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게이트 직고용 갈등 딛고 출범, 요금수납·콜센터 아우르는 자회사
한국도로공사서비스는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직접고용을 둘러싼 사회적 갈등 국면에서 2019년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출범 당시 외주 용역업체 전체 요금수납원 6,500여명 중 약 5,100여명이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정규직으로 소속을 옮겨 채용됐지만, 나머지 약 1,400명은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자회사 고용을 거부했고 결국 계약 해지로 대량해고됐다. 이후 해고된 요금수납원들이 직접고용을 요구하며 소송을 이어간 끝에 2019년 12월 한국도로공사가 이들을 직접고용하기로 하면서 집단해고 사태는 일단락됐다. 자회사 고용에 동의한 인원들은 그대로 한국도로공사서비스 소속으로 남아 현재까지 요금수납 등 핵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