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축산신문
- 기업형태
- -
- 참여대상
- 대상 제한 없음
- 시상규모
- 520만 원
- 접수기간
- 시작일2021.02.28마감일2021.04.09
- 홈페이지
- -
- 활동혜택
- -
- 공모분야
사진/영상/UCC
문학/시나리오
- 추가혜택
- -
Internet Explorer 서비스 종료 안내
Internet Explorer(IE) 11 및 이전 버전에 대한 지원이 종료되었습니다.
원활한 이용을 위해 Chrome, Microsoft Edge, Safari, Whale 등의 브라우저로 접속해주세요.
사진/영상/UCC
문학/시나리오
농수축산신문 40주년 기념 독자 공모전
○ 공모개요
- 농수축산신문이 창간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신문으로 성장하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소중한 이야기와 동영상 콘텐츠를 공모합니다.
농어업에 애정이 있는 분이라면 누구나 환영합니다.
○ 공모주제
- 1. 청년 농업인 :미래의 농업·농촌/ 농수축산신문에 거는 기대
- 2. 귀농·귀촌인 :나의 살던 고향은?
- 3. 기타 일반인 :당신이 생각하는 농업·농촌의 가치
○ 기간 및 일정
- 공모기간 : 2021.03.11~ 04.09 (30일간)
○ 지원자격
- 누구나 지원 가능
○ 공모분야
- 에세이/ 동영상
○ 접수방법
- 참가신청서 작성 및 온라인 접수
○ 출품규격
- 에세이 :A4 2~3장 내외
- 동영상 :1분 이내 100MB 이하
○ 심사방법
- 창의력/ 표현력/ 흥미성/ 전문성/ 노력도
○ 시상내역
- 대상 1명 100만 원/ 최우수상 2명 각 50만 원/ 우수상 5명 각 20만 원/
장려상 12명 각 10만 원/ 특별상 20명 각 5만 원
○ 유의사항
- 접수 마감일 내에 접수 건에 대해서만 심사
○ 문의
- 전화 문의 : 02-585-0091(내선 :240, 252)
이 공고를 스크랩한 사용자들이 궁금하다면?
내 정보를 입력하면 스크랩한 사용자들의1. 한겨레신문사 지원 동기에 대해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매체와 글을 통한 커뮤니케이션은 언제나 제 삶의 일부였습니다. 학창 시절 교내 방송부원으로 활동하며 학교 홍보자료를 제작하고 외부 방송국을 견학하며 글을 쓰고 콘텐츠를 만드는 일에 깊게 매료되었습니다. 부원들과 회의를 거쳐 게시판을 통해 학생들의 사연을 수합한 후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 방송으로 읽어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며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우수 학내 활동 사례로 선발되는 영광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 대학 진학 후 사회과학계열 국제정치학회 활동에 참여하면서 국내외 정치/경제/사회/문화 이슈들을 분석하고 발제하는 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또한 단순히 수동적으로 이슈를 받아들이는 것이 아닌 다양한 사회 문제들을 직접 현장에서 느껴보자는 심정에 교내 노래패에 가입해 활동하며 한국 정치와 올바른 민중의 역할 등에 대해서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대학에서의 두 활동을 통해 지식을 가공하여 시사점을 도출하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에 소명감을 느꼈으며, 특히 우리 사회가 당면한 다양한 이슈들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등불과 같은 사람이 되자고 결심했습니다. 한겨레신문은 세계 유일의 국민주 신문으로 여타 언론사들과 달리 자유언론을 수호하고 부당한 정치 권력에 항거한 해직 기자분들을 중심으로 창간되었습니다. 단순히 주어진 사실들을 알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를 민중과 민주사회에 올바르게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이끌며 진실과 평화를 추구하고 있습니다. 학창 시절의 제 모습이 단순히 언론인으로서의 막연한 꿈을 꾼 것이었다면, 대학 진학 후의 저는 민중의 의미와 한국 정치에서 민주주의가 갖는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더 심도 있게 고민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살아온 모든 순간들은 한겨레신문이 수호하고자 한 언론으로서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한겨레신문의 가족이 되어 과거 자랑스러운 기자 선배님들이 지키고자 했던 참언론으로서의 가치를 함께 수호하고 싶습니다. 2. 