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학생
- 시상규모
- 65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3.31마감일2021.04.15
- 활동혜택
- -
- 공모분야
학술
- 추가혜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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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제 3회 인도·남아시아 대학(원)생 논문 공모전
한국외국어대학교 인도연구소는 1995년 설립된 이래 인도를 포함한 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를 수행해오고 있습니다. 인도•남아시아 지역학에 대한 대학생•대학원생들의 관심을 제고하며, 인도•남아시아 지역학의 성장을 주도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청년인재를 발굴하고 학문적 발전을 장려하기 위하여 제 3회 논문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대학생•대학원생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1. 참가 자격
○ 응모기간 기준 국내외 재•휴학 학부생(4년제)/ 재•휴학 대학원생(석/박사)
○ 대학원 석/박사 수료생은 응모불가
○ 참가형태: 단독연구(개인) 또는 공동연구(3인 이하의 팀)
○ 공동연구의 응모자는 전원 응모 자격을 갖추어야 함
2. 논문주제
○ 다음 주제 중 택일
- 인도의 대전환(Great Transition in India)
- 인도·남아시아 관련 자유주제(Free topic related to India and South Asia)
3. 공모일정
○ 응모 기간: 2021년 4월 1일(목) ~ 2021년 4월 15일(목)
○ 수상자 발표: 2021년 5월 초순 ~ 중순 ※ 입상자 개별통보 및 인도연구소 홈페이지 공지)
4. 시상내역
○ 최우수상(1편): 상장 및 상금 300만원
○ 우수상(2편): 상장 및 상금 100만원
○ 장려상(3편): 상장 및 상금 50만원
※ 수상작 수준 등에 따라 시상내역은 변경될 수 있음.
※ 상금은 제세공과금을 제하고 지급됨
5. 제출서류 4종 (응모신청서, 재·휴학증명서, 논문, 표절검사결과확인서)
○ 응모신청서: 작성 후 반드시 응모자 서명 후 스캔하여 제출
○ 재·휴학증명서(응모기간 내 발급된 증명서)
○ 논문: ‘한글’ 프로그램으로 작성, A4용지 20매 내외(요약, 본문, 참고문헌 포함)
○ 표절검사결과확인서(카피킬러 이용)
※ 제출서류는 반환하지 않습니다.
6. 문의 및 접수
○ 문의: 010-5039-1892(논문공모전 담당자)
○ 이메일 접수: nirodha7@naver.com
7. 유의 사항
○ 1팀(인) 1개 논문에 한하여 응모
○ 공동연구는 대표자를 응모신청서에 표시하고 시상금은 대표자에게 지급.
○ 공동연구의 응모자는 전원 응모신청서, 재·휴학증명서(응모기간 내 발급된 증명서)를 제출.
○ 논문은 제출기한 내에 접수하여야 합니다.
○ 타 기관 공모에 제출하거나, 학술지(논문집) 등 다른 간행물에 게재된 논문, 이미 발표된 학위 논문의 요약은 응모 불가.
○ 논문은 표절 및 저작권에 위반되지 않아야 합니다.(논문 시상 이후라도 연구윤리에 문제가 발생할 경우, 당선이 취소될 수 있음)
○ 제출된 논문은 반환되지 않으며, 당선된 논문에 대한 저작권은 당 연구소에 귀속됨.
○ 수상 논문 중 자격을 갖춘 논문은 심사를 거쳐서 학술연구재단 KCI 학술지인 『남아시아연구』에 게재됨. ※ 제출 서류 양식 및 자세한 사항은 인도연구소 홈페이지 공지사항(http://southasi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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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삼성증권을 지원한 이유와 입사 후 회사에서 이루고 싶은 꿈을 기술하십시오. 7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1400자) [금융과 IT 기술을 갖춘 융합형 인재]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도래로 금융 분야에서 IT 기술의 중요성은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또한, 글로벌화로 국가 간 경계가 좁아지며 다양한 국가들과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있습니다. 삼성증권은 이러한 흐름에 맞춰 개인, 기관, 외국인에게 국내외 금융 투자 인프라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세대 생성형 인공지능 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저는 컴퓨터공학을 전공하면서 금융 분야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갖게 되었고, 삼성증권에서 금융과 IT 기술을 융합한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는 꿈을 키워왔습니다. 학업 외에도 금융을 도메인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금융 지식을 실무적으로 적용하는 경험을 쌓았고, 이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협업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과 원활한 커뮤니케이션 역량을 길렀습니다. 또한, 글로벌 금융 환경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픽 IH 등급과 JLPT N2 자격을 취득했으며, 영어로 유튜브 영상을 제작해 조회수 2천 회를 달성하는 등 창의성과 열정을 입증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삼성증권의 IT 직무에서 제 전공 지식과 경험을 통해 혁신적인 금융 서비스 개발에 기여하고,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금융회사인 삼성증권과 함께 성장해 나가겠습니다. 2. 본인의 성장과정을 간략히 기술하되 현재의 자신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사건, 인물 등을 포함하여 기술하시기 바랍니다. (※작품 속 가상인물도 가능) 15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3000자) [괄목상대(刮目相對)의 정신을 발휘하여 it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하다] 저는 삼국지를 매우 즐겨읽고, 다양한 인물들을 좋아합니다. 지혜의 화신 제갈량, 신으로 받들어지는 관우, 난세의 영웅 조조, 인의의 카리스마 유비,최고의 명장 장료, 최후의 승자 사마의 등이 그 예입니다. 하지만 실생활에서 가장 본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바로 오나라의 장수 여몽(呂蒙)입니다. 저는 여몽을 본받아 괄목상대의 정신을 발휘하여 it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여몽은 본디 무예에는 통달했으나 학식이 부족하여 상소를 할 때 말로 할 정도로 지식이 짧았습니다. 하지만 여몽의 머리회전이 빠름을 간파한 주군 손권(孫權)은 공부에 매진할 것을 강조하고, 여몽은 그 권유에 깨달음을 얻고 주위 사람들 중 누구도 여몽에게 학문으로 이길 수 없는 수준까지 공부하였습니다. 