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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O 여행 사진·영상 공모전

11760

TPO

기업형태
기타
참여대상
대상 제한 없음
시상규모
145만 원
접수기간
시작일2021.11.07
마감일2021.12.05
홈페이지
http://aptpo.org/
활동혜택
기타
공모분야
  • 사진/영상/UCC

추가혜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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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내용

TPO 여행 사진·영상 공모전

 TPO 사진·영상 공모전

 

○ 공모내용

베트남 회원도시의 문화나 역사, 관광과 관련된 풍경, 축제 등을 주제로 

자신만의 추억과 감성을 담아 인스타그램 포스팅

-’호치민’ 혹은 ‘달랏’ 중 1개 도시 선택

-사진 혹은 영상 업로드

 

○ 공모자격: 대한민국 거주 내·외국인 (국적·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가능)

 

○ 공모일정(안) 및 절차

1) 공고 및 접수: 11.8-12.5

2) 선정 심사: (1차) 12.6-12.10 (2차) 12.11-12.14

3) 당선작 발표: 12.15

4) 수상작 시상: 12.20

 

○ 공모방법

홈페이지(https://www.aptpo.org/)에서 참가신청서 다운받은 후 

게시글 링크와 함께 이메일(clip@aptpo.org)로 접수

 

○ 공모분야 및 출품규격

*사진

-해상도: 3000*2000 픽셀 이상, 사진 비율 무관

-수량: 최대 10장

-파일형식: jpg, png

*영상

-해상도: 1920*1080 Full HD 이상, 화면 비율 무관

-수량: 총 1개 영상 (업로드 시 분할 횟수 무관)

-파일형식: mp4, wmv, mov

-분량: 최소 30초 - 최대 5분

※ 수상 선정된 사진 및 영상 원본 제출 필수

 

○ 심사방법: 사무국 사전심의(1차) 후 개최도시 심층심사(2차) 통해 선정

 

○ 시상내용(안)

각 도시 당 분야별 6점(최우수(1), 우수(2), 장려(3))

개최도시 별 최우수로 선정된 사진 및 영상 중 TPO 대상 (1) 별도 선정 및 시상

-대상(1): 500,000원

-최우수(1): 400,000원

-우수(2): 200,000원

-장려(3): 50,000원

※ 상금에는 작품의 사용권과 세금이 포함

※ 출품 수량과 작품 수준에 따라 수상작 건수는 조정될 수 있음

※ 시상금액은 개최도시와 협의 후 추후결정

 

○ 수상작 발표 및 시상식

-수상작 발표: 12. 15 (수)

-시상식 진행: 12. 20 (월)

※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 예정

※ 코로나 상황 등 고려하여 참가자 현장 참가 의향 사전 조사 예정

 

○ 기타사항

-응모 작품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공모 목적 및 조건에 적합한 작품이 없다고 심의될 경우에는 작품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음

-심사위원회 회의록, 심사위원별 점수, 심사위원 명단 등은 비공개로 함

 

○ 활용계획

가.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등 주최 측 보유 매체 통해 게시

나. 도시 관광자원 안내 및 기구 활동 홍보물로 활용

다. 기구 행사 및 유관 기관 행사 진행 시 전시물로 활용

 

○ 유의사항

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 혹은 영상으로, 타 공모전 입상작품 및 컴퓨터 그래픽을 통해 합성, 메타 데이터 값이 변형 및 삭제된 사진은 심사에서 제외

나. 응모를 위해 제출된 서류 및 사진은 반환되지 않음

다. 수상하지 않은 자료는 1년 보관 후 폐기 또는 삭제

라.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출품자(촬영자)에게 있으며, 주최 측(TPO 사 무국, 개최도시)은 행사 운영 및 홍보 등의 목적으로 수상작을 자유롭게 활용 (제작, 복제, 배포 등) 을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수정하거나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음.

마. 출품 및 수상 작품에 저작권, 초상권,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상 무효 및 상금반환이 요청되며,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출품자 본인에게 있음.

바. 수상작은 심사 발표일로부터 7일 이내, 지정된 형식의 파일로 제출, 미제출시 수상취소

사. 참가신청서를 제출한 자는 위의 모든 내용에 동의하는 것으로 간주함.

 

○ 문의

-이메일: hacho@aptpo.org

-전화: 051 502 2989 (TPO 사무국)

지원서 다운로드

  • '지원서 파일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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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균관대학교 / 기계공학부 / 학점 4.09/4.5 / 가천대 노인복지학회 아이디어공모전 장려상 / 한국사검정시험: 고급, 기타: ITQ MASTER

