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GW 규모 대형 해상풍력 사업, 본격적으로 추진 시작
한국남부발전은 2001년 4월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전 사업 부분이 따로 떨어져 나오면서 만들어진 회사다. 대표 발전소인 하동화력을 비롯해 7개 사업소에서 9,238MW 규모의 발전 설비를 가지고 운영하고 있고, 삼척에서는 그린파워 건설을 통해 2,000MW 규모의 설비를 추가로 짓고 있다. 원래 서울 강남구에 본사가 있었는데, 2014년 10월에 부산 문현금융단지로 옮겨왔다. 최근에는 정부의 '해상풍력 중장기 입찰 로드맵'에 맞춰 2.2GW(기가와트) 규모의 대형 해상풍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데, 전남 영광 야월(104MW)은 올해 9월, 부산 다대포(99MW)는 내년 상반기에 순차적으로 공사를 시작할 계획이며 2040년까지 이 사업을 이어갈 방침이다. 이 외에도 풍력(태백풍력, 창죽풍력), 태양광(부산솔라, 전남솔라 등), 열병합발전(대구그린파워, 내포그린에너지) 같은 민간투자 사업도 함께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