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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시 마감 (D204)

[미국] 핸드백 등 디자인,유통회사 Fashion Illustrator 채용(연봉 5,600만원 이상)

3290

Nicole Lee U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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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형태
외국계기업
접수기간
시작일2024.05.28
마감일채용 시 마감
채용형태
-
급여
연봉 5616만원 ~ 7019만원
모집직무
디자인
근무지역
해외
홈페이지
https://www.nicolelee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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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미국] 핸드백 등 디자인,유통회사 Fashion Illustrator 채용(연봉 5,600만원 이상)

회사

 - 2004년 설립된 직원수 50명 규모의 핸드백, 가방 등 디자인, 유통, 패션회사

  : 직원 중 한국계 25명

홈페이지

 - https://www.nicoleleeusa.com/

근무지역

 - 미국 캘리포니아주, LA

모집 포지션 : Fashion Illustrator

 - Illustrator

 - Photoshop

급여

 - 시간당 20~25불

근무시간

 - 월~금요일, 오전 8시~오후 5시


———————————————————————-


[진행절차]

1. 회사 및 미국인턴 관련 궁금한 사항은 하단에 연락처(전화, 카카오톡, 메일)를 통하여 문의 or 첨부하는 영문 이력서에 맞춰 이력서 작성 후 janghc@workbridge.co.kr 로 전달(이력서 확인 후 개별 연락하겠습니다.)

2. 지원에 필요한 서류 준비

 - 영문 이력서, 대학&대학교 재학 또는 졸업증명서, 대학&대학교 성적증명서, 여권사본 등

3. 회사에 이력서 접수

4. 영문, 국문 자기소개 동영상 촬영(서류 접수 후 동영상 촬영 링크 제공) 및 영어테스트(서류 접수 후 미국에서 영어테스트 링크 발송) 진행

5. 스카이프, 줌 등을 통한 화상면접 진행

6. 고용된 자에 한하여 미국 J-1비자를 받기위한 승인서류 발급절차 진행

7. 비자인터뷰 진행

8. 출국하여 근무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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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채용정보는 해외취업전문기업 워크브릿지(www.workbridge.co.kr)를 통하여 Nicole Lee USA에 지원 들어갑니다.

※ 서류 통과자에 한하여 면접이 진행되고, 면접에 합격하면 미국 J-1비자를 받아 출국하게 됩니다.

※ J-1비자를 받기위한 승인서류 발급절차 진행은 워크브릿지가 진행하며, J-1비자를 받기위해 필요한 승인서류 발급비용은 개인이 부담합니다.

 - 수속비용 4,700불(1년) / 5,300불(1년 6개월)

  : 포함내역 - DS-7002, DS-2019, SEVIS, SITE VISIT, 의료보험료

  : 불 포함내역 - 비자인지(185불) 구입, 편도 항공권 구입비용

※ 일정 조건에 충족되는 분들은 미국 입국 후 최대 500만원의 국가 지원금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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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및 지원하기]

- 전화 : 02-554-7574 // 010-6383-7564

- 카톡 : heungchan

- 메일 : janghc@workbridge.co.kr

지원서 다운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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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신대학교 / 철학과 / 학점 3.97 / 사회생활 경험: 나스미디어, 비나우 / 컴퓨터활용능력: 2급