    1. SK E&S에 관심을 가지고 지원한 이유와, 인턴으로 입사하여 어떻게 성장하고 회사에 기여하고 싶은지 본인의 강점을 기반으로 작성해 주십시오 (800자) 에너지와 환경 수업에서 2050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한 최신기술들을 들은 경험이 있습니다. 그중 에너지하베스팅에서의 열병합발전을 배웠는데, 이를 실행하는 기업들 중, SK E&S에 대한 설명을 듣고 관심이 생겼습니다. SK E&S는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서울시내에서 LNG를 이용한 열병합발전을 하고 있고, 기존의 발전효율에 비해 30-40%의 더 높은 효율을 뽑아낼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어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또한 SK E&S는 미래세대와 친환경을 위한 도전적인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 중, 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사업 공조를 통해 아세안지역의 에너지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를 한다는 뉴스를 보았고, 미개척 신사업 분야에 계속 도전하고 있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현재 저는 DNA HERO팀에서 마이크로니들의 응력해석을 통한 최적화를 위한 연구를 하고 있습니다. 주사기 바늘의 생분해를 통해, 의료 폐기물을 줄이는 것을 목표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하였고, 이러한 연구는 미래문제인 의료 불균형과 이상기후 현상을 극복하는 한 걸음이 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미래의 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에 다량 공모하였고, 몇 개는 심층발표를 요청받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문제해결방안을 제시하는 것은 도전과 패기를 지향하는 SK E&S의 지향점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인턴쉽 과정을 통해 새로운 친환경적 아이디어를 고안해보고, 이를 전력사업과 연관하여 어떻게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지를 도전하여 성장하고 싶습니다. 2. 지원 직무와 관련하여, 학교/사회 생활을 통해 본인의 전문성 및 역량 개발에 도움이 되었던 경험, 경력, 활동을 먼저 서술하고 지원 직무를 수행하는데 어떻게 활용(도움)될 수 있는지 작성해 주십시오(800자) 1학년 방학때 '삼성샤이닝스타'에서 '헬스케어시장을 겨냥하기 위한 운동보조센서를 장착한 반도체'라는 주제로 수익성과 사업성을 고려한 새로운 기술 아이디어를 제시하여 임직원분들께 분석적인 부분에서의 좋은 평가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헬스케어 시장을 분석하였습니다. 당시 시장은 우상향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단순히 시장이 성장하는 것이 아니라 위드코로나 정책으로 인한 수요 증가로 분석하였습니다. 그리고 펜데믹 상황의 반복성 및 종료를 감안하면 지금의 경향성이 달라질 것이라 판단하였습니다. 저는 이 내용을 정리하여 조원들과 공유하였고 토론을 통해 저희 조는 TPO에 무관한 다용도의 헬스케어 제품의 필요성을 확인하였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패치형태의 제품을 제시하였습니다. 운동 중 자신의 몸 상태를 실시간 모니터링이 가능하도록 위치센서와 IMU센서, 근전도 센서가 내장되도록 설계하였습니다. 최종 발표에서 다른 조보다 시장분석과 그래프의 결과값을 해석하는 부분에서 굉장히 구체적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짚었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이는 제가 프로젝트를 하는 과정에 있어, 좋은 스펙의 제품도 중요하지만,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대한 상세한 분석을 통해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것이, 공학자로서의 제품 개발의 첫 단추라는 사실을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SK E&S에 전력사업인턴으로 근무한다면 이 경험을 토대로 과거의 자료와 현재의 상황을 근거로 미래의 전력시장의 수요를 예측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력공급에 있어 안정감을 드리고 싶습니다. 3. 어려웠던 문제나 상황을 자발적, 의욕적으로 스스로 끝까지 완수했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800자) ※목표, 방법 등 구체적인 실행 과정 및 결과가 드러나도록 기술 2학년 동계방학동안 진행한 우수학부연구생프로그램에서 책임감, 노력, 그리고 소통을 통해 A+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성취한 경험이 있습니다. '경량, 고강도, 진동저감 특성을 지닌 샌드위치 복합재료 개발'이라는 주제로 연구를 진행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프로젝트에서 저는 팀에서 크게 뒤쳐지고 있었습니다. 저와 달리 다른 학우는 저보다 전공지식 및 경험이 많은 고학년이었기 때문입니다. 이 부분에서 저는 팀원들에게 짐이 될 수는 없으며 책임감 있는 한 팀원으로서 이 프로젝트의 성공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싶다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저는 우선적으로 해석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관련 해석 툴을 독학하기 시작하였습니다. 매일 밤 영어유튜브 강의를 보며 개인 공부를 진행하였고, 원서를 보며 모르는 점을 공부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실험분석적 역량의 경우 개인 공부로는 한계점이 존재했으며 소통을 통한 학습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퇴근 후 실험에서 막힌 부분에 대한 질문을 준비하여 연구실장님을 비롯한 다른 연구원 분들에게 여쭤보았습니다. 이 내용을 같은 조원분과의 대화를 통해 공유하고 토의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제가 부족한 부분은 하나씩 채워 나가면서 팀원으로써 고강도복합재료 제작을 위해 최선을 다하였습니다. 그 결과 발표에서 실험방법 선택과 결과분석부분에서 칭찬을 받았고, 우수한 성적을 받았습니다. 이 경험을 통해 어려움이 있더라도 노력과 소통을 통해 극복한다는 정신과 책임감 있는 팀원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었습니다. 이러한 역량을 가지고 전력사업 직무에서 책임감있는 일원으로 인턴십과 프로젝트에 임할 자신이 있습니다. 4. 타인과의 소통/설득을 통해 협력을 이끌어 내어, 가치 있는 결과를 성취하였던 경험을 작성해 주십시오. (800자) ※ 협력을 위해 활용했던 Communication 과정을 구체적으로 기술 추가 LC 체육대회에서 설득을 통해 줄다리기 종목에서 준우승한 경험이 있습니다. 체육대회에 나가기 위해서는 여자부원의 참여가 필수적이었지만, 참여율이 저조하였습니다. 1학년때만 나갈 수 있는 대회라, LC원들의 참여가 부족하다면 대회를 못나가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에 설득을 시도하였습니다. 그러나 다들 도움이 안될 것 같다며, 재미있겠지만 짐만 될것 같다며 거절하였습니다. 불참 사유를 다시 생각해보면서, 동기들이 즐기는 자리에서 결과에 대한 부담을 가지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를 해결하면 참여율이 높아지지 않을까 생각했습니다. 수업이후 LC원들이 모여있을 때, 코로나 전 고등학교 때 제가 나갔던 체육대회 이야기를 꺼냈습니다. 우리도 이런걸 대학교 1학년때만 우리 LC끼리 할 수 있다는 말을 통해, 못해도 되니까 재밌게 다같이 피크닉을 즐기자는 방식으로 접근하였고, 나머지 여동기들을 설득하였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종목도 있으니 나가보자고 하였고, 전 종목에 나가게 되었습니다. 톡방을 만들어 생소할 수도 있는 친구들에게 다양한 매체들을 통해 가르쳐주었습니다. 또한 당일 날 줄다리기 전술 연습을 하면서 서로 재밌게 소통하였습니다. 결과는 준우승이였지만, 93개의 LC에서 나쁘지 않은 결과라고 생각하였고, 설득을 통해 타인의 행동을 이끌어 내려면, 그들의 상황에 공감하고 그에 맞춰 접근 방식을 다르게 하는 것이 소통의 기본이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2024 상반기

    SK E&S

    전력사업

  • 지방국립대 / 국제학과 / 학점 3.97/4.5 / 토익: 875, 토익스피킹: 180/레벨 7, 오픽: , 기타: / 사회생활 경험: / 영어말하기대회 수상 3회, 롯데워터파크 대학생 홍보단, 강릉관광개발공사 강릉관광서포터즈 1회 / 한국사검정시험: , 컴퓨터활용능력: , 기타:

    [자기소개서 - 국문, 자유형식] 저는 중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낸 경험이 있습니다. 중학생이라는 어린 나이에 저는 타국에서 학교 생활을 하면서 제 인생에서 제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찾는 기회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예를 들어 영어와 같은 외국어가 단순히 공부가 아닌, 새로운 사람들을 더 쉽게 포용하게 해주는 매개체라는 점을 배웠고, 그 후부터 외국어 배우기는 저의 취미가 되었습니다. 때 마침 저는 역사, 사회 수업을 들으며 영어실력과 함께 세상에 대한 견문을 넓혀갔고, 이 세상에는 생각보다 더 다양한 나라, 그리고 일자리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 일자리 중에는 관광, MICE 산업도 있었습니다. 제가 가진 외국어 실력과 문화에 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저는 관광으로 나라와 나라 사이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소망을 품게 되었습니다. 때문에 한국에 와서도 틈틈이 관광 산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물색하였고, 실제로도 국제학 전공자가 되었습니다. 역사와 사회, 문화와 같은 각 나라의 특색을 공부하여, 이러한 지식을 기반으로 관광 국제기구 종사자가 되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입니다. 이런 와중에 관광 강국 태국 방콕에 본사가 위치한 국제기구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접하곤 나서는, 줄곧 PATA(아시아태평양관광협회)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컸습니다. 또한, 글로벌 마인드를 바탕으로 건강한 관광 문화를 함양한다는 면에서 해당 핵심가치 및 인재상도 저와 꼭 들어맞았습니다. 그런가 하면 대학생활을 하면서, 저는 관광 관련 대외활동과 경험을 하며 해당 분야에 대한 전문성 역시 높여갔습니다. 저는 인생에서 다양한 경험을 그 무엇보다 중시하는 사람이라, 대학교에 올라오고 나서는 다양한 대회활동, 봉사, 공모전, 직업 등을 경험 해 왔습니다. 물론 국제학을 전공하면, 아세안 문화와 역사등의 수업 등을 원어로 듣지만, 저는 교외로 나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고, 또 경험을 하고 싶었습니다. 첫 번째는 봉사를 한 것 입니다. 저는 부산국제영화제, 아프리카 페스티벌, UN 서포터즈 등의 활동을 하며 영어 통역 봉사를 하여 가봉, 러시아, 영국 등의 여러 고객들을 의전하는 봉사를 했는데, 남을 돕는 것을 좋아하는 저라 보람을 느꼈습니다. 다만, 당시도 관광 산업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있었기 때문에, 단순 통역이 아닌 해외 관광객들과의 소통을 하고 싶은 열망이 있어 봉사가 아닌 실제 프리랜서로 벡스코, 호텔 등 기업 간 열리는 유치 행사 등의 리에종 역할을 하며 재학 중에 간간히 돈을 벌기 시작했는데 그 활동으로는 IMID 2018, 스타트업 페스티벌, 관광진흥기구 행사 등이 있습니다. 예컨대 부산 파라다이스호텔에서 3일 동안 열렸던 제 29회 TPO 아시아태평양도시 관광진흥기구 리에종으로 일을 하며 말레이시아의 도시 대표단들을 1:1 의전하는 역을 맡기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관광 협회가 탄생하게 된 경위, 역사와 중요성 등을 입에서 입으로 직접 전해 들으며 다음과 같은 생각을 했던 것이 기억 납니다: 역시 나라와 나라 사이를 이어주는 일은 중요하고, 내가 관광으로 그 일을 하는 사람이였으면 좋겠다. 이와 같은 교류를 통해 더욱 풍성해지고, 한국 문화 역시도 널리 널리 진출하여 많이 발전해졌으면 좋겠다. 때문에 그 날 부터 저는 PATA에서 일하는 것을 매우 강하게 열망하게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급히 휴학을 하고 생산적인 일을 찾던 중 울산에 위치한 한 어학원에서 약 9개월 정도 근무를 하게 되었는데, 그 곳에서도 특별 영어 토론, 스피치 반을 맡아 아이들에게 한국-세계 관광 관련 등 경제 관련 영자신문 읽기 등을 가르쳤는데, 이는 저의 해당 직무에 대한 강한 열정과, 또 열망을 그대로 반영합니다. 저는 현재 울산에 거주하고 있고, 그렇기 때문에 화상 인턴십이라는 그 특성 역시도 제게 꼭 맞습니다. 저는 어학원에서 강사로 일한 경험으로 문서관리 (파워포인트, 엑셀 등)에 매우 용의하고, 과 특성상 해외취업에 대한 도전 및 개척 정신도 매우 높습니다. PATA가 인턴을 채용하는 바로 이 순간이, 제가 그토록 기다리고 또 준비해왔던 순간이라는 생각이 들어 공고가 나오고 주저 없이 지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게 인턴으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다면, 한국 관광 및 MICE인으로서 그 능력과 열정을 여과없이 발휘할 것을 굳게 약속 드릴 수 있습니다.

    2021 상반기

    한국관광공사

    PATA 청년인턴

  • 건동홍 / 경영학과 / 학점 3.49/4.5 / 토익: 830, 토익스피킹: 130/레벨6 / 사회생활 경험: 할리스커피 점장 6개월

    현재 식품업계의 화두와 앞으로의 트렌드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기술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편리+프리미엄=편리미엄] 최근 시장에서 편리함이 곧 프리미엄이라고 여기는 편리미엄 트렌드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다양한 분야에서 편리미엄 제품들의 매출이 성장하고 있습니다. 식품 분야에서는 편리미엄에 대응해 다양한 HMR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습니다. 또한, 코로나 19로 소비자들은 외식 대신 HMR을 더 찾기 시작했고, 기존 1~2인 가구를 넘어 모든 가구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고객들은 가성비보다는 가심비로 더 좋은 품질과 편리성을 갖춘 HMR을 선택할 것이고, 현재 케어푸드와 같이 건강을 중시하는 트렌드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HMR의 제품수명주기는 점점 짧아질 것이며, 시장은 더 세분화 될 것입니다. 많은 식품기업은 신제품 출시를 통해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도전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 시장에서 제품 간의 큰 차별성을 찾아보기 힘들며, 브랜드력과 마케팅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기도 합니다. 앞으로 식품시장의 트렌드는 모든 가구와 세분화 된 고객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같은 제품군이라도 건강, 편리, 식습관 등 각 TPO를 고려한 고객별 맞춤 HMR 제품이 고객의 선택을 받을 것입니다. 지원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본인이 열정적으로 준비했던 경험을 중심으로 본인만의 기술, 능력, 지식에 대해 기술해주십시오.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MD를 통해 영업을 꿈꾸다.] 식품영업에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원활한 의사소통능력, 식품과 유통현장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인 역량입니다. 0000에서 MD로 근무하며 식품영업에 대한 꿈과 역량을 키웠습니다. 첫째, 업무를 하며 수많은 데이터를 관리하면서 데이터 분석 기술을 터득했습니다. 이를 통해 제품의 히스토리를 익히며, 운영방안에 대한 방향을 잡았습니다. 또한, 프로모션 및 신제품 도입에 대해 데이터를 활용하여 숫자에 기반을 둔 논리적인 기획을 했습니다. 둘째, 저의 강점인 의사소통능력을 통해 점포와 소통하며 프로모션의 타당성을 알리며, 협업을 통해 1억 대품 활성화를 했습니다. 또한, 영업사원과의 협상을 통해 시너지효과를 일으키는 결과를 창출했습니다. 셋째, HMR과 유통현장에 대한 지식을 쌓았습니다. 많은 제품을 비교·분석하며 HMR에 대한 지식을 쌓고, 현장 근무와 수많은 점포개선작업을 통해 유통 현장을 경험했습니다. 이처럼 저의 역량과 MD 경험은 식품영업에서 경쟁력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이를 발판으로 대상의 탁월한 제품과 함께 자긍심을 가지고 성공적인 영업을 하며 성장하는 인재가 되겠습니다. 학업 외에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했던 다양한 경험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PT에서 점장으로] 식음료에 관심이 많은 저는 아르바이트, 군복무, 봉사활동을 통해 다양한 식음료 경험을 했습니다. 그중 가장 열정을 가지고 했던 경험은 000에서 PT로 시작해 점장이 되어 매장을 발전시킨 경험입니다. 000에서 PT로 근무하며 책임감과 열정을 가지고 업무를 했습니다. 근무 중 점장이 되어 매장을 운영하고, 좋은 매장을 만들고 싶은 목표가 생겨 15개월 근무 후 능력을 인정받아 점장으로 승진했습니다. 점장이 된 후 관리자의 위치에서 안주하지 않고 매장발전을 위해 도전했습니다. 매출 증대를 위해 대학생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시장과 고객니즈를 고려한 카페식 도입으로 매출을 10% 신장시켰습니다. 더 나아가 직원과 소통을 통해 업무환경을 개선하며 직원을 만족시키고, 고객 관점에서의 서비스 교육과 고객과의 소통을 통해 고객만족도 조사 결과를 26% 향상하며 점장으로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점장으로 근무하면서 매장의 화재 발생, 설비의 고장, 인테리어 작업 등 많은 일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더 좋은 결과를 위해 도전하며 저 자신을 발전시켰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일이나 과제를 수행하는데 있어, 고정관념을 깨고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했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기술해 주세요. (최소 100자, 최대 600자 입력가능) [비건 페스티벌에서 한 끼를 전하다] '00'에서 1년간 아이들에게 요리 교육 및 한 끼를 제공하는 봉사를 하며, 식품의 가치를 경험했습니다. 봉사활동 중 활동비 충당을 위해 비건 페스티벌에 참여했습니다. 메뉴개발을 하던 중 익숙함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아 창의적인 메뉴개발 한 경험을 했습니다. 메뉴개발을 위해 조사를 했으나, 생소한 비건의 개념과 비건 제품으로 콩고기와 식물성 빵, 채소 등 당연하고 한정적인 재료만 있었습니다. 이를 이용한 메뉴는 차별성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핑거푸드와 비건인 줄 몰랐던 친숙한 재료를 활용하자는 생각으로 조사했습니다. 그러던 중 자주 먹던 나초 성분을 보니 100% 식물성 식품으로 비건의 기준에 적합했습니다. 이를 토대로 팀원과 함께 비건디핑소스를 만들어 메뉴개발을 했습니다. 비건 페스티벌에서 차별화된 음식으로 고객의 선택을 받았습니다. 또한, 사람들이 나초가 비건 식품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친숙한 맛으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이를 통해 30만 원의 이익을 창출했습니다. 이 계기로 익숙함에서 새로운 가치를 찾는 창의성을 발휘하며 차별성을 만들고 그 가치를 전달하는 경험을 했습니다.

