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브릭스 | 1 회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120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0.12.13마감일2021.01.13
- 활동혜택
- 기타, 상장 수여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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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 씨푸드레시피챌린지 UCC 공모전
16310
상세내용
▶ 응모 개요
해양수산부, 동아일보, 채널A가 공동 주최하는 국내 양식 수산물을 활용한 레시피 챌린지 입니다.
국내 먹거리를 알리는 취지로 양식수산물을 사랑하는 누구나 도전할 수 있습니다.
▶ 응모 주제
- 신선한 국내 양식수산물로 만든 영양가득 요리
- 연말에 가족과 함께 즐기는 홈쿡 씨푸드 메뉴
-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해산물 요리
- 시간과 정성을 쏟아 만드는 집콕 챌린지
※ 반드시 국내산 재료 사용해 영상 제작
▶ 공모전 사이트 (자세히보기) : https://seafarmshow.com/challenge/
▶ 응모자격
- 중고등부 : 중고등학교 재학생 및 청소년
- 일반부 : 대학생 및 성인
- 급식부 특별전 : 단체급식 영양사 및 조리사
▶공모전 마감일 : 2021.1.13(수) 10:00
▶ 시상 내역
1등 : 해양수산부 장관상 / 시상금 500만원
2등 : 채널 A 대표상 / 시상금 200만원
3등 : 수협중앙회장상 / 시상금 100만원
▶ 응모 일정
영상 접수 기간 : 20.12.14(월) 10:00 ~ 21.1.13(수) 10:00
영상 투표기간 : 접수 영상 게시 시점 ~ 20.1.14(목) 17:00
본선대회 진출자 발표 : 21.1.15(금)
본선대회 : 21.1.22 (금)
▶ 심사기준 및 방법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 70% + 영상 '좋아요' 투표 30%
▶ 제출/접수 방법
유튜브 개인 채널에 업로드 => 홈페이지 참가 접수 => 영상 별도 메일 접수(suplakorea@gmail.com)
▶ 유의사항
- 1팀에 최대 3명까지 참가
지원서 다운로드
- '지원서 파일 없음'
홍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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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활동에 관심을 가지는 사용자 (9명)
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더보기동국대학교 / 경영정보학과 / 학점 3.96/4.5 / 한국대학생인재협회, 삼성전자삼성물산 산학협력 프로젝트 'make-z'하다
1. 전공능력 (자신이 할 수 있는 역량) 먼저, 주어진 주제와 정확한 목적을 파악하고 발표를 준비하는 것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CRM과 고객분석’ 과목을 수강할 때 팀 과제를 진행했습니다. 당시 ‘쿠팡’의 CRM 기법에 대한 내용을 분석하였는데, 저희 팀은 “우리가 배운 내용을 최대한 적절하게, 많이 활용하자”는 목표를 설정했습니다. 그에 따라, 교과 과정에서 배운 내용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교수님의 설명을 인용하여 발표를 진행하는 방향으로 내용을 구성하여 교수님께 좋은 평가를 받았던 적이 있습니다. 두번째로, 많은 팀플을 경험하며 팀원들과 원만하게 협력하여 성과를 만들어내는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많은 팀플을 경험하며 가장 갈등이 많이 발생하는 상황은 본인이 한 일을 다시 해야 할 때라고 생각했습니다. 해당 문제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고, 반복되는 작업을 최소화하기 위한 기초 작업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을 현실화 시키기 위해 구글 공유 문서를 활용하여 스프레드 시트에 정해진 가이드라인을 제공하여 과제를 수행하고, 매 과정 팀원들의 전반적인 검토 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원만하게 협력을 진행했습니다. 2. 주요 활동사항 (학교내,외에서의 전공 및 개인활동) 저는 학과 학생회로서 일하며 문제해결능력을 바탕으로 하루에 900만원 매출을 달성한 경험이 있습니다. 학교 축제 때 주점을 기획하는 과정에서, 한날 한시에 열리는 학교 주점 특성상 손님을 모으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때 학우들이 '축제'라는 독특한 상황에서 어떤 니즈를 갖고있는지 분석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사람들과 교제하고 싶어하는 니즈가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타겟들의 니즈를 바탕으로 간단히 떼었다 붙였다 하는 포스트잇을 이용해 캐주얼한 형식의 소개팅을 진행한다면 큰 부담 없이 손님들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할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기획을 바탕으로 학생회에 직접 포스트잇 소개팅 이벤트를 제안하고, 해당 이벤트에 맞게 학과 주점 컨셉을 꾸렸습니다. 직접 포스터를 만들고 현수막도 걸며 열심히 홍보한 결과, 실제로 손님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었고, 900만원이라는 매출을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나아가 이 이벤트가 저희 학과 주점만의 아이덴티티가 되어 후년에도 같은 이벤트가 진행된 바 있습니다. 3. 