    1. 자기소개 및 지원동기 안녕하세요. 함께 성장하는 000입니다. 저는 미디어 분야의 스페셜리스트로 성장하고자 국내 최대의 미디어 렙사인 ‘나스미디어’와 ‘급성장한 브랜드사’인 비나우에서 종합적으로 경험한 이력을 갖고 있습니다. 레오버넷 CEO Nicole Roe님에 따르면, 플랫폼 사회에서 승리하기 위해서 긴밀하고 빠르게 다뤄야 할 4 가지 부분 중 한 가지는 ‘규모가 크고 똑똑한 매체’ 플래닝이 중요합니다. 올바른 플랫폼에 알맞은 매체에 대한 투자를 하는 것은 비즈니스를 촉진하는 매개체가 되기 때문입니다. 저는 마케팅 영역에서 다양한 고민과 상황을 마주하며, 나날이 발전해가는 애드테크 시장을 목격했습니 다. 이러한 상황에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타겟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전달하기 위해서는 시중에 확인되는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매체 플래닝에 따라 동일 한 콘텐츠라고 하더라도 큰 성과 차이를 보였고, 이는 직접적인 매출 변동으로 이어졌기 때문입니다. 따라 서 인하우스에서의 경험과 미디어 렙사에서의 플래닝 경험을 통해 향후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인 플래닝 역 량을 길러나가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저의 역량과 고민을 담을 커리어의 시작점으로 ‘레오버넷’으로 설정하고 싶습니다. 글로벌 에이전 시로써 다른 에이전시 보다 큰 경험을 이뤄나갈 수 있다고 판단했고, 자연스럽게 저의 역량 증진 또한 이뤄 질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2. 직무를 잘할 수 있는 이유 1) 국내 최대 미디어 렙사인 ‘나스미디어’에서의 인턴 경험을 통한 성장 경험 저는 KT계열 미디어 렙사인 나스미디어에서 고효율 매체에 디지털 광고를 운영하기 위해 미디어 플랜을 기획하는 디지털미디어플래닝 직무로 6개월간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실제로 저는 근무 당시 캠페 인 별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하고, 캠페인 별 효율 분석을 진행했습니다(구글 Ads, 카카오모먼트, GFA, NOSP). 물론 인턴으로 근무하면서 성과를 낼 수 있는 일보다는 그렇지 않은 일이 대다수를 차지했지만, 업무 범위와 상관없이, 광고주 KPI에 맞게 모의로 미디어 믹스를 구성해보는 등 개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부분을 키우려 노력했습니다. 결국 마지막 근무일에 여러 분에게 ‘가장 많은 질문을 한 인턴’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저는 이렇게 끈질기게 노력하여 얻은 역량으로 국내의 다양한 매체와 광고상 품들에 대해 어느 정도 숙지할 수 있는 수준이 되었고, 신규 제안 건에 대해 광고매체/상품 제안을 진행 하여 고효율 성과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이처럼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지 않고 더 나아가 스스로의 성장을 위해 개별적으로 노력하는 성향은 보 다 나은 성과를 위해 최적의 결과를 만들어야 하는 ‘미디어 플래너의 끈질김’이라는 자세를 배울 수 있었 습니다. 또한 광고주가 만족하는 성과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KPI를 정확하고 명확하게 분석하여 최적의 결 과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인턴 기간을 통해 저는 시키는 일만 하는 인턴이 아니라 미디어 렙사에서 얻을 수 있는 경험인 ‘다양 한 매체 활용’과 ‘매체 효율에 따른 핸들링’ 과정을 목격하며 다양한 상황에서의 광고 활용을 목격했습니 다. 단기간 플랜부터 중장기적 플랜까지 클라이언트의 니즈와 광고상품이 결합되는 경우를 목격하면서, 개인적으로 각 마케팅 퍼널 별 KPI와 필요한 광고상품을 연결할 수 있는 역량을 일정부분 쌓기도 했습니 다. 향후 미디어 플래너로써 전체적인 캠페인의 성과를 위해 매 순간순간 캠페인의 디테일을 실무의 영역 에서 능숙하고 정확하게 채워나가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모바일 광고 섹터에서 부족한 부분은 채우고,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집요함 또한 발전시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빠르게 변하는 마케팅 생태계에서 광고 뿐 아니라 마케팅 트랜드를 빠르고 정확하게 포착하여 클라이이언트에 맞는 퍼포먼스를 제안할 수 있는 플래너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2) 미디어 렙사에서 인하우스의 경험, 클라이언트가 무엇을 원하는지 알 수 있었던 시간 나스미디어에서의 경험은 스스로의 많은 사고의 틀을 깨트렸던 경험이었습니다. 이 세상에는 ‘정말 많 은 광고매체가 있다는 점’과, ‘굉장히 다양한 광고상품’을 접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네트워크 광고의 질적 차이는 ‘타겟팅’에 있다는 점과, LMS/Push 광고의 경우 DMP 타겟팅이 매우 중요하다는 점 등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만, 미디어 렙의 특성 상 인하우스에서 공개하지 않는 실적 데이터가 엄연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별 도의 공개된 GA 계정을 보지 않는 한, 광고와 매출과의 상관관계를 알 수 없다는 점이 가장 큰 애로사 항이었습니다. 실제로 광고 성과는 좋지만, 매출 성과는 좋지 않은 경우도 많았다는 점을 주변인들을 통 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점을 인지한 상황에서 인하우스에서의 경험은 ‘광고성과는 궁극적으로 매출과 연결되어야 한다’ 는 주요한 깨달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미디어 렙사에서는 중장기적 로드맵은 공유받지 못한 채, KPI의 세부요소에 해당하는 ‘카카오 플러스친구 수 증대’와 같은 지엽적인 목표를 수행하는 데 그쳤습니다. 그러 나 인하우스 전략기획팀에서 목격했던 상황은 ‘매출증대’를 위해 각 채널별 전략과 활성방안을 수립하여 실행해야 하는 과업이 존재했습니다. 당시, 회사의 사정 상 퍼포먼스 마케팅 비용 축소로 인해 다양한 경 험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지만 개인적으로 해당 로드맵에 맞는 미디어믹스와 예상 효율을 수립하여 보는 등 의 노력을 통해 플래닝 감각을 높이려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느낀 점은 클라이언트에게 충분히 어느 정도의 내부 로드맵을 공유받고, 해당 중 장기적 플래닝이 가능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신뢰관계 구축 없이 단편적인 캠페인 진행은 회사와 개인 모두 장기적으로 무의미한 행동이 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신뢰관계를 돈독히 하고, 모든 퍼널에서 클라이언트의 성과에 개입할 수 있는 플래너로 성장하고자 하는 목표를 갖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해당 클라이언트의 비용 증액을 이끌어내고, 장기적인 파트너 관계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3. 