이를 인정받아 노숙을 이어 오나라의 3대 도독으로 임명되고, 형주의 관우를 무찌르는 데 결정적인 역활을 하면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장이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여몽의 모습을 본받아, 인문계 자율전공학과에 있던 도중 컴퓨터공학과로의 전과를 결심하고 열심히 공부하여 기존의 이공계 학생들도 부러워할 만한 it 전문성을 가지고자 노력하였습니다. 군 복학 후에는 4개월간 하루 4시간을 투자하여 컴퓨터공학에 필요한 이공계수학/이산수학/선형대수학을 공부한 결과 첫 학기에 4.5점 만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후 학과 공부를 계속 하면서도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여 javascript,java,css,jpa,springboot,관계형 데이터베이스, Nosql,aws,인공지능 등 다양한 기술의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그러던 중 백엔드를 중심으로 전문성을 극대화시키고자 마음먹어 공부를 계속 하여 SPA(Single Page Architecture) 아키텍쳐, 레이어드 아키텍쳐 등 중고급 백엔드 프로그래밍을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팀 프로젝트를 완성시켰으며, 데이터베이스의 데이터를 병렬 처리하는 법을 익혀 10만개의 데이터를 불러오는 시간을 2배 이상 단축시켰습니다. aws,인공지능도 프로젝트에 적용하여 단순 백엔드만 잘하는 개발자가 아닌 다양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it 전문가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를 통해 졸업프로젝트에서 A학점이라는 우수한 학점을 받아 기존의 이공계 학생들에 비교해도 우월한 수준까지 전문성을 끌어올렸습니다. 또한 단순 개발 역량 뿐만 아니라 여러번의 대외활동과 팀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갈등 해결,커뮤니케이션에 대한 노하우와 능력도 얻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나라의 2대 도독 노숙(魯肅)은 여몽과 이야기를 나누고 '경께서는 더 이상 옛 오 땅의 여몽이 아니구려!(非復吳下阿蒙)'라고 칭찬하여 여몽은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저는 이런 여몽을 본받아 삼성증권 it에 입사하여 입사 전에 했던 것처럼 다시 한번 괄목상대하여 증권 및 금융 분야에서도 전문성을 인정받아 완벽한 융합형 인재가 되겠습니다. 3. 최근 사회 이슈 중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한 가지를 선택하고 이에 관한 자신의 견해를 기술해 주시기 바랍니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도메인이 없는 개발자가 겪는 어려움] 개발자 취업에 유래 없던 코로나 시대를 뒤로 하고, 현재 개발자 채용 시장은 코로나 시대와 달리 상당히 어려운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대 이후에 개발자 채용을 대거 줄이면서, 개발자들의 취업에 대한 위기론이 심각하게 대두되고 있습니다. 저는 이런 현상의 원인이 기업들이 개발자 채용을 줄이는 것, AI가 발전하여 개발에 드는 비용이 줄어드는 것에도 있지만, 개발자가 개발 ‘만’ 할 줄 알고 도메인 지식이 다른 전공자들에 비해 적은 것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현재 대학교는 컴퓨터공학과에서 개발/컴퓨터에 대한 것 외에는 가르치는 것이 거의 없고, 관심 있는 도메인과 연결시켜 개발 역량을 쌓는 방법도 잘 알려주지 않습니다. 그 결과, 단순히 대학교의 커리큘럼만 따라가며 공부를 하는 학생들은 자신이 흥미가 있는 도메인이 무엇인지 알기 어렵습니다. 이는 지원하는 기업에 대한 기준도 없고, 그 기업이 요구하는 도메인에 대한 지식도 없는 결과로 이어집니다. 기업의 입장에서는 그런 학생들을 뽑을 큰 메리트가 없고, 결과적으로 개발자 채용을 조금 줄이면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이 다른 학과에 비해 더 많아지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문제를 파악하고, 금융 IT에 흥미가 생긴 이후로 다수의 금융 프로젝트를 진행함과 동시에 금융 IT에 유용한 ADSP, SQLD 자격증을 취득하여 금융 도메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외국어 역량도 중요한 금융계이기에 영어뿐 아니라 일본어 등 제2외국어 역량도 익히면서 금융 IT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기 위해 꾸준히 노력했습니다. 이처럼 다른 개발자들도 흥미가 있는 도메인을 발견하고 이에 관련된 IT 역량을 쌓고, 동시에 개발자 채용 시장이 완화된다면 ‘개발자 취업난’이라는 단어는 자취를 감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4. 기존의 방식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여 성공한 경험 및 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달성을 위해 노력한 경험 중에 1가지를 선택하여 구체적으로 기술하십시오. 1000자 이내 (영문작성 시 2000자) [한국을 알리고자 영어 유튜브를 시작하여 조회수 2천회를 달성하다] 저는 휴학 기간 중 주말에 남는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까 고민하던 중 '세계의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자'와 '한국 사회 발전을 위해 기여하자'라는 인생의 목표들을 실현하기 위해 유튜브를 시작하였습니다. 많은 채널들을 탐방하여 내가 재미있게 영상을 만들만한 테마를 찾게 되었고 '한국의 다양한 정보들을 영어로 알려주는 테마'를 찾게 되었습니다. 영상을 만들기 위해 저는 휴대폰 카메라로 제가 영어로 말하는 모습을 찍어 이에 자막과 효과를 덧붙여 영상을 만드는 법을 택했습니다. 이를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했는데, 그 중 가장 많은 노력을 요했던 것은 영어로 이야기하는 것과 영상 편집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발성을 잡아주는 클래스를 2개월간 수강해 저의 발성을 바로 잡고, 영어 공부를 꾸준히하여 영어로 대본을 작성하는 데에 무리가 없게 하고, 대학교에서 방학 2달간 주최하는 영상편집 클래스를 들으며 영상편집에 대한 기본기를 쌓아 영상을 만드는 법을 익혔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마치고 첫 영상을 찍어 업로드를 했지만 조회수는 겨우 50회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그 때는 화가 나고 원망스러웠지만, 이에 '내가 영상을 만드는 데에 부족한 점이 있었을 거야. 부족한 점은 개선해 나가면서 영상 만들자'라고 생각했고 조회수가 높은 다른 영상과 제가 만든 영상을 비교해 가며 영상 만드는 과정을 개선해 나갔습니다. 이렇게 계속해서 영상을 업로드한 결과 한 영상이 좋은 반응을 얻게 되어 2천회에 달하는 조회수를 얻게 되었습니다. 비록 다른 대형 유튜버들에 비해서는 조회수가 낮으며 휴학 기간이 끝난 이후에는 전공 공부에 매진하느라 영상을 만드는 것을 중단하게 되었지만, 영어로 유튜브를 찍고 영상을 편집하고 조회수를 얻는 경험을 통해 '아무리 생소한 일도 긍정적인 사고방식과 지속적인 노력만 있으면 다 이뤄낼 수 있구나'라는 자신감을 얻게 되었습니다.