본인이 생각하는 지원 직무에 필요한 역량과 해당 역량을 갖추기 위해 어떠한 준비를 했는지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한겨레신문 취재/편집 직무에는 진실을 추구하기 위한 현장 지향적 탐사력,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한 분석력과 필력, 그리고 디지털 미디어 방식의 독자 중심 콘텐츠 제작 역량이 필수적입니다. 제 삶의 모든 궤적은 이러한 역량 강화의 순간들이었습니다. 첫째로 탐사력을 기르기 위해 민간 연구원에서 대학생 기자단으로 활동하며 한국 국내외 정치환경에 관한 학술 세미나를 3차례 취재하고 기사를 다수 작성했습니다. 자료를 깊이 분석하고 다양한 관점을 반영해 기사를 작성하는 한편 정확성과 균형을 갖춘 보도의 중요성을 배웠습니다. 또한 기사 작성에서 팩트 체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여러 자료를 통해 교차 검증을 철저히 수행하는 연습을 했습니다. 이는 향후 00재단에서의 인턴십 당시 정부간 국제협력 PMC 사업 실무를 수행하며 사업 관련 언론홍보 기사를 작성하는 업무를 수행할 때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둘째로 논리적이고 객관적인 글을 쓰기 위한 분석력과 필력을 위해 다수의 꾸준히 공모전에 참여하며 구조적인 글을 쓰는 법을 훈련했습니다. 정치, 경제, 역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국 규모 공모전에 다양하게 지원하여 현상을 여러 측면에서 분석하고 문제를 찾아 해결 방안을 도출하는 일력의 로직과 안목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그 결실로 장관상을 포함하여 3차례 입상하며 분석력과 필력을 증명할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디지털 미디어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대외 활동을 통해 카드 뉴스, 영상 콘텐츠 제작 경험을 쌓았습니다. 국립외교원 대학생 워크숍에서 팀 프로젝트 일환으로 한국을 홍보하는 영상을 제작하기 위해 팀원들과 콘텐츠를 기획하고 실제 외국인 유학생을 인터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또한 블로그 활동을 시작하며 전공과 시사, 독후감, 자기개발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글을 연재하고 기획했습니다. 이를 통해 높은 가독성과 효과적인 콘텐츠 선별 방식에 대해 고민할 수 있었으며, 블로그 개설 후 꾸준히 월 평균 500회의 방문자를 기록하는 성과도 냈습니다. 3. 한겨레신문사의 아쉬운 점과 이를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작성해 주세요. (1000자, 공백포함) 한겨레신문은 부당한 권력으로부터 독립된 언론의 정체성을 강조해 왔지만,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존재합니다. 특히 여타 경쟁 언론사들에 비해 국제 뉴스의 비중이 상대적으로 낮다는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세계적으로 민주주의와 인권 문제가 중요한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상황에서 한국 민주주의사의 산증인인 한겨레신문은 이에 대한 심층적으로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첫째 해외 뉴스의 양적 확대가 필요합니다. 현재 한겨레는 국내 정치와 사회 이슈에 집중하고 있지만, 독자들은 해외 민주주의 국가들의 정치, 경제, 사회 문제에도 관심이 많습니다. ‘우크라이나를 다시 가다’와 같은 특집 보도를 주요 민주국가들 중심으로 추가 기획하는 한편 국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해, 외신과의 협업을 늘릴 필요가 있습니다. 둘째 유튜브 및 디지털 플랫폼에서 국제 뉴스를 확대해야 합니다. 한겨레TV와 한겨레뉴스룸은 주로 국내 뉴스를 다루고 있어 글로벌 뉴스에 대한 접근성이 낮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세계 민주주의 리포트’와 같은 정기적인 국제 뉴스 코너를 신설하고, 해외 전문가 인터뷰나 현지 리포트를 추가하면 더 많은 독자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셋째, 다양한 시각을 반영하는 글로벌 칼럼과 기획 기사를 늘려야 합니다. 외국의 정치·사회 전문가, 해외 언론인들과의 협업을 통해 국제 사회의 주요 이슈를 분석하는 콘텐츠를 제공하면, 독자들의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겨레는 단순한 국내 언론을 넘어, 국제적인 언론으로 도약할 수 있을 것입니다. 한겨레는 민주주의와 언론의 독립성을 중요하게 여기는 만큼, 세계 민주주의 국가들의 흐름을 더욱 깊이 있게 다룰 필요가 있습니다. 기존의 국내 정치계 이슈 중심의 보도를 강화하면서도, 한편으로 국제부 뉴스를 보다 균형 있게 다루는 전략이 필요할 것입니다.
