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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제1회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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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2022년 제1회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


문화재청이 축적·개방하고 있는 디지털문화유산 원천기록 데이터를 국민과 민간기업의 디지털 콘텐츠 소재로 널리 활용되도록 홍보하고, 그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제1회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를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 대상 : 누구나 참여 가능(개인 또는 3인 이하 팀 단위로 신청 가능)


■ 참가분야

※  디지털문화유산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자유주제

※ 그래픽 디자인, 웹툰, 영상(숏폼), 미디어 아트, 모델링, 3D 프린팅, 문화상품 등  장르제한 없음

- 디지털 기획·콘텐츠

 * 디지털문화유산을 콘텐츠로 활용한 서비스 기획 및 아이디어

 * 모델링 소프트웨어를 이용한 문화유산의 3D 모델링 창작물

 * 문화유산 3차원 데이터를 활용한 3D 프린팅 모형 제작

- 문화유산 메타버스

 * 메타버스맵에 활용 가능한 아바타 3D 모델링

 * 메타버스맵에 활용 가능한 오브젝트 3D 모델링

 * 문화재청 디지털 문화유산 데이터를 이용한 메타버스 구축 아이디어


■ 접수 : ‘22.4.11. ~ 4.29. (19일간)


■ 방법 : 홈페이지 접속 후 신청하기


■ 심사 : 공모 접수 → 1차 평가(예선, 서면평가) → 2차 평가(본선, 온라인 평가) → 멘토링 → 시상 및 특별전시(6.3)

*  1차 심사(예선)를 통해 총 64건을 선정하고, 2차 평가(본선)에서 32건 확정, 멘토링을 통해 순위 결정 후 각 부문별 수상작 확정


■ 시상 : 문화재청장상 포함 총 32점(총 2,600만원)

* 최우수상(300만원), 우수상(200만원), 장려상(100만원), 특별상(10만원)


■ 유의사항

- 동일 아이템으로 他 공모전 또는 경진대회에 입상하였거나, 타인의 저작권을 침해한 경우 공모전 종료 이후에도 입상 취소 및 상금을 회수합니다.

- 제출물은 일체 반환하지 않으며 저작권이 있는 아이디어, 캐릭터, 프로그램 등의 임의사용에 따른 모든 책임은 응모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제출물에 기재된 내용이 허위로 밝혀졌거나 지침을 준수하지 않은 내용은 선정대상에서 제외하며, 이에 대한 이의를 제기할 수 없습니다.

- 수상작 선정 이후 허위, 부정한 방법에 의한 당선사실이 발견될 경우, 수상취소 및 포상 등을 환수 조치합니다.

- 신청·접수 이후 공개된 아이디어는 법적으로 보호받을 수 없으며, 이를 보호받기 위해서는 신청자가 공개 이전에 직접 지식재산권을 획득하여야 합니다.

- 응모된 작품에 대한 저작권은 응모자에게 있으며, 주최측은 수상작에 한하여 응모자와 협의 후에 활용 할 수 있습니다.

- 수상작 지원사항 및 시상일정은 주최, 주관기관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심사결과에 따라 수상인원이 변동될 수 있으며, 시상금에 대한 제세공과금은 수상자가 부담합니다.


■ 문의

-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 운영사무국 담당자

- 전화 문의 : 0507-1442-1085

- 이메일 : heri@digital-heritage.kr

2022년 제1회 디지털문화유산 콘텐츠 경진대회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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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 / 문화콘텐츠학과 / 경영학부 / 학점 3.91 / 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대학교 근로장학생, 군대 정보작전병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운전면허 1종보통

