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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5370

대구 경북 독립영화협회 단편영화제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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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태
비영리단체/협회/재단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접수기간
시작일2023.07.12
마감일2023.07.25
활동기간
23.8.2 ~ 23.8.28
모집인원
00명
활동지역

지역 제한없음

우대역량
사진/영상/디자인 툴, 콘텐츠 기획/제작 경험
홈페이지
-
활동혜택
행사 참여, 수료증 및 인증서
관심분야
  • 언론/미디어

  • 행사/페스티벌

활동분야
  • 봉사단-국내

  • 마케터

추가혜택
식사제공, 자원활동 확인서

공유하기

상세내용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모집


○ 모집개요

   - 공식명칭: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 주최/주관: 대구경북독립영화협회/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집행위원회

   -  영화제 기간: 8월23일(수)~ 28일(월)

   -  영화제 개최장소: 대구 독립영화 전용관 오오극장, 대구 cgv아카데미

○ 기간 및 일정

   - 모집기간: 7월12일(수) - 7월25일(회) *18:00 접수마감

   - 면접: 7월27일(목)  *면접시간은 별도 공지

   - 최종발표: 7월28일(금) *개별 통보 및 홈페이지 공지사항 등록

   - 안내교육 : 8월1일(화)

   - 사전활동기간: 2023년 8월2일(수)~22일(화)

   - 영화제 활동기간: 2023년 8월23일(수)~28일(월)

                                  *식사시간 포함 최대 9시간

○ 지원자격

   - 영화제에 열정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참여 가능한 사람

      *나이, 성별, 학력, 전공 무관


○ 모집분야 및 활동내용

   - 사무국운영팀

영화제 운영보조, 상영영화관리, 영사업무, 스크리닝 업무보조

  - 초청팀

부스 내 등록업무 및 게스트 안내 , 관객과의 대화 및 부대행사 진행

   - 홍보팀

사진 및 영상촬영, 취재 및 웹데일리 발행, SNS계정관리

*장비보유자 및 경험자, 관련 프로그램 활용자 우대

*데일리 지원 시 1,000자 내외 영화리뷰 제출

*사진영상 지원 시 본인 제작 영상 URL 제출

 

○ 지원방법

   - 대구단편영화제 홈페이지(https://diff.kr/)에서 ‘커뮤니티’ →  ‘자원활동가 모집’ 입력폼 작성

 

○ 혜택내역

   - 제24회 대구단편영화제 티셔츠 및 소정의 기념품

   - 활동기간 동안 식사, 간식 제공

   - 영화제 초대권 지급

   - 심야시간 종료시 교통비 지급

   - 자원활동 확인서 발급(교육 및 활동임무 완료시)

 

○ 문의

   - 대구시 중구 서성로 13길 68-1 대구단편영화제 사무국

   - ☏. 053-629-4424 / daegufilmfest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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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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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스펙 & 합격자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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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기계자동차공학과 / 학점 3.9 / 오픽: IM2 / 사회생활 경험: 군 장교 복무 / 특허 출원, 교내 공모전 2회, 졸업작품전시회 2등상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1. 해당 공고 및 세부 수행직무를 희망하는 이유와 본인이 적합하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 및 근거를 제시해 주십시오. (1000자) 책임감과 유연성을 바탕으로 개발 프로세스를 생각하며 목표를 차근차근 달성하는 차량 개발 PM이 되겠습니다.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계획 수립과 문제해결 능력] 병기장교로서 근접지원소대장, 지원통제과장 임무를 수행하며 계획 수립 및 문제해결 능력을 배웠습니다. 병력 관리, 정비지원 계획 수립, 정비예산 사용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했으며, 특히 23년 경북 호우피해 복구작전간 ‘파워트럭’, ‘파비스’와 같은 상용차량 정비지원을 계획했습니다. 정비 팀은 2개뿐인데 반해 필요 지역은 20곳 이상으로 모든 지역을 한번에 지원할 수는 없었습니다. 먼저 현장 방문 통해 지역별 상황을 파악하고 각 현장 실무자를 통해 매일 정비 소요를 받았습니다. 또한 지원 지역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 지역에 지역별 임시 공장을 개소해 작업간 안전성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정비 소요와 현장 위험도를 알고 있었기에 적절하게 정비 팀을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2주간의 작전은 인원, 장비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공로가 인정되어 명예로운 경력에도 기록되었습니다. [목적에 맞는 예산 사용 및 관리 능력] 적정기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적절한 예산 사용과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프로그램 예산은 총 200만원으로 제한적이어서 합리적 소비가 필요하다 느꼈습니다. 팀원들과 소통해 회의비, 재료비, 외주가공비로 구분해 금액을 정했습니다. 예산은 엑셀을 활용해 정리하고 회의를 통해 월 단위 사용 계획을 미리 수립했습니다. 또한 여러 상가에 방문해 시장 조사를 실시하고 학내 타 동아리가 계약했던 업체와 연결해 단가를 최소화했습니다. 이에 기한 내 예산을 적절히 사용해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허 출원 및 심사 청구중입니다. 학부 시절 공학적 전문성과 계획 수립 능력을 길렀으며 군 생활 동안 문제해결 능력과 소통을 통한 협업 능력을 배웠습니다. 이를 통해 변하지 않는 마음으로 꾸준히 나아가는 현대 자동차의 발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의 역량을 나타낼 수 있는 주요 전공과목(최대 5개)을 선정하여, 해당 과목에서 습득한 역량 및 성취도(학점)를 기술해 주십시오. (1000자) Capstone design(A+) : UVC-LED와 펠티어소자를 이용한 온도 조절 및 공기 살균 가능한 개인용 장치를 개발했습니다. 당시 사회적으로 발생한 문제에 대한 종합적인 접근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발전시켰습니다. 그 과정에서 팀원들과의 역할 분담 및 협력을 통해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조직적으로 작업하는 능력을 강화했습니다. 저는 ANSYS 등의 해석프로그램을 통한 시뮬레이션을 수행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구조물의 압력 강하를 확인하고 공기 입자가 받는 에너지를 해석하기 위해 Particle Tracking을 진행했습니다. 역할 분담과 협력을 통한 문제 해결 능력과 이론적 계산을 위해 시뮬레이션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은 PM 업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열시스템공학(A+) : 제약조건 하에서 Shell&Tube 열교환기를 설계하고 시험해 효율을 최대로 높이고 평가하는 팀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주어진 재료와 규격에 맞춰 목표 효율을 선정하고 이론적 계산과 자료 조사를 통해 최적화된 설계와 제작을 할 수 있습니다. 정해진 예산과 조건에 맞춰 설계 및 제작한 경험과 역량은 PM 업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료전지자동차(B+) : 미래의 모빌리티 산업에 대해 학습했습니다. 특히 내연기관, 하이브리드, 전기, 플러그인, 연료전지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의 각 차종의 작동 원리와 내부 구성에 대해 알고 있습니다. ‘연료별 환경 특성 및 연료 효율의 체계적 비교’ 라는 보고서를 작성하며 국가별 친환경 자동차의 논문과 다양한 자료를 조사했습니다. PM 직무 이행시 기능과 목적에 따라 다양한 차량을 설계 해야하므로 전반적인 차량과 제도들의 이해도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CAD(A+) : 인벤터, 오토캐드, 솔리드웍스 등과 같은 2D, 3D 모델링 툴을 통해 원하는 형상이나 구조를 설계할 수 있으며 도면 해독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은 단계별 디자인을 평가하고 구조를 검토 해야하는 PM 직무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2024 상반기