1. CJ제일제당과 해당 직무에 지원한 동기 및 입사 후 성장 로드맵을 구체적으로 작성해 주세요. 저는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통해 최적의 성과를 달성하는 일에 큰 보람을 느끼며, CJ제일제당의 구매 직무를 통해 그 목표를 실현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학창 시절 국제기구의 자원 분배 과정상의 비효율성으로 인해 발생하는 낭비를 목격하며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대학교에서 식량과 자원 문제를 경제학적으로 접근하는 식품자원경제학을 전공하였고, 국제 무역 환경에서 국제정치의 중요성을 인식한 후, 정치외교학을 이중전공으로 선택하며 글로벌 시장을 국제 정세 속에서 이해하는 능력을 길렀습니다. 전공 수업인 ‘국제농산물무역론’, '식품소비자경제학' 등을 통해 식품, 곡물 무역의 구조와 특성을 배우고, '식품안전경제학'을 수강하며 곡물은 쉽게 변질되고, 재고 관리가 어렵다는 특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식품산업의 공급망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동시에 정치외교학 수업에서 국제정세의 변화가 경제적 문제와 밀접하게 연결되는 과정을 학습하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변화를 파악하는 통찰력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CJ제일제당의 구매 직무는 저의 이러한 지식을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글로벌 곡물 시황을 분석하고 구매 전략을 수립하는 업무를 통해, CJ제일제당의 효율적인 원재료 구매와 비용 절감에 기여하겠습니다. 입사 후 저는 우선 CJ제일제당의 구매 전략을 학습하고, 협력업체와의 원활한 의사소통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것을 목표로 삼을 것입니다. 5년 후에는 해외 파견 근무를 통해 글로벌 시장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다양한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시야를 확장하며, 글로벌 소싱과 리스크 관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자 합니다. 중장기적으로는 글로벌 곡물 시장과 연계된 리스크 관리 전문가로 성장하겠습니다. 궁극적으로는 CJ제일제당이 한국의 식량 안보에 기여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식품전문가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CJ제일제당에서 신뢰받는 구매 담당자로 성장하겠습니다. 2. ONLYONE(최초,최고,차별화)적 결과를 창출한 경험을 지원 직무에서 어떻게 발휘할 수 있을지 작성해 주세요. *ONLYONE: CJ그룹의 핵심가치 저는 경제적, 정치외교적 지식과 외국어 역량을 활용해 차별화된 결과를 창출한 경험이 있으며, CJ제일제당의 구매 직무에서도 이를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국제무역의정치경제' 수업에서 'US-Huawei Ban'을 주제로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 경험이 있습니다. 이 프로젝트에서 국적이 다른 외국인 학생들과 협력하여 경제적, 국제정치적, 국제법적 관점에서 분석을 진행하였습니다. 미국과 중국 양국의 정부 발표 자료, 기업 보고서 등 관련 이해관계자들의 입장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해당 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습니다. 이를 통해 미중 갈등이라는 정치적 요소가 어떻게 각국 기업의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지, 그 갈등이 어떻게 모든 행위자들의 보수를 감소시킬 수 있는지 게임이론을 활용해 파악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저는 상호연결된 다양한 경제적 행위자들이 전략적으로 움직이는 방식과 각국 정부의 정책 변화가 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는 능력을 키웠습니다. 또한, 프로젝트에서 팀 리더로서 중간 회의를 제안하여 팀 발표의 통일성을 유지하고,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하는 협업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어려움을 겪는 팀원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프로젝트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그 결과, 팀은 만점에 가까운 성과를 거둘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저는 소통이 협력의 핵심이라는 것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저는 '구매' 직무에서도 이러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경제학적 분석과 국제정세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시장 트렌드를 빠르게 파악하여 효율적인 구매 전략을 세울 수 있습니다. 또한, 외국어 역량을 활용해 글로벌 소싱 과정에서 다양한 배경과 이해관계를 가진 협력업체와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습니다. 중국어 전문 용어를 익혀 제가 가진 중국어 역량을 더욱 발전시키고, 실무에 적용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협력업체와 신뢰를 기반으로 win-win 관계를 형성하여 내부 및 외부 의견을 조율하고 소통하는 데 기여하겠습니다.