    1. 지원동기 [3년 동안의 경험을 살려 새로운 경험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첨단 기술과 혁신적 접근 방식을 활용하여 국내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 유통관리를 담당하는 기관입니다. 농산물의 품질과 안전성은 소비자들의 건강과도 직결된 문제이기에 이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신뢰와 보장이 필수적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은 1991년부터 본격적으로 농식품 안전 품질관리를 시행하였으며, 현재까지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책임감을 보여주며 소비자들의 신뢰와 함께 성장하였습니다. 저는 3년간 쌓은 행정업무, 고객 응대 역량을 바탕으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행정업무를 더욱 원활하게 하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에 대한 소비자들의 신뢰를 더욱 두텁게하고자 지원하였습니다. 책임감 있는 청년인턴으로서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세계 일류의 농식품 관리 기관이 되는 것에 이바지하며 수십 년간 최적화된 운영방침, 업무 수행 기술을 직접 실무를 통해 배우는 것이 저의 목표입니다. 2. 경력 및 경험 [고강도 업무를 통해 내외적으로 다져진 행정업무역량] 저는 군대 최전방 정보작전병, 대학교 근로장학생으로서 3년 가까이 행정업무를 맡아왔습니다. 정보작전병 임무를 수행할 때는 일일 12시간씩 근무하며 평균적으로 50통, 비상시 200통이 넘는 전화응대를 받으며 동시에 OA/Excel을 이용한 현황기록 및 상급 부대 보고를 하였습니다. 또한 영관급 장교 회의, 군내 각종 행사 준비 등 부수적인 업무 지원도 맡아 진행하였습니다. 위 임무들을 수행하며 동시에 여러 일을 진행하는 것에 능숙해졌으며, 전화응대와 상급자에 대한 예절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사무실 내에서 하는 업무 외에도 폭염, 폭우 등 열악한 환경 속 발생하는 애로사항들의 해결을 위해 간부님과 함께 직접 현장으로 출동하여 현장 조사를 지원하는 등 외부 업무도 능숙하게 처리한 경험이 있습니다. 또한 1년간 대외협력팀 근로장학생에 임하며 대학교 홍보 및 부서의 행정업무를 지원하였습니다. 대외협력팀 특성상 홍보와 행사, 회의 관련된 업무를 주로 맡아 진행하였는데, 기억에 남는 업무는 동문 행사 초청 홍보와 주기적으로 진행하였던 외부 기관과의 회의입니다. 동문 행사 당시에는 동문 행사 초청 홍보를 위해 영상을 촬영하고 홍보물 책자 작성 및 배분을 맡았습니다. 또한 주기적으로 진행하였던 외부 기관과의 회의를 위해서 명찰, 명패 제작, 참고 자료 편집, 다과 세팅을 하는 등 회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이 외에도 PPT를 통해 재직 교수 프로필 약 250개 가량 작성한 경험, 1,000명이 넘는 발전기금 기부자들의 기부금 및 신상 입력 업무를 지원한 경험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제가 지원한 분야인 일반행정 분야의 주요 업무들을 원활히 수행하여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3. 기타사항 [예의와 기본기를 갖춘, 보기만 해도 믿음이 가는 청년인턴] "준영아 너만 한 애가 없더라." 이전에 함께 일했던 동료나 상급자에게 자주 들었던 말입니다. 직장을 다니면 필연적으로 함께 일을 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함께 일하는 동료가 업무에 대한 숙련도가 부족하거나 비협조적인 태도를 보인다면 서로가 큰 스트레스가 되어 업무 효율성이 현저히 낮아지게 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해결하고자 항상 두 가지 태도로 업무에 임합니다. 첫째, 기본기를 튼튼하게 다져놓고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상황에 대비하는 것입니다. 정보작전병이라는 보직에 처음 임했을 때 인지해야 하는 업무 매뉴얼이 대략 50페이지 정도였습니다. 저는 주어진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업무 매뉴얼을 숙지하는 것 외에 스스로 업무 지식을 익히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돌발적인 상황이 발생했을 때 취해야 하는 행동들을 대비하여 가상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부족했던 Office 프로그램 활용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각종 교재를 이용하며 사용법을 익혔습니다. 또한 업무 편의성 증진을 위해 익힌 사용법을 바탕으로 각종 단축키, 함수, 매크로 등을 만들어 간부님들과 분대원들이 좀 더 편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이러한 철저한 대비를 한 덕분에 대형 산불 발생, 총격 도발 상황 등이 발생했을 때도 능숙하게 대처하여 군단에서 1명만 선발하는 최고 공로상을 수상할 수 있었습니다. 둘째, 공과 사를 철저히 구분하고 긍정적인 태도로 업무에 임합니다. 업무에 익숙해지고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친분이 쌓이다 보면 업무에 소홀해지거나 기본적인 예의조차 지키지 않는 경우를 종종 보곤 했습니다. 이런 경우 이미 쌓인 친분으로 인해 선뜻 나서서 질책하기 어려운 상황이 발생합니다. 저는 이러한 상황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항상 맡은 업무를 책임지고 마무리하고 기본적인 예절을 염두에 두고 행동합니다. 기본적으로 매일 수행해야 하는 기본적인 업무를 일정표로 작성해두고 수행하며 이외 추가적인 업무를 수행해야 할 때면 우선순위에 따라 나눠 차례대로 수행합니다. 또한 업무 강도가 높아질수록 저의 역량을 강화할 기회라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업무 수행에 임합니다. 이 결과 항상 부서원들에게 신뢰받았으며, 근로장학생의 경우 상급자의 추천으로 최우선 선발 기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태도를 바탕으로 항상 먼저 나서서 업무를 수행하고 부서의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이끌어가는 청년 인턴이 되겠습니다.

    2023 상반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일반행정

  • 수원대학교 / 사학과 / 학점 3.26 / 토익: 615, 토익스피킹: 110/IM / 안중근의사홍보대사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1. 국가유산 산업 인턴 지원동기 (인턴 수행의지) 어릴 적부터 박물관에 가는 것을 좋아했고, 이는 자연스럽게 역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졌습니다. 그렇기에 사학과에 진학하기까지에 이르렀고 다양한 역사를 배우면서 흥미가 생겼습니다. 또한 음악 듣기도 좋아했습니다. 이러한 어릴 적부터 쌓아온 경험덕분에 저는 자연스럽게 역사와 음악을 결합한 곳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관련된 직장을 찾아보던 중 한국국악협회에서 인턴을 구하고 있다는 말을 보았고 자연스럽게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2. 평소 국가유산에 대한 관심이나 경험, 교육사항 기술 (국가유산 이해도) 저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하는 청년멘토를 한 적이 있습니다. 청년멘토란 국립중앙박물관에 오는 학생 단체 손님들을 위해 박물관의 유물을 설명하는 활동입니다. 저는 이 활동에서 고려와 기증파트를 맡으면서 재미없어하는 학생들을 위해 화려하고 큰 그림이나 교과서에서 봤을 법한 유물들을 보여줌으로 역사에 관심이 없는 학생들이 역사라는 과목에 흥미를 지니게 만들었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서 학생들을 대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3. 1순위 희망 인턴 운영기관 직무수행 계획 및 향후 취업 희망분야 (직무 적합성) 한국국악협회는 국악의 전반적인 발전향상과 문화적 유산의 보존 육성을 기하며 회원 상호간의 친목과 복리증진을 도모하고 민족문화예술의 정립에 기여함을 목적으로 1961년 대한민국에서 창립 된 음악 단체입니다. 이런 단체에 취업이 된다면 누구보다 열심히 국악문화예술에 대해서 열심히 홍보를 하고, 다른 직원들을 보조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이 이후에도 관련된 단체에서 근무를 하고 싶습니다.