1. [지원동기-글자수제한 없음] [ 잔잔한 일상에서 Dynamic함을 추구하는 도전적인 디자이너 ] 저는 Dynamic이라는 단어를 좋아합니다. 잔잔함, 안정감도 좋지만 때론 매 순간 다양하게 변화하는 부분에서 예기치 못한 영감을 얻고, 다시 그를 통해 감동, 울림을 전달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대학 시절 공부하던 길과 전공이 아닌, 흥미를 느끼는 UXUI 분야에서의 전문가가 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잔잔함이 아닌 다이내믹한 도전을 시작하였고 도약을 위한 첫 시작이 트릿지이길 꿈꾸게 되었습니다. 트릿지는 세계 시장을 연결하는 다리가 되어 글로벌 무역을 선도하고, 궁극적으로 전 세계 농수축산물 공급망 혁신을 위하고 있습니다. 수산 분야를 전공했던 사람으로서 각종 사회적 문제로 인한 농축수산물의 수급 불균형과 그에 따른 식료품 가격 변동이 얼마나 큰 영향을 미치는지 더욱 잘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불균형을 해소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좋은 영향을 끼치는 트릿지에서 사용자들이 더욱 편안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그를 넘어 일상에서의 긍정적인 울림을 전달할 수 있도록 트릿지 프로덕트 설계에 함께하고 싶습니다. 2. [성격, 문제해결방식-글자수제한 없음] [ HOW가 아닌 WHY에 집중하는 나의 습관 ] 저는 스스로 합리화하고 대충 하는 것보다는, 어떤 일을 하든 꼼꼼히 완벽하게 해내자는 자세로 임합니다. 이러한 자세가 효율적인 일의 처리 및 완벽한 결과 도출로 이어지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활 속 마주하는 상황, 문제에 HOW가 아닌 WHY로 반응합니다. 문제의 상황과 해결 방법에만 집중하면 '어떻게 하지?' 하는 고민의 굴레에 빠져 정작 문제가 발생한 이유는 놓치기 쉽습니다. 그에 반해, 문제가 왜 발생했는지 근본적인 이유를 파악하고 이에 집중하면 비용과 시간 또한 절감하는 최적의 개선 방안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실제 총학생회 집행부로 ‘문화의 날’ 콘텐츠를 담당하던 당시, 이전 기수 학생회 콘텐츠들의 저조한 참여율로 인해 참여율을 높이고자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참여율이 낮은 이유에 집중하였습니다. 주변 학우들로부터 리서치를 진행한 후, 직접 사 먹을 수 있는 치킨, 커피 등의 모바일 상품권을 주기 때문에 행사에 참여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체험하고 싶지만 대학생이기에 가격적 부담이 되는 클래스 체험권을 상품으로 제공하는 것으로 개선한 후, 이전 학생회의 200명대의 저조한 참여도에서 1000명이 넘는 참가자를 달성할 수 있었습니다. 문제에 대한 통찰력으로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저의 방식이 문제 해결을 넘어 전 세계 사용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전파하는 트릿지에서 더욱 빛을 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3. [직무 관련 경험-글자수제한 없음] [ 300명의 참가자를 3배 이상 증가시킨 프로덕트 디자이너 이야기 ] 대학 3학년, 총학생회의 집행부 국장으로 1년간 학교 전체의 큰 행사들을 기획하고 운영했습니다. 주 업무는 매달 추첨을 통해 학우들에게 다양한 콘셉트의 상품을 제공하는 문화의 날 행사를 기획하고, 홍보 및 참여 유도를 위한 카드 뉴스 제작 등을 총괄하는 것이었습니다. 학교 내 유사한 행사를 조사한 결과, 문화를 경험하도록 하는 취지에 맞지 않는 음식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참여도 또한 저조했습니다. 리서치를 통해 문화의 날 행사에 참여하지 않더라도 직접 돈 주고 사 먹을 수 있는 음식 교환권을 제공하기에 굳이 참여할 이유를 느끼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에 행사 취지에도 알맞으며 가격적인 면 때문에 대학생이 체험하기 부담되는 클래스 체험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면, 학우들의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 거라 판단하고 매달 서핑, 조향 등의 클래스 업체와 직접 연락하여 행사를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초기 300명 정도의 참가자에서 최소 3배, 많게는 5배가 넘는 1500~2000명까지도 참가자가 증가하였습니다. 매달 위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며 카드 뉴스를 제작하는 과정에 흥미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찰나, 우연히 ‘사용자 중심 디자인 방법론’이라는 전공 수업을 청강하며 디자인은 단지 예쁘게 만드는 것이라 알고 있던 저는, 사용자의 경험을 기반으로 보다 편리한 서비스를 설계하는 UXUI 분야에 큰 매력을 느껴 이 분야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대학 전공에 얽매이지 않고, 좋아하고 하고 싶은 일을 하자는 가치관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용자의 경험을 개선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자는 꿈을 이루고자 각종 온라인 강의와 학원 등을 통해 전문적인 능력을 성장시키고자 하였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디자인뿐 아니라 문제 해결 및 소통 능력 또한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직무의 동료들과 소통하며 다양한 경험을 디자인하는 트릿지에 도움이 되는 프로덕트 디자이너가 되겠습니다.