    현대자동차

    연구개발_차량개발 프로젝트 관리

  • 서울과학기술대학교 / 기계자동차공학과 / 학점 3.9 / 오픽: IM2 / 사회생활 경험: 군 장교 경험 / 특허 출원 경험, 교내 공모전 2회, 졸업작품전시회 2등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 본인이 회사를 선택할 때 가장 중시하는 가치는 무엇이며, 포스코가 그 가치에 부합하는 이유를 서술하여 주십시오.(600자 이내) #HyREX, 포스코의 미래 ‘변화에 두려워하지 말자’ 라는 좌우명을 가지고 도전과정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는 여러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적응해왔습니다. 성장을 위해서 도전은 필수적이며, 그에 수반되는 변화는 세상을 바꾸는 힘이라고 생각합니다. 포스코는 ‘제철보국’ 이념을 통해 변화에 두려워하지 않고 철강산업에 도전하고 성장하여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산업을 선도해왔습니다. 이러한 점은 저와 포스코의 공통된 가치관이자 함께하고 싶은 이유입니다. 학부시절 적정기술 프로젝트에 참가해 인류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생각하는 기술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포스코의 ‘HyREX’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필요한 탄소 중립에 한발짝 다가가는 혁신이라고 생각합니다. 올바른 기업의 비전과 혁신을 통한 지속적인 성장은 기업의 일원으로서 함께하고 싶다는 원동력과 자부심을 불러일으킬 것 입니다. 이러한 혁신의 과정에서 많은 신 설비와 여러 자동화되는 공정들 사이에서 오작동이나 변수도 많이 발생할 수 있기에 지속적인 설비관리는 핵심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래를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는 포스코에서 ‘HyREX’를 구체화하여 그린철강시대를 이끄는 인재가 되고 싶습니다. 2. 희망하는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요구되는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학습 또는 도전적인 경험을 하였고, 입사 후 이를 어떻게 발전시켜 나갈 것인지 서술하여 주십시오.(600자 이내) #호기심 대마왕 제가 무언가를 계속해 나가는 힘은 ‘호기심’입니다. 평소에 문제가 발생하면 ‘왜?’ 라는 질문을 먼저 던집니다. 이러한 습관으로 먼저 문제의 원인을 파악하고, 더 나아가 개선방안까지 도출합니다. 학내 프로젝트에 팀장으로 참여해 아프리카의 식량 문제 해결을 위한 구근 작물 수확기를 개발한 경험이 있습니다. 최초에는 무동력으로 설계했으며, 이후 전기 모터와 링크시스템을 이용한 수확기로 발전시키면서 팀원 모집이 필요했습니다. 전기 장치와 아두이노를 맡을 인원과 제작 경험이 있는 인원들을 영입했습니다. 최초부터 역할을 명시해 모집했기에 업무 진행은 빨랐고, 실제 제작에는 자작차 동아리방을 협조해 함께 시제품 제작까지 성공했습니다. 이러한 협업과 효율적인 업무분담으로 우수상을 받았으며 특허 출원 및 심사 청구중입니다. 설비의 가동률 향상과 생산량 증진에 노력하는 설비기술 직무에서 기술적 이해를 통한 문제 해결 능력과 협업은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의 경험을 통해 갑작스레 설비의 문제상황이 발생하더라도 팀원들과 협력하여 신속하게 고장을 조치하고, 더불어 호기심이라는 무기로 고장을 분석하고 개선하여 최상의 생산성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3. 존중과 배려의 마인드로 타인에게 도움을 주었거나, 타인과의 협업을 통해 갈등 상황을 극복한 경험에 대해 서술하여 주십시오.(600자 이내)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계획 수립과 문제 해결 병기장교로서 근접지원소대장, 지원통제과장 임무를 수행하며 계획 수립 및 문제해결 능력을 배웠습니다. 병력 관리, 정비지원 계획 수립, 정비예산 사용 관리 등의 업무를 진행했습니다. 특히 23년 경북 호우피해 복구작전간 정비지원을 계획했습니다. 정비 팀은 2개뿐인데 반해 필요 지역은 20곳 이상으로 모든 지역을 한번에 지원할 수는 없었습니다. 먼저 현장 방문 통해 지역별 상황을 파악하고 각 현장 실무자를 통해 매일 정비 소요를 받았습니다. 또한 지원 지역의 위험성을 인지하고 안전 지역에 지역별 임시 공장을 개소해 작업간 안전성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정비 소요와 현장 위험도를 알고 있었기에 적절하게 정비 팀을 배치할 수 있었습니다. 2주간의 작전은 인원, 장비 문제 없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고 공로가 인정되어 명예로운 경력에도 기록되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문제상황과 계획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중요성에 대해 배웠습니다. 또한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팀원들 간의 협력과 신뢰를 위해 필수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어느 문제상황이든 팀원들과 소통을 통해 협력하고 극복하여 결과를 만들어 내는 인원이 되겠습니다. 4.최근 국내외 이슈 중 한 가지를 선택하여 본인의 견해를 서술하여 주십시오.(600자 이내) #Way of South Korea 최근 미국의 J.D 밴스 상원의원이 미국 인구 위기에 우려하며 ‘한국의 길(Way of South Korea)을 갈 조짐이 있다.’ 라고 했습니다. 2023년 기준 0.72명의 기록적 출산율로 한국은 저출산을 상징하는 대명사가 되었습니다. 정부는 교육비, 높은 집 값 등 경제적 부담을 원인으로 보고 17년 동안 약 300조 원의 예산을 투입했으나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과연 경제적 문제만이 원인이었을까요? 우리나라는 GDP 13위의 선진국으로 경제력이 부족하다고 느끼기는 힘들다고 생각됩니다. 단순히 물질적인 문제보다는 높은 부와 명예를 성공의 기준으로 삼고 성공한 삶에 집착하는 사회적인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이로 인해 더 안정적인 직장, 충분한 부를 축적한 후에야 결혼과 임신을 결심하고 아이를 낳는 평균 연령이 계속해 늘어나는 것입니다. 정부에서는 여러 정책적 방법을 연구하고 유, 초등교육부터 반영하여 결혼과 출산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먼저 일어나야 합니다. 또한 개개인의 현실 가능한 목표 수립을 통한 소소한 행복으로 누군가와 함께 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사회로 변해야 비로소 저출산 문제는 해결된다고 생각합니다.

    2024 하반기

    포스코

    설비기술

  • 안동대학교 / 기계자동차공학과 / 학점 3.9 / 토익스피킹: 120 / 사회생활 경험: 리어코리아 2개월 아르바이트 / 대구창업대회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컴퓨터활용능력: 1급, 기타: 일반기계기사