성장과정 성인이 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내 할 일만 잘 하면 책임감있는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우연히 한 대외활동에서 9개월간 팀원으로서, 부팀장으로서, 팀장으로서 활동하며 저의 생각이 바뀐 경험이 있습니다. 팀장으로서 프로젝트를 리딩할 때 인적 자원 관리에 대한 책임감이 이전과 다르게 무겁게 다가왔습니다. 당시 팀 과제에 대한 공지도 잘 확인하지 않고, 회의에서도 소극적으로 참여하는 등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활동하지 못하는 한 팀원이 있었습니다. 팀 활동이 주로 이뤄지는 프로젝트의 특성을 고려했을 때, 전체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 판단하고, 팀장으로서 해당 팀원에게 피드백을 드렸습니다. 해당 팀원은 피드백 이후 이내 팀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모두가 팀 활동에 동등하게 참여하는 결과를 이끌어낼 수 있었습니다. 이 과정에서 리더로서 팀 전체를 책임지는 경험을 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해당 경험에서는 여러 위치에서 활동을 해보며 팔로워십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졌습니다. 리더의 입장에서 팔로워들을 리딩해보며 역지사지로 느낄 수 있었고, 팔로워로서 저의 태도를 점검해보고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기회였습니다. 4. 성격의 장단점 저는 집념 있는 성격을 갖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때부터 5년간 매년 반장 선거에 출마했으나, 한 번도 당선된 적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집념 있는 성격을 발휘해 계속해서 도전하여 결국 6년 만에 반장이 된 경험이 있습니다. 어른이 되어서는 아르바이트에 지각하는 것을 하지 않기로 저와의 약속을 한 뒤, 1년 3개월 간의 아르바이트 기간 동안 단 한번도 지각을 하지 않은 경험도 있습니다. 저는 이러한 집념이 있는 성격을 바탕으로 과제를 할 때도 집념을 갖고 과제를 수행해왔습니다. 때로는 특정한 부분에 제 시간을 너무 많이 투자하게 하는 결과를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이는 전반적인 시간 관리에 악영향을 미침을 인지하고, 제게 맞는 해결방법이 무엇일지 고민해보았습니다. 일정관리를 조금 더 현명하게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우선순위를 설정하고, 플래너를 작성하는 습관을 들이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든 할 일을 처음부터 꼼꼼하게 수행하기보다는, 윤곽을 잡고 세부 내용을 계속해서 비슷한 비율로 추가해 나가며 하나의 작업 내에서 초반부와 후반부의 퀄리티 차이를 최소화하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5. 희망진로 특정한 조직의 특성을 반영하여 그에 맞는 전략을 기획해 성장을 돕는 직업을 갖기를 희망합니다. 실제로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 브랜딩/마케팅을 기획하는 대외활동 경험이 있습니다. 해당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과정에서도 조직의 특성을 파악하고 그에 맞춘 전략을 세워 브랜드 계정을 활성화 시키고 홍보하는 활동을 수행했습니다. 저는 전략을 세우기에 앞서 브랜드에 대한 내용을 조사하고,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콘텐츠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작업이 가장 재밌었습니다. 해당 과정을 조금 더 완성도 있게 수행하기 위해, 조직 내의 인원들 뿐만 아니라 조직 외 인원들, 특히 각자 재학 중인 대학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하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기획하였습니다. 타겟에 대한 내용 뿐만 아니라 주요 활동 플랫폼인 인스타그램에 대한 조사도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에 대한 내용을 파악하여 'engagement'를 중심으로 한 마케팅 전략도 수립하였습니다. 해당 내용을 바탕으로 운영진을 대상으로 기획 PT도 진행하였습니다. 이후 실제로 콘텐츠를 제작/발행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콘텐츠를 실제로 발행까지하면서 탄탄한 조사와 기획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추계예술대학교 / 영상비즈니스 / 학점 3.73 / 대홍기획 DCA 공모전, 2023 정부광고 크리에이티브 페스티벌, 교내 포스터 디자인 공모전
1. [필수] 지표나 통계 분석을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해낸 경험에 대해 자세히 서술해주세요. [포트폴리오 링크] <재미있는 상상을 풀어내는 컨텐츠 기획자, 000입니다.> [대시보드 제작 및 분석을 통한 과감한 액션] 데이원컴퍼니의 미니 인턴십을 하며 페이스북 광고 집행을 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모든 조가 같은 예산을 받아 트래픽 극대화를 목표로 광고 기획, 제작, 대시보드 제작을 진행했습니다. '제로베이스 콘텐츠 마케팅 스쿨'이라는 교육 프로그램의 광고 콘텐츠를 대학생, 이직자라는 두 가지 타깃으로 나누어 제작했습니다. 대시보드 제작 및 분석을 맡아 엑셀과 구글 스프레드 시트를 활용해 일자별 목표달성률을 정리했습니다. 2개 세트, 총 6개의 콘텐츠 중 CTR이 낮고 CPC가 높은 저성과 광고는 과감하게 노출에서 제외시켜 나머지 콘텐츠들의 효율을 높였습니다. 또, 일자별 남, 여 사용자들의 나이대 및 조회수를 정리했습니다. 이직자를 타겟으로 한 콘텐츠의 노출 연령대를 높인 결과 전체 조의 조회수 중 45%라는 성과를 달성했습니다. [CTR과 CPC, 타겟 범위의 인과 관계를 밝혀, 최종성과 1위 달성] 대시보드를 제작 및 분석을 통해 명확한 타겟을 첫 페이지에 명시하지 않은 2개의 콘텐츠를 저성과 광고로 분류했습니다. 