살면서 가장 치열하게 노력했던 과정과 성장에 대한 자신감 1) 철학 전공생의 역량 중심의 진로고민 과정 저는 철학을 전공하면서 개인적으로 많은 숙고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철학이라는 학문을 현실과 융화시켜 어떻게 저의 강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을까에 많은 고민을 하였습니다. 이러한 고민의 시간에서 개인적으로 얻은 하나의 포인트는 ‘무엇을 할지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배울지 고민하는 것’이 올 바르다는 점이었습니다. 즉, 많은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시기인 대학생 시기에 직무와 직업을 한정하는 것 이 아니라 “역량 중심으로 얻는 많은 인사이트를 리뷰하자”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교육’이라는 경험을 하더라도 교육 그 자체의 수단이 아닌, 누군가와 소통하고 커뮤니케이션하는 방식을 배 우고 그러한 역량의 배움을 디벨롭하려 노력했습니다. 이렇게 10여개의 대외활동, 동아리, 공모전 참가라는 경험을 진행하면서 배운 역량들과 철학을 전공하 면서 배운 논리성과 질문습관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키기 시작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은 인턴 업무를 수행 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시키지 않더라도 자발적으로’라는 자발성을 갖게 되었고, 속한 조직에서 배울 수 있 는 최대치를 배울 수 있도록 자발적 적극성을 유지할 수 있던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도 주니어 레벨의 업무를 수행할 때 시키는 일만 하는 수동적인 사원이 아니라, 스스로의 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의 시도와 가설을 수립해보고, 보다 깊고 다양한 역량을 쌓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툴과 데이터’에 갇힌 미디어 플래닝가 아닌,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필요한 질문을 던지고, 캠페인의 결핍된 부분을 찾아, 보다 나은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 ‘생각보단 실천’, ‘이론보단 실전’ 저는 개인적으로 저만의 역량을 배가시키기 위해 사회의 다양한 경험을 쌓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문제해결을 위한 가설수립과 가설검증’을 위한 개인 프로젝트를 다수 진행했습니다. 그 중 코로나 시기의 저학년 친구들의 진로고민을 보다 깊이 분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솔류션인 ‘비대면 현직자 멘토링’이 그 예시였습니다. 우선 해결책을 내기 이전에 학생들이 느끼는 문제상황에서의 주관적 척도와 객관적 사실을 알아보기 위해 2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진행했고, ‘학과/학년/나이(객관적 사실)에 따른 진로에 대한 니즈 (주관적 느낌)’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도출된 포인트는, 1) 대학생이 타겟인 점 2) 보다 실질적인 목소리를 듣길 원한다는 점 3) 질문 중심의 해결을 원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주니어 현직자’를 섭외한 ‘멘토링’ 방식의 행사를 채택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행사 유입, 사전 홍보, 질문의 내용, 행사 만족도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여 설문조사를 통해 설정된 가설을 검증할 수 있었습니다. 총 100만 원이라는 ‘개인 사비’를 들이고 4개월 간 심하게는 3일 밤을 새면서 진행했던 해당 행사는 가설검증을 통 해 논리적 해결 방법을 배울 수 있었던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단시간의 홍보와 일방적인 전달방식로 느낀 ‘브랜드/제품과 소비자와의 신뢰 이슈’ 그리고 인지부터 전환까지 논리적으로 구성된 ‘풀 퍼널 광고전략’의 필요성은 경험을 통해 “직접 부딫치며 느낀 중요한 인사이트”였습니다. 실무적인 결핍을 느낀 저는, 국내 최대 미디어 렙사인 나스미디어에서 근무하며 다양한 광고 전략과 미디어 플래닝을 목격하고 경험했습니다. 또 근무 중 다양한 퍼포먼스 마케 팅 강의와 아티클 스터디로 스스로를 성장시켜 나갔습니다. 저에게 해당 경험은 미디어 플래닝에서 진정 으로 중요한 것이 ‘문제상황을 해결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었고, 지금까지 열정을 가지고 달릴 수 있도록 만들어준 좋은 촉매제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4. “저는 부족함을 찾고 끝없이 극복하려 노력하는 인재”입니다. 어쩌다 철학과에 입학하고, 전과와 편입을 고민하던 저에게 ‘끝없는 고민과 질문 논리에 기반한’ 학문이라는 점은 큰 매력 포인트였습니다. 인생에서 존경하는 교수님을 만나고, 모든 것은 ‘영향력 있는 결과’로 나 타나야 한다는 점을 깨닫고, 관심이 생기는 모든 것에 대외활동과 공모전 등의 외부활동을 통해 경험했습니다. 학교와 전공에 갇힌 사람이 아닌 세상을 통해 나의 관심사를 경험하기 위해 노력했고, 총 15회의 대외 활동, 5회의 수상, 2번의 근무경험으로 저의 이력을 채웠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력은 리스트에 불과할 뿐, 제가 가진 진정한 가치를 대변하지 못합니다. 20살부터 5년 간 군대에서조차 쉬지 않으면서 나를 만들어온 ‘열정’, ‘도전’ 그리고 결과를 만들기 위한 ‘무한한 실행’이 저 를 말씀드릴 수 있는 진정한 가치입니다. 미디어 플래닝 직무를 희망하면서 고민은 “나는 왜 성과를 내야 하는가”, “어떻게 성과를 내는가”였습니다. 수많은 생각을 통해 고민한 결과 “성과는 지속가능성을 위해 존재하며, 누군가의 문제를 해결하고 니즈 를 해결할 때 성과를 달성할 수 있다”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비즈니스의 최상의 결과는 ‘미디 어 플래닝’으로만 달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고객의 니즈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최상의 제품’과 ‘정교한 데이터’, 사람의 이목을 끌 수 있는 ‘콘텐츠’가 함께 어우러져 “최상의 결과”가 존재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미디어 플래닝은 무한대에 달하는 미디어의 홍수 속에서 클라이언트가 목표로 하는 타겟에게 정보 를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는, 현재로써는 유일한 수단이며 유능한 미디어 플래너의 확보는 기업의 큰 자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저는 감과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지향적인 조직에서 미래 지향적인 역량을 쌓으며, 끈질기게 스스로의 역량을 발전시켜 나가고자 합니다. 그 과정이 쉽지는 않지만, 레오버넷와 함께 성장하는 기쁨을 느끼며 ‘인재’로 성장하도록 하겠습니다.

