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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에너지

대기업석유·화학·에너지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정기섭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강남구 테헤란로 440
웹사이트웹사이트
www.poscoenergy.com
기업형태기업형태
대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일반 기계류 수리업

기업소개

국내 유일 민간 화력발전소로 출발, 2023년 포스코인터내셔널에 흡수합병

포스코에너지는 1969년 11월 '경인에너지개발㈜'로 출발해 1972년 2월 국내 유일의 민간 화력 발전소로 상업 운전을 시작한 회사다. 1999년 12월 한화그룹으로부터 에너지 부문이 분사되면서 '한국종합에너지㈜'가 설립됐고, 2005년 포스코그룹에 편입되며 같은 해 9월 '포스코파워㈜'로 사명을 바꿨다가, 2012년 2월 지금의 이름인 '포스코에너지'로 다시 바뀌었다. 포스코홀딩스의 자회사로 발전·가스·신재생에너지 사업을 이끌어왔으며, 인천과 광양에 각각 LNG복합발전소와 LNG터미널을 보유하고 있었다. 포스코에너지 여자 탁구단도 운영했는데, 이 팀은 이후 합병된 회사인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이관됐다. 그런데 2022년 8월 12일 포스코인터내셔널 이사회가 포스코에너지와의 합병을 결의했고, 2023년 1월 합병을 완료하면서 포스코에너지는 51년 넘게 이어온 독립 법인의 역사를 마감하게 됐다. 이제는 포스코인터내셔널이라는 법인 안에서 '에너지사업부문'으로 운영되고 있다.

합병으로 연매출 40조·영업이익 1조 규모의 종합사업회사로 재탄생

포스코인터내셔널과 포스코에너지의 통합법인은 2023년 1월 1일 공식 출범했으며, 흡수합병 방식이었기 때문에 사명은 '포스코인터내셔널'로 유지됐고 대표이사는 정탁 부회장이 맡았다. 통합법인은 연간 매출 40조원, 영업이익 1조원을 웃도는 규모를 갖추게 됐는데, 이는 2021년 국내 기업 매출액 기준 11위권에 해당하는 규모로, 그룹 내에서 포스코와 함께 핵심 계열사 위치를 공고히 하게 됐다. 이번 합병은 '종합상사'라는 기존 타이틀에 '에너지 전문기업'이라는 새로운 정체성을 더하며, 사업구조 강건화를 통한 경영 안정성 증대, 글로벌 친환경에너지 전문기업으로의 도약, 신성장 사업 추진 가속화라는 세 가지 효과를 낳은 것으로 평가된다. 합병을 통해 탐사부터 생산, 저장, 발전에 이르는 LNG 전 밸류체인을 연결하게 됐고, 여기서 창출되는 수익을 활용해 친환경에너지 사업에도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실제로 2023년 연간 실적으로 창사 이래 최초 '영업이익 1조원 시대'를 열었는데, 에너지부문은 매출 3조8940억원, 영업이익 5904억원을 기록하며 LNG 밸류체인 완성에 따른 안정적인 수익을 냈다.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 비전으로 시가총액 23조 목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통합법인 출범 이후 2023년 4월 13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통합 비전선포식을 열고, 새로운 비전으로 'Green Energy & Global Business Pioneer'를 내걸었다. 최정우 당시 포스코그룹 회장은 이 자리에서 "포스코그룹 친환경 사업을 이끌고 글로벌화를 선도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회사는 2030년까지 시가총액을 당시 약 3조8000억원에서 약 23조원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친환경 에너지사업을 필두로 철강, 식량, 신사업이라는 네 가지 사업영역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지속 성장하는 미래를 열어간다는 계획이며, 커진 외형과 향상된 수익성을 기반으로 모빌리티 사업 확장, 친환경 바이오사업 진출, 수소를 이용한 저탄소 생산·발전체계 구축 등 유망 신사업 투자와 기술 개발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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