콘텐츠 제작 시 너무 광범위한 타겟에게 후킹되는 요소를 넣는 것은 CPC가 높아지는 원인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적절한 이미지와 카피를 활용해 후킹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 대시보드를 분석하며 전략을 수정하는 것 역시 필요하다는 시사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앞서 도출한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대시보드를 통해 수치를 정량화하고 AS IS-TO BE를 바탕으로 개선방향을 도출했습니다. 연령대에 맞는 카피를 앞세워 개선안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첫 기획부터 개선안 제작까지의 프로젝트를 평가하는 자리에서 데이터 분석을 통한 액션을 취한 유일한 조라는 평가를 받으며 최종 1위를 달성했습니다. 2. [필수] 본인이 평소에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콘텐츠/트렌드/분야 등에 대해 소개해 주세요. [다양한 콘텐츠를 소비하는 능력을 기반으로 인사이트를 얻다] 가장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콘텐츠는 크게 '디저트' 관련 콘텐츠와 '패션' 콘텐츠입니다. 최근 디저트 콘텐츠의 트렌드는 '퓨전’입니다. 기존에 잘 알려진 디저트에 새로운 것을 더해 ‘소금빵 붕어빵’, ‘대왕 크루아상’등의 아이템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디저트 콘텐츠는 크게 3가지로 나뉘어지는데, 같은 내용이더라도 포맷별로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1. 베이킹 & 레시피 | 유튜브 -> 따라하기 쉽게 영상의 속도를 조절 / 블로그 -> 레시피를 한 눈에 보기 쉽게 정리 / 인스타그램 -> 릴츠를 통해 내용을 간소화 하고, 본문을 통해 짧은 레시피 소개 2. 공간 소개 | 인스타그램 -> 릴스를 활용해 공간의 분위기 소개, 먹음직스러운 디저트 이미지를 통해 방문 촉진 / 블로그 -> 메뉴의 가격이나 주차 정보 등 인스타그램에 비해 자세한 정보 전달 3. 먹방 | 유튜브 -> 타겟이 좋아하는 디저트를 다량으로 펼쳐두고 먹는 영상 업로드 최근 패션 콘텐츠의 트렌드는 ‘퍼스널화’입니다. 전국민이 같은 유행을 좇던 시기는 지나고, 개인의 피부톤, 얼굴형, 체형에 맞춰 개인화된 아이템을 선별합니다. 패션 콘텐츠 역시 크게 2가지로 나뉘어지는데, 특이하게도 패션은 포맷은 달라도 내용의 형식이 비슷합니다. 1. 아이템 소개 |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 아이템의 외관, 소재, 가격 등을 소개 2. 코디 추천 | 유튜브, 인스타그램, 블로그 -> 다양한 코디에서 아이템을 착용한 모습 소개 다양한 콘텐츠를 흥미롭게 소비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콘텐츠의 트렌드와 특징을 파악할 수 있었습니다. 레퍼런스를 참고하고 대시보드를 분석하며 관심있는 분야의 콘텐츠를 제작했습니다. 얻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패션&일상 블로그와 푸드 인스타그램은 각각 누적 조회수 17만 회, 최고 도달 수 2.2만 회라는 성과를 얻게 되며 광고비 등을 받아 콘텐츠를 더 적극적으로 생산하고 소비하게 되었습니다. 3. [필수] 성실함과 책임감을 가장 발휘했던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우수 사원 등극 & 장학생 선정] 학업과 병행하며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1년 6개월 간 근무하며 우수 사원으로 선정되고, 교내 장학금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레스토랑에서의 업무는 고객의 테이블을 담당하는 서버와 입점 고객을 환대하며 전체 메뉴를 소개하는 호스트로 나뉘었습니다. 호스트 업무가 동료, 상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압도적으로 많아 근무를 시작한 지 6개월에서 10개월이 지난 서버가 호스트 업무를 배우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근무 시의 성실한 태도, 고객 응대 및 메뉴 세일즈 능력, 빠른 일처리 등을 인정받아 근무한 지 2개월 만에 호스트 업무를 배울 수 있었습니다. 호스트 업무도 크게 3가지로 나뉘는데, 그 중 1층 중앙에서 고객을 맞이하는 메인 호스트가 되어 매장의 밝고 친절한 분위기를 대표했습니다. 제가 메인 호스트가 되고 난 후 매장의 전체 객단가가 상승해 포상을 받았고, 매니저님과 점주님께 우수 호스트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또, 친절하게 응대한다는 내용의 굿코멘트도 종종 올라왔습니다. 매장 내에서 세일즈도 잘 하고 지각도 하지 않는 성실 사원으로 인정을 받아 계약이 종료된 후에도 시급의 2배를 받으며 일하지 않겠냐는 제안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3일은 학교를 가고, 4일은 아르바이트를 하는 상황 속에서 학업 역시 소홀히 하지 않아 아르바이트를 병행하며 4점 대의 학점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또, 대학교 1학년 때부터 운영하던 블로그 콘텐츠에 아웃백의 아르바이트에 대한 팁을 담은 내용을 올려 1년 간 네이버 검색어 지수 100을 기록했습니다. 용돈을 벌고자 시작했던 아르바이트였지만,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근무하며 많은 이들에게 모범이 되었습니다. 스노우의 인턴으로 근무하게 된다면 성실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를 유지하며 주도적으로 근무하겠습니다. 또, 꼼꼼한 커뮤니케이션과 피드백 반영으로 팀의 발전에 기여하는 모범 사원이 되겠습니다.