    2024 상반기

    한국국악협회 인천광역시지회

    국가유산 산업 인턴

  • 지거국 / 화학 / 학점 3.27/4.5 / 토익스피킹: 130 / 사회생활 경험: 공기업인턴1회 /

    1. 본인이 가진 가장 뛰어난 점과 그렇게 판단한 이유,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업무수행에서 나타날 수 있는 긍정적 효과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주변 사람들로부터 미세한 디테일까지 놓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종종 듣는 것이 저에게 있어서 꼼꼼하다는 장점으로 작용하게 되었습니다. 소변 스트립의 불량을 검수하는 업무를 수행하며 긍정적인 피드백을 들었던 경험이 있습니다. 제품에 먼지가 붙어있거나 선이 그어져 있는 경우와 스트립이 수평으로 잘 붙어있는지 검수하는 업무를 수행하였습니다. 스트립을 더블 체크하며 더욱 꼼꼼하게 확인하였고 주임님께 스트립을 꼼꼼하게 잘 확인한다고 칭찬을 받았습니다. 전체적으로 한 번 본 후에 다시 한번 미세한 부분까지 확인하며 최소 2번 이상 제품 하자를 검수하는 과정을 통해 불량품과 양품을 정확히 분류해 낼 수 있었습니다. 이처럼 섬세한 성격이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업무를 수행할 때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서류작업이나 회의록 작성, 문서 정리 등을 할 때 빠진 점이 없는지 두 번 이상 체크하며 실수하거나 필요한 것들을 놓치지 않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2. 자신의 주변에서 발생한 문제를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해결했던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에 있는 염분의 양을 파악할 수 있는 스트립의 개발을 위한 실험을 진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발색이 아쉬운 점을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 개발을 시작하였습니다. 5개월간 진행되었던 연구보고서를 분석하여 발색에 크게 영향을 주는 두 가지 시료의 비율을 변화시키는 실험을 진행했습니다. 50번 이상의 반복된 실험을 통해 저농도에서 색 구분은 쉽게 되었지만, 고농도에서 색 구분은 여전히 잘 안된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후 여러 번의 실험에도 차도가 보이지 않았지만 포기하지 않고 방법을 생각해 보았고 염도와 지시약의 연관성 논문과 NaCl 적정 실험을 참고하여 특정 지시약이 염도 농도별 색상 구분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을 실험에 적용하여 스트립이 각각의 농도별로 구분되는 지시약의 양과 각 시약의 비율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노력으로 스트립이 고농도에서 저농도까지 각각의 농도에 따라 맨눈에서의 구분이 쉬워지는 성과를 낼 수 있었습니다. 3. 본인이 저지른 가장 큰 실수와 그 실수를 다시 하지 않기 위해 노력한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현장실습을 진행하였을 때 새로운 연구를 진행하며 그에 대한 결과를 보고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보고를 드렸을 때 실험을 10번 이상 한 후에 일주일간 보고서를 한꺼번에 작성하여 보여드렸고 담당자분께서는 진행 경과에 대한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없다고 하시며 중간에 보고를 꼭 해달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 이후로 보고를 드릴 때는 매일 실험을 마무리하고 난 뒤 오늘 변경한 시약의 양과 결과를 간단하게 말씀드렸고 그것을 바탕으로 주기적으로 날짜별로 변경 시약 등을 자세히 설명해 놓은 보고서를 작성해서 보여드렸습니다. 이렇게 연구를 진행하니 피드백 받기도 용이했고 담당자분도 실험의 진행 상황을 대해 이해하기가 쉽게 되어 부족한 부분에 알맞은 도움을 주실 수 있었습니다. 이후 인턴 생활을 할 때도 업무를 맡으면 중간중간 보고를 드리며 제가 잘하고 있는지 확인받았고 이를 통해 큰 실수 없이 업무를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4. 학업, 팀프로젝트, 인턴활동 등을 추진하면서 시간과 일정을 효율적으로 관리하여 주어진 업무나 과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했던 경험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인턴 생활 중 과제를 부여받게 되었고 주어진 기간 안에 과제를 제출해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12개의 질문에 대한 과제를 수행해야 했기 때문에 하루에 분량을 정하여 과제를 수행해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한 달 정도의 기간이 있었고 3주 정도는 과제를 작성하고 마지막 한 주 동안은 작성한 과제에 대한 검토를 진행하며 수정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져야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업무시간을 이용해 작성해야 하는 과제였기 때문에 빠듯하겠지만 하루에 적어도 한 질문에 대한 글을 작성하기로 마음먹었고 인턴 과정 중 수행한 업무, 그것을 통해 얻은 역량 등을 생각해 보며 과제를 작성하였습니다. 전화나 서류 받기 등 인턴 업무를 소홀히 할 수는 없었기 때문에 중간에 남는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글을 썼습니다. 주어진 시간 동안 과제 작성과 검토, 수정을 완료하였고 3일 정도의 시간 여유를 두고 과제를 제출할 수 있었습니다. 5. 함께 일하고 싶지 않은 사람의 유형에 대해 설명하고, 만약 부득이하게 같이 일하게 되었을 때는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하여 기술해 주십시오. 저는 자신의 기분에 따라 다른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달라지는 사람의 유형을 대하기가 어렵습니다. 실험실에 처음 들어가 실험을 진행할 때 실험실 기구들을 다루는 일이나 처음 쓰는 시약의 위치를 찾는 것이 힘들었고 종종 선배들께 질문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선배 중 한 분께서 위와 같은 성격을 갖고 계셨고 선배가 기분이 좋을 때는 친절하게 설명을 해주셨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쌀쌀맞고 자세히 알려주시지 않았고 이것으로 인해 제 기분까지 다운되었습니다. 그래서 이후부터 선배가 불친절해지실 때는 먼저 잘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죄송하다고 사과드리며 최대한 밝고 긍정적인 표정으로 대화하며 알려주신 것에 대해 감사 인사를 했습니다. 선배도 조금은 덜 쌀쌀맞게 대해주셨고 기분도 더 이상 안 좋아지지 않았습니다. 부득이하게 이러한 분과 함께 일하더라도 앞선 경험처럼 최대한 그분에게 긍정적으로 대해 드린다면 기분도 풀어지실 것이고 서로가 기분 좋게 일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6. 한국기술교육대학교가 수행하는 업무를 아는 대로 설명하고, 이 중 본인이 하고 싶은 업무와 그 이유를 기술해 주십시오.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는 직업훈련 교사, 실천 공학 기술자, 인력개발담당자들을 양성하고 그들의 직무능력을 향상하기 위한 훈련을 진행합니다. 또한 직업 훈련 및 공학교육에 관한 선도 모형을 개발하고 운영하며 보급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근로자 등에 대한 원격훈련도 진행하고 중소기업에 기술 지도를 하고 창업보육센터를 운영하는 등의 산학협력도 진행합니다. 이외에도 직업상담사 등 고용 서비스종사자에 대한 직무능력 향상 훈련을 진행하고 직업 능력개발에 대한 훈련을 심사평가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러한 한국기술교육대학교의 업무 중 중소기업에 기술 지도를 하는 일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성장성 있는 중소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발전할 수 있고 업무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저 또한 동기부여 받으며 더 좋은 기술지도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것이 중소기업과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모두에게 도움이 되며 서로의 성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입니다.