    1. 본인의 PR을 자유롭게 기술해주십시오 (최대 1,000자) (1000자) 품질 부적합은 설계 오류, 생산과정에서의 결함, 검사 부족으로 야기될 수 있습니다. 원인이 다양한 만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다른 부서와의 상호작용이 중요합니다. 저는 이를 위해 열정과 적응력을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업을 이뤄 품질 이슈를 효과적으로 해결하여 전 세계가 다스를 경험하는데 기여하겠습니다. [최고의 효율을 내기 위한 열정] 20년 경주 리어코리아 회사에서 투싼 NX4 시트 품질검사원으로 일하면서 직접 시트 산업을 경험했습니다. 업무 중 암레스트 봉제, 리클라이너 볼트 결합, 시트커버의 눌림 및 스크래치 불량이 특히 많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공장 내에서 제품이 컨베이어 벨트를 통해 빠르게 이동되기 때문에 실수 없이 꼼꼼하고 완벽하게 일하려는 욕심을 가진 저로서는 작업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이에 생산반장님에게 말씀드려 생산라인이 돌기 10분 전 품질검사 시 가장 오래 걸리는 볼트 결합에 문제점이 있는지를 파악하고 미리 볼트를 체결하거나 교체하면서 라인이 원활하게 돌도록 조치했습니다. 만약 다스에 입사하게 된다면, 품질관리자로써 문제가 있는 부분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생각하고 움직이겠습니다. 2.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노력 중 가장 인상적인 경험에 대해 기술해주십시오 (최대 1,000자) (1000자) 품질관리는 고객사의 품질 이슈에 대응하고 부적합 제품을 관리하며 개선하기 위해 남다른 분석력과 새로운 생각 및 실천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약팀이 강팀이 될 수 있었던 이유] 18년부터 학과 축구 동아리 '자축모'에 가입하여 동기, 선후배들과 함께 공을 차며 축구대회 및 풋살대회에 꾸준히 참가했지만, 매번 번번이 탈락했습니다. 22년 체육대회에서의 우승을 목표로 축구 주장 및 동아리 회장 역할을 수행하며 경기장 내에서의 소통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선후배들과 주기적으로 토의를 하며 부족한 부분을 해결하고 연습 경기를 촬영하여 교정해야 할 지점이 어디인지, 어느 포지션이 약점인지를 분석하며 팀의 전술을 개선했습니다. 개개인의 능력은 미흡했지만, 치밀한 분석과 소통을 통한 팀워크로 축구 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그 이후에도 풋살, 축구 대회에 참가하여 높은 성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Difference And Surprise] 미래 모빌리티를 주제로 대구 창업 경진대회에 도전한 경험이 있습니다. 2023년을 대표하는 키워드인 자율주행과 전기차를 미래에 어떻게 활용할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고민하던 중, 에어리스 타이어를 자동 기계화되고 있는 농업과 결합하여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창업 대회는 심사위원들이 창업했을 때 상업성과 문제점을 지적하고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그래서 제품의 가격과 타이어 사이에 끼는 이물질, 효율성 등과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대구 모빌리티 쇼에 참여한 한국타이어와 에어리스 타이어 PBV 차량을 가지고 온 오토노머스에이투지 기업을 방문해 궁금증을 해결했습니다. 답변과 에어리스 타이어 장단점, 미래에 대한 조사 결과를 PPT에 미리 작성하여 해결 방안과 미래상용 가능성을 제시했습니다. 시간이 부족한 관계로 미완성된 제품을 출품하여 창업 대회에서 수상은 못 했지만, 다수의 심사위원에게 좋은 아이디어라는 평가와 시간 부족이 아쉬웠다는 피드백을 받았고, 종합설계 과목에서 A+ 학점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입사 후, 하고 싶은 업무와 이유, 그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준비해온 과정을 기술해주십시오 (최대 1,000자) (1000자) 1. POWER BI와 6 SIGMA BB 과정 수료 POWER BI를 통한 파레토 분석과 히스토 분석으로 생산 공정 데이터를 시각화했습니다. 이후 6 SIGMA의 DMAIC 방법론과 미니탭을 활용하여 공정의 이상을 파악하고 4M 개선을 통해 불량률을 줄여 프로젝트를 완성했습니다. 이를 통해 저는 통계를 이용한 효율적인 의사결정과 공정개선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2. ISO 9001, IATF16949 ISO 9001 및 IATF16949 교육을 50시간 이수하면서, 내/외부 고객의 특정 품질 기준을 충족하기 위한 시스템을 수립, 개선하는 방법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또한, 부적합품 검사 실습으로 주어진 문제 상황에 대한 대처 능력을 향상하며 프로세스 수립의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3. 산업, 직무에 대한 관심 위의 역량을 현업에서 어떻게 적용하는지 궁금증을 품었고 이를 위해 코오롱글로텍에 재직하고 있는 품질 현직자 선배님에게 부탁해서 멘토링을 요청했습니다. 멘토링을 통해 현업에서 적용되는 프로세스를 파악하고 실제 불량을 8D REPORT에 맞게 보고서를 작성하는 실습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전기차 나아가 자율주행 시대에 실내 공간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통해 시트 산업이 안정성과 성장성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이를 계기로 현재 자동차 산업에 대한 흥미를 가졌고, 2번의 모빌리티 산업전을 방문하여 미래 PBV 모빌리티에서 시트의 중요성을 체감하고 미래 성장성에 집중했습니다. 이후 동기들과 함께 직무 스터디를 진행하여 뉴스를 수시로 스크랩하고 블로그에 기록하면서 업계 이슈와 산업 동향을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기반으로 입사 후, 불량 대응 및 내부적인 불량 관리를 강화하고 시트 아세이 조립 업체에서 발생하는 문제들에 대한 효과적인 대응을 실시하겠습니다. 또한, 협력 업체와의 협업에서는 통계적인 문제 분석과 시각화를 통한 효율적인 개선 방법을 도입하여 전반적인 프로세스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겠습니다.

    2023 하반기

    다스

    메카품질팀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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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독립영화협회] 부산독립영화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 후기