단국대학교 / 경영학과 / 학점 3.5/4.5 / 토익: 945, 오픽: IH / 사회생활 경험: 글로벌소프트웨어 캠퍼스 인턴 / ktng 상상프렌즈,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 대한민국 대학생 광고대회 첼린저상
1. 중재할 수 있는 소통형 리더쉽 하나금융그룹 홍보대사로 활동할 당시 영상 컨텐츠 기획 과정에서 발생한 두 집단 간의 갈등을 리더로서 중재, 해결한 경험이 있습니다. 기획 과정에서 기업 담당자와 팀원 사이의 이해관계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업 담당자는 기업의 니즈와 홍보대사들의 니즈를 동시에 맞춰야만 했고 이 과정에서 팀원들의 다양한 불만이 나왔습니다. 한 예로, 기업 입장에서는 조회 수가 많을 만한 기획을 원했고, 반대로 팀원들은 기획의 자율성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소통의 부재로 서로의 니즈를 정확히 알 수 없어 오해가 생겼고 관계가 악화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직접적인 소통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먼저 회의를 통해 팀원들의 니즈를 정리했고 조장으로서 담당자를 찾아가 따로 얘기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일방적으로 팀원들의 의견을 주장하기보다는 담당자님의 의견을 듣고 타협점을 찾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영상 컨텐츠는 기업 요구에 맞춘 기획을, 다음 영상은 기획 자율성 전권을 약속 받았습니다. 이 계기를 통해 영상 컨텐츠 준비에 추진력을 얻고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첫 영상인 하나금융그룹 홍보 컨텐츠 ‘하나사랑산악회’은 5천 조회 수를 기록했으며, 두 번째 영상인 하나원큐 농구팀 대표 선수, 신지현 선수 인터뷰 컨텐츠 ‘주기자가 간다!’ 또한 10팀 중 1등으로 선정될 수 있었습니다. 2. 상대방의 진짜 니즈를 캐치하는 기획능력 기획에서 중요한 것은 상대방의 진짜 니즈를 찾아 설득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며, 이는 끊임없이 ‘WHY’라는 질문을 던지고 그 근거를 찾는 노력에서 발견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다양한 분야의 기획 경험을 통해서 이러한 역량을 길러왔습니다. KT&G 대학생 기획단으로 활동할 당시 제가 제안한 레트로 감성 행사 프로젝트인 ‘드림하이’가 15개의 제안 아이디어 중 채택, 시행되어 200명이 넘는 참가인원을 기록하는 성과를 거둔 적이 있습니다. 저는 기획팀장으로서 행사기획을 총괄했습니다. 대학생들을 위한 행사기획이 과제였는데, 아이디어를 내는 과정에서 당시 대학생들이 어떤 행사를 원할지 고민을 많이 하였습니다. 22년도 초는 코로나로 인해 대학 동아리들이 장기적으로 공연을 할 수 없었습니다. 대학 축제 또한 사라져 대규모 공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니즈를 8개 대학의 약 200명 학생들의 구글 폼 및 현장 설문조사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마침, 정부 규제가 풀리고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공연을 하지 못했던 동아리들에게 기회를 주고 대규모 공연에 대한 대학생들의 욕구를 해소하고자 공연전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기획의 키포인트는 단순한 공연전보다는 추억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20대들만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한 점입니다. 이는 네이버 키워드 검색 량을 통해서 알 수 있었고, 기업들도 당시 레트로 마케팅을 MZ세대를 타겟으로 공격적으로 시도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근거를 바탕으로 20대 만의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고자 동아리들에게 2010년대 초반의 노래를 요청하였고, 추억의 뽑기, 돌림판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결과적으로 행사는 성공했고, 행사의 레트로적인 요소 때문에 더 재밌었다는 의견이 다수였음을 사후 설문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행사 기획뿐 아니라, 영상 콘텐츠 기획, 다양한 공모전 출품을 통해서 ‘WHY’적 사고를 훈련하고 기획 능력을 기를 수 있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유의미한 성과도 이룰 수 있었습니다. 3. 