    2024 하반기

    한국기술교육대학교

    일반행정_공무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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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체육관광부] 무료로 문화생활 즐기고, 공모전 참여하자! |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오늘은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 후기 를 공유해보려고 합니다! 🎉 이 공모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 하며, 20 대 청년들이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이번 포스팅을 통해 많은 분들이 이 공모전에 대해 더 잘 이해하고, 참여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수상자인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24학번 박주미입니다. Q2.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어떤 공모전인가요?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 청년문화예술패스에 대해 아시나요? 청년문화예술패스 는 20 살을 대상으로 문화비를 지원해주는 제도 입니다. 인터파크, 예스24 중 한 플랫폼을 선택하면 각 플랫폼에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15만원의 포인트를 제공합니다. 이 포인트로 뮤지컬, 공연 등 여러 문화 생활을 즐길 수 있습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 은 이렇게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의 혜택을 본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해당 제도를 누렸던 경험을 숏폼으로 제작하는 공모전 입니다. Q3. 참여하시게 된 계기가 무엇인가요? 저는 청년문화예술패스를 통해 3개의 뮤지컬을 관람하였습니다. 20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 이였기에, 참가 대상이 한정적 이라는 점이 매력적이었습니다. 또한, 공모전을 검색해보니 인지도가 낮고, 참가자가 많지 않아, 수상의 가능성이 높을 것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청년문화패스 숏폼 공모전에 참가하였습니다. Q4. 공모전 준비 & 진행과정이 어떻게 되셨나요? 수상작 소개 부탁드립니다! 이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느낀 것은 생각보다 청년문화예술패스를 아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제 친구들만 하여도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영상 초반에 청년문화예술패스 제도에 대해 소개한 뒤 , 해당 제도로 혜택을 본 제 영상을 숏폼에 담았습니다 . 1분 이내로 짧게 제작하는 숏폼 형식이였기에 오랜 시간이 소요되지는 않았습니다. 수상작 링크입니다. ( https://youtube.com/shorts/4hdzZ6--AKo?si=wyt0JxIG2-VegyFi ) Q5. 본인만의 수상 팁을 전수해주세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청년문화패스 공모전에 많이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 정보가 곧 힘이 됩니다! 최대한 많은 공모전의 정보를 수집한 뒤, 그 중 내가 잘 할 수 있는 것을 골라 참가하세요! 참가만 해도 이미 절반은 성공한 거나 다름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하지 말고, 일단 참여하세요! Q6. 다음 지원자에게 전하는 한마디,, 아마 올해는 06년생들이 참여할 수 있겠네요. 저는 아쉽지만 한번 수상한 것으로 만족하겠습니다. 06년생 분들, 그리고 미래에 20살이 되시는 모든 분들! 청년문화예술패스로 문화 생활도 무료로 즐기고 공모전도 참가하여 공모전 수상 이력도 만드셨으면 좋겠습니다! +) 아래는 제 블로그 주소입니다. 이곳에 공모전 수상 꿀팁과 각종 대외활동 정보들을 올려놓았습니다. 제 블로그 이웃 추가하시고 많은 정보 받아가세요 :) https://m.blog.naver.com/jjuact12m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 공모전은 단순한 공모전이 아니라, 여러분의 문화 활동을 지원하는 훌륭한 기회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기회를 통해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길 바랍니다. 여러분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 20살 여러분들의 소중한 시작을 누구보다 응원합니다! 이 포스팅이 도움이 되셨다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활동에 참여하시고, 많은 경험을 쌓아가시길 바랍니다! #청년문화예술패스 #숏폼공모전 #문화활동 #공모전후기 #이화여자대학교 #유아교육 #문화체육관광부 #청년지원