    2020 상반기

    대상주식회사

    식품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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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회계학회] 제 3회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후기

    서론 23-1학기 통학 door to door로 왕복 4시간 40분으로 인한 번아웃으로 2학기 휴학을 때린김에 뭐할까 고민하던 중에 한국회계학회에서 개최한 대학생 회계사례 경진대회를 발견하고 참가하기로 결정 ​ 원래는 각 학교마다 4학년 강의인 캡스톤 수업에서 제대로 교수님 피드백받고 토의하고 제작하는건데 뭐 결론적으로 캡스톤 수업 안 듣고도 우수상까지는 갔으니까.. 기관장상을 2회 대회에서는 5팀을 뽑았는데 이번에는 3팀 밖에 안 뽑아서 아쉬웠지만 우수상들 출품작 타이틀 보니까 우수상도 나쁘지 않은듯 ​ 처음에는 주제로 뭘 선정할까 하면서 서칭을 했었는데 당시에 아마 리스회계도 좀 찾아봤었고 금융감독원이 매년 초에 발표하는 익년 회계 이슈 같은 내용같은 것도 봤었는데 딱히 매력적이지 않아서 넘기고 분식회계라는 키워드로 서칭을 이어나가니 딱 걸린게 '국가철도공단 분식회계 이슈' ㅋㅋ ​ 공기업 성격이 짙은 공단이 분식회계를 한다고? 이거 당기순이익 뻥튀기 해놓고 성과급 잔치 여는 거 아닌가 싶어서 자세히 찾아봤었는데 생각보다 흥미로운 주제 같아서 결국 이걸 파보는 걸로 선정 1차 제출 & 통계 메인 이슈는 국가철도공단이 철도시설을 건설하고 정부한테 귀속시킨 뒤 받는 권리가 철도시설관리권인데 동무형자산 상각법과 관련해서 갑론을박이 존재한다는 점 ​ 자세한 건 금년도 초가을에 간단히 포스팅을 해놨고 해당 내용은 국가철도공단 감사보고서 + 감사원 처분통보서를 합친건데, 이후 ppt를 제작하면서 교수님 2분께 피드백을 받았는데 두 분다 감사원에 부정적인 의견을 표출하시는 거 같았던 느낌이 들었음 개인적으로도 금융감독원도 아니고 감사원이 갑자기 공공기관 회계처리에 딴지를 왜 걸지? 싶어서 여쭤봤는데, ​ "???: 그건 감사원이 그 쪽으로 나와바리를 넓힐려고 그래" ​ "아" ​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196700063 어쨌든 공단이 사용중인 상각법은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으로 SR이랑 KORAIL로부터 징수하는 철도사용료수익이 유지보수비용 및 시설부채에서 발생되는 이자비용을 상회해야 상각을 진행하는 상각법을 적용하고 있었음 ​ 이걸 보고 동 상각법을 사용하는 거 말고 다른 상각법을 고안하는 등의 대안책을 만들어내면 되겠다 싶어서 그걸 중심으로 최초 PPT를 제작하였음 기상천외한 논리를 펼치면서 내용연수도 이상하게 잡아서 산정한 상각비.. 심지어 무형자산 상각인데 감가상각비라고 써놓은 기가 막히는.. ​ 아 그리고 괜찮은 논문을 찾은 거 같아서 이걸 공단에 사례에 적용시켜서 적용 근거만 합리적으로 찾으면 괜찮겠다 싶어서 궁극적인 목표로 해당 함수를 사용해서 상각비를 산정하는 것으로 결정 위에서 내용연수를 28년으로 잡겠다고 쓰여져 있는데.. 이건 사실 사채 상환 스케줄 해석과 감사원 통보서 해석을 동시에 잘못해서 생긴 오류인데.. 최종작에서는 오류없이 2004~2051년까지인 48년으로 제대로 산정을 했습니다. 어쨌든 해당 슬라이드에 쓰여져 있는 논리로 마무리를 짓고 자신있게 교수님께 피드백을 요청드렸는데.. 열정이 급급한 나머지 거시적으로 생각을 못했던 것 같았음 ​ ​ 1. "이거 이 논문은 어디서 찾은 건가요? 제가 회계만 20년을 했는데 처음 보는 방법인 거 같아요." ​ 2. "이게 결국 체증상각법 형태로 상각을 하려는 거잖아요? 그러면 사실 시간 경과에 따라서 이익이 증가해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인건데 시설관리권이 그렇지는 않잖아요 맞죠? 그리고 교수님들이 채점하시는 건데 알다시피 체증상각법은 K-IFRS에서도 인정이 안되는 방식인데 이 방법으로 결론을 낸다고 하면 안 될 거 같아요." ​ 3. "이 논문을 사용해서 상각법의 예시로 드는건 좋은데 이걸 사용한다가 최종 결론이 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가 없어요." ​ ​ 1시간이 넘었던 피드백을 요약한건데 이 때가 아마 제출 마감 3일 전이었나 다시 생각해도 머리가 하얘지는 경험.. 그래서 결국 중요 슬라이드를 다 갈아서 1차 제출안은 다음과 같음 아 여기서도 30년으로 잡았네; 그래도 이론적인 부분을 추가했었고 틀린 내용연수로 계산한 거지만 매해년도 당기순이익과 상각비도 계산해서 도표로 넣었다. 얘도 이렇게 바꿔놓았는데 사실 1차 제출은 연구계획서를 제출하는 거라 8 page 이내로 제출하면 됐었기 때문에 뭘 연구할 건지에 대해 결론을 내지 않았고 수박 겉핥기까지는 아니더라도 수박 안 쪽 초록색 부분까지는 핥는 식으로 제작을 했었음 이런 식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결국 제출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피피티 퀄리티를 보고 1차합격을 시켜준 거는 아니고 다루는 주제가 흥미로워서 그랬던 거 아닐까 싶음 참가신청 한 게 대표자(팀장)이 되는 건줄은 몰랐는데 어쨌든 통과 ​ 2차 제출 & 본선 수상 ​ 2차까지 통과하면 일단 본선 수상 (우수상은 확정)이었고, 최종 3팀에 들어야 유수 기관장상을 받을 수 있었다. 