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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대기업건설·건축·토목·시공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이한우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75
웹사이트웹사이트
www.hdec.kr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건설업

기업소개

원전·SMR·해외 플랜트 중심으로 '에너지 기업'으로 체질 전환

현대건설은 전통적인 건설·주택사업 중심 구조에서 벗어나 원전, 소형모듈원전(SMR), 해외 플랜트, 에너지 인프라를 새로운 성장축으로 삼아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언했다. 미국에서는 웨스팅하우스와 협력해 텍사스 대형 원전 4기 건설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고, 미시간주 팰리세이즈 부지에서는 약 1조3000억원 규모의 SMR 2기 EPC 수주를 추진 중이다. 북유럽에서도 핀란드 포툼과 대형 원전(AP1000) 사전업무착수계약(EWA)을 맺고, 스웨덴·네덜란드에서는 SMR·차세대 용융염원자로(MSR)까지 포트폴리오를 넓히며 단순 시공사를 넘어 '원전 토탈 솔루션 공급자'로 역할을 확장하고 있다.

수주·수익성 동반 회복, 사상 최대 별도 수주 경신

현대건설은 2025년 연결기준 매출 31조629억원, 신규 수주 33조4394억원, 영업이익 6530억원을 기록했다. 신규 수주는 연간 목표를 웃돌았으며, 영업이익은 전년의 부진에서 벗어나 흑자전환했다. 별도 기준 신규 수주는 25조원을 넘어 창사 이래 최대치를 경신했는데, 도시정비사업 10조원 돌파와 해외 플랜트 수주 확대가 실적을 견인했다. 회사는 선별 수주와 공정관리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회복했으며, 2025년 말 기준 현금성자산 5조원 이상을 확보하고 부채비율을 170%대 중반으로 관리하는 등 재무 체력도 개선됐다.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기업 지향

현대건설은 이한우 대표이사 체제 아래 단순 시공사에서 벗어나 생산·공급·소비에 이르는 에너지 밸류체인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의 도약을 중장기 비전으로 제시하고 있다. 이 대표는 신년 메시지에서 "에너지 기업으로의 전환을 선포한 이후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견고한 사업 기반을 다졌다"고 밝히며, 원전·SMR을 중심으로 한 에너지 전환 노력이 향후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것이라는 방향성을 강조했다. 시공능력평가 1위 삼성물산과의 격차를 좁혀가는 가운데, 원전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K-건설'의 위상을 재건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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