1. 청렴도 및 윤리의식(500자) [정직한 문화 조성의 선도자] 한국도로공사에서 정직함을 최우선으로 삼아 신뢰받는 인재로 성장하겠습니다. OO대학교 사회공헌지원팀에서 근로장학생으로 근무하며 봉사 명단을 기록한 후 담당 선생님께 보고서를 제출하는 업무를 맡았습니다. 그러던 중, 학생 명단 부정 기입 사태를 목격하게 되어 신속하게 이 사실을 담당 선생님께 보고함으로써 문제를 바로잡았습니다. 부정 기입 문제를 보고한 후, 관리 절차가 강화되어 모든 명단 기록이 두 단계 검수를 거치게 되었고 그 이후 유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정직함이 조직의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음을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교통 관리와 인프라 구축을 책임지는 핵심 부서로서 데이터의 정확성과 투명성을 유지하는 것은 보다 필수입니다. 저는 OO 신문사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도로공사에서도 통행료 수납, 미납 통행료 등 다양한 데이터를 이중 검토하여 정확성을 높이겠습니다. 2. 책임감(500자) [책임감 강화, 비용 10% 절감] OO 신문사에서 비품 관리를 담당하던 중, 비품 재고의 혼란을 겪으며 책임감의 중요성을 깨달았습니다. 일례로 사내 행사 때 태그지가 부족하여 참가자들에게 개인별로 기념품을 제공하지 못한 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겪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매주 월요일마다 엑셀 시트를 활용하여 비품의 재고를 점검하고 사용 빈도를 분석하였습니다. 비품의 폐기 및 재배치를 통해 연간 비품 관리 비용을 10% 절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철저한 재고 관리와 체계적인 업무 기록이 비효율을 감소시키고, 기업의 전체적인 운영비 절감으로 이어질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OO 신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요금소 운영 시에도 모든 수입과 지출 항목을 엑셀 시트에 자세히 기록하고 매주 점검하여 예산 누수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이를 통해 통행료 관리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여 운영의 신뢰성을 강화하겠습니다. 3. 대인관계(500자) [독자와 회사를 잇는 가교] 저는 OO 신문사에서 2년간 사무보조로 근무하며 독자의 전화 민원 응대 업무를 맡았습니다. 민원은 주로 신문 배달 시간의 부정확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저는 전화를 받을 때마다 독자에게 공감을 표현하며 불편함을 이해했음을 전달했습니다. 이후 배달 담당 부장님과 협력하여 문제 발생 원인을 찾고 배달 경로와 시간표를 재조정했습니다. 그 결과, 민원이 25% 감소했으며, 줄어든 전화 응대 시간 덕분에 독자 관리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독자 만족도 조사에서 기업의 이미지 점수가 10% 상승하는 효과를 보았습니다. 저는 독자와 회사를 연결하는 다리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원활한 소통 능력을 발휘하여 성공적인 결과를 도출했습니다. 이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요금소에서 고객 상담 시 불편 사항을 경청하고,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여 한국도로공사서비스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4. 고객지향(500자) [고객 중심 서비스 개선, 매출 15% 증가] 백화점 호두과자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던 중, 매출이 약소하다는 문제를 발견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손님의 입장으로 매장을 바라봤고, 호두과자 봉지 크기 및 개수에 대한 정보 제공 부족과 대량 구매 옵션 부재 등의 구체적인 문제점을 발견했습니다. 추후 사장님과 논의를 거쳐 샘플 전시, 대량 구매 포장 옵션 제공 및 명절 특별가 프로모션을 제안하고 이를 실행하였습니다. 이후 매출이 문제점 개선 전 대비 15%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원활한 교통 흐름 제공과 만족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행객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것이 보다 필수입니다.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경험으로 통행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통행료 결제 시스템 개선 등 통행객의 피드백을 수집하여 만족도를 높이겠습니다.