근데 이것도 저번 대회랑 또 상을 지급하는 방법이 많이 바뀌어서 미리미리 알지 못했음 일단 표지부터 다시 만들었는데 음.. 인생업적에 추가해야겠다. ​ 이후부터는 최종 제작 ppt를 슬라이드 하나씩 올리면서 길게 설명을 하면서 포스팅하고 싶은데, 나 혼자 만든 ppt도 아니고 팀원들한테 허락도 안 받고 올리는 거 같아서 ppt 슬라이드 첨부없이 대략적으로 설명을 해보겠음, ​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이라는 무형자산을 소유하고있는데 동 권리는 철도시설을 건설한 뒤 국가에 귀속시키고 나서 부여받는 권리임. 해당 권리를 소유하고 있기 때문에 코레일(한국철도공사)와 (주)SRT한테 선로사용료를 뽑아먹어서 선로사용료수익으로 처리를함. 즉 철도 관련 파워 순서가 국토교통부-국가철도공단(준정부기관)-SRT,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등) 이렇게 되는 것으로 사실상 국가철도공단은 국토교통부가 수행해야할 일을 공단에게 위임해서 대신 수행하는 준정부기관인 것임. ​ 음 근데, 일단 영업권아니고 내용연수가 유한하니까 당연히 상각처리는 해야될 건데 다음과 같은 문제에 직면한 것임 ​ 1. 국가철도공단이 출범되기 전의 시설부채 몇 천억을 국가철도공단이 출범하면서 떠안고 시작 2. 철도시설을 건설하려면 돈이 필요한데 애초에 공단은 자본금이 없기 때문에 정부지원금과 사채발행을 통해서 자금조달을 해야하는데 즉, 철도건설 규모와 개수가 커질수록 차입해야하는 머니의 규모 역시 커질 거고 이렇게 되면 원리금의 액수가 기하급수적으로 커짐 3. 설상가상으로 코로나 여파로인해 20년도부터 22년까지는 직격탄으로 선로사용료수입도 안나오는데 철도시설관리권까지 상각을 하라고? 이거 눈 뜨이고 코베이는거네 ㅇㅇ ​ 이렇게 되니 국가철도공단은 철도시설관리권 상각법으로 정액법,정률법 등등이 아닌 투자원가회수법(이익상각법)을 독자적으로 사용함. ​ 이 방식은 선로사용료수익에서 유지보수비용과 시설부채에서 기인하는 이자비용을 차감한 금액이 양의 값으로 산출되야 상각을 하는 방법이었음 ​ 물론 이게 국가철도공단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는 선택이겠지만 회계기준에서 특정 기업만의 편의를 봐줄 수는 없기 때문에 감사원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고 결국 딴지를 제대로 걸리게 돼서 '국가철도공단은 정액법으로 상각을 하세요' 라는 통보서를 받았음 ​ 그래서 이제 어떻게 2차제출 ppt에 풀어넣었냐면 우선 철도시설채권 발행시 책정한 48년을 내용연수로 잡고 '국가철도공단의 입장에서 어떤 상각법을 사용하는것이 국가철도공단의 경제적 실질과 이론에 위배되지 않으면서 적합하냐' 를 중점적으로 풀어가면서 여러 상각법들을 사용했을 때의 상각비와 당기순이익을 소급적용해보았음 뭐 그냥 엑셀 함수 돌려서 구했었고.. ​ 그래서 결국 결론은 정액법 + 내용연수를 48년이 아닌 55년으로 늘렸음. 내용연수를 늘린 근거로는 철도와 지하철 내용연수를 55년이라고 측정해둔 한국은행 논문이 있었음 ( 물론 유형자산과 무형자산 간의 실질은 다른 것은 알지만 다른 논리는 이론적으로 너무 위배되기 때문에 사실 어쩔 수 없는 선택) ​ 뭐 여기 쓴 거 말고도 정말 많은 내용들이 있지만 귀찮기 때문에 그만 쓰는 걸로.. 그래서 뭐 궁극적으로 마지막 슬라이드는 이렇게 마무리헀고 핵심은 정액법+내용연수를 늘림으로써 상각액의 절대값이 감소하니까 그나마 상각비로 매해 인식하는 비용을 줄일 수 있을 것이고, 동시에 기존에 사용하던 투자원가회수법은 수익-비용 대응 원칙을 준수하지 못했는데 이제는 확실하게 준수할 수 있다 라고 마무리 할 수 있겠습니다. 대충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했던 프로젝트인데 캡스톤이라는 정석 루트가 아니라 따로 참가했는데도 우수상을 수상해서 좋았음 아 ㅋㅋ ( 저건 내 사진 아님 ) 최종 결과 유일무이한 회계공모전에서 수상도 해봤고.. (중급회계1만 수강한 상태로) 추후 재경관리사, 어학 취득과 ​ 나중에 재무팀 말고 다른 곳으로 갈 지도 모르니 군복무기간에 투운사 or 신용분석사 혹은 이와 유사한 자격증 취득까지가 목표 ​ AICPA는 1년 6개월을 투자할만한 자격증인가?라는 의문이 들기도 해서.. 보류 (미국 세법과 한국세법의 근본적인 차이, 시험 과목부터가 매우다름) ​ 끝 인터뷰 - Evo 님 https://blog.naver.com/hhbwon5862/223363441287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대기업 대외활동&교육 모음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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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한민국 국방부] 국방 AI 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 후기