    2025.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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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인권교육 콘텐츠 공모전] 청소년 노동인권에 관심 있다면?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21기 김태령입니다. 오늘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인권교육 콘텐츠 공모전 에서 우수상 을 수상하신 분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교육, 청소년 노동인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시라면, 잘 읽어보시길 추천하겠습니다!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사회과교육과 사회교육전공 4학년이 되는 박지은입니다. 복수전공으로는 교육공학과, 행정학과를 복수전공하며 미래의 교육연구원을 꿈꾸고 있습니다. 2. 공모전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서울특별시 교육청에서 주최했던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인권교육 콘텐츠 공모전‘ 에 참석하여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 공모전은 현직 교사 및 예비 교사(교*사대생)을 대상으로 수업 수기 및 수업 자료를 제출하여, 서류로 1차를 선발한 뒤 본선 심사 발표회를 통해 최종결과를 산출하는 공모전이었습니다. 3. 어떠한 계기로 참여하게 되셨나요? 사회교육을 배우며 노동인권교육 관련 강연 을 들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노동인권이 학교 현장에서 잘 보장되고 있지않다는 생각이 들어 관련 내용에 대해 더 찾아보고 수업을 구성해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어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최근 지도안을 작성해야 했던 적이 많아 이러한 경험을 토대로 도전해서 성과를 내고 싶다는 생각도 있었습니다. 4. 준비 과정은 어떻게 됐나요? 공모가 시험기간에 걸쳐있어서 조금 촉박하게 준비했던 것 같습니다. 이 공모전은 자유 형식 10매 이내 여서 학습지나, ppt를 제작하는 것보다 전체적인 수업 구조 및 수업 차시를 구성하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존 노동인권교육은 ‘노동인권‘보다는 노동권 침해라는 사례 위주의 교육이었다고 생각이 들어 제가 하고 싶은 ‘노동인권교육’을 우선 정의한 뒤 그에 맞춰서 수업 구조를 먼저 짜고 차시에 맞는 활동을 구성했습니다. 갖고 있던 노동인권교육자료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기본 자료를 활용해서 독창적인 자료 를 만들고자 노력했습니다. 5.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본선 발표회에서 이미 시행 중인 현직교사분들의 사례 를 들으며, 내가 하고싶은 교육 그리고 콘텐츠와 지역사회의 연계 등 무궁무진한 교육의 방향성 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이 성장해나가는 모습이 현직 교사들의 성과 공유회에서 충분히 드러나 좋은 콘텐츠를 만들어내는 교육자 로서 성장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6. 수상할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 이유를 말씀해주세요. 짧은 기간내에 일정 수준 이상의 제출물 을 만들어 제출했다는 점이 가장 큰 수상 이유같아요. 다들 하고싶은 것, 자신이 원하는 주제가 명확한 과제나 공모전 작품이 있다면 계속 제출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패가 아닌 성장의 기제가 될 것이라는 점은 확신합니다! 7. 수상작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나는 노동인권전문가’ 라는 제목으로 4차시 수업 지도안을 작성하였습니다. 수업은 총 8차시의 수업이었고 4차시는 자율연구, 이 외의 4차시 수업은 다음과 같은 구조로 작성하여 제출하였습니다. 1차시 [노동인권, 그것이 알고 싶다] 라는 주제로 노동인권에 관한 자신의 정의 작성해보기 2차시 [노동인권, 보호받지 못한 목소리들]라는 주제로 노동인권 관련 법률 및 침해사례 파악하고, 정책 제시하기 3차시 [노동인권, 그 현장 속으로] 라는 주제로 침해사례 해결을 위한 탐구계획을 작성하는 시간 3차시와 8차시 사이의 4차례 수업은 자율연구 8차시 [나야, 노동인권문제 해결사] 라는 주제로 성과를 공유하고 질의응답하는 시간으로 구성 하여 지도안을 작성하였습니다. 학생들이 문제를 마주하고, 직접 해결해나가는 pbl 형식의 수업으로 구성했던 결과물이었습니다. 8. 마지막으 하고 싶은 말! 일단 도전하세요! 그리고 자신만의 철학이 담긴 수업을 구성할 수 있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본인의 색이 드러나는 수업을 짤 수 있다면 수업 구성 콘텐츠 공모전에 꼭 참여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지금까지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노동인권교육 콘텐츠 공모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더 많은 공모전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링커리어 대외활동/교육/공모전 카테고리 에서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링커리어 콘텐츠에디터 21기 김태령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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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문화연구원] 경상남도 역사 문화콘텐츠 공모사업 수상 후기

