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권 발매 정착과 디지털 전환을 통한 경영 정상화
한국마사회는 경마의 공정한 시행과 말산업 육성을 목적으로 1949년 설립된 준시장형 공기업으로, 코로나19로 인한 무관중 경마 지속과 매출 급감이라는 최대 위기를 겪은 뒤 숙원 사업이던 온라인 마권 발매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경영 정상화를 추진해왔다. 한국마사회법 개정을 거쳐 2023년 말 시범운영을 시작한 데 이어 2024년 6월 온라인 발매를 정식 운영에 돌입했으며, 전자카드 매출 점유율을 2028년까지 46.3%, 2037년까지 70%까지 끌어올린다는 중장기 목표를 세우고 있다. 이와 함께 해외 23개국에 한국경마 실황을 수출하는 해외수출 사업도 확대해 2022년 1205억원의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했고, 매년 초 신년 워크숍을 통해 수익성 제고·대국민서비스 개선·해외 수출·디지털 전환을 4대 사업추진 전략으로 설정해 임직원 전사 역량을 결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