    💚부산독립영화제 인디아이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 / 24th Indie Film Festival Busan 2022.11.17. ~ 2022.11.21. ——————————————————————————————————— 앞으로, 그 이후(以後) (c)나다은 디자이너 트레일러는 이전 해 대상 수상자께서 만드는 게 관례라고 합니다. 따라서 올해는 장태구 감독님 연출. ​ 부산으로 진학하면서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자원봉사를 꼭 해보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자원봉사에 큰 뜻이 있냐든가 커다란 희생정신..그 무엇이 있느냐고 묻는다면, 부끄럽게도 그건 아니다,,,고 대답할 것 같아요. 사실 학보사도 이것도 또 다른 것도,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한 일들이 많거든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 쯤 어쩌다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에 지원했어요. 면접(1차, 2차, 영어시험, 스피킹,... 어케했지?)을 봤고, 그 바쁘던 재수 생활을 하면서 몇 번의 교육도 받았어요. 수능이 끝난 후엔 교육을 받기 위해 몇 시간을 걸려 강원도까지 갔었고, 2018년 2월엔 한 달 내내 강원도에서 지냈어요. 그때의 기억이 아직두 너무 꿈만 같아서, 이런 활동들에 여전히, 그리고 무작정 좋은 인상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 저학년 땐 바쁜 일이 많았어요. 동아리든 뭐든 하고 싶었던 게 많았는데 포기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어요. 그래서 솔직하게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어떤 영화제가 있는지 무지했었구요. ​ 작년에 우연히 학교 공지사항에 올라온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 자원봉사 공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 공지사항을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은,, 기자의 덕목 ^^! ㅎㅎ ) 그렇게 처음으로 관객이 아닌 자리에서 영화제를 배웠는데요. 그때는 여름이여서 너무 더웠고 코로나19로 뭐든 제한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미있던 경험으로 기억하고 있어요. ​ 그렇게 알게된 친구가 작년에 부산독립영화제에서 봉사활동을 한 걸 보고 부독제를 처음 알게 되었구요. 올해도 학교 공지사항에서 공고를 봤고, 또 어쩌고 저쩌다 인디아이로 활동할 기회를 얻어 또 한번 영화제를 배울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당. ​ ​ 지원 2022.10.11.~10.23. 저는 홍보팀으로 지원했어요. GV기록이래요. 사진 찍고 글 쓰고 하는 걸 좋아하니까 선택했어요. (사실 근무할 때는 워낙 적은 인원의 인디아이 뿐이라, 다 같이 모든 일을 맡게 되긴 했습니다) ​ 지원서 = 간단한 인적사항, 경력 및 자기소개 작년 BIKY 자원봉사 경험을 비롯한 교내외 활동을 위주로 기입했어요. ​ 사실,, 저는 별다르게 내세울 건 없었습니다. 하지만 성의 있게 작성할 필요는 있겠죠? 제가 면접관의 입장에서 지원서류를 몇 번 검토해보면서 느낀 건데, 지원서는 성실성을 판단하는 잣대가 아닐까 싶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첫 인상은 아주 중요하고, 바꾸기도 어려우니까요. ​ ​ 면접 10/25 BNK 아트시네마 3층 저는 사무국장님과 1:1 면접을 봤어요. 15분이 예정돼 있었고, 15분을 꽉 채운 시간 동안 진행됐어요. 대부분의 질문은 지원서를 바탕으로 주셨고, 본인의 책임감·배려심이 드러나는 일화를 추가적으로 여쭤보셨던 기억이 나네요. ​ 제가 하게될 일에 대해서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셨어요. 궁금한 것을 편하게 질문드려도 된다고 하셔서, 교육 일정 등을 여쭤봤답니다. 예전에는 이런 자리에서 (쑥스럽고 부끄럽고 어색해서) 무조건 없다고 대답했지만, 나이를 먹었나 봐요. 이젠 제 건 잘 챙기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 . ​ ​ 합격 및 교육 전체교육 10/29 띵두 1시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집과 아주 멀지는 않지만.. 토요일 오전이라 사알짝 귀찮긴 했답니다. ​ ​ 상세교육 11/11 BNK 아트시네마 4층 30분 동안 짧은 교육을 들었어요. 마찬가지로 학교와 아주 멀지는 않지만.. 교육 이전 일정이 빡빡해서 사알짝 귀찮긴 했어요. 아, 실제로 제가 근무했던 곳은 센텀에 위치한 '영화의 전당'이고(남포동 상영도 있긴 했어요), 상영관도 다양해요. 이 글을 읽으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음부터 교육은 실전처럼.. 영화제가 개최되는 장소에서 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 싶긴 했어요. 첫 날에 아무것도 모르는 곳에 던져진 기분이랄가,, 영화제를 잘 아는 친구가 있어서 조금은 수월하게 근무할 수 있었어요 상세 교육일에 유니폼을 받았어요. 사이즈 L로 했는데, XL로 할걸. . . 저는 오버핏이 좋아요(사실 머 꼭 그런 것도 아니지만요. 아- 옷 사고 싶다. . 작년 BIKY 유니폼도 파란색이였는데, 부산이 바다라서 그런가? 유독 푸른 계열을 공식색으로 사용하는 곳이 많네요. 이 색깔이 저랑 어울리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이 색깔 옷을 굳이 사본 기억은 없네여. 근데 올해 네이비색 후드티를 사고싶었는데, 아직 못 샀어요. 조만간 사야지.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 ​ 활동 ​Day 00 개막 11.17.(목) / 12:00~21:30 19시에 시네마테크에서 개막식이 있어요. ​ 그 전에 상영관 교육을 후딱 듣고, 게스트팩 포장하구, 안내데스크 운영하구 그랬어요. ID카드랑 개막식 티켓 배부할 때 살짝 사고날 뻔 했지만, 집단지성으로 무사히 끝마쳤답니다. 개막식 전에도 상영이 있어서 검표 및 퇴장로 안내도 했는데, 어려웠어요. (제 말을 안 들어주셨어용 .. 이러기.ㅎ) 짜쟌~ 카탈로그 제일 뒷 장. 짜쟌~ 저 머싯져? 매일 커피 한 잔씩 사주셨어요,, 감사합니다. 첫 날에 아이스라떼를 부탁드렸더니, 매일 메뉴가 고정됐어요. 저는 오히려조아. 얌냠 개막식 지원은 아니여서 못 봤고, 개막작은 관람했어요. ​ 개막작 = 박지선 감독의 <마녀들의 카니발> 다큐멘터리구요, 엔딩 크레딧 자료제공에 '부대신문'이 있었어요. 반가워써여. 근데 언제부터 제작하신걸까요? 왜 우린 모르는거지 ​ Day 01 11.18.(금) 출근길, 가을이 예뻐요 📍 영화의전당 시네마테크 시네마테크에서 근무한 날이였어요. 12시부터 22시까지 무려 네 편의 영화 상영과 GV가 있었어요. 첫 영화인 최정문 감독의 <내가 누워있을 때>를 관람하면서 하루 일정을 시작했어요. 장편영화였고, 왼쪽 제일 앞줄에서 보느라 목이 조금 아팠어요. .. 그러고 첫 GV를 했는데, 어떻게 했는지도 기억 안 날 만큼 정신 없었어요. 처음이라서 어려웠지만.. 어떻게 잘 해냈답니다. . 이 시야 기준, 왼쪽=소극장 중앙=중극장 오른쪽=시네마테크 두레라움의 밤은 늘 예쁘져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 마지막 GV였던 기모태 감독의 <페이퍼 맨>을 관람도 했는데요. 장편영화였고 내용을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 봤는데 129분이 빠르게 지나갔어요. (저에게 '시간가는 줄 모름=재밌음'이기 때문에) 재밌었습니다. 배우 분들도 스태프 분들도 멋있었어요. ​ 영화제 기간 내내 GV 기록과 촬영을 했긴 하지만,, 아직두 내가 맞게 했는지 의문이 있슴미다 아쉬운 부분 가득 ㅜㅡㅜ *내용은 부산독립영화제 공식 페이스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 ​ Day 02 11.19. (토) 📍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영화의전당 바로 앞, 엎어지면 코 닿을 거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과장X. 진짜임.) 이 날은 날이 너무 좋았어요. 하루종일 하늘 보고 누워있고 싶은 그런 날,, 구름이 아름다워요 이날은 영진위에서 근무했는데요. 영진위 표준시사실에서 상영하는 모든 영화·강연이 무료였어요. 