2024 농촌계획대전 기억 미화된 상태에서 작성하는 후기 농촌계획대전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촌계획학회와 한국농어촌공사가 공동으로 주관합니다. 2003년부터 시작되어 지켜져 온 시간만 봐도 의미 있는 공모전이자, 신뢰도 높은 행사임을 알 수 있어요. 벌써 22회를 맞이하였다는 한국농촌계획대전은, 사실 저의 두 번째 참여였습니다. 2024년도 "국민 모두에게 열린 살고, 일하고, 쉬는 새로운 농촌"이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었고, 농촌의 정체성을 지키면서도 경제적, 사회적, 환경적으로 지속가능한 발전을 할 수 있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모집했습니다. 작년 참가 이후 수상에 대한 욕심으로 한 번 더 참여하고자 마음을 먹었었고, 지난 날의 열정걸... 아무튼 그래서 강원대학교 교내 행사로 매년 진행되는 팀 프로젝트 지원 프로그램과 함께 #메이저러너 농촌계획대전 공모전 출품을 위한 준비를 무려 3월이라는 빠른 시점에 진행 시작했었던.. 대학 마지막 4학년의 한 학기를 아주아주 의미있게 보냈던 추억많고 고생많았던 공모전 후기 시작! 서류 준비 2024 농촌계획대전 수상작 모음 농촌의 현황과 문제점을 분석 먼저 농촌 지역의 현재 상황과 문제점을 철저하게 분석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농촌의 사회적, 경제적, 환경적 특성을 이해하고, 농촌 지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파악해야 합니다. 저는 농촌에 관심이 많은 조경학과 학생입니다. 아묻따. 조경학과 학생이라면. 농촌 싫은 거 아니면. ㅋㅋㅋㅋ 꼭 나가길 추천드리는 공모전이 바로 농계에요. 조경학과에서 배우는 대상지 계획 분석 디자인 다 할 수 있다구요!! 우리가 제일 잘할 수 있어요. 조경 하려면 다 잘해야 한대요.. 분석한 내용에 맞는 해결책을 제시 2024 누구나 돌아오고 싶어하는 삶의 터전과 일터, 그리고 여가 공간 등을 만들어보는 것 분석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창의적이고 실현 가능한 해결책을 제시해야 합니다. 해결책은 농촌 지역의 특성과 요구에 맞는 방안이어야 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접근을 고려해야 합니다. 해결책은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한 방안을 중심으로 제시해야 하며, 정책적, 기술적 접근을 포함한 다양한 방법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참가자들은 이를 통해 농촌의 문제를 어떻게 개선할 수 있을지에 대한 종합적인 계획을 세워야 합니다. 조경학과 여러분.. 공모전과 수업에서 맨날 하는 패널 다들 아시지예? 그거 만들면 돼요. 우리가 제일 잘하는거 ㅇㅇ. 이어서 본 공모전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볼게요! 대회 목표와 비전은? 한국농촌계획대전은 농촌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특히 농촌 지역에서 직면하고 있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농촌의 공간적 특성과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 다양한 기획, 설계, 기술적 접근을 통해 농촌 환경을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개선하려는 노력이 중요합니다. 2024 공모전 수상 장소였던 서울양재동 at센터 - 참여 대상? 대회는 농촌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농촌계획, 건축, 환경, 도시계획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가뿐만 아니라 학생,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문을 열어두고 있습니다. 다양한 분야에서 아이디어가 모이면 농촌 발전에 더 효과적인 접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참여자가 모여 협력하는 장이 됩니다. - 대회 주제? 매년 대회에서는 특정 주제가 제시되며, 그에 맞춰 다양한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제출됩니다. 주제는 농촌의 환경적, 경제적, 사회적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으로 설정되며, 예를 들면 농촌 재생, 농촌 건축 설계, 지속 가능한 농업 환경 만들기 등이 있습니다. 매년 주제가 바뀌며, 이를 통해 농촌의 다양한 문제를 여러 각도에서 바라보고 해결하려는 다양한 시도가 이루어집니다. - 프로그램과 상금? 대회에 참가하면 우수한 아이디어와 작품에 대해 상금이 주어지며, 입상자에게는 이후의 실무나 연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있습니다. 또한, 대회에 참가하면 자신의 아이디어나 계획이 농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고, 결과적으로 더 큰 사회적 가치와 영향력을 미칠 수 있는 기회가 됩니다. 저희는 최우수상 상금 200만원을 받았습니다. 여러 종목이 함께 진행되는 규모 큰 공모전!! (그만큼 상금도 큼) 대학생활 중 기억에 오래 남을 값진 한 학기와 여름방학 현장답사 하러 양평 갔던 추억, 팀원들과 매주 회의하고 웃었던 기억들 모두 생생해요 대회에 참가하면서 농촌 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문제 해결을 위한 제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이 정말 값졌습니다. 