1. 지원 분야 및 직무 역량과 관련된 프로젝트/공모전/논문/연구/학습/활동/경험 등을 작성해주세요. ((예시) [경험]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 학부 연구생 / [소속] OO대학교 OOO 교수, 회로 및 시스템 설계 연구실 / [역할] CMOS 집적회로 설계 및 성능개선 분석) [두 번의 칩 테이프아웃과 IEEE TCAS II 포함 3개 논문 참여] 석사 기간 두 가지 연구를 진행하며 회로설계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 번째 연구 분야는 플래시 메모리 기반 신경망 CIM 구동회로 설계입니다. 이를 위해 플래시 메모리 동작 원리를 이해하고, 플래시 메모리 셀을 활용하여 이진 신경망 CIM의 각 모듈을 설계하였습니다. 이후 회로의 동작을 시뮬레이션 및 검증하고 설계된 모듈을 floor planning 하여 full-custom design 능력을 쌓았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두 번의 칩 tape-out을 완료하였습니다. 두 번째 연구 분야는 내방사선 저장 래치 설계입니다. 약 20여 편의 비교 논문을 읽고 해당 래치들을 설계 및 검증하여 래치의 성능을 비교하였습니다. 또한, 연구원들과 협업하여 논문 revision을 위한 계획 수립과 data 추출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IEEE TCAS II를 포함하여 참여한 3개의 논문 모두 게재되었습니다. 저는 두 분의 교수님과 여러 연구원과 함께 다양한 연구를 경험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더 넓은 시야를 확보하고, 다른 연구 분야에서도 적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개발하였습니다. 2. 지원하신 직무 분야의 전문성을 키우기 위해 꾸준히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주세요. (전문성의 구체적인 영역(ex. 통계 분석) /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학습 과정 / 지식과 기술을 실전에 적용한 경험 / 경험의 진실성을 증명할 수 있는 근거가 잘 드러나도록 기술해주세요.) [팀워크를 발휘해 논문 게재] 내방사선 저장 래치 논문 revision 당시, 1저자는 회사에 입사한 상태였고 2저자는 외국에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revision에 대비할 수 있는 인원은 지도교수님과 저 둘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이전까지 논문을 작성할 때 보조적인 역할을 수행했기에, 리뷰어 입장에서 제 논리가 맞는지 확인하기 위해서는 저자들의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었습니다. 따라서 저는 저자들에게 연락하여 미팅을 잡고, 그동안 시뮬레이션을 진행했던 과정에서 사용했던 식과 모델의 문제점을 파악해 보았습니다. 실제로 시뮬레이션 당시 모델은 올바른 경향성을 가지는 모델이 아니었기에 이를 수정하고 교수님과 토의했습니다. 이후 미팅 당시 저자들에게 제가 발견한 문제점과 revision 계획을 설명하고 그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그들의 의견을 수용 후 리뷰어의 의도에 맞는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게 되었고, 결국 논문이 게재되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논문 revision을 위해 계획을 수립하고 여럿이 힘을 합쳐 문제점을 해결했기에 앞으로도 협업을 통해 성과를 창출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었습니다. 3.도전적인 목표를 세우고 성취하기 위해 끈질기게 노력한 경험에 대해 서술해 주세요. (목표와 목표 수립과정 / 수행 과정에서 부딪힌 어려움 / 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인 노력 / 노력의 결과와 느낀 점이 잘 드러나도록 작성해주세요.) [밤샘 테이프아웃] 석사 2기 당시, 타 연구소와 연계하여 수행한 칩 테이프아웃은 저에게 있어서 매우 큰 도전이었습니다. 칩 테이프아웃을 위한 full-custom design 과정 전부를 혼자 3개월 이내에 진행해야 했는데, 당시 설계는커녕 툴 사용도 제대로 시작해 보지 못했던 시기였기에 막막했습니다.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칩 설계 단계를 설정 후 이를 이루어 나갔습니다. 먼저 c shell 환경을 구축하여 공유받은 pdk를 적용하였습니다. 이후 schematic 설계와 hspice 검증을 완료하고, 당시엔 익숙하지 않았던 layout 및 drc&lvs check는 rulefile을 뜯어보며 설계에 점차 익숙해졌습니다. 또한 full chip의 floor planning을 할 당시에 남은 시간이 많이 없었기에, 이틀에 한 번 자는 생활을 2주 동안 지속하며 설계와 검증을 수행했습니다.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마주했지만, 열정을 가지고 밤을 새며 결국 기간 내 db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위와 같은 경험을 통해 책임감 있게 연구를 수행하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나갔습니다. 새로운 도전에 임하고 미래의 프로젝트에서도 성공을 이루고 싶습니다. 4. 지원자님은 어떤 사람인가요? 