 아동기 부모님이기도 해서 당사자에게 익숙한 툴을 고려해 카카오톡 채널로 서비스를 운영하기로 합니다. (팀 내에서 저의 주된 역할은 작명이라고 할 정도로 팀명, 서비스명을 제가 지었어요..👥) 그래서 사회문제를 새로고침하는 팀 F5에서 아동을 치료사와 부모에게 연결한다는 의미의 LINKids 서비스를 개발하였답니다. ▲관찰일지 문항 폼 이미지 이렇게 관찰일지를 객관식 문항을 폼 형태로 만들어 관찰정보를 수집하고, 기초적인 인적사항 수집, 라포 형성, 기본 문의 및 응대 등 서비스 전반은 카카오톡 채널에서 운영하는 방식을 채택했답니다! 카카오톡 채널에서 캐시를 지불하면 당사자 개별적으로 알림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었는데, 각 아동마다 팀 내 담당자를 배치해 아동 및 부모와의 라포형성을 할 수 있게끔 운영했어요. https://www.instagram.com/p/CvM_iNpyjvc/?igsh=MTl1dWFraWIyb3V3 그리고 @linkids_5 라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어 (@sk_team.f5 였던 계정으로 최근에 계정명 변경) 위와 같은 모집공고를 인스타그램 광고 및 오픈채팅방 배포를 통해 홍보했어요. 이렇게 테스터를 모집하고 서비스에 대한 추가 테스트를 진행해 부족한 점을 보완해갔습니다. ▲관찰일지 작성 가이드라인 추가로 노션 페이지에 관찰일지를 작성할 때 필요한 가이드라인을 아카이빙하고 이를 인스타그램 계정과 카카오톡 채널 페이지에 등재해두어 부모님들이 조금 더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끔 서비스를 제공했습니다. 대상 수상 시작은 금쪽이였을지 언정 끝은 대상이리✨ 그렇게 어떤 순간보다도 길었던 7개월 스콜라 프로젝트의 마지막이 다가왔어요. 1,2단계 모두 발표 직전 주에 거의 밤샘 회의를 했던게 아직도 아른아른한데, 3단계 때는 중간성과보고 이후 우리팀의 방향성에 확신을 갖고 정리해왔다보니 발표 부근 밤샘회의는 안했어요. (아마도...좀 덜했던 것으로 기억..😆) 그럼에도 PPT 장표로 7개월 과정을 전부 정리하는 것에는 많은 시간이 걸렸고, 팀원의 헌신을 통해.. 겨우 완성했어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합니다 꾸벅) 3단계 발표 때의 가장 큰 반전은, 발표 직전에 발표자가 교체될 뻔했다는 것 정도였어요ㅎㅎㅎ 우리팀은 팀장이 발표를 안하는, 그리고 남자가 발표를 하는 거의 유일한 팀이었어요. 이렇게 된 이유는 1,2단계 때 발표를 했던 우리 팀원이 발표를 잘했기 때문이었죠. +) tmi 팀원들이 모르는 저만의 전략도 나름 있었는데, 원래 이런 발표 욕심이 있는 편이었으나 우리팀만 남자 발표자라는 것, 그리고 그분이 TED나 세바시 강연 같은 호소력 있는 발표를 잘한다는 점(?)에서 그 욕심을 포기했었답니다ㅎㅎㅎ 하지만 발표날 두 가지의 이슈가 있었어요. 1. 발표자 교체할 뻔함 2. 치료사님이 못 오심ㅠ 아무래도 최종 발표라는 부담감이 있었던 만큼 최종 발표 전 시뮬레이션 형식으로 연습할 때 평소와 달리 실수가 잦아서 팀 내부에서는 살짝 비상이었어요 근데 저는 큰 발표장을 가봤던 만큼 실제 발표 때는 더 나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어요. 왜냐면 제가 공모전 발표자였을 때 똑같았거든요ㅋㅋㅋㅋ 결과적으론 발표자 교체라는 문턱까지 갔다가 유지했는데, 이게 신의 한수가 되기도 했죠!! (실제로 세바시 강연 같았다는 매니저님의 후기!ㅋㅋㅋㅋ) +) tmi 222 여기에만 쓰는건데, 발표자가 최종발표 전 긴장해서 실수하는데 팀장으로써 제가 착잡하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팀장이 발표하기도 하고, 제가 팀장 역할을 못하는 것 같아서 고민이 많았는데 잘 풀려서 다행이예요! 그리고 치료사님이 오시려다가 감기기운이 있으셔서 발표날 못 오셨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아쉽더라구요..ㅠㅜ 치료사님께도 저희가 원래 금쪽이었다고 알려드려서 우리팀 금쪽이 탈출시켜주시려고 더 열심히 도와주셨거든요.. 금쪽이었던 우리팀이 결국 좋은 성과를 냈던 드라마같은 스토리를 눈앞에서 같이 봐주셨다면 더 영광이었겠다 싶었던 약간의 아쉬움이 있었으나!! 