영화의 도시 부산답게 영화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네요. 슬프게도 홍보가 부족했던 걸까요,, 아니면 상영작들에 관심이 없었던 걸까요 관객이 적어서 마음이 안 좋았어요 . . ㅠㅡㅠ 원태웅 감독의 <유니버스> 개막작 감독이신 박지선 감독의 <전설의 여공 : 시다에서 언니되다>을 관람했어요. 이것두 다큐고 2011년 작품입니당 ​ 작년 BIKY에서는 단편영화를 보는 법을, 이번 부독제에선 다큐멘터리를 보는 법을 배웠어요. 진심으로 감사한 일이에요 조촐한 안내 데스크..에 비해 내부는 아주아주 넓었어요. 아마 시네마테크보다 훨씬 컸던 거 같아?! 영사실에 계시던 직원 분께서 밥 챙겨 드시라며 나누어주셨어요. . 감사하미다 ㅠㅠ 사실 선생님께서도 하루종일 혼자 계셔셔 힘드셨을거에요.. 수고하셨습니다아ㅏㅏ!!! 매번 영화의 전당에 올 때마다 창문 밖으로 보이던 곳인데요, 늘 뭘까 궁금했던 장소. 이번 영진위에 근무하면서 아 여기구나, 한번은 나가봐야지~~했는데 결국 바빠서(?) 못 가봐써요 . . so sad 일찍 퇴근한 날. 친구한테 배웠는데요. 짱 웃기다 아냐? 대신 저는 ‘사고다’라는 표현을 알려줬어요. 서로 웃겨했어요 ​ 다행스럽게도 GV가 두 번밖에 없던 날이였어요. 상영 중에 자활 한 명씩 관객석에 대기하고 있어야 하는데요, 그래서 개막작 <마녀들의 카니발>을 두 번이나 관람했어요. GV도 있었는데, 출연하신 분들도 관객으로 오셔서 신기했어요 ​ 짧은 기간 내에 두 번이나 본 영화는 거의 없는데요. 확실히 같은 걸 여러 번 보면 못 보던 게 보이고 그렇더라구요. 처음 봤을 때보다 부산대 얘기가 더 큰 비중을 차지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왜 나는 전부 처음 알게된 내용일까? 싶기도 했구여.. ​ Day 03 11.20. (토) 📍 영화의전당 인디플러스 인디플러스는 비프힐 지하 1층에 위치해 있어요 짧은 기간이지만 날마다 근무지가 바껴서 저는 너무너무 좋았어요. 평창올림픽 때도, BIKY 때도 여기저기 다양한 장소에서 일을 했는데요. 저는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새로운 걸 배우고 알아가는 걸 좋아해요. 그래서 그런가봐요. ​ 그래서 어느날 문득 ‘기자를 해야할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아무래도 취재를 많이 나갈 수만 있다면 지루할 틈이 없겠지 싶기도 하구.,, 그치만........... 지금은 전공 공부를 더 해보고 싶은 마음이 쪼끔 더 크긴 해요. 제가 이 말 하니까 과 동기가 과학전문기자를 추천해줬어요. 꽤 재밌을지도. . 근데 기자보다는 기획하는 데에 더 끌려요. 나는 글을 잘 쓰는 능력이 업서요.. 일단 몇 년 동안은 학업을 지속해보게써요 하이팅💪 줏대 없어 보일 수도 있지만 영화제를 배워가니까 방송/영화 쪽도 즐거울 거 같다는 생각도 들고.. 나는 좋은 게 너무 많아서 탈이에요. 좋은 게 없는 것보단 나으니까~ .. 상영 시작하면 이걸 돌려주면 돼요. 근데 수평도 안 맞고 약해요. 그래도 있으니까 확실히 편하더라구요 비밀 사진 혼자. 심심해서. 셀피 한번 찍어보았습니다. . 근데 이지혜 씨 따님 태리 양처럼 나와가지구 ㅋㅋ ㅜㅜ ​ 아 이 사진 짱 웃긴데. 부끄러브니까 나만 볼게요.~ 그나저나 태리 지짜 짱 귀엽지 ㅠㅠ baby... ​ 영진위 표준시사실은 짱 컸자나요. 그에 반해 인디플러스는 짱 자그마합니다. 총 객석 수가 마흔 개가 채 안됐던 걸로 기억해요. 이날 저녁부터 수상작 심사에 들어간다고 심사위원 분들도 많이 오셔서 관람하셨어요. <미싱>의 손승웅 감독과 <면회>의 안현준 감독. 이번 영화제에서 제가 맡은 마지막 GV. 관객 분들이 꽤 있으셨는데,, 상영이 끝나고 한 분만 남고 모두 나가셔썽요 .. ' 아, 사고다 ' 라는 생각이 잠시 스쳤지만 ,... . 진행자 분께서 노련하게 잘 대처해주신 덕분에 소수정예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그야말로 literally '관객과의 대화'였어요. (그 관객 분도 감독님들 지인이셨지만여..) 진행자 분께서도 현재 영화를 계속해서 제작하시는 입장이라서 더 매끄러운 진행이 가능했던 것 같아요. 사실 이런 상황을 여러번 겪어보셨다고 하시더라구요. 한편으론 '영화의 도시' 부산이지만, 아직은 부산 관객들이 문화에 숨을 돌릴 만큼의 여유가 없구나..하는 슬픈 마음도 들었어요. 이번에 제가 쓴 오피니언에 언급한 그 GV는, 사실 이 마지막 GV에서 나왔던 거랍니다. 실시간으로 감독님 말씀을 들으면서 본사의 '서울공화국' 기획이 생각나기도 했고, 우리 또래들이 떠오르며 또 한번 마음 쓰리기도 하고, 그랬어요. ​ 나흘간 약 10개의 GV를 운영하고 기록했어요. 이렇게 단기간에 GV를 여러번 경험해보는 것도 정말 쉽게 얻을 수 없는 기회인데요. 그래서 또 감사하다고 느꼈어요. 감독님들과 배우분들과 질의응답은 영화 이해나 궁금증 해결뿐만 아니라, 그 분들이 영화를 대하는 태도나 삶의 방식, 더 나아가 궁극적인 목표까지 알 수 있는 자리니까요. ​ ​ D+5 마지막 날 11.21. (월) 마지막 날은 19시에 폐막식만 있어서, 15시 쯤 느즈막히 출근했어요. 부독제 자원활동가 ‘인디아이’를 위해 사무국에서 해단식을 준비해주셨어요🥺 >_< 선물과 상장까지,, 저는 해드린 게 없는데 ㅠㅡㅠ 영화제 기간 내내 바쁘신 와중에 저희의 편의를 위해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관리자의 입장에 있다보니, 뭐든 운영자 분들의 노고를 더욱 실감하게 돼요. 사실 받는 입장에선 별 거 아닌 것들도, 주기까지 굉장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하더라구요,, 꽃이라도 준비해 갈걸 싶네요. ㅜㅜ 시상식 음악을 담당했어요. 쉽지만 긴장되는 업무였어요. 와쿠와쿠.., 하지만 무사히 마칠 수 있어따 . 마지막으로 보는 텅 빈 상영관. . 빨간색 좌석이 새삼스레 예쁩니다. ​ ​ 마무리하며 (단체사진 생략.. 비밀임) ​ ‘ 제24회 부산독립영화제를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 , …’ 하는 멘트가 아직 입 안에 남아 있네요. 작년과 달리 올해는 사무국이든 인디아이든 인력난에 걱정이 많았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제의 성공적인 개최에 애써주신 사무국장님과 사무국 스태프님들, 영전 관계자 분들, 그리고 함께 근무한 인디아이 친구들께 다시 한번 수고했다고 제 마음을 전하고 싶네요. . 🤍 저는 ENFJ라서(ㅋㅋㅎ) 뭐든지 크게 생각하거든요. 실수는 있었지만 사고는 없었고 무탈하게 잘 해내따!! 아구 고생해써요 . 모두에게 칭찬을 드림미다 특히 남포동에서 근무한 친구들은 두 분이서 더 고생해따요... ​ 모두 행복하세요. 따뜻한 연말 되시길. 우리 또 만나요 ^_^* ​ ​ ​ 친구랑 대화를 하다 부독제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라고 얘기했었는데요. 그러니까 블로그에 후기를 올려 달래요. 웃으면서 알겠다고는 했져. 당신을 조아하니까 .. 약속을 지킵미다. 근데 그 친구는 놀러온다구 했으면서 안 왔어요. 흐에 인디아이 기록 담당이기도 했으니까, 제 개인적인 활동 후기도 일기처럼 형식없이,, 이렇게나마 기록해봅니다. 사실 후기글이 이만큼 길어질 줄 몰랐는데! 어쩌다보니 tmi스러워졌네요. 잊지 않으려고 매일 조금씩 저장해두고, 사진도 왕창 찍어봤어요. 미공개가 더 많지롱 ​ 이 글을 쓰는 또다른 이유 중 하나는, 앞으로는 독립영화에 보다 많은 관심이 가길 바라기 때문인 것도 있어요. 더 큰 규모의 영화제도 비슷한 상황이겠지만, G-STAR랑 기간이 겹쳐서일 수도 있지만.. ㅜ ㅜ 모르는 사람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얼마 전까지의 저도 그렇구요.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본인이 애정하는 것들을 지켜내기 위해 매일을 열심히 일하고 있음을 깨닫습니다. 세상이 모르면 뭐 어때, 내가 아는데!!! 출처: 모 대학 에브리타임 핫게. ㅎ ​ 나도 그렇게 살아가려구요.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GN. 인터뷰- 6ㅅ6 님 https://blog.naver.com/nijoeyeel/222939657251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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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SESIFFian 자원활동가 합격 후기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공고 보러 가기 💚팀원 구하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개막식에서 한 컷 🎵 안녕하세요? 대외활동 후기를 들고왔습니다 ^0^!! 