변화를 시도할 수 있는 도전정신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전경련 산하 경제, 경영 동아리 EIC의 기업제휴를 담당하는 대외사업부장으로서 제휴 시도 횟수 증량, 타겟 기업, 홍보 방식 변화 등 다양한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제휴의 목적은 동아리 내 가장 중요한 행사인 경제 컨퍼런스를 통해 기업들은 본인들의 물품을 홍보하고 동아리원들은 해당 물품을 이용해볼 수 있는 기회인 것입니다. 2021년은 코로나로 인한 경제침체로 물품을 제공하는 기업 측의 제휴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지난 기수 제휴 성공 횟수도 3회로 역대 최저 수치를 보였습니다. 이러한 어려움 상황 속에서 저는 변화를 ‘시도’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지난 기수 대비 제휴 시도 횟수를 2배로 늘렸습니다. 또한, 제휴 물품을 기존에 해왔던 식품으로 제한하지 않고 책, 연극, 구독 서비스 등 물품 제공에 부담이 적은 기업들을 타겟팅 해 제휴를 시도했습니다. 또한 물품제공 기업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존 100명 인원에 맞게 물품을 요구하는 방식을 조별로 일정 물품 수를 배부하는 방식으로 바꾸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업 물품의 홍보방식에도 변화를 약속했습니다. 기존에 해왔던 대외사업부에서 제작해 놓은 sns용 홍보 게시물을 단순히 올리는 것이 아닌, 동아리원들이 물품을 포함한 게시물을 자체적으로 제작하게 해 홍보의 파급력을 더하고자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롯데 칠성음료의 ‘미치동 스파클링’ 120개, 레드앤블루 공연티켓 100개, 큐원의 ‘상쾌한’ 100개 등 10개 기업으로부터 제휴를 받을 수 있었고 홍보 방식에 대한 기업의 피드백 또한 긍정적이었습니다. 당시 제휴에 성공했던 다수의 기업들은 아직도 동아리와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제 인생의 모토는 ‘실패의 두려움에 속지 말자’입니다.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책임감 있게 저의 역량을 발휘하며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인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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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Seoul Hackathon을 참가하면서, 그리고 5번째 해커톤 수상을 받으면서, 느낀점과 해커톤에 대한 팁들을 풀어보려고 합니다! 1. Students @ AI Seoul Hackathon 이란? 해커톤에 대한 소개는 아래의 주최측 홍보문구를 빌리겠습니다 다가오는 4월 12일~13일 개최되는, Students@AI Seoul Hackathon 참가 접수가 시작되었습니다! 3월 31일까지 신청해주신 분들 중 총 100명을 선발하여 진행되니, 놓치지 마세요 ☺ 전 세계 20여 개국의 열정 넘치는 참가자들과 Amazon Web Services (AWS), Upstage, Perplexity, (주)멋쟁이사자처럼, K-BioX, 구름톤 유니브(9oormthonUNIV), CodeForKorea, 빠띠 등 유수의 기업·단체들이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 기업들이 현재 고민 중인 문제에 인사이트를 제시하고, 함께 협력해 프로젝트를 성장시킬 뿐 아니라, 총 4백만원의 상금까지 얻을 수 있는 기회랍니다. AI 활용에 대해 고민해오셨던 분들, 모두 환영합니다! https://lu.ma/8kksnd3m?tk=M1iX0r 기업별로 다양한 주제와 함께 참가할 수 있는 트랙이 열려있습니다 이 주제 중 하나를 선택해서 프로젝트를 빌딩하면 됩니다! 소개글에도 있었다시피 다양한 각국의 분들이 참가했었습니다 그로인해 당연히 해커톤의 모든 진행과 프로젝트 발표는 영어로.. 그도 그럴게 미네르바 대학생 분들이 주최한 대회라고 하네요 ㄷㄷ 2. 그래서 너네들은 어떻게 빌딩했냐? 해커톤 첫 날 (성수동 엘리스 랩) 저희는 항상 준비 없이 해커톤 마인드로 해커톤 당일부터 승부를 봅니다 심지어 아이디어조차 안 정하고 참가했습니다ㅋㅋㅋ 1박 2일 해커톤인데.. 첫 날 오전 11시 쯤에 모여서 오후 5시까지 아이디어 회의만 계속 했네요, 결국 빌딩한 시간은 거의 반나절..? 도 안될 수도 각 분야 별로 조언을 구할 수 있는 멘토분들도 있습니다! 아이디어도 원래 다른 걸 할려고 했었는데 멘토분께서 잘 상담해주셔가지고 잘 피봇팅 했습니다 (원래 아이디어였으면 수상 못했을 듯) 아이디어 뿐만 아니라 기술적인 내용에 대한 의견도 주셔서 발표 내용을 보충할 수 있었어요 그렇게 해서 나온 프로덕트는 Resume Git ! 