    이 글은 어떤 정보를 전달하기 위한 목적의 글이 아닙니다. 저의 개인적인 후기입니다. 대회 평가 방식 (평가)주행 경로 / 이벤트 발생 구역 주행 경로 및 각 식별 구역, maicon 본선 안내 사진 이번 대회는 4가지 부분으로 평가됐다. ​ 1) 발표 평가 최대 20점 2) 자율 주행 최대 40점 80초 기준 1초당 1점 추가 점수, 최대 15점 80초 이후에 들어오면 25점 기본 점수 79초 26점, 65초 이하 40점 만점 3) 아군/적군 식별 최대 20점 각 구역(A,B,C,D) 당 군인 수를 정확하게 식별 시 5점, 실패 시 0점 4) 전차 파괴 최대 20점 구역에 적군 전차가 있을 시 IR 센서로 파괴시 10점 아군 전차 파괴시 -10점 대회 1일차 눈오는 풍경과 테스트 경기장 눈이 정말 많이 내렸다.. 화성에 있는 YBM연수원에서 본선이 진행됐다. ​ 도착해서 10시 20분 쯤부터 개회식, 본선 안내를 진행했다. 12시부터 점심 식사가 시작됐고 바로 본선이 진행됐다. ​ 우리는 데이터 수집을 가장 먼저 진행했다. 왜냐하면 제한된 시간 내 우리 팀이 생각한 데이터 수는 최소 1000장 넘어서 2000장까지도 생각했다. 게다가 전 글에 얘기했지만 우리팀의 SOTA 모델은 RTDETR이어서 Yolo 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필요로 했던 것 같다. ​ 일단 로봇, Jetson Nano에서 각 모델들이 추론이 되는지 테스트 했다. RTDETR의 1장 추론 속도는 2초였다. 사실 돌아가기만 하면 됐다. 왜냐하면 양자화를 할 계획이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바로 데이터 수집을 진행했다. ​ 발표자료에서 꺼내옴.. 발표자료 ppt로 가져왔어야 했는데 pdf로만 가져와서 어쩔수가 없네요 ㅠ ​ 데이터 수집을 하면서 카메라 왜곡에 대해 논의했다. 이대로 모델 학습을 할 것인가, 왜곡 보정을 하고 할 것인가다. 우리 팀은 왜곡 보정을 했을 때 뒤에 잘 보이지 않는 객체도 잘 보일 수 있는 효과가 있을거라 결론하고 왜곡보정을 진행했다. 탕비실에서 체커보드를 프린트해서 카메라 왜곡 보정 을 진행했다. OpenCV의 calibration이라는 것을 통해 수집 데이터 이미지를 후처리하고 라벨링을 했다. ​ 라벨링의 경우는 polygon 으로 했는데 팀장님이 이유를 잘 설명해주고 실제로 bbox로 했을 때랑 성능 차이 가 있어서 polygon으로 진행했다. roboflow에 좋은 기능을 활용했더니 라벨링은 순조로웠다. ​ 테스트 경기장을 이용하면서 가끔 주행도 진행했다. 근데 준비한 주행 코드가 잘 작동되지 않았다. BEV, Color Filter 등 다양한 환경적인 요소가 원인인 것 같았다. 이때 굉장히 당황했다. 사실 모델은 주행이 되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주행이 가장 중요했다. ​ 정전 근데 갑자기 건물 전체가 정전이 된 것이다. 몇시인지 기억은 안 남.. 밤이었는데 흠 우리팀이 테스트 경기장 쓰는 시간이었는데 정전 때문에 아무것도 못 했다. 그래도 못 쓴 시간동안 연장해줬다. 그리고 우리팀은 이 시간에도 라벨링도 하고 카메라 해상도 변경으로 인해 체커보드로 왜곡처리도 다시 하고 알뜰하게 사용한 것 같다. ​ 그리고 어느정도의 모델을 완성하기 위해 주행을 담당한 팀원에게 휴식을 주고 그 동안 데이터 수집을 지속했다. ​ 근데 새벽 4시 5시 됐을까. 사람들이 많이 빠진 것이다. 즉 테스트 경기장을 독점할 수 있었다. 그래서 휴식 중인 주행담당 팀원을 꺠우고 주행을 완성시키기 시작했다. (미안해요 현호님.. 이때가 기회였어요 ㅠㅠ ) 1일차 일 때 이렇게 없으면 2일차 새벽엔 무조건 모든 팀이 있을거라 생각하고 1일차 새벽에 주행을 완성했다. (진짜 우리 팀 잠도 안 자고 2일 다 밤새면서 하느라 고생했어요..) ​ 주행은 Bird Eye View, Sliding Window, Stanley Algorithm 을 이용해 진행했다. 초록색 트리거에 인덱싱해서 몇번에 어떤 주행할지 변하게 된다. 초록색 트리거는 Color Filter를 통해 검출했다. (아마 다음에 maicon 홈페이지에 발표자료 올라올거에요.) ​ 모델의 경우 Yolo11m 을 보험으로 지속해서 데이터셋이 업그레이드 될 때마다 학습시켜놨다. 왜냐하면 RTDETR의 양자화에서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다. Jetson Nano 에서의 TensorRT 버전은 8.2.1 이다. 무조건 맞는 버전에서 모델을 export 해야했다. 그러면 에러를 뱉어낸다..(아 정말 왜그래) ​ https://github.com/NVIDIA/TensorRT/tree/release/8.2 그리고 TensorRT로 양자화 하려면 GPU, cuda 가 있어야 했다. 일단 노트북은 안되고 데스크탑에서 하려니까 버전이 안 맞아서 안 된다. TensorRT 8.2.1이 또 pip에 없어서 직접 빌드해야 한다. 뭐 onnx 버전도 tensorRT랑 버전이 맞아야하고 numpy 뭐 뭐뭐 다 맞아야된다 뭐 linux 환경에서 해야한다. 어쩌고 저쩌고 결국 안 되서 정말 아쉽지만 포기했다. ​ 이게 됐으면 다른 팀에 비해 모델에서의 차이를 더 낼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만약 평가 때 객체검출에 모든 팀이 잘 했다고 해도 발표 점수에서 Transfomer 모델을 사용한 점, TensorRT로 양자화를 통해 추론 속도를 높일 수 있었다는점이 다른 팀과의 차이로 사용할 수 있었지만 매우 아쉬웠다.. (아직도 아쉬움) 대회 2일차 2일차 아침엔 그래도 주행이 어느정도 되는 시점부터 모델을 전차에 얹어 주행과 추론을 함께 진행하게 테스트를 진행하고 데이터 수집을 계속 계속 수집하고 라벨링도 진행헀다. (영주님, 희원님 최고) ​ 나도 이때부터 굉장히 피곤하고 눈에서 벌레가 기어다니는 듯한 자글자글함 이글이글함이 느껴져서 탕비실에서 좀 자기도 했고 점심 안 먹고 숙소에서 1시간 가량 자고 오후 1시쯤 다시 대회장으로 복귀했다. ​ 2일차가 기억이 잘 안 나는데 일단 주행의 완성도를 계속 높히려 했고 모델도 Yolov11 의 다양한 버전을 학습시키고 비교했던 것 같다. ​ 근데 다른 팀이 너무 잘 하는 것이다 속도가 굉장히 빠른 팀이 있었다. 