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센터 냉각·애프터마켓으로 사업 다각화, '2036년 글로벌 1위 열관리기업' 선언
한온시스템은 자동차 부품 공급사 중심의 사업구조에서 벗어나, 열관리 기술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며 미래 성장 동력을 마련하고 있다. 2025년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지분 투자로 한국앤컴퍼니그룹에 편입된 이후, AI 데이터센터 확산에 따라 급증하는 전력·열관리 수요에 주목해 데이터센터 액체 냉각 시스템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열관리 솔루션 등 신규 비즈니스를 검토하고 있다. 창립 40주년을 맞아서는 2036년까지 데이터센터 냉각 시장을 집중 공략해 글로벌 1위 열관리 솔루션 기업으로 도약한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이와 함께 2026년 1월 신설한 글로벌 애프터마켓 전담 조직을 통해 차량 판매 후 유지·보수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대하며, 내연기관부터 전기차·수소차까지 전 차종을 아우르는 열관리 기술 포트폴리오를 활용한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