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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지주

금융권은행·금융·저축

기업개요

출처: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대표자대표자
신동빈,이동우
설립일자설립일자
주소주소
서울특별시 송파구 올림픽로 300 롯데월드타워
웹사이트웹사이트
www.lotte.co.kr
기업형태기업형태
금융권
상세업종상세업종
금융 및 보험업

기업소개

재무구조 개선과 비핵심 자산 매각으로 '수익성 중심' 체질 전환

롯데지주는 계열 합산 순차입금이 2020년 19조원대에서 2025년 9월 말 30조원을 상회할 정도로 확대된 재무 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비핵심 사업 매각과 저수익 자산 효율화를 통한 재무구조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은 올해 수익성 개선을 위해 비핵심사업 매각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고, 실제로 자사주 1476억원어치를 롯데물산에 매각하는 등 구체적인 조치도 이어지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5년 만에 롯데쇼핑 사내이사로 복귀하고 롯데지주 사내이사에도 재선임되며 "수익성 중심 체질 개선"을 직접 챙기고 있고, 하반기 사장단 회의(VCM)에서도 "핵심사업 본원적 경쟁력 회복"을 그룹 전반의 과제로 제시했다. 롯데케미칼도 범용 석유화학사업 재편과 고부가 소재·친환경 에너지 사업 확대라는 두 축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조정하고 있다.

핵심 사업군 반등 조짐, 다만 롯데케미칼 부진이 발목

롯데지주는 2025년 연결기준 롯데케미칼 영업손실 9436억원 등 화학 부문의 장기 업황 부진 영향으로 그룹 전반의 수익성이 저조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2026년 들어 반등 조짐이 뚜렷해지고 있다. 식품·유통·화학·호텔 등 그룹 핵심 사업군의 2026년 1분기 영업이익은 787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1% 증가했으며, 롯데쇼핑(영업이익 2529억원, 71%↑)과 롯데건설(504억원, 1226%↑)이 뚜렷한 개선세를 보였다. 롯데케미칼도 10개 분기 만에 분기 영업손익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범용 석유화학 업황 부진이라는 구조적 부담에서 완전히 벗어나지는 못한 상태다. 반면 롯데하이마트는 2026년 1분기에도 매출 감소와 영업손실 확대가 이어지며 여전히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아시아 대표 초우량 글로벌 기업'을 향한 밸류업 로드맵

롯데지주는 2025년 4월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을 공시하며 2026년까지 주주환원율을 35% 이상으로 높이고, 중간배당 도입과 자사주 소각을 검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SK·LG·GS·HD현대·CJ·LS 등 비교기업 대비 낮은 주가순자산비율(PBR)의 원인을 사업 실적 부진으로 진단하고, 계열사별로 구체적인 중장기 목표도 제시했다. 롯데쇼핑은 2030년 매출 20조원(해외 3조원)·영업이익 1조3000억원을, 롯데칠성음료는 2028년 매출 5조5000억원·ROE 10~15%를 목표로 내걸었다. 롯데지주는 식품 부문에서 세계에서 사랑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유통 부문에서는 아시아 대표 초우량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지향점을 밝히고 있으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미국 시러큐스·인천 송도 이원화 생산 전략,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의 AI용 회로박 사업 확대 등 신사업을 통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도 병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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