신입 개발자, 개발 취준생 분들이 이력서를 편하게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프로덕트입니다 이 서비스로 멋쟁이 사자처럼 트랙에서 수상을 했어요! 해당 프로젝트는 앞으로도 더 빌딩해 볼 계획입니다 근데 왜 수상사진은 없냐고요? 3. 수상 후기 집 가서 받은 문자.. 수상 발표하는 시간에 좀 늦게 도착했거든요 ㅎㅎ.. 박수소리가 들려서 호다닥 달려갔는데 이미 우리 차례가 지난 뒤였음 삼성 센터필드 AWS 한국지사 이틀차 수상 발표는 AWS 한국지사에서 했는데 시설 아주 좋더라구요 굳ㅋㅋ 3. 수상 5번 하고 느낀 해커톤 팁 1.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해야한다 보통 상금의 출저는 특정 기업입니다 아이디어를 생각할 때, 내가 그 기업의 대표라고 생각해야합니다 상금을 주고싶으면서 우리 기업에 도움이 되는 프로덕트를 아이디어를 생각하는 거죠 2. 멘토링을 적극 활용 저희도 멘토링에서 아이디어 피봇을 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해커톤 외에도 멘토링에서 보통 생각지도 못한 좋은 의견들을 많이 주세요 게다가 멘토분들의 반응이 괜찮았을 때 대부분 수상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ㅋㅋㅋ 3. 개발은 거들 뿐, 디자인이 중요하다. (디자이너 무조건 잘고르세요) 해커톤에서 기술적, 개발적으로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긴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해커톤을, "개발된 기술을 잘 적용하는 사례를 뽑아내는 자리" 라고 표현하고 싶은데요 그로 인해 첫번째로 말했던 아이디어가 중요하고 아이디어 만큼 또 중요한 것이 디자인이예요 한정된 시간 내에 심사위원들을 프로젝트에 후킹 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요소는 시각적 자료입니다 보통 해커톤에서 발표 시간은 매우 짧고 영어로 발표해야되서 저 같은 김치맨에겐 전달력에 저하가 있을 수 밖에 없죠 심지어 참가자가 많으면 서류만으로 팀들을 평가해서 본선진출한 팀만 발표하는 형식도 많습니다 이번 해커톤 같은 경우는 발표시간이 4분이었고 영어 발표가 서툴렀음에도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건 저희 디자이너분이 디자인을 진짜 잘하셨기 때문이 아닐지 4. 취준생은 해커톤 강추 it 취업 준비하시는 분들은 꼭 해커톤 많이 참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컴공 대학 안 가고 독학으로 취업했는데, 해커톤 수상 실적의 공이 많이 컸던 거 같아요 취업에도 도움 될 뿐만 아니라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날 수 있고 실력도 많이 늘었습니다 이제는 대 AI 시대인 만큼, 앞으로 한 명이 개발해야할 범위도 늘어나는 동시에 개발뿐만 아니라 능동적인 사고를 갖고 프로젝트를 빌딩하는 역량도 중요한 것 같습니다 고로 해커톤에서 참가해서 모든 역량을 기르시길! 인터뷰 - 판교일론머스크 님 https://blog.naver.com/pangyoelon/22383268444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스펙 쌓으며 어학까지 챙기자! 어학 특화 대외활동 LIST 💵활동비 100만원! 혜택 푸짐한 인기 교육&대외활동.zip 🌏몽골부터 유럽까지! 해외여행&봉사실적 동시에 누리는 해외봉사 LIST 😍대학생 선호기업! 인기 교육&대외활동 LIST 🐋경력 없어도 시작 가능! 일경험 인턴십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국가철도공단] 2023 KR 철도 영상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후기
29초 영화제 무관의 아픔을 딛고... 써보는 2달 전 대상 수상후기..!!!!! 오늘은 국가철도공단의 시나리오 공모전 대상 수상후기를 써보려고 한다. 1. 출품 계기 사실 처음 이 공모를 봤을 때는 제출을 망설였다. ㅠ 부가 특전이 실물 영상 제작이었는데 나는 영상 제작 쌩 초보이기때문에.. 너무 자신이 없었기 때문~~!~! ㅠㅠ 내가 직접 제작을 해야하는건가.. 싶어서 아주 망설였다. 하지만 일단 제출하고보자. 안하면 0이지만 뭐라도 하면 1이다. 하며 도전했다. 2. 자료 조사 항상 그렇지만 해당 기관이 가장 강조하고 싶은 주제를 찾아야한다 주로 해당 기관의 sns나 유튜브를 잘 찾아봐야 한다. 유튜브 조회수랑은 별개로 국가철도공단은 상당히 다양한 콘텐츠를 시도하는 기관인 것 같다. 신입사원 브이로그야 평범하다 치지만 궤도와 콘텐츠, 청렴 뮤지컬은 굉장히 새로운데? 이런 다양한 시도들을 봤을 때 국가철도공단을 알리는 "콘텐츠" 에 상당히 공을 들이는 기관이라는 걸 알 수 있었다. 그 중에 나는 좀 바뿌니까 헤헤 긴 영상보다 쇼츠를 먼저 봤다. 쇼츠야말로 정말 홍보하고 싶은 내용들을 압축해놓은 영상이니깐~~~~ 그 중에서도 피식대학 한국어레슨 콘텐츠를 패러디한 영상들이 있었는데 이 쇼츠들이 상당히 이해도 쉽고 재밌게 제작되어있었다. 