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편입 후 반려동물 사업까지 확장, 퓨리나 펫케어 국내 영업권 이관
롯데네슬레코리아는 1979년 한국농어촌공사와의 합작사 한서식품으로 출발해 1988년 사명을 네슬레식품으로 바꾼 뒤, 2014년 롯데푸드와 스위스 네슬레가 각각 지분 50%를 투자하는 합작 구조로 재편되며 현재의 사명이 됐다. 2022년 7월 모회사 롯데푸드가 롯데제과에 합병되면서 롯데네슬레코리아는 롯데제과 산하 브랜드로 편입됐으며, 최근에는 네스카페 인스턴트커피·커피믹스에 머물지 않고 반려동물 사업으로도 영역을 넓히고 있다. 2025년 4월에는 네슬레의 글로벌 반려동물식품 브랜드 '퓨리나 펫케어'의 국내 영업권이 롯데네슬레코리아로 이관되며, 급성장하는 국내 펫푸드 시장(2024년 약 1.83억달러, 2029년까지 연평균 8.38% 성장 전망) 공략에 나설 발판을 마련했다. 회사는 네스카페·커피메이트·네스퀵·킷캣 등 식음료 브랜드에 더해 ONE·알포·프리스키스 등 펫푸드 브랜드까지 아우르는 종합 소비재 기업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