    안녕하세요~! 😊 이번 글은 경상남도 역사문화 공모사업 도전기!에 결과에 대해 작성해 보겠습니다~! 최근에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역사문화 공모전에 도전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어요....! 원래.. 20일에 결과가 나와야 했는데, 기간이 연장되어서 24일 15시경에 결과가 나왔습니다! ㅎㅎ 경 [메일로 온 합격 결과] 축 사실 90% 붙을 것 같기는 했지만... 뭔가 모를 불안감이 있었습니다ㅠㅠ. 하지만 다행히 합격했고! 🏆대상을 받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의 ✅후기와 ✅공모전 꿀팁!, 저만의 ✅신청서(기획서) 작성 요령에 대해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ㅎㅎ. 저는 경상남도 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하는 경남 역사문화 공모전에 숏폼 영상으로 도전했습니다! 아래에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의 기록들을 올려두겠습니다! (신기하게 아래 두 게시물들이 조회수가 가장 높더라고요... 왜지??)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080480 https://blog.naver.com/oncejm2/223722168025 공모전 후기 상을 되게 오랜만에 받아보는 것 같아요... 제 기억으로 마지막 상이 군대에서 연대장님께 받은 상(+휴가)이.. 마지막인 것 같은데..! 아무튼 ㅎㅎ 상을 받으니까 좋더라고요~~! ​ 소감 : 25년도에 첫 상인데 이걸 시작으로 더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보겠습니다!! ​ 그러면 공모전의 후기를 자세히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저희 팀은 남명 조식 선생님의 철학과 사상을 현대인들에게 알리는 숏폼 영상 컨텐츠 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재밌는 홍보영상을 만들기 위해 직접 출연(연기)하며 하나의 이야기 스토리가 담긴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또한, 남명 조식 선생의 사상과 철학을 정리한 후 이를 AI 툴을 활용해 음악을 만들어내 영상에 삽입하는 방법으로 결과물을 완성하였습니다. → 평가점수 중 "독창성"을 위해! ​ 영상의 촬영기법... 등은 제 친구가 다 담당해서 사실 저는 잘 몰라요 ㅎㅎ. ​ 기획서는 그냥 줄글로 작성하지 않고, 안에 인포그래픽을 첨부하여 전체적인 가독성에 초점을 두었습니다. 그리고, 기획서의 구성을 제작 의도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 숏폼 영상을 활용했을 때 기대효과, 인공지능 툴을 활용해 음악을 제작하고 삽입한 의도, 구체적인 제작과정을 핵심 가치로 선정하였습니다. ​ 이렇게 우선적으로 뼈대를 갖춘 후에 글을 작성했습니다. 제가 막 엄청난 경력이 있는 건 아니지만, 저만의 🔥공모전 꿀팁🔥과 제 주변 사람들의 꿀팁을 야금야금 모아서 여러분들께 공유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공모전 꿀팁 공모전 꿀~팁! 을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 우선, 공모전 주제, 기관마다 성격이 다 달라서... 각각의 성격을 먼저 이해해야 합니다. ​ 성격을 어떻게 이해해야 되는가? 일단! 공모전을 주최하는 기관(또는 기업)의 홈페이지를 다 뒤져보세요. 그럼 얘들이 뭘 하는지를 대충 알 수 있습니다. 그다음에 작년, 재작년 수장작을 찾아봐야 합니다. 수상작이 공개되어 있는 공모전도 있고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도 있습니다! ​ 공개하지 않는 공모전이면 어떡합니까? 일단, 저처럼 블로그에 공모전 후기를 올리는 대학생들이 있다고 믿고! 열심히 검색해 보세요. 저는 유튜브와 네이버에서 주로 검색합니다. 하지만, 코파일럿이나 AI 기반으로 한 검색 툴을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 같아요! ​ P.S. 공모전의 규모가 크면 클수록 얻을 수 있는 정보는 많을거에요! ​ 주제는 어떻게 선정할까요? 제일 중요한 부분입니다! 바로 주제선정이죠. 시작이 반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저는 공모전의 수상 여부는 주제가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 왜냐? 공모전이라는 것은 기존의 있던 것들을 나열하는 것이 아닌, 새로운 아이디어를 디벨롭하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이와 관련해서는 제가 읽었던 책을 추천드릴게요! 이 책을 읽어보시면 어떻게 기획하고 사고해야 하는지에 대한 느낌을 잡으실 수 있을 거예요!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5898130 ​ 너는 주제를 어떻게 선정하냐? 저는 저만의 주제를 선정하는 2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 첫 번째, 뻔하게 가라. 이게 무슨 말이냐? 하면은... 첫 번째 방법은 공모전의 규모와 사이즈(예상 경쟁팀 등)를 보고 나서 충분히 내가 경쟁력이 있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 수 있다!라는 확신이 있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 규모가 크든 작든 대부분의 공모전 수상작들을 보면 우리는 이렇게 생각하고는 합니다. "이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은데?", "엄청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닌데?", "나도 생각해 봤던 건데?" ​ 하지만, 이들과 우리의 차이점은 바로 실행하는가의 여부입니다. 비슷한 이야기를 했을 때 내가 경쟁력이 있다는 확신이 있으면 그걸 주제로 공모전의 결과물을 만들어 제출하면 됩니다. 이런 주제는 매년 나왔던 이야기, 다른 공모전이나 언론 등에서도 한 번씩 들어봤던 이야기일 수도 있습니다. 근데, 매년 이런 기획안들이 매년 상을 탑니다. ​ 즉, 뻔한 이야기를 하더라도 완성도 높은 이야기를 하면 충분히 수상할 수 있다는 말입니다. ※ 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에 불과합니다. ​ 예를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노인 복지"를 주제로 한 공모전이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글을 읽으신 분들께 한가지 제안을 드리겠습니다. 