좋은 소식을 전달드린 것만으로도 다행이었어요:) ~ 이제 팀 f5의 최종 발표 자료를 일부 공개합니다 ~ 어차피 Sunny Scholar 인스타그램 계정과 홈페이지에 저희 인터뷰 자료 및 발표영상도 나와있답니다~! 그럼에도 설명을 덧붙여 공개합니다ㅎㅎㅎ ▲최종 발표 문제정의 [문제상황] 부족한 치료 인프라 / 비싼 치료비용 / 올케어로 인한 돌봄 피로도 높은 당사자 ▼ [문제가설] 이러한 이유로 가정 내에서 행동치료를 시도하는 발달장애아동 가정 증가 [증거 : 홈ABA 증가] 하지만 실패 확률 높음 ▼ [문제원인]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시도가 실패하는 이유는 가정 내 관찰이 간과되기 때문 ▼ [솔루션가설] 도전행동 상황을 기록하고 대응방식을 점검할 수 있는 치료사 연계가 이어진 서비스가 있다면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최종 발표 솔루션 ▲최종 발표 기대효과 [솔루션 구축] 이상적인 도전행동 치료 프로세스에 입각해 관찰일지 작성 - 전문가의 상담 연계 서비스 LINKids 구축 ▼ [기대효과] * 소셜 이펙트 (온라인 서비스라) 수도권에 집중된 치료 인프라 확장 / 서비스 경험과정에서 아동 행동 원인 및 대응 에 대한 부모 이해도 증가 / 발달장애아동 행동 치료 성공률 증가 * 비전 비수도권 아동 및 (아동기에서 확장해) 학령기로 타겟 확장 이렇게 발표를 마치고..!! . . . 두둥탁 https://www.instagram.com/p/C1ZnRp2SxOi/?igsh=YXA5YnVvbzFxbHJn 네,, 저번 2단계 포스팅에서도 스포해서 놀랍지 않으실 수 있으나! 그렇게 써니 스콜라 2기 프로젝트에서 최종 대상을 받았답니다 감동의 눈물을 좔좔 흘릴 줄 알았으나 이미 확신과 신뢰를 갖고 3단계를 달려왔기에 잘 마무리했구나 하는 안도감이 더 컸던 것 같아요. 눈물 없는 울컥함은 있었답니다(?) 팀원들에게 물어봤는데, 반은 우리 성적을 예상했고, 반은 아예 예상을 못하셨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대상팀에 우리팀명이 불렸을 때 반응과 감상조차도 다 가지각색이었던ㅋㅋㅋㅋ (한명도 빠짐없이 다 다른 우리팀 애정해) 아쉽게 눈물을 흘린 팀원은 없었지만, 굉장히 감동적이고 복합적인 마음이었던 것 같아요. 계~~속 말하고 있지만 우리팀은 계속 스콜라 팀 내에서 꼴찌였단 말이죠. 처음부터 다 다른 가치관을 가진 짜투리(?) 팀원들이 모여서 5시간이 넘게 안끝나는 회의를 거치면서 매번 열심히 임했지만 과제가 밀리고, 못내고... 그래서 항상 스콜라 내 금쪽이 포지션이었죠. 팀원들도 열심히 했는데, 이게 드러나지 않으니깐 현타를 경험하기도 했어요. 아카이빙만 하게 되었던 저는 '팀장으로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에 대한 개인적인 현타를 겪기도 했구요. 그럼에도 우리팀이 한번도 물리적인 충돌 없이 좋은 관계를 유지했다는 것에 대해 참 감사하고 있어요. 대상의 비결은 어쩌면 모든 걸 차치하고서 팀워크를 잘 구축한 것 때문 아닐까 라는 생각을 2기 활동이 끝나고 몇몇의 써니들을 만나면서 깨달았어요. 생각보다 다른 팀들은 보이지 않는 내부 갈등으로 고생한 경우가 많았더라구요. 우리팀은 매번 외부와의 갈등이었거든요ㅋㅋㅋ (내부는 의견이 1:1:1:1:1로 겹치지가 않아서 갈등으로 안쳤던) 팀에서 의견으로 갈리기 시작할 때 현명하게 의견을 맞춰가는 단계가 중요한 것 같아요. 수상 이후 끝날 때까지 끝이 아니다! 우리팀은 대상을 수상한 후 후속지원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지금 작성하고 있는 활동보고서에 자세하게 써놓았지만, 단기 프로젝트 / 실행 인력이 부족했다는 점 등등 공식 활동에서 채우지 못한 아쉬움들을 채우기 위함이었어요. 매니저님이 우려하신대로.. 후속지원을 받을 땐 공식 활동 때보다 훨씬 루즈해져서 후속지원을 마무리하고 있는 지금 우리팀의 후속활동에 대해 완전히 만족스러운 마음은 아니예요. 하지만 우리가 루즈해진 것은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포인트가 점점 없어져서 였던 것 같아요. 각자의 일정에도 우리의 귀인인 치료사님, 테스트해주신 당사자분들의 긍정적인 응원으로 서비스에 대한 열정은 식지 않았었으나... 소셜 서비스로 재정지원을 받기 위해 창업경진대회의 니즈에 맞춰 상업성 있는 BM을 개발해야 했는데 우리 서비스는 상업성 있는 방향성으로 나올 수가 없었어요.