10월 23일에 끝난 따끈따끈한 제 인생 첫 영화제 자원활동가 후기! 온라인 접수 준비부터 마지막 소감까지 준비했어요 🎵 제가 담은 내용들이 작게나마 도움 되길 바라면서.. 그럼 .. (1) 영화제 지원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의 경우 양식을 제공 받아서 파일로 저장하여 제출하는 방식이 아닌, 구글 설문지에서 바로 바로 작성하여 제출하는 방식이었습니다! ​ 질문은 지원동기 / 영화와 관련한 개인적인 경험들 / 영화제 경험 유무 등이 있었는데요. 영화제를 해본 적이 없었던 제가(?) 뽑혔던 걸로 봐서는 자원활동가 경험보다는 영화제에 대한 열정과 임하는 각오를 더 중점적으로 보는 것 같았습니다. 경험이 없다고 불안해하지는 않아도 될 듯 해요 :) ​ 질문도 대부분 500자 내외로 작성해야 하기 때문에 큰 부담도 없었습니다! 이 영화제를 꼭 해야 하는 이유와 합격 후 영화제를 임하는 본인의 자세를 잘 녹이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 ​ 최종 합격보다 기뻤던 1차 합격 😀 1차 합격 소식은 메일만 왔었기 때문에 1차 합격 발표 날짜에는 메일함 꼭 확인해보세요! (2) 면접 준비 면접은 영화제 사무국에서 진행됐었습니다! 서류 준비를 생각보다 대충했어서 면접에 힘을 좀 써야겠다 싶어서 다른 분들의 블로그 이것저것 서칭했던 기억이 나네요..!! 준비는 다른 분들이 어떻게 준비하셨고, 어떤 질문을 받으셨는지를 바탕으로 저만의 예상 질문을 만들어 모범답안을 만들고 외우는 방식을 택했습니다!​ 당일에 받았던 질문도 공유할게요. * 저는 1지망 운영팀, 2지망 홍보팀으로 지원을 했었기 때문에 운영팀과 홍보팀 관련한 내용만 있다는 점 참고 부탁드려요 ! 면접 질문 리스 [1] 자기소개 [2] 영화제 참여 유무 (사전 질문에도 있었지만 관객으로서도 참여한 적이 있는지 추가적으로 물어보셨어요) [3] 운영팀의 업무 알고 있는지 [4] 업무사항이 자주 변동될 수 있다. 이 점 이해할 수 있는지 [5] 홍보팀 업무 능력 질문 (홍보물을 제작할 수 있는지) [6] GV통역 할 수 있는지 [7] 영어 회화가 되는지 [8] 팀원 간 불화가 생기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9]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 말 의외였던 점은 영화와 관련한 질문보다 영화제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는 점인데요. 영화와 관련한 질문은 서류에서 충분히 보고, 영화제와 관련한 내용을 면접을 통해 판단하려는 느낌이 들었어요. ​ 원래는 3대3 면접이었으나 제 타임 때 다른 분이 안오셔서 저는 3대1로 면접을 봤습니다. 이런 건 그때그때 다를 것 같아서 참고로만 😎 ​ 면접 분위기도 너무너무 편안해서, 오히려 면접장을 들어서고 질문을 받으면서 긴장이 풀렸던 것 같아요. 각 질문에 코멘트처럼 느꼈던 점들을 달아볼게요. [1]: 자기소개는 사실 다 준비해가는 게 국룰이죠?^^ 저는 영화를 사랑하는 제 마음을 담아서 비슷하게 대답했답니다. [2]: 영화제에 자원활동가로 참여했던 적은 없지만, 박카스 29초 영화제 시상식에 참여해본 경험을 토대로 자원활동가 지원까지 이어지게 된 스토리를 살려서 대답했어요! [3]: 이 질문이 들어올 줄은 몰랐는데, 사전에 면접 준비를 하면서 영등포 영화제 활동을 하셨던 분들이 어떤 업무를 하셨는지 알아봤었기 때문에 수월하게 답했어요. 면접 준비를 하실 때 이런 내용들은 미리 알아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 [4]: 행사는 변수가 많아서 당일에 어떤 일이 벌어질지 모르기 때문에 이 점은 미리 마음 속으로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 [5]: 저는 대학교 동아리와 팀프로젝트에서 팜플렛, 카드뉴스, 영상 등을 제작해본 적이 있어서 그냥 경험을 나열하듯이 대답했습니다. ​ [6]~[7]: 제가 면접보면서 진짜 제일 큰일났다고 생각한 게 이 부분입니다.. 저는 영어가 정말 1도 안되거든요..? 거의 단어로 말하는 수준ㅋ 그래서 여기서 면접이라고 다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해버리면.. 정말 통역이나 회화를 전담해야하는 불상사가 발생할까봐 당당하게 전혀 안된다고 대답했습니다..^^* 그 자리에서 파파고 돌려가며 어버버거리는 게 다라고 말했던 것 같아요.. 근데 붙은 거 보면 영어가 안된다고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 [9]: 전 질문은 그렇다치고 영어 부분에서 너무 나약해져서 마지막에 영화제를 꼭꼭 하고 싶은 마음을 정말 절실히 전달했던 것 같습니다..^^ ​ 면접 시작 전 너무너무 떨다가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질문을 받고 긴장이 풀렸다가 영어 질문으로 나약해져 다시 긴장해버린.. 롤러코스터타는 기분으로 면접을 끝낸 기억이 나네요 ^!^ 이거시 국제 영화제라는 걸 여러분은 꼭 기억하세요.. 밥먹다가 확인한 최종합격 좋은 분위기 속에서 면접을 마쳐서 그런지 약간 기대하고 있던 와중에.. 다가온 최종합격! 이때는 문자도 같이 넣어주셨어요. 맞다 그리고 운영팀으로 배정을 받았답니다~ 이렇게 영화제를 향한 준비는 끝이나게 됩니다. 이제는 실전..! (3) 발대식 발대식은 영등포에서 오프라인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첫만남..🥺! 19학번 새내기로 돌아간 느낌이었네요.. 발대식에서는 성평등 교육과 영화제 소개, 각 팀별로 맡은 임무를 간략하게 설명받았습니다. 이후 팀별로 모여서 스태프, 팀장님들과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받았어요. (운영팀과 관련한 업무 내용은 밑에서 자세하게 알려드릴게요!) 발대식 이후 간단하게 회식도 했답니다 😀 ​ 운영팀은 사전 업무가 없었기 때문에 영화제 개막식까지 할일이 없었어요 (ㅋㅅㅋ) 그래서 그때까지 보려고 찜해둔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서 시간을 보냈습니다. (4) 영화 그리고 어느새 다가온 영화제..! 앞서 설명해드리지 못한 운영팀의 업무부터 말씀드릴게요! 운영팀은 크게 '이벤트 데스크팀 / 티켓 데스크팀 / 상영관팀'으로 나뉩니다. ​ [1] 이벤트 데스크 : 이벤트 데스크는 영화제가 진행되는 영등포 CGV 입구에서 가장 먼저 관객분들을 맞이하는 팀이에요! 티켓 데스크까지 동선을 안내해주거나 각종 이벤트(설문조사 이벤트, 영화제 SNS 이벤트 등)를 안내해주는 역할입니다. 자원활동가분들의 출/퇴근 체크도 여기서 담당해요. ​ [2] 티켓 데스크 : 티켓 데스크는 말 그대로 영화제 티켓을 발권해주는 곳인데요. 발권은 총 3가지, '일반 발권 / 초대권 발권 / 영등포 구민 발권'으로 나누어서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일반 발권은 모두가 생각하시는 그것 맞고요. 초대권은 확인 후 티켓으로 무료 변경을 진행합니다. 영등포 구민분들은 주민등록증 확인 후 50% 할인을 진행합니다. 이것 말고도 고객분들의 각종 다양한 니즈를 해결하고 질의응답을 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합니다! ​ [3] 상영관 : 드디어 제가 담당했던 팀! 상영관의 경우 담당해야하는 업무를 따로 파일로 전달받을 정도로 업무가 많고 복잡했는데요..! 차근차근 설명 해드릴게요! 먼저 영화제 전에 공지된 개인 스케줄 표와 인쇄물로 배부받은 상영시간표를 함께 확인하면서 그 날 그 날 자신이 몇 관 담당인지, 오늘 어떤 걸 상영하는지를 숙지해야 합니다. (근무일정표는 엑셀로, 상영시간표는 인쇄물로 받는데 사진이 없어서 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에 게시 된 스케줄표로 대신할게요!) 예를 들면, 10월 20일에 7관 담당이라면 '15시 30분에 출근해야 하고', '오늘 7관 상영이 3개고 GV(씨네 토크)가 2개구나' 를 미리 알고 계시면 되는 겁니다. 상영관팀은 본인이 속한 상영관과 그 상영관이 당일에 상영하는 영화가 무엇인지를 아는 게 굉장히 중요했습니다. ​ (상영관팀은 각 관마다 담당 스태프님 1명 그리고 자원활동가 2명이 배정되어 서로 1시간씩 쉬는시간이 돌아가면서 주어지기 때문에 정해진 스케줄표대로 오차없이 움직여야 각자 쉬는시간을 충분히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이렇게 사전에 알아야 할 내용들의 숙지가 완료됐다면, 출근 시간을 체크하고 무전기를 휴대한 뒤 상영준비를 해야합니다. 상영준비는 '첫상영/일반상영/GV상영'으로 나뉘는데요. 첫상영 때는 당일에 사용할 마이크 세팅을, GV상영 때는 GV를 위한 사전•사후 세팅을 해야합니다. 각 상영마다 3명은 '내부조(1명)/외부조(1-2명)'로 나뉘는데요. 