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백질·식이섬유 중심 K웰니스 포트폴리오로 승부수
매일유업은 락토프리·유기농 우유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국내 대표 유가공기업이지만, 저출생에 따른 흰 우유 소비 감소라는 구조적 위기 속에서 단백질·식이섬유 중심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CJ올리브영 미국 채널을 통한 북미 시장 공략이라는 투트랙 전략을 본격화하고 있다. 단백질, 식이섬유 중심으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다변화하는 한편 CJ올리브영 미국 채널을 통해 K웰니스 브랜드로 북미 시장을 두드리고 있다. 그 상징적 사례가 최근 출시한 고단백 RTD '퓨어틴'으로, 단백 분말을 물에 섞는 기존 방식 대신 우유 자체를 3배 농축하는 UF 공법을 적용해 단백질 특유의 텁텁한 맛 없이 우유 본연의 질감을 살렸으며, 전국 코스트코를 통해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