    2022 하반기

    퍼블리시스그룹 코리아

    미디어플래너

  • 계명대 / 기계공학전공 / 학점 4.22/4.5 / 토익: , 토익스피킹: , 오픽: IH, 기타: / 사회생활 경험: SL 기구설계 인턴 2개월 / 해외봉사, 동아리, 교내활동, 교내 공모전 수상 2회, 직무 관련 교육사항 3개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ATC 캐드마스터 1급

    1. 성장 과정(1000) [일체유심조] 고3 시절 꿈은 `수학 선생님`이었습니다. 그래서 수학을 잘하기 위해 배운 개념을 기억에 의존하며 백지에 써 내려갔고 달력에 표시하며 5회씩 반복했습니다. 고3이 되던 해 1월 1일부터 시작한 이 공부법은 7개월에 걸쳐 마무리되었고 성적도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그리고 수능에서는 최고점인 89점을 성취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시 종합적인 수능 성적으로는 수학교육과에 진학할 수 없었습니다. 갈피를 못 잡으며 미래에 대해 방황을 거듭하는 찰나, 3살 터울인 친누나의 조언이 나침반이 되어주었습니다. 누나는 기계과로 진학하면 그동안 갈고 닦은 수학이 강력한 무기가 되어 공부하기 수월할 것이라 조언해줬습니다. 무엇보다, 결과에 상관없이 항상 응원한다는 부모님의 격려에 힘입어 기계과로 원서를 넣었고 진학에 성공할 수 있었습니다.ㄱ 무사히 대학에 발을 들여도 등록금이라는 산을 마주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부모님께서는 저를 안심시키시며 500만 원을 내어주셨습니다. 그 상황이 너무 죄송해서 대학 생활 동안은 부모님께 학비 걱정을 끼치지 않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신입생 때 알았던 방법은 성적장학금뿐이었고, 그렇기에 놓칠 수 없다는 집념으로 공부했습니다. 그 결과 첫 대학 시험에서 학과 석차 1등으로 장학금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1등`이라는 지표는 학업에 매진할 수 있는 자신감을 불어넣어 주었고, 전액 장학금, 매 학기 장학증서 수여, 성적우수장학생 선발, 졸업 석차 3등의 성취도 안겨주었습니다. 또한 이러한 성취들은 많은 장학의 기회로 이어졌고, 4년간 받아온 장학금 총액이 8학기 동안 냈던 등록금을 뛰어넘을 수 있었습니다. 입시 실패를 경험 후 꿈을 놓치는 실수를 반복하지 않도록 취업시장에서 늘 스스로와 마라톤을 해왔습니다. 힘들 때는 걷기도 했지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절대로 멈춘 적은 없다는 것입니다. 대구텍 입사라는 순간에 잠시만 숨을 고르고, 임직원으로서 다시 힘차게 달려 나가며 항상 행동과 결과로 증명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2. 성격의 장단점 및 생활신조(1000) 장점 : 강한 책임감 해외 봉사 팀에서 `문화 공연 팀장`을 맡았을 때 리더로서 책임감으로 팀을 이끌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팀원들이 쉽고 효율적으로 연습할 수 있도록 직접 가락보를 제작하고 음악을 편집했습니다. 어려운 부분은 같이 연습했고 필요하다면 1대1 방식으로 체계적으로 합을 맞췄습니다. 개인 역량 차 때문에 뒤처지는 멤버에겐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으니 괜찮다며 격려로 이끌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심사위원으로부터 ‘지금까지 봐왔던 난타 공연 중 최고’라는 심사평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단점 : 시작에 대한 망설임 새로운 시작을 할 때 대략적인 계획과 변수에 대한 대비책이 마련돼야 행동으로 옮기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예기치 못한 장애물을 마주해도 하나씩 각개 격파하며 헤쳐 나가려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선 어떠한 어려움이 와도 비를 피할 수 있는 튼튼한 우산을 마련해야 했고, 솔루션으로 독서를 택했습니다. 책의 간접 경험이 도움 될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현재는 최소 2주에 1권은 읽어오고 있고 제 방 책장을 책으로 가득 채우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평점 4.22의 의미] 강점일지라도 그 분야에 대해 낮은 자세로 임한다면 자신이 가진 강점의 ‘가치’는 더 높이 평가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겸손의 본질이라고 생각하고 항상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지향점으로 삼습니다. 제 졸업 평점은 4.22입니다. 이 수치는 일반적으로 전공을 많이 알고 공부를 잘하는 똑똑한 사람이라는 인상을 심어줍니다. 하지만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다릅니다. 학점이 높기에 똑똑하다고 바라봐 주시기보다 매사 자신에게 주어진 일을 열심히, 그리고 끝까지 완수하여 성과를 내는 사람으로 바라봐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를 입증해 줄 수 있는 성실함의 정량적 지표로 제 학점을 바라봐 주신다면 더욱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대구텍에 입사한다면 늘 부족함을 알고 이를 메우기 위해 위와 같은 겸손의 자세로 모든 업무에 임하겠습니다. 3. 학교생활/사회 봉사 활동/연수 여행 경험(1000) [민속문화연구반] 교내 사물놀이 동아리 활동을 했습니다. 현재 장구, 북, 징, 꽹과리를 연주할 수 있고 이 특기로 해외 봉사를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특히, 다양한 사람들과 교류하며 소통역량을 많이 키울 수 있었습니다. 회장직을 역임할 때도 단원들의 즐거운 동아리 생활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소통을 최우선으로 여겼습니다. [해피무브] 2주간 인도 첸나이로 해외 봉사를 다녀왔습니다. 수혜자를 위해 집을 짓는 노력 봉사, 아이들에게 수업을 해주는 교육봉사, 그리고 마을 유지보수를 위한 프로젝트를 실시했습니다. 저는 문화특기자로서 현지에서 국악기로 풍물놀이 공연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으뜨미 20기] 교내 성적우수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으뜨미 20기’로 활동했습니다. 국내 활동기간 동안 농촌 일손 돕기, 연탄 봉사 등의 다양한 봉사활동을 했습니다. 해외 프로그램으로는 ‘19년 12월 말에 두바이와 아부다비로 연수를 다녀왔고 해당 지역의 문화에 대해 식견을 넓힐 수 있었습니다. 잊고 싶지 않은 소중한 경험이었기에 멤버들도 후에 그 때의 감정을 언제든 떠올릴 수 있도록 모두에게 짧은 손 편지를 써주었습니다. [교내 아이디어톤 대회] 소통을 주제로 한 교내 아이디어톤 대회에서 팀원들과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1차 발표에서는 발표자를 맡았고, 2차 발표에서는 대본과 보고서 작성을 담당했습니다. 