내부조는 영화가 상영될 때 내부에서 벌어지는 영사사고나 문제들이 없는지 확인해야 하고, 외부조는 지연관객 입장 도움 및 상영관 앞에서 벌어지는 문제에 대처해야 합니다. 말로 들으면 뭔가 복잡하고 어려워보이는데 딱 한 번만 내부조든 외부조든 경험해보시면 생각보다 쉽다고 느끼실거에요. ​ 그리고 면접에서 질문을 받았던 업무사항 변동은 상영관팀 내에서는 크게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배정받은 상영관 관리만해도 충분하기 때문에..! 그런데 티켓 데스크나 이벤트 데스크팀은 업무가 유동적으로 바뀌는 경우가 있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운영팀이 홍보팀이나 기술팀 일을 한다던가, 혹은 그 반대의 일을 한다던가 등의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 (개막식의 경우, 운영팀-상영관팀은 관객분들의 입•퇴장 도움을 주로 담당하였습니다! 폐막식도 마찬가지였어요~) ​ 이렇게 하루 하루 주어진 업무를 바쁘게 처리하다보면 어느새 영화제가 끝이 납니다 🥺 저는 첫 영화제기도 하고 같이 하는 분들이 다 너무 좋으셔서 정말 빠르게 지나갔던 것 같습니다! [5] 운영팀-상영관팀의 장/단점 역시 이 얘기를 안할 수가 없죠 😎 빠르게 나열식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 *장점​ (1) ★ 내부조일 때 영화를 볼 수 있다​ 단순하고 직관적이지만 정말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같은 운영팀이라도 티켓데스크나 이벤트데스크팀이라면 상영관팀의 업무를 도와주지 않는 이상 상영하는 영화를 보기가 매우매우 어려워요. 하지만 상영관팀은 기술팀 다음으로 영화를 정말정말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저도 한 3-40개는 본 것 같아요. ​ (2) 업무가 반복적이다​ 글로 적혀 있는 것만 보면 업무가 많고 복잡해보이지만, 그만큼 정말 이 일만 하면 되기 때문에 한 번만 몸에 익으면 세상 쉽다고 느껴지실겁니다! 상영 10분 전, 상영 3-4분 전, 상영 중, 상영 후 등 세세하게 적힌 업무 메뉴얼이 어떻게 보면, 유기적으로 잘 연결되어 있어서 흐름만 잘 파악하면 정말 정말 쉽답니다. ​ (3) 영화제 스태프라는 느낌을 가장 잘 받는다​ 뭔가 엉뚱한 장점일 수도 있겠는데요. 영화제 자원활동가로 지원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을 생각해보면 무언가 잘 연결되는 장점입니다. 저의 경우 영화제는 어떻게 진행되고 흘러가는지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체험해보고 싶어서 영화제를 지원하게 되었는데요. 정말 말 그대로 운영팀은 영화제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운영팀은 관객분들이 티켓을 받고 상영관 내에서 영화를 시청하고 퇴장하는 모든 순간에 존재할 수 있으니까요. 기술적인 문제를 확인하기 위해 존재하는 기술팀, 영화제의 홍보를 위해 존재하는 홍보팀 등 각 팀의 존재 이유가 있지만 운영팀은 영화제를 '운영'하기 위해 존재한다는 느낌이 정말 정말 강합니다! 정말 그냥 영화제라는 행사 자체를 위해서 일하는 느낌을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겁니다. 영화제 진행에 있어서 가장 최전선에 있다는 느낌을 받는다고 할까요? 개•폐막식에서도 거의 무조건 현장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과 연결되는 부분입니다! ​ *단점​ (1) 업무 부담감이 크다​ 뭔가 상영관팀은 기빨리는 순간이 내내 존재한다고 할까요..? 가장 최전선에 있다는 게 장점이지만 어떻게 생각해보면 실수 하나하나가 관객분들에게 바로 전달될 수 있어서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는 것 같아요. GV만 해도 담당팀의 세팅이 늦어지면 그만큼 GV 시간이 줄어들고, 첫상영 때 변수로 인해 마이크 설치를 못한다면 해당 상영 때 마이크로 관객분들께 전달해야 할 내용에 지장이 생기겠죠? 이렇게 바로 몸과 눈으로 체험이 가능한 문제들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그 부담감이 좀 더 큰 것 같아요. ​ (2) 외국인 관객분들을 응대해야 하는 순간이 있다​ 이건 제가 영어를 못해서 생기는 문제일 수도..^^ 상영관 앞에서 입장을 도와드리기 때문에 외국인 관객분들이 담당하는 상영관을 찾아오시면 당연히 맞이해주어야 합니다. 이런 것도 어떻게 보면 부담이기 때문에..^^ ​ (3) 통역을 할 때가 있다​ 이 단점은 이번 년만 그럴 수도 있어요! 저는 통역 업무를 담당하지는 않았지만, 영어를 잘하는 다른 상영관 자원활동가분들이 통역을 담당하실 때가 있더라고요. 그런데 영어를 아무리 잘해도 전문 통역가가 아닌 이상 영어를 듣고 바로 통역을 하는 게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그래서 단점이지 않을까 싶어요.. ​ 장점과 단점 3대3으로 맞췄지만 업무 부담감이 크다는 생각에서 이어지는 단점들이 꽤 있어요. 부산국제영화제와 같은 큰 규모의 영화제가 아니기 때문에 운영팀으로서 담당해야 하는 업무가 많고, (스케줄표만 봐도 개막식과 담당 상영관, 폐막식 준비에 매일 참석하죠?) 찐 스태프분들과 거의 대등한 느낌으로 업무에 참여한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이건 장점이 될 수도 있지만, 가벼운 마음에 참여하는 분들에게는 단점이라고 생각해요..) ​ 자원활동이기 때문에 봉사시간과 활동비를 지급하지만, 이 정도 업무량과 이 정도 업무 강도라니? 약간의 열정페이 아닌가? 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건 잘 생각해야 하는 게, 사전에 자원활동가 혜택과 지원이 분명하게 명시되어 있고 자신이 하고 싶어서 하는 활동이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에 정말 개인적인 여담으로 말씀드리는 겁니다..!))​ ​ (6) 총평 먼 길을 돌아서..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에 대한 저의 최종적인 후기는 '역시 하길 잘했다'는 말로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도 다음 년에 다른 영화제라도 좋으니 스태프로 활동해볼까하는 생각이 있습니다. 물론 똑같이 바쁘고 힘들테지만, 영화제 기간동안에 느꼈던 보람이나 추억이 너무 소중해서요! 이건 좋은 분들을 정말 많이 만났던 것도 한 몫하지만, 스태프로서 많은 단편영화를 보고 감독님들을 만나며 정말 좋은 자극들을 받았던 것도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겐 정말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또한 영화제는 경험을 매우 매우 중시하기 때문에 한 번 자원활동가 경험이 있다면 다른 영화제의 찐 스태프라도 수월하게 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뒤풀이 회식에서 얻은 정보에요^^) 이 경험을 얻어가기에 영등포 영화제가 적격인 것 같습니다! 자원활동가임에도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고 그러면서 큰 규모의 영화제가 아니기 때문에 업무를 익히면 부담감이 현저히 줄어들기 때문이에요. 영화제 스태프로 한 번도 활동해보신 적이 없다면 영화제 스태프 경험을 쌓고 싶다면 영화제가 어떻게 운영되고 흘러가는지를 알고 싶다면 꼭 꼭 운영팀으로 지원하시기를 추천드릴게요 😀 아 그래도 말씀안드린 게 있는데.. 자원활동가분들에게만 주어지는 혜택이 있어요!! 노트랑 텀블러랑 카탈로그(여기에 이름도 기재된답니다~), 미니 가방과 맨투맨까지! 그리고 마지막으로 특이하게 여기는 반지도 주더라고요?? 약간 간지.. 이런 것도 역시 무시할 수 없겠죠 ?? 볼펜과 뱃지도 있답니다 ^0^~ ​ 정말정말 후회없이 즐겁고 재밌게 활동했던 서울영등포국제초단편영화제 자원활동가! 제 생생한 후기를 보시고 내년에 지원해볼까? 하는 마음이 생기셨으면 좋겠어요. 이상으로 후기를 마칠게요~ 그럼.. hds03126 님 https://blog.naver.com/hds03126/222914421792 💚 대외활동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 1004 ) 💚팀원 구하러 가기 💚 대외활동 후기 보러 가기​ 💚 나에게 맞는 대외활동 찾으러 가기 💚 대외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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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국제영화제 지프지기] 영화에 관심있는 사람? 당장 지원해!