30초 동안 노인 복지를 주제로 아이디어를 도출해 보세요. ​ ​ >-- 글을 계속 읽기 전에 30초 동안 생각해 보고 아래로 스크롤 해주세요. --< ​ ​​ 노인 키오스크 교육, 노인 한글교육, 노인 치매예방 교육... 등 ​ 제가 30초 동안 생각한 것들입니다. 저와 공통된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고, 더 획기적인 주제를 생각하신 분들도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 근데 제 주제가 엄청 새롭고 획기적인 아이디어일까요? 아마 저 키워드로 검색하면 공모전 수상작들이나 실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이 수두룩하게 나올 것입니다. 근데 저런 주제로 공모전을 참여한다고 수상을 못하느냐? 그거는 아니라는 말이죠. ​ 완성도가 높으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공모전의 크기와 사이즈를 대충 어림잡아 계산해 본 후에 내가 경쟁력을 가질 수 있다!라고 판단되면 저는 이런 주제로 공모전에 참여합니다. ​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아니라 대상은 힘들 수 있어도 수상은 가능하다"라고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 ▶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는다. 그럼 두 번째, 획기적인 주제를 찾아라. 이 방법은 어떤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을까요? ​ 이 방법은 보통 전국 단위의 공모전 등 규모가 크거나 제가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고 확신할 수 없을 때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뻔한 이야기를 했을 때 완성도에서 확신(자신)이 없기 때문에 아이디어로 승부 한다는 말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 위의 예시를 다시 가지고 와서, "노인 복지"를 주제로 똑같은 공모전을 규모가 크게 개최한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저는 이 경우에 제가 도출했던 아이디어가 아니라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접근하여 주제를 선정할 것 같습니다. ​ 이건 또 무슨 소리냐...라고 할 수 있는데, 일단 가장 쉬운 방법부터 설명해 드릴게요! 노인 복지와 관련이 없는 다른 것들을 살펴봅니다. 이건 타 공모전이 될 수도 있고, 기사가 될 수도 있고, 자기 취미... 등 아무거나 상관없습니다. 무엇이든 가능하죠. ​ 근데, 우리는 그걸 볼 때 "노인 복지"라는 키워드를 생각하며 봐야 합니다. 어? 이 사업분야에서는 이런 방식으로 했을 때 큰 성공을 거둔 예시가 있구나! 이걸 노인 복지에 대입시킬 수는 없을까? 이런 관점을 가지고 보면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탄생할 수 있습니다. ​ 그건 도용이 아니냐? 뭐.. 100% 내가 창조했다!라고 할 수는 없겠죠. 근데 아래 예시를 하나 들어보겠습니다. ​ 이케아에서 히트를 친 DIY 가구가 있습니다. 만약, 샌드위치 가게에서 이를 보고 영감을 얻어 샌드위치에 들어가는 속 재료를 손님이 고를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었다고 해봅시다. 이때 사람들은 이를 도용으로 생각할까요? 그리고 이케아는 해당 샌드위치 가게에게 아이디어 도용으로 소송을 걸 생각을 할까요? ​ 인간은 똑같은 어떤 물체를 봐도 사람마다 다 느끼는 것이 다르죠. 그리고 어떻게 생각하고 이걸 끌어다 쓰는 사고력도 다 다릅니다. ​ 이런 사고를 하는 방법이 있을까? 제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저는 아이디어가 생각나면 항상 메모하는 습관 이 있습니다. 또, 뭘 보거나 새로운 것들을 접할 때마다 계속 그걸 기록해둡니다. ​ 원래 그랬던 건 아니고 고등학생 때부터 제가 의도적으로 만들어온 습관이에요! 근데 이렇게 5년을 넘게 살다 보니 어떤 과제나 프로젝트, 공모전에 참여할때, 제가 기록했던 것들을 보거나 제 머릿속에 있는 정보들을 융합해서 아이디어를 계속 뱉어냅니다. ​ 실제로 제가 어떤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1차 회의를 했을 때 아이디어를 30개 넘게 가져간 경험이 있어요. (이때 아이디어 추리는 데만... 4시간 넘게 들어서 힘들었...ㅠㅠ던 경험이) ​ 예시를 하나 추가해보겠습니다. 저는 국회도서관에 가끔 가는데, 국회도서관은 정책 제안들을 모아둔 책을 분기별(또는 연별)로 발간합니다. 그런 것들을 보면서 어? 이거 괜찮다! 싶은 거는 기록을 해둡니다. ※ 항상 기록해둘 때 출처를 함께 기록해야 합니다. 그래야 나중에 아이디어를 새로운 관점으로 활용하거나 했을 때 문제가 생기지 않아요. 그리고 타인의 것을 모방하는 것은 안됩니다! 그래서 음.. 이 문제를 이렇게 접근할 수도 있구나!정도의 범위에서 끝내는 걸 추천드립니다! 그냥 참고만 해라! 이렇게 이해하시면 됩니다 . ​ 이제 주제 선정에 대해서는 요기까지 하고 나머지는 제가 하고 싶은 말을 끄적끄적 해보겠습니다 ㅎㅎ. ​ 시각의 다양성 이해하기 편하게 "시 각의 다양성" 도 예시를 들어 설명해 볼게요! ​ 세계사를 공부한다고 칩시다. 근데 관점을 다르게 공부해 보세요. 아마 책 시리즈로 나와있는 걸로 알고 있기는 한데 "전쟁으로 읽는 세계사", "질병으로 읽는 세계사"... 등 다양한 관점으로 하나의 주제를 공부하다 보면 보는 시각이 넓어지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과거의 일어났던 일(또는 사건)은 변하지 않는 불변적인 존재입니다. 그걸 "A"라고 지칭해 볼게요. 근데 사람마다, 아니면 관점마다 A를 다르게 해석할 수 있습니다. 누구는 A를 B라고 보고, 또 다른 누구는 A를 C라고 봅니다. 근데 다 틀린 건 아니에요! 그냥 다른 거죠. 그리고 "다르다"는 다양성을 만들 수 있는 강력한 무기입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 이걸 한 번만 경험하고 나면 "아는 만큼 보인다"의 뜻을 느낄 수 있어요. 이는 더 나아가서 사고하는 영역의 확장을 말하며, 사고하는 능력이 향상되고 범위가 넓어질 수 있다는 말입니다. ​ 저도 실제로 세계사를 전쟁, 철학, 종교, 경제(무역)으로 다르게 보는 것을 공부한 경험이 있습니다. 한 6개월 정도 걸렸던 걸로 기억하는데.. 이 경험을 통해 성장한 느낌이 많이 들었거든요 ㅎㅎ. 