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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도시보증공사

공공기관/공기업정부·공공기관·공기업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유병태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부산광역시 남구 문현금융로 40 19층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
웹사이트웹사이트
www.khug.or.kr
기업형태기업형태
공공기관/공기업
상세업종상세업종
금융 및 보험업

기업소개

안심전세 앱으로 전세사기 예방 앞장, 국민 주거안정 지키는 국토부 산하 공기업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전세보증금 반환보증, 임대보증금보증, 분양보증 등 주택보증 업무와 주택도시기금 전담운용을 핵심 사업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세입자가 전세 계약 종료 후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경우 HUG가 대신 지급해 임차인의 금융 피해를 직접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임차인과 임대인간 정보 비대칭 문제 해소를 위해 2023년 2월 출시한 '안심전세 앱'을 통해 전세 사기로 인한 국민 피해를 예방하는 데 앞장서 왔으며,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2025 한국의 경영대상에서 'Innovative Service of the Year'를 수상했다.

담보인정비율 강화로 보증사고 급감, 그러나 빌라시장 위축 우려도

HUG는 2023년 5월 대규모 전세사기 사태를 계기로 전세금반환보증의 담보인정비율을 하향조정하는 등 보증 요건을 강화했으며, 그 결과 전세보증 사고액이 2023년 5월 4조3,347억원에서 2025년 8월 말 기준 9,379억원으로 78.3% 감소했다. 특히 주택가격 대비 전세보증금 비율이 90%를 초과하는 고위험 구간의 보증 사고 금액이 같은 기간 87.6% 감소하는 등 제도 개선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다만 HUG가 담보인정비율을 90%에서 80%로 추가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기존 전세 갱신계약의 상당수가 동일 조건으로 재가입하지 못해 비아파트(빌라) 전세시장이 위축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

'전세신탁' 민간 확대 등 정책 실험 이어가며 서민 주거안정 사명 지속

정부는 하반기 경제성장전략을 통해 전세보증금을 HUG에 맡기는 '전세신탁' 제도를 모든 임대인으로 확대 적용하는 방안을 발표했으며, 이는 임대인의 자발적 참여를 끌어내는 것이 관건이 될 것으로 업계는 내다보고 있다. HUG는 이러한 제도 실험과 함께 '환경과 사람, 내일을 함께 여는 주택도시금융 파트너'라는 비전 아래 민간 기업의 ESG 경영 전환 장려, 창업 기업 육성, 공원 녹지 조성 사업 등을 병행하며 보증 본연의 역할과 ESG 경영을 동시에 추구하고 있다. 재정 건전성과 서민 주거 보호라는 두 축 사이에서 균형점을 찾는 것이 HUG의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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