지원자님을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해시태그(#)를 포함하여, 남들과는 다른 특별한 가치관, 개성, 강점 등을 자유롭게 표현해주세요. (본 문항은 선택 문항입니다.) (해당 항목은 필수는 아니며, 해시태그는 최대 2개까지 작성해주세요. (예시) #멘토링전문가 #슈퍼태스커) # 꼼꼼함 칩 테이프 아웃 당시 설계 완료된 회로를 export하여 db파일을 연구소로 전달하면 프로젝트가 완료되는 상황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초기 툴 세팅 시기에 layermap이나 techfile의 호환 문제가 존재했기 때문에, 전달 전 점검하자는 의미로 export된 db파일을 다시 import하여 설계된 회로가 정상적으로 보이는지 확인하였습니다. 이때 실제로 layer 중 한 부분이 export될 때 layermap과 다른 이름으로 export되어 다시 파일을 import하였을 때 해당 layer가 전부 사라져서 보이지 않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에러를 확인하여 연구소와 연락하고 해당 에러를 고칠 수 있었고, 다행히 정상적인 db파일을 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사소한 부분에도 의심하고 다시 한 번 점검하는 꼼꼼한 성격은 앞으로 SK하이닉스 설계 팀에서 일할 때 꼭 필요한 능력이라고 생각합니다.
대회 설명 2025년 2월4~7일 제 4회 전국 장애 비장애 대학생창업 경진대회에 참여했다. 보통 12월~1월에 공고가 올라오고 1월에 신청, 팀빌딩이 진행된다. 3회에서는 2023년 12월 19일~2024년 1월 7일 모집하고 2024년 1월 30일~2월 2일까지 3박 4일간 용인 카카오 AI캠퍼스에서 대회가 진행됐다고 한다. 앞으로 전국을 돌아다니며(장애학생은 이동이 어려운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회를 진행할 예정이고, 제주도에서도 열렸었다고 한다. 이번에 열린 4회에서는 언제 모집했는지 모르겠는데 ( 나그냥 어느날 홀린듯이 지원 ) 2025년 2월 4일 ~ 2월 7일까지 3박 4일간 부산 한화리조트&벡스코 에서 대회가 진행됐다. 이번에는 부산에서 대회가 진행되었다. 이 대회의 특징은 5인 1팀을 이루되 장애 학생이 반드시 팀장을 맡아야 한다는 점이다. 창업에 관심이 있는 장애 학우분을 찾기 쉽지 않아 고민이겠지만 걱정할 필요 없는게 이 대회에 지원하면 CLASSUM이라는 앱을 이용해 온라인으로 팀빌딩을 할 수 있다 준비 과정 (예선) 사실 나의 경우, 팀빌딩을 어떻게 하는지 몰라서 그냥 가만히 있었는데 주최측에서 전화가 오셨다... 경북대 학생인 것 까지 알고계셔서 이거 신청해놓고 팀빌딩도 안하면 경북대 이미지가 매우 실추될것같아 바로 클라썸에 가입했다. 그리고 글을 쭉~ 읽어보는데, 맘에드는 아이템이 있었다. 그래서 그분께 오픈채팅으로 자기소개 후 기술팀원을 뽑았는지 질문드렸다. 다행히 기술팀원을 뽑고있다고 했고, 나는 하드웨어랑 소프트웨어를 둘다 다뤄봤다는 점을 어필해서 들어갔다...하하 나는 딱히 팀빌딩이 어렵진 않았다 팀 구성 후, 예선 통과를 위해 사업계획서를 부리나케 작성하기 시작했다. 이 대회는 작년에 수상했던팀도 재참가가 가능하기에, 훨씬 이전부터 준비했던 팀들이 존재했다. 또한 같은 학교끼리 준비하는 팀도 있고, 대회 공고일부터 준비하는 팀들도있고, 이미 창업을 한 팀도 있었다. 그래서 우리는 발등튀김이 된 채로 엄청나게 많은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서는 사업 전략을 위한 아이디어 구체화를 했다 ( 팀원끼리 아주 불꽃튀는 논쟁이 많이 있었다.. ) 다행히 우리팀에는 경영, 특수교육, 전자컴공(me), it의료공학이 있었고 각 분야에서 서로 알아서 할 수 있는 부분을 많이 진행했던 것 같다. 그렇게 논의하고 구체화가 되면 또 기술을 찾아보고 공유하고, 디자인 수정하고.. 그렇게 틈 날때마다 관련 기술을 찾아보았고, 아이디어를 현실화 할 구체적인 방안을 생각해보았다. 결국 우리팀은 비용절감과 기술 구현까지 현실화 가능한 방안을 구현해냈고, 빠르게 3D프린팅까지 진행했다. 사실 구현되는 프로토타입까지 만들고 싶었지만 소형화 핵심인 자석이 해외배송으로 2주가 걸렸다..(우리는 본선 2주전에 팀이 짜여졌다) 이를 토대로 설 연휴 직전!!! 추천서와 사업계획서까지 작성하여 아슬아슬하게 시간 딱~~~맞춰서 제출했다.. 그리고..예선통과!!! 예선틀 통과하지 못한 팀이 클라썸에서 난동이 있었다는...(팀빌딩 이후 안들어가봐서 난 못봤다 ㅋㅋ) 그렇게 예선을 통과하여 20팀 본선 진출이 확정되었고, 설연휴 보낸 후 아주 우리팀은 열심히 달렸는데.. 실제 사용자들에게 제작 전 인터뷰까지 진행해보았다 사실 설문조사는 기대 안했는데, 설문조사 응답률이 매우 폭발적이였다.. 진짜 필요한 아이템이라는 생각이들었고, 설문조사 응답자 중 일부 인원과 대면 인터뷰까지 진행하게 되었다. 거기서 기존 기기들의 한계와 우리 기기의 차별점을 확실하게 잡아나갈 수 있었다. 대회 본선 그리고.. 대망의 2/4! 우리동생 생일 ㅋㅋㅋ 부산역에 도착하였다 매우 강풍 부산 부산도 춥구나..느꼈다 부산역에 위치한 스타트업 스테이션 학생들 도착시간이 다양해서(저날 너무 추워서 기차들이 다 20분씩 지연되었다) 버스가 한화리조트까지 두 번 왔다갔다 한 것 같다. 나는 두번째 돌아온 버스에 탑승! 한시간정도 걸렸다. 우리 팀원중 시윤이가 마침!!!나랑 비슷한 시간대에 도착해서 버스타기전부터 수다떨면서 갔다 ㅋㅋㅋㅋ 실물로는 처음 만나서 말해보는데, 나랑 너무 잘맞고 웃겼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일차땐 저렇게 됨 방 키를 10분만에 2번 연속으로 방에 두고와서 프론트에 또 가야하는 상황 : 얼굴가리고 가자 의견 나옴 그리고 마지막날에 결국 부산여행까지 같이했다 ㅎㅎㅎㅎ 나 진짜 이상한짓해도 웃겨해줌 ㅜㅜ 첨에 내가 이상한걸로 혼자 웃으니까 ?의아함 -> 가짜웃음이다 저건 -> 아니다 저언니는 진짜 저게 웃긴거다 이렇게 생각바뀐것도 웃겼다 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지연데려와 ㅠㅠ 나혼자 웃으니까 그냥 이상한사람됐어ㅜㅜ (같이있으면 그냥 이상한사람 두명이긴 함) 뭐어쨌든!! 시윤이와 첫만남부터 웃겨하며 리조트 도착 하늘을 찍은 것 같지만 사실 바다쪽을 찍으려 한 것 대회장은 엄청 큰 홀이 있던 지하1층 흐흐흐 도착하니까 샌드위치를 제공했는데 그 샌드위치는 ㅜㅜㅜ너무좋은 서브웨이였다!!!! 심지어 쿠키도 주심...추릅추릅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옆에 기념품같은게 쫘르륵 있었는데, 시윤이가 상자 안을 기대하지 말라고했다. 