진짜 개인적으로 강추하는 방법입니다! 보는 시야가 넓어지면 되게 좋아요.. 어쨌든 ㅎㅎ ​ 이와 관련된 실제 제 경험을 하나 더 말씀드리겠습니다. 바로 수능 이야기!입니다. 과장 1도 없이.. 저는 수능을 망했습니다! 하하... 그냥 망한 수준이 아니라.. 공부를 시작한 후에 처음 보는 성적표를 받았어요... 그때 생각만 하면 아찔하기는 한데.. ​ 근데 딱 탐구영역(한국지리, 세계지리)만 잘 쳤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두 과목 합쳐서 1문제 틀렸던 걸로 기억합니다(21년도 수능). 근데, 저는 탐구영역의 3개년도 다 안 풀고 수능에 들어갔어요... ​ 어떻게 3개년도 안 풀고 이런 고득점이 가능했냐? 저는 제가 앞서 언급한 "아는 만큼 보인다"를 기준으로 설명해 드릴게요. 일단 저는 축구를 굉장히 좋아했습니다. 어느 정도 좋아하느냐? 하면 고등학생 때는 네덜란드 리그까지 볼 정도로 유럽 축구를 되게 좋아했어요. 근데 축구 팀들의 역사를 보다 보니까 서양사의 전반적인 흐름과 유럽에 있는 국가들의 위치를 대부분 알게 되었습니다. ​ 이런 배경을 세계사 공부할 때 유용하게 써먹었습니다. 세계사를 함께 공부하는 제 친구들은 영국의 날씨는 어떻고, 독일의 제조업 기반인 프랑크부르트... 이렇게 다 외우고 있을 동안, 저는 그냥 축구장을 생각하면 다 연결되었어요. 아래 단적인 예시로 내용을 보충하겠습니다. ​ 영국 축구는 겨울에 안 쉰다. → 겨울에도 여름에도 옷이 비슷하네? 그럼 1년 내내 평균 기온이 비슷하겠구나. 얘들은 맨날 비가 온다. → 1년 내내 비가 오구나. ​ 이런 식으로 축구로 만든 배경이 있으니까 외울 필요가 전혀 없었습니다. ​ 꿀팁 더 없냐? 이제 제 이야기는 이 정도면 될 것 같고, 제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짧게) 좀 말씀드릴게요. → "찍먹해라" : 최대한 많이 지원하고 걸리면 감사합니다.라는 마인드로 참여 → "결과물을 공유해라" : 공모전 결과물을 만들고 주변 사람들에게 평가를 요청해서 피드백을 받아보는 방법입니다. 더 많은 시각이 들어가니까 보이지 않던 허점을 찾을 수 있고, 새로운 접근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복습해라" : 결과물을 완성하고 끝내는 것이 아니라, 텀을 두고 이를 계속 보면서 수정하는 것이 완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 꿀~팁! 이야기가 너무 길어진 것 같은데 요기까지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 주제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기획서 작성 요령 저는 글을 작성하면서 2가지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글의 방향성과 가독성 완성도 높은 글은 일정한 골격을 갖춘 글이어야 하며, 글의 방향성이 뚜렷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글은 누가 읽어도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쉽게 풀어 적어야 하며, 가독성을 살려야 합니다. ​ 내가 얼마나 아는지, 내가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를 적어서 "내가 이만큼 알고, 이만큼 했어요"라는 글은 개인적으로 좀 아쉬운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말이 아니라 타인이 듣고 싶은 말을 해야 하며, 꾸며쓰기보다는 담백하게 적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그럼 어떻게 이렇게 적어야 하냐? 일단 GPT 쓰는 걸 저는 개인적으로 부정적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저도 GPT Plus 유료 요금제(3만 2천 원... 미친 환율ㅠㅠ)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한국어를 지원하는 퀄리티를 봤을 때는 인간이 적은 게 좀 더 퀄리티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아직은 시기상조가 아닌가.. 합니다). ​ 그리고 아시다시피, GPT는 이전의 것들을 학습해서 결과물을 도출하기 때문에 완전히 새로운(창의적인) 것들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분명한 한계점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그냥 내가 직접 해야 성장한다!라는 개인인 가치관이 있어가지고.. ㅎㅎ 저는 제가 작성합니다! ​ 글을 다 작성한 후 첨삭은 어떻게 하느냐? 이거는 공모전 결과물을 공유하는 것과 느낌이 좀 달라요. 물론, 첨삭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하면 할수록, 첨삭하는 사람이 늘어날수록 글이 방향성과 본질을 잃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 100% 제 주관이 담겨있는 말입니다. 사공이 많으면 배가 산으로 간다... ​ 그렇기에 저는 글에 관해서는 그냥 제가 직접 첨삭을 3번 진행합니다. 글을 작성한 직후 (맞춤법과 내용 일관성, 문맥 수정) 1차 수정 몇 시간 후 (세부적인 디테일 수정과 전체적인 가독성 확인) 제출 전 (최종 점검) ​ 물론! 저보다 더 공모전이나 대외활동, 아니면 다른 기타 분야에서 잘하시는 분들도 굉장히 많습니다. 저의 방법이 100% 맞다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근데 저는 자신만의 가치관과 스타일이 확실히 잡혀있는 건 필요하다고 생각해요. 이거는 어떤 활동뿐만 아니라 그냥 삶을 살아가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캐릭터와 주관이 명확한 사람한테 끌리거든요! 그래서 제 생각을 이렇게 끄적끄적.. 작성해 보았습니다! 제 생각을 두서없이 적다 보니 글의 내용이 좀 뒤죽박죽일 수도 있지만... 첨삭하기는 귀찮으니까 그냥 업로드하겠습니다 ㅎㅎ. 인터뷰 - 풍선 님 https://blog.naver.com/oncejm2/223737678911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챗GPT로 공모전 수상하기 (스펙 없는 대학생들 필수) 🍅 직무별 참여하기 좋은 공모전 (취준생을 위한 최적의 선택) 🎫취업 잘되는 자격증 추천: 직무별 맞춤 자격증 리스트 ✍️ 지원동기 잘 쓰는 법 5가지 | 지원동기 잘쓴 합격자소서 예시 모음 🔠 2025년 토익 시험 일정 & 토익 할인 정보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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