콘텐츠는 기존의 매체와 방법들을 적절히 조합하여 재탄생시킨 부분에서 좋은 점수를 받았다고 생각됩니다. 이 경험으로 Creation은 거창하지 않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하려는 시도와 분명한 목적 아래에서 나온다는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계명 K-STAVEO 공모전] 교내 비교과 프로그램 관련 후기 작성 ‘수기’ 부문에서 장려상을 받았습니다. 학교생활 중 가장 기억에 남고 후배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은 활동에 대해 상세히 작성하였습니다. 본 수기를 통해 프로그램의 진행 양상과 분위기를 알 수 있도록 가능하면 구체적이고 세세한 사항들을 담았고, 덧붙여 격려의 말도 함께 기술했습니다. 4. 지원동기 및 입사 후 포부(1000) [대구텍의 지휘봉] 대구텍의 인재상에 부합하고, 제 경험이 대구텍의 발전에 빠르게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판단되어 지원을 결심했습니다. 저는 기회가 될 때마다 리더를 수행해왔습니다. 학부생 때 동아리 회장, 실험 수업 조장, 난타 공연 팀장을 맡았고, 졸업 후에도 공모전 팀장 자리에 제 이름을 적고, 주 1회씩 취업 스터디를 주도하면서 꾸준히 리더를 맡고 있습니다. 리더의 자리가 쉽지는 않을 것임을 예상했지만, 오히려 성장의 기회로 여기고 항상 손을 들고 도전했으며 구성원들 간 성장과 화합을 추구하며 최선의 결과를 지향해왔습니다. 또한 위 과정들에서 이견 조율의 과정을 수도 없이 겪어왔습니다. 신입사원이라 경험이 적어 쉽진 않겠지만 현업에서 발생하는 소통의 불협화음을 타개하지 못할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어떠한 상황에도 서로 다른 목소리를 하나의 멋진 화음으로 탄생시키는 것에 자신이 있다는 각오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남다른 경쟁력] 대구텍은 한가지 산업군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산업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설계자는 자신의 직무에 있어 끊임없는 학습에 매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위해 최소 1년에 1권씩 저만의 설계 노트를 만들겠습니다. 5년, 10년, 그 이상의 시간이 지나 쌓이게 될 노트에는 지나온 세월에 비례한 저만의 노하우가 담겨있을 것입니다. 추가로 업무 중 경험한 다른 직무에 대한 지식도 함께 기술하여 저만의 경쟁력의 지표도 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업무 중에 발생한 문제의 해답을 찾는 데도 기여하고, 나중에 제가 선배가 되었을 때 새롭게 입사한 후배들을 지도하는 데에도 좋은 교안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위의 경험과 각오를 바탕으로 원활한 직무수행을 이루어 대구텍이 이뤄낸 ‘국내 절삭가공 업체 점유율 1위’의 지표를 단단히 하는 성과를 내보이겠습니다. 장기적으로는 직무와 소통역량을 겸비한 ‘대구텍의 지휘봉’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는 핵심 인재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삼겠습니다. 5. 영작(1000) I’m Daesoo Lee, an applicant who gives the image of sincerity in the beginning with others. I have 3 years of experience in maintaining a relationship with my sincerity. After I was discharged from the army, I went to a short-term part-time job at a rice cake shop on Lunar New Year's Day. The first thing I thought of in the situation of a rice cake shop, I thought, was to work with a sense of responsibility and ownership no matter what the job was. And I thought I had to keep the promise between the boss and me. After all the work was finished, the boss said that he liked the sincerity rather than mentioning my inexperienced side. And he asked me if I could come back to work next year. I accepted it very gratefully, and from that moment on, I have continued this relationship for three years. Joining TaeguTech is a new beginning for me. I want to show my sincerity to seniors by passing the final interview. Thank you. 6. 경력 기술서(1000) [기초를 탄탄히] ‘고체역학’에서 설계의 목적은 제품이 파손되지 않고 제 기능을 수행하도록 하며, 이를 위해 제품과 재료의 물성치를 비교해 최대 전단응력, 전단 변형 에너지 이론들을 만족해야 함을 배웠습니다. 이를 적용해보고자 CATIA의 Generative Structural Analysis로 ‘전동킥보드 발판 경량화 구조해석’ FEA 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논문을 한국산학기술학회에 투고했습니다. 경량화 확인을 위해 Von-mises Stress를, 부속품 파손 확인을 위해 Displacement를 분석했습니다. 본 활동으로 설계란 고객 요구 조건을 만족하기 위해 제품의 재료, 형상, 공정을 반복적으로 시뮬레이션하는 과정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설계 마스터를 향해] 학과 전공 수업에서 CATIA로 스테이플러와 RC헬리콥터를 설계해봤습니다. 두 모델 다 Bottom_up 방식으로 설계했고, KS 나사 규격을 참조하여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졸업 후에도 모델링 사고력을 더 키우고자 ‘Hustar 3차원 설계’ 교육을 수강하며 Manifold, Duct, Hook 등 약 30개의 GSD 도면을 연습했습니다. 이외 또 다른 설계 Tool을 다뤄보고자 Auto CAD도 도전해봤습니다. 학과에서는 배울 수 없어서 독학으로 시작했었고, 사전에 70개의 도면을 연습하고 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백문이불여일견] SL 설계직 인턴 때 리어램프를 벤치마킹해보며 LED 원가 절감, 금형 언더컷 방지, Rib와 Hook 설계 등을 학습하며 부품의 형상과 공정 방법에는 반드시 그 이유가 있음을 체감했습니다. 단순문서 업무라 여겼던 RFQ번역도 원활한 수주 대응에 있어 중요하다는 선배님의 말씀을 통해 ‘회사에서 중요하지 않은 업무는 없다’라는 태도를 새겼습니다. 또한 임직원으로서 책임감을 느끼고 업무를 올바르고 신속하게 완수하는 것의 중요성도 새겼습니다. 위 경험에서 배운 점들을 늘 명심하며 대구텍의 직무 우수자가 되는 것을 입사 후 최우선 과제로 삼겠습니다.