^ㅠ 사회문제가 포함되어 있는 문제상황 자체의 특성 때문이 커서 이부분이 좌절된 순간부터 많이 루즈해졌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후속활동 때 추가적으로 UT(*User Test)도 해보고, 얻은 관찰데이터를 시각화도 해보고 하는 과정을 통해 치료사님이 우리의 서비스를 가져가주시기로 얘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이제는 치료사님이 LINKids 서비스를 운영하시기 편하게 하는 방법으로 고민하는 단계에 있답니다~ ▲후속활동 때 만들었던 모집 포스터 ▲후속 활동 테스트에서 뽑은 관찰데이터 이렇게 써니 스콜라 활동을 진짜로 마무리해가고 있답니다. 스콜라 프로젝트 이후 한양대 창업동아리에 가입해 IR에도 참여하며 LINKids 서비스의 또다른 가능성을 발견했으나 팀원 각자의 상황으로 지속적으로 논의되지 못한게 살짝의 아쉬움으로 남네요.. 그럼에도 이 서비스가 누군가 개인에게 아주 소소한 도움이라도 될 수 있다면 소소하게라도 돌봄 피로를 낮출 수 있다면 매우 뿌듯할 것 같아요. 이러한 마음으로 잘 마무리해보려구요!!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을 이어가야 할 여러분에게 하고 싶은 말 스콜라 활동의 중요한 점 수상이 끝이 아니다! 물론 후속활동으로 공식적으로 재단 지원을 받는 건 최종성과 발표 때의 순위에 따라 달랐지만 공식적인 후속지원을 받던, 받지 않던 마무리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팀이 정의한 발달장애가정 관련 커뮤니티가 폐쇄적인 것에 기여했던 것은 발달장애 자체에 대한 사회적 시선이나 편견도 있었지만 문제를 가볍게 보고 도와주겠다고 귀찮게 하다가 말없이 떠난 사람들한테 상처받은 것 때문이기도 하더라구요..! 비단 발달장애가정 뿐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의식을 갖고, 솔루션을 고민했다면 우리와 함께 문제와 솔루션을 고민해줬던, 선의를 베풀었던 이해관계자들이 분명 있을 겁니다. 그들이 없었다면 유의미한 결과를 내지 못했을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실제로 스콜라 2기 때 유의미한 성과가 있었던 팀들에게는 귀인으로 불리는 이해관계자의 도움이 있었어요) 그들과의 좋은 마무리를 강조하고 싶어요. 이부분은 저도 밀려오는 과제에, 좁혀오는 데드라인에 제대로 마무리 못한 분들도 있어서 더욱 강조하고 있어요. 우리의 과정 초반 - 중반 - 후반에 도움을 주셨던 각각의 분들이 우리 같은 부류의 사람들을 긍정적으로 보고 마음을 더 쉽게 열 수 있게끔 잘 커뮤니케이션합시다! 이렇게 스콜라 2기가 마무리된지 거의 7개월이 넘는 시점에 3단계 - 후속활동까지의 내용을 정리했네요. 활동 내용도, 강조하고 싶은 것들도 너무 많아서 엄두가 안났는데 드디어 마무리해서 너무 좋아요! 스콜라는 고생했던 만큼 너무도 애정했던 활동이고 제가 이렇게 문제정의하고 검증하는 걸 좋아했구나를 알게 했던 활동이예요. 또 사람으로써, 성인으로써 더욱 성숙해진 계기가 되었답니다. 그래서 하고 계신 분들께 당부하고 싶은 말은 홈커밍 때도 말씀드렸지만 내가 되고 싶은 전공, 직무, 혹은 인간상이나 비전(같은 추상적인 것도 좋아요)를 기준으로 활동을 해석할 수 있게 세세하게 기록할 것!! 나중에 이 활동을 회고했을 때 정말 행복하고 값진 순간이었다고 느낄 수 있게 매순간에 충실하시길 바랍니다:) 하고 계신 분들이 보고 있다면 그저 응원합니다!! (아직 여러분의 프로젝트를 못봤지만.. 미래에서 제가 최종 발표일 보고 왔는데 다 엄청 잘했대요ㅎㅎ) 화이팅@!!@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 @ad_persna / 혹은 블로그 댓글로 질문 주세요** 언제나 성심성의껏 답해드릴게요 인터뷰 - 정이든님 https://blog.naver.com/haen_univ/223438422004 💚Sunny Scholar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대외활동 지원서 작성법과 예시 (합격하는 꿀팁 4가지) 🍓 대외활동 종류 알아보기 (나에게 딱 맞는 활동 찾는 법)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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