지금 제가 대학원을 진학하는데 도움이 된 경험 중 하나가 되었어요. (포트폴리오 수록, 농촌공간에 대한 연구계획서 작성 등...) 농촌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획을 할 수 있다는 것은 단순히 경진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기회라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참가 후, 제가 제시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농촌 지역에서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고민을 했고, 그 과정에서 농촌계획 전문가들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 대회는 제가 농촌 발전에 대한 문제를 어떻게 풀어갈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을 주었고, 향후 농촌과 관련된 다양한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기도 했습니다. 청운면 골목형상점가에 찾아가 실제 인터뷰했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같은 관심사에 대한 즐거움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이야기했던... 한국농촌계획대전은 단순히 아이디어를 제출하고 결과를 기다리는 대회가 아닙니다. 이 대전은 농촌 지역을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끌어 가기 위한 노력과 진지한 접근을 요구합니다. 실제 세종청사 건물에 가서 실무진과 관련 분야 전문가분들 앞에서 발표도 진행하구요, 질의응답도 수행해야 합니다. 참가하면서 농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탐구하고, 실제로 그것이 사회적 가치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정말 큰 의미가 있었습니다. 제가 참여한 후 가장 좋았던 점은, 제가 제시한 아이디어가 농촌 문제 해결에 어떤 식으로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해 깊이 고민하게 됐다는 점입니다. 또한, 대회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농촌 문제에 대한 인식이 더욱 높아졌고, 농촌계획과 관련된 다양한 지식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 경험은 앞으로 농촌 개발이나 환경 개선과 관련된 분야에서 일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이 대전은 농촌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를 제공하고, 그 과정에서 큰 배움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좋은 행사입니다. 앞으로도 이 대전에 계속 참여하고 싶은 마음이 크고,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 농촌의 문제와 그 해결 방안에 대해 알리고 싶습니다. 한국농촌계획대전은 농촌에 대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현해 볼 수 있는 멋진 기회 입니다! 수상, 무려 최우수상!! 인터뷰 -시시코코 님 https://blog.naver.com/shin-coco/223801542459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대학생이면 꼭 참여해야하는 마케팅/기획 공모전 모음.zip ✍️포트폴리오 작성 A to Z:작성 가이드부터 직군별 구성까지 🎁 수료하면 인턴기회or채용우대 혜택 주는! 인기 대외활동list 😮 대학교 학생회 관련 꿀팁 정리 ✨ 2025 조별 과제 대학생 꿀팁 (ft. 빌런 대처 방법)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임해윤입니다! 오늘은 제 20회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공모전 에 합격한 박세은님과 인터뷰를 했는데요, 경제에 관심있는 사람들, 공모전에서 수상하고 싶은 사람들이라면 주의깊게 보실 것 같습니다. 1.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전공 18학번 박세은이라고 합니다. 현재 경제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 공모전에 대해 소개해주세요(공모전 내용, 수상 혜택 등...)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은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학회가 주최하는 경제논문 공모전입니다. 경제논문 20페이지 정도를 작성해야 하고, 주제는 주최 측에서 보통 3가지 큰 주제를 잡아주셔서 그에 맞게 쓰면 됩니다. 작년에는 거시금융, 산업통상, 재정복지 주제로 진행한 것으로 알고 있고 올해는 통화정책 주제도 추가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수상 혜택은 제일 높은 상을 수상할 경우 7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집니다. 저는 재정복지 부문 장려상을 수상해 팀원들과 100만원의 상금을 받았습니다. 3. 