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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중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전력의 약 30%를 생산하는 최대 발전공기업으로, 원자력·수력·양수·신재생에너지 사업을 기반으로 탄소중립 시대의 에너지 안보를 이끄는 중이다. ‘탄소청정에너지 기반 사업성과 및 공공가치 창출’을 전략목표로 세우고, 원전 안전성 강화·해외 원전 수출 확대·그린융복합 사업 선도 등을 추진한다. 최근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와 연료전지 탄소포집기술 개발로 지속 가능한 에너지 전환의 주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안전 최우선·지속 성장·상호 존중·사회적 책임’을 핵심가치로 두고, 모든 사업에서 안전을 기업의 생명으로 간주한다. 근무 환경은 유연근무제와 워라밸 중심으로 수평적 조직문화를 형성했으며, 평균 근속연수 15년, 연봉 1억 원 수준으로 공기업 중 안정성과 만족도가 높다. 또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안전하고 행복한 세상’을 실현하고, 글로벌 봉사단·에너지 취약계층 지원 등 ESG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국내 원전 기술 국산화를 넘어 해외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체코·폴란드 등 주요 국가를 대상으로 원전 수출을 추진하며, 중수로 설비 검사기술 국산화 및 연료전지 탄소포집기술 개발로 기술 경쟁력을 확보했다. 신형경수로(APR1400)와 같은 독자 기술로 안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강화하고, 재생에너지와 수소사업까지 확장함으로써 글로벌 청정에너지 시장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