게다가 모델도 준수한.. 이 대회가 주행 부분에서 가산점을 받을 수 있었다. 그러니까 기준 시간보다 1초씩 빨리 들어오면 각 1점이고 최대 15점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근데 이 기준 시간이 대회 평가 당일 오전 8시에 공개된다. ​ 객체 탐지의 경우 평가를 할 떄까진 점수를 확보하지 못 하지만 주행 속도로 받는 가산점은 테스트 주행으로 어느정도 확보를 예상할 수 있다고 판단해서 데이터 수집을 중단하고 주행 속도를 올려 확실한 점수를 받자고 결론났다. ​ 일단 완성된 주행 코드는 fix하고 거기에 모델 추론 시간, 추론할 frame 수를 줄이기로 하고 추론 후 잠깐 프레임 밀림 현상을 막기위한 정차 시간을 줄이기도 했다. 그렇게 해도 1분 5초였다. 다른 팀은 50초 정도로 들어오다보니까 만약 기준 시간이 65초일 때 우리팀은 15점을 놓친다. ​ 그래서 주행에 관련된 소스를 수정하고 주행 Mark2 버전을 개발하게 됐다. ​ 그리고 우리 팀은 Yolov11m 을 사용하기로 해서 최종 모델을 학습하고 Mark2 버전도 새벽동안 하는 동안 난 잠깐 탕비실에서 쉬었다. 근데 갔다오니 최송 모델이 로봇에서 load가 되지 않는 것이다. 아뿔사 뭐지 다른 모델들은 다 되는데 왜 이거만 안 되지?? 이러면서 팀원 전부 패닉(?)에 빠졌다. 결국 어쩔 수 없이 보험으로 해둔 11n버전을 사용하기로 했다. ​ 발표자료 한 부분 새벽 1시 정도부터 발표자료를 만들기 시작했다. 아마도 ( https://maicon.kr/) 홈페이지에 올라올거다. 미리 준비한 레이아웃을 바탕으로 저 간결하게 짜기로 하고 디자인도 고민했다. 난 여러 디자인을 고민했는데 진짜 답이 없었다. 그래서 작년 팀을 참고를 많이 했다. (이미 답지가 있는데 왜 안 쓰지? 라는 생각으로..ㅎㅎ) ​ 그래도 우리팀이 한 내용이 전부 들어가긴 힘들어서 최대한 이미지를 많이 활용했다. 말로 설명하면 되니까. 이미지는 말로 표현을 못하기 때문이다. 평가 발표 평가를 먼저 하게 됐다. 우리팀은 7번째로 진행했고 무난하게 발표를 하게 됐다. 애초에 발표 시간이 많이 없어서 뭐 말 할게 없다. ​ 주행 평가는 총 2번 할 수 있다. 우리 팀은 기준 시간에 따라 Mark2 주행 코드를 사용할지 말지 정했다. 왜냐하면 mark2는 안정감이 부족했기 때문이다. 결국 기준 시간은 80초라 공지됐다. 우리 팀 Mark1은 65초에 들어오는 정도다. 그래서 가산점을 어느정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 2회 다 Mark1으로 진행했다. ​ 모델의 경우 yolov11n conf-0.6? 이었나 설정하고 평가를 진행했다. 결과는 C구역에서 적군 수 식별에 실패하고 전부 성공해 75점을 받았다. ​ 이때 우리팀은 정말 안도했다. 생각보다 모델이 잘 해줬기 떄문이다. ​ 1회 주행 영상을 봤을 때 C구역에서 가려진 객체를 탐지 못 했는데 이떄 Conf 값을 내려서 테스트 했더니 잘 잡은 것이다. 그러니까 만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 ​ 그래서 2회 때 Conf 값을 0.3? 4로 낮춰서 주행을 했는데 아쉽게도 똑같이 75점으로 마무리 했다. ​ 주행 리더보드는 1등으로 마무리했다. 2등도 같은 75점인데 우리가 2초정도 빨리 들어와서 1위를 유지했다. 최종 평가 발표는 점심 식사 후 오후 2시 시상식과 함께 진행된다. ​ 12시에 점심 식사를 하면서 수고했다고 다들 이야기 나눴다. 1시에 레크레이션과 같은 행사를 진행했는데 눈치게임에서 1등하고 다른 게임에서 1등한 3명 총 4명이 단상 위에 올라가서 가위바위보를 했는데 내가 2등해서 에어팟4를 받게 됐다. ㅋㅋㅋ 이런거 처음 받아본다. ​ 결국 오후 2시가 됐고 시상식과 함께 최종 순위 발표가 진행됐다. ​ 6위부터 공개가 됐던 것 같다. 5위까지 공개되고 3위인가 4위 후보부터 1위 후보 팀장은 단상 위로 올라가서 대기를 하며 수상을 진행했다. 4위, 3위 공개가 되고 갑자기 1위를 공개한단다. 그래서 엄청 조마조마 하고 있다가 최우수상 팀은 AI Force 팀입니다~ 라고 했나 그래서 와~ 하고 소리 지르면서 팀원 전부 단상위로 가서 시상하고 내려왔다가 다시 올라가서 수상 소감도 하고 인터뷰도 하고 대회가 끝났다. 수상 중 간단 소감. 먼저 이번 대회를 함께 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정말 고생했고 고맙고 좋은 경험이었다고 전하고 싶다. ​ 또 응원해준 우리 사무실 깐부들에게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고 대회 참여를 도와주신 우리 팀 팀장님, 주임원사님, 계운과 간부님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수상할 수 있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공본 간부님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 작년 대회에서 공군이 휩쓸었다보니 어느정도 부담이 있었던건 사실이다. 그래서 약간의 부담과 함께 더 책임감을 갖고 대회를 진행할 수 있었고 진심으로 바랬더니 잘 된 것 같다. ​ 다시 한번 함께 해준 팀에게 고맙고 다음에 또 만납시다. ​ 끝. https://kookbang.dema.mil.kr/newsWeb/20241202/3/ATCE_CTGR_0010050000/view.do 인터뷰 - 브라더빈 님 https://blog.naver.com/h0bin2/223682714542 🖱️과학/공학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2천만원 상당 리워드&인턴십 기회 활동 모음! 🌸활동비부터 채용 우대까지! 인기 대외활동 리스트 🍓1학년도 합격 가능! 스펙 없어도 되는 대외활동 리스트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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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B사회공헌재단] 제 2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대상후기