공모전에 참여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의 경우 제가 2022년 9월에 들어간 한국외국어대학교 경제학회 KUSEA를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학회 임원진 분들이 해당 대회를 나갈 학회원을 단톡에서 모집했고, 참여했습니다. 임원진 분들이 팀을 짜준 덕분에 수월하게 팀을 이뤘습니다.. 학회 내 학회원 후배 1명과, 이화여대 KUSEA 학회원 분 1명과 팀을 이뤄 3명이서 출전하였습니다. 참여 계기는 경제학 전공자로서 경제학에 대한 이해를 늘리고, 학교를 다니면서 당시에 3-2학기였지만 대회 참여 경험이 없어 대학을 다니면서 대회를 나가는 경험을 해보고자였습니다. 또한 교내 경제학회 팀프로젝트로 법인세 인하 등의 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글쓰기 자신감도 늘었고, 경제학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던 시기라 참여했습니다. 당시에 가상자산에 대해 관심도도 높았기 때문에 관련 주제로 잡았습니다. 4. 공모전 준비과정은 어떻게 되나요? 크게 주제 선정, 자료조사, 논문 작성, 피드백으로 진행했습니다. 주제 선정의 경우 조세 주제가 가장 참여자가 적을 것으로 판단했고, 조세 중에서도 여러 논문을 읽으며 가상자산 부가가치세로 잡았습니다. 당시 가상자산 과세법안이 연기된 상태였고, 조세 재정 논의가 활발했던 시기라 경쟁력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팀 회의를 비대면으로 주마다 진행하며 모든 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자료조사는 학교 도서관, RISS, DBpia 등의 사이트를 참고했습니다. 3명이라서 세 가지 파트로 나눠서 각자 파트 별로 자료조사를 했고, 다른 팀원이 어려워하는 주제는 서로 찾아줬습니다. 예를 들어 본론 2에 해외 가상자산 과세 법안 조사에서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등 다른 나라 조세 관련 사이트에서 자료를 찾아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논문 작성은 데드라인을 정해 초안의 1/3, 2/3, 3/3 이렇게 3번 나눠서 약 2주 정도 작성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공모전 시작을 조금 늦게해서 개강하고 시작했기에 타이트하게 진행했습니다. 피드백의 경우 제가 팀장으로 각 팀원 작성 내용을 피드백을 수시로 해줬고, 마지막에 학회 담당 교수님께서 피드백 해주시고 피드백을 반영해 최종 수정했습니다. 5. 수상작을 소개해주세요! 수상작 주제는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홈페이지가시면 초록이 있어서 초록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가가치세법 상 가상자산 과세안이고, 조세평등주의를 고려해 가상자산과 주식의 형평성을 맞추자는 주제였습니다. 두 가지 주장을 담았는데, 첫 번째는 가상자산도 재화로 분류할 수 있으니 부가가치세를 매겨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부가가치세법과 조세 관련 전공책을 찾아보며 재화 분류 기준을 찾았고 가상자산 관련 법 쪽 도서를 많이 참고했습니다. 두 번째는 가상자산 비과세 구간인 250만원과 주식 비과세 구간인 5000만원의 형평성이 맞지 않아 그걸 조정하자는 내용입니다. 두 가지 주제를 잡게 된 계기는 KIF 논문을 찾아보다가 추가 연구 주제로 이런 부분 논의가 필요하다는 자료를 보고 두 가지 주제에 대한 논문을 찾아보니 아직 연구가 덜 된 분야라 두 주제를 같이 작성했습니다. 6. 공모전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새벽 4시까지 매일 알바 끝나고 나서도 도서관 열람실에서 논문을 작성하던 순간들입니다. 거의 마감 임박해서는 도서관에 새벽까지 내내 있었는데, 뿌듯하면서 점점 좋아지는 논문 퀄리티에 만족했습니다. 7. 본인만의 수상 팁을 알려주세요! 주제를 고를 때 다른 참여자들이 잘 고르지 않을 비인기 주제를 고르는 것(난이도가 높더라도)과 현재 이슈가 되는 주제로 잡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시의성은 기본이고, 현재 해당 주제에서 어떤 분야가 연구가 활발하면서 아직 연구가 깊이 있게 안됐는지 논문과 책을 많이 살펴보면서 주제를 잘 정해야 합니다. 그 외에 작성이나 자료조사 역시 많은 팁이 있는데, 작성의 경우 평소 책과 신문을 읽으며 글쓰기 실력을 올려두기, 작성하면서 많은 논문을 읽고 표현 참고하기 등이고, 자료조사의 경우 끊임없이 책과 논문과 기사 등 자료를 다방면으로 많이 봐야합니다. 저는 학교 서울도서관과 법학도서관을 모두 뒤져서 부가가치세법, 가상자산 책은 다 보았고, 밀리의서재 이용해서 추가 자료 많이 참고했습니다. 8. 다음 공모전 참여자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저는 개인적으로 작년에 학회에서 한국경제 경제논문 공모전 리드를 했습니다. 제가 22년도 수상을 했기에 작년에 후배들이 상을 타길 바라는 마음으로 진행했는데, 수상이 쉽진 않았습니다. 하지만 참여했던 모든 학회원들의 실력이 전반적으로 올라갔고, 그 중에 이번에 경제 대학원 3곳을 붙은 후배도 있습니다. 해당 논문 준비 경험이 대학원 자소서, 면접, 대학원 시작 과정에서 도움이 컸다고 합니다. 대학원 준비생이면 필참하길 권유하고, 대학원 준비가 아니더라도 글쓰기 실력과 연구를 해보고 큰 대회에 나가 수상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적극적으로 도전하고, 밤늦게까지 리서치하고 글을 쓰는 경험을 꼭 해보길 권유합니다. 