    2021 하반기

    대구텍

    R&D 설계

  • 영남대학교 / 식품공학과 / 학점 4.00 / 토스 6 / DGB사회공헌 공모전 최우수상 / 우리은행 피크타이머 / KB 희망캠프 / DGB WITH-U봉사단 ...

    1. 본인에게 ‘가족’이 갖는 의미를 가장 잘 설명하는 단어 1개를 선택하고 그 이유를 소개해 주세요.(나에게 가족은 OO이다)(700자 이내) [유혹과 맞바꾼 효] 나에게 가족은 24년간 쌓아온 벽돌입니다. 저의 행동 하나로 쌓을 수 있는 벽돌 같은 신뢰를 토대로 가정의 장녀로써 제 역할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36년간 금융업에 종사하시는 아버지와 3명의 딸을 키우고 계신 어머니께서는 ‘항상 정직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셨고, 이를 직접 현재 저의 가치관으로 자리 잡게 해주셨습니다. 보수적인 부모님 밑에서 자란지 23년째 되는 여름방학, 친구들과 1박2일로 바다여행을 가자는 계획을 세웠고 저희 부모님의 허락만이 남은 상태였습니다. 당시 정말로 가고 싶었던 여행이었기에 거짓말을 하고 다녀올지 사실대로 말씀드리고 허락을 구할지 많은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민 끝에 이제껏 장녀로써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애썼던 저의 노력들을 적은 긴 장문의 편지로 부모님께 저의 진심을 전했습니다. 결국 유혹에 굴하지 않고 효의 도리를 지키며 먼저 나 자신에게 당당할 수 있었던 여행이 되었습니다. 이는 제가 이제껏 딸로서 쌓아온 튼튼한 벽돌 같은 신뢰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이를 계기로 항상 ‘자신과 남을 속이지 말자’는 원칙을 가지게 되었고 이후 많은 선택의 기로에 놓인 저를 도와주었습니다. 금융인의 기본인 정직을 바탕으로 고객과 동료에게 한 층 한 층 신뢰를 쌓아가는 대구은행의 벽돌이 되겠습니다. 2. 지금껏 살면서 겪었던 일 중 “喜/怒/哀/樂”과 관련한 대표적인 경험을 각각 1가지씩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800자 이내) [완생(完生)으로 가는 길] 완생이 되기 위해 걸어온 길을 되돌아보며 제 인생에 어떤 희로애락을 통해 지금의 제가 존재하는지 생각해보았습니다. 희(喜) - 수상의 기쁨 무더운 여름날, 팀원들과 함께 사회 공헌 ‘미쁨’사업의 수요 조사를 위해 걱정과 두려움을 안고 외곽지역을 찾아갔습니다. 친손녀처럼 저희를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통해 따뜻한 정과 행복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수요 조사 후, 이 사업을 꼭 추진하고자 열심히 준비하여 DGB사회 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아 팀원들과 함께 기쁨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로(怒) - 거짓의 분노 국제 홍보대사(USA) 활동을 하면서 한 팀원의 거짓말 때문에 팀 전체에 피해를 준 사건이 있었습니다. 일본 연수단원을 위한 바쁜 일정 속에서 자신의 편의를 위해 몸이 좋지 않다는 거짓말을 한 것이 밝혀져 팀원 모두가 분노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항상 나 자신에게 떳떳해야 한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애(哀) - 가장의 눈물 2년 전 아버지께서 안면마비 증상이 나타나 병원에 입원하신 일은 제게 가장 큰 슬픔이었습니다. 늘 곁에 있기에 아버지께 무심했던 제 자신을 반성하고 맏딸로서 아버지께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취업에 성공해서 효의 도리를 다하자 다짐했습니다. 락(樂) - 도전의 즐거움 베트남 해외 자원봉사 당시, 현지 학생들을 위한 문화공연 준비를 하면서 마술에 도전하였습니다. 연습 도중 카드에 손이 베일 때도 있었지만, 난생처음 여자 마술사가 된다는 즐거움에 더 열심히 연습하여 현지 학생들에게 멋진 공연을 선물할 수 있었습니다. 3. 위 항목 이외에 추가로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자유롭게 기술하세요.(800자 이내) [세상에서 가장 따뜻한 만남] 저는 소외받는 외곽 지역민을 직접 찾아가는 나눔 문화 ‘미쁨’사업을 준비하며 따뜻한 금융을 직접 느낀 경험이 있습니다. 평소 지역민에게 다양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DGB금융의 모습에 이끌려 DGB사회공헌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평소 DGB WITH-U 봉사단 팀장으로 행사를 기획하고 봉사활동하면서 매달 마지막 수요일인 ‘문화가 있는 날’을 즐기지 못하는 외곽 지역 어르신들이 많을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외곽 지역민들을 직접 찾아가 카페운영을 하며 실버체육, 영화감상 등 문화를 나눌 수 있는 ‘미쁨’이라는 사업을 구상해보았습니다. 준비과정 중 모든 사업의 기본은 수요 조사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걱정과 근심으로 3일간 하루 6시간씩 100여 가구의 대문을 두드렸습니다. ‘안녕하세요~ 대구은행입니다.’라는 첫마디에 냉수, 옥수수, 포도 등으로 저희를 맞아주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며 따뜻한 금융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배우게 되었습니다. 이는 48년간 지역민들과 함께 성장해 온 DGB대구은행이기에 가능한 일이었던 것 같습니다. 수요 조사 후, 세대 간의 공감과 소통을 이룰 수 있는 이 사업을 꼭 추진하고자 다짐하여 더욱 열심히 준비할 수 있었고 이로써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무더운 여름, 인생의 선배님들께 정과 나눔이라는 따뜻한 행복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항상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는 DGB대구은행의 행원이 되고 싶습니다.

