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 넘어 LNG·가스화학·발전으로, '서울미래연구원'까지 신설
SK가스는 1984년 설립돼 42년째 국내 1위 LPG(액화석유가스) 플레이어로 자리매김해온 SK디스커버리그룹의 핵심 자회사로, 국내외 LPG 트레이딩·도입·저장·판매를 핵심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Global Top Tier Eco Energy Total Solution Provider'라는 비전 아래, 기존 LPG 사업에서 나아가 PDH(프로판탈수소화)·PP(폴리프로필렌) 등 가스화학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으며, 2019년부터 준비해온 LNG트레이딩·터미널·LNG-LPG겸용 발전사업을 2024년 하반기부터 본격화했다. 사우디아라비아 PDH 사업 추진을 위해 자회사 SKGI(SK Gas International)의 유상증자에 참여하는 등 해외 사업도 확대하고 있으며, 탄소중립 대응을 위해 울산북항 항만배후단지를 기반으로 태양광·연료전지·수소플랜트 등도 계획하고 있다. 최근에는 서울 종로구 경희궁 인근에 회사 성장 전략과 일하는 방식의 변화를 연구하는 사내 싱크탱크 '서울미래연구원'(2028년 준공 예정) 건립을 추진하며, 사업 전환의 거점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