그중에서도 KTCS 기술 이 상당히 눈에 띄었다. 기차 간 간격을 자동으로 조절하는 안전에 관련된 기술인 KTCS! 이렇게 간단하게 설명해도 기술적인 면으로는 상당히 어려운 기술이더라 https://cafe.naver.com/2010signal/4173 https://blog.naver.com/kr_blog/222136302057 기술을 이해하는데는 위 블로그들을 참고했다. KTCS는 열차운행에 있어 지상장치를 사용하지 않고 무선통신망을 통해 열차 속도와 간격을 조절하는 아주 혁신적인 장치라고 한다. 사실 어떻게 작동하는지는 몰라도 되고 그래서 무엇을 할 수 있는지만 알면된다. 열차 간 절대절대 부딪히지 않게 도와주는 기술 하하 이정도로 쉽게 이해하면 된다 킄킄 이외에도 역사 내 유휴공간 사업 https://www.ikld.kr/news/articleView.html?idxno=273674 요즘 핫한 GTX노선 https://www.yna.co.kr/view/AKR20230822136400003 등등 을 소재로 잡고 생각을.. 이어나가자.. 처음에는 KTCS 기술에 꽂혀서 이걸 부각시킬 수 있는 아이디어에 집중했다. 3. 아이디어 1st draft 천사와 악마가 싸우다가 기차 사고를 유발하는데.. KTCS 기술로 막았다! 킄킄 근데 너무 유치하고.. 실제 영상으로 만들려면 힘들 것 같아서 포기했다. 다시 봐도 별로인 아이디어. 2nd draft 값비싼 자동차들을 자랑하는 친구들 사이, 나는 제일 비싼 기차탄다!고 자랑하는 주인공 후훗 나 이번에 벤츠 뽑았어 ㅋ 벤틀리 뽑았어 ㅋ 하며 각자 차량의 신기술을 자랑한다. 내 벤츠는 음성인식으로 자동제어를 할 수 있고,,, 내 벤틀리는 시속 250km 속도를 자랑하고... 하다가!!! 후훗 내 차는 KTCS기술을 가지고 있고.. 어린이집 기능도 있고... 시속 400km고..ㅋ 엥엥??? 니 차는 뭐길래?? 기차~ 하는 이야기. 헤헤 생각보다 웃기고 국가철도공단의 여러 사업을 줄줄이 재밌게 나열할 수 있는 아이디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반전이 급 허무한 감이 있고.. 사실은 주인공이 속으로 피눈물 흘릴 것만 같고.. 벤틀리 가진 친구가 더 부럽기도 하고.. 해서 폐기 3rd draft 기차를 타고 장거리 출장을 가야하는 상황, 하나 둘씩 핑계를 대며 출장을 꺼리는 팀 사람들. 그때 눈치없는 신입사원이 기차의 장점들을 나열하며 핑계를 깨부순다. 대리님 - 아이 돌보셔야된다고요? 레일키즈 어린이집 있잖아요? 과장님 - 운동할 시간 부족하시다고요? 무슨역에는 헬스장 있는데요? 팀장님 - 기차가 너무 빨라서 무섭다고요?ktcs 기술로 제어 되는데요? 신입사원이 진짜 눈치없게 이해안된다는 눈빛으로 하나하나 핑계를 깨부시는 것이 포인트다. 요새 MZ 신입사원 싫다 싫다 하면서 광고니 예능이니 다 데려다가 쓰며 재밌어한다. ㅋㅋ 그래서 이 컨셉도 유행따라 잘 살리면 재밌겠다~~~ 싶었는데 사실 이미 MZ 컨셉 유행 좀 지났다. 지금부터 하면 뇌절 느낌이 있어 폐기. MZ 신입사원이 너무 싸가지 없어서 괜히 불쾌감만 줄까봐 걱정돼서 폐기. 4th draft A: 이제 우린헤어져야 해.. B: 왜그래? 너 때문에 나 어린이집 교사 자격증, 필라테스 강사, 헬스트레이너, 다 공부했어. A: KTCS 기술때문이야!!! 또 나왔다 내 필살기 .ㅋ 의인화. 기차를 의인화해서 국가철도공단의 여러가지 사업들을 남자가 여자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했던 행동들..로 표현하면 어떨까??? 하지만 결국 헤어지게 되는 둘? 왜? KTCS 기술때문에 둘은 절대 닿을 수 없기 때문!!!!!!!!!!!! 모든 이야기는 스토리로 전달되어야 가장 정확한데 이 드래프트가 가장 스토리적으로 많은 이야기를 전달할 수 있는 안이어서 만족스러웠다. 국가철도공단의 핵심 기술인 KTCS로 인해 헤어지게 되면서 KTCS 기술을 가장 크게 강조할 수 있다는 점도 이 드래프트의 장점 중 하나였다. 스스로에게 감탄하면서 4. 시나리오 작성 이번 공모전은 대본 작성 없이 기획안과 시놉시스를 각 2장씩 정리하면 됐기 때문에 작성에 많은 시간이 소요되진 않았다. 대제목을 소개하고 싶은 각 기능으로 정하고, 시놉시스를 쉽고 간단하게 적으려고 노력했다. 그렇게 작성을 마무리하고... 결과만을 기다리는데... 공모전 대상 후기 무려 일등바리.. 대상바리... 말도안돼... 악!!!!!!!!!!!!!!!!!!! 정말 좋다... 정말좋았다 히히 아직도 다시 보니 좋다..히히 5. 회의 진행 1차 회의 후기 오늘 막 회의를 다녀와서 적는다 진짜 감동 그잡채.. 오늘은 2시에 만나 2시간정도의 회의를 마치고 30분정도 인터뷰 영상을 촬영했다. 너무 친절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회의가 진행됐다. 최대한 내 부담을 덜어주시려고 배려해주셨다. 그와 동시에 내가 내는 의견마다 다 적극적으로 좋다며 반영해주려고 하셨다잉 ㅠ 회의 전에는 이 프로세스가 어떻게 돌아갈지, 내가 어디까지 개입해야할지 잘 몰라서 망설였는데 결국 내가 하는것에 따라 많이 개입할수도, 그렇지않을수도 있는 작업이었다. 