    2023년에 도전했던 [제2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에 대한 후기이다. 제2회 사회복지 토론대회 모집 공고 ​ 사실 이 대회는 [제1회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부터 관심 있었던 대외활동이었다. 2022년 1회 대회에 참가해 8강에서 탈락하였고 아쉬움이 많아 2회 대회를 도전하게 돠었다. ​ ​ 2회 대회는 독특하게 토론대회에 대한 주제를 공모를 받아 선정된 수상작 중에서 골라서 진행되는 방식이었다. 나는 운이 좋게 주제공모에서 1등 을 받았다. 서류 준비 과정 + 본선 진출 ​주제공모를 통해 선정된 주제인 "사회복지사 자격증 2급 기준을 더 강화해야 되는가?" 에 대한 논제를 가지고 찬성/반대의 입장을 정해 토론 개요서를 작성하게 되었다. 본인이 제안한 주제였기 때문에 토론 개요서의 틀을 잡는 것은 어렵지 않았다. 그러나 본 주제가 일반적으로 사회에서 흔하게 논의되는 문제가 아니었기 때문에 근거를 찾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 ​ 하지만 서류를 준비하면서 겪은 가장 큰 문제는 팀 구성 이었다. 본 대회는 3명이 1팀으로 구성되어 참가할 수 있다. 주변에 관심 있는 사람을 구하려고 이리저리 연락을 돌렸지만 마음 맞는 친구를 구하는 게 쉽지 않았다. 너무 구하기가 어려워 포기하려고 마음을 먹었다가 함께 참가하는 친구가 마지막 한 사람을 구해 대회 서류 마감 하루 전에 부랴부랴 작성해 서류를 제출했던 기억이 난다. 제2회 사회복지 토론대회 서류심사 결과 ​ 운이 좋게 서류에 합격해 본선에 진출할 수 있게 되었다. 본선 준비 과정 토론 주제는 총 4가지였다. ​ 토론 주제: "탈시설화는 시기상조이다." "기업의 관점에서 사회공헌은 의무이다. " "안락사는 합법 해야한다." ​ ​ 결승 주제: "자신의 권리를 쟁취하기 위해 타인의 자유를 침범하는 시위는 제한되도록 법령은 개정 되어야 한다" vs "민주적 현대국가의 기본권인 언론·출판·결사의 자유를 제한할 수 있는 법령 개정은 위헌이다." ​ ​ 다시 한번 본선 대회에 참가할 수 있다는 사실에 좋았지만 각 주제마다 찬성/ 반대의 근거를 다 조사하여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었다. 왜냐하면 나에게 2023년 8월은 사회복지 현장실습, 공모전, 알바를 함께 하여야 했기 때문이다. ​ 또한 함께 참가하는 학우들도 개인적인 일정으로 시간이 맞추는 것이 쉽지 않아 얼굴을 보면서 준비한 시간은 거의 없다. 대회 본선 & 최종 결과 대회는 대구은행 제2본점영업부에서 진행되었다. 1회 때도 그랬지만 이번 2회 대회도 역시 완벽하게 준비를 했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서 솔직하게 말하면 1회 때보다 더 준비를 안 해서 걱정이 많이 되었다. 1회 때 대회 진행 방식은 토너먼트 방식으로 지면 바로 탈락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 2회 때 대회 진행 방식은 조금 변형되어 합산 점수를 통해서 높은 팀이 올라가는 형식이었다. 나는 이 변형된 방식이 더 마음에 들었다. 토론대회를 참가해 본 사람의 입장으로 토론대회를 준비하기 위해서는 정말 많은 자료를 찾아봐야 하고 시간이 엄청나게 소요된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단 한 번의 토론으로 끝내면 너무 아쉽지 않은가. 개선된 방법은 준비했던 노력을 조금 더 보여줄 수 있는 방법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1년 동안 기다리고 준비했던 대회였기 때문일까? 한 단계 한 단계 결승을 향해 다가갈수록 압박감이 심했다. 뛰어난 실력을 가지고 있는 상대들이 많아서 매 순간이 긴장되었고 너무 떨려서 이날 얼마나 많은 물을 마셨는지 모를 정도였다. 긴 싸움 끝에 나는 결국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저 운이 좋았다고 생각한다. 서류 준비부터 대회 본선까지 쉬운 것 하나 없었고 나보다 뛰어난 실력을 가진 분들도 많이 있었다. 마지막 결승전은 애초에 기대하지 않아서 준비한 자료가 거의 없었고 지금 되돌아보면 생각나는 대로 막 말했던 것 같다. ​ 사회복지 토론대회를 통해 다양한 학교의 학우들과 교류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고, 나를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이어서 좋았다. 인터뷰 - 승준 님 https://blog.naver.com/tg00616/223412862370 🖱️기획/아이디어 공모전 찾으러 가기 🖱️현재 모집중인 공모전 보러가기 🖱️역대 수상작 보러 가기 🖱️공모전 팀원 구하러 가기 🖱️공모전 오픈 카톡방 입장하기 (비번: 1004) 🖱️공모전 역대 수상작 보러가기 함께 보면 좋을 콘텐츠 🌈용돈+스펙+경험 한번에 쌓는! 멘토링 대외활동 LIST 🪙신입 채용 우대해주는! 인기 금융권 대외활동 LIST 🍔맛있게 스펙 쌓을 사람 구함! 식품 대외활동 리스트 💰총상금 1,000만원 이상! 푸짐한 상금혜택 공모전 모음 🛫 해외여행과 봉사실적 동시에 누리자! 해외봉사 LIST 🌱 대학생고민방 🌱 취업/문과 고민방 🌱 SK멘토질문방 🌱 LG멘토질문방 🌱 취업/이과고민방 🌱 직장인고민방 🌱 삼성멘토질문방 🌱 현대멘토질문방 └ 삼성전자 면접관, 현대자동차 인사담당자 등 원하는 멘토를 선택해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 해당 게시글은 링커리어 회원님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후기입니다. 해당 게시글에 포함된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비방 및 비하, 욕설이 담긴 댓글을 남길 시 무통보 활동정지 및 탈퇴 처리됩니다. 본 사이트의 합격후기 및 자료들을 무단 복제, 배포하는 경우에는 저작권법 제 97조의 저작재산권침해죄에 해당하며, 저작권법에 의거 법적조치에 처해질 수 있습니다.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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