자기는 예전에 주최측 이름이 대문짝만하게 적힌 티셔츠와 모자를 받은적이 있다고,,, (너무한거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프린팅을 하지를 마 제발 ㅜㅜ) 근데 !!!!!!!!세상에 무려 10마넌짜리 지프 후드와 여행용 샤워세트를 주었따.... 후드티에는 이름 그런거 없고...ㅎㅎㅎ 시작부터 입 째져서 시작. WOW 이 간식!!!!!!! 못참고 콤부차부터 시식!!!! 개개개개마싯숨..뒤에 얼음컵 보이심니까.... (또 시윤이가 먹으러왔냐고 함) 그리고 특강 릴레이 시작... 우리팀 멀뚱멀뚱하게 특강 하는동안 다 들었는데 다른팀들 보니까 뭐 다 만들고있더라..?? 그래서 읭??했는데 우리팀 고민영이 굳이 지금 만들필요있나??해서 맞아 자신감가져 하고 걍 또 특강들음 ㅎㅎㅎㅎ (근데 다른팀들 피피티 만들어 온 팀 많더라..? 근데? 결국 우리팀이 1등했죠?하정아 고생했어...너피피티 킹왕짱이야) 이게 또 뇌를 팽팽 굴릴려면 밥을 잘 먹어야한다. 대회3일동안 한식위주로 영양분 골고루 섭취해서 마지막에 피부 개조아짐;;; 식후 야경 갈겨! 넘나리이뿐 광안리대교..?뭔..?몰라..뭔대교 그리고 9시에 체크인해야한다고 방으로 강제로 짐들고 올려보내길래 올라가서 시윤이가 준 경옥고먹고 템빨받아서 새벽까지 열심히 달렸다!!!!!!!!! 사업아이템 멘토링 받는데 좋은 의견들이 되게 많아서 그거 수용하기도하고 우리 정체성을 지키기도 하느라 되게 고민이 많았던... 그렇게 우리팀은 새벽 3시까지 3D렌더링 하고 , 멘토링 조언받고 그러고있다가 올라왔다. 자꾸 우리꺼 못생겼다 그래서 3D렌더링 우리 대성이가 열심히해줬다..고생했어!!! 근데이건 새발의피 다음날이 진짜였음;;;진짜 한숨도못잠;;; 2/5 아침9시부터 일정 시작이라 8시에 일어나서 씻고나갔다 시윤이는 심지어 조식도 먹었다..나는 먹는다 먹는다 해놓고 결국 3일내내 못먹었다... 2/6 발표라 파이팅넘치게 하루 시작!!! 와 근데 진짜 이날 멘토링받는데, 무슨 휘몰아치는~ .. 생각만해도 머리아프고 힘들다 결국 6시쯤에 모든 흐름을 마무리하고 멘토님들이 떠났다. 우린 흐름에 맞춰서 피피티를 갈아엎기 시작했다.. 우리팀고민영...진짜고생했음...ㅠㅠㅠ 커피를 거의 5번 쏟아서 얼마나 잘되려고;;;이랬던 농담이 현실이 될줄이야 사업계획서도 12시까지 제출이라 늦게 도착하신 팀장님을 붙잡고 나는 우리가 쓴 사업계획서를 한줄 한줄 읽어나가며 고쳤다. 그렇게 사업계획서를 마무리하고 기술파트 피피티는 내가 미리 만들어둔 자료에 맞춰서 하정이가 수정해서 넣고 마무리했다. 그럼 이제 뭐가남았냐..? 바로 발표대본 ㅎ.ㅋㅋㅋㅎㅋ... 상수님이 끝나고나서 정화샘한테 많이 혼났다고 뼈있는 농담을 던지시기도 할만큼 말투부터 손짓 하나하나까지 발표대본과 발표준비 치열하게 했다. 준비시간이 6시간밖에 되지 않아서, 더 단호하게 진행한것도 있다..(죄송해요 ㅜㅜ) 사실 아이디어가 좋은것도 중요하지만 , 대회인만큼 무조건 설득력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설득력있는 발표 흐름을 구성하기 위해 되게 열심히 노력했다. 다른팀들의 발표도 들어보니 다들 그 부분에 멘토링 받고 많이 노력한 듯 보였다. 그렇게 우리는 새벽 12시부터 6시까지 모든 준비를 마치고 잠에 들었다... 다음날 8시에 이동해야해서, 아침에 진짜 일어나기 너~~~~~~~무힘들었는데 어찌저찌 일어나서 화장도 결국 벡스코로 이동하는 버스에서 했다. 이날 kbs,mbc에서 와서 찍어갔다..신기했음 ㅎㅎ 우리는 4번째 순서로 발표를 진행했고, 너무너무 떨렸던 발표가 드디어 끝이났다... 우리 팀원들 진짜고생했다... 팔척 장신 이정화 후후 다들 밤새서 그지꼴임 짱커 수상 결과 결국우리팀대상!!!!!!!!!!!!!!!!!!!!!!!!!!! 교육부장관상이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아나운서 언늬!!!!!!ㅜㅜ정말 쫄깃하게 발표해주셨다..ㅎ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감 근데 이런거 받으면 다른 팀원 학교들은 장학금준다던데 우리학교는 안주나..? 머어쩄뜬!!!!!!!!! 호뤠이!~~~~~~~ 즌@늬고생했다ㅜㅜ우리티무ㅜㅜ 우리 하트하기로 해놓고 왜 안하는데;;ㅜㅜ 기사사진 결국 통일성없는 이사진으로 나갔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히 뉴스도 나왔다 ㅜㅜㅜ 링크는 첨부안함 너무 길게써서 힘들다.. 대회 끝나고 있었던 일들은 나중에 이어서 쓰곘다... 까먹을까바.keyword 뷔페,아픈우리팀,신한은행, 3회대상팀, 인터뷰, 예창패,새벽까지네트워킹 2.28에 인터뷰도 한다... 예창패도 나갈것 같다... 끝. 인터뷰 - 이쁘니 님 https://blog.naver.com/truly_flower/223762981924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개강 전 5분 투자해서 수상하는 공모전 리스트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챗 GPT로 AI 자소서 쓰기:2025 챗GPT 활용 가이드 📅2025 SQLD 시험 일정: 난이도 및 합격 공부법 총 정리 🔠2025년 토익 시험 일정부터 시험시간 등 정보 모음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졸리입니다. 지난 5월 25일 중국교육부상 한국 대학생 중국어대회에서 감사하게도 1위를 하게 되었어요! 사실 지난 TCS 한중일청년 스피치 대회에서 1등을 했던 것이 운이 좋았던 것이라 생각해서 저의 실력을 다시 한 번 테스트 할겸, 중국어 공부에 동기부여도 하고자 참여했는데 웬걸 1등이라니.. 아직도 믿기지가 않네요 ㅠ .. 그 후기를 간단하게 정리해볼까 합니다. 예선 준비 - 원고 작성 우선 예선은 중국어 원고, 한국어 원고, 녹음본 등을 제출했어요. 주제는 천하일가 혹은 중국관련 자유주제였는데 저는 처음에 천하일가라는게 와닿지 않아서 바이두도 찾아보고 중국인 선생님께도 물어봤었어요. 사실 주제가 너무 추상적이고 광범위해서 내용을 선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어요. 처음에 쓸만한 내용을 3가지 정도 생각했었어요. 