지금까지 링커리어 콘텐츠 에디터 19기 임해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며칠 전, 공모전을 찾아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올해도 돌아온 한경 경제논문 공모전 공고가 보이길래, 느즈막히 수상 후기를 올려봅니다,, ㅎㅎ 먼저,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은 올해로 21회를 맞은 논문 공모전으로, 매년 경제/산업의 트렌드를 반영한 논제에 대한 논문을 작성하는 대회입니다. 작년 주제로는 탄소국경조정제도, 사회안전망, 가계 재무건전성 등의 소재가 거시금융, 재정복지, 그리고 산업통상 분야로 나뉘어 제시되었습니다. 올해 주제는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것 같아요! https://www.hkessay.co.kr/paper.2023.php 저는 이 중에서도 제가 공부하던 분야와 관련된 탄소국경조정제도에 대한 한국의 대응을 논했고, 감사하게도 산업/통상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 (대상 수상자께서 거시/금융 분야시니,, 사실상 산업/통상 분야 1위라고 생각하는 나,,) 출전 계기 처음 이 공모전을 나가게 된 건, 학부에서 배웠던 지식과 함께 스스로 공부해온 것들을 논문으로 검증(?) 받고 싶은 생각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아무래도 전공 분야와는 다른 지식을 혼자 공부해왔다보니, 객관적으로 내가 가고 있는 방향이 맞는지 확인이 필요했던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서 이번 공모전만큼은 반드시 수상을 하겠다라는 결심을 가지고, 3개월 동안, 17페이지의 짧은 논문 하나를 만들게 됩니다. 지금까지 쓴 논문 중에 제일 단순한 목차..! 사실 이 공모전의 특성 상, 대학원 (석사)까지 참가가 가능하기에 논문의 서술 방식 역시 높은 수준의 모델링부터, 다양한 전문 지식이 활용됩니다. 수상 비결 화려한 수상작들의 제목,, 스트레스 테스트가 뭔지도 몰랐던 논문 쓸 때의 나 자신..! 하지만, 저는 경제학 전공이 아니었기에 모델링은 고사하고, 정말 제도와 정책에 입각한 논문을 썼던 것 같아요. 아마, 수상을 할 수 있었던 이유라면 탄소국경조정제도라는 새로운 제도 도입이 미칠 영향을 화폐가치로 환산하고, 이에 맞는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즉, 단순하지만 탄탄한 논리구조가 그 이유가 되어주지 않았을까 합니다. 그래서 이번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에 출전하시는 분이 있다면, 논리구조는 단순하지만, 그 속에서 전문적인 경제지식 또는 방법론을 포함하는 걸 추천하고 싶습니다. 논문 작성 과정 논문 작성 과정별로 후기를 남기자면,, 일단, 정말 매일매일 하루 2-3시간씩 논문에 계속 투자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주말엔 6-7시간씩 투자한 건.. ㅎ) 선행연구검토는 국내와 해외 논문을 가리지 않고 3-40편 내외를 검토했고, 제도의 특성 상 유럽연합 법령을 매일 뜯어보면서 영향분석을 위한 논리를 만들었습니다. 매일 도서관-강의실-도서관 루틴으로 거의 도서관 지박령이 아니었나 싶네요.. ㅎㅎ 그리고 화폐가치 환산, 이게 정말 극악의 난이도였는데,, 요약하자면, 원화 - 유로화 환율을 적용해야하는 부분에서 5년 간의 기준 환율을 확인하고, 그 환율을 활용하는 것이 유의미한 지 검증하기 위해서 한국과 유럽의 환율 변화 추이를 분석했습니다. (막상 글로 쓰니 단순해보이지만, 실제 논문에서는 화폐가치 환산의 의미 찾는 데 한 달 걸린듯...) 선행연구검토와는 달리 화폐가치 환산은 하나부터 열까지, 스스로 다 만들어내야하는 부분이라, 아무래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많은 시행착오로 탄생한 창의적인 영향분석이 좋은 평가를 받지 않았을까 합니다 :) ( 시상식에서 말씀해주신 심사평에서도 창의성을 꽤 많이 보셨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그렇게 때로는 창의적으로, 때로는 철저하게 자료와 정책에 입각해서 논문을 완성하고, 재검토를 거쳐 논문을 제출하게 되었습니다. 재검토 과정에서 정말 도표와 계산식, 그리고 수많은 문장과 단어를 계속 수정하다보니 결국 제출마감일이 다 되어서야 논문을 제출한 기억이 납니다. (모두들 계획은 여유롭게, 논문은 알차게 쓰시길..!) 수상논문은 한국경제신문 경제논문 공모전 홈페이지에 초록만 공개되어, 논문에 대해 많은 것들을 알려드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올해 이 공모전 또는 논문 공모전에 출전하시면서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제가 답해드릴 수 있는 선에서 답변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앞으로도 종종 그동안 해왔던 대외활동, 공모전 등등 다양한 경험을 기록할 예정이니, 제 경험 기록이 모두의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 다음 포스팅으로 돌아오겠습니다! 인터뷰 - Youngbin Choi 님 https://blog.naver.com/jameschoi6230/223150315343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공모전 리스트 더보기 🚀토익스피킹 vs 오픽 : 더 맞는 시험 고르기 🌈 대기업별 인재상&자소서에 녹이는 법 📃인턴 자기소개서 작성법 💘대외활동 꿀팁 BEST 8 💥공모전 성공 가이드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인기 활동 리스트 보러가기
한국경제신문
주식회사 에스티물산
한국디지털광고협회
땅스부대찌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