    2015 하반기

    DGB대구은행

    7급 행원

최종합격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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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K E&S] 2024 상반기 채용연계형 인턴 서류합격, SKCT 후기

    결과부터 말하면 서류합, 인적성 탈이다. 최대한 많은 정보를 담아보려 노력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ㅎㅅㅎ 1. 채용 공고 일단 공고부터 까리하다. SK계열사 중에서도 갓갓갓인 E&S의 채용연계형 인턴인데 3학년을 뽑는다ㄷㄷ ​ 더 엄청난건 SK E&S는 이번년에 공채를 진행하지 않는다. 이 인턴십이 공채라고 봐도 무방하다 모집대상에 3학년 학생만 뽑는다고 나와있는데 여기 허점이 좀 있다 4학년이여도 지원을 할 수 있다ㅋㅋ... 졸업 유예를 한다고 하면 되니까... 전환률도 거의 100%일건데 이 정도 기업 붙으면 졸업 유예 해서라도 인턴해야지 ​ 실제로 카톡 오픈채팅방 인원들 중 4학년들이 꽤 있었다 기사를 가지고 있거나.. 작년도에도 지원했던 경력자... 인적성 시험 유 경험자들도 많았다.. ​ 3학년인 사람들에게는 불합리해 보일 수 있으나, 기업 입장에서는 3학년 1년키워서 뽑는거나, 4학년 1년 키워서 뽑는거나, 똑똑한 사람만 뽑으면 그만이기에... 3학년인데 지원서를 쓸 수 있다는거에 감사한다 모집 직무는 위와 같으며, 직무당 1~2명 정도 뽑는걸로 알려져 있다. 이번년에는 공채가 사라져 이 인턴에서 기존에 비해 조금 더 뽑는다고 하나... 그래봤자 비슷할 것으로 예상된다 ​ 왜 이렇게 적게 뽑냐고? 애초에 사원수가 600명도 채 안된다. 소수정예 느낌의 대기업이랄까.. 나는 전자전기공학부이므로 전력사업 직무에 지원했고 다른 직무들은 자신이 없어 1지망, 2지망 둘 다 전력사업으로 했다 2. 스펙 학력 : 홍익대 전전 자격증 : 컴활1급, 운전면허 특이사항 : 알바다수, 어학연수 2개월, 교내 학술동아리, 교내 중앙동아리, 교외 연합동아리 ​ SK E&S 인턴은 영어자격증이 필수가 아니다! 3. 자소서 SK E&S 인턴의 자소서는 총 4문항이며, 각 문항 800자씩이다 나는 4개 문항 다 800자로 꽉 채웠다 1. SK E&S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이유와, 인턴으로 입사하여 어떻게 성장하고 회사에 기여하고 싶은지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소제목 : [꿈] ​ 내용 : 성인이 된 후 주식투자를 시작하며 증권사 리포트, 시장 보고서, 기업 재무재표 분석을 통해 경제학의 기초를 다졌다. 해당 분야의 진로를 삼고 싶었으나, 전공과는 거리가 있다고 생각에 꿈을 접고 전공에 집중했다. 3학년 1학기에 '전기기기' 과목을 통해 발전기의 OO에 대해 배웠다. 발전기 구조의 변화에 따라 소비전력이 달라지고, 다양한 형태의 손실전류를 고려하는 것이 매력 있게 다가와 전력 관련 직무를 탐색하였다 SK E&S의 전력사업직무에서 접었던 꿈인 경제분야와 전공인 전력지식을 모두 필요로 하는 것을 알았다. CBP 시장에서 전력수요 예측을 시작으로 발전원별 공급 용량, 환율, 국제유가 등을 추정하고 미래의 SMP를 예측하여 발전 계획을 수립하는것은 경제와 전력분야를 함께 활용할 수 있는 일이었다. 또한 SK E&S의 넷제로를 향한 발자취를 보고 미래가 기대되는 기업이라고 생각하였고 함께 성장하고 싶다는 마음에 지원하였다 ​ 전력사업 인턴기간동안 빠른 학습 능력으로 업무에 신속히 적응하여 성과를 창출하겠다. 그 방법으로는 첫째, 계속 전진하겠다. 모르는 것에 떨지 않고, 항상 배움의 자세로 나아가겠다. 둘째, 매주 배운 점과 알아야 할 내용을 담은 '인턴보고서'를 작성하여 빠른 성장을 도모하겠다.... 식으로 썼다 ​ 아무래도 이 글을 보는 사람들은 1번에서 제일 고민하고 있을테니 구체적으로 적었다 난 애초에 반도체만 준비했었기에 전력관련 스펙이 없어 스토리텔링에 강점을 둬서 적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학교/사회 생활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먼저 서술하고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도움)될 수 있는지 작성해 주십시오 소제목 : [시장 분석과 위기 대처의 전략가] ​ 내용 : 전공 4점대 외에 전력사업 직무에서의 역량에도 집중해왔다. 첫째, 주식 투자한 8종목의 평균 수익률이 OOO%를 달성한 것은 제가 시장을 정확하게 분석하고, 그에 따른 전략을 성공적으로 수립, 실행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다. ~~를 통해 시장 동향을 예측하고 계속 피드백을 해왔다. 전력시장의 동향을 분석하고 예측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둘째, 셀프사진관 창업 계획을 통해 시장분석 및 수요 예측 경험을 쌓았다. ~~~~~를 했고 이를통해 경제적 타당성 분석과 전략적 의사결정에 필요한 시장 이해력을 향상했다. 셋째, 군 시절 부대 상황데이터를 수집하고 보고서를 제출하는 일을했다. 성실함과 꼼꼼함으로 인정받아 3개월이 소요되는 군 내 교육 과정을 1개월 만에 마치며 능력을 입증했다.... ​ 이 문항이 가장 고민이 많았던 것 같다. 아니 전력사업직무에 대한 정보가 없어도 너무 없다 ㅋㅋㅋㅋㅋ 블로그부터 유튜브, 코멘토 싹 둘러봤는데도 감이 잘 안 잡히더라 ​ SKCT 붙으면 울 학교 전력사업관련 교수님께 여쭤볼까 했지만 인적성 탈 ^^ 3. 어려웠던 문제나 상황을 자발적, 의욕적으로 스스로 끝까지 완수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솔직히 이런 문항 볼 때마다 쓰고 싶은 말이 있다 "지금 이 문항에 대해 자소서 쓰는거 자체가 어려운 문제고 이걸 완수했다고..;;" ​ 이 문항에는 반도체 프로젝트에서 꼼꼼함으로 다른 사람들보다 Error Trend를 많이 찾아낸 내용으로 적었다 내가 생각해도 딱히 좋은 내용은 아닌거 같다 ​ 앞으로 이런 문항을 대비하기 위해 삶에 시련이 좀 더 필요할 듯하다 4. 타인과의 소통/설득을 통해 협력을 이끌어 내어, 가치 있는 결과를 성취하였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소제목 : [협력을 통한 가치창출] ​ 내용: 중앙 음악 동아리에서 팀장이었고, 오디션에서 합격한 팀만 공연할 수 있는 상황이었다. 내 팀은 ~~한 이유로 합격하기 어려운 상황이었다. 고민 끝에 ~~를 해서 팀의 분위기와 곡 완성도를 높였다. 타 팀과 다르게 무대 위에서의 동선까지 ~~로 계획하여 관객의 몰입을 극대화하도록 구상했다. 결과적으로 오디션에 선발되어 공연을 마쳤다. 이 경험은 타인과의 소통으로 협력을 끌어내, 각자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해 결과물을 창출하는 것의 가치를 깊이 이해하게 했다... ​ 이 문항도 힘들었다. 우리과가 팀 프로젝트 자체가 거의 없고, 동아리 임원진 같은 경험도 없었다 4. SKCT (인적성) - 온라인 SK E&S는 서류에서 합격률이 높고, SKCT로 초박살을 내버린다. SK그룹에 왜 고학벌이 많은지 SKCT를 풀면서 알게되었다. 수능을 잘 본 친구들이 매우 유리한 구조이다 ​ 학벌이 낮다고 SKCT에서 떨어진다는 말이 아니다. 수능을 준비할 때 기른 역량과 SKCT를 준비할 때의 출발선이 비례한 구조라는 것이다. 이는 대부분 인적성이 비슷할 수 있으나, SKCT는 인적성 시험들 중에서도 난이도가 높아서 기본 역량이 더욱 중요한 것 같다 책은 봉투 모의고사 포함 3권? 4권? 정도 풀었던 것 같다 SKCT 시험 날짜가 학교 시험기간이랑 제대로 곂쳐서 진짜 죽는 줄 알았다 ​ 심지어 SKCT 보는 날에도 전공과목 시험이 있어 자취방에서 SKCT보고 바로 학교로 달려가서 전공 시험봤다 :( 일정은 위와 같았고, SKCT 앱? 프로그램? 을 깔아야 한다 ​ 떨어진 이유를 복기하자면 계산기 여부가 제일 컷던거같다 SKCT를 준비할 때 모니터에 계산기랑 메모장이 없다는 후기를 봤었다 ​ 그래서 문제집을 풀 때 눈으로만 푸는 훈련을 했고 수리문제에서 좀 어려운 문제는 바로 패스하는 훈련을 했다 ​ 하지만 실제 SKCT시험에서는 계산기랑 메모장이 주어졌고, 수리문제 난이도가 어려웠다 ​ 계산기도 쓰라고 줬는데 안 쓰고 눈으로만 풀면 손해보는거 같아서 뚝딱거리면서 화면에 있는 계산기 써 봤는데 훈련이 안되어있으니 뇌정지가 계속 오더라 ​ 시간은 흐르고... 더 급해져서 그 만큼 빨리 풀려하다 보니 오히려 더 안 읽히고.. 결국 평소 14~16개는 거뜬히 풀던 수리에서 6개정도 풀었다 하하.... ​ 아 맞다 실행역량도 없었다. N-back이랑 IQ테스트 시험같은거?도 없었다 ( 내 아까운 시간.. ) ​ 언어이해, 자료해석, 창의수리, 언어추리, 수열추리 각 20문제씩이랑 심층검사만 있던걸로 기억한다 ​ 각 문제마다 시간이 주어져 있다. Ex) 30초, 1분 문제는 패스하면 다시 돌아와서 풀 수 없다 ​ 온라인 모의고사들 보면 20문제를 15문에 푸는 연습을 많이 하게 될텐데 1문제당 시간을 재서 푸는 연습이 더 도움이 될 것 같다 나를 제물삼아 다들 면접까지 가길 바란다~! 끗! 인터뷰 - dote_engineer 님 https://blog.naver.com/dote_engineer/223534997568 🎯SK하이닉스 공고 보러가기 🎯 현재 모집중인 신입 공고 보러가기 🎯신입 면접 후기 보러 가기 🎯 신입 합격 자기소개서 보러가기 🎯신입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이공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합격자소서 제출하고 15000원 받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025 SK하이닉스 합격 후기 모음직 (ft. 합격 스펙, 면접 질문 리스트) 💙 2025 SK하이닉스 현직자 Q&A (자소서 팁, 상반기 티오 등) 상반기 채용중인 대기업 기업 분석 자료.zip 2025 GSAT 예상 일정&후기 모음 (준비물, 문제예시, 공부법 등) 2025 상반기 삼성 서류합격률 완벽 분석 | 서류 준비 전략 총정리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수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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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가 배운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

    제가 배운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 편집, 기록, 활동, ... 담당분들과 제가 배운 기술을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고 함께 활동하는 모임에 조언을 듣고 싶어요.