캐릭터 가상캐스팅, 대사조정, 영상톤앤매너, 의상 등등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대본을 전부 써오셔서 놀랐다. 내가 써야되는줄.크크 다행히 대본 파일을 주셔서 추후 내가 거기 더 수정하려고 한다.. Ppt로 키컨셉, 비쥬얼 등을 만들어주셨는데 내가 하트시그널 지영이를 보고 여주 이름을 지영이로 정했다는 것을 단번에 캐치하셔서 신기했다 킄 걱정으로는 기차의 이미지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코레일과 다른 점 어필 방법, 국가철도공단 사업 더 강조할 방법, 대본을 더 기차스럽게 수정 등등이 있었다. 다음에 갔을때는 대본에 어떻게하면 홍보내용을 자연스럽게 집어넣을 수 있을지 고민해봐야한다. 인터뷰는 30분정도 진행됐다. 기획의도, 국가철도공단에 대한 생각 등등 물으셨는데 완전 절었다. 그럼에도불구하고 잘했다며 칭찬하는 팀장님 갓링갓링 뒤에는 영상촬영 후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인터뷰 - 히힝 님 https://blog.naver.com/typical26/22336839519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경력 없어도 시작 가능! 일경험 인턴십 리스트 💵활동비 100만원! 혜택 푸짐한 인기 교육&대외활동.zip 🌏몽골부터 유럽까지! 해외여행&봉사실적 동시에 누리는 해외봉사 LIST 😍대학생 선호기업! 인기 교육&대외활동 LIST 🎯중간 끝나고 시작하기 좋은! 아이디어&콘텐츠 공모전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아모레퍼시픽] 2025 AI 공모전 아이디어상 후기
블로그 열심히하기로해놓고 또 방치 😇 인스타그램에 올린것처럼 블로그에도 제작관련 작업프로세스를 공유해보고자함 이벤트 참여당시에 참가작의 모든 권한을 아모레퍼시픽에 위임하였기에 적당하게만 공유해봄 공모전 준비 1. 주제선정 주제는 공모전에서 준 것들중 고르는것이었고 나는 제품의 기능, 성분표현 을 해보기로했다 2. 스토리라인짜기 가장 어려웠던부분. 영상디자인은 경험이 많이 없어서 어떤 뷰로 시작해서 어떤 모션을 주어야 제품이 돋보일까, 이런 스케치를 하는게 머리아프고 조금 막막했음. 세정 제품의 두가지 성분을 전달받아서 성분1 상징화->세정효과 성분 2 상징화->세정효과 수분감남기기 ->엔딩 정도로 스토리를 잡아보았음 3. 이미지생성 컷별로 필요한 이미지를 먼저 생성했는데 유사한톤으로 생성될 수 있도록 색이나 배경에 대한 스타일참조를 해가면서 이어질 수 있게 생성함 4. 영상화 img2vid Ai 영상화의 특징은 유추할 수 있게 이미지에 힌트를 줘야햔다는것인데 이는 첫프레임지정, 마지막프레임지정 등 이어질 수 있게 이미지로 힌트를 주는게 가장 확실했다. 무리한, 어색한 영상화가 아니었기에 움직임의 강도가 문제였지 자연스러운 영상생성은 잘 되는 편이었다 5. 편집 생성된 영상소스들의 순서, 트랜지션 효과를 영상편집툴에서 만져준다. Zoom in은 디테일을 들여다보는 느낌을 줄 수 있어서 제품성분주제에 적절한 효과였다 그 외에는 자막형태로 제품성분 나열정도만 해주었고 영상생성시 어색하게 끝나는 컷을 잘라내는 정도의 편집을 했다. AI로 어디까지 가능할까 테스트해볼 수 있었던 기회. 생각보다 너무 랜덤하고 컨트롤이 어려워서 이게 맞나 싶기도했다. 랜덤하게 생성된 내용 중 원하는부분을 잘 편집해내는것도 중요한 능력이었다. 수상 후기 마침 수상문자받은날 ㅎ 꽃다발도 받고 외식도함 공모전 후기 ai를 광고용 영상소스 제작에 사용하려면 컨트롤이 가능해야하는데 Tex2vid로는 조금 가늠하기 어려워 사용이 용이하지 않을 것같다 반면에 이미지를 생성한것으로 영상화를 진행하면 콘티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고 결과물을 가늠할 수 있어 물방울이 튄다거나 빛이 반사되는등 자연스러운 영상생성에는 렌더보다 효율적일것으로 생각된다. 허나 빛의 이동이 명확한 방향이어야하거나 튄 물방울의 방향 크기 등의 지정이 필요한 경우에는 컨트롤이 어려워보인다 (물론 이후에는 가능하게되겠지?) 패킷소모가 아까워서 연습을 많이 못하는것은 조금 부담이다. 많이 만들어봐야 감이 생길텐데? 이런컷들은 뚝딱둑딱 만들 수 있지만 얼마나 내가원하는 방향으로 만드냐가 중요하고 그러려면 스타일참조기능이나 Edit기능을 필수적으로 써야한다. 이를 잘 연습하고 컨트롤을 잘 해야 진짜 쓸모가 있을 것이다. 나도 잘할 수 있도록 공부 많이해야겠다! 인터뷰 - 김도비 님 https://blog.naver.com/designdobe/223824008262 🖱️아모레퍼시픽 브랜드 챌린지 2025 지원하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대학생 선호기업! 인기 교육&대외활동 LIST 🌏몽골부터 유럽까지! 해외여행&봉사실적 동시에 누리는 해외봉사 LIST 🏛️공신력 있는 스펙&혜택! 공공기관 공모전/대외활동 모음 🎯중간 끝나고 시작하기 좋은! 아이디어&콘텐츠 공모전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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