주로 제가 중국에서 겪은 경험들 위주였는데요, 중국인 친구에게 모두 퇴짜를 맞았습니다. 알고보니 중국에서는 자기 경험을 쓰는 것은 초등학생 수준의 글쓰기라고 하더군요. 중국 교육과정 상 나이가 들고 수준이 고급일수록 비교적 추상적, 상징적, 과학적인 이야기를 작문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내용을 전반적으로 개편했는데요, 제가 고전산문시간에 배웠던 내용과 천하일가라는 사상에 대해 깊이 있게 알아본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했더니 중국인 친구에게 "정말 잘썼다"라는 평을 받았습니다! 5번 정도 갈아엎었다 다시 썼다 했던 것 같아요.. 중간고사 바로 며칠 전이여서 스트레스가 심했는데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해낸 나 자신 아주 칭찬해 ~~~ 한어교 중국어 스피치대회는 스피치 뿐만 아니라 현장에서 중국어로 질의응답, 문화공연까지 했어야 했습니다. 예선 신청서를 제출할 때만 해도 뭘 할지 정하지 못해서 그냥 대충 적어서 냈던 것 같아요..! 본선이 된다는 보장도 없으니~ 그런데 저의 이름이 떡하니 ... 감개무량이었습니다... 본선 준비 본선 진출 통지와 함께 메일을 받았어요. 본선진출 통지서 + 질의응답 내용이었습니다. 본선진출 통지서는 당일에 지참해야하고 질의응답은 생각보다 많아서 놀랐어요. 단답식인 A형, 문제와 답변이 비교적 긴 B형 유형별로 30개씩 질문과 답을 미리 알려줬고 서술형으로 답해야하는 문제는 현장에서 랜덤으로 제공된답니다. 원고의 경우 중국인 친구와 선생님께 발음 교정을 받았어요. 중국인 입장에서 봤을 때 외국인이 읽는 티가 나는 부분을 모두 지적해달라고 했고, 그 부분을 중점으로 연습했어요. b站에서 강연 등의 영상을 찾아보면서 스피치에 대한 기교, 쉬어가는 구간 등을 관찰하면서 제 스피치에 적용해서 연습했습니다. 두 번의 스피치에서 수상을 하면서 느낀 점은 대본은 당연히 툭 치면 나올 정도로 입에 붙여야 여유롭게 발표가 가능해요. 긴장해서 머리가 하얘져도 내 입이 기억하기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시선도 여러 곳에 두면서 발표할 수 있었어요. 긴장하면 듣는 사람도 덩달아 긴장되고 내용에 집중이 안 되기 때문에 여유를 갖고 감정을 넣어 얘기하는 게 중요합니다. 문화공연의 경우 노래가 가장 쉽지만 제일 쉽기에 누구나 할 수 있고, 별로 임팩트가 없겠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춤으로 비벼보자 생각하던 중 B站에서 青花瓷 배경음악의 长扇舞를 보고 임팩트도 있고 쉬워보여서 도전했습니다. 우선 青花瓷의 의미가 주제랑 적합했어요. 청화자기는 과거 중국의 주력 수출품 중 하나로 만들기가 아주 까다롭기 때문에 인기가 좋았고, 중국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역할을 했다고 합니다. 춤은 대회 2주전부터 조금씩 연습했는데 이게 기초가 없는 상태(전 완전 뚝딱이입니다..)에서 부채랑 춤을 동시에 다루려니 쉽지 않더라고요.. 체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 한 번만 춰도 몸을 크게 움직이니 숨이 찼어요.. 그 중에 졸업시험도 치고, 학교 축제도 포기할 수 없어서 잠 줄여가며 새벽에 3시까지 연습하고 그랬네요... 욕심이 많아서 몸이 고생하는 타입.. ㅎㅎ 본선 대회 대학생부 대회는 12;45에 시작하지만 9시부터 가서 대회 등록을 해야했어요 ㅎㅎ.. 등록하면서 이 안내 책자랑, 물, 기념품으로 손풍기랑 HSK가 커다랗게 적힌 가방을 주셨어요 ㅎㅎ 책자에는 참가자 사진이랑 이름이 다 나와 있었습니다. 훌륭하신 분들이 많이 오셨더라구요.. 중국에서 10년 살다온 분도 계시고 다들 중국어를 너무 잘하셔서 좀 떨렸습니다. 현장에서 등록할 때 발표 순서를 뽑습니다. 총 15분 계셨고 저는 8번 뽑았어요. 초반 혹은 중간 쯤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따로 식사시간은 없었어요.. 등록 후 개막식 한 후에 본인 대회시간까지 대기하면서 연습하거나 혼자 끼니를 해결해야 했습니다. 저는 춤을 춰야하기 때문에 굶으면 부채를 휘저을 수가 없어서.. 후딱 편의점 가서 먹고 왔어요! 개회식 때 고민정 국회의원님이 오셨는데 경희대 중문과 선배셔서 인사하고 사진 찍기 ㅎㅎ 손에 들고 있는 꽃 주시면서 미리 축하한다고 하셨는데 진짜 1등 해버리기 ~ ㅎㅎ 감사합니다.. 아름다우신 선배님 ㅠㅠ 스피치는 단층이 있는 강의실 같은 곳에서 진행됐고 심사위원 5분 정도가 엄청 가까이 앉아계셨어요. 표정과 살 떨림 모두 관찰이 가능한... 그래서 스피치 하면서 눈도 맞추고 웃어드렸슴돠 ㅎㅎ 마이크는 중간에 고정되어 있어서 준비한 동작은 많이 못했지만 다행이 대본을 까먹거나 더듬이지 않고 연습보다 훨씬 잘 했던 것 같아요 ㅋㅋ 질의응답은 A형, B형, 서술형을 즉석에서 뽑고 미리 공개해주신 것은 그대로 답변하면 됐어요. 서술형은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제가 받은 질문은 Q. 중국어 공부하면서 가장 큰 어려움과 극복방법은? 이였고, 그 외에는 Q. 가장 좋아하는 중국 음식과 음식 특색은? Q. 중국에서 가장 좋아하는 장소는? 등등 이었어요. 위 사진은 문화공연 장소인데요, 생각했던 거보다 공연장이 좁고 미끄러웠어요.. 맨발로 춰야하는 춤이라 걱정 .. 아쉽게도 춤은 준비한 거 다 틀렸어요 ㅋㅋㅋ 하지만 아무도 내가 틀린지 모르기 때문에 즉석에서 대충 예뻐보이게 휘저으며... 창작 예술을 선보였습니다 ... 허허 다행이 틀린 것처럼 보이진 않았다 하시더라구요! 시상식 대학생부 문화공연을 마지막으로 대회가 모두 끝나고 축하공연 후 시상식이 진행됐어요. 스피치가 56%, 문화공연이 44% 반영돼서 문화공연 비중이 생각보다 컸어요. 각 분야에서 비슷하게 점수를 받은 사람도, 한 쪽이 더 높은 점수인 사람도 있다시더라고요. 제가 대상인 게 확정되는 순간.. 정말 믿기지 않더라고요 ... 대상만 상패와 판다 인형을 줬고 대회 종료 후 신화사와 인터뷰도 했습니다. 제 중국어 실력에 대한 증명이자 스피치 능력을 검증받은 것 같아 너무 뿌듯하고 기뻤습니다! 준비하느라 정말 힘들었는데 상까지 받으니 더욱 그 시간과 노력이 값지게 느껴졌어요!! 