    2025.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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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일보] 오피니언 리더가 되고 싶어? 중앙일보로 와!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이상하 입니다. 오늘은 현장의 진실을, 통합의 가치를, 내일의 성장을 중앙에 두는 '중앙일보' 인턴 기자의 인터뷰를 준비해보았습니다. 중앙일보의 기업소개부터 합격 꿀팁까지 가득 담긴 인터뷰이니 언론사 지망생이라면 주목해주세요! 그럼 시작합니다 :) Q1.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안녕하세요 ! 저는 현재 중앙일보 논설실에서 오피니언 담당 인턴기자 로 일하고 있습니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특수어과 전공으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는 학생이기도 합니다 . 인턴 지원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경험을 나누게 되었습니다 . Q2. 중앙일보는 어떤 기업인가요? 중앙일보는 ‘ 중앙에 두다 ’ 를 슬로건을 삼고 현장의 진실을 , 통합의 가치를 , 내일의 성장을 중앙에 두겠다는 의지를 담은 국내 대표 종합 일간지 입니다 . 국내 언론 중 가장 폭넓은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 , 미국 ‘ 뉴욕타임스 ’, ‘ 블룸버그 ’, ‘CNN’, 일본 ‘ 니혼게이자이 신문 ’, ‘ 지지통신 ’, 중국 ‘ 신화사 ’ 등 유수의 매체들과 제휴 를 맺고 있습니다 . 추가적으로, 오피니언이란 언론에서 사실 보도와는 구분되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 신문사의 공식 입장을 담은 글로 , 중요한 시사 이슈에 대한 신문사의 관점과 주장을 담고 있습니다 . 사설이라고도 불리죠 . 사설을 포함해 칼럼 , 기고문 , 독자투고 등 개인이나 단체의 견해를 담은 글을 모두 아우릅니다 . 이런 글들은 시사 이슈나 사회 현상에 대한 다양한 시각을 제공하며 , 독자들에게 생각할 거리를 던져주는 역할을 합니다 Q3. 합격 당시 스펙은 어떠했나요? 학업은 4 학년 2 학기를 막 마무리한 상태였습니다 . 자격증과 어학으로는 컴퓨터활용능력 2 급 , 특수외국어 FLEX B1 을 취득했습니다 . 활동 이력으로는 연합 학회 기자단에서 운영진 을 맡았고 , 경제 전문지 대학생 기자단과 마케팅 관련 대외활동 에 참여했습니다 . 또한 전공 국가로의 교환학생 경험 과 교내 동아리 2 곳에서의 활동 경험 등을 자기소개서에 담아 지원했습니다 . Q4. 해당 직무 지원 계기는 무엇인가요? 어렸을 때부터 TV 에 나와서 소식을 전하는 언론인들에 대한 선망이 컸습니다 . 자연스럽게 나중에 ' 언론사 ' 에서 일하고 싶다는 꿈을 갖게 되었고 , 복수전공도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 으로 선택했습니다 . 다만 , 구체적으로 어떤 언론인이 되면 좋을지에 대한 고민이 있었습니다 . 해외와 인연이 깊은 제 전공 특성상 , 한국의 여러 언론사 중에서도 해외 매체들과 다양한 제휴를 맺고 있는 중앙일보 에 자연스럽게 관심이 갔습니다 . 특히 신문사의 핵심인 논설실에서 일해볼 수 있는 경험은 앞으로의 꿈을 더 구체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 Q5. 인턴 업무는 어떻게 되 나요? 인턴 업무는 크게 오피니언 콘텐츠 의 디지털화와 관련 콘텐츠 제작 , 그리고 취재 보조 로 나눌 수 있습니다 . 먼저 오피니언 영역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비주얼 및 그래픽 제작 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 오피니언 콘텐츠를 활용해 카드뉴스와 영상을 제작하고 , DRI( 열독률 ) 강화를 위한 텍스트 및 사진 수정 작업 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 또한 오피니언 페이지 SNS 운영을 통해 독자와의 소통 창구를 관리 하고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인터뷰 , ' 논설위원이 간다 ' 코너 , 독자위원회 등 논설실의 다양한 취재 활동을 보조하는 업무도 수행 하고 있습니다 . Q6. 인턴 선발 괴정은 어떻게 되나요? 채용절차는 서류 -> 실기시험 -> 대면면접 -> 합격통보 순으로 진행되었고 모든 절차는 10 일 안 에 마무리 되었습니다 . Q7. 서류 및 면접 합격 꿀팁을 알려주세요! 저만의 이야기를 담은 특별한 포트폴리오가 합격으로까지 중요하게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 " 콘텐츠 비주얼화 작업 " 에 초점을 맞추어 필요할 것 같은 역량을 분석한 후 , 제가 제작할 수 있는 콘텐츠를 카테고리별로 분류하여 기재했습니다 . 이 부분이 서류에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 면접에서는 콘텐츠 제작 능력도 중요하지만 , 언론사다 보니 시사나 정치 이슈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견해를 피력할 수 있는 능력 이 꼭 필요합니다 . 저는 면접 당시 실제 중앙일보 오피니언 글을 분석해서 제 나름대로 재구성한 콘텐츠 를 만들어갔습니다 . 진짜 이 일을 하고 싶다는 열정 이 전해지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 Q8. 언론사 지원자에게 하고 싶은 말은? 아무래도 예비 언론인분들에게 언론사에서의 인턴 경험은 거의 ' 필수 ' 라고 생각될 정도로 좋은 경험 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렇기에 언론 , 더 나아가 신문산업과 업계에 대한 관심이 가장 중요한 부분 인 것 같습니다 . 매일 매일 쏟아지는 소식들의 중심에서 오피니언 리더로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싶다면 꼭 도전해 보시길 바랍니다 ! 감사합니다 ! 더 많은 합격자 인터뷰는 링커리어에서 :)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21기 이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2025.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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