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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금융권증권·보험·카드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이석현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 종로구 세종로 현대해상화재보험빌딩
웹사이트웹사이트
www.hi.co.kr
기업형태기업형태
금융권
상세업종상세업종
금융 및 보험업

기업소개

전략·기획 중심 조직개편과 헬스케어 연계 신사업 확대

현대해상화재보험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업회사로 출범해 해상·화재·특종·장기보험·자동차보험·개인연금 등 전 종목의 손해보험을 취급하는 업계 선두주자다. 최근 조직개편에서는 상품 개발·언더라이팅 정책·재보험 전략·손익 관리를 하나로 통합하는 '일반보험기획본부'를 신설해 개발·영업·심사가 분리돼 있던 구조를 리스크와 수익성을 총괄 관리하는 체계로 전환했으며, 해외사업본부 효율화 등 전략·기획 기능 강화에 무게를 둔 재배치를 단행했다. 사업 전략 측면에서는 헬스케어와 연계된 보험 상품 개발, 디지털 플랫폼·AI 기반 비대면 보험 서비스 확대를 통한 디지털 보험사로의 전환을 중장기 과제로 삼고 있으며, IFRS17 등 새로운 회계기준에 대응한 자본 건전성 확보와 투자영업이익 증대에도 힘쓰고 있다.

자동차보험 적자 전환 속 연결·별도 실적 온도차

현대해상의 2025년 3분기 누적 별도 기준 당기순이익은 634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9.4% 감소했으며, 4년 연속 이어진 자동차보험료 인하와 7월 집중호우 침수 피해 영향으로 3분기 자동차보험 손익이 553억원 손실을 내며 적자로 전환된 영향이 컸다. 반면 장기보험 손익은 보험계약마진(CSM) 상각수익 증가에 힘입어 전년 대비 27.9% 늘었고, 일반보험 손익도 고액사고 둔화와 손해율 안정화로 30.7% 증가했다. 2025년 연간 기준으로는 연결(자회사 포함) 당기순이익이 1조198억원으로 전년 대비 19.9% 늘었으나, 이는 보험 본업 손익이 반토막 난 것을 투자손익 급증이 상쇄한 결과이며, 현대해상 본체(별도 기준) 순이익은 5611억원으로 전년보다 45.6% 급감해 본업 부진이 뚜렷하게 드러났다. 3분기 말 기준 지급여력(K-ICS)비율은 179.8%로 전 분기 대비 9.8%포인트 개선됐다.

킥스 비율 개선과 배당 재개를 향한 자본 건전성 강화

현대해상은 킥스(K-ICS)비율 160% 달성을 목표로 외부 컨설팅과 금융당국 협의를 진행하며 배당 재개를 위한 내부 역량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라는 업계 공통의 구조적 과제 속에서, 회사는 보험 본업의 수익성을 투자손익에 의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회복시키는 것을 핵심 과제로 삼고 있으며, 헬스케어·신기술 기반 보험 상품 등 신성장 동력 발굴을 통해 자동차보험 의존도를 낮추려는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회사는 "고객의 인생 시작으로부터 생애주기 전반을 함께하는 금융 동반자가 되겠다"는 비전 아래, 사회안정망으로서의 역할과 사회적 책임 경영을 함께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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