노력하면 못할 것은 없구나~ 그리고 이 카드모양 플래카드도 기념으로 가져가라고 주셨는데... 지하철 타고 가야해서 초큼 민망했슴돠 ..헷 하지만 기념으로 잘 간직하려고요 ! 얼떨결에 한어교 세계 중국어대회까지 출전하게 되어서 또 준비를 해야겠네요..! 다음 대회 준비도 물론 힘들겠지만 얼마나 더 성장할지 기대가 됩니다! 후기는 여기서 마칠게요 :) 감사합니다 !! 인터뷰 - jolly 님 https://blog.naver.com/gkssk9966/223470069876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이란?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은 말 그대로 '관광'에 대한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공모전이다. 이번 년도 주제는 <관광, 다시 시작하다!>가 주제였다. K-콘텐츠와 관광 or 지역과 관광 중 한 개를 선택해서 제작하면 된다. 총 7개가 본선에 올라가고, 최종 발표를 통해 순위가 결정된다. 특히 한국문화관광연구원 발행 연구보고서를 필수로 활용하여 제작해야한다. 보고서 선택은 자유. 팀 또는 개인으로 참가할 수 있다. 나는 개인으로 참가했다. 지원 계기 공모전에 지원하게 된 계기 월요일 공강이라 침대에 누워서 평소처럼 링커리어를 보다가, 오랜만에 <공모전> 탭을 눌렀다. 공모전은 고등학교 때 작문 공모전을 한창 도전한 후로 대학생이 되고는 대외활동에 더 많이 신경쓰고 잘 찾아보지 않았었다. 그러다 발견한 <제7회 관광지식 카드뉴스 공모전>. 오전 9시 30분 경에 봤고, 마감일은 당일이었다. 즉, 나에게 남은 시간은 대략 14시간 정도였다. 10분 정도 고민하고 "일단 해보자"라는 마음으로 노트북을 켰다. 자료라도 찾아본 다음 시도할지 말지 결정하기로 했다. 안 해본 후회보다는 해본 뒤 아쉬움이 더 값지기 때문에. 공고문을 훑고 보고서를 좀 읽어본 뒤 시간을 보니 10시가 거의 다 되어가고 있었다. 시간이 촉박했으므로 바로 아이디어 생각로 넘어갔다. 아이디어부터 도출한 다음 보고서나 관련 자료를 찾는 것이 더 나을 거라 판단했다. 기획 주제로 차박을 선택한 이유 ① 아이템 선정 나는 관광과 관련한 많은 주제들 중 '차박'을 선택했다. 주제를 선택하기 전에, 우선 의식의 흐름대로 관광하면 떠오르는 걸 작성해봤다. '사람이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의식주 → 관광은 주로 식과 주 → 특히 주만 해결되면 여행은 별로 어렵지 않음 → 마침 제주도에서 차박을 자주하시는 엄마의 말이 생각났음. "숙소만 해결되어도 경비 절약이 가능해서 차박함." → 오 차박은 주랑 연관이 있는데? → 차박 결정' 이렇게 의식의 흐름대로 주제를 생각하다보니 차박이 떠올랐다. 바로 연구 보고서에 차박에 관한 연구가 있나 찾아보니 있었다. 그것도 바로 작년 보고서. (최신년도일수록 좋다고 공고문에 적혀있다) 이거다 싶은 마음에 바로 들어가서 요약본부터 읽어보았다. 읽다보니 점점 더 마음에 들어 주제로 확정했다. ② 활성화 아이디어 생각하기 다음 생각은 '차박과 관광 활성화를 어떻게 연관지을 수 있을까?' 였다. 가장 많은 시간을 소요한게 이 부분이다. 우선 주제가 <K-콘텐츠> 또는 <지역 관광화>로 나뉜다. 둘 중 하나를 골라야 했다. 연구 보고서를 읽어보니, 연구원분들께서 조사한 내용에서 <바퀴달린 집>을 비롯한 K-콘텐츠는 많이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하지만 나는 이런 TV 프로그램을 안 보기 때문에 이 분야를 잘 모른다. 그래서 두 개의 분야 중 <K-콘텐츠>가 아니라 <지역 관광화>로 연관을 지어야겠다고 생각했다. 또, 보고서를 읽으며 차박과 관련된 내용을 찾아보니 '바닷가/해변' 등 특정 지역과 연관되어 있어서 <지역 관광화> 주제로 방안을 생각해봐야겠다고 느꼈다. 그래서 카드뉴스 흐름을 '차박 선호도 및 수요 증가' -> '차박으로 발생하는 문제점' -> '환경보호와 함께하는 차박' 순서로 잡고 만들었다. 본선 진출 2023.06.07 수요일 출처 : 한국관광지식정보시스템 공식 홈페이지 6월 7일에 본선 진출작 발표 예정이었고, 이날 새로고침 정말 여러 번 했다. ㅋㅋㅋㅋ 오후에 코딩 교육 수업하러 중학교를 방문했는데, 쉬는 시간에 본선 진출작이 발표돼서 확인하고 엄청 기분 좋았다. 수업하는데 내 목소리 톤이 조금 올라간 게 느껴졌었다. 본선에 진출하면 수상은 확정이고, 대상 / 최우수상 / 우수상이 갈린다. 시상식 2023.06.30 금요일 2023년에 지원한 첫 대외 공모전 및 수상이라 기분이 좋았다. 시상식은 고등학교 때 이후로 처음이라 더 기대되었다. 바로 오늘인 6월 30일이 시상식이다. 아침에 가서 발표를 하고, 그 다음 시상식 순서로 진행되었다. 시상식은 국립국어원 대강당에서 진행했다. 이렇게 좌석이 정해져있었다. 나는 우수상. 상금 25만원과 함께 상장을 받았다. 저 팻말을 들고 지하철을 탔다. ㅋㅋㅋㅋㅋ 나오면서 기념품도 주셨다. 물을 정말 많이 마셔서 텀블러를 자주 사용하는데, 900ml짜리 텀블러를 주셔서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것 같다. 서포터즈 및 기자단 활동을 하며 카드뉴스를 자주 만들었는데, 이렇게 대회에서도 그 경험이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아주 기쁘다. 앞으로 더 많은 공모전에 도전하며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노력해야겠다. 인터뷰 - 고곤드 님 https://blog.naver.com/one_good07/22314317931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분석 (수상작의 특징과 평가 포인트) 💯 대학생을 위한 마케팅 공모전 스펙 쌓기 노하우 🍓 2024 취업 자소서 예시 모음.zip 💚대외활동 SNS 계정 키우기 TIP (feat. 2024년 인스타그램 알고리즘) 🎓 토익(TOEIC) 준비물, 주의사항, 시험 시간 (2024ver.)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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