    안녕하세요 ʕ ت 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5 기 오예주입니다 。 · ͜ · 。 ​ 최근 미디어의 영향력이 확대되며 영화 감독이나 드라마 작가 등 진로를 영상 분야로 선정하신 분이 굉장히 많은데요 ! 그래서 오늘은 이런 분들이 참여하면 좋은 스펙을 쌓을 수 있는 대외활동을 가져왔습니다 . 바로 ..! 🎬 전주국제영화제 “ 지프지기 ” 🎬 입니다 ! 지금 바로 지프지기 합격자분의 인터뷰를 보러 가실까요 ? Q1.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A1. 안녕하세요 . 저는 4 년제 미디어 관련 학과에 재학 중인 2 학년 대학생입니다 . 2023 년 봄에 제 24 회 전주국제영화제의 자원활동가인 지프지기로 활동했습니다 . Q2. 지프지기는 어떤 활동인가요 ? A2. 지프지기를 소개하기에 앞서 , 전주국제영화제는 부분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영화제입니다 . 영화제 슬로건은 매년 달라지는데 , 제가 활동했던 24 회는 ‘ 우리는 늘 선을 넘지 ’ 였습니다 . 지프지기는 많은 분야에서 활동하는데 그중 제가 맡았던 ‘ 기획팀 행사지원 파트 ’ 의 경우는 영화제 주된 행사 공간의 차량 통제 및 셔틀버스 운영을 담당했습니다 . Q3. 그렇다면 지프지기에 지원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 A3. 전주국제영화제에 갈 기회가 많아서 자주 참여했었는데 , 그럴 때마다 유니폼을 입고 행사 안내를 도와주는 분들을 보며 ‘ 나도 기회가 되면 저렇게 일하고 싶다 ’ 고 생각했습니다 . 그러다 우연히 겨울에 지프지기 모집 공고를 보게 되었고 , 저는 망설임 없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4. 활동의 장점으로는 어떤 것이 있을까요 ? A4. 다양한 사람들을 많이 만나고 , 알아갈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인 것 같습니다 . 현재까지도 연락하며 , 함께 여행도 다니고 있을 정도로 큰 유대감도 만들어지게 됩니다 . 4 월 말부터 5 월 초까지 10 일 동안 같이 고생하며 봄을 특별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Q5. 지프지기에 지원하실 분들을 위해 합격 꿀팁을 전해주실 수 있나요 ? A5. 1 차 자기소개서는 봉사 경험을 포함한 여러 경험에서의 자신의 대처 방법을 어필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 차 면접은 1 차 자기소개서를 바탕으로 진행되기 때문에 꾸며내기보다는 솔직하게 답변하는 게 더 좋습니다 . A5. 참고로 본인이 지원한 파트와 합격한 파트가 다를 수 있으니 , 각 파트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미리 알아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 Q6. 지프지기에 지원하시는 많은 분들을 위해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 A6. 10 일 동안 만들어질 정말 재미있고 의미있는 추억들이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 여러분의 봄이 전주국제영화제와 함께할 수 있길 바랍니다 ! 지금까지 전주국제영화제 “ 지프지기 ” 에 합격자분의 인터뷰를 소개해드렸습니다 . 전주국제영화제는 매년 겨울에 자원활동가를 모집한다고 하니 , 영상 분야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꼭 지원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더 많은 정보가 궁금하시다면 , 링커리어에서 확인해 주세요 :) https://linkareer.com/

    2023.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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